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

'건강명상법' 스테이

몸과 마음의 건강 수련법을 익히는 시간!

우리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점검하고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

명상, 건강에 관심있는 누구나(20세 이상)
[1박2일]
10/5(토) 오후2시 도착 ~ 10/6(일) 오후1시 귀가
30명(선착순)
(최소 10명 이상이 되어야 진행 가능합니다.)
개인용 세면도구(칫솔, 치약), 속옷, 양말, 개인 상비약
* 개인 준비물은 배낭에 담아 오세요.
* 명상복은 현장에서 직접 배부
20만원(2인1실)/25만원(1인실)
자가용   오시는 길 

2024.10.05(토) ~ 10.06(일)

  • 참여비

    200,000

'건강명상법' 스테이

몸과 마음의 건강 수련법을 익히는 시간!

  • 프로그램 소개


    몸, 마음, 호흡을 조화롭게 하는
    ‘건강명상법' 스테이



    '건강명상법' 스테이는
    우리 삶의 기본기이자 가장 중요한, 몸, 마음, 호흡을
    조화롭게 하고 명상에 대한 궁금증, 실천법들을
    1박 2일동안 오롯이 김무겸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감정을 다스리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소리명상법,
    척추를 바르게 세워 몸의 중심을 잡는 오장호흡 건강체조 등
    지난 30여 년간 익히신 건강 수련법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깊은 호흡명상,
    건강한 몸의 움직임을 집중과 몰입의 경험으로
    평소 바쁘게만 살아오며 돌아보지 못했던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간,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켜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혀보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내용

    • 1. 명상과 호흡 이야기
      2. 긴장 해소하는 '이완명상'
      3. 오장육부가 건강해지는 '소리명상' 기초와 심화
      4. 척추의 바른건강, 기혈순환을 돕는 '오장호흡 건강체조' 기초와 심화
      5. 명상 차담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
      - 명상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분들
      - 평소 순환이 잘되지 않아 피로가 쌓인 분들
      -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몸의 균형을 맞추고 싶은 분들
      - 지친 마음을 밝게 전환하고자 하는 분들

    •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1644-8421, 이메일 webmaster@godowon.com 으로 주시면 됩니다.



  • ___

    건강명상법 스테이에 오시면

    '사람 살리는 건강한 밥상'
    옹달샘의 맛있는 식사


  • 천연조미료를 사용한 자연식 식사가 제공됩니다.



    옹달샘의 자연친화적 숙소
    숲속의 그린하우스


  • 스트로베일 공법으로 지은 옹달샘만의 특별한
    숙소에서 숙박하게 됩니다.



    옹달샘 스파


  • 면역력을 키우는 냉온욕 명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강사소개

    김무겸 선생님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 지도자
    1990년 선무도 대금강문 입문
    (사)세계선무도총연맹 고급지도자
    선무도 서울지원장 역임
    영가무도 4대 전수자 김호언 선생에게 사사(소리선)
    난강기공 윤금선 선생에게 사사(생활기공, 의료기공)
    한국기치유협회 故윤한흥 회장에게 사사(기공치유)
    고도원의 아침편지 명상요가 1기~9기 지도 대표 프로그램 : 선무도, 소리명상


  • 영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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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후기

    • 아무것도 모르고 지인따라 온 옹달샘에서 소리명상을 배우고 체조를 통해서 내가 얼마나 긴장하고 있었는지 깨달았습니다.

      돌아와 일상에서도 사용하면서 정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번째 방문한 깊은산속옹달샘..

      배정 받은 방안 벽면 넓은 정사각형 창문으로 본 가을산의 풍경 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는데,

      명상, 호흡이야기와 더불어 마음을 밖이 아닌 나를 바라보라고 조용하고 차분하게 말씀 해주신 김무겸 선생님의 강의 내용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저마다의 사정은 다른지만 잠깐의 멈춤을 위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분들과도 보이지 않는 동질감이 느껴져 낯선 공간에서 처음 만났지만 전혀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깊은산속 옹달샘이 언제나 우리곁에 오래오래 함께하기를 소망하며 매년 한번은 꼬옥 찾아올 것 같습니다....

