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명상

비채명상(비움과 채움)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다!

몸과 마음을 비우는 것, 내려놓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자기 안의 부정적인 생각들, 불만, 상처를 내려놓고 그 빈 공간을 빛으로, 사랑과 감사로, 건강함으로 채워 넣는 몸과 마음의 치유 프로그램입니다.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
[3박4일]
6/6(목) 오후2시 도착 ~ 6/9(일) 오전11시 귀가
40명 내외
45만원(2인 1실)/57만원(1인 1실)
※ 참여비는 3박4일간의 숙박+식사+프로그램 모두 포함된 비용이며, 일체의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잠옷, 세면도구(칫솔, 치약, 빗), 보냉 텀블러(보온병), 운동화
*명상복 등은 현장에서 직접 배부
충주 셔틀버스(무료) | 자가용
※ 셔틀버스 출발시간과 탑승장소는 예약 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07.20(목) ~ 07.23(일)

  • 참여비

    450,000

2024.06.06(목) ~ 06.09(일)

  • 참여비

    450,000

비채명상(비움과 채움)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다!

  • 프로그램 소개

    비움이 커질수록 채움도 커집니다.


    '비채명상‘(비움과 채움)은 옹달샘의 가장 중심적인 명상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는 것으로 시작하여 자신의 내면과 의식의 수준을 높여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옹달샘 비채명상으로 마음을 든든히 채워보세요.

    기대효과

    • 몸과 마음의 긴장 완화
    • 새로운 활력과 자신감을 얻음
    • 놓치고 있던 목표 재설정
    •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 충분한 이완과 휴식

      ※ 유의사항

    • 숙소는 2인1실. 온돌 사용으로 동반자가 있을 경우 우선 배정됩니다. 1인실 12만원 추가 됩니다.
    • 프로그램 정원이 차지 않은 경우, 폐강될 수 있습니다.
      폐강되는 경우, 프로그램 시작 일주일 전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 참여후기

