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달샘 힐링하우스' 드디어 문을 엽니다 - '힐러의 손' CST, 아로마테라피, 발반사, 힐링마사지 시작!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오랜 시간 꿈꾸어왔던 공간, 힐러의 손길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마사지테라피 숍 '옹달샘 힐링하우스'를 오픈합니다. '옹달샘 힐링하우스'는 옹달샘 힐러들의 사랑과 정성어린 손길을 통해 'Body & Skin & Soul', 곧 몸과 마음과 영혼의 건강까지도 회복하는 '손치유 테라피'(Healing Touch Therapy)가 펼쳐지는 공간이자, 자연과 더불어 깊은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잠깐멈춤'의 공간입니다. 아침편지의 오랜 가족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CST(두개천골요법) 전문가로, 그동안 옹달샘에서 CST 및 '힐링 마사지'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이서영 소장(옹달샘 소마(Somatic)미용연구소)께서 직접 케어해 드립니다.(오픈 초기는 우선 1차로 이서영 소장의 CST 테라피만 진행하고 아로마테라피, 발반사 등은 다음 차수에 차츰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돌아보면 옹달샘이 충주에 건축되기 전부터 시작한 것이 있습니다. 옹달샘 명상마사지, 발반사 마사지, 림프마사지 등 '힐링마사지' 수업이 바로 그것입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서울 합정동에서 운영될 때, 사무실 한 켠에 작은 공간을 마련, 아침편지 가족들을 대상으로 별도 무료신청을 받아 운영했던 '힐러의 손' 치유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치유 능력과 품격을 지닌 '힐링하우스'를 옹달샘에 세우는 것이 또 하나의 오랜 꿈이었고, 동시에 옹달샘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던 많은 분들로부터 "옹달샘에서 쉬면서 마사지테라피도 받았으면 좋겠다"는 요청들도 많아, 그 모든 것을 잘 담아내는 아름다운 공간이 이번에 마련된 것입니다. '옹달샘 힐링하우스'가 있음으로, 앞으로는 '옹달샘 스테이'나 여러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동안 '옹달샘 힐러들의 손'('피부미용사' 국가자격을 가진 아침지기 홍인하팀장, 조은주팀장, 송미령팀장, 김보경님)을 통해, 몸과 마음과 영혼의 쉼과 회복이 함께 이루어져 전인적인 치유를 깊이 경험하는,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시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예약 및 문의: 070-7525-5528(이서영소장, 홍인하팀장)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이 교육부가 지정하는 '종합교육연수원'으로 정식 인가를 받았습니다. 옹달샘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단순한 명상과 힐링의 차원을 넘어서 이 나라 유,초,중,고 교사들을 위한 '교육연수'(직무교육)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 받게 된 것입니다. 매우 새롭고 의미있는 역사적 발걸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쩌면 전 세계에 유일무이한 새로운 방식의 '교원 연수' 힐링프로그램이 탄생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그동안 많은 학교, 교원, 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옹달샘에 문의해 주셨던 여러 형태의 '직무교육' 프로그램이 가능해졌으니 실무 담당자분들께서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043-723-2033, 유명근실장, 송미령팀장) 아울러, 앞으로 옹달샘 교원 연수를 진행함에 있어 새로운 연수 프로그램 개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자 하시는 분, 이 방면에 많은 경험과 경력을 가지신 분, 그리고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 마음을 함께 해주실 분들은 언제든지 이메일(webmaster@godowon.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또 하나의 의미있는 출발에 아침편지 가족분들의 더 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응원 메시지 남기기
- '힐링허그 사감포옹' 플래시몹 시작합니다 - 3월1일(토) 오후4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만나요 * '힐링허그 사감포옹' 두번째 버전(김경태 촬영/편집) "진정한 사랑만이 얼어붙은 세상을 녹일 수 있다." 요즘 상영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감동어린 마지막 대사입니다. 세상을 녹일 수 있는 진정한 '사랑'에 '감사'가 더해지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포옹과 함께 나누는 이 두 마디 인사가 세상을 녹이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 믿음과 확신을 담아 설레는 마음으로 드디어 시작합니다. 지난번 새해맞이 철야음악회 때 말씀드렸던 사랑과 감사의 '힐링허그 사감포옹'을 들고 거리로 나갑니다. 위 두번째 버전 영상을 참고로 꼭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은, 새로운 영상담당 아침지기 김경태님의 첫 작품입니다. 보시고 '느낌한마디'에 응원의 한마디 많이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뜻깊은 삼일절날, 그날이 디데이입니다. 오는 3월1일(토)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만납시다. 미리 달력에 동그라미 하나 크게 그려주십시오. 부디 시간을 내셔서 '힐링허그 사감포옹'에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하나의 도전이기도 합니다. 이 도전도 여러분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지난번 소개드린 '철야음악회 힐링허그' 첫번째 영상을 보시고 보내주신 참으로 많은 분들의 폭발적인 반향은 저와 아침지기들에게도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곳곳이 쩍쩍 갈라진 우리나라를 위해 정말 좋은 발상이다", "바로 시작하자", "시드니로 오시라", "중국에도 오시라", "남미에서도 환영한다"는 등 해외에서도 정말 많은 의견들이 날아왔습니다.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존재 이유, 이 나라의 대표적인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의 궁극적 목표, 그것은 다름아닌 사랑과 감사의 회복입니다. 때론 미워지고, 때로는 박터지게 싸우고, 그러면서 서로 상처도 내고 아파하지만, 그러나 어차피 한 배를 타고 평생 함께 항해를 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단 한 순간만이라도 상처내고 아파했던 감정들을 모두 내려놓고 사랑과 감사로 포옹하면 모든 것이 풀리게 됩니다. 모든 것이 녹아내립니다. 기적이 시작됩니다. 얼어붙은 세상을 녹이고 세상을 바꿀, 감동의 순간을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이루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3월1일(토) 오후4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만납시다. 이날 'M&M 콘서트'가 펼쳐낼 멋진 거리 연주 플래시몹, 그리고 아침지기들이 준비하는 '사감댄스 플래시몹'과 더불어 아침편지 가족들이 모두 한데 어울려 사랑과 감사의 진정한 '힐링허그 사감포옹'을 나누는 것으로, 2014년 새봄을 따뜻하고 의미있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힐링허그 사감포옹 두번째영상보기"
