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달려라, 우리는 너희들의 꿈을 응원한단다!'
옹달샘 런닝맨 시간입니다.
마음의 빗장을 여는 비밀의 열쇠,
'사랑합니다!'
고도원님과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인사
'사랑합니다!'
드디어 꿈방 별, 학년 별 '영어 2분스피치' 선수 선발이
시작 되었습니다. 진지하고 열띤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관중의 호응도 중요하지요. 서로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훌륭한 비평가의 역할까지 하는 까닭입니다.
'영어 2분스피치' 못지않게 중요한 프로그램이 '게티즈버그 콘서트'입니다.
꿈방 별로 '게티즈버그 콘서트' 연습에 신이 난 학생들.
그들은 이 과정을 통해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함께 배웁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게티즈버그 스타' 콘서트가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다함께 합창을 하듯이 우렁찬 목소리로 연설을 시작하는 10조 학생들.
15조 학생들은 '영어 링컨학교'의 교실 풍경을
게티즈버그 연설로 재기 넘치게 표현했습니다.
파랑꿈방 학생들은 완벽한 분장과 소품에 스토리까지,
잘 짜인 한편의 연극이네요.
분단된 대한민국의 현실을 남북전쟁에 빗대어 표현한 남꿈방.
통일을 꿈꾸는 그들의 소망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그들의 꿈꾸는 것은 다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세상,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입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게티즈버그 스타(G-pop star L)' 심사를 하다 결국 눈물을 터트리며
말을 잊지 못하는 양동재 재능기부 샘입니다. 콘서트가 진행 되는 동안 참가한 학생들,
심사를 하는 샘들, 지켜보던 샘들까지 모두가 함께 울고 함께 웃었습니다.
꿈방별 개인 참가자들의 당당하고 멋진 모습!
콘서트에 꿈방 대표로 뽑히면서 다른 친구들에 대한
미안함과 부담감에 심한 마음고생을 했다는 전유빈 학생은
연설이 끝난 후, 결국 울음을 터트립니다.
“유빈아 넌 감동이었어!”
“전유빈, 전유빈! 다함께 소리치며 응원하는 학생과 샘들입니다.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세상,
'깊은산속 옹달샘!'
아이들은 자연에서 놀이를 찾아내는 데 거의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합니다.
봄·여름·가을, 내내 들꽃이 가득하던 언덕은 어느새 옹달샘 눈썰매장으로 변했습니다.
신이난 아이들.
원어민 샘 달린(Darleen)까지 합류했네요.
물론 공부도 계속됩니다.
눈길을 혼자 걸으면서 스피치를 외우거나
단체로 옥상으로 올라 가 발성연습을 하기도 하네요.
'영어 2분스피치 콘서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꿈방 별, 나이 별, 선수로 선발된 학생들,
마치 영어가 모국어인 것처럼 유창하게 말하는 학생도 있고
아직은 영어가 서툰 학생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지금 이 순간,
놀랍도록 쑥 자라난 내 모습을 알고 있습니다.
고도원님의 응원!
'영어 2분스피치' 콘서트 참가자들에게
함성과 박수로 힘을 주는 학생들입니다.
이제 긴장된 시간은 모두 지났습니다.
옹달샘에서의 남은 시간을 즐길 일만 남아있지요.
비보이 오세빈과 친구들의 등장입니다.
비보이 세계대회 우승자들이 보여주는 최고의 공연!
비보이와 함께 춤을 추는 학생들.
'영어링컨학교'의 마지막 밤, 장기자랑 시간입니다.
분출하는 학생들의 재능과 끼!
아침지기 샘들도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 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추억들...♪♬”
I'm Great!
You're Great!
We're Gr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