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명상

숲멍 하루명상

숲에서 놀멍 쉬멍 생명에너지로 충전하는 시간

숲에서 오롯이 나를 만나는 소풍같은 하루(1일) 프로그램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성인
숲의 치유력과 생태감수성 회복이 필요한 누구나
2024년 11월
목요일 하루일정
- 11월14일(목) 오전10시 ~ 오후 4시30분
사람 살리는 예술 밥상
편안한 복장과 신발, 모자, 손수건, 텀블러 등
최소 10명의 인원이 되어야 진행됨

2024.11.14(목)

  • 참여비(1인)

    50%
    120,000
    60,000
    특별할인

숲멍 하루명상

숲에서 놀멍 쉬멍 생명에너지로 충전하는 시간

  • 프로그램 소개

    하루명상 사진

    숙박하지 않고 당일 옹달샘을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는 명상 프로그램입니다.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푸르른 계절 숲에 온통 취해보는
    '숲멍 하루명상'을 진행합니다.

    온 종일 옹달샘 숲에서 놀멍 쉬멍
    치유의 에너지를 만나 치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숲의 에너지를 오감으로 느끼며
    나의 몸과 마음을 챙기고 돌보는
    숲속 '오색오감 테라피'

    2. 편백나무 봉을 이용해
    긴장 된 몸과 마음을
    깊게 이완하는 '통나무 릴렉싱'

    3. 숲의 소리와 향기 그리고 풍경 안에서
    걷고 놀며 치유하는 '힐링어싱'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 온전히
    숲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내며
    내안의 생명력을 되찾고 좋은 에너지를
    가득 채워가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숲에서 오롯이 나를 위로하고 싶은 분
    • 자연의 치유에너지로 충전이 필요한 분
    • 풀과 나무의 색과 향의 처방이 필요한 분
      자연스럽게 놀멍 쉬멍하고 싶은 분
      아무생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
  • 영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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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후기

    • 날씨마져 한몫을 했던 하루였습니다.

      자연과 사람과 건물이 하나의 자연이 되었던 날,

      그 날의 숲멍은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내려놓음의  이치를  자연에서 배우고,

      그 내려놓음을  내 안에 담아낸다는 것.

      스승인 자연에게서 배워갑니다.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지기님들이랑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연이었던 님들에게도 고맙단 말씀

      전합니다.

    • 아이와 11월 7일 숲멍 하루명상 프로그램을 참여했습니다.

       

      아이는 다른 시선으로 자연을 보게 된게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하고, 저는 자연에서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초등학생이 뭐가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통나무 힐링이 가장 좋았다고 해요.

      따뜻하고 잠도 잘 수 있어 좋았다고...ㅜㅡㅜ

       

      포근한 서점의 책들도 너무 좋았어요.

      고도원님의 책은 세일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어,

      책도 한권 사고, 차도 마시며 짧은 힐링도 했네요.

       

      다음에는 아이와 1박 프로그램에 도전하려고 해요.

       

      늘 자연을 지켜주시는 아침지기님들 감사합니다.

      느림의 미학을 배울 수 있는 다음 시간도 기대하겠습니다~^^

       

    • 지난 10월 9일. 

      광주광역시에서 승용차 1대로 우리 일행 5명은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새벽 6시에 출발하여 오전 09시 45분에 깊은산속옹달샘에 도착하였습니다.

       

      명찰을 받고 바로 10시 15분에 웰컴센터앞 휴게공간에서 홍성원, 김가윤님의 주재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숲속 힐링 어싱전에 나눔의 집 앞 잔듸광장에 모여 30 여 명의 참가자 컨디션을 확인하며(진단과 처방) 숲멍 가는 길에 주변 도토리를 주어(열매 포함된 모자도토리 2개와 열매 도토리 2개씩) 푸르고 시린 맑은 가을 하늘을 보며 비움과 채움의 인생 공부를 명상을 통해 실현해 본 좋은 과정이었고요, 4개의 길 중 용서의 길을 선택하여 홍성원님의 선두로 징소리에 맞춰 바람 소리, 물 소리, 새 소리, 풀벌레 소리 등을 들으며 걷고, 묵언수행속 숨을 고르며 명상과 치유의 숲속 힐링 어싱을 하였습니다. 1시간 30분의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12시에 나눔의 집에서 배고픔과 기다려 지는 자연밥상을 먹으며 과식을 하게 되었고, 우리 일행은 맨발 걷기와 주위 산책으로 가을을 만끽하기도 하였답니다. 