- 꿈 이야기 15 - '옹달샘 약된장', '옹달샘 씨간장' 선물 드리기 전라북도 줄포. 방앗간을 운영하는 부농의 딸. 20대 꽃다운 시골처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동네 교회에 나타난 제주도 서귀포 출신의 젊은 목사와 눈이 맞아 사랑에 빠졌고, 집에서 내치듯 쫓겨나 맨몸으로 결혼해 가난하고 고달픈 인생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3남4녀의 어머니가 된 그녀는 완고하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비로소 친정집을 찾을 수 있었고, 친정을 다녀올 때마다 된장, 간장을 얻어와 배고픈 자식들을 달래 먹이며 자랑하곤 했습니다. "이거 정말 맛있는 오래된 된장이야. 된장이 아니라 약이야!" "이걸 '씨간장'이라 하는 거야. 부잣집이 아니면 없어" 그리고 그런 된장 간장을 가져올 수 있는 친정집이 당신에게도 있다는 사실을 늘 고마워했습니다. 때로는 눈물도 흘리시며... 그런 어머니의 '약된장', '씨간장'의 맛을 아는 한 아들은 나중에 커서 글쟁이가 되었고, 기자가 되었고, 대통령연설문을 쓰게 되었고,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쓰게 되었고, '사람을 살리는'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조롱받았던 그 '황당했던' 꿈이 이루어져, 지금 이 글도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몸을 살리기 위해 간장, 된장, 청국장에 꽂혀, 믿고 먹을 만한 것을 찾아 구만리! 여러분이 잘 아시는 '기아대책 기구'와 함께 했던 '북한 된장'과 연해주 여행길에서 만난 '연해주 고려인 차가 청국장'도 그런 연유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만난 한 분이 '암박사'로 유명한 산부인과 의사 홍영재박사입니다. "대장암, 신장암, 두가지 암을 청국장으로 고쳤다"며, 그것을 만든 분의 집을 함께 방문했던 것이 어언 7년 전 일입니다. 너무 좋았으나 가내수공업 형태여서 양도 많지 않았고 그마저 너무 고가(高價)여서 살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 "된장, 간장, 청국장으로 암 환자들을 치유한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가내 사업으로 시작했으나 순수 국내산 재료와 모든 과정을 수공으로 처리하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7년여가 지난 어느 날 기적과도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 분과 인연을 계속 이어온 제 아내 강은주님이 "그 집 된장 간장을 모두 정리하려 하더라. 정말 귀한 것들인데 지금 혹시 여유가 안되더라도 이 기회에 모두 구매하면 어떨까요." 제 가슴에서 번쩍이던 또 다른 꿈 하나가 이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옹달샘 약된장' 선물! '옹달샘 씨간장' 선물! '깊은산속 옹달샘'이 만들어지고 수많은 분들이 쉼과 회복, 그리고 치유의 과정을 거치면서, 더 큰 꿈과 발전을 바라며 기도도 해 주시고, 더러는 현장에서 묻어나는 어려움을 보고 기부를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의미있게 잘 쓰겠다는 마음으로 그저 감사히 받기만 했었고, 그게 늘 걸렸습니다. 특히 아쉬운 것은 그런 고마운 분들을 빈 손으로 보내드려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머님 생각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그 가난한 시골 교회에서 어려운 가운데 특별 헌금하고 가시는 분들께 직접 담근 된장 간장을 한 움큼씩 선물로 드리면서 한없이 행복해 하시던 모습. 현재 형편으로는 상상도 못할 금액이지만, '어머니의 된장 선물'이 번쩍하고 떠올라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모두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판매가 아닌, '현장 기부'하시는 분들께 드릴 마음의 선물! 저희 어머님이 그랬듯 그 행복한 선물의 꿈을 이제 비로소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은 이야기는 이날 조송희님이 찍은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아래<'옹달샘 약된장 옮기는 날' 조송희 사진으로 보기>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룰 옹달샘의 꿈 중에는 '사람 살리는 밥상'을 만드는 것도 있습니다. 그동안 그런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대접해 왔는데 그 과정에서 '옹달샘 30일의 밥상'을 꿈꾸게 되었고, 오는 17일 열리는 '옹달샘 음식 축제'는 그 시작이기도 합니다. 이날 오시면 김홍도님의 기증으로 만들어진 장독대와 이번에 옮겨 온 귀한 된장, 간장 독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옹달샘이 '친정집'과도 같은 '마음의 고향'이 되길 바래봅니다. 마음을 함께 하시며 '현장 기부'하고 가시는 손길에 드리는 옹달샘 '약된장', '씨간장' 선물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귀한 음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같은 음식도 이야기를 알고 먹으면 더 맛있고 더 큰 기쁨이 됩니다. 기쁜 마음으로 맛있게 먹으면 병도 낫고 암도 고칠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옹달샘 약된장 옮기는 날' 사진모음
- 꿈 이야기 14 - '금빛 청년' 힐링캠프(무료) 꿈 이야기 13,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에 이어 오늘은 14번째 꿈 이야기를 펼쳐보려 합니다. 이름하여 '금빛 청년' 힐링캠프, 줄여서 '금청'캠프입니다. '금빛 청년'은 말 그대로 인생의 황혼기, 금빛처럼 빛나는 60세 이상 노년의 어른들을 일컫습니다. 장수(長壽)의 시대, 나이는 들어 비록 정년과 은퇴를 맞았어도 '노인'이란 말이 무색하게 젊고 팔팔한 기운을 가진 분들을 위한 젊은 캠프, 그래서 청년캠프입니다. 금빛 청년! 이 역시 '빛청'캠프와 마찬가지로 드림서포터즈 '3%의 꿈'이 이루어지면 진행하려 했습니다만 저 또한 '금빛 청년'에 드는 한 사람으로서 더이상 미룰 수 없어 어렵더라도 힘내어 시작하려 합니다. 한 분기에 두세 차례, 빛청과 마찬가지로 3박4일 일정이며 인원은 우선 50명 정도에서부터 진행합니다. 이 시대 청년실업 문제에 이어 또 하나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가 바로 '노인 문제'입니다. 60여년 전, 전쟁과 궁핍의 시대에 태어나 온갖 풍파를 견뎌내며 땀과 눈물, 손발이 문드러지게 자식들을 키워내고, 이 나라를 이만하게 만든 분들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이른 정년, 너무 빠른 은퇴로 인해 이제는 꿈과 설자리를 잃은 채 사회 뒤켠으로 밀려나 세월만 보내는 것은, 본인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의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친 시대를 거친 무수한 삶의 경험과 지혜, 오랜 시간 숙성된 기술과 재능을 미처 다 쓰지 못한 채 '제도적 노년'에 갇혀버린 금빛 청년 여러분! 옹달샘 캠프에서 만나 힐링도 하시고 새로운 꿈도 펼쳐보십시다! 새롭게 도전하십시다! 참가 가능 연령은 60세 이상으로, 심신이 건강하셔야 합니다. 