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

'서양의학+동양의학+자연치유' 3박자 통합치유

서양의학+동양의학+자연치유의 요법을 총망라해 체질을 분석하고 진단에 따른 음식 처방과 명상을 통해 '해독'함으로써 건강한 장수를 실현하기 위한 옹달샘 통합치유 건강프로그램입니다.

18세 이상 누구나
3박4일 입문코스
(첫날 오전 10시~마지막 날 오후 2시 30분)

6박7일 종합코스
(첫날 오전 10시~마지막 날 오전 11시)
옹달샘 '사람 살리는 체질밥상'
세면도구, 여벌의 속옷, 일반크기 수건 1~2장, 등산화(야외용 ‘간편한 신발’도 함께 준비) *명상복 등은 현장에서 직접 배부
서울 셔틀버스 (왕복 15,000원/ 1인) | 충주 셔틀버스(무료) | 자가용
※ 셔틀버스 출발시간과 탑승장소는 예약 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0.03.26(목) ~ 04.01(수)

  • 참여비

    950,000
    650,000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

'서양의학+동양의학+자연치유' 3박자 통합치유

  •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소개사진

    깊은산속 옹달샘과 더필잎병원이 선보이는 새로운 '자연치유 통합의학' 프로그램입니다.


    1.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는 서양의학+동양의학+자연치유의 녹색뇌가 결합한 종합치유 프로그램입니다.

    2. 건강을 해치고 질병을 유발하는 5가지 독소인 음식독소, 스트레스독소, 과로독소, 환경독소, 체질독소를 체질별로 분석하여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3. 가장 진보된 체질 분석을 토대로 진행됩니다.
    - 혈액에 의한 유전적 체질 분석 외에 체질+체형+설문+문진+음성에 따라 체질을 분류합니다.
    - 체질에 따른 '옹달샘 체질밥상'이 제공됩니다.

    4. 깊은산속 옹달샘의 명상치유 프로그램과 더필잎병원 자연치유 검진센터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됩니다.
    - 뇌마사지, 힐링마사지, CSST(두개천골소마요법), 발반사마사지, 통나무명상, 향기요법, 명상요가, 풍욕, 산림욕, 명상호흡, 춤명상, 걷기명상, 건강 특강 등과 더불어
    - 거슨의학, 니시의학의 6가지 운동, 아우토겐 이완요법, 칼 사이먼트의 이미지요법 등이 병행됩니다.

    5. 혈액, 체질검사, 진단분석 등 의료비용이 포함된 것이며, 하루 3식 체질밥상, 명상 프로그램, 거슨의학, 니시의학, 아우토겐 요법, 건강특강, 숙소, 식사일기 노트 등이 모두 포함된 비용입니다.

    * 녹색뇌 해독코드는 깊은산속 옹달샘과 더필잎병원이 함께합니다.

    기대효과

    • 몸 안에 쌓인 각종 독소 해독
    • 만성 질환으로부터의 회복
    • 통증 감소
    • 건강에 대한 자신감 회복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치유과 건강에 관심 있는 분
    • 체질 밥상에 관심있는 분
    •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이 궁금하신 분

      ※ 유의사항

    • 병원 문턱을 오가는 일 없이 육체적, 정신적, 영적 건강을 도모하고자 하시는 분, 고혈압, 당뇨, 암, 비만, 아토피의 걱정 없이 살고자 하시는 분, 가족 가운데 만성, 중증 질환자가 있어 그 치유를 돕고자 하는 분,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기존의 의료 분야에서 '자연치유'에 관심이 있으신 분, 지금 건강상 큰 문제가 없음에도 동서양 자연치유법과 명상 치유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적극 권해드립니다.
    • 이곳은 '병원'이 아닙니다.
    • 수술이나 입원, 항암 치료가 필요한 분들은 사양합니다.
      (특히 암의 경우, 예방과 재발방지, 회복기간에 있는 분들께 권장합니다.)
    • 무엇보다 지금도 건강하지만 더욱 건강하게 사시길 원하는 분들을 적극 환영합니다.
    • 만 18세 이상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숙소는 남녀를 구분하여 3~4인/1실 사용하도록 배정됩니다.
    • 개별숙소 이용을 원하시는 경우, 추가요금을 내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별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1644-8421)
    • 참여 첫날 혈액검사가 진행되오니, 예약하신 분들은 참여 하루전날 밤 9시 이후 꼭 금식하시고 옹달샘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정원이 차지 않은 경우, 폐강될 수 있습니다.
      폐강되는 경우, 프로그램 시작 일주일 전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1644-8421, 이메일 webmaster@godowon.com 으로 주시면 됩니다.



  • 영상·사진

    참여후기

    • 먼저 ‘깊은산속 옹달샘’측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젊은 나이에 뜻하지 않게 암이라는 질병을 얻게 되어
      4번의 수술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었는데
      선배언니의 권유로 ‘깊은산속 옹달샘’을
      알게 되었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녹색뇌 해독프로그램’에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 오기 전엔
      그냥 건강을 다루는 거겠지
      생각하고 별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여러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갖고 있던 생각이
      점점 깨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상형철 원장님의 열정적인 모습.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많이 알게 해주시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아침지기
      선생님들의 친절함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 내내 행복했습니다.
      식사시간 또한 즐거웠고 맛있는 음식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면
      이 곳에서 먹었던 음식들이
      그리워질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찾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 곳에만 시선을 두고 살아온 자신에게 좀 더 위로와
      그 무엇인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 직장 동료들을 설득해서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시선을 한 쪽으로만 두고 살았던 지난 날들이
      가져온 결과는 무너진, 균형 깨진 건강뿐이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잠은 자도 늘 잔 것 같지 않고, 먹어도
      에너지는 채워지지 않았고, 늘 텅 빈 가슴에는 찬바람만 훵 하니
      그런 느낌을 받은 지가 꽤 되었던 차에 이번 참여하게 된
      ‘녹색뇌’ 프로그램은 저에게 많은 것을 깨닫고
      뉘우치게 해준 고맙고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동안 제가 저를 얼마나 힘들게 굴고 부리였는지… 반성합니다.
      그리고 수고했다고 위로의 말도 전해봅니다. 또한 밖에서 먹었던
      식사들에 대해서도 잘못된 건 바로 잡고자 노력하려고 합니다.
      늘 빠른 음식들, 조리되어 있었던 음식들에 익숙하여 영혼 없이
      먹고 살았던 저의 삶 모두를 하나씩 하나씩
      반성하고 고쳐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행복하고 저로 인해
      다른 모든 분들도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
      유지할 수 있도록 실천하고 안내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려고 합니다. 프로그램을 개척하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많은 분들이 식사 때 미소 짓게 해주신 주방의 모든 봉사자님들!
      아침지기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정신 없이 직장 일을 마무리하고
      제대로 프로그램에 대하여 사전답사도 못했는데
      설렘 반 기대 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매우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
      직장동료와 함께 해서 기뻤고 나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가고
      나를 위로해주는 착한 프로그램이 많아서 더더욱 좋았다.

      요즘 건강이 쇠약해져 원인을 찾고 있는데
      특히나 어떤 운동이 나에게 맞는지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걷기명상을 알게 됐고 향기로 건강체크를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의료진을 통해 정확한
      체질과 음성검사 등을 통해 나에게 맞는 운동, 나에게 맞는 음식,
      나에게 맞는 향기를 이제서라도 알게 돼서
      정말 뿌듯한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참여 도중 소화불량으로
      머리도 아프고 어깨도 무거웠는데 주위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챙겨 주시고 맞춤형으로 식사도(죽)
      대접받아 다행히 옹달샘에 와서 아픈 게 얼마나
      행복했는지도 몸소 체험했다.

      손 따주고 소화제 챙겨주시고
      따뜻한 찜질 팩도 주시고 테스트로
      발도 교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따뜻한 마음을
      돌아가서 다른 이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 처음에는 별 관심 없이 잠깐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곳,
      쉬었다 가는 곳,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왔었다. 그런데 프로그램마다
      체험하면서 나 자신이 너무 몰랐던 것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프면 병원 가고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실컷 먹고 하고 싶은 거 있으면 자유롭게 하고
      그것이 인생의 전부인 양 살아온 자신에 한없이 후회스럽다.
      마음의 힐링이 많이 되었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말 자체도 큰 힐링이었다.
      음식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사람 인체에 이런 새로운 모습에 감탄사를 갖게 했다.
      옹달샘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며 더욱 발전하며 좋은 모습 보여지길 기대하면서….
      다음 기회에 또 기약하면서….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당시 검사 결과지를 받고
      새까만 뇌 사진에 어찌나 황당하고 창피했던지요.
      이후로 식단이나 스트레스 관리 등 나름대로 노력을 했습니다.
      최근 남편의 심신이 많이 지치고 힘들어해서 15기 참여를 권유 했더니
      선뜻 허락을 하더군요. 검사결과 저는 결과가 예상 외로 좋게 나와서
      참가 권유한 체면이 섰습니다. 남편은 신체는 건강하게 나왔으나
      스트레스 등의 결과는 너무나 안 좋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만족해 했으며 나중에는 오길
      잘했다고 흡족해 했습니다. 개별 숙소를 쓴 덕분인지
      오롯이 대화도 많이 하고 앞으로의 설계도 하며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날씨에 예쁜 단풍들, 맛있는 식사,
      미소가 떠나지 않은 참가자들과의 대화들,
      충실한 프로그램, 헌신적인 스태프 여러분,
      열과 성을 아끼지 않으시고 병원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상형철 더필립병원 원장님, 미소천사 고도원님,
      모두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건강 회복 중에도 불구하며
      날도 밝기 전부터 잡초를 뽑으시던 고도원 사모님 건강을 빕니다.
      옹달샘을 위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개인적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으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권유로 오게 되었지만, 기대 반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내가 나를 돌보지 않았던 것을 깨닫게 되었고 건강이 좋지 않아 포기했던 마음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돌아갑니다.

      나를 살리는 방법, 가족을 살리는 밥상을 배우고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게 되고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방법을 알려주는 곳이고 잘해나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곳이란 말씀에
      마음의 고향을 얻은 것 같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이 생겼습니다.

      자연속에 함께하며 위로 받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손길 하나하나에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것으로 대접하고픈 마음으로 몸이 힘드실텐데 수고하신 손길에도 감사합니다.
      감사한 것이 많지만 더 발전하는 옹달샘이 되길 기도합니다.
    • 내 안에서 멈춤의 신호가 왔을 때
      반은 등 떠밀려 옹달샘을 찾았습니다. 그 어떤 기대치를 가졌다기보다,
      온전한 휴식을 바랐습니다. 하루, 이틀, ... 6박7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병든 몸과 마음이 완전 치유된 오늘은 아닙니다.
      하지만, 병들어 눌러있던 힘도 쓰지 못해 널브러진 내 안의
      나와 조금은 마주하고 바라볼 수 있는 단추를 푼 것 같습니다.
      진정 나를 소중히 생각하고 아껴주는 삶.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이 깨어나고, 몸도 서서히 깨어나는 것을 체감하며
      오늘도 감사의 눈물이 내 속에서부터 흘러나왔습니다.
      내 몸과 마음을 깨워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느리고 허둥대는
      저를 늘 웃는 얼굴로 챙겨주셨던 아침지기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같이 했던 동기 분들의 따뜻한 말씀과 웃음도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 녹색뇌 프로젝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게 나에게는 어떤 것이 있을까
      그것은 나의 짧은 욕심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또 한 번 느끼고
      배움을 알게 되었답니다. 아! 좋은 경험이 주는 선물.
      선생님들이 가르쳐주신 방법들을 하다보면 (마음 먹은 대로) 천천히
      언젠가는 변화가 나도 모르는 사이 찾아 오겠지 라는 긍정의 마음을 배웁니다.
      옹달샘에 와서 자연의 모습을 마음에 담아보니 그 마음이 조금 더 넓어짐을 느껴봅니다.
      따뜻하게 맞이하고 신경써주시고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아침지기 여러분들 파이팅 하시고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남편의 엄청난 권유로 참여하게 되었고 사실 엄청나게 큰 기대보다는
      휴식 차원 힐링 차원으로 방문하였다. 하루하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 명상프로그램이 이렇게 다양한지도 몰랐었기에 싱잉볼명상,
      향기명상, 걷기명상, 통나무명상을 하면서 너무 새롭고 마음의 힐링이 되었다.

      명상을 통해 이완하면서 감동의 눈물인지, 회한의 눈물인지, 치유의 눈물
      인지는 모르겠으나 흐르는 눈물이 마음의 평안을 주었다. 이곳에서 알게 된
      모든 프로그램이 아주 소중하고 나의 건강을 위해 필요함을 느꼈다.
      여러 가지 운동법도 알게 되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옹달샘에서 하는 다른 프로그램도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말해주고 싶다. 귀가해서 배워온 것을 꾸준히 실천해서
      내 건강, 가족 건강을 지키고 싶다. 아침지기님들의 친절함에도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다음에 또 뵙기를 기대하면서 갑니다. 깊은산속옹달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지기님들 사람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경험 하고 갑니다.
      물론 15기에 제 아내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타인의 의지로 참석해서 교육에 대한
      목표도 크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가면서
      과거의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쉼이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또한 평상시 스스로 또는 주변에서
      참 긍정적인 사람으로 평가 받았지만
      또 다른 제 모습은 마냥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었던 것을 배웠습니다. 가면처럼
      스스로를 힘들게 한 것도 반성했지요.

      앞으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는
      장담 못하지만 하나씩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보려합니다. 저를 닮은 큰애도
      스스로에게 참 힘든 스트레스를 주는 모습이
      안타까울 때가 많았는데 권유해보고
      함께 올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오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아침지기님들
      감사드립니다.
    • 고맙고 감사합니다.

      살면서 경험하지 못한 여러 가지 일들을

      6박7일동안 경험하면서 알아가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혼자만 이 곳에 온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를 위한 그 어떤 것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제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내려 합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중간중간에 많이 울었고 많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웃는 일만

      그리고 행복한 일들만 생각하면서

      다음에는 가족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번창해야 다음에 올 수 있기에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TO. (옹)달샘
      달샘아! 편지를 오랜만에
      써보는 것 같네. 너를 만나면서
      처음에는 너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마음에
      시간만 채우고 가야지 했는데 여러 너의 모습을
      보면서 슬픔에 눈물을 흘렸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었어.

      사실 난 큰 결심을 하고 왔거든.
      돌아가서는 큰 변화를 겪고 헤쳐나가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 그리고 지금의 나의
      사랑하는 가족에 대해서는 더 열심히 사랑하고
      아픈 데가 없는지 살펴보고 미리미리.

      달샘아, 2019년 8월은 분명히 내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은 한 해가 될 거야.
      기억할게. 그리고 너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거고 나에게 또다시 슬픈 일이
      오거나 해서 니가 보고 싶을 때
      찾아올게. 꼭!
    • 깊은산속 옹달샘 여러분께
      평소 몸이 아파 병원을 찾으면
      정확한 치유책을 찾을 수 없어서 늘
      괴로웠습니다. 돌아오는 것은 단기적인
      처방과 약이었으며, 시간이 지나면
      같은 증상이 반복됐습니다.
      내가 아픈 이유를
      제대로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깊은산속 옹달샘’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픈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곳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받고 갑니다. 사람과 행복을
      생각하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진심을
      많이 느꼈습니다. ‘고도원’ 님을 비롯하여
      각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강사분들,
      프로젝트 기간 내내 정성스레 우리를 챙겨주셨던
      staff분들, 6박 7일동안 좋은 먹거리를
      선사해주셨던 요리사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면 달라진 나의 모습에 가족들이
      놀랄 것 같습니다. 가족들도 많이 기뻐하리라
      생각합니다. 자세를 교정시키기 위한
      운동을 꾸준히 하겠습니다.
      명상을 생활화 하겠습니다.
      알려주신 식단표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운동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검사를 하게 되면
      밝고 푸른 녹색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박 7일동안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잠시 멈춤이란 소중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친정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그리워했던 것 같습니다.

      먼 거리 달려와도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어서 오너라. 힘들었구나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였습니다.

      작은 것 하나 하나까지 마음 써 주시는 아침지기님들…

      행복한 밥상을 받을 때 마다 준비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하나 하나가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 순간이었습니다.

      이 좋은 공간을 진정으로 가질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저가 삶의 지침을 느낄 때 언제든지 찾아올

      친정이 되어주신 이 곳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도 늘 이 곳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평안하셔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곳에 있는 동안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가족을 위해, 또 다른 이를 돌보느라

      나를 돌보지 못했는데 잘 쉬었고, 내 안에

      생명력이 꿈틀거립니다. 천천히, 느리게, 일과,

      가족과, 내 몸을 사랑하며 내가 좋아하는 일

      서서히 늘리겠습니다. 긴장이 오면

      알아차리고 이완스위치 켜겠습니다.

      함께 했던 모든 인연들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 어린 시절 보았던 필독독서 중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말합니다.
      ‘사람은 마음에는 신의 사랑이 있고,
      사람들에게 주어지지 않는 것은
      자신의 육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임을 자각하는 것’
      마지막으로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간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6박 7일 동안 함께 했던 모든 분들의
      마음에는 사랑이 있었고 ‘육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름’을 자각하기에 방법을 찾아
      더 사람답게 살아가고자 모였으며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여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은
      단순한 힐링과 쉼, 다이어트(건강관리)뿐이 아닌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를 몸소 느끼게 해준
      고마운 시간으로 평생 소중하게
      각인 될 것 입니다.

      고도원 선생님, 상형철 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과
      아침지기 여러분들, 그리고 14기
      녹색뇌 해독코드 동지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1~2년새 가본 여행지 중
      ‘괌’ 여행이 가장 좋았었습니다.
      1주일동안 자유여행으로 푹 쉬고
      여행하였지요. 그래서 작년에만 괌을
      두 번 다녀왔지요. 괌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한 카페에서는 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장난스럽게 ‘인증’하는 것이 있습니다. 괌 여행이
      너무 좋았기에 ‘삼괌’(괌을 세번가는 것)
      인증을 하는 것이지요. 그만큼 좋고
      많이 간다는 뜻이겠지요.
      저는 괌을 두 번 갔으니
      “이괌”을 한 것인데, “삼괌”보다
      “삼옹”(옹달샘을 세 번 가는 것) 인증을
      먼저 할 듯 합니다. 그만큼 좋았다는 뜻이구요.
      회사일에 지친 몸과 마음에 조그만 시골 버스
      정류장이 아닌 중소도시의 버스터미널과
      같은 큰 갈림길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도
      바꿔야 할 것 같구요.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한 번 더 돌아볼 것 같습니다.
      좋은 에너지 받고 갑니다.
      한 판 잘 놀다, 쉬다 갑니다.
      “삼 옹”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7년도에 다녀간,
      부산에서 온 조춘애입니다.
      처음 올 때에는 깊은산속 옹달샘, 내가 왜 가냐고,
      따라온 제가 두 번째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다녀간 기억이
      너무 좋아 두 번째 올 때에는 두말도 안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왜냐고요? 첫째, 1년 365일이 술이 모자라는 울 남편,
      이 기회라도 술과 멀리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둘째, 산새소리와 공기나 너무 좋았습니다.
      셋째,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습니다.
      넷째, 음식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올 수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또 오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깊은산속 옹달샘이 있어 가족건강을
      지킬 수 있어 넘 좋습니다. 언제나 내 마음속에
      깊은산속 옹달샘이 있어 넘 좋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고도원 이사장님,
      아침지기 여러분, 음식을 맛있게
      해주시는 요리선생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눈부신 옹달샘의 봄날

      대견하게 피어난 봄 꽃 바라보며 가만히 묻습니다.

      그대는 어찌하여 잎새도 내기 전에 황급히 꽃부터 피워냈는지?

      기나긴 겨울, 어둔 터널 지나느라 고단하고 지친 심사를 달래주려 불모곡직.


      꽃부터 피워낸 그 가득한 속내를 읽어내곤 그만 가슴이 서늘해졌습니다.

      봄 꽃을 닮은 옹달샘과 필립병원 관계자 여러분

      따뜻하고 미더운 찬대와 헌신 덕분으로 한량없는

      안식과 평화의 시간을 누리고 떠납니다.


      질병이 축복이라는 진리를 새삼 깨닫게 해주신

      그 노고에 진정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곧 녹음 무성한 여름이겠지요,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며

      옹달샘, 필립병원 관계자 여러분의 평화를 빕니다.



    • 가족의 권유로 오게 된 깊은 산속 옹달샘.

      시작은 권유였지만 여기서 시간을 보낼수록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당연히 프로그램도 좋았지만 여기 계신 분에게 많이 배우고 도전 받는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저도 제 딴에 긍정적이다, 밝다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계신 분에 비하면 그런 것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기분이랄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분들이라

      그런지 같이 있으면 저도 모르게 같이 밝아지는 듯 하더라고요.


      나도 누군가에게 저런 사람이고 싶다라고 많이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을 알아가고 나 자신에게 소홀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시간이었어요.


      나 자신도 잘 알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는데 어찌 남을 배려하고 사랑할 수 있겠냐는

      생각도 들고 지난날을 돌아보며 나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 좋았어요.

      남을 사랑하기 전에 나 자신부터 아끼고 많이 사랑해줘야겠다 이런 생각…


      남에게 옹달샘이 어땠냐고 한 마디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맛 집 표현할 때 이런 말을 하잖아요.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처럼 정말

      몰라서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올 사람은 없을 듯 좋은 곳이었습니다.


      기회와 시간이 되면 꼭 다시 오고 싶네요.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노랫말이 생각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깊은 산속 옹달샘.

      차에 내려 땅을 밟는 순간 모든 것이 나에게는 힐링이고 감동이었다.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다가 넘어져 잠깐 휴식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려고 찾아온

      이곳은 나의 몸과 마음을 가볍고 행복하고 사랑하게 만들어 주었다.

      모든 프로그램은 나의 몸과 마음을 비우고 채우고 해서

      마음의 독소 과로의 독소를 제거해주셨다.


      내 체질에 맞는 음식을 만나는 식사시간은 기대감과 행복감을 주는 시간이었고

      내 몸 속의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었다.


      “잠깐 멈춤”의 시간을 지니게 되어 깊은 산속 옹달샘에 오게 된 것 감사하게 생각한다.

      한 가지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상형철 원장님과 모든 명 강사님들의

      한 마디, 한 마디는 남은 나의 인생에 삶의 가치관을 재정립하는 기회를 주셨다.


      아침지기님들에게 배운 관계의 중요성, 함께 같이 가는 아름다운 뒷모습,

      옹달샘을 내 집과 같이 여기는 헌신과 나눔, 배려에서

      깊은 산 속 옹달샘의 희망을 볼 수 있었고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노란 잠바가 잘 어울리는 지기님들의 하나 하나의 행동에서

      이 세상은 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경치를 볼 수 있고 내 발걸음이 느려지고 좌우를 다 볼 수 있게 되었음을 감사한다.


