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달샘의 봄풍경
초록빛깔로 가득한 아름다운 동그라미 건물을 보면서 나의 힐링센터라 생각하면 늘 행복합니다.

옹달샘여름풍경
옹달샘에서 처음 본 구상나무!
지금은 볼 수 없어 안타깝지만....

옹달샘의 겨울풍경
추억을 생각나게 한 고드름


그립다면 기다릴 것이 아니라 먼저 찾아 나설 일입니다.
찾아가 그 향기에 취해 볼 일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시끌법석해도 꽃들은 저마다 꽃 피울 시기를 놓치는 일없이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말하지 않음으로써 보다 많은 것을 말하는 꽃들을 바라보며 내 안의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꽃들이 자신의 시간에 충실하여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이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예전의 풍경들이 그 모습 그대로 계속 머물러주지 않음을 알기에 현재 이 시간 내가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면서 맘껏 누려보시길 소망합니다.
가슴속에 잊지못할 풍경들이 나를 힐링해주고 행복하게 해 줍니다.
꽃피는 일도 꽃지는 일도 온몸으로 살아내야 하는 소중한 삶의 순간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보는 봄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