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속 '링컨학교 방학캠프' 신청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재능기부' 신청하기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봄날같이 따뜻한 1월의 월요일, 촉촉한 비가 내립니다. 옹달샘에 단체 힐링연수의 발걸음이 줄지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대구시청 공직자들의 3박4일 '비채명상'에 이어 이번에는 또 다른 '귀빈'들이 오시는 날입니다. 대구교대 교육연수원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1박 2일 동안 특별한 힐링 연수가 시작됩니다. 이번 한 주, 464명의 선생님이 세 번으로 나뉘어 옹달샘에서 휴식과 명상을 하는 것이지요. ‘깊은산속 옹달샘’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생활수칙을 알려주는 오리엔테이션. 선생님들은 벌써 명상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몸풀기 마음풀기’입니다. 내 몸을 깊이 들여다보고 뭉쳐있던 근육들을 풀어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지요. 숨을 깊숙이 들이마시고 내 쉬면서 호흡하는 법부터 배웁니다. 굳어있던 근육을 푸는 것도 둘이 힘을 합하면 더 즐겁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상대를 완전히 믿고 자신을 맡기는 신뢰를 배우는 것은 덤이지요. 명상하는 선생님들. 통나무 명상 시간입니다. 편안하게 누워서 통나무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자신의 몸을 점검하고 치유하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옹달샘 건강밥상. 우리 땅에서 난 식재료들로 만든 조미료 없는 유기농 식단,사람을 살리는 밥상입니다.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다함께 하는 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장독 위에 맑은 빗물이 고이는 오후입니다. 식사 후, 옹달샘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선생님들. ‘칭찬 놀이’ 시간입니다. 서로를 칭찬하고 자기 자신을 칭찬하면서 칭찬이 사람을 얼마나 기운 나고 행복하게 하는지 새삼스럽게 깨닫습니다. 고도원님의 특강 이번 연수의 핵심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선생님의 자리는 나무와 같습니다. 나무는 아무리 모진 삭풍이 불어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학생에게 그런 멘토가 되어야 합니다.” 웃음명상. 함께 나누는 웃음, 건강한 웃음은 힐링의 시작입니다. 향기명상. 오링 테스트를 통해 긍정에너지의 힘을 체험하고 신기해 하는 선생님들. 깊어가는 명상... 새봄이 오면 명상과 휴식으로 더 청정해진 선생님들의 기운이 우리 아이들을 싱그럽게 키우겠지요. 귀 기울여 보세요. 어디선가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게티즈버그 연설 콘서트' 개인 발표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영어 2분스피치 콘서트
1 2 3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마음껏 달려라, 우리는 너희들의 꿈을 응원한단다!' 옹달샘 런닝맨 시간입니다. 마음의 빗장을 여는 비밀의 열쇠, '사랑합니다!' 고도원님과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인사 '사랑합니다!' 드디어 꿈방 별, 학년 별 '영어 2분스피치' 선수 선발이 시작 되었습니다. 진지하고 열띤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관중의 호응도 중요하지요. 서로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훌륭한 비평가의 역할까지 하는 까닭입니다. '영어 2분스피치' 못지않게 중요한 프로그램이 '게티즈버그 콘서트'입니다. 꿈방 별로 '게티즈버그 콘서트' 연습에 신이 난 학생들. 그들은 이 과정을 통해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함께 배웁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게티즈버그 스타' 콘서트가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다함께 합창을 하듯이 우렁찬 목소리로 연설을 시작하는 10조 학생들. 15조 학생들은 '영어 링컨학교'의 교실 풍경을 게티즈버그 연설로 재기 넘치게 표현했습니다. 