      고도원님, 상형철 원장님, 맛난 식사를 주신 선생님, 아침지기님들께

      매끄럽고 질 좋은 프로그램 운영에 감사 드리며

      세계 속의 “깊은 산속 옹달샘”이 되도록 기도하고 응원 보냅니다.


      다시 한 번 나를 찾게 해주시고 사랑하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Ps. 명찰 뒤에 일정표를 작게 프린트해서 넣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 6박 7일의 옹달샘으로의 여행! 내 인생의 여행이 아니었을까?

      몸과 마음이 아픈 가운데 찾았던 미지의 세계가 나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아침지기 선생님들의 환한 미소와 친절, 그리고 배려 감사합니다.

      처음엔 조금 어색한 만남이었으나 금새 융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라도 편하게 쉬었다 가자고 왔었던 이곳이 몸과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치유의 길이 될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는데 큰 선물 받았습니다.


      제일 크게 느낀 게 장의 편안함입니다.

      옹필수와 옹필장 그리고 매끼의 식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옹달샘 모든 분의 정성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가 마음속의 미소입니다. 항상 불만에 쌓인 듯 찡그렸던

      얼굴과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서 저도 모르게 웃게 되었습니다.


      다음이 어제 저의 오랜 고통을 치유해 주신 상형철 원장님의

      발 마사지 치료입니다. 어제 하루 지난 상태라 뭐라 단언하긴 어렵지만

      지난 밤은 정말 고통 없이 보냈습니다. 이 고통이 제발 끝나길 밤새 기도하였습니다.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입니다.

      그러나 내 마음속엔 크게 자리잡을 옹달샘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찾기를 기원합니다.


      옹달샘 고도원 이사장님! 당신의 꿈이 아닌 나의 꿈을 이루어 주신 거 감사합니다.

      송미령 아침지기님, 이슬아 아침지기님, 윤혁기 아침지기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뵙기 바랍니다.


      자칭 종합병원 최영용 올림


    • 1) 녹색 뇌 해독코드 프로젝트에 두 번 참여하게 되니

      첫 번째 참여 시에 놓쳤던 많은 유익함을 다시 채우고 갑니다.


      2) 이완의 중요성과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과 음식에는 오는

      예술성과 치유됨으로 인해 세상에 감사함을 배우고 갑니다.


      3) 녹색 뇌 프로그램 처음 참여한 후. 이후에도 어려운 일로 도움을 청하니

      무료로 평생서비스 차원 같은 많은 배려와 지도 편찰을 상형철 원장님께 받았습니다.


      참으로 감동받았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3기. 이송현

    •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에 남편의 권유로 함께 왔을 때는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하루 하루가 너무도 빨리 지나가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깊은산속옹달샘에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도 되고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은 해보렵니다.

      깊은산속옹달샘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함께 숙식을 같이한

      여러분들이 많이 많이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와야겠습니다.
    • 먼저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를 만들어주신 고도원 이사장님! 상형철 원장님!

      이하 아침편지지기와 좋은 강의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오늘 2시 25분에 기상하여 잠은 다시 청해로 다시 오지 않아

      이는 뭔가를 해야 한다는, 암시를 주는 것이라 알고

      최근 15년간 살아온 과거를 한 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2016년 봄 우리 청에서 비타민 교육으로 1박 2일 이후

      오늘 두 번째로 3박 4일 녹색뇌 해독코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참석 시 아로마랑 명상을 경험했습니다.

      이번 참석에서 고도원이사장님과의 걷기명상과 향기명상에서

      가슴에서부터 울컥하여 뜨거운 눈물이 나면서

      그 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에 대한 감격과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는

      다시 소홀하게 한 미안한 마음의 눈물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지난날 건축사 자격증 취득에 많은 에너지가 고갈되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수많이 발생했지만 고도원이사장님의

      ‘꿈너머꿈’과 ‘절대고독’을 반복해서 보면서 끝까지 가자!

      열심히 노력하여 취득하게 되었고, 3월에 승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따스한 4월… 봄날

      그 동안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로 녹색뇌를 주기로 “결심”했다.

      오롯이 나의 몸과 마음만을 생각하는 나흘간의 시간을 위한…


      나흘이 된 지금 이 시간

      첫 날의 낯선 얼굴들, 뻣뻣한 마음과 몸,

      채소뿐인 밥상이 지금 이 시간

      사랑하고 감사하고픈 얼굴들, 조금은 이완되어 부드러워진

      따뜻한 몸, 사람 살리는 신비한 귀한 밥상

      그리고 잔잔한 속닥속닥... 다독다독이는 음성들.


      수업시간은 비움과 채움의 시간들이었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분들과 소중한 시간, 기억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녹색뇌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할까 했는데

      첫날부터 “이제부터는 건강하게 생을 마칠 수 있도록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병원 없는 세상”이라는 표현이 와닿았다.


      “풍욕”은 들은 적 있지만 실제 참여하기 전의

      걱정을 깨끗이 씻어내고 이제부터 “한번 해볼만하다!” 각오를 다지며

      다음기회에 꼭 나머지 “3박 3일”을 기대하고 시간을 만들고

      “아침편지” 자세히 보고 기회를 만들어야

      “좀 더 훌륭한 웰빙으로!” 갈 것 같은 생각으로

      “깊은산속옹달샘”을 떠난다.

    • 건강한 음식, 건강한 가르침, 건강한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옹달샘에 올 때마다 느끼지만 내 생에 이렇게 건강한 날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오게 되는 걸 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체질별 음식 처방과 명상, 이완으로 긴장되고 경직되어 있던 것을

      조금 부드럽게, 유연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저를 채우고 회복할 수 있는 재밌는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더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옹달샘 식구들이 그리울 겁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녹색뇌 해독코드 11기에 참여한

      세 모녀 중 막내 이주경입니다.


      같이 참여한 언니의 적극적인 권유로 참여를

      결정 할 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시간을 제공해줌으로서

      힐링을 통해 뇌를 refresh 해주나보다.‘ 라는 단순한 기대였습니다.



      사실 별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그동안 회상생활로 지쳤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계획도 세워야하는 시점이기에 조용히 혼자 산 속에 들어가 고민 좀 해봐야갰다는

      심신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름휴가를 녹색뇌 해독코드 6박 7일 과정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웬걸, 산 속에서 산책이나 하고 좋은 음식을 먹겠거니

      셍각했는데, 첫날부터 여러검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사전 설문조사

      (병원에서 수술 전 했던 조사보다 더 빡센 설문지양에 놀람)를

      포함하여 혈액검사, 인바디검사, 스테레스지수검사, 체형검사 등

      의사 선생님의 문진검사까지.......




      제 예상을 뒤엎고 매우 체계적이고 섬세한 검사과정을 거치며

      녹색뇌 해독코드 과정이 제 예상과는 매우 다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첫 날 검사 후부터 순서대로 꼭 짜여진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참여하면서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많은 고뇌와 시행착오와 성공담을 통해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하나하나 정말 최고의 선생님들이 기꺼이 재능기부를 통해

      녹색뇌 프로젝트에 참여해주고 계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제 평생, 요가, 명상, 혼자만의 사색과 같이 정적인 활동은

      일도 나에게 맞지 않다고 여겨온 저에게 곡 짜여진(매일매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명상 프로그램들이 부담스럽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명상프로그램들을 경험하면서 인생 처음

      명상을 통한 비우기와 채움을 경험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진정한 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일상에

      돌아가 명상과 쉼을 누리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기대감도

      가지게 되엇습니다. 자체 아우라 내뿜으시면서 자석처럼

      사람들을 끌어당기시는 마그네틱 고도원선생님과

      빛나는 수정같이 힐러로서 저희를 챙겨주신

      아침지기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땀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내게

      깊은산속옹달샘의 ‘녹색뇌 해독코드’체험은

      최상의 휴가 ‘쉼’이었다. 아침지기님들의 사랑 넘치는

      안내와 배려로 참가자의 어색함은 순식간에 오랜 친구, 가족처럼

      변해버렸다. 자식에게 더 좋은 것, 예쁜 것만을 먹게 만들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차려진 밥상은 매 끼니마다 감동과 힐링이

      되었다. 비채방, 숯채방, 천채방에서의 비움과 채움은 좋은

      주파수 에너지로 몸과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하였다.

      새벽마다 하얀하늘집 풍욕시, 바람소리, 비소리 명상은

      내 몸의 진정한 주인이 나임을 일깨워주웠다.

      공간에 담겨진 돌, 나무, 분재, 풍경(종),

      다양한 창들은 많은 생각을 떠오르게 하였다.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삶의 진정한 힐링과

      변화의 체험으로 인생 후반을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만들어 준

      아침지기 여러분, 해독코드 11기님들

      옆지기 남편, 그리고 저에게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뜬 눈으로 지샌 밤을 뒤로하고

      새벽 KTX에 몸을 실어 오송 까지

      오송 에서 무궁화 타고 충주 역까지

      충주 역에서 택시타고 셔틀 버스를 다고 달려온

      깊은 산속 옹달샘...

      내 딛는 순간 감동은 시작에 불과했다.

      평소에 좋아하는 권나영님과 함께해서 더 행복했지만

      무엇보다 깊은 명상 상태의 차분함과 속에 쉼 없는

      생명의 향연은 나를 더욱 더 잔잔한 감동 속으로 끌고 갔다.

      2002년도에 시작된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시작되어

      오늘날 세계 최고의 명상 센터로 자리 잡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땀들이 모아졌는지 짐작하기도 힘들었다.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했다.

      최호근 예술가님의 건축물은 정말 뭐라 표현 할 수가 없고

      벌린 입을 닫지를 못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고의 건축물은 한국의 얼과 서양의 감각까지

      보태져 정말로 멋지고 훌륭했다.

      음식 연구가의 혼이 깃든 음식도 너무나 좋았다.

      고도원님의 짧은 강의는 고도원님과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다.

      통나무명상도 좋았고 냉온욕의 스파는 세계 최고였다.

      구석구석 어디 한군데라도 손길 안간 곳 없고

      혼이 깃들지 않은 곳 없으니..

      이런 곳에 있다는 느낌으로도 정말로 행복했다.

      불면증에 시달렸던 나는 어제부터 긴 숙면에 들어갔고

      유방암이라는 병도 다 나을 것만 같다.

      세상에 아무리 좋은 산세와 건출물과 시설도 좋지만

      아침지기 직원들의 섬세한 배려와 관심 진심의 노력들은

      그 어떤 것보다도 값있고 빛났다.

      그들이 이곳에 있어서 깊은 산속 옹달샘은 빛나고 있는

      별과 같은 곳이다.

      정말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짧은 3박4일이지만 너무나 많은 것을 얻었고 배워간다.

      그리고 함께한 동료들의 밝은 에너지는 모두에게

      긍정적인 파동으로 서로를 껴안아주는 보듬어주는 쓰다듬어 주는

      위로의 명약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라.

      끝으로 시작에서 모든 것의 리더인 고도원님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동의 박수를 보냅니다.




    • 녹색뇌해독코드



      3박4일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을 마치며,,
      오래 전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자주 설사를 하는 증상이 있었는데
      여름이 되면 좀 더 심해졌던 것 같다

      그래도 일상생활을 못하지는 않았고 운동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견딜 만은 했었다.

      그런데 올 여름은 좀 더 심하다고 생각 되었고 50대 중반인데
      과거보다는 체력저하도 일하기도 힘들어서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나의 고민을 잘 아는 아내가 어느 날 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권유 하였다.
      치과의원을 개원하여 23년간 개인 건강을 위해 쉬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였다.
      아내 또한 치과의사로 네 아이의 엄마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
      그런 아내에게 병원을 맡기고 나만 휴가를 가는 것이 내키지 않았는데
      아내가 강권하고 나도 이렇게는 더 이상 일하는 것이 돈 버는 것이 가장으로써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아내 의견에 동의하여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다.


      편한 복장을 입으니 주변 사람들을 의식이 안 되어 편안함을 느꼈다.
      여유 있는 마음으로 천천히 걸으면서 주위 환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몸도 편안해 지는 것 같았다.


      언젠가 꿈꾸었던 외국의 명상센터에 와있는 것처럼 여유 있게 걷고 있었다.
      책 사진 등으로만 보던 고도원님을 직접 볼 수 있었고
      좋은 특강 등으로 기쁘고 감사했다.
      상형철원장님의 강의와 책 열정 등으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나의 미래에 대한 고민에 좋은 모델이 될 것 같아
      덤으로 큰 것을 얻어 가는 것 같아 기쁘다.






    • 맑은 새소리가 함께하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6박7일 \'녹색뇌해독코드 프로젝트\'
      감사하고 경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정성껏 섬겨주신 아침지기님들
      특강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또다른 반전을 안고 돌아갑니다.
      더 많이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아침편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드리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녹색뇌 1기부터 관심을 가졌었는데
      이제야 어렵게 참석하게 됐다.
      지친 내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기위해 왔지만
      휴식 그 이상을 얻어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었으며 참여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마다의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었다.

      남을 위로하며 나 스스로도 치유되는 경험 또한
      소중했다. 옹필수, 옹필장, 풍욕,
      좋은 식단으로 몸이, 향기명상으로 마음이,
      바람과 풀내음과 새소리에 영혼까지 맑아지는 느낌이다.

      6박7일의 일정으로 67년을 건강하게 살아갈
      힘을 얻고 가는 것 같다. 이런 훌륭한 장소와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켜온 고도원 이사장님과
      상형철원장님, 그리고 사랑의 마음으로 대해준
      아침지기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참 좋았습니다. 참 많은 것을 얻고 갑니다.
      생활 속에서 느끼지 못했던 많은 독소들을
      음식으로, 생활습관과 운동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
      소중한 정보들을 가지고 갑니다.

      수많은 긴장감 속에서 때로는 이완하여야 할 때
      생활 속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호흡법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내 몸과 마음이 완전히 소진되기 전에
      늘 잠깐 멈추어 나를 위해 나를 위로하고
      충전할 수 있도록 존재하는 깊은산속 옹달샘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생활 속으로 돌아가 운동, 호흡, 음식, 명상 등
      하나하나 실천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친절하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모든 아침지기
      여러분들께 마음 속 깊이 감사의 마음을 남기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깊은산속옹달샘 녹색뇌해독코드 프로젝트 10기를 마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매일 피로에 시달리며
      16살, 9살 두 딸을 키우는 직장생활 25년차에
      나에게 찾아온 뇌혈관 질환.
      그래서 잠시 병가를 보내고 있던 중
      평상시 깊은산속옹달샘 편지를 받던
      남편에게 이런 곳이 있다고 소개를 받았다.
      건강도 체크하며 심신도 달래고 결혼기념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얼른 신청하자고 했다.
      이 곳과 인연이 되려고해서인지 녹색뇌해독코드 프로젝트
      시작일이 남편과 결혼한지 20주년 되는 날이었다.

      아침일찍 울산에서 자가용으로 달려온 이 곳의 첫 인상은
      어여쁜 이름과는 달리 깊은 산속도 아니고
      수련원 같은 기분이었다. 그런데 건물 안을 들어서니
      외관의 느낌과는 달리 아늑하고 몸이 편안해지며
      맞아주시는 스텝님들의 표정과 말씨, 행동들이 감동이었다.

      강의수업마다 믿음, 신뢰, 사랑의 손길이 맘 속 깊이
      느껴졌고 내 자신도 깊숙히 빠져 들었다.
      한편 매 끼마다 녹색뇌해독코드를 위해 정성스런
      식단을 준비해주시는 음식연구소 소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싶다. 저도 많은 근로자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가로써 이러한 새로운 식단에
      놀랍고 눈과 입으로 느껴지는 감각이 지친 뇌가
      절로 녹색뇌로 해독 될 것 같았다.

      3박4일 일정 동안 고도원 이사장님, 상형철 원장님,
      여러 분들의 스텝님들, 음식연구소 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일정동안 유익한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맘 속으로 약속하며
      지인들과 우리 아이들에게도 함께 공유하고
      추천하고 싶은 맘으로 귀가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참 많이 비우고 채우고
      다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어서 돌아갑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 있는

      6박 7일 동안에 많은 강의를 듣고 느끼면서 비움과 채움에도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돌아가서
      다시 쉬러 올 때는 삶을 살아가는데 모두가
      훨씬 성숙되어 있을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삶을 살아가는 다른 방법도 어렴풋이 알아갑니다.
      기존의 치열한 방법으로는 도저히 버텨낼
      자신이 없었거든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가지고 살아가기.
      불평불만 하지 않기.
      지금 여기에서 함께 우리로 살아가기.
      어찌 보면 당연한, 참 쉬운 말인데
      어느 순간부터는 잊고 살고 있었네요.

      이번 녹색뇌 해독코드를 통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고,
      불평 불만에 빠져있는 나를 돌아보면서 더 이상 그러지 않을
      앞으로의 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서 이러한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생각하니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짧지 않은 시간 헌신적으로 고생해주신 아침지기 여러분
      송미령님, 김재덕님, 임우진님, 김효선님! 정말 감사합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어떻게든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강력하게 듭니다. 그 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체질이라는 두 글자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신 상형철 원장님.
      진정 당신은 이 시대의 허준이자 히포크라테스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주 뵐때마다 새로운 인생의 길을 풀어서
      만들어주시는 고도원 선생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녹색뇌 해독코드에 참여해서
      내 자신을 잠깐이나마 내려놓고 쉴 수 있어
      내 인생의 큰 휴식처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제일 처음 놀란 것은
      옹달샘의 ‘사람살리는 밥상’,
      제가 여지껏 먹으며 맛있다고 칭찬하고 했던 것들이
      부질없어질 정도로 너무 훌륭했습니다. 이런 좋은 음식을
      오늘 이후 못 먹게 된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두 번째로,
      이 명상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수 없이 토론하고
      고민하였을 고도원 선생님과 상형철 원장님 그리고 아침지기님들
      덕분에 굉장히 알찬 프로그램이었음을 느꼈습니다. 하나라도 더
      느끼고 알아가려고 하던 함께 했던 모든 분들과
      이 기쁨을 나눕니다.

      세 번째로,
      약하고 아픈 몸에도 저를 믿고
      아니, 옹달샘을 믿고 따라와 준 그리고 함께 해준
      저의 동반자 아내에게도 감사합니다.

      이제 현실 생활로 돌아가게 됩니다.
      옹달샘을 나서는 순간 벌써 흐트러질까 걱정되고
      염려되지만,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제 삶에 있어서 소중한 휴식이었던
      저를 돌아볼 수 있었던 금과 같은 시간을 감사하며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열정을 다해 보살펴주신
      미령님, 효선님, 재덕님, 우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메마른 영혼에 매번
      따뜻한 사랑의 언어와 관심을 보내주셨던
      고도원님과 상형철원장님 감사합니다.

      다시 옹달샘에 오게 되는 날을 기다리며,
      꿈꾸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4. 4. 김운용 올림.
    • 6박 7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건강이 상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서
      6개월을 보내고 더는 버틸 수 없어 그동안 오고 싶었던
      녹색뇌 프로그램에 오게 되었습니다.

      첫 날, 숙소에 들어가서 둘러보니
      따뜻하고 편안한 색감의 실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고,
      “잘 왔구나, 이제 좀 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의 내용이 이완을 강조하고 있었고,
      지금 내게 잠깐멈춤이 필요했기에 필연적으로 이 곳에
      오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늘 하던 나의 행동과는
      달라져야 했고 너무 열심히 살았던 삶을 내려 놓아야 했습니다.

      3일 걸렸습니다.
      3일 동안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부자연스러웠으나,
      아우토겐으로 이완하고 칼사이먼트로 꿈을 명확하게 그려내면서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고 제 스스로 활기찬 사람에게 다가가게 되었고
      언니가 제일 좋다며 다가와주는 동생도 생겼습니다.

      4일째부터는 서로 도우며 배려하며
      유쾌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어서 행복했고,
      6개월 전 잃었던 웃음을 찾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프로그램 속에서 익힌 것을 다는 실행하지 못하더라도
      많은 부분 적용이 가능하리라 보고 그 조차도
      내려놓고 실행하려 합니다.

      10년 전부터 읽어왔던 아침편지.
      그리고 일을 핑계로 올 수 없었던 옹달샘이었는데
      이 곳에서 지내는 동안 고도원님의 대단한 꿈너머꿈에
      ‘엄지척’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옹달샘 구석구석이 넘치는 배려로 가득 차 있어
      나는 너무 이기적으로 살아온 것은 아닌지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곳이 더욱 많은 분들에게 치유와 꿈을 전하는 날마다
      해마다 발전하는 곳이 되기를 기원하며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으로만뵙던 늘 활짝 웃으시는
      고도원님 뵈어서 정말 좋았고, 이렇게 훌륭한 공간을 만들어
      쉬고 회복할 수 있게 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상형철 원장님, 해박한 지식으로 의학과 자연치유가
      결합된 치유의 길을 열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제게는 어떤
      건강진단프로그램보다 값진 시간이었고 모든 강의에 참가자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담겨있어 감사했습니다.

      또한 열과 성을 다하시는 모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뒤에서 애쓰시는 아침지기님들이 얼마나 힘들고 애쓰시는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정성이 깃든 노고에
      깊이 감사를 전합니다.

      이제 이 곳은 향기로운 꽃과 녹음으로 가득차겠지요.
      자주 이 곳에 와서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여행도 함께할 목표를 세웠으니
      꼭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으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참으로 실용성과 사랑이 가득한
      치유 프로그램이다. 전 프로그램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강사님이나 이름조차 듬직한 아침지기님들의
      헌신은 아름답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개인적 판단으로 추가적인 감사를 말씀드리고 싶은 프로그램 몇 가지만 꼽는다면
      매 끼니마다 어머니의 사랑과 풍요로움을 느끼게 한 “생명의 밥상”,
      시작은 장난 같았는데 명상 중에는 음률타고가 마치 파리 퐁네프 다리
      밑에서 보들레르나 랭보의 시를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joy moving”,
      세계적인 가이드를 자처하시는 고도원님꽈 함께 하면서 새롭게 체험한 생명의
      신비와 그 찬란함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게 한 “걷기명상”,
      마지막 시간까지 사랑과 열정을 전해주시는 “상형철 병원장님”,
      절제미 속에 정으로서 동을 제압하는 듯한 “선무도 영상” 등이나
      매일 아침 동 터오는 새벽을 마주하며 자연과 하나되는
      몰입을 체험하는 “풍욕”.

      프로그램을 너머 ‘깊은산속 옹달샘’을 구석구석 걷다보면
      끊임없이 발견하게 되는 치밀함과 아름다움. 뛰어난 시설관리에
      나태주님의 시처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가 절로 떠오른다.