새벽 산행이 가능하고 한 두 시간 좌식 명상이 가능하셔야 하며 자유롭게 잘 걷고, 잘 드시고, 잘 움직이셔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적 치료나 질병, 누군가의 보호가 필요하신 분은 참가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청년' 캠프입니다. 나이가 드셨어도 기운이 펄펄 넘치는 분들을 대상으로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요양원이나 의료시설이 아님을 반드시 인지하시고 아래를 참고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도 주변의 '금빛 청년'을 찾아, 본인이 직접 신청하실 수 있도록 참여 권유를 하시고 안내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금빛 청년' 힐링캠프 신청 안내 - * 캠프일정: 6월10일(월)~13일(목) 3박4일 * 신청대상: 대한민국 60대 이상 심신이 건강한 남녀 청춘 * 모집인원: 1차 50명(선착순) - 마감되면 '대기자'로 등록 바랍니다. - 등록된 '대기자'는 다음 차수에 우선참여 기회를 드립니다. * 참여비용: 프로그램, 숙식 등 모든 것이 무료(추가 비용 없음) * 신청방법: 아래<'금빛 청년' 힐링캠프 신청하기>버튼 이용 * 참고 사항: 신청은 참여자 본인이 직접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매우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바랍니다. - 마감 이후에는 '대기자' 등록을 마쳐 주세요. - 신청하실 때는 '자기소개', '참여동기', '나의 꿈'등을 성실히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 단체 숙소를 사용합니다. 이 '금청' 캠프를 통해 잃어버렸거나 놓아버린 꿈을 다시 찾아 뒤따르는 후손에게 영예롭게 대물림되고, 유산이 될 꿈너머꿈까지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한 삶, 더불어 사는 삶을 꿈꾸는 사람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앞으로의 인생길이 금빛처럼 더욱 빛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빛청' 힐링캠프에 이어 또 하나의 작은 혁명을 꿈꾸며 시작하는 이 의미있는 일에 319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납니다. 꿈도 자라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금빛 청년' 힐링캠프 신청하기
오늘부터, 10년 전인 지난 2003년 '12가지 꿈 이야기'를 끝으로 잠시 접어두었던, 아니 지난 10년 동안 다시 자라난 '꿈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위 제목처럼 '꿈 이야기 13' 이름하여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줄여서 '빛청')입니다. 2013년. 우리는 지금 비상사태와도 같은 극도의 위기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남북관계의 안보적 상황도 위태롭지만 그보다 더 큰 위기는 이 나라 젊은 청년들의 문제입니다. 다름아닌 '청년실업'과 '청년우울증'의 문제입니다. 근래의 몇 개 신조어가 그 모든 것을 아프게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구백'(20대의 90%가 백수), '장미족'(장기간에 걸친 미취업자), '십장생'(이제는 십대들도 장차 백수를 생각해야 한다),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 '빌빌세대'(취직하지 못해 빌빌대는 세대)... 우리 가슴을 후벼파듯 아프게 하는 이 '비상사태'는 정부나 기업, 학교, 어느 일방에만 떠넘길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시대적 책임이자 공동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감히 소리 높여 외칠 수 있습니다. "지금 방향을 찾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청년들 중에 장차 이 나라를, 그리고 전 세계를 움직여나갈 '빛나는 보석'들이 숨어 있다!" 고 말입니다. 그동안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가장 '빛나야 할' 이 땅의 청년들이 가야 할 방향을 찾지 못해서, 또는 실패와 좌절과 상실감으로, 그동안 품어왔던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잃어가고 진정 청년들이 가져야 할 패기와 도전의식과 열정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히 재수, 삼수, 휴학, 무직, 실직, 휴직, 미취업 취업준비생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무기력을 경험하고 있는 20~30대의 젊은 청년들의 가슴 깊은 곳에 강력한 '북극성'을 띄워주고 꿈과 도전정신,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일이야말로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선물이자 '힐링'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꿈꾸게 된 것이 이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청년캠프', 곧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빛청')입니다. 사실 이 꿈은 '3% 드림서포터즈' 꿈이 이루어진 다음에 맨 처음 시작하려고 했던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달 '3% 드림서포터즈' 모집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랬으나 끝내 여의치 않아 '이룰 수 없는' 어려워진 꿈으로 생각하고 잠시 접어두려 했습니다. "이를 어쩌나. 아직 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에 며칠 밤을 기도하고 묵상하다가, "비상사태다. 더 늦춰서는 안되겠다", "어렵지만 작게라도 시작하자"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대한민국 모든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지만, 우선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3~4 차례 3박4일 일정의 무료 캠프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그러다가 여건이 좋아지면 차츰 횟수도 늘리고 기간도 '30일 캠프', '100일 캠프'로 확대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 무료 '빛청' 캠프를 통해 잃었던 꿈을 다시 찾고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회복해서 사회로 나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게 되면, 이곳 옹달샘 '빛청'에서 받은 혜택을 다른 사람과 자신이 속한 곳에 나누고, 더 나아가 10년, 20년 후 세계에 기여하는 그야말로 '빛나는 이름'의 영예로운 인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참여를 바라는 청년들은 아래를 참고하여 망설임 없이 신청해 주시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도 주변의 '빛나는 청년'을 찾아 참여를 권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신청 안내 - * 캠프일정: 5월27일(월)~30일(목) 3박4일 * 신청대상: 대한민국 20~30대 남녀로 꿈과 패기를 찾고자 하는 재수, 삼수, 휴학, 무직, 실직, 휴직, 미취업 취업준비생 * 모집인원: 1차 50명(선착순) - 마감되면 '대기자'로 등록 바랍니다. - 등록된 '대기자'는 다음 차수에 우선참여 기회를 드립니다. * 참여비용: '장학금' 개념으로 프로그램, 숙식 등 모든 것이 무료이며, 추가 비용 없습니다. * 신청방법: 아래<'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신청하기>버튼 이용 * 참고 사항: 신청은 참여자 본인이 직접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매우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바랍니다. - 마감 이후에는 '대기자' 등록을 마쳐 주세요. - 신청하실 때는 '자기소개', '참여동기', '나의 꿈' 등을 성실히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 향후 '30일 캠프', '100일 캠프'를 진행할 경우, '3박4일 캠프' 참여자를 우선하며, '자기소개' 글을 참고합니다. 