파랑꿈방 학생들은 완벽한 분장과 소품에 스토리까지, 잘 짜인 한편의 연극이네요. 분단된 대한민국의 현실을 남북전쟁에 빗대어 표현한 남꿈방. 통일을 꿈꾸는 그들의 소망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그들의 꿈꾸는 것은 다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세상,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입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게티즈버그 스타(G-pop star L)' 심사를 하다 결국 눈물을 터트리며 말을 잊지 못하는 양동재 재능기부 샘입니다. 콘서트가 진행 되는 동안 참가한 학생들, 심사를 하는 샘들, 지켜보던 샘들까지 모두가 함께 울고 함께 웃었습니다. 꿈방별 개인 참가자들의 당당하고 멋진 모습! 콘서트에 꿈방 대표로 뽑히면서 다른 친구들에 대한 미안함과 부담감에 심한 마음고생을 했다는 전유빈 학생은 연설이 끝난 후, 결국 울음을 터트립니다. “유빈아 넌 감동이었어!” “전유빈, 전유빈! 다함께 소리치며 응원하는 학생과 샘들입니다.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세상, '깊은산속 옹달샘!' 아이들은 자연에서 놀이를 찾아내는 데 거의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합니다. 봄·여름·가을, 내내 들꽃이 가득하던 언덕은 어느새 옹달샘 눈썰매장으로 변했습니다. 신이난 아이들. 원어민 샘 달린(Darleen)까지 합류했네요. 물론 공부도 계속됩니다. 눈길을 혼자 걸으면서 스피치를 외우거나 단체로 옥상으로 올라 가 발성연습을 하기도 하네요. '영어 2분스피치 콘서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꿈방 별, 나이 별, 선수로 선발된 학생들, 마치 영어가 모국어인 것처럼 유창하게 말하는 학생도 있고 아직은 영어가 서툰 학생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지금 이 순간, 놀랍도록 쑥 자라난 내 모습을 알고 있습니다. 고도원님의 응원! '영어 2분스피치' 콘서트 참가자들에게 함성과 박수로 힘을 주는 학생들입니다. 이제 긴장된 시간은 모두 지났습니다. 옹달샘에서의 남은 시간을 즐길 일만 남아있지요. 비보이 오세빈과 친구들의 등장입니다. 비보이 세계대회 우승자들이 보여주는 최고의 공연! 비보이와 함께 춤을 추는 학생들. '영어링컨학교'의 마지막 밤, 장기자랑 시간입니다. 분출하는 학생들의 재능과 끼! 아침지기 샘들도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 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추억들...♪♬” I'm Great! You're Great! We're Great! (1)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사진모음 (2)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사진모음 (3)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사진모음
[링컨학교 영어캠프] 왜 링컨인가? _ 고도원(2013.1.2)
1 2 3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숲에서 맞는 행복한 아침! 눈 덮인 옹달샘은 개구쟁이들의 천국입니다. 이효정 샘이 진행하는 '칭찬놀이'. 9형제가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 칭찬을 하는 것도 듣는 것도 아직은 어색하고 쑥스럽습니다. 서로서로 칭찬을 해주고 나니 한결 다정해졌네요. 참 사랑스런 9형제와 대우 샘, 재능기부 영아 샘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영어 2분스피치' 연습이 시작됩니다. 초록꿈방에서는 재능기부 샘이 먼저 게티즈버그 연설문의 주요 부분을 원어로 읽어주네요. 학생들이 따라 읽으며 자신에게 의미가 있거나 공감이 되는 문장을 찾아내어 자신의 2분스피치에 적용하는 과정입니다. 샘들의 도움을 받으며 '영어 2분스피치'를 작성하는 주황꿈방 모습입니다. 혼자 힘으로 '영어 2분스피치'를 작성하는 학생들도 있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글을 쓰기도 합니다. 조끼리 모여 스피치 연습을 한 후, 샘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더 좋은 원고로 다듬어 가는 시간도 가집니다. '링컨학교 영어캠프' 셋째날, 학생들과 함께 할 원어민 샘들입니다. 