      종합적으로 세계적인 힐링센터가 있다면
      그 곳이 ‘깊은산속 옹달샘’이다라는 말로
      고도원님과 아침지기 가족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
    • 안녕하세요! 이영자입니다.
      2017년도는 우리 부부의 [힐링배움]의 해입니다.
      독일에서 6기 [녹색뇌해독코드 프로젝트]에 맞춰
      한국에 오게 되고, 독일 들어가기 전
      8기 프로젝트에 참석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6기 때는 독일의사도 한국의사도 원인은 안찾고
      보이는 현상에 대한 치료를 해서 절망에 빠졌는 데,
      8기 때는 6개월 동안의 \'결과보고\'를 하면서
      많은 님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고, 재수하는
      마음으로, 복습하는 마음으로 임하면서
      잊었던 내용도 다시 익히며 갑니다.

      *스파를 하면서 감사했던 것이
      깜짝 놀랄 정도로 \'내 몸이 건강해졌구나\'라고
      느낀 것입니다. 6개월 전, 냉탕에 생전 처음
      들어가 보면서 덜덜덜 추워 \'거부반응\'을 일으켰던
      내 몸이 이제는 \"이상하다. 4월에는 물을 더 차갑게
      했었나요?\" 라고 이야기할 정도였습니다.
      8번을 들락거리면서 나중에는 미지근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옹달샘에서 배운대로 샤워기를 \'냉,온,냉\'의 순서로 했던 효과와
      호흡(하,스,엄)을 꾸준히 했던 것, 사랑하는 남편과 늘 동행하며
      \'옹달샘 수칙\'을 6개월 간 지킨 것을 몸이 말해주는 것이었습니다.

      *6개월 만의 변화(4월은 반대)
      -심장병(부정맥)- 등산하며 숨찬 것이 없어지고
      숨소리가 고르게 됨.(치료중)
      -피부병(병명 모름)- 발뒷꿈치 갈라짐을 시작으로
      발가락, 발바닥 물집/딱지/피가
      반복되다가 손가락, 손바닥까지
      일회용반창고를 종류별로 다 붙이고
      늘 면장갑을 끼며 생활.
      ->옹달샘 수칙을 지키며 완쾌되었다고 자만하며 가끔
      \'음식반칙\'하면 손 끝 부터 반응이 옵니다.
      다음에는 아들, 딸도 함께하길 꿈 꿉니다.

      2018년도에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결과보고하기를
      기대하며 짧아서 아쉬운 이번 8기를 마칩니다.
      고도원님, 상형철 원장님, 아침지기님,
      맛난 밥상해주시는 엄마 서미순 소장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깊은산속옹달샘
      정원 한 가운데 샘에서 흐르는 물소리
      정원에 남아있는 푸른 풀들을 뜯으며
      뛰어는 토실토실한 토끼들.
      그 속에 열심히, 정말 열심히들 살던
      그러나 지금은 피곤하고 지친 심신을
      이끌고와 치유의 꿈을 꾸는 동병상련의
      모습들 그 어려움의 공통분모 속에서
      나누는 대화들이 풍요롭고 여유롭다.
      결실의 계절, 가을과 딱 맞아 떨어지는 모습들이다.

      지난 4월 생동하는 봄의 기운과
      함께 했던 6박7일의 녹색뇌프로젝트 후
      이제 11월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에 다시 찾은
      깊은산속옹달샘에서의 3박4일도 적당히 팔다리를
      흔들어 보고 눈물샘을 자극하는 건강한 즐거움,
      참 좋은 여행이었다. 참 유익한 여행길이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아침편지와 만난지 15년 만에 \"옹달샘\"과의 첫 대면이다.
      싱그럽다. 따스하다. 환하다. 평안하다.
      벽돌 한 장 고인 인연이 웃으며 나를 포옹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뇌스트레스 검사, 혈액검사, 체질검사, 풍욕, 3.3.3 호흡
      냉온욕, 통나무명상, 향기명상, 걷기명상, 아우토겐 이완요법 등
      기대이상의 프로그램, 놀라운 시설과 장비,
      식단의 생기는 놀랍다.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아침지기들의 미소와 친절 그리고 깊은 배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5년 후 나의 70세 생일에 내 꿈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면서...

      10년도 더 이전에 직장후배의 선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게 되었다.
      매일 아침 e-mail로 보내오는 편지는
      나에게 신선한 아침을 열어주며
      마음의 양식이 되었다.

      고도원님의 \'꿈너머꿈\'과 \'있다고도 할 수 있고
      없다고도 할 수 있는 희망\' 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번에 참가한 \'녹색뇌해독코드 프로젝트 8기\'
      과정 중에 나의 꿈 그리기에서 나의 꿈을
      드러내게 되었다.
      그림으로 그린 나의 노래하는 모습을 본 8기
      동기생들이 모두 나의 꿈이 멋지다고 응원해준다.
      나의 자그마한 꿈이 이루어지는 날 녹색뇌 8기생
      모두 초대하고 싶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무엇보다 첫째 필요한 것이
      몸과 마음의 건강임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
    • 참여하게 된 동기는 아내의 권유와 또 연말에
      노화지연과 운동장수 세미나의 영감을
      얻기 위해 참석하였습니다.

      메디컬 테스트 결과지를 보고서
      적잖히 실망과 두려움이 앞섰다.
      왜냐하면 그동안 나름대로 운동을 틈틈이 해왔으며
      과식이나 정크음식은 피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프로그램이 진행 되면서 호흡과 녹즙
      그리고 나름대로의 나 자신의 이완이 되질 못한 것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해독프로그램인 옹필장과 옹필수를 복용하면서
      위와 장의 가스가 많이 찼으나 한결 가벼워진 몸과 마음
      그리고 해맑아진 피부를 보면서 그 효과를 실감하게 되었다.

      웰빙과 힐링이라는 단어를 깊은산속 옹달샘에 명명하고 싶다.
      치유와 회복을 꿈꾸는 도시인들에게 육체의 건강과
      정신과 영혼을 정화하는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을 권하고 싶다.
    • 녹색뇌 해독코드 7기 마치면서 소감
      저는 등록에서 퇴소식까지 너무너무 완벽하게
      진행, 운영에 말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완벽한 프로그램, 수준높은 의료진,
      강의 전문경력이 풍부한 강사진, 친절, 미소,
      경력이 최특급호텔보다 더 높은 심사 수준의
      식자재, 식단,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
      (영양과 소장님 자연그대로 긍정적 생각이
      더 믿음과 신뢰가 갑니다.)
      이에 저 혼자 느낀 느낌을 우리 가족 모두부터 지인,
      대기업간부 대상으로 홍보하는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 6박 7일의 해독 프로그램중 6일째 밤이다.
      몸과 마음이 전보다 훨씬 개운해진 느낌이 참 좋다.
      깊은 산속 옹달샘의 훌륭한 자연 조건과 잘 짜여진
      해독 프로그램의 조화가 빛났다.

      아침에 일어나 숙소에서 나오면 만날 수 있는
      맑은 공기, 귀여운 토끼, 좋은 분들과의 교류 등
      많은 것들이 마치 연습하거나 약속한듯 하모니를 이룬다.
      피부를 통한 독소배출, 이완을 통한 독소배출,
      심신의 균형을 통한 독소배출, 체질에 맞는
      맞춤 식단을 통한 독소배출 등 알찬 내용들이 다양하다.
      각 과정들을 하나하나 체험하며 내 몸의 독소가
      점점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화색에서 드러나고, 하하호호 웃음에서 표현되고,
      대소변 등 배출에서 확인된다.
      체험적으로 배운 내용들을 앞으로도 나의 심신 건강을
      유지증진해 가는데 훌륭한 도구가 될 듯하여 잘 챙겼다.
      이 귀한 선물은(도구는) 사용할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나리라는 확신이 있다.
      참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는데,
      특히 음식과 관련하여 좀 더 통합적
      시각을 갖게 된 것이 큰 소득이다.

      그동안 몸에 좋다는 단편정보로 섭취한 좋은 음식들이
      내 세포에는 독이었음에 대한 내용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잘 한다고 열심히 이행해 온 것들이 오히려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제철에 나는 훌륭한 자연식품들이 그 자체로는
      매우 좋은 식품이지만, 나와는 맞지 않았던 것이다.

      \"모르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잘못 아는 것이다.\"
      라는 말이 떠오른다.
      또한 나에게 맞는 식품이라도 언제 어떻게 먹는지에
      따라 더 좋을 수 도 있고 덜 좋을 수도 있다.
      심지어는 독이 될 수도 있다.
      이 많은 배움을 다 실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안다.
      그렇지만, 이 중에 단 몇가지만 실천하더라도
      많은 것이 회복되리란 믿음이 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철학으로 일구어 온 아침편지 문화센터,
      고도원 주인장님, 윤나라님을 비롯한 여러 아침지기님들,
      더필잎병원 상형철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
      함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분들,
      최고의 음식으로 우리를 매끼마다 살려주신 서미순 소장님,
      스탭과 자원봉자자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좋은 뜻 펼쳐가시기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소망합니다.
    • \'녹색뇌 해독코드\'
      이 문구에 내 마음이 쏠렸다.
      무언가 바쁘게 바쁘게, 급하게 서두르며
      살아가는 요즈음.

      이 문구를 보는 순간 마치 교차로에서
      바라보는 파란 신호등 같았다.
      아픈 몸과 마음이 웬지 정리가 되면서
      나를 위로해주고 희망을 주는 곳 같아
      바로 신청하여 프로그램을 끝냈다.
      생활속에서 겪는 괴로움, 스트레스..
      분노.. 원망.. 아픔까지도 한방에 해결 되었다.

      자연이 주는 최고의 자리에서 자연이 주는
      음악소리와 더불어 사랑과 기쁨과 감사를 가득 안았다.
      기회가 되면 언제나 문을 두드릴 것이다.
      왜?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끼니 당연한 것 아닌가.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매끼마다 기다려지는 식사시간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굿! 굿! 굿!

      p.s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좋았는데 잠깐 시간이나마
      레크레이션 시간이 좀 있었으면 하는 건의사항입니다.
    • 친구들에게

      비가 온 뒤의 화장한 하늘을 보면서
      참 잘 왔구나하는 생각이 드는구나.

      친구들아, 내가 녹색뇌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친구들도 이런 자연속에서 같이 힘차게 웃고
      소리 지르고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하고 싶구나.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나를 돌아다볼 기회도 없이
      앞으로 앞으로만 전진해서 여기에 와서
      비로소 나를 뒤돌아볼 기회가 됐구나.

      친구들아, 너희들도 우리 엄마들이 그랬듯이
      남편과 자식을 위해 끝임없이 달리고 달려서
      지금 이 순간까지 왔으니 우리 이제 조금은
      내려 놓으면서 우리을 위해 조금 즐기면서 살자구나.

      그나마 우리 친구들이 한달에 한번은 산행을 하면서
      여기에 와서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을 접해보며
      너무 좋을것 같아.

      어느 한가지 한가지가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은게 없구나.
      많은 산과 산새소리, 물소리, 좋은 음식
      그 모든 것들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구나.

      나는 우리 딸과의 이 모든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친구들아, 내가 내려가면 이 좋은 얘기거리를
      한보따리 풀어 놓을께.
      기대해. 그럼 만날 때까지 안녕.

      친구가.
    • 6/1(목)~6/7(수) 6박 7일간 너무 빨리 시간이 지나갔다.
      첫날 체질검사와 체질에 따른 식생활 개선과 운동요법 아우토겐요법,
      Joy 운동 명상, 마사지, 니시의학 6가지 운동 등
      내 몸에 꼭 필요한 식이요법과 건강 운동이 아주 유익했다.

      특히 정확하게도 내 몸 상태를 그대로 체크한 검사결과와 처방전!
      내 모습과 몸 상태를 확실히 점검되었다.
      이젠 현실을 알았으니 향후 어떻게 할것인가?

      체질에 맞는 처방전대로 식생활 개선 아우토겐 이완을 통하고
      명상을 통해 내몸 건강 운동 그리고 다시 한번 더 체킹한
      몸 관리를 해야겠다.

      이런 기회를 주신 고도원님을 비롯한
      상형철 병원장님등 특히 스탭분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음식연구소 소장님 등 나눔의 집 관계자 여러분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발전과 모든 직원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도하면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를 마치며

      산아래 펼쳐진 멋진 조경과 아지자기한 건물,
      그 속에서 미소띤 아침지기님들의 생기있는 모습
      여기서부터 치유와 정화는 시작된다.

      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기대반, 호기심반 이었는데 끝난 지금 만족 속에서
      내년을 기약한다.
      비싼 헬스클럽으로 무장된 도심,한복판이 아니라,
      집,그리고 일상 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쉽게 할 수 있는
      여러 운동을 배운 것이 우선을 고맙다.

      풍욕, 니시의학 운동법, 통나무운동, 마사지 등은
      나름의 재미도 있으므로 굳은 결심으로 꼭 해보려고 한다.
      조용히 하는 운동과 더불어 조이무빙, 걷기명상 등도 지친
      몸과 스프레스를 푸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워낙 다양한 건강 방법 중에 하나일 수도 있는 체질별 식사
      상형철 병원장님의 진정성 있는 열정적인 강의를 보고 들으며
      믿고 해보았다. 속이 많이 편애져서 고마웠다.
    •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2017.6.1.~6.7)를 마치며

      1) 아우토겐 이완요법(1강~6강)
      1강과 6강을 상원장님께서 이론을 포함 처음과 마무리를 해주셨고
      김재덕님의 2강~5강에 이완을 도울 수 있는 준비운동이 있어
      이 프로그램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풍욕(6회)
      체험과 더불어 스트레칭과 요가를 병행하여
      귀가 후에도 잘 활용 할 수 있겠습니다.

      3) 니시의학 6가지 운동과 Joy Moving(각 2회)
      - 니시운동은 한가지 한가지 정확하게 짚어 주었고
      풍욕시간에 더불어 하여 잘 익힐 수 있었습니다.
      - 조이무빙은 음악과 함께 몸과 마음이 어우려져
      짧은 시간에 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 식사와 식사일기 작성
      - 옹달샘의 식사는 신비에 가까울 정도로
      맛과 멋과 정성이 깃들여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체질별 식사도 향후 실천을 함께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너무 맛이 있어 모두 과식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 식사일기 작성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후 등 짬짬이 식사를 돌아보며
      일기를 작성하는 것이 향후 나의 건강을 살피는
      큰 자료가 되리라 믿습니다.

      5) 다다미 숙소와 사랑과 감사의 나눔
      처음 만난 사람들과 한 방에서 모두 같이 자며
      불편함을 모른채 일주일 동안 사랑과 감사를 나누며
      같이 청소하고 같이 씻고 같이 물먹는 시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6) 고도원님 상형철 병원장님과 마음나눔
      작지 않지만 크지도 않은 \'깊은산속 옹달샘\'을 들여다보니
      아침의 새소리부터 깔끔한 질서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급하시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비움과 채움\'을 가르쳐주시는 일정들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다음 기회에 또 들르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 6박 7일 과정 김상훈입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옹달샘에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회사에서 권고사직 후 육아를 하며
      몸과 마음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소화불량은 심해서 4일정도 약을 먹을 정도였습니다.
      사람이 그리웠고, 세상에서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의료검진 결과 우울증으로 나왔습니다. 우울했었습니다.
      내일이면 퇴소지만, 지금은 활기가 넘치고 행복합니다.

      옹달샘에서 숙소로 이동을 하는데
      “내 마음의 북극성”으로 가면 된다 하셨습니다.
      6일 내도록 “내 마음에 북극성”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내가 살아가야 할 방향과 붙잡아야 하는 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소에서 잘 때면 꿈에서 예쁜 꽃밭에, 아름다운 장독대에,
      벽돌집에서 가족과 행복한 날을 지내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 꿈이 “행복한 가정 만들기”인데 잊고 있던 꿈을
      다시 살려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옹달샘에는 예쁜 꽃, 나무, 장독대… 가 있습니다.
      매우 아름답지요. 또 토끼와 다람쥐, 많은 새들까지 함께 사는
      생명력 넘치는 곳입니다.

      녹색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고도원 선생님,
      상형철 병원장님께서 연구와 노력과 진심이 느껴져
      그 에너지가 제 마음 속 독소를 태워버렸습니다.
      사랑과 감사를 느끼게 되었고,
      삶 속에서의 긴장들이 사르르 눈 녹듯이 사라졌습니다.

      2일차 되던 날엔 눈이 밝아짐을 느꼈고,
      4일차엔 활력이 생겼고,
      5일차엔 신경치료했던 이가 시림을 느꼈고,
      6일차에는 긍정에너지가 생겼습니다.

      프로그램 중 ‘자연명상’이 있었습니다.
      옹달샘 산책로를 따라가니 놀랍게도 진달래 동산이 나타납니다.
      지금 산에서는 진달래보단 벚꽃이 더 많은데
      여기는 아직도 순수하게도 진달래가 가득합니다.
      또 식사 반찬으로도 나와서 한번 더 놀랐습니다.

      많은 명상 프로그램 중 유독
      ‘아우토겐 이완요법’이 기억에 남습니다.
      재덕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몸을 이완시키는데,
      놀랍게도 저는 바로 잠이 듭니다.
      편두통이 어느 순간 느껴지지 않습니다.
      잠자는 게 너무 쉽고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녹색뇌 해독코드는 내 몸의 독소를 제거하여
      해독하는 방법입니다. 의료검진 결과 우울증도 나왔지만,
      체질도 나옵니다. M1형 가을형입니다.

      가려야 할 음식과 몸에 좋은 음식,
      독소를 해독하는 해독주스와 녹즙, 물먹는 방법,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강의해주시고,
      질문에 답도 해주시니 일반 병원의
      그 어떤 진단보다도 신뢰가 갑니다.

      이곳에서 저는 대인관계를 회복하고,
      자신감을 얻고, 꿈도 되찾고 다시 집으로,
      세상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물을 마시듯
      꿈을 채울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사람 살리는 밥상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삶 속에서 지치고 공허해지면
      또 충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 살려 주십시오.
    • 녹색뇌 프로그램을 마치며

      마주친 토끼의 순한 눈망울과 산자락에 피어오른
      아침안개, 지천에 터져오르는 봄 새싹들과 작은 다람쥐,
      새벽 풍욕 시간에 듣던 지붕위의 빗방울 소리들...
      그리울 이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저희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떠납니다.

      얼마만이던가요?
      이렇게 내 몸을 끌어안고 어루만져 준 일이....
      언제였던가요?
      내가 나를 이렇게 바라보았던 시간이...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축복해!

      자연명상 시간에 산 위에 누워 바라본 하늘을 배경으로
      바람에 몸을 내 맡긴 나뭇가지들의 움직임이,
      파르르 바람결에 떨고 있던 진달래의 분홍꽃술이,
      이리 아름다운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딜가나, 어느 시간에나, 별같은 아침지기들의
      세심한 준비와 진심어린 돌봄은 항상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옹달샘 요소요소에서 보석같은 존재로 자신의
      자리에서 옹달샘을 빛내고 계시는 고도원님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시고 함께 그 길을 걷고 계시는
      아름다운 분들, 서미순 음식연구소 소장님과 멤버들,
      조송희님, 프로그램의 훌륭한 선생님들,
      아침지기님들, 상형철 병원장님과 의료진 선생님들,
      그리고 저희가 뵙지 못한 여러 옹달샘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미순 소장님, 매 식사마다 우리의 입에서
      찬탄이 나오게 하는 화사하면서도 정갈하고 맛난,
      옹달샘에서 자라난 무공해 재료들로 채워진
      귀한 음식을 저희는 축복처럼 내내 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냉온욕을 하였던 옹달샘의 스파공간은 옹달샘만의
      또 하나의 명품공간이었습니다.
      완벽한 관리와 함께, 어우러진 조명과 여러시설들은
      또 다른 한 예술공간이라 생각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감동입니다.

      프로그램 내내 순간순간을 카메라에 담으시고
      함께하신 아름다운 우리 조송희님!
      사랑합니다.

      맑은 기운으로 다시 채워진 이 몸과 마음으로
      다시 앞으로의 시간을 살아내고, 더욱 꿈꾸고,
      채워진 이 사랑과 감사의 기운이 내게로부터
      다른 이들에게 흘러가 함께 공유되어지길 원합니다.

      제 짧은 글 솜씨로 어찌 이 6박7일의 아름다운
      여정을 다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고도원님의 그 환한 웃음을 직접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밝게 웃고 있는
      희고 노란 옹달샘의 민들레를 보고 싶을 때
      또 다시 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4월 12일 새벽에
      김갑진 드림
    • 참 좋은 시간이 꿈꾸듯 지났습니다.
      도착하던날 맞아주시던 미소 속에서
      첫째날 둘째날 그리고 날이 더할수록
      놓치고 싶지 않은 많은 것들을
      받고 또 받았습니다.

      쏟아지는 정보들로 이것도 저것도
      해야만 할 것 같아 헤메이는 이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고도원님을 비롯
      아침지기님들께 감사와 박수를 드립니다.

      열정과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보여주신 몸짓들을 기억하고
      실천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달려오고픈 곳이 될 것 같습니다.
      이곳 모든 님들의 가정과 주위에
      건강과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 스트레스 해소를 향한 길을 찾아서

      지친 뇌를 쉬게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도중,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 5기를 알게 되었다.
      처음 들어보는 프로젝트를 알자마자 5기 출발
      1주일 전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마음의 안정을 시키고,
      먼 내일을 다시 정비하기 위한 시간이 나에게는
      절실하게 필요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갑자기
      신청했지만 반신반의였다.

      신청을 하고 가만히 생각하였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선택이 내가 잘한 일인지...
      마지막까지 망설였다.
      그러나 결론은 나에게 시간을 투자해야겠다는 것이었다.

      4월 6일 도착했을 때는 전날 잠도 못자고 참여하고
      기분도 가라앉아 있었고 무기력한 기분의 압도하에
      적극적인 참여가 어려웠다.

      그러나 2일차부터 본격적인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나의 스트레스는 조금씩 해소되었고,
      녹색뇌를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감지하고 있음을 알았다.

      긴장과 이완의 절묘한 조화를 위한 아우토겐 이완요법,
      전신 즉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을 깨우는 통나무명상,
      오직 걷기에만 집중하여 천천히 걸으며 잘자고 있는
      오감을 자극토록 하는 걷기명상,
      그동안 억눌렀었던 행동에 대한 분출을 시작하는 춤명상,

      호흡과 통증이 있는 곳을 스스로 마사지하며
      척추를 바로세우는 바디브레인스트레칭,
      감정을 일깨우는 향기와 림프마사지,
      직장이나 좁은 장소, 집에서 할 수 있는 니시의학,
      숲 속에서 하늘을 누워서 바라보면서
      비발디의 4계 중 봄을 듣는 것은 너무 인상적이었다.
      (노르웨이의 숲?)

