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소개>
‘New Gap Year Camp’에서는 다음의 일곱가지를 목표로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 외국어와 놀며 친해지자!
- BDS 국제학교의 원어민 교사진과 함께 영어 등 외국어로 '노는' 것입니다. 성적과 입시를 위한 교육이 아닙니다. 석차도 등수도 평가도 없습니다. 오로지 미래의 ‘Global Leadership’을 위한 기본 외국 언어를 재미있게 놀면서 저절로 몸에 배게 하는 시간 입니다.
2. 자연에서 뛰놀며 자연을 배우자!
-아름다운 숲 속에서 뛰고 놀며 목공 체험, 또는 생태건축체험 등 자연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끼고 배우는 시간입니다. 지구 환경의 소중함은 물론, 각자에게 주어진 텃밭에서 제철 채소와 화초를 재배하며 먹걸이에 대한 소중함도 스스로 배워갑니다.
3. '몸 만들기'와 '마음 만들기'를 함께 하자!
- 옹달샘에서 10년 넘게 수년간 운영해온 명상과 링컨학교의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진 명상훈련법(호흡, 요가, 선무도, 향기, 춤 등등)으로 내면의 근육을 만들고,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시간입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4. 책을 베개로 삼자!
-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책을 베개 삼아 잠이 들곤 합니다. 책은 항상 아이들의 손끝에 닿아 있어야 합니다. 자연스런 환경과 동선을 만들어 아이들이 책 속에 파묻혀 놀게 합니다. 고도원&BDS 교사들과 함께 이 시대 꼭 필요한 기본기인 책읽기,글쓰기,말하기,작가로서의 소양을 배워가는 시간입니다.
5. 나는 예술가다!
- 누구나 가수, 댄서,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예술적 재능을 찾아주고 성장시켜가는 시간입니다. 주어진 자신의 삶을 깊이 음미하며 살아갈 수 있는 예술적 자산을 채우는 것 매우 중요한 자산입니다. 음악을, 춤을, 그림을 즐길 줄 아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을 또한 즐겁게 놀면서 배워나갑니다.
6. 살림의 주역이 되자!
- 살림은 삶의 기본입니다. 삶의 기본은 살림입니다. 방청소, 음식 만들기, 설거지... 앞으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살림의 기본기입니다. 옹달샘에는 전체 관리를 하는 직원과 스텝들이 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런 살아있는 실제 생활형 교육이 필요 합니다. 자신의 기숙사 방을 직접 정리&청소해 보고, 음식연구소에서 요리도 실제 해보며 삶의 맛과 멋과 질감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7. 매년 해외 캠프를 떠나자!
- 세상은 넓고 볼 것도 배울 것도 경험할 것도 많습니다. 새롭게 기획하고 있는 '만주땅 역사 여행', '링컨의 발자취를 찾아 미국 반바퀴', '미국 실리콘 벨리 탐험 여행', '아이비리그 방문 여행', 그리고 아침편지에서 수년간 운영해온 ‘몽골에서 말타기’, ‘백두산 윤동주 캠프’를 그때그때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청소년들에게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일찍 견문하게 하고, 특히 남다른 ‘호연지기’를 심어 자발적 동기 부여를 갖게 하고자 하는 시간입니다. 해외 캠프는 별도의 비용으로 진행되지만 갭이어 학생은는 특별 할인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