    • 이번에 김무겸 선생님이 지도하는 건강명상법을 수강하고나서

       

      느낀점은 강의가 좋았다는것을 넘어서

      앞으로 배운것을 실천하는것이  더 중요하다는것이지요

       

      특히 삼토식 흐흡법은 꼭 실행하리라  다짐해봅니다.

    • 살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몸과 맘을 다쳤던 요즘

      널 뛰는 맘을 다스리기 위해 명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출근하면 제일 먼저 열어보는 메일함에 꼭 들어있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느 날 건강명상법 스테이 안내가 있어서 신청했고 

      남편과 함께한 1 박 2 일간의 건강명상법 스테이...모든 게 완벽했습니다.

      가는 길도 적당했고 날씨도 좋았고 환경도 쾌적했고 식사도 우수했고

       

      특히, 프로그램을 이끌어주신 김무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접하는 명상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쉽고 친근하게 진행해주셔서

      그동안 명상에 관해 궁금했던 것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지금 당장은 어설프겠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멈추지 않고 조금씩 하다 보면 된다는 믿음으로 

      명상을 하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왠지 삶의 품격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몸.마음.호흡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지금도 순간 순간 선생님 말씀을 기억하며 

      한 호흡 한 호흡 정성껏 하게 되고 어깨 힘도 빼게 됩니다.^^

      무의식적으로 잘 할 날이 오겠지요?

      1 박 2 일간 같이 수련(?)한 분들께도 좋은 에너지 같이 나눌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기회가 되면 또 뵐 수 있기를 고대 합니다.

       

      모든 일정이 짜임새 있으면서 부담 없고 편안했지만

      마지막 시간의 차담회...참 좋았습니다. ^___^

       

      그리고 끝나고 챙겨주신, 교육 내용을 정리한 책자...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배려와 정성이 느껴지는 귀한 책자입니다. 

      몸과 맘에 담기에는 넘쳐서 걱정했는데 두고두고 잘 보겠습니다.

       

      하여...저는 오늘도 수련 하러 갑니다.^^

       

       

    • 갱년기의 시작. ..어느날 아침 문득  너무 이른시간 눈이떠져 핸드폰을 뒤적이다 도착한 아침편지  중에 건강명상 신청을 보고  갑자기 신청 하거 되었 습니다.   

      7~8년전  당일 코스로  다녀 왔던  좋은 기억이 있어 다시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빠듯하게 도착 하였으나 편안 하게 대해주신 관계자분들과. .안가려 하던 남편이 잘 따라 프로그램 소화 해주어 감사했습니다.  

       

      나이가 드니 부모님의 보호자가 되려면 졔가 건강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무겸 선생님의   자기몸속의  옹달샘 깨우는법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세원이 많이 흐른뒤 방문 이지만  변하지 않고있던그대로 이던 분위기.음식. 편안함은  어느날 문득 계획하지 않고  가고 싶어할 고향 생각이 나게 할듯 합니다 .

       

      같이  소중한 시간이 되게 해주신 같은팀 선생님들 감사했 습니다. 건강 하세요.

    • 군데 군데 꾸며놓은 아기자기하게 예쁜 꽃밭과 싱그러운 새소리들이 반겨주는 깊은산속 옹달샘에 입소하고 맘편한 건강 명상을 경험했습니다. 

       지도 해 주신 김무겸 선생님이 흰 눈썹을 휘날리며 (ㅋㅋㅋ) 선무도 호흡과 동작까지 가르쳐 주셔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도와주신 아침지기 분들도 의례적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어주셔서 이질감이 없이 내집같이 있다가 갈 수 있었어요.

        

      피곤을 풀어준 스파,떠나기 전에 가진 차담시간,  맨발로 글 쓰고 계시다 환하게 웃으시면 같이 사진찍어주신 고도원 선생님, 맛있고 정갈한 밥상, 용서,화해, 사랑,감사의 산책길,  아침산책길에서 만난 초록이랑 얼룩이 뱀,  무척 아팠던 맨발길. 1박2일동안 같이 경험했던 도반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도착했을 때는  노은까지 갈 때는 터미널까지 태워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한가지!...  수련복 색깔이  옥의 티라고나 할까요.