또 하나의 작은 혁명을 꿈꾸며 시작하는 꿈이야기 13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시대적 비상사태에 웅크리고 있는 '숨겨진 보물'을 찾아 '빛나는 청년'으로 바꾸고, 그래서 장차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위대한 인물로 키워내는 이 의미있는 일에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납니다. 꿈도 자라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꿈이야기를 보고 '느낌한마디' 남기기 ☞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신청하기
-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다시 두드립니다 - '3% 소금물'을 꿈꾸며!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있음으로 해서 이 세상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보는 일이다." 링컨의 말입니다. 제가 일찍부터 가슴 깊은 곳에 품고 사는 '위대한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을 늘 이렇게 고쳐 읽곤 합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있음으로 해서 이 세상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보는 일이다." 2004년 4월 저의 아내와 더불어 오랜 숙의 끝에 제 주택을 기부하며 마련한 5억원의 기금으로 '아침편지 문화재단'을 설립할 때, 대한민국에 진정한 의미의 제대로 된 문화재단 하나 존재하길 진심으로 소망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9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난 4월, 자동차 급발진 사고를 당하고, 당장 수술대에 올라야하는 그 극심한 통증 속에 모든 것이 정지되는 듯한 순간, 마음속에 일어난 첫 기도는, "저에게 좀 더 시간을 주십시오, 다시 걷게 해주십시오. 건강한 시간을 조금 더 주시면 우리나라에 정말 좋은 문화재단 하나 잘 완성시켜 놓고 싶습니다." 그 간절한 기도를 하늘이 들어주셨는지 수술도 없이, 진통제 한 알도 먹지 않고, 엉금엉금 산을 기어오르듯 등산하며 다시 일어났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정말 특별한 공간입니다. 치유의 공간, 쉼의 공간, 아름다운 기적의 공간입니다. 이 땅의 어린 꿈나무들이 좋은 인재로 자라나는 꿈과 꿈너머꿈의 특별 공간입니다. 그러나 거듭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의 지원, 나눔, 후원 없이는 한 발자국도 섣불리 내디딜 수 없고, 나아갈 수도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드림서포터즈'였고, '3% 소금물' 이야기였습니다. '3% 소금물'이 있음으로 바닷물이 바닷물로 존재할 수 있듯이 316만명의 아침편지 가족 중 3%, 그러니까 100명중 3명만 힘을 합해 주시면 엄청난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온전히 휴식하고 치유받고, 이 나라의 젊은 학생들이 꿈을 찾아 세계적 인물로 자라는 옹달샘의 그 '완성'된 모습을 그리며 오늘도 저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아직도 저에게 더 많은 기도를 요구하시는 듯합니다. 지난 몇 년간 '3%의 힘'을 모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 제목을 '1%'로 낮추었습니다. "3%는 너무 멀고 어려우니 우선 1%만이라도 채워주십시오." 하지만 그 1% 조차도 결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드림서포터즈' 참여자는 1만2천명으로 아침편지 가족 316만중 약 0.3%에 머물러 있습니다. 눈물나게 감사한 분들이십니다. 이 분들마저 안 계셨다면... 저는 아마도 순간순간 숨이 멎고, 급발진보다도 더 큰 통증에 괴로워했을 것입니다. 이제 다시 힘을 내어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다시 한 번 두드립니다. "3%의 소금물, 아니 1%의 동반자가 되어 주십시오." "100명 중의 단 한 사람, 꿈의 동반자, 꿈의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어렵게 힘을 내어 두드리는 이 손길에 응답하시듯 이제 문을 열어주십시오. 그리고 꿈의 동반자가 되어 주십시오. 이 의미 있는 옹달샘 공간의 주인이 되어 주셔서 우리 세대는 물론 다음 세대에도 이어지는 좋은 '공적 유산'으로 대물림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것을 함께 이루고 함께 만들고 함께 '완성'해 가는 아름다운 길에 동행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3월4일부터 14일까지 앞으로 열흘 동안 '100명 중 1명 되기' 드림서포터즈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겠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구체적인 사항을 살펴보실 수 있고, 바로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저의 남은 생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드림 서포터즈' 참여하기 ☞ '옹달샘 건축회원' 참여하기
- 지난 10년 참 행복했습니다 - 꼭 10년 전 일입니다. 2003년 2월3일, '꿈 이야기 1'로 시작되는 저의 12가지 꿈 이야기가 어떤 이에게는 황당했고 어떤 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혹시 기억하시나요? '꿈 이야기 1'은 이메일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아침편지가 무료로 배달되는 것, '꿈 이야기 2'는 영어로 번역한 아침편지를 전 세계로 보내는 것, '꿈 3'은 '책 읽고 밑줄긋기 대회', '꿈 4'는 '나의 꿈 장학 사업', '꿈 5'는 '몽골에서 말타기'였고, 11번째 꿈 이야기가 바로 '깊은산속 옹달샘'이었습니다. "제가 꾸는 꿈의 종합편입니다. 산 좋고 물 좋은 대한민국 어느 깊은 산속에 세계적인 명상센터를 만드는 것, 그 명상센터의 이름이 바로 '깊은산속 옹달샘'입니다."로 시작되었던... 많이 조롱받고, 비난받고, 심지어는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던 이 '황당한 꿈'이, 이제는 기적처럼 엄연한 현실이 되어, '대한민국 힐링의 원조'가 되어 있고, 바로 그 옹달샘에서 오늘은 링컨학교 9기 145명 꿈나무들의 밝은 웃음소리로 후끈합니다. 지금 아침편지에는 315만명의 아침편지 가족과 이 가족들을 섬기는 아침지기, 마을지기 75명이 불철주야 일하고 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특별한 공간입니다. 세계에 하나뿐인 꿈의 공간, 기적의 공간입니다. 