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웰니스 관광지에서 즐기는 여행가는 달 충북 숲체험 여행
살아 숨쉬는 집에서의 숙박
사람 살리는 식사 (1박 2식)
- 1일차 저녁, 2일차 아침식사만 포함
힐링명상&숲명상 프로그램
인원 | 주중가 | 주말가(금,토) |
---|---|---|
1 | 150,000원 | 170,000원 |
2 | 260,000원 | 280,000원 |
3 | 360,000원 | 380,000원 |
4 | 450,000원 | 480,000원 |
옹달샘의 향기가
나의 마음에 스며들며..
2022년 6월20일 아마도
옹달샘에 살포시 안착한 나.
어떻게 왔는지도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혼란스웠던 시간,
하루, 이틀, 사흘..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마디 표현이
어려웠던 지난 시간과는 다른 내모습
많은 분들의 '덕분에'로 다독여진 나.
달릴줄만 알던 나에게 서있음을 알게 해준 시간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7.18 옹달샘에서 윤정
나에게 '잠깐멈춤'이란..
나를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니
나를 아끼게 되었고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었다.
먼저 힘들고 아팠던 마음과 몸을 쉴 수 있게 용기를 내준 나에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나의 내면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주하는 시간들이 두렵고 아팠지만
그래도 기꺼이 만나주고, 아파해주고, 울어주었다. 내 마음을 알아줄 때 눈물
흘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제는 산책을 통해 내면의 나와 대화하고 알게 되는 것들에 대한 즐거움도 찾게 되었다.
옹달샘 프로그램 참여로 현재 내 몸의 상태를 알게 되었고, 마음 치유도 할 수 있었다.
마음요가는 스스로 억압하며 살아온 나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해주었고,
어떤것도 괜찮다고 허용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게으른 요가, 블록위의 요가,
옹달샘 요가는 그동안 제대로 돌보지 못해 많이 경직된 내 몸에게 미안했던 시간이었다.
통나무 명상은 호흡으로 경직 되었던 몸이 조금씩 이완되는걸 경험하면서
몸과 마음이 이제는 연결 되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향기 호흡 명상과 크리스탈 명상은 내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으며,
우주의 중심이 나 이며, 이번 생에 힘들게 느껴지는 삶 또한 영혼의 성장을
위해 선택한 내 삶으로, 피하지 않고 스스로 책임지면서 살아가야 한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제는 몸과 마음이 좋아지고 있음이 느껴지고 명상, 요가로 삶 속에 실천하면서
나를 회복시켜 나아가겠다.
처음엔 옹달샘 아침지기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보실핌이 고마우면서도
어색했는데 이제는 너무나 감사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온 몸으로 사랑받는 경험이었습니다.
건강한 밥상 덕분에 건강도 더 빨리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5.24
옹달샘 한달살기를 마치며 우은영
명상치유센터는 아침편지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올해 옹달샘 스테이를 시작으로 두번째 싱잉볼 스테이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여 이유는 아들이 군대가기 전 여행도 해보고 싶고,
휴식을 취하는 방법 중 한가지를 경험하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1박2일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숲속에서 싱잉볼 체험은
모두 함께 걸으면서 내가 내는 싱잉볼 소리, 뒤에서 아들이 내는 싱잉볼 소리,
숲속에 새소리, 띵샤 소리에 멈추어서 보는 하늘과 나무, 나뭇잎과 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 빛의 에너지
행복감, 편안함을 가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향지샘과 같이 참여하신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