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속 영어캠프 1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입학식 풍경! Welcome to '깊은산속 옹달샘!' '깊은산속 옹달샘'은 온통 새하얀 눈밭입니다. 입학식을 마치자마자 눈밭으로 달려간 학생들. 올 겨울 최고의 강추위라는 날씨쯤이야 겁날 게 없습니다. 드넓은 옹달샘은 곳곳이 놀이터입니다. 눈 덮인 언덕에서 데굴데굴 굴러 온 몸이 눈사람으로 변해도 마냥 행복하기만 합니다. 겨울 산 속은 밤이 금방 찾아듭니다. 우리 땅에서 난 최고의 식재료들로 조미료 없이 만든 건강밥상, 링컨학교에서 먹는 첫 식사입니다. 샘들이 나란히 서서 학생들에게 반찬을 담아 줍니다. 식사 후, '몸풀기 마음풀기'를 합니다. 내 몸의 소중함을 알고 쓰지 않던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시간입니다.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학생들, 내공이 대단합니다. 처음 배우는 순간부터 명상하는 자세가 제대로 나오네요. 고도원님의 특강 '왜 링컨인가?' “세계로 나가는 길목에는 언어라는 다리가 있다. 영어는 대표적인 언어의 다리이다. 링컨은 세계의 역사를 움직인 사람이다.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은 불멸의 언어이다!” 강의에 집중하는 학생들. 메모는 필수입니다. 링컨학교에 오면 모든 것을 스스로 하게 됩니다. 이부자리 정리, 청소, 설거지 등... 자신이 덮고 잘 이부자리 정리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아침지기 샘들. 강의 시간에는 겉옷을 벗어 조별로 예쁘게 정리해 둡니다. 정리정돈을 잘 하는 것도 훌륭한 습관이지요. 옹달샘의 밤은 고즈넉하고 따뜻합니다. 둘째 날 아침입니다. 오늘의 아침편지를 읽고 내려오는 고도원님께 엄지를 들어 보이는 학생들, 고도원님이 유쾌하게 웃으며 손을 맞잡습니다. '링컨학교 영어캠프'에서는 원어민 교사 달린(Darleen)이 영어 아침편지도 매일 아침 읽어줍니다. 영어 아침편지를 열심히 따라 읽는 학생들. 윤나라 샘이 진행하는 '링컨, 당신을 존경 합니다' 특강. 링컨의 생애와 그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지요. 아침지기 샘들이 다 함께 나와 학생들 앞에서 게티즈버그 연설문을 영어로 암송합니다. 이어지는 김민석 샘의 'Gettysburg Address' 특강 김민석 샘의 가르침에 따라 게티즈버그 연설문을 원어로 읽는 학생들입니다. '링컨학교 영어캠프' 9형제들은 유난히 빨리 친해졌습니다. 쉬는 시간, 카페 풍경. '하얀하늘집' 앞에서 눈싸움을 하는 아이들, 공부, 운동, 명상, 노는 것 까지 모두모두 최고로 즐길 줄 아는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학생들입니다. |
(1)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사진모음 |
(2)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사진모음 |
(3)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사진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