진정한 힐링이 이루어지는 휴식과 치유, 비전의 공간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후원과 기부와 나눔이 있지 않으면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는 공간입니다. 사실 지난 10년은 저에게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무시로 쏟아지는 땀과 눈물의 시간이었고, 망망대해에 떠있는 돛단배와도 같은 절대 고독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행복했습니다. 행복한 고통, 행복한 땀과 눈물, 행복한 고독의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 너머에 있는 기쁨과 보람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어제 새로운 대통령의 취임식을 성공을 비는 간절한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저 또한 5년 후, 10년 후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꿈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10년, 20년, 30년... 저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고통과 고독과 눈물이 교차하며 자라나는 이 꿈의 길을 행복한 마음으로, 여러분과 더불어, 뚜벅뚜벅 소달구지처럼 걸어가려고 합니다. 천천히 그러나 큰 그림을 그리며 담대히 걸어가려 합니다. 그러나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됩니다. 지난 10년이 그러했듯 여러분이 함께해 주셔야 가능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10년 후를 바라보는 이 꿈의 길을 함께 가는 것을 선택해 주신다면, 한 걸음 더 성큼 다가와 주십시오. 옹달샘이 더 좋은 공간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제 더 머뭇거리거나 망설이지 마시고 마음을 함께 해 주십시오. 가장 쉬운 방법은 '드림서포터즈'에 참여해 주시는 것입니다. 다음은, '옹달샘 건축회원'에 참여해 주시는 것이고, 더 큰 마음이 있으시다면 '독지가'가 되어 옹달샘에 영예로운 족적을 남겨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몇 년 동안 떨어지지 않던 입을 열어 여러분께 간곡한 마음으로 다시 호소하고자 합니다. "아침편지와 옹달샘의 후원가족이 되어 주십시오." 10년 전,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맨땅에 꿈을 그렸던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앞으로의 10년 뒤를 내다보며, 1년에 한번씩 후원 캠페인을 전개하겠습니다. 오는 3월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뜻이 있는 분들은 바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버튼을 달았습니다. '드림서포터즈'로 참여하셔도 좋고 '건축회원'으로 참여해주셔도 좋습니다. 이 두 가지 모두 참여해 주시는 것은 더 좋습니다. 후원 금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오늘 바로 참여해 주시는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저와 여러분이 걸어가는 인생길이 기쁨의 길, 보람의 길, 행복한 길이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드림 서포터즈' 참여하기 ☞ '옹달샘 건축회원' 참여하기
- 옹달샘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모집합니다 - 모집분야: 링컨학교 영어캠프 멘토멘티, 의학 간호학, 바리스타, 푸드아티스트, 디자이너, 포토샵, 촬영 및 영상작업 젊은 시절 자원봉사의 경험은 뜻이 깊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고, 자원봉사를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좋은 인적 네트워크를 이루게 됩니다. 다가올 겨울방학 기간 동안 아침편지, 옹달샘, '깊은산속 링컨학교' 캠프와 관련하여 자신의 '재능'과 '끼'를 나눌 수 있는 23세~35세 미만의 남녀 젊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본인은 물론 주변에 좋은 청년이 있으면 적극 추천 바랍니다.) 특히 이번 '옹달샘 재능 기부'를 통해 아침편지와 옹달샘의 일과 실무를 배우는 특별한 경험과 더불어 자신의 꿈도 함께 이룰 수 있는 귀중한 도전이 될 것입니다. '재능 기부'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링컨캠프 멘토멘티 - 링컨학교 참여 학생들의 멘토 또는 멘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23세~35세 미만의 청년.(예: 교육학과, 청소년상담, 심리학, 사회복지, 체육학과 등 전공자) - 우리나라 진정한 교육자의 꿈을 가진 분 2. 영어캠프 자원봉사 - 영어에 남다른 열정을 가졌거나 영어학과 관련 전공자 - 영어권 나라에 거주 경험이 있는 23세~35세 미만의 청년. 3. 의료 자원봉사 -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의료분야에 일하시거나 관련 학과 전공자 4. 바리스타 - 바리스타 꿈을 가졌거나 카페 경험을 쌓고자 하시는 분. 5. 푸드 아티스트 - '사람을 살리는' 건강 음식에 관심이 있거나 요리사가 꿈인 분. - 장차 '옹달샘 30일의 밥상' 식당 경영을 꿈꾸시는 분 6. 디자이너, 일러스트 - 디자인 관련 졸업자로 일러스트, 포토샵 작업 가능 하신 분 7. 촬영 및 영상작품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분 - 신청 안내 - 1. 신청자격: - 위 재능 기부 분야 1에서 7까지 중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꿈에도 한걸음 더 전진하고자 하는 23세~35세 미만의 심신 건강한 아침편지 가족. 2. 재능기부 기간: 1차 기간: 12월24일(월)~30(일) 2차 기간: 1월02일(수)~09일(수) *재능기부 분야 '2'에 해당하는 분 3차 기간: 1월14일(월)~20일(일) 4차 기간: 1월25일(금)~31일(목) 5차 기간: 2월24일(일)~3월2일(토) 3. 선정 절차 12월 14일(금)~16일(일), 2박3일동안 옹달샘에서 함께 지내면서 선정과정을 거치고자 합니다. 4. 희망분야 및 참여 가능 기간 - 자신의 재능 기부 분야(1에서 7까지) 중 희망하는 분야와 참여 가능기간을 반드시 적어주십시오. - 선정기간 참석 여부도 반드시 적어주세요. (12월14일(금) 오후 2시 ~16일(일) 오후2시) - 재능기부 기간 1차에서 5차 중 가능한 기간 작성 (재능기부 분야 중 2번 '영어캠프 자원봉사자'는 2차 기간: 1월02일(월)~09일(일)에 해당합니다) 5. 자원봉사 수료증 - 재능기부 봉사자에게는 '옹달샘 자원봉사자' 수료증을 드립니다. 6. 참여 신청 - 본인의 이력서에 전공과 간단한 자기소개와 더불어 희망하는 재능기부 분야와 기간, 선별기간 참석여부 등을 자세히 적어 sn@godowon.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력서 확인 후 개별 연락이 가능하도록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꼭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 링컨학교 겨울캠프 3차까지 마감되고, 마지막 4차(2월24일~3월2일) 신청 진행 중입니다. * '영어캠프'도 곧 마감됩니다 -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청과 입금이 완료된 참여 예정자께는 캠프 시작 1~2주 전에 자세한 내용의 별도메일과 함께 신청자 댁으로 추천도서 2권이 발송 될 예정입니다. 