    • 어머니와의 여행을 계획하던 중. 우연한 계기에 회사를 통해 알게 된 옹달샘에서 3박 4일을 지냈다. 나도 어머니도 요즘 몸이 좋지만은 않아서 여행은 무리가 될 것 같고, 뭔가 마음과 정신을 케어하고 싶다는 생각과 이곳은 참 잘 어울리는 곳이란 생각이 든다. 이렇게 공기 좋고 아담하고 한적한 곳에 우리 마음을 기대고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놓으신 고도원 이사장님의 꿈과 그리고 옹달샘 식구들의 꿈, 열정, 노력, 헌신에 내내 참 감사했다. 비움과 채움…이라는 주제로 3박4일 여러 프로그램을 받고 몸으로 경험했다. 귀로 경청했다. 그러고 나니 비움과 채움, 지금 이 두 단어에 대한 나의 생각은 결국 같은 단어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비움과 채움은 톱니바퀴처럼 두 개가 맞물린다는 느낌이랄까… 동시에 일어나기도 하며, 채우기 위해 비우는 것이기도 한… 결국 비우는 것은 나중에 채우는 것이 되고 채우고 나면 그 뒤에 또 비우게 되는 것은 아닐까 여러 프로그램 속에는 하나의 키워드로 결집되는 메시지가 있었던 것 같다. 우리들의 비움과 채움이 이타심을 가질 때, 이타적인 방향으로 갈 때, 비로소 의미 있는 꿈이 되고, 또다시 계속해서 '꿈너머꿈'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 특강뿐만 아니라 명상, 요가, 마사지, 강의속에서도, 내가 상대방을 마사지하면서 치유받고, 위안받고, 상대방도 그것을 통해 더욱 힐링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하물며 우리의 몸동작, 춤동작 역시 주변에 있는 이들의 얼굴을 환하게하고 마음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치유의 힘이 있음을 느껴보았다.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나 스스로 고백해본다 이곳에 오기 전 나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고,주변에 피해 주는 것이 싫어서 내 할 일, 내 몫은 누가 뭐래도 반드시 완수하려는 나이다. 그런 내가 가끔은 스스로 피곤하다는 생각도 든다. 무엇을 위해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조용히 내 마음을 들여다보았다. 그 안에는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는 듣기 싫은 자존심, 누군가에게 지고 싶지 않은 욕심, 항상 잘한다는 얘기를 듣고 싶은 욕망이 가득 채우고 있다. 그것들의 결과는 어땠을까를 다시 곰곰이 되짚어 본다. 그것들은 다시 나의 자존심, 욕심, 욕망을 채우고 또다시 그것들을 부추기는 결과를 만들고, 결국 나를 지치게 만들고 때때로 나의 욕심, 자존심들로 인해 내 주변 동료, 상사, 후배, 그리고 내 남편의 마음과 자존심을 아프고 짓밟는 때도 많았다. 3박 4일 이곳에 있다 보니 이제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아주 기쁜 마음으로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말이다. 그것은 나의꿈 나의 소명을 무의미하지 않게 할 것이고, 소중한 꿈, 소명을 항상 가슴벅차게 이끌고 갈 수 있는 또 다른 힘을 나와 내 주변인들에게 가지게 할 것이란 믿음이 생긴 것이다. 내 마음과 의지가 약해질 때에도 언제든 돌아와 나를 치유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준 옹달샘을 알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그 느낌은 따뜻한 엄마 품, 엄마의 사랑 같아서 마치 친정이 한 군데 더 생긴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다.
    •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10월10일- 13일 비채명상16기 참여하였습니다. 첫째날 등록부터 네째날 정리 해산까지의 시간들은 저에게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뇌마사지,풍욕,요가,걷기명상,통나무명상,칭찬명상,꿈춤,오수명상 이모두가 저에게 새롭고 풍요로웠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오빠처럼 때로는 아빠처럼 다정하게 따뜻하게 사랑하는 방법을 특강하여주신 고도원선생님 ! 처음부터 끝 순간까지 성심 성의껏 챙겨주시고 도와주신 선생님들 ! 매끼니마다 건강식 밥상을 준비하여 주신 선생님들 !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깊은 산속 옹달샘 아침편지명상센터에 참가 할 수있게 된 행운... 20013년 10월 가을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차량봉사해 주신 기사선생님, 명상을 지도해 주신 강사선생님들 ! 비채명상16기에 함께하신 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비채명상15기님들 안녕하시죠? 집에는 다 잘들어 가셨죠. 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으로 잊지못할거에요. 마음도 편한한고 머리도 맑고기분도 좋아서 많이 웃게되고  고요하고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그~~~편안하고 즐거웠던 기역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네요? 열심히 살다보면 우연히 마주치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외치면서 안아주실꺼죠? 깊은산속옹달샘이 탄생하기위해  도움을 주신분들과 비채명상 프로그램 아침지기 여러분 들과 깊은산속 옹달샘의 선봉자이신 고도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지만 정감이 있고 살기졸은 증평군 증평읍 연탄사거리 에서사는 김근환 인사드립니다.