원어민 샘들은 학생들이 작성해 놓은 2분스피치 초안을 적절한 단어와 정확한 문법으로 다듬어 줍니다. 잘못된 발음은 교정하고 스피치하는 자세와 표정까지도 수정합니다. 수정한 '영어 2분스피치' 원고. 고도원님의 '꿈너머꿈' 특강 시간입니다. “땅이 아닌 마음의 영토를 넓혀라.” “큰 꿈, 좋은 꿈을 가져라.” “북극성은 꿈의 목표이자 방향이다!”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를 인용하며 연애편지를 썼다는 고도원님의 첫사랑 이야기에 웃음을 터트리는 학생들. 드디어 '링컨학교 영어캠프'의 파티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침지기 샘, 재능기부 샘, 원어민 샘들도 학생들과 다 함께 춤을~~ 조별 장기자랑. 환호!!!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뭉쳤습니다. '링컨학교 영어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카페, 나눔의 집, 웰컴센터 등 옹달샘 곳곳에서 소리 없이 학생들을 도와주는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재능기부 샘들입니다. 국내에서는 물론 멀리 뉴욕, 시애틀, 남아공, 사이판 등에서 온 분들과 국제회의 진행자, 영어학 강사, 디자이너, 간호사 등 쟁쟁한 실력파들이 모였습니다. 꿈방 별 단체사진입니다. 위에서부터, 빨강꿈방, 주황꿈방, 노랑꿈방, 초록꿈방, 파랑꿈방, 남꿈방! (※ '각 꿈방별 사진'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사진모음 (2)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사진모음 (3)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사진모음
1 2 3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깊은산속 영어캠프 1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입학식 풍경! Welcome to '깊은산속 옹달샘!' '깊은산속 옹달샘'은 온통 새하얀 눈밭입니다. 입학식을 마치자마자 눈밭으로 달려간 학생들. 올 겨울 최고의 강추위라는 날씨쯤이야 겁날 게 없습니다. 드넓은 옹달샘은 곳곳이 놀이터입니다. 눈 덮인 언덕에서 데굴데굴 굴러 온 몸이 눈사람으로 변해도 마냥 행복하기만 합니다. 겨울 산 속은 밤이 금방 찾아듭니다. 우리 땅에서 난 최고의 식재료들로 조미료 없이 만든 건강밥상, 링컨학교에서 먹는 첫 식사입니다. 샘들이 나란히 서서 학생들에게 반찬을 담아 줍니다. 식사 후, '몸풀기 마음풀기'를 합니다. 내 몸의 소중함을 알고 쓰지 않던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시간입니다.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학생들, 내공이 대단합니다. 처음 배우는 순간부터 명상하는 자세가 제대로 나오네요. 고도원님의 특강 '왜 링컨인가?' “세계로 나가는 길목에는 언어라는 다리가 있다. 영어는 대표적인 언어의 다리이다. 링컨은 세계의 역사를 움직인 사람이다.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은 불멸의 언어이다!” 강의에 집중하는 학생들. 메모는 필수입니다. 링컨학교에 오면 모든 것을 스스로 하게 됩니다. 이부자리 정리, 청소, 설거지 등... 자신이 덮고 잘 이부자리 정리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아침지기 샘들. 강의 시간에는 겉옷을 벗어 조별로 예쁘게 정리해 둡니다. 정리정돈을 잘 하는 것도 훌륭한 습관이지요. 옹달샘의 밤은 고즈넉하고 따뜻합니다. 둘째 날 아침입니다. 오늘의 아침편지를 읽고 내려오는 고도원님께 엄지를 들어 보이는 학생들, 고도원님이 유쾌하게 웃으며 손을 맞잡습니다. '링컨학교 영어캠프'에서는 원어민 교사 달린(Darleen)이 영어 아침편지도 매일 아침 읽어줍니다. 영어 아침편지를 열심히 따라 읽는 학생들. 윤나라 샘이 진행하는 '링컨, 당신을 존경 합니다' 특강. 링컨의 생애와 그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지요. 아침지기 샘들이 다 함께 나와 학생들 앞에서 게티즈버그 연설문을 영어로 암송합니다. 이어지는 김민석 샘의 'Gettysburg Address' 특강 김민석 샘의 가르침에 따라 게티즈버그 연설문을 원어로 읽는 학생들입니다. '링컨학교 영어캠프' 9형제들은 유난히 빨리 친해졌습니다. 쉬는 시간, 카페 풍경. '하얀하늘집' 앞에서 눈싸움을 하는 아이들, 공부, 운동, 명상, 노는 것 까지 모두모두 최고로 즐길 줄 아는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학생들입니다. (1)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사진모음 (2)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사진모음 (3)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사진모음