      엎드려 있는 동안 바람에 낙엽이 굴러가는 것을
      같은 눈높이에서 본 적은 이 기회가 처음이었다.
      정말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이 모든 참여자들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고도원님을 비롯하여
      상형철 병원장님의 음식치료로 병원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추진력이 이러한 공간을 마련해 준
      덕택이며 모든 스탭들이 열심히 뛰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매일 3끼의 식사를 정성껏 즐거운 마음으로
      제공해 주신 서미순 소장님과 나눔의 집 분들도
      우리의 오감을 즐겁게 해 주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참여하고 싶다.

      * 이 곳에서 가르쳐준 프로그램은 집에 가서 잘
      활용하기를 기대하며...
      녹색뇌를 위하여 화이팅~!!
    • 극심한 스트레스로 찾게 된 깊은산속 옹달샘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황폐화되어 가던 나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었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을만큼 편안한 안식과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6박 7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큰 감명을 받았는데
      우선 이 프로그램을 찾는 동기와 대상에 따라
      다양한 평가가 나올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시의적절하고 매우 알찬 프로그램이었다.

      수련기간 내내 음식은 한마디로 음식이기 전에
      예술이었다. 담배를 끊고 나서 두번째로 혀 끝에
      음식의 진미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건강에 대한 배려, 맛, 봉사, 친절 및 사랑의
      파장이 넘치는 생명의 물질을 제공 받았다.

      강사들의 전문성을 겸비한 열정적이고
      정성을 다하는 질 높은 강의는 어느 연수시스템보다
      훌륭하고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곳에 근무하는 스탭진들 또한 챙기고 배려하는 자세,
      체화된 친절함도 빼놓을 수 없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사훈과도 같은 사감포옹은
      낯선 사람들에게도 사랑과 감사로 다가설 수 있음을
      증명해 주었고, 나에게는 생활의 한 단면이
      될 수 있도록 내면화시켜 주었다.

      끝으로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사회에 공헌하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던져주는 깊은산속 옹달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주변의 지인들께 널리 홍보하고
      다시 찾아 올 것을 약속드립니다.
    • 옹달샘에 젖다

      그저 그냥 시간이 지나면 어른이 되는 줄 알았다.
      엄마와의 갑작스런 이별 앞에서 난 어른이 아니라
      13살의 아이처럼 불안하고 두렵고 외로워서
      몸부림쳤다. 그토록 위대했던 나의 신(神)은
      그저 나의 인내만 바라는 듯 무심했다.
      그때 남편의 추천으로 오게 된 \'녹색뇌 해독코드\"...

      나의 체력과 불안정한 심리상태로 6박7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해서 이것저것 문의해서
      결정을 내렸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참으로 좋은 선택이었다.

      기대 이상의 프로그램들, 자연환경, 체질밥상...
      순간순간 어디선가 나타나 해맑은 미소로
      우리를 돕는 아침지기들...
      섬세한 보살핌과 배려는 상처받은 나에게
      옹달샘과 같은 존재들이었다.

      좀처럼 사진을 찍지 않는 내가 옹달샘의 자연과
      환경을 찍어 보내자 남편도 환하게 웃으며
      응원해 주었다.

      수많은 명상들을 통해서 그동안 보지못했던
      내면의 나 자신을 발견하고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는 시간이 되었다.

      명현반응이 심하게 나타나서 지금 너무나
      힘들지만 이 과정 또한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급해하지 않고 이겨내고 싶다.
      옹달샘의 모든 것이 응원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6박7일 동안 잘 이겨낸 나 자신과 5기 동기들,
      아침지기님들, 모든 스탭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도원님께

      깊고 깊은 옹달샘에 예쁜 토끼 가족이 살고 있어요.
      고도원 가족도 함께 살고 있답니다.
      깊은 명상과 본인의 병상 체험,
      은덕으로 맺은 지인들이 하나 둘 모여
      산더미 같은 보석 씨앗들이 날아오더니
      속속 깊은 땅 속에 생명의 새싹이 돋아 났어요.

      옹달샘 맑은 물이 쉼없이 쏟아지는 폭포가 되고
      달맞이 꽃 같은 아침지기들의 밝은 미소는
      샘솟는 기쁨을 매일 같이 안겨 주었지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선물을 받은 일주일이었습니다.

      나의 올해의 꿈이 \"녹색뇌\"로 변하였으니
      열심히 실천하며 건강해서 꼭 다시 찾겠습니다.

      고도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상형철 병원장님 감사합니다.


      아침지기님들께

      정말 정말 멋진 일들을 하고 계시네요.
      존경합니다.
      아빠, 엄마 손길 같이 느낀 일주일의
      바쁜 일정 중 순간 순간 고마웠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 뵙기를 약속 드리며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7일 동안 함께하며 얼굴 바라보고, 서로 웃고,
      울기도 하고, 같이 밥 먹고, 씻고, 주무르고, 안고,
      인사하고, 매일 매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외쳤던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보냅니다.

      모두에게 쉽지 않았을 결정이고, 쉽지 않았을
      준비과정이었을테니 이렇게 모두 모인 우리가
      하나로 웃을 수 있는 것이었겠지요.

      그 어느 때 보다 평화롭고 조용한 옹달샘의 공간공간을
      자유롭게 이리저리 둘러둘러 다니는 것도 참 기분
      좋은 경험이었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던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건강을 생각하며 모두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서도
      이 7일간의 기억과 다짐을 잊지 않고 살아가길...
      그래서 모두 이루고자 하는 소원과 꿈들 이루며 날아가길...

      하루 하루가 지나면서 마주치는 순간마다 어느 때고
      눈을 마주치며 눈인사를 건내던 그 아름다운 미소들이
      떠오르네요. 참 좋은 순간 순간들이었어요.

      좋은 공간, 좋은 계절에 날씨까지 도와주어
      눈호강도 맘껏하고, 아침지기들의 \'섬김\'이 가득한
      배려의 자세에 다시 감동 받으며...
      다음에 또 다음에도 다시 만나요.
      그 때는 더욱 건강해지고 더욱 행복해진 모습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에게 고맙다!

      작년 10월 17일,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가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나름 좋다는 음식 골라먹고,
      산에도 다니고 했지만... 암선고를 받았을 때
      억울하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않했지만,
      무엇이 문제였을까?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다.

      그 생각이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 계기다.

      연세가 들면서 여기저기 아프시다는 엄마도 설득하고,
      허리통증으로 힘들어하는 남편에게도 이 프로젝트를
      설명해주고 가족이 함께 오게 되었는데,
      안왔으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알찬 프로그램, 대접받는 기분이 드는 밥상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처음 접해본 풍욕! 멋진 경험이었다.
      음식연구소 소장님의 센스있고 다양한 음식들,
      샐러드 드레싱들은 꼭 집에 가서도 활용해야겠다.
      6박7일 동안 고기생각이 전혀 나지 않던 훌륭한 채소/과일밥상!
      바쁜 일정에 하게된 스파명상도 최고였다.

      꽃피는 봄이라, 옹달샘이 아기자기 예쁘고
      아름다운 꽃들로 매일 매일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래도 무엇보다 함께 하게된 5기팀의 팀원들,
      스탭들이 내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헤어짐이 아쉽기도 하다.
      역시 사람 마음을 치유하는 건 사람이 아닐까?

      인하,보경,호림,민석,인정,우진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암수술 후 재발, 전이를 두려워 하지 않고
      배운대로 열심히 해볼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깊은산속은 아름다운 별천지 같아요.
      새소리, 물소리... 나무, 꽃들...
      그런데 조금은 슬펐다오.

      뚱단지에 삐뚤어진 내 모습이
      옹달샘은 미워했나봐요...
      그래도 사랑스런 아침지기들이 있어
      엑스투 엑스쓰리라지 숫자를 안겨줘서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팔십 즈음에 다시 만나리...

      홍인하,유호림,김보경,김민석,최인정,임우진
      예쁜 아침지기들 오래오래 기억할께요.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3년을 기다린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을 드디어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 5기 동기분들
      좋은 인연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아침지기님들의 친절에
      봄의 꽃 향기도 잊어버릴뻔 했습니다.

      자연명상, 춤명상 그리고 스파명상... 등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옹달샘에 올때마다 느끼는 평화스러움,
      사랑스러운 미소들, 또 오게 싶게 만드는
      명상들은 내년을 계획해 봅니다.

      무엇보다도 내 몸에 맞는 밥상을 알게해 주어
      저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고도원님, 상형철 병원장님, 직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미국에도 옹달샘 분점이 한 군데 생겨서
      많은 교민들이 함께 \"병원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게 고도원님께 부탁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경자야, 꽃이 만발이다. 우리 꽃 구경가자.
      우야코 난 못간다.
      와~
      난 옹달샘 천국에 가그든....
      또 가나?
      하모~~

      잡는 손을 뿌리치고 옹달샘으로 왔다.
      반가운 아침지기들의 웃음에서
      친정에 온 기분이 드네요.

      함께 참가할 낯설은 식구들이 하루가 지나면
      오랜 지기들처럼 담소를 나누고 따뜻한 인사와
      서로의 안부 속에 새로운 정이 솟네요.
      마당에는 토끼집과 토끼들의 식구가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네요.

      녹색뇌 해독코드 체질 검사를 하였는데
      어떠한 결과가 나올런지 다소 궁금하네요.
      3기때 검사보다 4기때 검사는 정말 좋게 나와서
      무척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서 녹색뇌를 만들어야지
      하면서, 야무진 다짐 속에 나름대로 음식도 체질에
      맞추어 먹고 운동도 하고 주의도 하면서 지내왔는데,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나 개인의 사정으로 3박4일에 입소하고 보니
      무척이나 아쉽네요. 6박7일 분들 부럽습니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은 프로젝트인데
      좀 더 쉽게 설명이 된다고 느껴지네요.
      반복 교육이라서 그럴까 하는 생각도...

      맑은 공기, 좋은 음식, 훌륭한 프로그램,
      친숙한 옹달샘 아침지기들의 수고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사랑을 느낍니다.

      나의 건강을 위하여 여기서는 마음도 굳게 먹고
      다짐하지만 일상으로 돌아가면 쉽지가 않더라고요.
      옹달샘 멋진 식구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엄마가 갑작스런 상황으로 인해 독일여행 대신
      녹색뇌 해독코드 3기에 참여하신다고 하셨을 때
      그 돈이면 돈 더 해서 해외여행 갔다오지
      뭔 그런 프로그램에 들어가냐며 엄마를 타박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엄마의 강력한 추천을 받아
      녹색뇌 해독코드 4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채소를 너무나 싫어해서 지금까지
      채소를 먹지 않고 살아왔던 저에게 녹색뇌 해독코드의 밥상은
      눈에 초록색 풀밖에 안보이는 그런 너무 슬픈 밥상이었습니다 ㅠㅠ

      첫날 점심부터 안먹던 채소를 먹었더니 뱃속은 난리가 나더라구요...
      밥을 먹으면 먹을수록 소화는 더 안되고, 배는 더 아프고,
      배는 점점 빵빵해지고.... 상형철 병원장님께 여쭤봤더니
      어렸을 때 채소를 먹지 않아 몸에 소화시킬 수 있는 미생물들이
      없어서 그런거니까 익힌 음식(밥 포함)과 샐러드 소스 뿌리지 말고
      오로지 생과채만 꼭꼭 씹어서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의 위장은 여전히 생채소들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늘 배가 너무 더부룩하고 아파서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였더니
      같이 참여하셨던 녹색뇌 해독코드 4기 어머님들이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혹은 누가 어떤 프로그램에 다녀왔는데 거기에서는
      소화기관이 안 좋은 사람은 생채보다는 익힌 음식을 먹으라고
      했다면서 저한테 익힌 음식들을 권유하셨습니다.

      솔직히 너무나 솔깃한 정보였지만, 상형철 병원장님 말씀대로
      \'난 6박 7일동안 사람이 아니라 염소다\'라는 생각으로
      채소들을 꼭꼭 씹어먹었더니 처음에는 배 아프고 대변도
      초록색으로 나왔는데 6박 7일의 마지막 아침식사에서는
      채소를 먹어도 소화가 너무 잘되고 대변도 황금색으로 봤습니다^^

      옹달샘 다녀와서도 제 밥상에는 초록초록한 다양한 채소들로
      건강한 체질 밥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채소는 풀이라며
      채소를 싫어하는 너가 웬일이냐 혹은 조만간 그만 두겠네라며
      내기를 하고 있지만 저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지켜보고자 합니다.

      사실, 옹달샘 다녀오자말자 몸살감기로 인해 바로 이비인후과를
      다녀왔었는데요. 제가 늘 알레르기 비염이랑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
      후두염, 인후염은 늘 기본 세트였는데, 이번에 병원을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역류성식도염이 심했는데 없어졌다고 어떻게 된거냐고
      여쭤보시더라구요.

      저한테 최근 바뀐거라고는 옹달샘가서 6박 7일동안 채소 먹었던것 뿐인데....
      저의 밥상에서 바뀐거라고 채소가 추가되었을 뿐인데
      역류성식도염도 얼굴 뾰루지도 사라지고 너무 행복한 요즘,
      앞으로의 더 바뀔 나의 몸 상태가 더욱 더 궁금해집니다^^

      6박 7일동안 소화장애로 상형철 병원장님을 귀찮게 했는데도
      늘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해결책을 제시해주시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더필잎병원 여수지점 하나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아침지기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새벽1시까지 회의 하신 후 몇시간 잠깐 주무시고도
      늘 환한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고 옹달샘의 아침지기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정말 대단한 분들이시구나는 느꼈습니다.
      특히 아침지기 은주님! 이게 도대체 무슨 감정인지 아직까지
      모르겠으나 은주님만 보면 마음이 뭉클해져서 마지막날 정말
      요리조리 잘 피해다녔는데ㅠㅠ 은주님이 마지막날 안아주실 때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걸 느끼고 은주님의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만 가는것 같아서 조금 속상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2달 전 바쁜회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직장동료들은 야간이 잦아서
      회사를 운영하는 CEO(대표)로써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직장 동료들을 믿고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마음먹었다.

      예전에 몇 번의 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익숙한 명상도
      있었지만 하루이틀 지나면서 예전 프로그램과는 다른
      세세한 변화들이 많았다.

      풍욕방식과 음악, 녹색호흡법, 자연명상 등에서
      변화된 프로그램이 순간순간 왜 이렇게
      바뀌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녹색뇌에 걸맞는 아우토겐이완요법은 기존의
      명상방법에서 무의식의 세계와 의식의 세계의 경계를
      무너트리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어를 통해 무의식, 부교감 신경을 이완시키는 방식을
      통해 더욱 간단하게 명상법을 설명해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밤 잠자기 전에 아우토겐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잠이 들면, 그 아침에 그 흔적을 그대로
      알 수 있었다. \"따뜻하다\"를 하면 이불이 걷어져 있었고
      \"편안하다\" 하면 잠자는 중간에 폐의 일부에서 떨림이
      크게 왔었고, 이런 모든 것을 함께 했을 때는 아침에
      땀이 나 있었다.

      더욱 더 놀란 것은 인간의
      현재 뇌 상태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수치화 한
      그림이 나온다는 것이다. 녹색뇌 해독코드에 참여하기
      전의 나의 상태를 그대로 몇 개의 사진(그림)으로
      보여주었다. 회사 내에서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진척상황들에 대한 어수선한 고민들이 그대로 녹색뇌
      완성도에서 충분히 나의 상태를 알 수 있었다.
      녹색뇌 그림에서 이쪽 저쪽에 있는 빨간 영역이
      지금의 뇌 상태를 파악하기에도 충분했다.

      이렇게 수치화 하는 것이 인간의 본질을, 본성의 모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현재의 나의 상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와 규모가
      커져가며 느끼는 운영에 대한 부담감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세계, 대한민국에 많은 사람들이
      깊은산속옹달샘을 바라고, 오고 싶은 곳이라면 이 곳은
      영원히 지속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 서로서로 노력해야할 것이다.
      나에게 꿈은 건강한 건축, 사람과 함께하는 건축,
      영감이 흐르는 건축을 꿈꾸지만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 고통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를 우회하고 싶지 않다.
      방법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정공법을 찾는 것이라 생각한다.

      깊은산속옹달샘이 많은 사람들의 쉼터이자 꿈을 이루는
      공간이 되길 바라면서 마무리 한다.
      녹색뇌 해독코드 4기 프로그램에 참여자분, 아침지기,
      강사님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아내(지구별), 금비 사랑합니다.
    • 지난 8월 3기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에
      큰 언니를 모시고 참여한 후, 이곳에서 배운 데로
      실천해 보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내 몸에 관심을
      갖고 약에 의존하지 않고 병원을 찾지 않으며
      건강한 삶을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3개월 동안 섭생을 절제했고, 서툰 호흡법, 실천,
      서툰 명상들을 완벽하지 않게 흉내만 내었지만 변화되었을까?
      수치와 그래프도 궁금하고 또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고자 4기에 큰 언니와 참석했다.

      화사하게 건물마다 새 옷을 입었고 상쾌함이 몸으로
      다가왔다. 언제든지 오고싶은 곳...
      프로그램은 3기와 반복되는데 모든 프로그램 내용에
      깊이가 더해졌고 풍부해 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지기님들의 자기가 맡은 분야를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하고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졌다.
      매끄러운 진행, 전문가적 지식, 사람을 키우는 곳.
      멋있는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참여하는 나는 3기에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었고, 3기 때 배운 것을 잘못 실천하고
      있는 부분을 발견하여 반복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왜 처음에 제대로 듣고 알지 못했을까 반성도 했다.

      체질밥상은 무엇이라도 몸에 더 좋은 것을 더 예쁘게
      더 맛나게 먹게 할까하며 연구하신 것 같은
      서미순 소장님과 나눔의 집의
      더해진 정성이 느껴져 행복감과 감사함이
      마음 깊은 곳에서 저절로 우러나왔으며 너무 맛나게
      먹어 입소 전보다 몸무게가 오히려 늘었다. ㅠㅠ

      참여자 모든 분들이 아침마다 설레는 맘으로
      고도원님께서 주시는 아침편지를 열어본다 하시고
      행복감을 나누신다.

      더필잎병원의 체질검사 결과, 개개인의 상태와 상세한 설명,
      앞으로의 생활과 섭생까지도 짚어주는 일정.
      그리고 숙식을 함께 하시며 늦은 밤까지 한사람, 한사람의
      질문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며 상담에 임해주시면서
      편안한 조언을 해 주시는 상형철 병원장님!

      진행하신 모든 분들 덕분에 참가자 모든 분들이
      처음 입소 때 보다 표정이 많이 밝아들지시고
      움직임도 활발해지셨다.

      짐작건대 나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120%이상
      대만족하시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명상센터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픈 소망들을
      갖는 것 같다.

      한 사람의 꿈이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행복한
      세상으로 이끄는 놀라운 현장체험을 하면서 감사하고
      사랑하는 맘 가득한고 다음 기회를 기대하며
      옹달샘에서 발길을 옮깁니다.

      참고로 나도 몸 상태 여러 부분이 개선되었지만
      80세에 가까운 큰 언니는 좋아진 여러 결과에
      대만족하시며 5기도 참여하시겠다시며
      언제 열리냐고 물으신다.
    • 유난히도 더웠던 지난 8월
      이 곳이 어떠한 곳인지, 무얼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동생을 따라 왔습니다.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라는 어휘도 처음 들었습니다.
      그저 시키는 데로 따라하면서 나도 모르게
      흥미가 생겼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무엇이라도 많이만 먹고 살면 되는거라고
      하고 살아왔는데 배움의 과정에서 어떤 몸에
      어떠한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를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배가 고프지도 않아도
      때가 되면 많이 먹어야 하는 생각으로 살아왔지요.
      그러나 여기서는 비우고 채우라는 걸 배웠습니다.
      그래서 내 몸에 맞는 음식을 먹어서 몸의 변화를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데로 비우고 채우는 데 노력했습니다.

      이번 검사결과에서 저는 다소 놀랐습니다.
      지난번 검사 결과와 비교하면 나이든 나도
      노력하면 몸의 변화가 올 수도 있구나!
      나의 몸에 맞는 음식을 먹은 결과를 친구와 지인들에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참 기쁘고 좋습니다.

      음식은 먹은데로 우리의 몸은 거짓이 없이 바른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 몸에 맞는 음식을 먹어서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꼭 없애야 되겠습니다. 언젠가가 될런지 모르지만
      비우고 채워서 다시 결과를 보러 오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마움을 글로 다 표현 못하겠습니다.
      아침지기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상형철 병원장님 감사합니다.
      고도원님 멋쟁이입니다.
      안녕히계십시오.
    • 오랜 해외생활에 긴장된 생활을 해서인지
      올 초부터 서울 생활에 적응하는 데
      자꾸 여기저기가 아파왔다.
      후두염이 나아가자 이젠 또 중이염이 왔다.
      그러다가 조심했는대도 등 뒤가 땡기면서
      통증이 왔는데 정말 점점 아파가는 내 몸을
      달래고 치유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시애틀에서 온 동서가 함께 하자고 해서
      동행하게 되었다.

      풍욕을 처음 했는데 몸을 비비면서 그동안 내가
      몸을 사랑하지 않았구나를 느끼면서 이젠 죽을때까지
      함께 할 내 몸을 사랑해야겠구나. 쉬고 멈추면서
      그동안 수고했노라고 만져주면서 사랑해야 내가
      잘 살수 있겠구나 느꼈다.

      그동안 먹었던 매 끼니 음식마다 모두 다 맛깔스럽고
      건강식이어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위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가 자동으로 건배하게 된 것
      또한 행복감을 안겨주었다.
      거슨스프도 집에가서 시도해봐야지.
      그 외에 통나무명상, 아우토겐 이완요법, 춤명상,
      향기와 힐링터치마사지, 걷기명상, 니시의학 모두가
      피가되고 살이 된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여유가 되면 1년에 한 번씩 녹색뇌 해독코드에
      참여하고 싶고 여기서 수고하시는 아침지기분들과
      강사님 모두에게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 다시 만나뵙고 싶습니다.
    • 아침에 무거움 반, 가벼움 반인 마음을 안고
      차에 올랐다. 이미 늦었는걸~
      시간을 재촉하여 달려와 첫날의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했다. 녹색뇌를 위해 의료진 선생님들을 소개받고
      설문조사 및 채혈검사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녹색뇌 해독코드의 기초특강을 시작으로 이완요법까지
      조금은 바쁘지만 맛있는 저녁밥이 있어 즐거웠고
      아우토겐 이완요법과의 소중한 첫 만남.

      \"이야기 속으로\"
      2조로 배정받고 자리에 앉고, 설명을 듣고
      조금 낯설었지만 새로움은 즐거움의 시작임을^^
      밖에 나와 주변 경관을 보고 신선한 공기의 시원함,
      각 건물들의 형형색색의 멋진 모습 속에 기쁜 충만!

      낯설은 분들과 만남을 갖고 하루를 보내고
      2번째 날부터 풍욕을 시작했다.
      이 개운함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아침에 조금은 피곤했지만 상쾌함, 기쁨이 밀려오는
      아침의 시작이었다.