    • 비채명상3박4일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된것같습니다   아침일찍 기상하여 풍욕으로아침을 시작하여 3박4일동안 매시간 알차게 짜여저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초보자도 이해하고 따를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명상이 멀게만느껴졌는데 생활속에서 얼마든지 할수 있는것이란것을 알게됬습니다  집에와서도 배운프로그램되로 틈나는 대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비채명상15기 동기들과도 정들자마자 이별하게 되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무심하고 사소한 행동이 남에게는 크나큰 상처가 될수있다는 것을 새삼깨닷게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사랑과감사하는마음으로 모두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5기동기들 나중에 비채명상 2단계도 같이 신청하여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게습니다   고도원님과 아침지기선생님 비채명상 15기 동기들을위해 제가 3행시를 써받습니다     고   고요하고 맒은 깊은산속 옹달샘에   도   도도하고 꼿꼿한 선인이 살고 있네   원   원하는 사람 누구나 와서 쉬어갈수있는곳 그곳이 고도원이네       조  조용하고 맑은 미소를가진   은  은하수처럼 깊은 눈을가진   주  주옥같은 목소리를 가진  아침지기 조은주라네   비  비움의 시작은 채움에 있고   채  채움에 시작도 비움에 있다   명  명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려고하는 15기동기들이여   상  상서로운 기운이 항상 그대들 위에  머루리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남분들 다들 건강하시고요  좋은기회로 다시한번 만날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넑은아량과 사랑을 보여주신 고도원 선생님게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비채명상을 마치고 돌아온날 나가수에서 임재범의 비상을 더원이 각색해서 부르는 것을 들었다. 알고 있던 노래이고 좋아하던 노래였기에 별다르지 않게 듣던중 노래 가사가 다르게 들리고 마음속 깊이 울림이 생기는 것에 놀라게 된다. 이전의 울림이 아니다. 세상에 나갈 수 있는 그 모습의 이미지가 다르다. 다르게 보이고 다르게 들리는 느낌, 분명히 비채명상이 주는 효과(?)이리라 생각든다. 다음 날 아침 짧지만 명상과 호흡을 하고 본 창바깥의 풍경이 또한 사뭇 다르다. 이전 보다 더 나에게 한발 다가온 느낌이다. 샤워 하면서 나도 모르게 물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하게 되고 지금 제주도에 있는 집사람과 통화하면서 사랑해라는 말을 꼭 하고 싶어 하게 된다 집사람이 그런다 제대로 하고 왔네... 고도원님의 강의중에 웅덩이를 만났다면 그 웅덩이에 맑은 물줄기 하나를 대고 그 물이 넘쳐서 웅덩이를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깊이 새긴다. 뭘 다시 봐야 할지 그리고 작은 오솔길 하나 마음에 새긴다. 비우게 되니 이렇게 비워 고요하니 다른 말이 들리고  무엇을 구해야 할지 아직은 흐리지만 알게 된다. 동기중에 한 분이 말한 "해결책까지는 아니지만 해결할 것 같습니다"는 느낌이랄까? 비채명상을 돌아보니 참  놀라운 것들을 느끼게 된다. 춤 명상에서 처음 알았다. 내지르기 안되는 마음속 벽을 그리고 떨쳐버리려는 춤동작에서 오열하는 내 몸을 걷기 명상을 하면서 땅에서 주는 포근함을 느낀다. 걷는 동안 추운 날씨와 다른 자연의 부드러움이 마음을 다독였다. 그대로 행복하다. 참석하기전 기대랄까 아님 바램이랄까   잘 명상해서 이 경험을 통해 더 큰 내 모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였는데 지나고 나니 그것이 아니었다. 그냥 내 모습을 찾는 것이었다. 고도원님 백기환님(지날 수록 내공(?)을 알게 되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춤명상 선생님(처음으로 저와 내마음이 충돌(?)하고 춤이란 몸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웃음명상 선생님(정말 보는 것 만으로 아 사람이 저렇게 환할 수 있구나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같이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친구들이 어디냐고 꼭 가보고 싶다네요....