참여후기

나를 위해 나를 채워보자

한**

2022-06-03
조회수 740

보내는이: 광양의 한주아

받는이: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명상을

경험한 규비 한주아에게

 

주아에게...

'힐러'가 되기위해 「깊은산속 옹달샘」이라는

힐링센터에 2박 3일 들어갔다며?

그곳은 힐링센터로 남아 있는 두곳 중 한곳이라며?

어때??

주아야...

일을 시작한 이후 쉼없이 달려왔지만

노력하고 애쓴만큼 되지않아서

실망도하고 좌절도 해봤잖아~?

그때마다 알수없는 주아 너... 나의

깊숙한 곳에서 어떠한 힘이 생겨

버티고 이겨내고 이시간까지 왔잖아?

돌이켜보면 "그래... 괜찮아. 잘버티고

있잖아?"하고 위로도 되지만

또다시 찾아로는 힘듬에 "왜? 끝이

보이지 않지?"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구나...

'나'...가 아닌 다른사람들은 날위해

이런저런 걱정도 해주고 조언도 해주지만

바로 닥쳐오는 현실에 또 정신없는 일상으로

반복적인 시간만 보내고 있구나....

그런데 주아야... 알겠어

내가 왜 이렇게 반복된 삶을 사는지를...

"명상"이란 것으로 알겠더라... 조금...

"내려놓으라.." " 비우라..." 그렇게만

듣고 느끼고 생각했잖아?

No! No! 아니었어-

나안에 채워진것이 없었던 거였어!!

자꾸만 비우기만 했지 채울 생각을

안했던것 같아... 어떤것으로 채울것인지를...

내안에 뭐가 있을지를...

주아야!! 채워보자! 너 아니.. '나'를

채워보자~ 차곡차곡 채워서 귀한 보석같이

소중안 '주아'를 만들어보자! 2박 3일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이었어... 날위한

날 사랑할수있게 날 채워보자~ 날위해

오로지 나만을 위해... 알겠지? 약속하고. 자주보자...

2022.5.28 아침, 주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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