      옷이 감촉은 좋으나 생동감 없어보이는 색이라서 내가 환자가 되어 요양원에 온듯한 느낌이 었어요.

       

      아무리 좋은 경험을 했어도 끊임없이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소용 없다는것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는 좋은 기회였어요. 

      뭘 하더라도 몸,맘,호흡의 삼위일체를 늘 체험하며 살기로 다짐 해 봅니다.

      기회가 되면 또 경험 하러 갈게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잠깐 멈춤 이라는 단어에 끌려 수년간 언제 시간나면 가봐야 겠다는 생각만 하고 세월을 보내던중 무작정 혼자 있고 싶어 참여 했어요

       

      무얼 굳이 배우고자 한 것은 아니 었는데 찬찬히 들어보고 체험 할 수록 몰입되어 갔습니다

       

      쳇바퀴 처럼 경쟁속에서 바쁘게 사는 우리들에게 호흡은 그저 호흡일뿐이라는 냉소를 걷어내고

      몸 마음 건강의 균형이 정말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고

      그것을 연결하고 이끌어내는 도구가 호흡이라는 것을

      몸으로 직접 느껴본 이틀 이었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프로그램 향후 가족 이웃 동료들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제 멈춤으로 병원 신세를 진 후

      2주 전에 잠깐 멈춤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그때 호흡 명상을 접하면서

      나의 실체는 몸과 마음 그리고 호흡임을 깨닫고

      이번 김무겸 선생님과 함께하는 건강명상 스테이에 참여했습니다..  명상과 호흡, 통나무 이완명상, 소리 명상, 오장 호흡, 명상 차담 등 실생활에서 행할 수 있는 여러 기법들을 배우고 익혔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좋아하며 실천을 통해 몸과 마음 그리고 호흡에 집중하고 자신의 관리에 관심 갖기로 했습니다..

      강사님을 비롯하여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직원들과 출발하기전까지 간다.안간다로 의견이 분분했는데 모두가 맘에 들어해서 너무좋았어요

      완벽하게 익히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네요

      다음에 꼭 다시 가야될것 같아요

    • 오랜만에 옹달샘에서 명상 프로그램을 했는데 1박 2일 동안 믾은 내용을 전달해주시고자 애쓰신 선생님 덕분에 유익하고도 편안한 휴식의 시간으로 재충전 하고 왔습니다.

      변함없눈 맛난 밥상, 친절한 아침기지님들, 깨끗한 숙소와 첨으로 스파까지 경험하고 와서 곧 다시 찾고 싶어 지네요.

      담에는 옆지기랑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2박 3일 프로그램으로 다시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 깊은산속옹달샘에서의 23일 잠시 멈충의 시간을 선물로 받아 그간 배우고 싶었던 호흡

      소리명상을 김무겸 선생님께 지도받을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은 변함이 없지만, 잠시 숨고름을 통해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음을

      행복을 원하지만, 현재의 고통을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그 고통을 가만히 내려놓고

      내 자신이 변화하면 상황이 행복을 위한 길로 안내해줄 수 있음을내 자신이 누구인가? 내 몸의 상태는

      이미 행복해진 것처럼, 이미 치유된 것처럼현상을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를 가져봅니다.

       

       

       

      깊은 산속, 새소리, 바람 소리, 나무 향기 속에서 맛있는 자연 밥상과 

      스텝들의 조용한 프로그램 진행 덕분에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삶의 터전으로 출발합니다

      그동안 고맙습니다. 다음에 좋은 프로그램으로 또 만나 뵙겠습니다. 깊은산속옹달샘 건강하십시오.

    • 이 프로그램은 저희 어머니께서 고도원의 아침편지라는 곳에 이메일을 통해 등록되어 있고 

      명상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난 후 시간 날 때 들려보라는 부탁을 받고 신청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23일간의 일정이 시작되었고 통나무 명상, 호흡 명상, 소리명상 등 감사의 설명에 따라 

      진행 되었는데 특히 둘째 날 오후 진행된 통나무 명상 프로그램이 통나무 봄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마사지하며 긴장이 싹 풀리고 심신이 가벼워짐을 느꼈고 식사 또한 화학조미료 없이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 

      매끼 부페식으로 차려져 다음에도 시간 날 때 한 번씩 들릴 수 있었으면 한다.