[링컨학교6기] 나의 꿈, 꿈너머꿈 '2분스피치'
1 2 3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링컨학교 6기도 이제 마무리를 향해 달려갑니다. 청명하게 갠 하늘이 학생들의 드높아진 푸른 꿈을 닮았습니다. 대망의 '2분스피치 콘서트'가 있는 아침, 링컨학교는 설렘과 긴장이 가득합니다. 학생들이 '2분스피치'를 하는 영상을 담을 카메라가 설치되고 선수로 뽑힌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합니다. 원고를 들여다보며 마지막 연습을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2분스피치'를 하는 학생들. 내면의 상처를 선물로 받아들이고 더 큰 꿈과 '꿈너머꿈'을 말하는 그들이 당당하고 아름답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는 학생의 '2분스피치'를 듣는 순간, 장내가 숙연해졌습니다. 고도원님의 눈에도 이슬이 맺힙니다. "나의 멘토는 고도원"이라고 발표한 학생의 손을 꼭 잡아주는 고도원님. '게티즈버그 연설문 콘서트'는 각 조별로 파트를 나누어 진행됩니다.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을 원어로 발표하는 학생들. '2분스피치'가 끝난 후 자유시간, 학생들은 눈싸움을 하며 힘든 과제를 수행한 기쁨과 홀가분함을 마음껏 즐깁니다. 나눔의집 뒤쪽 비탈길은 신나는 눈썰매장으로 변했습니다. 장독대에서 눈사람을 만드는 친구도 있네요. '걷지 말고 뛰어라!' '옹달샘 런닝맨'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미션은 '비밀관계', 사랑의 비밀을 푸는 것입니다. 해가 저물어가는 옹달샘 곳곳을 뛰어다니며 단서를 찾는 학생들. 찾아낸 단서는 조원들과 비밀스럽게 공유합니다. 비밀을 푸는 열쇠는 포옹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에서 맞는 마지막 밤, 신기한 마술의 세계로 초대되면서 장기자랑이 시작되었습니다. 장기자랑을 영상 카메라로 직접 촬영을 해 보는 학생도 등장했습니다. 미래의 꿈이 영상 PD인가요? 꿈을 향한 첫 도전입니다. 피아노 연주에는 팬클럽까지 등장했네요. 흰 건반을 두드리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현란합니다. 감탄하는 학생들! 열창! 고도원님의 답가입니다. 이적의 '다툼', 얼마 전에 영상으로 나갔던 노래이기도 합니다. "나는 아직도 너를 사랑해 마음 깊은 곳 덮어두었던 말을 전할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 부모님과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 일주일, '깊은산속 옹달샘 링컨학교'에서 보낸 시간들이 새삼 뭉클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깊은산속 링컨학교 6기'의 수료식이 시작됩니다. 조별로 나와 수료증을 받는 학생들. 조의 가장 막내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습니다. 수료식에 참석하신 부모님 앞에서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읽습니다. 캠프기간 동안 몸과 마음이 쑥 자란 내 아이를 보는 부모님들의 눈빛이 촉촉해집니다.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던 학생이 결국 울음을 터트립니다. 지난 시간의 상처가 미래의 나에게 힘을 줄 것임을 알기에 이제는 어떤 어려움도 꿋꿋이 이겨 낼 것입니다. 꿈방별 단체사진. 위에서부터, 빨강·주황·노랑·초록·파랑·남색 꿈방 학생과 샘들. (※ '각 꿈방별 조별 사진'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링컨학교 6기의 6박7일을 다큐멘터리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 영상팀! 재능기부자들입니다. 