       

      이후 오후 1시30분에 하얀하늘집에서  편백 통나무를 이용해 머리에서 발목까지의 릴렉싱은 그야말로 우리의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고 이완작용 등 건강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 2시50분 각자 5색깔의 사물(나뭇잎, 꽃, 열매 등)을 준비하여 웰컴센터앞 휴게공간에서 오색오감테라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색에 대해 발표도 해보고 색에 대한 여러 의미를 알고 느낀 시간이었고요, 이어서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색깔별로 바로 눈에 띠는 1개의 카드를 선택하여 색깔별 선택자끼리 토론과 발표하는 시간을 갖었는데 짧은 시간동안 각지에서 오신 분들과 화합과 대화의 시간이었습니다.(특히 우리는 대구에서 오신 두 자매님과 어우러져 동서화합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하루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시간을 보내며 내 안의 생명력을 되찾고 좋은 에너지를 뜸뿍 담아 광주를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차 안에서 광주에 오는 내내 오늘 프로그램에 대해 칭찬과 소감을 얘기함.) 

      그리고 다음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으기도 하였고 그 때에는 고도원이사장님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기) 옹달샘의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의 친절함과 미소가 내내 좋았고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한홍규, 주선자, 정은자, 송광욱, 이정화 : 5명 일동)

    • 10월3일 숲멍스테이에 다녀왔습니다.  공휴일이라 차가 많아 시간이 지체가 되긴 했지만 다행이 시작전에 도착한 깊은산속 옹달샘은 가을풍경의 시작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설레임. 기대감, 두근거림.기쁨. 벅차오름~ 아마도 이 모든 표현도 모자랄 만큼 그동안 꼭 와보고 싶었던 옹달샘....

      이름을 확인  후 싸인하고 내 이름표를 찾아 목에 걸고 짧게 안내사항을 듣고 실내로 이동 후  드디어 포스가 넘치시는 홍성원 산림치유사님을 만났답니다.  진단과 처방, 오늘 하게 될 프로그램을 말씀하시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재미나게 말씀해 주시고 잠깐 활동 후 밖으로 이동~

      한 두방울의 빗방울로 옹달샘에 준비된 노란 우산을 지팡이겸 우산겸 들고 출발. 약간의 언덕을 올라가는데 시작도 전에 힘듬? 그때 치유사님이 주변 도토리나무 설명을 해 주시면서 각기 다른 열매 3개씩 주워서 오라는 말씀에 모두 땅을 보면서 열매줍고 주변을 살피고 관찰하느라 힘든 줄을 모르고 도착점까지 갔는데 도착해서야 힘듦을 잊게 해주려는 치유사님의 깊은 뜻임을 알게 되었네요. 열매과 우산을 이용한 재미난 몸풀기를 한 후 정말 좋았던 프로그램 중 또 하나~ 참가대상자들 모두 치유사님을 따라 묵언수행. 말을 하지 않고 정해진 숲길을 걸어가면서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데

      여럿이 가면서도 나 혼자 걷고 있는 느낌은 최고로 신기한 경험이었답니다. 참. 맛있어서 과식까지 하게 된 점심밥까지~ 또 오후 몸명상. 성원님의 처방까지 최고로 멋진 힐링 숲멍을 해 주신 성원님 정말 감사드리고 깊은산속옹달샘 꼭 다시 올게요. 참. 고도원님을 못뵙고 와서 정말 아쉬웠답니다. 글이 길어져서 세세하게 작성은 못했지만 한마디로 최고의 숲멍을 경험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6월26일 숲멍 하루 명상을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살다 서울로 오게 된 저는 대전에서 수영 다니면서 알게된 언니들과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가자고 계획을 짜라해서 1박2일로 어디가 좋을지 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깊은산속 옹달샘의 숲멍 하루명상을 보고 의견을 묻고 이틀 전에 신청을 했습니다. 언니들이 좋아할지 몰라 걱정 되었지만 막상 하고나니 기대이상 너무 행복해 하고 좋아해 주어 저 역시도 행복했습니다.  일상을 살면서 쉽게경험하지 못하는 또 알지만 잘 못하게 되는 자연과의 하루는 에너지를 주는 힐링이었습니다.  감사했고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숲멍 하루 명상을 다녀와서 잠시 글을 남겨 봅니다.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살고 있지만 시간을 내어 가는 것이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루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다는 소식을 아침 편지를 통해 

