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강릉편) 스캐치 영상

모현옥

2022-02-22
조회수 6,393




삶은 언제나 늘 파도처럼
밀려오고 벽에 부딪히기를 반복합니다.
우리는 파도라는 현상에 관심이 쏠리지만
한 걸음 뒤에서 한 호흡 길게 내쉬어보면
파도 또한 바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바쁘게 살아가면서
천천히, 느리게 걸어보고 때로는 자신을
한 걸음 뒤에서 호흡하며 애쓰고 있던 만큼
힘을 빼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느림보 여행은
하늘보다 푸른 빛깔을 지닌 동해(강릉)의 바다를 보며
바쁜 일상을 잠깐 멈추고 천천히 걸으며 자신을 토닥이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강릉편) 신청하기



느낌 한마디 8

  • 세류

    2022-03-18

    옹달샘 행사에 언제나 참석못함이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첫째는 사는곳이 전주라 멀기때문이고 둘째는 제가지체장애인이라서 (척추)걸음을
    제대로 걷지못해 서 이구요 셋째는 맨날 아쉬워하다가 81살이 되여버리니 더더욱 이래되여버렸네요.
    다행이도 매일같이 글을통해 마음이라도 동행하고 있으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허경실

    2022-03-17

    영상은 묵호
    논꼴담길

  • 조두연

    2022-03-17

    80평생을 앞만 보고 달려 왔네요.
    옹달샘에서 여러가지 좋은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못하고.......
    아직 더 뛰어야 하기에
    아쉬운 마음으로만 함께 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순규

    2022-03-17

    강릉 ,
    고향입니다.
    산, 바다 모든 곳이 좋은 곳 입니다.
    어려서 부터 걸어왔던 산길, 바닷가길
    다시 걸어 가보고 싶습니다.
    강릉 최고레요~~`

  • ZAP

    2022-03-11

  • ZAP

    2022-03-11

  • 이혜숙

    2022-02-23

    제 개인 생각인데요
    묵호도 들렸으면 싶은데...
    참고 해 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여행의 기대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Seattle WA

    2022-02-23

    와~ 강릉.
    가고싶다.
    잘 다녀오세요.
    담에 저도 함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을 그리워하며.
    김귀자.

이전
다음

옹달샘 스페셜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