마지막 말은 미인(?)이었습니다) 향기명상 선생님(악연이 스승이 될때까지 사랑이란 화두로 사신다는 놀라운 선생님 트라우마를 어떻게 승화 시키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리명상 선생님, 그리고 오수명상 선생님, 통나무 명상 선생님, 칭찬놀이 선생님 제가 선생님들을 떠 올리면 아마 스스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나고 나니 천천히 꼭 해야 할 것들이 생긴다.    호흡하기와 몸털기 알아차리기    크리슈나무르티와 그랑블루 보기. 캐논 듣기. 법구경 보기, 헌신적인 향피우기. 의식혁명을 정독하기    일기 쓰기. 즐거운 마음으로 살기, 유머로 세상을 보기    개나 고양이를 다시 보기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의 내킴을 따르기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자유롭기    아이에게 가족에게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웃는 얼굴로 기억되기    나의 부인에게 존경합니다를 말할 수 있게 되기, 존경은 결심이라는 고도원님의 말씀을 새기기    "아좋다""야(감탄사입니다)"라고 일상의 생활속에서 마음으로 반응하는 나를 살피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요번 10기에 참여했구요. 짧게나마 인사드릴려구요. 프로그램진행해주신 아침지기 세분과 강사님,고도원님,자원봉사자분들께 3박4일동안 보살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참 향지 김윤탁선생님! 솔직하고 담담하게 본인 얘기를 해주셔서 듣는 내내 많은 위로가 되었답니다.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비채명상 10기 김옥희입니다 3박4일 비채명상을 통해서 무엇을 비워야 하고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춤명상를 할때는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내목소리에 시원함을 느꼈고 통나무명상을 하면서는 온몸이 실타래처럼 엉켜있어 힘들었는데 그 엉킴이 풀리는 느낌이었고 향기명상에서는 가슴을 짖누르는 고인돌이 무너지는 느낌!!!! 또 명상마사지는 내가 궁금했었던 것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수명상 시간은 누적된 피곤이 잠깐의 잠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었습니다 첫 날 출발할 때는 길게만 느껴졌던 3박4일 그곳에서는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서로를 포옹하면서 인사하는 모습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사랑과 기쁨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젠 일상으로 돌아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그곳에서 느꼈던 바람소리, 새소리, 웃음소리가 내 머리속에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쉬고 싶어서 찾아간 옹달샘 그 마르지 않는 샘에 물을 마시고 저는 충분히 충전되어 돌아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비채 9기 박정숙 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덥네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그곳. 물마시러 내려온 토끼랑 명상여행 다녀오고는 옛날과는 또다른 부드러워진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2004년 몽골 말타기때 뵈었던 고도원님이 꿈꾸시던 세계적 명상센터 옹달샘... 누군가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보았습니다... 그꿈은 나보다는 너, 우리를 위한것일때 반드시 이루어지는듯 합니다. 삶도 호흡도 비움과 날숨이 먼저임을 깨달은 비채명상... 건강한 마음과 몸..행복한 낯설음에 듬뿍 취한 여행이였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함에도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든분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나에게 쓰는 편지를 낭독하신 어머님들도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였구요. 살다보면 또 다시 마침표를 찍고 싶은 순간이 오겠죠 언제든 마침표 가기전에 잠깐멈춤 꼬리표 하나 만들어 쉼표가 필요할때 찾아 오라시던 고도원 이사장님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가슴속 한켠에 옹달샘 하나 만들겠습니다. 참! 