      만났고,  반가움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2년 만에 다시 찾은 깊은 산속 옹달샘이었습니다. 시간은 흘렀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은 것은 옹달샘이 담고 있는 아름다움과 생명력이었습니다.  그리고 친절 가득하고 정겨운 아침 지기님들과 저의 인생 멘트 이신 고도원 선생님은 언제 들러도 따스한 온기를 느끼기에 넘치도록 충분했습니다. 계획해 주신 프로그램들은 그동안 지쳐왔던 저의 삶에 잠시 쉼이라는 휴식을 허락해 준 것 같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옹달샘 하루명상에 참여하게 된 이유와 또 그곳에서 느낀 것들을 앞으로 가야 할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여전히 생각 중에 있습니다.

      걸어온 길도 영화 속 한 장면 처럼 내 삶에 담고 있는 순간이고, 앞으로 걸어갈 길도 막막함이 있지만 가볼만 한 길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고 왔습니다.(프로그램을 진행해 준신 아침지기님의  귀한 멘트였습니다.)

       

      혹시라도 하루 숲멍 하루 명상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망설임 대신 기대감으로 신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 내용을 자세히 기록하고 싶지만 그 어떤이의 말보다 직접 체험해 보시는 것이 가장 큰 감동이 될 것 같아 저의 느낌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프로그램 준비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또 다시 방문 할 수 있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약안내

    옹달샘 프로그램 어떻게 신청(예약)하나요?

    깊은산속 옹달샘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모든 옹달샘 프로그램을 쉽게 둘러보실 수 있고,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정보를 입력하시면 바로 신청예약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참여비는 무통장입금 또는 카드결제 모두 가능하며 결제기한은 3일 이내입니다.
    3일 이내 참가비 결제가 완료되지 않으면 자동취소 됩니다.

    결제수단은 어떤 것이 있나요?

    신용카드, 무통장입금이 있습니다.
    신용카드의 경우 BC, 신한, 국민, 삼성, 현대, 롯데 등을 포함한 국내 대부분의 신용카드와 VISA, MASTER, JCB 등으로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통장입금은 프로그램 예약 시 안내 된 가상계좌번호로 결제금액을 송금해 주시는 방법으로, 입금이 되는 즉시 확인이 이루어집니다.
    예금주는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으로 표시되며, 금액은 오차없이 정확하게 입금해주셔야 정상적으로 입금이 완료됩니다.
    무통장입금은 폰뱅킹, 인터넷뱅킹, 은행에 직접 방문하셔서 송금하시는 방법 등이 가능합니다.

    신청한 프로그램을 [변경/취소]하고 싶어요.

    프로그램 예약확인과 취소 및 변경, 환불은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은 상담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해 주세요.

    [환불정책]


    ※ 단, 티베탄 싱잉볼 자격증 과정은 환불정책이 다르니 신청페이지 상세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프로그램 시작 7일 전 취소 - 전액환불
    프로그램 시작 6일~3일 전 - 80%환불
    프로그램 시작 2~1일 전 취소 - 50%환불
    프로그램 당일 취소 또는 불참 - 환불 불가

    당일 사전연락 없이 불참일 경우에는 환불 불가

    갑작스런 취소는 다른 사람의 참여기회 조차 어렵게 하고, 이미 준비된 물품처리와 운영에도 차질을 빚게하는 등
    이중삼중의 손실을 초래하는 일이 되므로, 되도록 취소를 하지 않거나 불가피할 경우 7일 이전에 취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테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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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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