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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달샘 현장의 나무를 이용하여 만든 목각 작품들. 2기 김상재님의 솜씨이다. ![]() 매일 오전 7시면 체조를 통해 옹달샘의 아침정기를 받는 2기생들. 몸 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 볏짚을 석회에 버무리는 작업을 하기 전 서로 마스크를 씌워주는 조휘인, 김선정, 박형태, 남윤학님(왼쪽부터). ![]() 흙반죽 작업. 옹달샘에 있는 자연그대로의 흙을 파 곱게 체에 걸러내고 그 안에 석회, 모레, 잘게 써른 볏짚을 순서대로 섞어 조합하면 흙미장을 위한 흙이 완성된다. ![]() 구슬땀을 흘리며 볏짚성형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남윤학님. ![]() "환영합니다. 이곳은 볏짚으로 만들었어요!" 미녀 3총사인 곽소림, 윤유정, 조휘인님(왼쪽부터). ![]() 볏짚단 사이 사이의 틈에 꼼꼼히 촘촘하게 볏짚을 채우고 있는 2기생들. ![]() 다듬기 작업을 하고 있는 조휘인님(왼쪽)과 볏짚단을 옮기고 있는 양재훈님(오른쪽). ![]() 정정수교수의 조경수업을 옹달샘터에서 진지하게 듣고, 직접 잡초 제거에 나선 2기생들. ![]() 제천에 위치한 다양한 소재의 생태 건축물로 구성된 '산촌생태마을' 견학 후 찍은 단체사진. ![]() 강승우님. '2008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을 다녀오자마자 바로 2기 건축학교에 입학한 아침편지 가족으로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밝고 재미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드는 재주가 많다. ![]() 김선정님.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하여 건축학과의 길을 가게 된 예비건축학도. 2기생 중 막내지만, 나이에 비해 대담함과 씩씩함이 많은 학생이기도 하다. ![]() 양재훈님. 공무원 준비를 해오다 또다른 인생의 새로운 길을 건축학교에 참여하면서 찾고자 한다. 착하고 끝까지 경청해주는 넓은 마음과 순수함에 2기생들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 조휘인님. 다재다능한 조휘인님은 랜드스케이프의 꿈을 품고 있고, 아침편지 관련 봉사에 여러번 참여한 경험이 있는 아침편지 애독가이기도 하다. 보고만 있어도 밝고 맑은 에너지를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다. ![]() 김상재님. 위의 목각 작품을 만든 장본인. 꼼꼼하고 섬세하며 잠시 짬나는 시간이나 자유시간이 와도 쉬지않고 목각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 곽소림님. 스트로베일 하우스를 통해 일하게 되면서 건축학교 2기와 만나게 되었으나 바로 아침편지 가족이 된 새내기이다. 팀원들 사이에서 몸개그의 달인으로 통할 정도로 유쾌하고 재미있다. ![]() 박형태님. 경남 거제 출신으로 다양한 일을 해왔고 2기생들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중이다. ![]() 한상열님. 과학선생님으로 방학 기간을 이용해 참여하게 되었고, 직업에 맞게 '에디슨'이라는 별명도 이곳에서 얻었다. 명상에 깊은 관심이 있기도 하다. ![]() 윤유정님. 온갖 일을 도맡아 하며 2기생들의 어머니 역할을 해내고 있다. '2기의 여왕벌'이라는 호칭도 함께 얻었다. ![]() 남윤학님. 30년간 건축자재회사를 운영해 오다 은퇴 후 참된 의미의 봉사를 하고자 참여하게 되었고 하나하나 모든이들을 다 챙기는 아버지 같은 존재이다. ![]() "저희의 손때가 가득 묻은 깊은산속 옹달샘에 놀러오세요!" 환한 웃음이 가득한 건축학교 2기생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