      그 이튿날은 특강, 아우토겐 이완요법,
      음식저장고 투어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고도원님의 안내로 음식저장고를 보는 기분은
      남다르게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여러 음식이 이렇게 체계적으로 준비되고있구나.\'
      놀라운 생각이 들었다.

      통나무명상과 소리명상으로
      손과 가슴 그리고 온 몸이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거슨스프의 경험은 약간 밋밋하면서 첫 맛은
      상당히 부드러웠다.

      \"니시의학 시작\"
      니시의학의 운동법을 실천하면서 명상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 6단계로 나누어져 있지만 각각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어 생활 속에서도 막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어서 백점만점의 백점^^

      셋째날의 완성
      풍욕으로 시작하여 걷기명상은 자연과 나를
      돌아볼 수 있어서 최고^^
      춤명상 역시 최고의 즐거움 ^^
      힐링마사지와 CSST도 마사지이지만 쉽고 편해서
      이것도 행복만땅!!!

      \"내일의 마음준비\"
      내일은 더욱 행복감이 밀려온다.
      체질도 알게되고 여기에 맞는 음식도 알게된다.
      또한 가족과의 만남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진정한 후기 예고편\"

      나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현재의 생활이 가장 큰 의미가 있음을 더욱
      강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호흡법을 배우게
      되어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른 지인이나 가까운 친지에게 강추하고 싶다.


      현재의 내가 미래를 만들고
      미래는 지금 이 순간 만들어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어준 고도원님,
      옹달샘 아침지기, 더필잎병원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분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기억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 안녕하십니까?
      녹색뇌해독코드 4기(3박4일) 프로그램 참가자입니다.
      신청할 때부터 좀 생소한 프로그램 제목에
      망설이다가 아침 입소할 때까지도 왠지 부자연스러움이
      더 많게만 느껴지곤 했습니다. \"해독\"이니 \"치유\"이니
      이런 용어들이 사설기도원 같은 그런 냄새가
      풍기기 때문인것 같았습니다.

      1일차 프로그램에 임하다 보니 이런 선입견이
      싹 사라졌습니다. 병원에서 치유가 힘들거나
      약으로 고치기가 어려운 상황을 몸과 마음으로
      또 음식으로 치유하고 예방한다고 생각하니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하게, 감사하게 느끼는 것은
      지금까지 앞만 바라보며 인생의 마지막 종점을
      향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이 시대의 가장들이나
      베이비 부머 세대들에게는 잠시 일탈해서
      인생을 몇일 쉬어가는, 멈추어 지나온 길을 한번
      뒤돌아보는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기름칠해서
      가는 그런 전환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사는 데 바쁘다고 자기 몸 돌볼 시간도
      없이 무엇을 위해 그리 살았는고!
      자기 성찰의 시간도 가지고 내가 모르는 새로운
      것들을 접해보고 정말 내 몸과 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도 배워보고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 생각합니다.

      \'삶이 힘들었다면 잠시 쉬어가세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 참여만족도는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잘 짜여 있어 좋았다.

      특히 의료팀과 여러가지 검사를 통하여
      각 개인마다 섭생체질 밥상 맞춤처방전을 만들어
      그 사람에 맞는 좋은음식, 금기음식을 가려주고
      양과 음의 체질에 맞는 밥상을 만들어 식사를 하였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수시특강을 하였고
      질문에 응답으로 개인마다 많이 알고 가게되어 좋았다.

      조금 더 바람이 있다면 요즘 세상은 청장년을
      가리지 않고 생기는 우울증 해소를 위하여
      정신의학 쪽으로 심리극에 참여하여 내면에
      있는 치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리 사전 설문지를 통하여 챙겨주신다면
      더욱 고마운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젝트가
      국민의 건강을 대표하는 중심의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고도원님과 상형철 병원장님 외 여러 직원들의
      친절에 이 글을 통해 감사를 보냅니다.

      * 걷기명상 산길을 올라갈 때, 큰 도움을 준
      제주도에서 오신 최종건님 감사를 드립니다.
      최종건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깊은산속옹달샘과 손붙잡고
      함께 집으로 가는 길 여정속에...

      산과 들을 거닐며
      작은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꽃과 나무들을 지켜보고
      그 아름다움에 이야기 나눈다.

      우리에게 전해주는
      그 아름다움에 취하며
      향기를 만끽한다.

      꽃들은 따서 서로 나누며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다가
      이제 길을 다시 떠난다.

      각자가 주인공이 되는
      한 권의 글 없는 그림책을
      마음에 품고 언젠가 다시
      글 작가 되어 만끽한 아름다움을
      몸과 마음의 비움과 채움을
      가득 담아 다시 만나뵙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동안 이 프로그램을 위해 애쓰신
      아침지기를 비롯한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 휴식이 필요할 때 가끔씩 생각나는 몇 년 전에
      다녀왔던 이곳, 이름도 예쁜 깊은산속옹달샘!

      이름만으로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곳에서
      꿈같은 일주일. 내 소원하나가 이루어졌고
      게다가 몸, 마음, 영혼을 건강하게 해주는
      프로그램들을 만나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달려온
      깊은산속옹달샘에서 내 몸을 위한 체질밥상을
      만났고, 마음과 영혼을 정화시키는 여러가지
      명상을 접하고, 이제는 꾸준히 실행하는,
      그래서 아름답고 멋진 노년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아침지기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저도 금빛자원봉사에
      참여해보고싶습니다.