재능기부 샘들 단체사진~ 현직 초등학교교사, 대안학교교사, 대학강사, 대학원생,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샘들이 링컨학교 6기와 함께 울고 함께 웃었습니다. (※ '재능기부 샘 단체사진'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링컨학교 6기 단체사진! I'm Great! You're Great! We're Great! (※ '링컨6기 단체사진'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로 떠나는 버스 앞에서도 'I'm Great!~'은 계속 됩니다. 떠나는 학생들에게 손을 흔들며 배웅하는 옹달샘의 샘들. 이들은 학생들에게 더 많이 사랑하고, 더 깊이 생각하고, 더 크게 나누는 기쁨을 가르쳐 준 분들입니다. 링컨학교를 떠난 학생들이 꿈과 '꿈너머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응원과 격려로 지켜봐 줄 분들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 조송희가 찍은 '깊은산속 링컨학교 6기' 사진모음 (2) 조송희가 찍은 '깊은산속 링컨학교 6기' 사진모음 (3) 조송희가 찍은 '깊은산속 링컨학교 6기' 사진모음
1 2 3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깊은산속 옹달샘'에 눈이 내립니다. 링컨학교에서 아침 조회를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 겨울 숲의 아이들! 눈 내리는 숲, 그 신비롭고 행복한 세상! 학생들은 어느새 눈의 요정이 되었습니다. 고도원님의 '2분 스피치 특강' 시간입니다. 학생들이 연단에 나와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고도원님께 배웁니다. 열심히 필기하며 경청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입니다. 향기명상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연의 향기를 느끼고 맡는 특별한 시간, 컵에 담긴 하얀 눈이 오늘 향기명상의 주제를 말해주는 듯합니다. 하얗고 차가운 눈을 오감으로 느낍니다. 손으로 만져보고, 향기를 맡아보고, 혀끝에 대고 맛을 보고, 눈을 이마 위에 얹고 누워서 물이 되어 흘러내리는 눈의 질감을 느낍니다. 자연을 더 깊이 느끼는 법을 배웁니다. 명상하는 학생들... 중학생 이상인 형과 언니들이 교실에서 '나 자신에게 귀 기울이기' 수업을 하는 동안 초등학생들은 산행을 하네요. 눈 덮인 산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씩씩합니다. 잠시 멈추어 서서 산의 공기를 느끼고 자연의 소리를 듣습니다. 수업을 마친 형들도 어느새 숲으로 나왔네요. 오후에는 '2분 스피치' 맹훈련에 들어갔습니다. 각자 짝을 정하여 '2분 스피치'를 하고 서로서로 피드백을 합니다. 샘들은 좀 더 세부적인 발표내용과 자세, 발음 등을 다듬어 줍니다. 혼자서 열심히 연습하는 친구도 있네요. 자투리 시간에 책을 읽는 독서광들도 여기저기 눈에 띕니다. 도서관에 자리 잡은 초록꿈방은 마침 간식 시간이네요. 간식도 이렇게 단체로 모여서 먹나 봐요. 집에서 먹을 때는 간식이 이렇게 반갑고 맛있는 줄 몰랐습니다. 중학교 3학년 이상 학생들이 도서관에 모여 고도원님과 '즉문즉답'을 하는 시간입니다. 가족과의 갈등, 학업 및 진로, 친구문제,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는 법 등 진솔하고도 심도 있는 질문들이 쏟아집니다. 질문에 일일이 답해 주시는 고도원님. 학생들이 너무도 기다리던 '비보이와 함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오세빈님을 비롯한 우리나라 최고의 비보이 4명이 공연을 하고 학생들에게 직접 춤을 가르칩니다. 비보이들의 현란한 춤동작을 숨을 멈추고 지켜보는 학생들. 비보이와 함께 춤을~~ 젊음, 그 아름다운 축제! 저녁에는 꿈방, 나이별로 나누어져 '2분 스피치' 발표를 합니다. 내일 있을 '2분 스피치' 콘서트에 참여할 선수를 선발하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영상 팀까지 동원된 '남색꿈방' 풍경이 어느 때 보다 진지합니다. '2분 스피치'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과 꿈방 풍경. 청중의 격려와 응원은 발표하는 학생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젊은이들은 나라의 미래이며 희망의 새싹, 지금 그들은 꿈의 북극성을 향해 첫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희망의 영토에 뿌리를 내리는 중입니다. 아름다운 그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1) 조송희가 찍은 '깊은산속 링컨학교 6기' 사진모음 (2) 조송희가 찍은 '깊은산속 링컨학교 6기' 사진모음 (3) 조송희가 찍은 '깊은산속 링컨학교 6기' 사진모음