화장실 슬리퍼도 꼭 기억할께요. ㅎㅎ     늘 유쾌한 주파수를 날려주신 이사장님 이하 모든 아침지기분들과 직원분들, 맛깔난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마침표에 부딪힌 많은 분들에게 쉼표, 잠깐멈춤의 행복을 만끽하도록 세계적 명상센타로 거듭날 옹달샘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비채명상 9기 여러분들~~~~오늘도 변함없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2011년이 시작되고 벌써 3월이지만 아직 계획만 세워놓고 머뭇거리고 있는 나 자신에게 비채2단계 명상은 선물같은 시간이었다. 일상에서 쌓였던 몸과 마음의 먼지를 털어내고 , 나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보며  현재 "나"의 자리가 어디인지 그리고 어디고 가고 있는지를 볼 수 있었다. 하루 하루 우리는 정말 열심히 살고 있지만, 삶에 이끌려 가는지, 삶을 살아가는지 문득 의심하게 된다. 직장에서의 나 , 가정에서의 나, 여러 관계속에서 나는 잘하고 있는 건지.. 그리고 늘 풀리지 않는 삶에 대한 궁금점을 옹달샘에서 명상을 통해 좀 더 깊이있게 들여다 보며, 고도원님의 좋은 말씀에 다시 힘을 얻게 된다.   처음 만난 2기  동기생들도 오래전 부터 알던 사람처럼  따뜻한 눈빛 부터 서로에게 힘이 된다. 우리는 누구나 얼마의 아픔을 가지고 있기에, 상대방의 아픔을 들으면서도 자신의 일처럼 느끼며 같이 공감하게 된다. 옹달샘에서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왠지 형제애가 느껴지는 것은 참 신기한 일이다.. 고도원님의 특강, 풍욕, 차명상, 걷기명상, 향기명상, 오수명상, 춤명상, 침묵명상, 별채기, 몸만들기등 3박 4일동안 정말 알찬 시간이었다. 일상에서도 이렇게 알차게 시간을 보낸다면 나는 훨씬 지혜롭고 나은 사람이 되리란 생각도 잠시 해본다.^^ 사람을 살리는 건강식을 먹고, 좋은 공기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있다 보면 어느새 나 자신이 스스로 치유되고 있음을 느낀다. 때론 일상으로 돌아가지 않고 옹달샘에 계속 머무르고 싶은 생각도 하게 된다. 일상으로 돌아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지인을 보며 나의 경험들을 들려 주며  옹달샘을 추천해 본다. 내가 경험했던 좋은 시간들을   그들도 체험해서 좀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좋은 습관이 생겼다. 가끔식 긴 호흡을 해본다. 옹달샘의 공기라 생각하며 나 자신을 다스리며  세상에 빛이 되는 그런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비채2기를 진행해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도원님, 그리고 윤나라실장님과 그외 아침지기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신 사랑만큼 또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우리는 삶의 여정에서 우연한 끌림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만나게 되는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있습니다. 5월 초 어느날  아침편지 메일을 열어보다.. 나도 모르게 클릭하여 비채명상에 참여하게된 것이였습니다. 도저히 갈 여력이 전혀 없는 상황이였지만, 대학원 수업도 빼먹고.. 무었때문이였는지 .... 그리고.... 자석처럼. 무엇엔가 이끌리듯 깊은산속 옹달샘에 내 몸은 이미 도착해 있었습니다. 나이 들면서.... 어떤 일이든지 의미없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습니다. 고도원 이사장님의 뇌 마사지 명상을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일정은 빠뜻하게 짜여져 있었습니다. "그래... 내 몸을 맡겨보자. 일단  여기까지 왔으니 믿고 따라 가보자."   어머나..  세상에... 8기 그룹원들과의 놀라운 만남.... 천사같은 사람들이.... 각자 자신들만의 아픔과 슬픔을 안고 치유를 위하여.. 더 나은 꿈을 위하여.. 더 높은 성장을 위하여 ... 한사람씩, 한사람씩, 모인 것이였습니다. 부모님과의 상처, 직장에서의 갈등, 배우자와의 대립, 자신과의 싸움 등... 분하고, 억울하나, 어떻게 해결 해야 하는지 몰라서... 오히려 자신을 닥달하며 죄책감에 무기력해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안타까움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나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또한 보았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비채 명상 프로그램이 그룹원들의 몸과 마음을 온전하게 치유하고 있음을... 짙은 안개 속에서 밝은 태양처럼 희망이 보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우리안의 신성이 살아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기쁜일인지... 8기 그룹원 모두 가슴 가득히 꿈과 희망을 품고 용기있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8기 비채몀상 1단계팀 홧팅^^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꾸벅