마음 편하게 기다려 주시고 아직 입금 절차를 마치지 못하신 분들은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참여자 학부모님들이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일정과 교통편에 대해 우선 간략히 안내해 드립니다. [프로그램 일정] 프로그램 시작 당일 오후 2시~ 프로그램 마치는 날 오후 2시 [프로그램 시작일 교통편 안내] 1. 서울에서 출발하는 버스 이용하실 분 장소: 종합운동장역(지하철 2호선) 2번 출구 시간: 오전 12시 정각에 출발합니다. (그날의 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간 변경시 미리 안내해 드립니다) 2. 충주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이용하실 분 장소: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우측 롯데마트 물류창고 앞 시간: 오후 1시 10분까지 모여주십시오. 3.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 장소: 깊은산속 옹달샘(☞약도보기) 시간: 오후 2시까지 도착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 마치는 날] - 링컨학교 관련 캠프는 오후 2시에 끝납니다. 1. 서울 도착 버스 이용자 장소: 종합운동장역(지하철 2호선) 2번 출구 시간: 4시 도착 예정 (도착 시간 역시 그날의 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발과 도착 즈음에 문자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이용자 장소: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우측 롯데마트 물류창고 앞 시간: 3시 도착 예정(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자가로 부모님이 직접 옹달샘으로 오시는 분 장소: 깊은산속 옹달샘 시간: - 오전 9시까지: 마지막 마음나누기와 점심식사를 옹달샘에서 함께 하고자 하시는 학부모님 - 오후 1시까지: 점심을 외부에서 드시고 오는 학부모님 ☞ '링컨학교 영어캠프' 예약하기
-<옹달샘에 온 고양이>조각&그림 전시회 - -------------------------------------------- '그림 그리는 조각가' 최배혁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 '그림 그리는 조각가' 최배혁 작가의 <옹달샘에 온 고양이>조각&그림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배혁작가는 오래전 특별한 인연으로 아침편지와 만났고, 여러 꿈과 비전을 나누다 드디어 첫 전시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자신과 가장 비슷한 동물'이라 말하는 고양이를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인간의 모습과 이야기를 조각과 그림에 담아 선보입니다. 최작가와의 만남이 더욱 뜻깊은 것은, 이번에 전시되는 동화같은 조각과 일러스트가 2013년 아침편지 벽걸이 달력과 탁상용 달력에 쓰여져 더욱더 멋진 새해 달력이 나오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품 중 달력에 사용된 13편의 조각 작품들을 옹달샘에 기증해 주셔서, 이번 전시가 끝나더라도 오래도록 옹달샘에서 보실 수 있게 된 것도 뜻깊고 감사한 일입니다. 누구나 좋아하고, 누구나 소장을 꿈꾸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 말하며 '동심'을 조각하고 그리는 한 젊은 작가와 옹달샘의 특별한 만남으로 이루어지게 된 이 아름다운 전시, 의미있는 자리에 아침편지, 옹달샘 가족들을 초대합니다. 아래를 참고하시어 가을로 접어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특별한 전시도 보고, 다양한 명상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최배혁의 '옹달샘에 온 고양이' 조각&그림 전시회> * 오프닝 행사 : 10월13일(토) 오후2시 * 전시 기간 : 10월13일(토) ~ 12월1일(토) (전시기간 중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 전시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링컨학교 2층(☞약도보기)
- '드림 서포터즈' 오늘부터 정식 모집 - '3%의 소금'이 바다를 바다로 만듭니다 '옹달샘 비상사태' 글이 나간 뒤 안타까운 마음으로 뜻을 함께 해 주신 분들도 많았지만 여러가지 의견과 방향을 제시해 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적자운영은 안된다. 요금을 올려라', '경제 논리를 도입해라', '전문 경영자를 모셔라'. '주식회사로 전환하라'....등등 좋은 의견 주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는 많이 다릅니다. 일찍부터 그런 방향이었다면 오늘의 아침편지, 오늘의 옹달샘은 지금처럼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고, 존재한다 하더라도 전혀 다른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옹달샘의 비상사태는 현재 당면한 '적자운영'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꿈, 그 너머의 꿈너머꿈, 그 '꽃씨'와 '비전의 뿌리'를 심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이 기회에 드리고 싶습니다. 엊그제도 '꽃무릇' 뿌리 다섯 가마를 구입하여 옹달샘 걷기명상 오솔길을 따라 심었습니다. 옹달샘 산자락에는 우리나라 40종류의 약초가 군락을 이뤄 자라고 있고, 그 일부는 이미 채취하여 '산야초 효소'로 담아 수십개의 장독에서 잘 발효되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 섬에서 구매한 천일염 천 가마니도 간수가 거의 빠진 채로 보관되어 있고, 지난 가을엔 우리나라 토종인 '내장산 단풍나무' 3~5년생 300 그루를 구입해 옹달샘에 심었습니다. 이런 일에는 '전문가'의 손이 필요해 포항 기청산수목원(제가 다녀본 중에는 가장 아름답고 자연친화적인 수목원입니다)의 강기호 소장의 설계와 자문을 받아 전문 인력을 동원해 나무를 심고, 묘목을 심고,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옹달샘 프로그램과 '사람을 살리는 음식'입니다. 옹달샘에 오시는 분들이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명상법과 '살아 있는 음식'을 통해 심신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를 위한 인재발굴과 훈련(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꽤 많은 '청년'들이 프로그램 무료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에도 최선을 다해 '미래의 꽃씨'를 심고 있습니다. 겨울로 접어드는 옹달샘에서는 지금 '링컨학교' 건물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2층짜리 60평 남짓의 나무로 지어지는 작은 건축물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600평, 6000평 규모도 장차 부족하겠다 싶지만 링컨의 '캔터키 통나무집'을 생각하면서 가장 작고 소박하게 시작하려고 합니다.(언젠가 이런 일에 뜻을 둔 단 한 사람의 '독지가'가 나타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삼삼오오 옹달샘에 찾아오는 많은 분들, 하지만 그 '북적북적한 분위기'에 함몰되어 안주해 버린다면 링컨학교도, 영어편지도, 저와 여러분의 꿈과 꿈너머꿈도 어느 순간 그 자리에 머물고 말 것입니다. 제 나이 이제 만 59세, 새벽마다 기도와 명상을 하고 다람쥐처럼 옹달샘 산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심신의 건강을 다지고 있습니다. 한 살이라도 더 건강하고 팔팔할 때, 최선을 다해 미래의 씨앗을 뿌려놓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절박감이 어느 날은 저로 하여금 밤잠을 못 이루게 합니다. 