1 2 3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깊은산속 옹달샘의 '링컨학교 겨울 캠프'가 드디어 시작 되었습니다.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너무도 기다리던 이 시간, '링컨학교 6기'의 첫날입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6기' 입학식! 링컨학교 6기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대학생까지 모두 134명이 참여했습니다. 입학식을 마치고 일주일의 캠프기간 동안 링컨학교의 교실이 될 각자의 꿈방으로 이동하는 학생들입니다. 링컨학교의 꿈방은 무지개 빛깔, 빨·주·노·초·파·남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 새로 지은 건물인 북극성의 창문도 무지개 빛깔, 학생들은 이곳에서 더 크고 새로운 꿈과 '꿈너머꿈'을 찾게 됩니다. 주황 꿈방에서는 각 조별 보조 샘들을 게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분이 우리 샘이 될까?' 호기심과 기대 만발입니다. 샘이 정해지자 환호하는 학생들! 빨강꿈방은 벌써 방장 부방장 선출을 하고 자기 소개까지 마쳤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인증 샷! 깊은산속 옹달샘은 곳곳이 새하얀 눈밭입니다. 꽁꽁 얼어붙어 흰 눈으로 뒤덮인 연못으로 달려 나온 학생들, 자연이 만들어 준 놀이터에서는 강추위도 선물입니다. '나눔의집' 옆 장독대 위에도 흰 눈이 폭폭 쌓였습니다. '몸 풀기, 마음 풀기' 학교와 학원을 바삐 오가느라 쓰지 못하고 굳어있던 몸과 마음의 근육들을 풀어주는 시간입니다. 나 자신과 9형제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기 위한 준비 끝! 고도원님의 '꿈너머꿈' 특강 시간입니다. “훌륭한 멘토는 내 꿈의 북극성으로 가는 징검다리다.” 열강하는 고도원님. 경청하는 학생들. 캠프에서는 많이 움직이고 많이 말하고 많이 배웁니다. 배도 빨리 고파지지요.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나눔의집' 앞으로 모여든 학생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 이지요? 창에 비친 풍경이 사랑스럽습니다. 밤이 깊어오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행복한 성탄절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하루는 여명이 트기 전의 이른 새벽부터 열립니다. '하얀하늘 집'에서 '풍욕'을 하고 내려오시는 '통증과 트라우마 명상' 참여자들이 크리스마스 새벽에 내리는 눈을 보며 탄성을 지릅니다. 때 맞추어 비채방에서 나오는 학생들도 "와~". 긴 하루를 명상요가로 시작하는 '링컨학교' 학생들입니다. 동이 터오는 옹달샘의 새벽, 학생들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가 더해져 내리는 눈조차 따뜻하게 보입니다. 이효정 샘이 진행하는 '칭찬놀이' 시간입니다. 칭찬은 나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고 꿈을 춤추게 합니다. 칭찬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자세가 꼭 필요하지요? 경청하는 자세 열린 마음도 링컨학교에서 배웁니다. 유하연 샘이 하얀하늘집에서 진행하는 '웃음명상' 시간. 웃음명상과 칭찬놀이를 통해 학생들은 몸과 마음의 방향을 바꾸게 됩니다. 신나게 놀고 마음껏 웃는 동안 억눌렸던 몸과 마음의 독소가 빠져 나갑니다. 그 자리에는 어느새 긍정 에너지가 가득 차네요. '하얀하늘집'과 '비채방'으로 이동하는 학생들의 물결,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는 날, 학생들은 꿈방 별로 모여 파티 준비가 한창입니다. 뽀얗게 수증기가 낀 창 너머로 보이는 '남색 꿈방'이 다른 세상처럼 행복해 보입니다. 드디어 '깊은산속 링컨학교 6기'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선생님들의 신나는 춤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환호하는 학생들~~ 조별 장기자랑.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크리스마스!!!' 신나는 게임과 춤의 열기 속으로~~~ 조별로 단체사진도 찍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2012년 화이트 크리스마스, 따뜻하고 다정하고 행복한 밤이 깊어갑니다. (1) 조송희가 찍은 '깊은산속 링컨학교 6기' 사진모음 (2) 조송희가 찍은 '깊은산속 링컨학교 6기' 사진모음 (3) 조송희가 찍은 '깊은산속 링컨학교 6기' 사진모음