    •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늘해보고 싶었지만 자유의지로는 힘들었었는데 오늘아침엔 자연스럽게 모든것들이 되어졌어요 아침 일찍일어나 운동하기!! 제겐 너무나 실천하기 힘든 계획이었는데 오늘아침엔 자연스럽게되어졌어요 따뜻한 삼경차로 몸을 부드럽게 달래어준다음 통나무 체조로 몸을 어루만져주었답니다. 감사하다고 말을해주더라구요 제몸이 나에게.... 아침에 화장실가기!! 참으로 단순한 논리인데도 실천이 어려웠었는데 오늘아침엔 지연스럽게되어졌어요 통나무체조중에 신호가 오더라구요 어제까지는 불러도 대답없더니... 개운합니다. 제자신이 너무나 소중한 존재로 다가옵니다. 옹달샘 가족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함과 가슴벅찬 사랑을 느끼며 마친 비채명상 6기... 이제 비움과 채움의 시간을 잠시 접고 일상으로 돌아오고 보니 지난 4일간의 시간이 길고도 아름다운 꿈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또다시 꾸고 싶어지는 그런 꿈... 비채명상을 통해 경험한 모든 것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행해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으며 늘 그때의 그 시간들을 생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처음과 두번째, 세번째의 느낌이 전혀 달랐던 풍욕... 아주 간단한 방법만으로 내 앞의 한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었던 명상마사지... 그저 발목을 잡아줬을 뿐인데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해질 수 있었던 향기명상... 내 앞의 한 사람, 그 안에 존재하는 신과 직접 만날 수 있게 해주었던 뇌마사지... 내 안의 사랑, 그리고 존재만으로 사랑이었던 모든 것들을 일깨워준 걷기명상... 생애 처음으로 나의 몸이 이토록 신나서 맘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춤명상... 감기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연거푸 두번 실시한 것 만으로 감기증세가 완전히 없어지도록 해준 통나무체조... 아무것도 아닌 채로 모든 긴장이 풀린 채 호흡하는 그 상태가 명상임을 말해 준 오수명상... 잠재력이 가진 위대한 능력, 그렇기에 우리가 행해야할 것들을 알게해준 의식의 지도 특강... 음식이 단지 배를 채우기 위함만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침묵명상... 매일 해야했기에 단지 지겨운 것이라 생각했던 청소와 설거지를, 매일 매순간 해야하기에 우리를 살게 하는 호흡 처럼 명상의 한 과정으로 일께워준 청소 설거지 명상... 이 모든 과정에 6기 여러분이 함께 해주었기에 그 시간이 더욱 빛났습니다... 함께한 비채6기, 그리고 아침지기님들... 고도원님과 서윤숙샘, 향지샘, 김현정님... 다시한번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비채명상. 처음 들었을 때 그 예쁜 이름에 마음이 끌렸다. 비움과 채움. 너무나 단순하면서도 깊은 세상살이의 원리. 그러나 그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그 원리를 우리의 삶에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 혼자 떠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과 아이들을 뒤에 남겨두고, 내가 해야할 많은 일들을 다 놓아둔 채 옹달샘 버스에 올랐다. 무거운 마음때문인지 버스안의 사람들과의 눈맞춤조차 시도하지 않았다. 처음이다. 보살펴야 하는 사람들, 해야 하는 일을 떨쳐버리고 나만을 위한 시간을 낸 것이. 남편에게 허락 받으려 하지 않고, 통보를 하고 떠나온 나의 용기가 가상하고 대견하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려고 마음을 다잡는다. 나는 이 여행에서 무엇을 비울 수 있을까? 지금 내 머리속을 가득 메운 생각들, 힘겨운 감정들이 얼마나 해소될 수 있을까? 비워지면 내 마음은 얼마나 가벼워지고 행복해질까? 달리는 버스의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나무와 풀, 자연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제발... 이 생각들을  다 털어버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기대해 보기로 한다. 명상복을 갈아입고, 하얀하늘집에 둘러앉아 있다보니 그리고 고도원님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니 그 자체만으로도 신기하게 마음이 가벼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마음이 열린다. 그 이후의 프로그램마다 모두 제각각의 맛과 향으로 나를 맞이해 준다. 