      깊은산속옹달샘의 발전을 두 손 모아 빕니다.
    • 3박 4일의 일정으로 아내와 휴가를 맞춰 이곳을 찾아왔다.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직접 와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다. 제일 먼저 반겨준것은 날파리녀석들. 녀석들도 이곳이 좋은 줄 아는 것이다. ㅎㅎ   몇년 전 조카를 링컨학교에 보내고 밥맛이 가장 좋았다는 소감을 얘기들어서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다. 웰컴센터에서 처음 보는 분들과의 대면대면 했던 느낌이 3박을 다하고 갈땐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렸다. 사람들이 이렇게 같은 공간에 밥과 정을 나누면 가족처럼 된다는게 참 신기하다. 첫날엔 한 밤중에 커피를 마신 것 처럼 잠을 이룰 수 없었는데 둘쨋날 부턴 완전 꿀잠을 잤다. 이것도 신기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점점 더 마음이 열리고 옹달샘이 참 편안해졌다. 곳곳에 이끼를 가꾸시는 분들. 여기저기 밝은 얼굴들. 뭔가 다른 세상에 와있는 느낌이 들정도였다. 체질에 맞는 '성적표'를 받아들고 세상엔 참 먹을 것도 많고 가려먹을 것도 많구나 하고 느꼈다. 춤 명상을 하면서 영혼도 놔버리고 향기명상 후 이어진 나와의 대화. 나의 70대 나의 80대의 나에게 잘 살았노라고 얘기할 수 있게 삶을 아름답게 살아야 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차아아암 좋은 프로그램과 좋은 장소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이곳을 꼭 한 번쯤 들려보시라고 권유하고 싶다. 매 순간 웃는 얼굴과 따듯한 마음씀씀이로 도와주신 아침지기님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도원 선생님? 이사장님? 제 아내 배 잘 쓸어줄게요. 사랑하며 살께요.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녹색뇌해독코드프로그램! 컴퓨터 화면을 몇번이고 들여다보며 갈 수 없는 현실이 서운하기만 했던 프로그램 퇴직을 하고 나면 꼭 한번 참여하리라 37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망설임없이 참여하게 클릭! 짐을 챙겨 집을 빠져나오며 여행가방과 셀프샷 한 컷! 깊은산속 옹달샘까지 1시간 반 함께 버스에 탄 참여자들과는 인사조차 나누지 못하고 도착. 산 속에 들어서니 예전 보다는 건물도 늘어났고 정원도 한번 예쁘게 품위있게(?) 잘 가꾸어져 있다. 이틀째 되던 날은 왠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집에 가고 싶어졌다. 어디가나 초반 적응이 어려운 병세가 또 도진 것이다. 그러나 6박 7일을 마치고 지금의 마음은 떠나기가 아쉬어지기까지 하니 변덕이란... 아침먹기 전 산책길에 풀을 뽑고 있는 여자 두 분을 보았다. 워낙 식물 만지기를 좋아하고 어디가나 풀을 보면 뽑고 싶어하는 마음이 그곳으로 가게 했다. 풀을 뽑으며 인사를 나누니 한 분은 전직 교장선생님이셨던 자원봉사 분이고 또 한 분은 고도원님의 사모님이라고 소개했다. 매일 이렇게 풀과 돌멩이와 사신다고 한다. 있는 동안 이틀을 밥 먹기 전 한 시간씩 풀을 뽑고 돌멩이를 주워보니 하루종일 뻐근하다. 이 일을 매일해서 허리가 안좋아지셨다는 말이 틀리지 않음이다. 이런 노력으로 옹달샘이 이렇게 지켜지고 있다니 참으로 감사드릴 일이다. 고도원님의 특강과 더 필잎병원의 상형철 병원장님 콤비로 이루어낸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은 사실 큰 기대를 하고 온 것은 아니었다. 약간의 건강지식과 휴식을 기대하고 왔으나 각 전문가들이 지도해주는 8여가지의 명상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준 계기가 됐고 계절야채와 채소를 체질별로 구분해서 직접 만든 양념과 소스로 끼니마다 정성스럽게 차려준 식사는 고마움을 넘어 감동까지 받았다. 특히 거슨스프는 기대만땅! 그 고마움과 감동만으로도 부속세포가 치유되고 건강해졌으리라. 오기 전보다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음을 느낀다. 각종 재료로 우려낸 옹필수와 여러 임상시험을 거치고 업그레이드 된 옹필장을 먹고 마시니 어찌 좋지 않으리오만 특히 나는 통나무 명상이 끝나고 난 후는 몸이 너무나 가벼워짐을 느껴 가방을 힘주어 맺다. 하늘로 올라갈까 두려워서..ㅋ 오늘은 마지막날이다. 실내에서 하던 풍욕을 오늘은 야외에서 한단다. 매트와 담요를 들고 출발. 하늘과 주변 산들을 바라보며, 스쳐지나가는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는 시간 속에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 호흡에 몰입이 되지 않았다. 과거, 현재, 미래의 나의 모습까지... 매미소리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잠자리들이 마치 현세가 아닌 듯 몽롱하다. 풍욕이 끝나고 아침지기가 잘 마무리하고 안녕히 돌아가시라 하는데 가시라는 말이 왜 이렇게 서운하게 들리지? 그래, 이제 익숙한 나의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야지 그곳에 가서 여기서 배운 건강관리로 몸과 마음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지켜나가고 수없이 나누었던 포옹의 말대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나누고 평화롭게 살아야지! 고도원님을 눈 앞에서 만나는 감동과 생각지 못했던 건강에 대한 지식을 많이 배워가는 6박7일의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항상 친절한 미소와 배려로 우리들을 챙겨주신 아침지기분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PS : 함께한 3기 참여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김영희 드림
    •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 6박 7일팀 입니다. 이 곳에 와서 6박 7일 동안 생활에서 피곤했던몸이 많이 좋아졌고, 얼굴도 상상외로 좋아졌다고들 합니다. 덕분에 도서관에서 매미소리, 새소리 들으며 책도 읽고 여러 곳에서 모인 사람들과 어울려 수다도 떨고 사진도 찍고 많은 추억거리 만들어 갑니다. 이 좋은 모임을 우리들만 접할 것이 아니라 삼천리 방방곡곡 많은 사람들이 다 찾아와서 건강도 지키고 힐링도 해서 건강하게들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사업이 활성화돼서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의  건강지킴이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수 김양자 올림
    • 오랜지간 다니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사회에 나온지 1년의 시간이 지났다. 나름 다른분야 공부도 하고, 여행하고, 운동도 하면서 지냈지만 마음 한 쪽은 늘 공허했고 다시 일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나를 내려놓지 못하고 지내던 차에 어느 날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를 받아보며 주옥같은 말씀들을 아무 댓가도 치루지 않고 취하고 있구나 하는 빚진 자의 마음이 들면서 깊은산속 옹달샘에 직접 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내 모든 것이 편안해 지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달려오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녹색뇌해독코드 프로젝트를 보면서 큰 언니가 생각났고 열심히 재미있게 맛난 음식, 곳곳에 여행으로 사시지만 한 번의 쉼과 건강을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 어머니 같은 큰 언니를 모시고 참여하게 되었다. 몸상태 검진과 함께 명상과 이완, 비움과 채움의 구체적이고 세밀한 여러 방법들, 나의 체질에 맞는 식단, 나에게는 감탄과 경이로운 시간들이었다. 진단결과는 만성피로와 과로였는데, 그래 맞다. 내가 인정하는 결과 였다. 만성변비였고 아랫배가 단단하고 몸이 무거운 나였는데 프로그램 참여 후 4일째부터 몸이 가볍고 놀랍게도 아랫배가 부드러워 있었다. 아우토겐을 첫 날 할 때는 1단계에서부터 나는 여러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 집중 안되는 것을 체험했는데 5일째는 1단계부터 6단계까지 힘이 빠진 상태를 잘 집중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무거웠던 머리도 맑아졌고 6일 동안 행복하다는 생각이 내 몸속에 넘쳤다. 모든 참여자들의 표정도 첫날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열린 마음, 감사와 행복감이 넘쳐보이고 온통 얼굴에는 웃음 가득이다. 함께 오신 큰 언니도 대만족하시며 계속 고맙다고 하신다. 지내는 동안 이 프로그램에 체험시켜볼 사람들이 많이 떠올랐다. 나를 아는 많은 이들에게 이 곳을 알리고 참여시켜 볼 생각이다. 내 주변분 모두가 아니 정말 병원없는 세상이 펼쳐졌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지기 모든 분들의 진정어린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나를 좀 더 내려놓고 나이 외의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주었다. 감사하다. 고도원님의 명쾌한 강의를 듣는 동안은 내 마음이 흥분되고 뜨거워졌다. 상형철 병원장님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여러 질문에도 친절히 상세하게 응해주시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꼈으며 상 원장님 같은 의료진이 많아지기를 기도했다. 한 사람의 꿈이 이런 경이롭고 놀라운 일이 되다니~ 고도원님의 꿈이 더 펼쳐져 우리나라 온 국민이 또 우리의 후손들이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도드렸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녹색뇌 2기, 3기 정현주 입니다. 6박7일동안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다 갑니다. 고생해주신 옹달샘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참가라, 처음만의 설렘은 덜했지만 옹달샘이 더욱 아늑하고 편안하게 다가왔습니다. 2기 때 놓쳤던 부분도 새롭게 다시 배우며 더 깊은 느낌을 받았어요. 4기 때도 참가하고 싶은데 그땐 또 어떨지 기대도 됩니다. 마지막 날의 야외풍욕은 정말 깜짝선물같은 느낌이었어요. 어스름하게 밝아오는 넓고 넓은 하늘을 두 눈 가득 마음 가득 담았습니다. 제일 좋았던 건 찜질방이었어요. 완전 대박인듯! 참..보경님 재덕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이쁜 아이들 낳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홍인하 팀장님.. CSST 시간에 제가 해드릴 기회가 있었는데 순식간에 코골며 잠드시는 모습 보고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말로,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이야기는 인터넷 공간에 글 남길게요~ 옹달샘이 많이 그리울거예요~ 사랑합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삼천포 아가씨 손경자입니다. 풍욕! 처음 들어보는 어휘에 다소 생소한 프로그램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새벽마다 하다보니 매력이 있네요. 오늘 풍욕 시간에 하늘을 보니 오래간만에 보는 구름이 하늘에 가득하네요. 그리고 새소리도 또 생강차 냄새가 제 후각을 즐겁게 하고요.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뱃 속을 비우지도 않고 먹어온 음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내 몸에 독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서 녹색뇌 해독코드에 맞는 생활을 하여서 다음에 어떠한 결과가 있을지는 저의 삶의 노력이겠지요? 저는 처음에 강의를 들으면서 마이크가 성능이 별로네, 교수님들의 목소리도 너무 작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생각이 짧았습니다. 제 귀에 이상이 있네요.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내가 듣고 느끼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요? 이번 프로젝트는 시간마다 눈치와 느낌으로 임하였습니다. 다음에는 보청기를 준비하여서 좋은 강의를 머리로 가슴으로 배워가겠습니다. 저희 지역에 가서 많은 지인들에게 알려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하니까 나이가 들어가는 저희는 돌아보기도 전에 저 멀리 가고 또 다른 시대가 오네요. 열심히 앞,뒤를 돌아보면서 변하는 시대에 남은 여생을 감사함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나를 이곳으로 소개한 동생 경희에게 감사!
    • 6박7일 녹색뇌 해독코드를 마무리하며... 낯설게 시작한 6박7일의 일정, 아침편지를 읽으며 그동안 깊은산속 옹달샘의 프로그램을 잘 알고있던 나와는 다르게 전혀 관심도 없고 내용도 모르는 아내를 설득하여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건강하다고 필요없다는 아내를 설득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50세가 되기전에 몸과 마음은 잘 정비하여 남은 50년을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였습니다. 병원없는 세상을 꿈꾸는 병원장님의 주옥같은 강의들! 내 몸에 있는 세포들을 잘 대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구체적으로 내 체질에 맞는 음식들을 잘 찾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동안 아무거나 막 먹어서 힘들어했을 내 몸, 내 세포들에게 참 미안합니다. 아우토겐 이완요법은 내 몸의 긴장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되는 유익한 훈련중의 하나였습니다. 그 동안 바로 누워서는 잠들지 못하고 옆으로 누워서 자던 제가 6박 7일 내내 바로 누워서 잠자는 일도 체험하였습니다. 니시의학의 6가지 운동법 또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하나의 무기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림프마사지는 고대의 비밀을 전수받은 듯 신비감이 있고 통나무 명상, 춤명상, 발반사마사지 등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기수에 처음하게 된 '스파명상'은 무엇보다 멤버들과 벽을 허무는 시간이 된 것 같았습니다.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지만 아직은 몸으로 느끼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던 풍욕과 칼사이먼트의 이미지 요법과 소리명상, 그리고 CSST. 기회가 되면 심도있게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내는 이제 돌아가면 거슨스프를 떨어뜨리지 않고 만들겠다고 합니다.^^ 건강에 대해 함께,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아내와 함께 최대한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고, 생활 속에서는 아우토겐 이완요법과 림프마사지, 통나무 명상을 실천해보려 합니다. 몸과 마음의 휴식과 회복과 더불어 덤으로 얻은 것은, 너무나 좋으신 많은 분들을 만난 것입니다. 보물과 같은 깊은산속 옹달샘, 고도원님, 그리고 성심으로 섬겨주신 아침지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옹달샘 가족 여러분. 어느덧 마지막 엿새째 밤이 찾아왔네요. 내일이면 다시 각자 있었던 제 자리로 돌아가게 되었네요. 당황스럽고 서먹하고 시간이 멈춰선 것 처럼 모든 게 어색을 동반한 낯설음 그 자체였었는데 지금은 무엇이 날 열린 생각과 인생의 희노애락을 같이 하고 싶은 느낌을 갖게 하는지 그것은 아마도 옹달샘에서 추구하고 자부하는 내용이었고 그 내용 속에 들어있는 사랑하고 감사하고 결정체들이었던 것입니다. 매사에 짜증나고 하루하루가 무의미하게 그저 열심히 달려온 저한테는 크나큰 충격이었고 사건이었습니다. 공황장애란 진단도 받은 바 있고 내 자신이 올바로 설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다보니 신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 맞게 신앙관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아내의 지나가는 한 마디, "여보! 우리 쉬어가자" 라는 한마디, 울컥거리는 마음을 진정하고 찾은 여기 옹달샘 사람들은 저마다 많은 사연을 갖고 여기 온듯이 서로의 눈에서 그것을 확인하려고들 하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그 전에도 자연치유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저는 알기에 아내의 결정에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옹달샘 녹색뇌 해독코드 일정.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로 인사하는 진심어린 아침지기님들의 눈빛, 가슴 따뜻한 언어, 이건 분명히 사람들로 하여금 무장해제 할 수 있는 충분한 믿음이었습니다. 하여 전 그제서야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해독프로그램의 중요한 검사, 이어지는 상형철 병원장님의 설명, 고도원님의 특강, 정말 얼마만에 누구의 말에 몰입해 본 적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가슴을 여는 부분들이었습니다. 다음날 난 처음보는 사람들과의 대화에 나의 이야기를 발견하게 되고 서서히 나는 내가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나에 맞는 체질과 식단도 받아보게 되고 알지 못했던 음식의 세계의 눈을 뜨게 되고 평생 해오지 못했던 명상의 경이로움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이 모든 것이 완벽한 설계도를 그리면서 계획한다고 되겠습니까? 그 안에 사랑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될 수 없다 생각하기에 내일 떠나기 전 몇 자 적어봅니다. 행복합니다. 그저 그것뿐입니다. 몇 일 있다 가지만 여운은 영원히 제 가슴 속에 남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08.23 PM 11:00 김기형
    • 독일보다 옹달샘♡ 사랑하고 존경하는 옹달샘 아침지기님♡ 꼭~가고 싶었던 독일여행이 무산되면서 독일여행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변함없는 사랑으로 보내주신 아침편지가 생각났습니다. 고된 업무로 다 소진 되어버린 몸과 마음을 소생시켜 줄 수 있는 '녹색뇌 해독코드'라는 프로젝트가 제 마음을 사로잡아 처음으로 설렘가득 옹달샘을 찾아왔습니다.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아침지기님들의 정겨운 모습에 어색함은 금새 사라져 버리고 청결하게 정돈된 숙소와 침구, 잘 가꾸어진 정원관 정성가득 햇살담은 정갈한 밥상은 그동안 쌓인 노폐물과 몸 속의 독소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니 피부톤도 맑아지고 눈도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장이 편안해지니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 6박7일 동안 옹달샘에 머무는 동안 긴장되었던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놀라운 경험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잘못 알고 먹었던 식품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울 수 있었고 수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음식치료를 통하여 병원없는 세상을 꿈꾸고 계시는 상형철 원장님의 순수한 열정에 고개숙여 존경과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슬픔 가득 꿈이 없이 살아가는 이 땅의 청소년과 어른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꿈을 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치유센터를 만들어주신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한 번 맺은 인연이 계속 아름답게 이어져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우리들의 후손에게 꿈이 있는 세상을 유산으로 물려줍시다. 비록 육신의 연약한 몸은 내일이면 이 곳 옹달샘을 떠나지만 영적으로 교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열매 맺을 수 있도록 파이팅! - 전남여수에서 박일순 올림
    • 편식왕 고경아입니다. 평생 입맛대로 살다보니 겉보기랑 다르게 중고차도 아닌 폐차해야 된다고 한방에서 이야기했던 경험까지 있던 저인데....... 옹달샘 프로그램에 오래 다니다보니 아주 조금씩 건강해졌습니다. 이번에 녹색뇌 해독코드에서는 최고였습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라고 ㅎㅎㅎ 저는 첫째 거의 깊은 잠을 못잡니다. 두통을 종합적으로 호소합니다. 쿡쿡 찌르면서 띵~한 느낌. 찌릿찌릿한 느낌. 코에 물들어갔을 때 매운 느낌까지.. 스스로 목만 짤라내버리고 싶다고 하며 살았는데 지금은 20%만 남은 느낌입니다. 음~! 타고난 유전적인 것도 대장이 많이 불편, 신경성과민대장증후군, 일평생 설사, 기름기 음식은 30분 후 더 심하게, 그래서 불편한 자리에서는 음식을 안 먹을정도로 설사증상이 심했던 사람입니다. 편식으로 입맛대로 멋다보니 알러지는 몸통 전체에 일어났습니다. 일반인들은 아니 피부과 쌤도 상상이상이라 약만 주고 보냅니다. 그런데 드디어 여기 녹색뇌프로그램(병원없는 세상 만들기)에 참석해서 오늘까지 일주일 동안 식사, 체질식사 등등 많은 명상으로 참 많은 변화가!! 하루에 변을 두 번 본적도, 폭포같은 묽은 변이 덩어리로도 나옵니다. 두드래기는 부분으로 올라와 두 시간이면 들어갑니다. 집에서는 약먹어도 3~4시간은 걸리는데 지금 현재 이런 결과로 마무리 하고 갑니다. 고도원님, 상형철 병원장님, 정신상담 많이 해주신 참석자 허철회님께도 감사 또 감사인사 드립니다. 항상 하는 말, 함께해주신 아침지기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조중남, 박관용 母子 입니다. 즐겁고 꿈같은 편안함에서 인간사로 다시 내려가야 하는 시간이 왔군요! 꿈결같은 신선놀음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시고 그것을 알게 해주신분들 특히 아침지기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그 친절과 배려, 도움, 희생... 무턱대고 아프기만한 사람들에게 병의 원인과 치료방향 그리고 휴식을 제공해주시니 구름 낀 하늘의 한 줄기 서광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그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묻어납니다.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돌아오고 싶습니다. 세상 어느 곳 보다도 더 편안하고 아름다운 명상/힐링센터로 전 세계사람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나는 10여년 이상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사우디에서 저녁편지로 받아보다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번 녹색뇌 해독코드 3기에 아내 손숙녀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6박7일 동안 빈틈없는, 참 알찬 프로그램과 아주 친절한 모든 직원들의 수고와 사랑도 너무 좋았다. 이메일로, 사진으로, 동영상으로만 접하던 고도원님을 직접 대하니 옹달샘 역사에서부터 인사, 노래 강의 속에서 9988234를 요청하는 시대에 아주 시의적절한 프로그램 개발과 이를 진행하기에 알맞은 시설을 갖추어 수많은 사람에게 진정한 치유와 사랑을 공급할 수 있는 힘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은 영감인 것 같아 무척 존경스럽다. 한편, '병원없는 세상 음식치료로 만든다' 책을 집필하시고 더필잎병원 병원장님이신 상형철님의 6박7일 계속된 동양의학+서양의학+자연치유 강의에서 발견된 그 연구심, 해박하심, 열정은 옹달샘을 통해 우리 온 국민에게 진정한 의미의 치유와 건강을 보급하시는 제 1의 권위자로 우뚝서게 되실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나는 사우디생활 39년차인데 만 40년 될 무렵 아내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우디, 한국, 미국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쓰실 것 같은 영감을 받고있다. 고도원님과 상형철 병원장님의 그 영감과 열정은 널리, 널리 알리고 싶다. 녹색뇌 해독코드 3기 모두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란 긴 여정에서 잠시 벗어나 가는 길을 멈추고 길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피어있는 아름다운 키 작은 꽃들을 들여다 보며 그 아름다움에 흠뻑 취할 수 있었고, 작고 맑게 흐르는 시냇물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즐길 수 있는 선물을 허락하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곳에서 받은 충만한 기쁨과 이 마음을 담아 다시 출발합니다. 한동안 이 기운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함께한 동기, 이러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수고해주신 여러분께도 사랑과 감사의 인사. I love you and thank, Have a good days.
    •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저녁편지로 받아보다가 '녹색뇌 해독코드'에 참석할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를 얻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옹달샘에 도착한 후, 참 유익한 프로젝트! 꼭 필요한 명상훈련! 늘 건강한 체질밥상! 이제, 그동안의 오염된 생각과 문화. 편견과 아집, 판단과 체면 등 덜 필요한 조미료와 양념들을 삶 속에서 내려놓고 하나님이 장착해주신 '자연치유력', '자생력'을 살려 맛있고 멋있게 그리고 뜻있고 건강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이렇게 멋진(훌륭한) 맞춤식 명상센터가 고국에 있음이 가슴 벅찹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고하신 고도원님과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아침에 시작했습니다. 예쁜 나무, 푸르른 울창한 숲, 졸졸 흐르는 솔이기 가득한 도랑을 지나 맛난 식사와 정겨운 사람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오늘 아침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니 벌레가 내 다다미 앞에 와 있었습니다. 이 곳이 날파리가 주인이라는데... 기분좋은 식사시간이었습니다. 연근 그루통, 뚱땅지로 만든 토핑! 산머루효소 드레싱! 이 곳에서 일상을 보내며 움직이는 손길과 그 준비가 엿보였습니다. 상형철 병원장님께서 진행했던 음식치료에 대한 철학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9가지 영양소의 피라미드 차트를 보고 생활 속에 실천하고자 마음 먹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건축물에 담긴 오묘함과 정갈함에 칭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걷기명상, 자연명상, 청소명상, 설겆이 명상, 소리명상, 향기명상, 춤명상 등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감동받은 것은 그 속에 치유의 손길이 항상 들어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아침지기들의 정성어린 준비와 배려도 감사드립니다. 이 곳에 다시 오고싶은 이유의 한 가지일 것입니다. 무더운 기간이었지만 바늘꽃 가득핀 옹달샘 장독들 사이로 가을이 오고있음이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침마다 전 국민께 아침편지를 보내주시는 고도원님!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의 깊은산속 옹달샘이 되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안녕하세요.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 담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도원님과 더필잎병원 상형철 병원장님과 더불어 세계 모든 사람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옹달샘은 행복한 공기와 숲과 맛있는 밥상, 건물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 너무 행복한 6박7일 모든 프로그램에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사모님이 위대한 헌신과 사랑으로 가꿔주신 정원, 옹달샘은 지친 심신을 달래주시고 삶의 희망을 주시는 곳입니다. 옹달샘의 매미소리, 벌레소리, 경이롭고 존경스런 숲, 너무 감탄스럽고 생명이 살아나는 행복을 느꼈습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언니, 동생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사진 타령도 하면서, 소녀같이 가슴이 뛰었어요.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시는 지킴이가 되어주셔요.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길자였습니다. 다시 또 만나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벌써 10일이 지났다. 옹달샘에서 일상생활로 돌아온지.. 옹달샘에서의 6박7일동안 몰랐던 변화들을 세상에 나와서야 하나하나 알아차리게 되었다. 나는 무척 밝아지고 너그러워지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다. 옹달샘에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평생 살아오면서 했던것보다 더 많이 말했던것 같다. 그리고 그 따뜻했던 포옹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속에 사랑과 감사를 가득 채우고 세상에 나온것이다. 생각이 바뀌었다. 똑같은 사건을 두고, 나는 다르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진흙탕에 넘어져도 아 짜증나 하는 대신 씨익 웃는 사람이 된 것이다. 6박7일동안 내 몸은 무척 예민해졌다. 오감이 열렸다는 게 맞을까? 바람을 느낄 수 있고, 꽃 한송이를 제대로 볼 수 있고 입 속에 들어온 채소의 맛을 오롯이 느끼기 시작했다. 어깨가 너무 아프고 목도 굳어있어서 목운동도 못할 지경이었다. 6박7일동안에도 아파서 틈틈이 주물렀다. 그런데 집에 가는길, 내 어깨와 목이 내 뱃살만큼이나 말랑해졌다는걸 알아차렸다. ?????????? 내가 어떻게 이렇게 변했을까? 녹색뇌 프로젝트는 일정내내 정말 진수성찬을 대접받는다. 6박7일동안 내가 먹고 겪었던 일들이 집으로 돌아와서야 폭발적으로 그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주위에 어둡고 우울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녹색뇌 해독코드를 추천해주고 싶다. 물론 마음이 아픈것 말고도, 몸이 아픈 분들께도 이 이상 좋은 프로그램은 없다. 나는 마음이 아픈 사람이었는데 싹 나았고 다 나은것도 모른채로 집에 돌아왔고 내 변화를 알아차리고.. 참여후기를 남기고 있다. 나는 처음에 95만원이 좀 부담이 됐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 금액도 적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녹색뇌 해독코드가 옹달샘에서 처음 참여해본 프로그램이라 다른 것과 비교를 할 수 없지만 다른 프로그램 대비 가장 아낌없이 퍼주는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8월에 하는 3기에도 또 가고싶다.