꿈에 그리는 영어아침편지, 중국어편지, 일본어편지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270만명이 받아보는 아침편지의 '서버확충'이 우선순위에 밀려 모든 사진자료가 한순간에 날아가 버린 사태를 맞는 상황일진데, 어느날 미국에서 중국에서 일본에서 뻥! 그야말로 한순간에 터지는 순간, 수천만 수억명이 접속할 수도 있을 아침편지의 운명이 어찌 될 것인가를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됩니다. 저의 간절한 마음은, 하루라도 빨리 전 세계인 70억명의 영혼에 이 '마음의 비타민', 아침편지를 보내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도 무료로. 바닷물의 소금 농도가 3%라고 합니다. 3%의 소금이 있음으로 바닷물이 바닷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아침편지 가족 100명 중에 3명만 함께 해 주신다면 한 사람의 '위대한 독지가'가 나타나지 않아도 더 의미있는 일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3% 소금' 드림서포터즈의 비전입니다. 5년전 '3%를 향하여'란 목표로 시작된 드림서포터즈,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 한번도 3%에 이른 적이 없습니다. 참여자 고유번호는 26,334번까지 1% 정도에 이르러 있으나, 실제 입금자는 1만3천여명으로, 0.5%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200명 중에 한 분, 그 힘으로 아침편지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 0.5%의 힘이 없었다면 아침편지도, 옹달샘도 일찍이 주저앉고 말았을 것입니다.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바로 지금, 3%의 소금이 되어주십시오. 현재의 0.5%에서 우선 1%만이라도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십시오. 여건이 되시면 '옹달샘 건축회원'으로도 참여해 주십시오. 링컨학교에 여러분의 명예로운 이름이 대대로 이어지게 해 주십시오. 이미 드림서포터즈이신 분들은 주변의 이웃 한 분을 드림서포터즈로 모셔주십시오. 드림서포터즈에만 머물러 있지 마시고 건축회원으로도 참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드림서포터즈'는 월 1만원 이상의 약정금액을 정기 후원하는 방식이고, '건축회원'은 벽돌 한장부터 시작할 수 있는 기부방식입니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아래 버튼을 눌러 참고 바랍니다.) 드림서포터즈 모집은 보름 뒤인 11월15일 마감하겠습니다. 이제는 결심해 주시고, 행동으로 옮겨 주십시오. 아침편지가 시작된 지 10년. 옹달샘이 정식으로 문을 연지 1년, 이제 더는 '객'의 자리에서 지켜만 보지 마시고 아침편지의 '3%의 소금'이 되어 주십시오. 드넓은 망망대해를 향해, 미래를 향해 함께 노저어 가십시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 드림서포터즈 참여하기 ☞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회원 참여하기
지난 10월2일, 햇살조차 눈부셨던 '아침편지 10주년 다모이자!' 만남의 날, 1만5천명의 희망꽃이 한아름 가득 피었다가 떠난 자리, 쓰레기 하나 남지 않은 옹달샘 숲속을 바라보며 가슴에 뭉클한 울림이 있었습니다. 아, 이런 분들이 아침편지 가족으로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러면서 오랫 동안 품어왔던, 우리 아침지기들에게는 수없이 반복해서 되뇌었던 새로운 꿈너머꿈 이야기를 꺼낼 힘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옹달샘이 오늘의 '명상센터'에 머물지 않고 꿈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는 '글로벌 리더십센터'가 되는 것, 그 이름이 바로 '깊은산속 링컨멘토학교'입니다. 영어로는 'Meet Lincoln Mentor School', 줄여서 'MLMS'입니다. 링컨은 저에게는 칭기즈칸과 더불어 제 청소년기 가슴을 뜨겁게 했던 멘토의 한 사람입니다. 링컨은 가난하게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먹을 것이 없었기에 꿈을 먹고 살았고, 희망을 노래하며 어머니의 기도로 자랐습니다. 그는 '목숨 걸고' 책을 읽었고, 온갖 고난과 위기를 인내와 유머로 이겨냈으며, 선한 목표에 온몸으로 헌신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미국역사를 바꾸고 세계역사를 바꾸었습니다. 그는 위대한 리더였습니다. 오늘의 우리에게도 링컨 같은 리더가 필요합니다. 오늘뿐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도 '세계적인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가 더욱 필요합니다. 그래서 '링컨학교'입니다. 좋은 리더 한 사람의 힘은 참으로 큽니다. 한 사람이 만인을 변화시키고, 역사를 바꾸며 세계를 바꿉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꿈을 갖게 하고, 그 꿈을 이룬 뒤에 더 의미있는 발걸음을 가능하게 합니다. 독서의 힘, 유머의 힘, 정의의 힘, 고난을 이겨낸 힘, 어머니 기도의 힘...그 힘으로 세계역사를 다시 쓴 사람, 많은 사람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그런 위대한 멘토가 옹달샘 깊은산속에서 많이 배출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저는 대통령을 꿈꾸지 않지만 링컨학교에서 미래의 '위대한 대통령'이 나오고, 저는 '백만장자'를 바라지 않지만 워런 버핏을 넘어서는 세계 최고의 '아름다운 부자'가 많이 나오고, 세계적인 과학자, 예술가, 기업가, 정치가들이 쏟아져 나오기를 꿈꿉니다. 구체적인 '링컨학교'의 운영방안과 커리큘럼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상세히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큰 틀만 먼저 말씀드리면, 올 12월부터 중고등반, 대학반, 청년반을 시작으로 점차 '엄마와 함께하는' 유년반, 초등반, 장년반, CEO반 등으로 넓혀 나갈 생각입니다. '공교육'에서 담아내기 어려운 사고와 철학과 감성과 인성을 키우고, '재미있게 책읽고 밑줄긋기'를 시작으로 '2분 스피치' 훈련, 꿈과 꿈너머꿈 나누기, 명상과 산행, '사람을 살리는' 음식, '링컨을 만나는' 여행 등 살아있는 공부와 함께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서로 만나 우정을 쌓으며 인적네트워크를 이루는 것이 링컨학교가 가고자 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 첫걸음을 함께 해주실 드림서포터즈를 '마음의 설립자'로 모시고자 합니다. 여러분 본인과 자녀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꽃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작지만 너무 큰' 장학금을 지원하는 마음으로, '한 달에 1만원' 이상 아침편지 문화재단에 기부하는 '드림서포터즈'가 되어 주십시오. 자나깨나 꿈에 그려왔지만 그 막대한 재원 때문에 '준비를 해놓고도'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영어편지, 중국어편지, 일본어편지도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 지난 10년 동안 보내드린 '마음의 비타민'을 전 세계에 배달해 '링컨학교'와 연결하고 싶습니다. 시대는 앞서 가는데 재정적, 인적 자원이 부족해 한발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는 일들, 그러나 꼭 해야 할 일들을 더 늦기 전에 해나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시길 바래봅니다. 