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심기' 행사 안내
'아침편지 청소년수련원' 개관 기념
한 그루 나무에 나의 꿈, 가족의 꿈을 심자!
링컨멘토학교 비전캠프를 열어
미래의 주인공이자 차세대인 우리 청소년 2만 5천명에게
꿈을 심어주고,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를 설립해
장차 세계를 주도할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그 마음,
그 신념으로 시작한 것이 '청소년 수련원',
곧 '청소년 미래센터'입니다.
오랜 아침편지 가족들께서는
아마도 잘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준공하기 전
'야생화 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첫 테이프를 끊었던 일
말입니다. 그 야생화들이 자라 오늘의 옹달샘을
두고두고 향기로운 꽃밭으로 만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침편지 청소년 수련원의 정식 개원에 앞서
아침편지 가족분들을 모시고 '꿈나무'를 심는 행사로
힘찬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심겨진 꿈나무는
세월과 더불어 크고 우람하게 자라, 이 나무를 심은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두고두고 자랑하고
기념할 만한 꿈의 나무가 될 것입니다.
저희들은
옹달샘의 환경에서 잘 자라는 나무를
미리 선별하여 준비해 놓겠습니다. 그러면 참여하시는
청소년과 가족들은 자신이 원하는 나무를 선택해
꿈과 정성을 담아 심어 놓고 그 나무 곁에는
식재자의 이름, 한 줄 남기는 말을
적어 길이 보존하고자 합니다.
식재자의 꿈과 철학과 선한 마음이 담긴
'나무'와 '글'은 세월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면서
'사회적 유산'이 되어 이곳을 다녀가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꿈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Boys be ambitious!
윌리엄 클라크가 남긴 그 유명한 어록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에게 큰 꿈, 좋은 꿈을 심어주는
이번 축제에 부디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참여자 준비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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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옹달샘에서 준비한 나무 수종 중에 본인이 원하는 나무를 선택 해서 심게 됩니다.
- 그러나 원하시는 분은 기르던 나무도 좋고, 새로 묘목을 구입해서 오셔도 좋습니다.
2. 준비된 표찰(팻말)에 식재자의 이름을 적어 심은 나무에 걸게 됩니다.
- 표찰에는 남기고 싶은 말이나 명언 등 한 문장의 글귀도 남길 수 있습니다.
3. 가족인 경우도 한 그루의 나무(묘목)만 가능합니다.
- 가족이 아닌 친지나 지인과 참여할 때는 각각 1그루씩 심어도 됩니다.
4. 옹달샘의 봄 풍경을 소풍처럼 즐길 돗자리 및 맛있는 도시락을 꼭 준비해 주세요.
- 옹달샘 점심식사를 드실분들은 사전 예약 후 가능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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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무를 심고 꿈을 키워갈 청소년
- 꿈의 가치를 더 확장해나갈 청년
- 대한민국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아침편지 가족들
증서 발급(희망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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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편지문화재단 발급 봉사활동인증서(2시간)
- BDS 꿈너머꿈 국제학교 발급 'Let's save the world 'Be an Actionist''(영문봉사활동인증서)
-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070-7525-5526/1644-8421, 이메일 webmaster@godowon.com 으로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