    • 김무겸 선생님과 함께하는 건강명상법

      지치고 힘겨운 50세를 맞이하고 자기돌봄의 선물을 하고 싶은 소망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나의 난 시간들이 수단의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수련을 마치는 시간이 다가오고, 지금의 삶이 목적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채워서 돌아갑니다.

       

       

       

      선생님의 명상 속에서 자기돌봄의 기쁨을 알았고 호흡명상을 하면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정좌관을 하는 선생님의 모습에서는 한 송이 백련이 피어 있는 듯 경이로웠습니다

      23일의 시간 속에 큰 기쁨과 감사, 그리고 언니에 대한 깊은 은혜가 있었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며 그 은혜를 씨앗 삼아 건강하게 생활 명상도 하다가 다시 10년 후 옹달샘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김무겸 선생님의 건강과 스탭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은 글로 대신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25년이상 쉼없이 달려온 사회생활

      그로인해 나의 몸과 마음은 나도 모르게

      병이 들어있었다~

      그누구보다도 의지가 강하다고 자부했던

      내가 작년 코로나중증단계까지 겪고는

      한순간에 무너지고말았다

      아픈건 그냥 참거나, 쓰러지면 병원 링거와 

      약으로 버티면 될 줄 알고 나 자신을

      돌보지 않다보니 밑바닥까지 가서야

      무언가를 붙들고 일어서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때...생활단식사업을 하는 친구의 권유로 

      무수한 의심으로 시작했던 몇년전 

      하루단식이 떠올랐다~

      왠지 모르게 천근만근했던 몸이

      가벼워졌던 기억이 스쳐가서 

      스스로 친구에게 손길을 내밀었다

      친구는 그저 묵묵히 무언가 당장의 결과를

      내려 하려하지 말고 "깊은산속옹달샘"에 함께 

      하는 의미만 두고 참여해보자 했다

      그래서인지 더 홀가분하게 갈 수 있었다

       

      자연속 푸릇함과 맑은 공기,

      억지로 꾸미지 않았지만 정돈되어 있는듯한

      꽃들과 나무들, 소박한 미소와 여유가 느껴지는

      옹달샘의 아침지기님들...생활단식의 식구들...

      사람들을 기피하던 내가 두려움보단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환경이었다

       

      첫날 시작한 다비움으로 생활단식의 첫날을 

      비우고 또 비워내며 거부감없이 첫발을 

      내딛었고, 계속적으로 제공되는 니시차를

      마시면서 배고픔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그냥 몸이 가벼워짐에 그저 좋았다 

      속이 울렁거리던 된장차는 아직은 먹기

      거부감이 있다. 맛있어질꺼라는 주위 단식

      경험자들의 얘기들이 첫날은 와닿지 않는다

      부끄럽고 왠지 지저분하게만 생각했던

      관장에 대한 일차원적인 나의 생각도 

      오늘에서 다시 바뀔수 있었다~ 

      내속에 겹겹히 오랜시간 묵혀있던 섞은 

      찌꺼기들을 비워낼 수 있구나를 조금은

      느낄수 있었다

      수면제를 의지하며 잠들었던 집에서의

      잠과는 다른 더 평온한 수면을 할 수 있었다

       

      둘째날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시작했다여유로운 시간을 기대해서 였는지

      명상의 여러가지를 다~보여주고 싶으셨던

      이곳의  좋은 욕심이 살짝은 버거웠다

      생활단식에서의 교육 또한 임팩트있는

      끌림을 주기보단 그저 이론풀이라는

      느낌에 다름을 기대하고 갔던 내겐

      실망을 안겨주긴 했다

      하지만 명상은 일상생활에서 그저 남의 얘기

      처럼이었던 내겐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시간임은 분명했다

      명상을 하면서 묵혀있던 감정을  눈물로 

      비워내어보고 그속에 나 자신을 사랑하자로

      다시 채워갈 수 있는 은근하게 깊은

      가르침을 주셨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를 서로에게

      주고받으며 그말의 진심도 조금 느낀 

      시간이었다

      걷기명상은 아침의 맑음을 바로 받으며

      시작할 수 있도록 아침시간으로 

      일정조정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쉼없는 일정임에도 배고픔을 못느끼고 있었다

      된장차가 어제보다는 조금더 맛있어짐을,

      소금사탕이 달콤하다고 느끼는 미각이

      신기하다

      니시차를 입안에서 씹어가며 넘기었더니

      먹을것을 씹고싶다는 욕구는 좀 사라진다

      관장도 어제보다는 더 오랜시간 참고

      비워내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참 내 몸이지만  내가 몰랐다는...