고도원이 부르는 이적의 '다툼' 노래영상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5.8%란 높은 투표율에 감사드리며 얼마전에 투표율 70%를 넘으면 부르기로 약속한 이적의 '다툼' 노래를 고도원님이 직접 불러드립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 유투브(Youtube)로 동영상을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고양시청 협약식 사진: 아침지기 조한나, 글: 아침지기 박진희 가을비가 내리고 난 후 맑게 갠 깊은산속 옹달샘에 상호 협약식을 맺기 위해 고양시청에서 사절단 세분이 밝은 얼굴로 찾아오셨습니다. 최성 고양시장님을 대신해서 협약식을 함께하실 김정배 인적자원담당관님이 고도원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1박2일 일정으로 옹달샘 프로그램을 참여하신 김정배담당관님은 고도원님의 특강,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치유됨을 느끼셨다며 환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재)아침편지 문화재단과 고양시와의 상호협력 협약서에 서명을 하시고, 서로 협약서를 교환하시는 모습.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2500명의 고양시청 공직자분들이 의미있게 진행될 '공직자 연수 프로그램'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서. 매년 세계 꽃박람회가 열리는 고양시의 슬로건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입니다. 선물로 가지고 오신 '압화' 액자를 고도원님께 선물로 전해주신 김정배담당관님. 혐약식을 마치고 카메라앞에 선, 아침지기 박진희실장, 고양시청 이한기팀장, 고도원이사장, 김정배담당관, 박상훈주무관, 아침지기 유명근부장. 깊은산속 옹달샘이 이 시대 누구보다도 진정한 휴식과 충전과 비전이 필요한 공직자분들에게 진정한 쉼과 회복의 공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 2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안개가 자욱한 ‘깊은산속 옹달샘’의 새벽, 꿈속처럼 신비롭고 몽환적인 풍경입니다. 안개 속의 새벽산책. 햇살이 숲 깊숙이 퍼질 무렵에야 나무도 풀도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연못가로 산책을 나온 분들은 담요를 숄처럼 둘렀네요. 숲의 가을 아침은 맑고 싸늘합니다. 가을빛이 가득한 옹달샘 카페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사람들, 옹달샘에서 며칠을 보내는 동안 그들도 마치 숲의 사람처럼 평화로워졌습니다. 대화...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의 3박 4일과 6박 7일, 멘토와 멘티는 이렇게 끊임없이 대화하며 서로에게 마음의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자신의 아픔과 슬픔을 서로의 눈을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내기 시작했습니다. 비보이 오세빈 님이 진행하는 ‘힐링워킹’ 시간. ‘힐링워킹’은 은 자신을 가장 편하고 즐겁게 하는 걸음걸이로서 몸의 올바른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내 몸은 이미 예술이다.” “내 머리 뒤에는 후광이 있다.” “무릎 사이의 공간을 생각하라. 척추가 깊어지고 넓어진다. 머리는 풍선처럼 가볍다.” 오세빈님의 주문 같은 말을 들으며 걷는 동안 내 몸은 가장 아름답고 행복하며 자유로운 존재가 되어갑니다. 이어지는 ‘꿈춤’ 시간, 고통의 순간, 처절한 슬픔을 표현합니다. 탈출! 가슴 속에 가득한 슬픔과 아픔을 털어냅니다. 자유를 향한 비상~ 환희. 빛을 향하여~~ 함께 추는 꿈춤! 휴식 그리고 평화. ‘꿈춤’을 마친 후 행복한 포옹. ‘꿈춤’의 마무리는 명상과 침묵입니다. 명상하는 고도원님과 오세빈님. 드디어 온천 가는 날, 마치 소풍을 가듯 발걸음이 가벼운 아침지기 유하연님과 남성 참가자들입니다. 탄산 온천에서 냉온욕을 하고 나온 고도원님과 참가자들의 모습이 뽀얗게 빛이 납니다. 단체사진 3박 4일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가는 이들과 6박 7일 동안 명상과 치유의 시간을 더 가지게 될 사람들. 그들의 미소가 눈부십니다.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1기! 그들이 옹달샘에서 울고 웃으며 보낸 가을 한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를 발견하고 어루만지며 화해하는 감동과 치유의 순간으로 남을 것입니다. ☞ 12월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참여하기 ☞ 조송희가 찍은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사진모음(1)