아침지기들을 보니, 그들은 모두 축복받은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어느 일터가 이처럼 행복하고 보람있는 일로 가득차 있을까. 그 축복받음의 결과가 아침지기들의 환한 표정과 활기찬 태도, 따뜻한 배려로 나타난 것 같다. 아침지기 뿐 아니라 이곳에 드나드는 모든 사람들이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나 역시 축복을 받았다. 3박4일의 기간. 날수로 치면 얼마 되지 않은 그 기간동안 참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간다. 나를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내 생각의 무거움을 털어낼 수 있었다. 함께 참여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삶과 생각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 모두가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지, 그들이 자기 자리에서 조용히 작은 실천들을 하고자 하는 모습도 보았다. 그래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이루어낸 꿈의 실현, 더 큰 꿈의 실현가능성을 본 것은 너무나 큰 축복이다. 새롭게 꿈을 꿀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혼자 찾은 이곳. 축복의 샘, 옹달샘 여행은 그렇게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처음 올 때의 그 무거움은 어느덧 날아가 버리고 기쁨으로 인사하며 행복을 빌어주며 헤어질 수 있었다. 또한 깊이 사귀고 싶은 좋은 친구들을 얻을 수 있어서 그 또한 감사하다. 지내는 시간 내내, 프로그램마다 한 말. 지금 다시 하고 싶은 말. 진심으로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3박4일의 감동!!! 처음 시작부터 일에 매달려 시간을 못낸 남편생각에  찡해진 마음으로 프로그램내내 함께하며 아주 좋았던 시간들... 소중한 추억 가슴속에 그대로 간직하여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나누며 살아갈수 있도록 함께한 비채3기 모든님 들 넘~고맙습니다. 잠시나마 마음을 들여다볼수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함께하는삶.어떤삶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인지 우리 아들도 느끼고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하고 또감사하고.... 진심을다해 애써주신 아침지기님들의 노고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늘 행복하시구요^^ 사랑합니다~~~~
    • 안녕하세요 비채 3기 유창열입니다. 그 동안 살아 오면서 여러 곳의 첫 만남을 가졌었지만 비채와의 만남은 참으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깊은 산속을 찾아가는 시간동안 달리는 차안에서는 무수한 생각들이 스쳤고 두려움으로 인도하기도 했고, 미지의 세계로 이끄는 이상한 느낌도 있었지만 옹달샘 입구에 들어서면서 두려움은 어디론지 사라져 버렸습니다. 남해에서 출발하다보니 도착시간이 늦어서 오리엔테이션을 마칠무렵 하얀채에서 3기 분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처음보는 얼굴이어서인지 얼굴에는 궁금으로 가득차있는 것 같이 느껴졌고, 수채방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정하고 짐을 푸는 시;간동안은 아무 말 없이 자신의 무거웠던 인생의 무게를 내려 놓는 듯 하였습니다. [중략] 이 부분은 3박 4일 동안 체험한 것들을 앞으로 공부를 하면서 올려 보려고 합니다. 옹달샘에서 너무 많이 비운 것인지 채움의 기억이 나질 않아 미루고자 합니다. 비채에 참여하셨던 회원님들의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뇌마사지, 풍욕, 명상마사지, 향기/걷기/오수/춤/명상, 통나무체조, 소리선, 등등) 명상에 도움을 주는 음악, 도구, 낭송 등 여러가지 소품들을 이곳에서 나눈다면 좀 더 생동감 있는 글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3박 4일 명상체험으로 돌아 가겠습니다. 머쓱하고 서먹했던 서로의 감정들은 향지샘의 뇌마사지로 많이 중화 되었고 명상마사지를 통해 더욱 가까워졌던 것 같습니다. 첫날밤 조별모임으로 모였던 분들 중 일부였지만 1조에 참석했던 분들의 가슴속 깊은 마음을 열 수 있었고 이 에너지가 서로에게 번져서 3기 전체의 마음으로 전달되었는지 처음에 있었던 마음(존재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지만)은 허공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렇게 우리들의 첫날은 고요히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둘째, 셋째날도 지나갔습니다. 이 날의 기억들도 채움을 가지면서 다시 그려보려고 합니다. 