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북적북적 북스테이 심리치유....편안했던 1박2일!

소윤겸

2024-12-02
조회수 243

아주 오래전부터 ''를 찾는 여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템플스테이, 다양한 힐링과 치유 프로그램들...

 

첫 참여에서는 알 수 없는 울음이 터져 힘들었고

다녀온 후로는 1주일 여 심한 몸살을 앓기도 했지요. .

 

그 후로 참여한 프로그램에서는 폭발하는 열등감과 자괴감으로

힘들었고요.

 

그런데 , 이번 '북적북적. 심리치유 스테이'에서는

몸과 마음이, 특히 마음이 가볍고 편했습니다.

''를 찾고자 방황했던 지난날 노력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는 걸까요?^^

 

애써주시고 함께하신 분들의 좋은 기운과 격려도

큰 보탬이 됐을테고요. ,

 

고맙고, 감사합니다

 

홀로 찾은 새벽 숲에서

반겨주던 차고 명징한 바람과

인기척에 푸드덕 날갯짓 하던 꿩들에게도

 

 

안녕을~~

느낌 한마디 1

  • 옹달샘지기

    2024-12-03

    안녕하세요. 소윤겸님,
    깊은산속 옹달샘 옹달샘지기입니다.

    몸도 마음도
    힘들고 방황했던
    그 마음들이 북적북적 스테이로
    가볍고 편안해졌다니
    기쁘고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언제든 쉼의 시간이
    필요할 때 옹달샘에
    방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추운날씨 건강 유의하시길.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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