    • 저는 2015년 5월 혈액암 2기 판정을 받아 6개월 동안 항암치료 및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회복기간 6개월째 입니다. 모든 치료는 끝나 암세포는 사라졌지만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던 중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옹달샘에 오기 전 기침감기를 겪게 되더니 목에서 땀이 흐르는 증상을 그대로 갖고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밥을 먹을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조금만 급하게 뛰어도 목 뒤에서 식은땀이 흘러 손수건으로 닦아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3박 4일째 되던 날 부터 땀을 흘리는 횟수가 줄어들더니 6일째인 오늘은 거의 땀이 나지 않았습니다. 들어올 때 체중이 66kg로 제 자신이 지탱하기 어려운듯 계단을 올라갈때면숨이 차서 천천히 올라가거나, 잠시 쉬었다 가기도 했는데, 4일째부터 숨이 차는 증세가 없어지고 심지어 뛰어오르는 상황인데도 몸이 가볍게 느껴지며 비채방에서 명상을 위해 천채방으로 의자를 들고 올라가도 옆사람과 수다를 떨며 웃으며 올라가는 광경이 연출되어 제 스스로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제 자신만이 알게되는 건강회복의 모습이 감동적이며, 또한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게 이 프로그램이 각별하게 느껴졌던 것은 그동안 제 주치의 선생님도 제 병의 원인을 확실히 알 수 없는 의학계의 입장으로 설명해주지 못했고, 또 재발의 우려속에서도 확실한 방지책을 알려줄 수 없는 것이었는데, 상형철 병원장님의 책 속에서 제 병의 원인을 찾아냈다는 사실입니다. 책 82 page에 장누수증후군의 증상이 제 혈액에 이상 단백질로 암세포가 발생한 혈액암의 원인을 충분히 납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상형철 병원장님의 강의로써 충분히 세포의 원리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과 책을 통해 병과 인체, 음식, 스트레스 해소 등 많은 지식을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게 되어 제게는 큰 소득의 시간이었다 생각됩니다. 가장 큰 사건은 제 병의 원인을 찾게 되어 치료의 길이 밝아졌다는 믿을 수 없는 기적의 순간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상형철 병원장님 말씀 중에 왜 병에 걸렸는지 그 원인을 생각하고 찾아보라 하셨습니다. 그래야 치료의 길이 넓어진다 하셨는데 저는 상형철 병원장님의 강의와 책 속에서 그 원인을 찾게 되는 행운의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아우토겐 명상 시간은 몸이 개운해지는 것을 빨리 느끼며, 계속 기다려지는 명상시간이 되었고 반복된 통나무 명상이 또한 제 몸에 적법한 치료의 시간이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체험하게 된 소리명상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동안 보살펴주신 아침지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환자들을 옆에서 보살핀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힘들었을텐데 친절하게 힘든 내색없이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번 녹색뇌 해독코드에 또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삶이 조금씩 힘들어질때마다 아내의 손에 이끌려 찾곤했던 깊은산속 옹달샘 이번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은 태어나 처음으로 내가 먼저 아내에게 참여를 희망하였다. 2015년 5월 후두암 판정을 받고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받으면서 2014년 8월 녹색뇌 프로젝트 체질밥상이 더욱더 내 뇌리에 진하게 남아있어 재수생 입장으로 다시 참여하였다.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다. 오기 전 장염으로 고생을 해 포기할까 생각했었지만 약봉지를 싸들고 들어와 모든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장염약을 복용치 않고도 회복할 수 있음에 감사를 표시합니다. 그리고 암투병중인 환우들과 대화를 통해 암투병에 대한 소중한 정보도 공유하고 많은 조언들이 돌아가 내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해주었다. 비움과 채움을 통해 내 몸이 회복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갖게 해주신 고도원 이사장님과 상형철 병원장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스탭진 모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자신을 돌아볼 수 없는 바쁜 일상 속에 지내다가 수고한 나 자신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일상에서의 탈출 일주일" 많은 망설임과 내 일을 대신 맡아 줄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외면해야 할 만큼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로했었다. 옹달샘의 싱그러운 녹음과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방법들, 호흡명상, 이완명상, 통나무 명상, 니시요법 등등과 체질에 따른 식이요법, 신선한 채소샐러드, 거슨스프, 맛깔스런 음식들 덕분에 쌓였던 피로를 모두 걷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다. 참 놀라운 것은 같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도 눈에 띄게 하루하루 피부색이 달라지고 표정들이 밝아지는 느낌이었다. "얼굴색이 많이 밝아졌어요" "표정이 바뀌었어요" 우리가 주고받는 인사였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느라 연구하시고 애쓰신 의료진과 아침지기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이 분들께 받은 에너지를 내가 다시 돌아갈 곳, 우리 가정과 이웃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돌려드리려 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됨을 정말 잘했다 생각합니다. 첫 날부터 기쁘게 반겨주는 아침지기님들 자연치유의 강의, 조용한 산골마을, 산새가 노래하고 녹색으로 뒤덮인 산을 묵상 등반하면서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들 또한 힐링이었습니다. 아팠던 마음도 차분히 가라앉고 마음이 너무 편안하답니다. 많은 스트레스와 분노, 화, 모두가 해결할 수 없는 아픔들이었는데 마음의 자연치유를 통해서 깊은산속 옹달샘에 몸을 푹 담그고 깨끗하게씻고 갑니다.(잊지 않을거구요) 돌아가서도 아우토겐, 모든 이완을 실천하면서 가족, 또는 지인들에게도 많은 홍보하겠습니다. 건강한 마음과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그 곳에 가서 3박 4일을 잘 지내고 올 수 있을지 걱정반.. 하지만 녹색뇌 해독코드라는 타이틀을 보고 꼭 도전해봐야겠다는 용기를 내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3일을 마감하는 밤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안왔으면 후회할 뻔 했다는생각이 듭니다. 충주 옹달샘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이루어 놓으신 고도원님의 정성에 놀라고 상형철 병원장님의 병원 없는 세상을 지향하며 연구와 노력에 놀라고 음식으로 치료한다는 이념으로 차려주신 옹달샘 밥상에 놀라고... 3일 동안 감사하고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이제 돌아가서 제가 해야할 건 실천만 남은 듯 합니다. 제 몸을 위하여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배운바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실망하지 않은 휴식이었어요. 3박 4일 여느 여행과는 또 다른 길고 아름다운 여행이었어요. 함께 하신 분들의 따뜻함과 평온함이 더 인상 깊었네요. 정말 의미있는 휴가를 원하시는 분들께 한번 경험해보시라 권해 드리겠어요.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들의 진심있는 배려 오래 기억날겁니다. 이런 휴가를 선택한 나에게 칭찬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를 마치며 3박4일의 일정이 끝나는 마지막 날. 청소명상을 마치고 나의 그동안의 시간이 잘 견디어준 내 자신이 고맙다. 인생을 살면서 나 자신에게 이처럼 집중하고 온전하게 시간을 들인 적이 있었던가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신청해서 함께 온 남편에게도 고맙고 이 곳에서 만난 친구들에게도 정말 좋은 향기를 서로 나눌 수 있어서 기뻤다. 무엇보다도 정성들여서 이 프로그램을 만드신 고샘, 상샘, 안샘, 의료진들, 명상샘들, 일상생활을 도와주신 여러샘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제 돌아가면 여러 사람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알리고 나 자신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강을 더 잘 관리해야겠다. 다시 올 그날까지 깊은산속 옹달샘 너도 더욱 맑고 넓고 깊은 물이 되기를.. 깊은산속 옹달샘                   - 조소연 열심히 살았더니 하나님이 휴가를 주셨다. 그 곳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났다. 아픔도 주시고 기쁨도 주시더니 모두 선물이라고 하신다. 온화한 미소로 축복을 약속하시며 너를 사랑하노라 하시네. 이제는 눈을 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시간 옹달샘에서 만난 하나님은 참 자연인이시다. 옹달샘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3박 4일이 지나니 몸과 마음의 때국물들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가려니 6박 7일 하시는 분들이 부럽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고학년 즈음에 일찍 모든 꿈나무들이 자신의 체질 그리고 음식과 영양 등 몸과 마음, 영의 세계에 대해 배우고 건강을 지켜가도록 이 프로그램을 체험할 과목을 만들면 국민의 건강과 나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물론 나이드신 분들에게 좋은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다음엔 6박 7일을 해보고 싶다. 계속 몸과 마음의 때국물을 씻어내면 더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구십구세까지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모든 분들께 사랑과 존경을 드린다. 명지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서주원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6/10일 첫째날 옹달샘에 도착하면서 옹달샘 분위기에 예쁜 아기자기한 이끼식물들과 화려하지 않지만 이름모를 꽃들을 보면서 힐링이 저절로 되어버렸습니다. 양방+한방, 춤명상, 통나무명상, 아로마 마사지, 발마사지.. 3박4일 동안 녹색뇌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첫째날 숯채방에서 아침에 일어나면서 허리가 조금은 가뿐함을 느낄 수 있었던게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느낌이었습니다. 협착증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려면 침대에서 비비적 대며 일어났었습니다. 지금도 의자에 걸터 앉으면 다리가 많이 붓는 것은 여전하지만 내일 나오는 체질검사에 의해 마루타가 되어 체질밥상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고도원님, 상형철 원장님, 아침지기님들 모두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앞만 보고 달려온 직장생활에 휴가를 내어 간 깊은 산속 옹달샘.... 새벽4시에 일어나 새벽 기도후 헬스장을 들려 운동하고 갱년기가 뭐냐고 하던 나에게 직장건강검진중 유방암 진단 후 수술해야한다는 의사의 무수한 협박을 뒤로 하고 체중조절과 섭생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던중.. 1년이 다 돼어 가는데 몸은 건강하다고 하는데 검사를 받아 보고 싶었던 차에 녹색뇌 해독코드.... 검진을 목적으로 왔는데 3박4일동안  힐링하게 해 준 유기농 자연식과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꿈결같이 지나갔네요. 특히 떠나던날 목감기로 침을 삼킬 수 없었는데 풍욕하는 첫날 목감기가 치유돼고 호흡을 하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호흡을 배우고 싶었는데 고도원님의 333녹색호흡을 익히며 비움과 채움을 깨닫게 하시고   한번도 해보지 않은 몸의 해독을 위해 옹필장과 옹필수로 2일만에 숙변이 제거되어 아랫배가 늘 더부룩하고 뱃살로 인해 고민했는데 장에 있던 쓰레기들이 한꺼번에 나오는 기적같은 해독.... 유기농채소와 체질에 맞는 음식처방전... 어느것 하나 소홀하지 않고 돈이 아깝지 않은.... 자연치유한다고 하면서 우왕좌왕했던 나에게 녹색뇌 해독코드는 나를 알아가는 메뉴얼을 가지고 왔습니다. 나에게 왜 이런일이 있었을까? 원망하지 않고 감사의 선물로 받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밉고 싫었던 나의 오른쪽 유방멍울에게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너를 더욱 사랑하겠다고 고백하며 펑펑 울었던 향기명상과 림프마사지..... 6월의 아름다운 계절에 깊은산속 옹달샘의 모든 것들이 숯채방에서의 꿀잠과 산책을 해도 목표를 향해 바삐 달렸던 걸음걸이에 새소리와 풀잎 한잎 한잎을 보며 산책하는 걷기명상.... 징소리와 함께 잠깐 멈춤시간들....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는 너무나 귀한 시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노벨의학상을 꿈꾸며 완전긍정으로 달려가시는 멋진 청년 고도원님.... 세심하고 자상하게 내몸을 설명해 주신 더필잎병원 상형철 원장님.... 항상 따스한 미소로 섬겨 주신 아침지기들.... 매끼마다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요리의 여왕ㅋ 3박4일이 너무 아쉬어 다음에는 6박7일로 가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 함께 했던  녹색뇌 2기분들.... 눈물이 날만큼 보고싶고 그립네요 일상생활에 돌아와 또 컴퓨터로 하루종일 일하지만 쉬고 싶을때 비움과 채움, 그리고 해독이 필요할때면 언제든 가고 싶은 엄마품 같은 깊은 산속 옹달샘~
    • "깊은산속 옹달샘" 여러분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과정 입소 첫날입니다. 고도원 이사장님의 인사 말씀중 서두에 한식뷔페 음식에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왜 ? ? ? 저의 궁굼증의 시작입니다. 우선 저자신이"음식을 가리지않고 골고루 먹는것"이   건강관리에 좋다는  고정관념적 사고로 지금까지 실천해 왔으며 지역 한 예식장의 한식뷔페 음식을 관리하는 직책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본 과정하나 하나를 체험하면서 지금까지 몰랏던 체질을 알고 그것에 따른 체질 식이 맞춤, 섭생체질밥상 맞춤 처방전 등을 받아 보고 또 그것에 따른 섭생체질밥상 식사도 체험 하였고 "병원없는세상 음식치료로 만든다"의 상형철 병원장님의 출간 도서를 보면서 음식관련  새로운 많은 지식들을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저의 궁금증이 아주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부부가 본과정에 함께 입소 하였는데 체질이 양체질과 음체질로 상반되게 나와서 체질밥상 체험때도 매일 따로 식사하는 이질감 현상이 있었으며 같은 유형의 체질을 가진 분들이 아주 부러웠습니다. 할수있다면 체질구분별 식품에서 양과 음의 성질에 대한 식품뿐만 아니라 양과음의 체질 모두에게 좋은 식품도 구분하여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의 예식장은 지난 3월에 지역병원과 협력하여 현재의 한식뷔페코너에 추가로 당뇨관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분들을 위한 건강식단코너를 개설하여 지역주민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저는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의 본 과정을 하루 하루 체험하면서 우리 한식뷔페에도 양과 음의 체질로 구분된 건강식단코너를 추가로 개설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구상을 많이 하였습니다. 각자 개인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한식뷔페의 현상들 뿐만 아니라 모든 먹거리 음식에 대한 문제점을 찿아 개선하며 우리국민 모두가 개인들의 체질을  알고 섭생체칠밥상 맞춤에 대한 음식처방 지식들을 범 국민적으로 모두 알려서 "병원없는세상  음식치료로 만든다."는 것에 "깊은산속 옹달샘" 에서의 큰 축의 중심으로  앞장서서 더욱 영역을 확대 추진하여 나간다면 곧 큰 꿈 꼭 이루어질 것 으로 믿습니다. 그축 아래 저를 포함한 본 과정 1기생 모두가 함께   그리고 앞으로 있을 2기, 3기 ---- 등 모든 분들 또한 함께 노력할것으로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 책제목 : 병원 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 저   자 : 상형철 출판사 : 물병자리 1.이책은 [ 저자에 대하여 ] 상형철 : 1962년 충남 보령 출생. 한의대 출신으로 당시에는 드물게 군의관에 임관되어 병원에서 근무하였다. 남을 치료하기보다 본인을 치료하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로 몸이 약했던 지은이는 병의는 근본 원인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우리를 둘러싼 음식과 생활환경과 음식이 병을 일으킨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전역 후 생활환경이 좋은 제주도로 내려가 직접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신부님, 목사님과 함께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유기농 생협을 결성, 건강한 음식생활을 실천하였다. 서울로 올라온 뒤에는 의사, 한의사, 영양사로 구성된 ‘통합의학연구소’를 개설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현재 음식과 관련된 건강철학을 자신에게 적용함으로써 일생 중 가장 건강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약 대신 음식으로 치유하는 더필잎요양병원의 병원장으로 근무 중이며 고도원의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담샘’과 공동으로 통합의학 자연치유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네이버 카페 ‘병원없는 세상’을 개설하여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약이 아닌 음식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을 전파하고 있다.(Yes24 발췌) 이 책은 출판되기 전에 원본을 저자 다음에 일반인으로서 가장 먼저 읽은 책이다. 그것도 약 5개월 전에 저자가 초안을 정리한 것을 가지고 약 2회에 걸쳐 읽었다. 우연히 저자와 만나고 저자와 인사한 후에 대화를 하면서 저자가 쓰고 있는 책에 대해서 A4용지에 처음으로 프린트 된 행운을 얻게 된 책으로 내 책이 아니지만 더 애착이 가는 책이다. 책의 내용은 여행하면서 저자와 대화를 하면서 읽기도 하고 거기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도 출간되자마자 책을 가장 먼저 사서 보기도 하였다. 2. 책에서 배우다. 본인의 직업이 의사이고 병원을 운영하는 병원장이 꿈꾸는 세상은 병원이 없는 세상이다. 병원이 없는 세상이 되면 본인의 일터가 의미가 없어지고 본인은 실업자가 되는 세상이 되는데 말이다. 더군다나 약이 아닌 음식으로 치료가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한의사가 그간의 경험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실제로 우리가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먹는 약은 낫게 하기 보다는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일시 정지시키고 단지 늦추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가 아픈 병을 치료하고 낫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치료를 권하고 있다. 그 근본적인 치료는 그동안 우리를 둘러싼 여러가지 독소로 부터 우리가 멀리 벗어나야 한다고 한다. 우리가 병에 걸렸을 때는 서양 의학은 그 현상을 제거하고 치료하고 보이는 외상을 치료하는 것에 주목했다고 하면 동양 의학은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결과 위주가 아닌 원인을 치료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해왔다는 것이 서양과 동양의 의학이 접근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가 병드는 것은 우리 몸을 기본인 세포가 병드는 것이라고 한다. 그 세포는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 즉 음식, 스트레스, 과로, 외부환경  체질적 다양성에 의해서 우리 세포가 병들고 그 5가지 환경이 주는 독소에 우리가 병들고 있다고 상형철 병원장은 말하고 있다. 이 모든 독소로부터 우리가 건강해지려면 우리 몸을 살리기 위해서 섭취하는 "음식"에 해결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람은 처음에는 살기 위해서 먹기 시작한 것이 현대에 들어서는 필요한 것 이상을 먹게 됨에 따라 먹는 음식이 오리혀 우리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우리에게 독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음식을 먹는 시간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그리고 음식을 섞어 먹지 말라고 한다. 그 중 현대인들이 많이 하는 과식도 우리가 일을 너무  많이 하는 과로와 같다고 한다. 특히 한국인들이 하는 고기먹은 뒤 공깃밥이나 냉면같은 음식을 습관적으로 섭취함에 따라 우리의 위와 내장이 그것을 해독하는데 많은 부담이 되고 있다고 한다. 하루 24시간을 나누어서 정오까지는 배설의 시간이라고 해서 과일이나 즙으로  그리고 오후 8시까지는   음식을 섭취하고 저녁 부터 잠자는 시간, 회복의 시간으로 나누고 있다.   우리의 몸이 기본인 세포가 아프기 시작하면 그것이 나중에는 암이되고 우리 몸에 단계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입이 원하는 음식을 먹기 보다는 우리 세포가 느끼는 맛을 찾아서 먹으라고 권하고 있다. 자연 상태에서 하나씩 가공의 단계를 거친 음식들을 우리 식탁에서 멀리하라고 한다. 세포가 좋아하는 음식은 우리 입에는 좋지 않더라도 우리 몸은 그것을 간절히 원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 몸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동안 우리 몸속에 쌓인 독을 먼저 제거하는 비움을 실행하고 나중에 채우는 '해독'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 세포가 석달 기준으로 바뀐다고 하니 석달 후에는 다른 사람으로 우리의 체질을 바꿀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몸에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의 5대 영양소와 물, 식이섬유, 피토케미컬, 효소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우리 몸에서 일꾼 역활을 하는 효소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먹는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 입을 통해서 들어가는 음식과 그것을 분해하는 내장과 장내 미생물에 언급하고 있다. 아토피, 비염 등 최근의 많은 알러지들은 우리가 먹은 음식에 대한 부작용이며 우리 면역체계가 너무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결과이며 우리가 음식을 세포에게 이로운 과잉이나 채소등을 섭취함으로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자연효소가 우리 몸에 들어와 우리 체질을 건강하게 한다고 한다. 안먹고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세포가 좋아하는 채소나 과일을 먹어야 살도 빠지고 우리의 몸도 자연과 가까워져 살이 빠질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각자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골라서 먹어야 한다고 한다. 여기에는 우리 선조들이 후손들에게 알려준 음식 궁합과 일맥 상통한다. 병을 이기는 것은 인체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라고 말하면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먹는 양을 줄이기보다는 먹는 습관을 바꾸라고 말한다. 아침에서는 식사대신 사과나 당근주스를 그리고 점심식사 30분전에는 과일이나 채소를,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을 섞어 먹지 말라고 권한다. 섞어 먹게 되면 우리 몸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고 한다. 지방이 담긴 음식을 먹을 때는 동물성보다는 식물성을  먹고, 지방음식을 먹을 때는 신선한 생야채와 같이 먹으라고 한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중요시하는 탄수화물도 우리 몸에 독소를 주지 않은 탄수화물을 먹으라고 한다. 책의 후반부는 한의사다운 전문적인 처방으로 우리가 먹어야 할 음식과 시간 그리고 여러가지 음식 궁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우리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먼저 비우고 채우는 과정이 비슷한 호흡에 대허서, 그리고 체질에 맞는 음식테라피를 과로에 지친 현대인에게 척추와 장을 바로 세우면서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라고 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급변하는 산업사회에서 정신없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저자는 천천히 조금 더 여유있게 호흡을 길게 하라는 생활방식을 권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잘못 길들여지 우리의 습관을 하나씩 개선하면서 독을 먼저 비우고 새로운 습관으로 채우라고 말하고 있다. 3.  좋은 인용구 p9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사나 제약회사를 위한 "약'이 아니라 환자를 위한 '진정한 치료'이다. 우리들의 몸안에는 그 어떤 약보다  효과적인 '자연 치유력'이라는 신비한 원리가 내재되어 있다.   진정한 치료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병의 사슬을  완전히 끊어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진전 유능한 의사란 인체의 메커니즘을 이해하여 환자의 자생력을 키워주는 의사이다. p47   후성유전학이 의미가 있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생활환경 특히 음식에 의해 유전자가 바뀔 가능성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후성 유전학이란  나의 생활이 내 세포에 기억되어 자손에게 유전된다는 이론이다. p50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건강한 자식을 낳고, 나쁜 음식을 먹으면 병약한 자식을 낳으며, 나쁜 습관이 나쁜 유전자를 만든다. 우리가 말하는 유전병이라는 것은 조상이 나쁜 음식을 섭취하여 후대에 병을 물려준 것이라고 봐야 한다. P69   최첨단 과학의 시대에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먹고, 조절하고, 버리고, 유지하는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다.   인체에 나타나는 모든 증상은 세포가 보내는 신호이다. 신호를 제때 인식하여 병의 근본 원인을 제거한다면 우리가 난치병이라고 믿고 있는 상당수의 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p93   흰 밀가루로 만든 음식, 흰 쌀밥, 떡 등의 정제 탄수화물은 찌꺼기가 생기지 않는 식품으로 장운동을 저하시키는 주범이다. p94     과일과 채소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므로 다이어트 중이라도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 p103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소용이 없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더러운 연못에 맑은 물을 한 컵 부어 봤자 더러운 물만 늘어난다.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격이다. 우리는 좋은 것을 먹기 전에 우선 몸에 쌓인 독을 제거해야 한다. 즉 비우기를 먼저 한 뒤에 채우기에 들어가야 한다. 이것을 해독이라 부른다. 대부분의 세포는 석 달을 기준으로 교체된다고 보면 된다. 세포학적으로 볼 때, 석 달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같은 사람이 아니다. 한 세포가  새 세포로 바뀌는 데에 석 달이 소요되기 때문에 해독에 걸리는 시간도 평균 석 달을 잡게 된다. p111   효소는 잠재 효소의 형태로 몸 속에 머물러 있다가 필요에 따라 소화효소가 되기도 하고 대사 효소가 되기도 한다. 대사 효소가 부족하면 세포는 폐업 상태에 돌입한다. 그날 안에 처리해야 할 독소 배출, 지방 분해, 혈관 청소, 세균 무찌르기 등의 일이 다음나로 미루어지는 것이다. p116   신은 인간을 설계할 때 독에 대비하여 거의 완벽한 해독 시스템을 갖추어 주었다. p133   인체의 자기치유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뛰어나다. 아무리 체내 영양물질이 부족하고 스트레스가 심해도 몇 년 간은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p181   장수의 비결은 간단하다. 호르몬 분비를 지연시켜 대사를 느리게 한 뒤 몸에 독성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다. 거북이 오래 사는 것은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이며 사자의 수명이 짧은 것은 순발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 봄이 확연히 왔음을 알리는 듯 산과 들에 노란색, 분홍색, 때로는 하얀색과 초록색으로 수놓은 봄이 맛있게 물들어가는 4월의 초순. 제주, 거제를 비롯하여 미국과 베트남, 해외에서도 많은 귀한 분들이 옹달샘에 시집간 딸이 친정을 찾아오듯이, 군대간 아들이 휴가를 맞아 집에 오는 것처럼 깊은 산속 옹달샘에 많은 분들이 오시고 그 분들을 개나리처럼 노란색 옷을 입으시고 맞이하는 아침지기들. 이렇게 녹색뇌 해독코드 1기가 야심차게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도착시간 보다 늦게 도착했을 때는 비채방에는 많은 분들이 안내 책자와 상형철 병원장님의 따끈따끈한 신간을 읽고 계셨고 벌써 신체 치수와 문진과 기초 검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각자의 이름이 쓰여진 목걸이와 집에서 편안히 입을 수 있을 정도의 명상복을 입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서 젊은 제가 여기에 와도 되나 싶을 정도의 연령대. 하긴 저는 여기에 밥먹고 잠자러 왔으니까요. 어제 저녁부터 허기진 배를 달래면서 피를 뽑고 한의사 선생님에게 진맥도 하고 처음 해보는 검사를 하니 약간은 긴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점심은 언제 주시려나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 것을 보니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정말로 맞는 말인 듯 합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체질검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가 상형철 원장님의 특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왜 사람들만 병에 걸리는지에 대한 5가지 원인이 음식, 스트레스, 과로, 외부환경, 선천적인 체질이라는 설명과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의사가 하는 치료보다 본인이 하는 치유가 필요하며 건강한 혈액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비우고 채우라는 비움과 채움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십니다. 거기에는 섭생, 체질, 거슨, 약선음식 등이 있고 마음이 육체를 치유한다는 것과 우리가 쉬지 않고 하는 호흡의 중요성 그리고 자율이완치유, 더 나아가서는 이미지 치유명상까지 배우게 된다고 하시니 정말로 하나도 버릴 것이 없고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준비하신 병원장님과 고도원 이사장님과 아침지기들의 수고가 눈에 보이는 듯 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참가하신 분들의 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침편지 프로그램에는 글로벌하게 참석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그랜드 캐년을 앞마당 처럼 자주 가서보신다는 미국 아리조나에서 오신 분, 베트남에서 오신분, 제주도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오신분과 부인의 신청으로 옹달샘이 어디인지 모르고 오신분,  발칸을 여행하시고 곧바로 부인 손에 이끌려 오신 교수님, 외국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귀국한 학생,   팔순 기념으로 오신 부부, 그리고 서울에서 아직도 약국을 운영하시는 85세의 건강하신 약사, 얼핏보면 회사 동료처럼 보이는데 모녀지간, 며느리 추천으로 오신 부부들, 그리고 저처럼 솔로로 온 사람들을 포함하여 많은 귀하신 분들이 예쁘고 보기 좋은 "녹색뇌"를 꿈꾸며 오셨습니다. 명상의 핵심이자 기본인 호흡과 자세에 대해서 고도원님이 가르쳐 주십니다. 당신이 직접 임상실험을 거쳐 효능을 입증한 333녹색호흡법, 몸을 웅크리지 말고 어개를 펴고 긴 호흡을 길게 하면 한번도 산소가 들어가지 않은 우리 몸의 깊은 곳 세포에게 신선한 산소를 보내기 위해 깊게 들이마시고 길게, 가늘게 숨을 내 뱉는 연습을 반복합니다.     하아~~~,  하아~~~, 하아~~~(심장을 열고)     쓰으~~~,  쓰으~~~, 쓰으~~~(신장을 열고)     엄~~~~,   엄~~~~,  엄~~~~(두개골과 뇌파) 이렇게 반복하는 것을 3.3.3 녹색호흡이라고 하면서 자기전에, 일어나서 조용히 하게 되면 피로에 지친 세포가, 잠이 들었던 세포에 산소가 공급되면서 우리 몸이 우주와 같은 주파수로 공명되어 우리 몸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호흡은 우리 몸을 살리는 무기이기 때문에 이 호흡법을 알려주는 고도원님은 사람을 살리는 무기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말로만 들어보던 풍욕법, 우리 몸도 피부로 호흡하게 되어 있도록 창조되었는데 그동안 옷과 화장품과 다른 것으로 우리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하고 있어 자연과 직접 맞닿도록 풍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부터는 아침의 고요한 주파수와 대지를 깨우는 신선한 공기와 우리 피부가 제대로 호흡하는 풍욕시간 있다고 하니 참 기대가 됩니다. 둘째날 아침, 아직은 해가 뜨기전인데 5시30분에 일어나서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풍욕의 느낌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추울 것 같았지만 조용히 호흡을 가다듬고 맞이하는 새벽의 공기는 세상살이에 찌든 저의 피부의 세포하나 하나에게 노크를 하는 산소의 방문이 너무나도 황홀하였습니다. 정말로 어디서든 조용한 호흡으로 맞이할 수 있는 돈 안드는 목욕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에 얽매여 있는 끈을 풀기 위해 "아우토겐 이완요법"으로 우리 몸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호흡으로 우리 몸의 경계를 풀고 이완함으로 무장해제 시킨 후에 이미지 요법으로 우리 몸과 정신을 평화지대로 만드는 아우토겐 이완요법은  처음에는 잘 적응되지 않지만 하루, 하루가 지나갈수록 우리는 몸의 긴장을 푸는데 익숙해지고 우리 정신도 서서히 무장 해제시킴으로 스트레스를 몰아내고 마음과 몸에 충분한 휴식과 따스함을 유지하는 법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옹달샘의 뒷동산, 걷기 명상을 하는 시간에는 고도원님과 서미순 소장님과 함께 눈으로 보기에도 아름다운 진달래 꽃을 따는 걷기 명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기에도 아까운 꽃을 왜 딸까 하는 생각를 하는데 진달래 꽃도 우리에게 딸 수 있는 것이 더 좋고 자연의 이치라고 하네요. 진달래 꽃은 3일정도밖에 가질 않는다고 합니다. 꽃이 열흘이 가지 않는다고 하는 화무십일홍이란 말이 실감이 납니다. 우리 몸도 건강할때  잘 지키고 간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것은 활짝 핀 진달래꽃을 보는 것과 무슨 연관이 있나? 생각해봅니다.   그리 가파르지 않은 산을 조금 걷다가 징소리와 함께 멈추어서서 근처에 있는 진달래 꽃을 하나씩, 하나씩 땁니다. 진달래 꽃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5개의 꽃잎과 11개의 수술로 이루어진 진달래꽃, 이 진달래꽃도 처음에는 하나씩 따는데 연세가 있으신 분들, 어렸을 때 산에서 과자처럼 진달래꽃을 따 먹으면서 허기를 달래신 어르신들은 따는 속도가 저의 몇 배는 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씩 따는데 그 분들은 한번에 3,4개씩 따시는데 나머지 꽃봉우리에 상처를 주지 않고 따시는 내공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자연과 호흡하면서 걷기 명상을 하고나서 우리는 또 한번 옷을 입은 채로 서서 하는 목욕법을 배웁니다. 발을 11자로 어깨 넓이 만큼 벌리고 두팔은 편하니 내리고 두 손을 지면으로 내려 놓으면서 손가락 하나 하나를 땅이 잡아당기듯이 내려 놓습니다. 어깨 힘을 으쓱하면서 힘을 빼고 쇄골을 수평이 되도록 유지하고 머리중앙에 상투가 있다고 가정하고 하늘이 상투를 잡아 당긴다고 생각하면서 머리를 서서히 하늘로 올리면 목이 길어지고 척추가 세워지면 척수가 관통합니다.   그 자세에서 숨을 먼저 내쉬고 숨을 들이마시게 되면   서서하는 목욕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가 뜨면 다른 세상,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인공 조미료를 하지 않은 옹달샘의 밥상은 너무나도 맛있고 음식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고 행복하게 하는 것은 아마도 음식을 만드신 분들의 마음이 충분히배어서 향기로 맛으로 드러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보암직 스럽고, 머음직스럽고, 탐스럽고, 맛깔나게 하는 것은 음식에 마음과 사랑이 담겨져  있어서  그것을 먹는 사람에게도 감사의 마음과 일치하여 더욱 맛나는 것 같습니다. 원통으로 된 통나무로 우리의 경직된 근육과 척추와 뼈들을 풀어주는 통나무 명상. 