1 2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이 처음으로 시작되던 날, 옹달샘의 가을은 깊을 대로 깊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휴식과 명상의 숲, 치유의 숲입니다. 옹달샘을 찾은 사람들.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오리엔테이션.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은 육체적 통증뿐만 아니라 정신적 상처에서 오는 마음의 통증, 트라우마까지 치유하는 명상 치유법으로 의료적 명상, 운동, 음식, 힐링 마사지, 퀸텀터치 춤명상 등의 방법으로 통증을 치유하는 명상 프로그램입니다.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멘토와 멘티 제도입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서로의 멘토와 멘티가 되어 깊게 소통하고 이해하며 함께 치유의 방법을 찾아갑니다. 멘토와 멘티의 첫 만남. 멘토와 멘티가 처음으로 대화하는 시간입니다. 서로의 통증과 트라우마를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아버지와 딸 같은 멘토와 멘티. 이들의 대화는 어느새 편안하고 다정해졌습니다. 옹달샘 프로그램은 항상 고도원님이 진행하는 ‘뇌마사지’로 시작합니다. ‘뇌마사지’를 하는 고도원님. 각자의 멘티에게 ‘뇌마사지’를 하고 있는 멘토들. 내 안에 있는 진심 어린 사랑과 기운을 모으면 기적의 치유에너지가 생깁니다. 이 순간 ‘뇌마사지’ 받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귀한 존재이며 ‘뇌마사지’를 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치유자입니다. “많이 아픈 만큼 깊은 노래가 나온다. 그러므로 지금의 통증은 미래의 내게 선물이 될 것이다” 고도원님의 ‘통증 트라우마 치유 특강’입니다. 경청하는 참가자들. 유하연님이 진행하는 ‘디톡스 핸드 드레싱’. ‘디톡스 핸드 드레싱’은 상처 난 사람에게 몸과 마음의 손을 내밀고 그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활치료입니다. 눈빛과 손끝에서 나오는 빛으로 서로의 상처를 드레싱 하는 참가자들. 이들은 서로에게 최고의 힐러가 됩니다. 요가동작을 활용하는 몸의 치유. ‘퀀텀 터치’. 손과 손가락으로 우주의 생명 에너지를 받아들여 스스로를 치유하는 연습을 하는 참가자들. 서로서로 뭉친 근육을 푸는 것도 즐겁습니다. 이서영님이 진행하는 'CST', 자기 내부의 존재를 깨워 치유능력을 트레이닝 하는 시간입니다. 고도원님이 모델이 되었네요. 'CST'를 하고 있는 프로그램 참가자들. 내부의 지혜가 몸을 치유해 주고 지지해 주도록 도와줍니다. 김윤탁님이 진행하는 향기+디톡스+림프 마사지 시간. 향기명상으로 마음을 비워낸 후 디톡스로 마음의 독소를, 림프마시지로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순환 과정입니다. 림프마사지. 향기명상을 진행하는 동안 오열하는 참가자들. 한 남성 참가자는 “아버님이 돌아가신 이후 이렇게 울어본 적이 없었다.”며 “오랫동안 닫혀있던 마음의 빗장이 풀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눈물로 안아주며 가슴 깊은 곳에 있는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참가자들입니다. ‘치유에너지 주고받기’ 서로 손을 맞잡고 누워 각자가 지닌 치유에너지를 주고받는 동안 평화로운 단잠에 빠졌습니다. 달빛명상! 달빛 아래서 하늘과 땅의 기운을 모아 내 안의 에너지로 바꾸는 명상입니다. 환한 보름달이 등불을 켠 것 같은 ‘깊은산속 옹달샘’의 밤, 달빛명상도 청명한 가을도 소리 없이 깊어갑니다. ☞ 12월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참여하기 ☞ 조송희가 찍은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사진모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