       

      셋째날 마지막날... 벌써 집으로 가야되는게 

      싫을정도로 이곳에 더 젖어들고 싶어졌다

      함께해서인지 단식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이

      더~사라지고. 내 몸이 좋아짐을 맛볼려 하는데

      가야된다하니 살짝 걱정이 앞선다

      다시금 배여있던 예전의 식습관과 생활로

      바로 돌아갈까봐~

      근데 마지막날 둘러앉아 수십명의 소감을

      듣고있다보니 더 나를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 새길수 있었고, 한걸음씩 천천히

      밟아가야 겠다는 생활단식에 참여했던

      여러식구들의 기운이 나를 이끈다

      이래서 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함인가보다

       

      어릴적친구와 100세인생의 반을 살게되서야

      함께 오롯이 둘만의 깊은 내면을

      서로가 서로에게 나눌 수 있었던 2박3일

      이곳 깊은산속옹달샘에서의 

      비워냄의 단식생활과 

      비워야 채워지는 삶의 지혜

      가치있게 나를 사랑하며 채워야 하는

      울림의 명상 

      두조화가 너무도 환상적이였던

      경험을 하게 됨을 감사하다!

       

      친구에게 감사하고

      이곳에서 함께한 모든이들에게 감사하다

       

      오늘도 배고프지않다

      더 배부르다

       

       

       

       

       

       

       

       

       

       

       

    • 안녕하세요

       

      5월 13일~5/14일의 1박2일간의 김무겸  선생님의  건강  명상 스테이  체험을  진행하고 난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첫  오후부터 명상 이라는것이  무엇이며 자신을  비우고  채워야 함을 강조하시면서 삼토식  호흡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며, 통나무 명상을  통해 척추 관절을 어떻게  풀어주는지 실습을  통해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 이후엔 소리명상을  하면서  내 몸을 울림통으로 발성을 좋게 하여 노래도  또한 잘  부를수  있는 명상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소리명상이  좋았다는 분들이  많네요. 개인적으론 이 시간이 좀 더 체계적으로 더 많이 배우고 싶어지더군요.

      다음날에는 오장호흡과  영정좌관,건강  체조를 야외에서 진행이 되어 새소리와 아카시아 향과  함께 멋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지만  알찬 프로그램으로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혼자 스스로 한  스파/독서/걷기명상 (감사의길과  사랑의길)을 짬시간 동안 하느라 무척 바쁜 일정이었습니다. 명상 이라는 것이 조금씩 제  삶에 가까이 다가 오는것을 느끼며 이를 통해 나만의 조금만 보상과 과거에 느끼지 못했던 조화로운 삶을 더 잘 누리고 살 것이라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묵표있는  삶을  바라보게  해준  행복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

        

      - 3월에  이어  두번째 참여로 처음보다 힘을 빼고 각인되는 경험이 되네요. 소리명상도 이번에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바쁜  여러분들의 주말 힐링 1박2일 프로그램이라면  건강명상 스테이를 한번 참여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 드립니다 

    • 김무겸선생님의 통나무이완명상

      소리명상

      오장호훕 건강체조 모두 좋았다..

      자연과 좋은 사람들과 

      명상을 하면서

      나의 내면으로 들어 갈 수 있엇고..

      이제는 어디에서든 나를 바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즉 호흡을 바라보며

      나에게 집중 할 수 있다..

      귀중한 시간이었다..

      인연 닿는 분들은 경험해 보시면

      후회 없을 것 같다..

      세상을 살며 이러한 경험을 할수 있는 경우가 

      몇번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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