누워서 한다는 것만으로도 참가자들은 너무나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머리부터 온몸 곳곳에 통나무의 딱딱함이 느껴져 낯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편해져서 이곳 저곳에서는 식곤증과 더불어 코를 고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하면 할수록 평안하고 몸이 뭉친것이 풀어지니 다들 마음 속에 집에 하나씩은 있었으면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을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해 타원형으로 생긴 경침을 가지고 장운동과 척추 운동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 붕어운동, 합장합척운동, 등배운동 등 6가지 운동은 그동안 우리가 사용하지 않은 몸의 구석구석을 척추를 중심으로 배우는데 처음에는 잘 움직이지 않는 서로의 몸을 보고 터져나오는 웃음을 자아냅니다. 내몸이 정상이 아닌줄 알았지만  하면 할수록 경침의 효용성을 우리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듭니다. 녹색뇌의 요리시간, 면역력을 높여주는 거슨 스프를 만들고 시음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거슨 스프 만드는 비법을 사람을 살리는 음식연구소 서미순 소장님께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 앞에 놓인 거슨 스프의 색상은 쫌 그랬지만 그래도 최소 3시간을 준비하여야만 먹을 수 있다는 거슨 스프, 암환자들에게 특히 좋다는 스프를 배웠고 특히 여성분들은 직접 요리 만드는 방법을 시연하시는 서 소장님에게 다가가 많은 것을 물어봅니다. 저녁에는 "CCST(두개천골 소마요법)" 강의를   녹색뇌에 시부모님을 모시고 직접 참가하신 이서영 소장님이 우리 '몸과 마음이 하나' 라는 것을   보여주시면서 우리 몸에서 나오는 건강한 사랑의 주파수가 상대방에게 전달되어 가벼운 터치로 따스한 손길로 상대방 주파수와 공명되어 우주의 에너지가 전달되는 경험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우리의 호흡은 안정되고 그 안정된 호흡 속에 상대의 손길은 힐러의 손이 되어 우리의 아픈 부위를 치료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것으로 인해 몸이 따뜻해지고 나쁜 기운이 우리 몸을 통해 나가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신은 우리가 서로를 우주의 에너지 파동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는 것을 너무나도 서로에게 베풀지 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지연 치유력을 배우는 따뜻하고 훈훈한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마도 사랑하는 부부끼리, 가족끼리 더 많은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편지 주인장이신 고도원님의 해독코드 특강시간입니다. - 녹색뇌는 운동과 음식과 영양소 섭취가 어울려져 있는 종합적인 것입니다. - 우리는 꿈을 꾸고, 생각하는데 지치지 않고, 많이 웃고,     똑바로 걷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우리의 먹는 음식은 몽골 초원의 야생마의 대변(똥)처럼 아무 냄새가     나지 않도록 우리 몸 속에서 완전 연소가 되어야 합니다. - 많은 정신적 지도자들이 말년에 불치병을 살다가 소천하신 것은    장강이 조금만 밖에서 물이 유입되어 넘친것처럼 관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영역은 우리의 영역이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합니다. - 어떤 위기가 올때 우리는 그것을 탈출 할 수 있는     "그것 하나"가 필요합니다 (혈관터짐, 뇌진탕 - 바늘, 혈압 -미나리) -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그것을 먹을 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옹달샘의 곳간. 서미순 소장님의 놀이터라고 불리는 음식 연구소를 견학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흔히 지나치는 옹달샘의 효소를 발효시키는 장독대에서는 효소들이 자기들의 때를 기다리는 맑은 속삭임이 들리는 듯합니다. 그리고 옹달샘의 모든 비법이 담긴 연구소의 곳간문이 열렸습니다. 문이 열리지마자 구수한 육수 냄새와 맛있게 준비되어가는 식재료들의 향내가 우리들의 코와 미각을 유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진열되어 있는 음식에 우리도 모르게 손이 다가가 음식들을 맛을 보고 있는 것을 서로를 발견하고는 혼자 먹기에는 그런지 서로에게 먹어보라고 권합니다. 이곳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공급되는 음식이 맛깔스럽게 준비되고 있었으머 한 쪽에서는 각종 채소들이 고유한 맛을 간직한채 건조되고 있었으머 어제 걷기명상을 하면서 채취한 진달래꽃도 벌써 분홍색을 띤채로 잘 건조되어 있습니다. 분홍색의 꽃잎이 어떤 음식으로 바뀌어서 옹달샘을 방문하는 누군가의 입을 행복하게 해주리라 생각됩니다. 행복한 밥상의 모든 과정을 보고나니 여기에 살고싶은 것은 저만의 욕심인가요? 좋은 공기와 풍광 속에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밥상을 먹으면 모든 병이 저절로 치유되는 꿈을 꿉니다. 약 1시간 동안 한번도 해보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낯설은 춤명상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춤명상을 참가 했기에 익숙하였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조금은 어색한 듯 하였지만 앞에서 리딩하는 아침지기가 많은 분들을 자연스럽게 나오는 음악에 쉽게 빠져들게 하여 조금씩은 춤명상이 주는 효과에 대해서 맛을 알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우리 몸안에 있는 박자와 리듬을 찾아내어 움직이게 함으로 우리의 호흡을 통해서 그리의 피부를 통해서 안에 쌓인 독소를 뽑아내는 것이 춤을 열심히 추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를 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호흡으로 몸의 열띤 움직임으로 인해  몸안의 독소가 태워지고 땀으로 몸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휴일임에도 춤명상을 진행하기 나오신 아침지기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녁시간에는 늘 밝은 미소를 띠고 있는 유하연님이 처음 보는 듯한 복장으로 우리들 앞에 나타났습니다. 먼저 라벤더, 페파민트, 유칼립투스등을 블렌딩한 "행복한 향기"마사지 오일을 조금씩 자신들의 몸에 바르면서 좋은 오일의 효능에 대한 설명은 남녀구분 없이 그 재미난 아로마 오일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불면증, 감기, 몸살에 좋은 라벤더, 자연의 파스 역활을 하는 페파민트, 비염과 천식등에 좋은 유칼립투스등 우리가 모르는 자연의 추출물인 아로마의 세계는 흥미로웠습니다. 우리 몸에 에너지가 잘 흐르고 독소를 빼내는 역활을 하는 목, 겨드랑이 등을 하는 림프마사지는 우리 몸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자연에서 만들어진 허브차를 마심으로 독소를 배출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우리 몸에 에너지가 잘 흐르도록 림프마사지를 통해서도 누구든지 손쉽게 스트레스가 쌓인 몸을 향기로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레시피를 가르쳐준 아침지기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입문과정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부터는 우리의 체질대로 음인과 양인으로 크게 나누고 그 단계를 세분화하여 우리는 각자의  체질에 맞게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음인들에게 먹는 음식, 양인들에게 맞는 음식을 보면 서로의 음식이 더 맛있게 보이는 것은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심리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체질에 맞게 만들어진 우리 몸에 최적화된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입안 한 가득에 퍼지는   행복감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행복 그 자체, 집에 가지 않고 여기서 매일 이런 자연의 효소가 그득 담긴 음식을 먹으면 좋으련만... 청소명상과 아우토겐 이완요법을 마치고 첫째날에 우리의 몸 상태를 한 결과지가 각자 배포되었습니다. 학창시절의 성적표를 여는 기분, 기대반, 걱정반으로 검사 결과지를 펴보는 얼굴은 정말로 제작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받은 검사지는 우리의 건강상태만  있었던것이 아니었습니다. 한 권의 책이었습니다. 우리의 체질이 어떠한지, 그리고 체질에 맞는 음식과 식단, 음식도 과일 채소, 육류와 어류등을 4단계로 나누어 놓은 세심함이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거기에 각자의 몸에 맞는 운동까지 아울러 우리가 배운 아우토겐의 운동법까지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다들 놀랐습니다. 그 이유는 그동안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내몸에는 잘 맞지않은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또 앞으로는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는지 등 먹고 사는 일이 중요하다보니 다들 많은 관심이 있으셨습니다. 이인영 한방원장님의 간단하고 명쾌한 해설이 이어졌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건강검진 결과를 어르신들도 쉽게 이해가 가도록 보실것만 보라고 하시면서 하시는 쪽집게 설명은 유명학원 강사를 압도하는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다들 궁금해하는 우리들의 뇌상태 사진이었습니다. 검사표를 열때 그래도 녹색빛이 보이기를 원했는데   녹색은 안보이고 주로 검은색들이 보이니 각자의 입에서 탄식소리가 들려옵니다. 고도원님처럼 녹색뇌를 가진 분들보다 빨간 신호등불이 켜진 분들이 많은 것은 아마도 세상살이가 그렇게 만만치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합니다. 앞에서 우리에게 설명해주시는 이인영 원장님도 그렇다고 하시면서   이 녹색뇌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뇌의 색깔을 바꿀수 있다고 하니 그 동안 배운 호흡과 명상, 운동프로그램을 통해서 6개월, 1년후의 봄에 새순처럼 변하는 녹색뇌를 꿈꾸어봅니다. 입문코스자가 녹색뇌를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실천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상형철 병원장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이번에  출간하신 "병원없는 세상, 음식치료로 만든다"에서 언급하신 것으로 위주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우리의 체질이 각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체질에 맞게 먹는 것에 대해서 강조하시며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건강한 혈액을 만들어 면역력을 향상시켜 우리 몸에 내장되어 있는 자연 치유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음식 또한 먹는시간과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먹기보다는 섞어먹지 말고 주로 야채와 과일을 70% 섭취함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받을수 밖에 없는 스트레스와 피로는 그동안 배운 이완요법과 호흡과 명상으로 덜어내고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을 자신의 체질에 맞게 먹게되면 우리의 검은색의 뇌가 푸른 녹색으로   바뀔것을 기대합니다. 녹색뇌로 변환하기 위한 해독코드를 마련하신 상형철 병원장님과 더필잎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작년에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시고 보완하여 공기좋고 모든 심신이 편히 쉴수 있는 옹달샘에서 우리들을 초청하여 맛있고 건강한 밥상을 준비해주신 고도원님과 서미순 소장님과 홍인하 팀장님을 포함한 모든 아침지기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을 여러번 뒤돌아 보면서~ 아쉬움 가득 안은체 집에왔습니다. 그동안 밀린것들 정리하고 어제 아침부터 보자기에 싸온 것들을 하나씩 풀어서 명상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잘 않돼요. 1주일간 내내 밤잠을 설쳤지만 그래도 해독코드 프로젝트 과정의 하나 하나 모든것들이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고 새로운 체험 들이기에 나름대로는 노트에 적으면서 그림도 그리고 한 것들을 펴보고, 가물가물한 강사님들의 기억을 되살려 대충 맞춤으로 정리하면서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만~~~ 특히 과정별 배포한 유인물들은 현재 저에게는 기억을 되살리는데 너무나 소중한 것 들입니다. 분명 저의 나이 탓으로 보지만 과정별 실습 유인물들을 좀더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요. 그리고 그동안 몰랐던 나의 체질과 그것에 따른 섭생체질밥상의 유기농 음식들을 대하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음식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체험하고 싶어 다시 깊은산속 옹달샘의 본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에 재 입문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느끼게한 소중한 체험들에 대해 "깊은산속 옹달샘 관계자"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 1기에 참여했던 이경하입니다. 사실 지인의 권유로 이 프로젝트에 신청버튼을 누르기까지 몇번이나 망설이고 망설였습니다. 낯선 곳, 낯선 행사, 그리고 시간... 헤아려보면 가야할 이유보다 가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았었죠. 나는 이미 서울 최고의 병원에서 내노라하는 의사에게 내 병을 의지하고 있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리고 때론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하기도 하고, 의구심이 들때도 있었지만, 그럭저럭 병을 관리해 나가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만과 편견에 빠져있는 사람의 외곬수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깨닫게 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의료진의 각종 신체검사 결과도 물론 충격이었지만, 무엇보다도 지금까지의 자신의 생활습관, 식습관 등이 원인이 되어 몸과 마음의 병이 깊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주일간 함께 했던 순간순간이 제게는 놀람의 연속이고, 깨달음의 연속이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한사람 한사람에게 관심을 주시고, 함께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낸 고도원 이사장님, 상형철 병원장님, 다양한 명상시간을 함께해주신 강사님들, 그리고, 홍인하 팀장님과 아침지기님들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식사때마다 준비되는 그 깔끔하고 정갈한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은 여느 유명 맛집에 비할 바 아니었습니다. 통나무 명상을 비롯한 각종 명상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소극적으로 병을 방어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병을 물리치는 자세가 필요하다"   - 병원없는 세상, 음식치료로 만든다. (상형철 저) 중 그렇습니다. 지금까지는 그저 완치가 어려우니 평생 약에 의지해 현재의 상태가 유지되기만을 바랬습니다. 그러나 이제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치유하고자 하는 마음의 응원도 함께 얻었습니다. 일주일 아주 좋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해서 물론 제 병이 낫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평생 나을 수 있는 병이 아니라는 절망에서 나을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보게된 것만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녹색뇌 해독코드 1기를 함께했던 많은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기를 기원합니다.
    • 내가 대학교에서 생물학 공부를 할 무렵, 전 세계는 휴먼지놈 프로젝트 완성으로 인해 인간 염색체 염기 서열을 밝혀 이 유전정보를 이용하여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치료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에 들떠있었다. 그로인해 생물학에 있어 큰 발전을 이룬 것은 확실하나 여전히 암환자는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암이 발견되는 현 상황에서 암 정복의 길은 멀게만 느껴졌다. 그리고 개인별 유전자 맞춤 치료 혹은 약의 개발은 더욱 요원하게 되었고 이로인해 난 일종의 실망과 회의마저 들었다. 그렇게 여전히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는 참으로 쉬운 해답을 제시해 주었다. <병원없는 세상, 음식치료로 만든다. 상형철 지음. 47쪽> 인용 "최근들어 '후성유전학'이 큰 지지를 얻고 있다. 후성유전학(epigenetics)이란 핵산(DNA)의 염기 서열이 변화되지 않는 상태에서 유전자 발현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즉 발생과정이 끝난 성체에서 유전자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확인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질병치료의 길을 찾는 것이다. 휴생유전학이 의미가 있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생활환경 특히 음식에 의해 유전자가 바뀔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휴먼지놈 프로젝트를 통해 암생물학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했으나 여전히 완전한 치료법이 아니기에 한방+양방 치료가 회자되었고, 이제는 이러한 개인차를 해결하기 위한 대체의학 혹은 자연요법이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연구개발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었다. 이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의 핵심은 비움과 채움이다. 단순히 몸의 질병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몸과 마음 모두의 비움과 채움이다. 되돌아보면 우리는 건강한 생활과는 정반대로 마음을 내버려둔 채 몸은 영양과잉 공급으로 스스로의 건강을 헤치고 있었다. 프로그램 첫날 양,한방 협진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체질을 분류하고 이에 맞는 식단으로 매끼 식사를 했으며 아우토겐 이완요법, 거슨의학, 니시의학, 그리고 춤, 쿤달리니, 향기, 통나무, 소리, 몸움직임 등 각종 명상을 통해 부지런히 비움과 채움이 몸에 스며들도록 연습을 했다. 30대 후반의 내 경우, 검사결과 60대의 뇌를 가진것으로, 그리고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왔다.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으나 나의 일상을 되돌아보니 이해가 되었고, 지금이라도 내 상태에 대해 정확히 확인하는 계기를 가진 것에 다행의 한숨을 쉬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체질분석과 그에 따른 식단표를 받은 것이 아니라 나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언제, 무엇을, 어떻게 비우고 채워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계획하신 고도원 이사장님, 상형철 병원장님의 열정적인 강의, 아침지기분들의 성실한 섬김과 프로그램 진행, 음식연구소 서미순 소장님의 정성과 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의 열정.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공명을 낼 수 있었던 소중한 체험이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을 열심히 실천하여 습관화 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다음 기회에는 우리 모두가 생동감 넘치는 녹색뇌 결과지를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
    • 옹달샘의 맑은 기운과 행복바이러스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남들이 가기 힘든 길을 가고 계신 깊은산속옹달샘 가족들과 더필잎병원 가족들에게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힘들고 어려운 길을 기꺼이 선택하신 분들의 새로운 문화가 대한민국 의료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고 계십니다. 이번 참여기간 내내 정말 진심으로 일에 임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와 같이 암과 싸우고 현대의학에서 약간 엇나간 선택을 하는 사람들에겐 엄청난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자연치료, 통합치료에 대한 많은 기대를 해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당신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래요. 당신의 몸과 마음이 너무나 지쳐 있다는 게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죄스러울 뿐이네요. 부디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랄 뿐이에요. 당신께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화창하기만 한 제주공항에서 저는 한 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생각치도 않은... 외톨이 처럼 패배자가 되어 나고 자란 고향을 떠난다는 슬픔에 나는 혼자 서러워 북받치는 통곡에 통곡을 더하며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의자 위를 미끌어지듯 내려가면서... 그렇게 그렇게 아무일 없듯이 제주공항은 저마다의 발길에 제 갈길만 바쁘다. 이렇게 제 깊은산속 옹달샘 6박 7일은 시작되었습니다. 낯설고 물설은 이 곳에서 저 마다의 슬픔과 애로, 간절함으로 만난 저희들이 하루가 가고 이틀, 삼일.. 그리고 일주일. 이제 그 꿈같은 나날들의 마지막 밤을 보내면서 그동안 깊은산속 옹달샘의 사랑과 존귀함으로 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이렇게 수십년의 시간이 녹아든 훌륭한 환경과 시스템으로 맞이해주신 고도원 이사장님, 상형철 병원장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늘 항상 주변에서 도움주신 한 분 한 분 모두 다 저희들을 존귀함으로 대해 주시는 그 사랑과 미소, 친절 잊지 못할거에요.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미소를 지으실때마다 감겨지는 두 눈이 매력 만점인 서미순 소장님. 매일매일 무엇으로 채워드릴까~ 고민에 고민을 더 해주신 크신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 고민에 제가 또 고민을 드리기 위해 녹색뇌 해독코드 2기에 다시 올게요. 요술의 손길을 확인하러... 그때까지 잠시 안녕~ 깊은산속 옹달샘아~ 오늘도 나는 희망을 꿈꾸며 돌아갑니다.
    • 사랑하는 옹달샘 가족여러분! 저는 저 멀리 제주에서 왔습니다. 오래 전부터 아침편지를 받아보면서 나에게 정신적인 위안도 많이 되었으며 또한 이웃들에게, 가족에게 아침편지를 전달하면서 그 사람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침편지를 통해 슬픔과 고통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위안이 되는 편지였고, 여기 옹달샘 프로그램을 예전부터 참여하고 싶었으나 여러 여건으로 방문하여 체험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기회가 나의 인생의 중요한 터닝포인트이면서 행복의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행복, 사랑, 에너지 충전, 제 2인생의 목표를 확실히 두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질병의 근원도 확실히 알았고 치유의 방법도 배워가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자연 속에 있어야 하며 서로 함께 숨을 쉬어야 한다. 하지만 이제까지 거꾸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명이 살아있도록 한 귀절을 떠올리며 호흡을 통해 우리는 숨과 생명과 영혼까지 살릴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나에게 왜 암이 생겼을까? 라는 질문보다 암이라는 존재로 인해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나의 세포가 아파했는데 나는 외면하고 나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계속해서 앞으로 달려나갔던 것 같아요. 이젠 나의 세포회복과 영성회복으로 새로운 내가 될겁니다. 많은 정보와 내가 걸어가야할 길이 무엇인지를 인도해 준 고도원 이사장님, 상형철 병원장님, 이 프로그램을 위해 많은 고생을 해주신 옹달샘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녹색뇌 해독코드가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진정한 건강이 무엇이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 해답이 되는 프로그램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녹색뇌 해독코드" 모든 분들 화이팅! 다음에는 조금 더 건강하고 아름답고 사랑과 감사와 행복이 가득한 얼굴로 찾아오겠습니다. 2016. 4. 12. 늦은 밤에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고영민 올림
    • 좋은 건강증진 Program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도원 주인장님, 상형철 병원장님, 아침지기님들의 24시간의 사랑과 정성으로 녹색뇌로의 변화, 도전의 힘이 강력하게  생겼습니다. 아름다운 숲, 맑은 공기 속에서 건강한 음식,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되어 좋았습니다. (체질 판별 밥상이 아주  좋았습니다. 음식연구소 서미순 소장님의 정성과 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로 행복의 문을 열겠습니다.
    •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를 마치며.. 4월의 옹달샘은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싱그러웠고 포근하여 마치 "고향"에 온 느낌이었다. 지난해 갑작스런 암진단과 수술, 몸은 어느정도 치료가 되었지만, 병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한 나에게, 이번 프로젝트는 내게 선물처럼 주어진 기간이었다. 특히 "나는 앞으로 어떻게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많은 의문 속에 방황하는 나에게는 지침이 되어주는 시간이었다. 직접 병원에서 나와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나의 체질과 맞춤 처방전이 주어졌다. 지금까지 몰랐던 나의 체질 음식과 정보는 새로웠고 그 동안의 잘못된 식습관을 다시 바로잡아야 함을 느꼈다. 각자의 처방전이 나온 뒤 체질별 음식제공을 통해 몸의 변화를 느끼며 음식이 내게 미치는 영향과 약이 되는 음식이 있음을 깨닫는다. 매 식사마다 약이 되는 음식을 만들어 주신 서미순 소장님께도 감사함을 드린다. 건강한 마음과 몸 만들기를 위해 알찬 프로그램 중 "자연명상"은 으뜸이었다. 처음으로 진달래 꽃을 아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따 보았고, 숲속 명상, 소리명상 등 숲은 언제나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곳임을 다시 느낀다. 마음과 몸이 아프고 지친 이들에게 이렇게 생명과도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고도원님과 매 강의마다 가족을 살리는 마음으로 열강을 해 주신 상형철 병원장님께 무한한 감사함과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 지치고 아픈 이들에게 다시 살아갈 용기와 방법을 제시해 주시는 것 같다. 항상 밝은 미소와 활기찬 에너지로 챙겨주시는 아침지기님께도 감사함을 보낸다. 이제 세상을 살아갈 "무기"는 주어졌고 그 실행은 나의 몫이다. 삶은 얼마나 축복이며, 아픔이 또한 감사함인지 느꼈던만큼 내 삶의 주인인 나는 마음을 강하게 먹고 건강한 나를  만들어 갈 것이다. 밝은 에너지로 세상의 빛이 되도록~ 나는 할 수 있고 나는 나를 믿는다~ 화이팅!!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귀한 인연과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모두 화이팅!!!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먼저 고도원님과 상형철님, 깊은산속 옹달샘의 아침지기 여러분의 혼이 담긴 사랑에 감동먹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하여 앞 단계 일정을 처리하는 과정이 힘들었던지 2일차 되는 날 대상포진이 발병하였습니다. 면역력 저하로 생긴 병이니 이번 프로그램을 성실히 따르면 치유될 거 같은 예감이 들어 기다려 보기로 하였습니다. 3일차 되는 날에는 부위도 통증도 심해졌습니다. 4일차부터는 나아지는 기분이었고 지금은 90% 이상 치유된 거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면역력 향상에 대단한 효능이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이번 수련회 참가 후기를 '감동'이라는 테마로 전달해봅니다. 왜냐하면 여기 있는 동안 '감동'의 기운이 충만하여 제가 치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몇 가지 감동의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첫 번째, 준비하신 프로그램 하나하나, 메세지 하나하나, 정성스레 준비하신 음식 하나하나 ...모든 것에서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진심을 다하여 준비하신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고 참여하는 내내 마음이 풍요로웠습니다. 특히나 저희가 건넨 한마디 한마디 의견을 내부적으로 잘 Communication 하며 수렴해주시고, 유동성 있게 운영에 반영해 주신 배려는 한층 더 감동이었습니다. 두 번째, 같이 합숙한 분들로부터 받은 감동입니다. 저는 같이 계신 분들에 비해 나이도 어리고 큰 병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나영아, 너 나이에 미리미리 관리를 잘 해야한다. 이런 부분을 신경써야 한다" 라고 사랑이 담긴 말씀을 건네주신 왕언니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 채우기에 대해 상원장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채울 때에는 삶에 있어서 '목표'가 있어야 하고, 목표가 없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는 말씀이십니다. 저에게는 허를 찌르는 감동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글로벌 기업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고 싶다는 큰 꿈의 줄기는 있지만 그 꿈에 다가서기 위한 세분화된 목표와 채울 수 있는 실천계획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그 때문에 제가 '스트레스'와 함께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는 깨우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고도원 이사장님을 직접 뵐 수 있었던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미남이십니다.(물론 제 기준^.^ 입니다.) 얼굴 가득한 함박웃음을 보는 저는 늘 기분이 좋았고 하시는 스피치마다 힘과 감동의 여운이 있었습니다. 끝으로, 제가 쓴 후기에 스며든 감동이 이 편지를 읽으시는 분께도 감동으로 전해지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상원장님 책 P.47 "후성유전학이란 나의 생활이 내 세포에 기억되어, 자손에게 유전된다는 이론이다." 섭생을 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무서운 일침이지만 한편 이미 생산을 마친 내게는 이미 던져진 주사위 같은 어쩌지 못하는 허망한 마음도 듭니다. 행복한 생활을 위해 건강해야 하니 지금 내가 지키고자 함은 나와 내 주변에게만 도움이 될 터... 장기적으로, 사회적으로 Real Impact를 기대하려면 청년 신혼부부들께 알려주세요. 이런 소중한 정보들을...그들은 우리처럼 스스로는 절대로 찾으려 하지 않을테니까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맑은 공기와 청정환경을 가꾸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주 많이... 프로그램의 고민 흔적에도 감사드립니다. Homecoming Day 한 번 마련해주세요. 모두들 보고싶을 것 같아요.
    • 깊은산속 옹달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첫 날부터 따스한 미소로 맞아주시고 환영해주셔서 마음을 좀 더 빨리 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공부하느라 사실 몸은 크게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하루하루 온전히 제 자신, 건강만 생각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명상을 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시험을 앞두고 머리와 마음을 비우는 시간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제 생활로 돌아가 가르쳐주신 것들을 잊지않고 실천해야 할텐데요. 모든 관계자 여러분, 3박 4일동안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옹달샘에서의 3박 4일은 제게 천국 같았습니다. 사랑과 감사가 넘치고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밥상이 차려지는 곳. 내 머리는 무념무상, 내 몸은 긴장 제로. 머릿 속의 지식으로만 알고 있던 다양한 치유의 방법들을 하나 하나 경험해 보고 내 것으로 느껴보는 즐거움. 그 다양한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묻어나는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의 향기. 이제 그 천국을 따라 지상으로 내려갑니다. 모든 분들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뜻 세우시고 몸소 실천하시며 함께 해 주신 상형철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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