아직도 어렵지만 이제 막 기반을 갖춰가는 옹달샘을 징검다리 삼아 더욱 아름답고 의미 있는 일들을 함께 해나갈 수 있도록 꿈의 동반자가 되어 주십시오. 아침편지가 시작된 지 10년, 이제는 더 이상 '객'의 자리에서 지켜만 보지 마시고 아침편지 링컨학교와 새로운 꿈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여러분이 뿌린 씨앗, 여러분이 심은 꿈나무 한 그루가 여러분의 가족과 이웃, 우리 모두의 후손들이 대대로 큰 열매를 얻게 될 것입니다. '드림 서포터즈'는 월 1만원 이상의 약정금액을 정기 후원하는 방식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준비'를 위해 드림서포터즈 정식모집은 11월1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마음의 결정이 되신 분들은 바로 참여 하실 수 있도록 아래에 참여버튼을 열어두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드림서포터즈 참여 방법] 1. 한 달에 한 번 자신의 통장에서 CMS(통장자동이체)로 자신이 지정한 날짜(5일 또는 25일)에 출금됩니다. 2. 매달 송금하는 것이 불편하고 번거로우신 분들은 '1년회원'(10만원 이상 일시 송금), 또는 '평생회원'(100만원 이상)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3. 이미 드림서포터즈로 후원해 주고 계신 분들 가운대, 더 많은 참여를 원하시면 로그인 하신 후 에서 후원금액 변경, 이체계좌 등 개인정보 변경이 가능합니다. * 연말에 소득공제용 '기부금영수증'이 발급됩니다. * 참여 금액은 를 통해 언제든지 직접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해 주시고, 좋은 의견도 기다리겠습니다. (1644-8421, dream@godowon.com) * 참여하실 때는 '남기는 말'을 꼭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그 글은 아침편지와 함께 영원히 간직될 것입니다. 링컨의 삶은 '인생 교과서'입니다. 를 통해 파트너십, 팔로우십, 서번트십을 배우고, 거기에 진정한 리더십까지를 배우게 될 희망의 학교, 깊은산속 옹달샘에 그 희망의 꽃이 다시 피어날 수 있도록 아침편지 가족분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과 참여를 바랍니다. ☞ 드림서포터즈 참여하기
깊은산속 옹달샘 오실 때 '헌옷' 등을 들고 오세요! ------------------------------------------- 앞으로 '옹스'에 오실 때도 한보따리씩 가지고 오세요! ------------------------------------------------ 누구나 집 한 구석에는 이제 더 이상 필요치 않거나 다시는 쓰지 않는 물건들이 한가득 쌓여있을 것입니다. 한동안 끌어안고 묵혀 두었다가 결국 버리는 일이 허다합니다. 이미 나에게는 쓸모를 잃은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보물'처럼 귀중한 것이 되어 더없이 유용하게 쓰인다면 서로에게 얼마나 좋을까요. 주는 사람은 집안을 깨끗하게 할 수 있어 좋고, 받은 사람은 필요하던 물건을 거저얻듯 하니 좋고,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뜻에서 제가 오래전부터 구상해 온 것의 하나가 바로, '옹달샘 보물가게'입니다. 이미 많이들 알고계신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운동에 '기부'의 의미를 더해, 쓰지않는 물건들을 기증받아 잘 손질해서 정작 필요한 사람이 값싸게 살 수 있게 하는 것, 그렇게 얻은 수익금은 전액 '십시일반 후원모금'에 기부되어 '아침편지문화재단'과 '깊은산속 옹달샘'을 움직이는 작은 동력으로 삼는 것. 이것이 '옹달샘 보물가게'의 시작입니다. 소중한 자원을 아끼고 건전하고 알뜰한 소비문화를 실천하면서 의미있는 일에 후원까지 할 수 있는데다, '숨은 보물'을 구경하고 골라보며 '내 것'으로 만드는 즐거움까지 더해 재미있고 생기 넘치는 가게가 될 것입니다. 이번 10월2일(일) '다모이자 & 인순이 숲속음악회'때가 그 시작이 될 것입니다. 이번 음악회에 오실 때, 장농 등에 묻혀 안쓰는 보물들을 가지고 오셔서 참여해 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옹스'(옹달샘 스테이)나 옹달샘 프로그램 참여로 옹달샘에 오시는 분들도 한보따리씩을 들고 오세요. 저도 이번 기회에 제가 소장하고 있는 '넥타이' 200점을 기증하려고 합니다. 아침지기와 꽃마의 마을지기들이 기증한 물건들도 많습니다. 옹달샘 방문 기념품 삼아 재미있게 경매도 부쳐보고 전시도 할 예정이니, 많이들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아래를 참고하여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 1. 다시 쓸 수 있는 것이면 어떤 물건이든 가능합니다 보기) 의류, 신발, 가방, 유아용품, 방한용품, 그릇, 찻잔, 장난감, 악기류, 문구류, 장식류, 화분, 항아리, 악세사리, 화장품, 그림, 골동품, 음악CD, 직접만든 수제품, 인형 등 2. 잘 손질하여 깨끗한 상태로 옹달샘에 가지고 옵니다. - 1차적으로 10월2일 오실 때, - '옹스'나 프로그램 참여 때 들고 옵니다. 3. 옹달샘 맨 첫 건물('옹달샘 보물가게', 현재 신축중) 입구에 있는 '기증물품 접수처' 에서 안내를 받아 기증합니다. 4. 택배로 보내셔도 됩니다. - 택배는, 1차적으로 9월 말까지 옹달샘으로 보내주시면 10월2일 곧바로 전시 판매 대상이 됩니다. (주소 :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119-2 깊은산속 옹달샘 '옹달샘 보물가게' 담당자 앞) 5. '옹달샘 보물가게'는 10월2일 오전10시부터 엽니다. - 기증받은 물품에 소정의 가격을 책정하여 전시합니다. - 누구나 둘러보거나 살 수 있는 재미있는 가게가 될 것입니다. - 특별한 사연이 있는 물건은 '경매'에 부쳐집니다. - 판매 수익금은 모두 '십시일반' 후원금으로 의미있게 사용됩니다. 6. 일부 품목은 창의적 제품으로 재탄생해 '새생명'을 얻게 합니다. - 필요한 경우 '불우이웃'이나 몽골 등 해외에 기증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3월 를 모집합니다 - 지난 2월, 청년자원봉사자 4명이 옹달샘의 주인이 되어 진정으로 사람을 섬기는 서번트쉽(Servantship)을 기르고, 좋은 공간에서 동료들과 함께 파트너쉽(Partnership)을 만들어가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낮은 자세로 사람을 섬기는 공간,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3월 한달동안 함께 숙식하며 옹달샘의 주인이 되어줄 20대 를 모집합니다. 다가올 3월 한달간 진행되는 옹달샘 의 뜻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이메일(webmaster@godowon.com)로 이름, 연락처, 자기소개 및 참여동기를 함께 적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 옹달샘 안내 - 대상 : 20대 아침편지 가족 - 인원 : 4명 내외(숙식이 제공됩니다) - 기간 : 3월 8일(화) ~ 4월 2일(토) [매주 화~토] *지망자는 3월 2일(수)부터 참여가능 -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역할 : 옹달샘 행사 및 건물 안내, 프로그램 및 식사준비, 청소 - 신청 : webmaster@godowon.com (이름,연락처,자기소개,참여동기를 꼭 적어주세요) - 선정 : 3월 5일(토)까지 이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선정여부를 안내해 드립니다. 옹달샘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깊은산속 옹달샘' 을 더욱 아름답고 의미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갑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