명상이 무엇인지 궁금했던 호기심으로 시작하여 비채 3기님들과 함께 하면서 보냈던 시간들은 저의 인생 시간속에서 참으로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면서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자신의 현실로 돌아가 평범한 생활인으로 돌아가려고 준비들을 하고 계시겠지요. 오늘이 일요일이지만, 제가 일하는 곳으로 발을 옮겼습니다. 갑자기 적응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앞선 것입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또다른 옹달샘을 볼 수가 있었고 깊은산 속 옹달샘과 남해의 옹달샘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조금 더 노력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채에 참여하신 3기, 아니 모든 분들과 함께 그 곳의 에네지를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항상 마음을 열어 놓고 있기를 바랍니다. 옹달생에 계시는 향지샘, 여러지기님들 우리가 서로 소통을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고도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엔 뵙지를 못했지만 언젠가 만남의 영광도 주어질 것이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두서 없이 올린 글이라 혹시 미진한 부분이 있으시더라도 곱게 읽어 주시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시면 고쳐서 올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남해에서 유창열 드림
    • 잠시 맘을 가다듬고 나에게 솔직해지면.. 당황스럽고 아프기도 하지만.. 더 이상 아프지 않는다는 걸...나빠지지 않는다는 걸...그걸 비채명상에서 느꼈다.. 비채명상이 끝날 무렵.. 그리고 열흘가량 지난 지금.. 아니 더 시간이 흘러 비채명상의 여운이 내게 더 짙어지리라는 것을..예감해본다 옹달샘에 도착해서 그 푸르름 자태에 말로만 듣던 자연의 위대함이랄까.. 그 웅장함에 압도되면서도.. 바라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 뇌마시지와 명상마사지 그리고 향기마사지 등을 통해 무리가 되지 않으면서도 내 몸의 세포 하나 하나를 어루만지면서 내 몸과 얼굴이 조금씩 맑아지는 듯 했고, 춤명상으로 내 몸 깊은 곳에서의 울림과 몸짓을 느꼈다. 걷기명상을 하면서 맨발로 땅을 밟는 기분 – 그 촉촉하고 찌릿찌릿한 감촉.. 이럴 때 소위 “대지”를 느낀다고 하는 걸까.. 아직도 그 감촉은 나를 싱싱(?)하게 하는 것 같다. 통나무체조를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통증과 더불어 뭔가 “탁-”하고 내 몸이 조금씩 풀리는 것 같았고 새벽에 풍욕을 하면서 단지 껍데기(?)라고 여겼던 내 피부가 나를 위해 그 동안 참 열심히 애써줬는데.. 미처 돌보지 못한 것에 미안한 맘이 들었다. 식사 역시 맑았다. 조미료 무첨가는 기본이고 오이하나 사과하나 그 맛이 보통이 아니었다. 알고 보니 식재료에 있어서는 명품만을 고집하시는 고도원님의 요청과 음식을 준비해주신 오금자님과 나눔의 집 식구들의 대단한 정성이.. 한끼 한끼에 있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고도원님과 윤실장님과 최실장님을 비롯한 여러 아침지기분들의 손길 하나 하나에 옹달샘에 머무는 내내 따뜻했다. 이동할 때, 프로그램 진행중에, 밥 먹을 때, 잠들기 전, 새벽에 풍욕 후 돌아왔을 때 낮은 음악 볼륨까지.. 보이지 않는 곳곳에 옹달샘 식구들의 챙겨주심에 아니 섬겨주심에 참 많이 따뜻했다. (보고파요+.+  억` 쑤로예~~) 첫째날과 둘째날에 함께 한 조별분들과 각자의 상처, 화 그리고 수치심을 나누면서 점점 내가 홀가분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면 안 되는 줄 알았다. 화내면.. 그리고 상처 받았다고 말하면 속 좁아 보이는 사람으로 비춰질까 걱정했고 가끔씩 느끼는 수치심에 내 자신을 못났다고 여겼다. 그런데 아니였다. 사람들과 부딪히며 때론 화가 나기도 상처를 받기도 하는 게..자연스러웠던 것임을.. (그것 역시 인생의 삶의..하나의 모습이고 추억이고 그리움인 것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그 동안 너무나 그런 것들을 가둬뒀기에 내 맘에 가슴에 더 깊은 상처를 남겼다. 그래서 내 몸도 아팠다. 내 주변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 했지만 그 힘든 부분에는 내 틀에 맞쳐 보려고만 고집했던 나의 무지함이 나를 더 힘들게 했다는 것을 비로서 ..조금..알게 되었다. 힘들어도 나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억지 웃음을 지어야 해야 한다는 형식적인 조언보다 힘들고 지치면.. 잠시 쉬자고 잠시 내려놓자고 나에게 손 내밀며 내 몸과 맘 깊은 곳에 귀 기울이며 나를 더 감싸고 사랑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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