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연·송선희·조수정·이완숙, 4인 중견 여성작가 초대전이 깊은산속옹달샘에 위치한 옹달샘미술관(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에서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열린다. 새해를 맞아 희망과 힐링, 자연과 행복, 집과 가족 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전시다. 전시 공간 내 1980년대 시절, 작은 집, 방 한칸을 연출한 ‘1988 덕선이네 집’ 포토존도 시선을 끌 전망이다. 구채연·송선희·조수정·이완숙 작가, 4인 초대전이 열린 깊은산속옹달샘 미술관 내부.이번 전시에 참여한 여성작가 4인은 각자의 감성적 미술 언어로 개인에게는 정서적 안정감을, 사회에는 미술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해 왔다.이 중 구채연 작가는 일상에서 조용히 자라고 있는 마음들 즉 기다림, 설렘, 다정함을 그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화면엔 반려동물, 현대인을 의인화한 고양이가 등장해 작품과 관객들 간 교감의 깊이를 더한다. 치유와 힐링, 자연과 일상, 삶에 대한 여유와 아름다움을 캔버스에 입체적으로 담아왔다.구채연 | 별헤는 밤, 72.9x90.9cm,mixed media on canvas, 2025송선희 작가는 식물들과 함께 보낸 일상의 기록과 자연을 여행하며 느낀 감성적인 순간들을 서정적인 유화로 표현한 작품들을 내놓았다. 자연이 건네는 조용한 속삭임, 자연이 주는 안정감 등을 그려오고 있다.송선희 | blue vase, 50.5x65.5cm, oil & mixed media on canvas, 2025조수정 작가는 따스한 색상을 캔버스 위에 그려낸 작품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마음 깊이 간직해온 유년시절 집과 자연, 그 안에 새겨진 추억을 독특한 재료를 혼합해 작품을 빚어내오고 있다.이완숙 조각가는 중년 여성 시선으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삶 속에 깃든 따뜻함과 웃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조각 작품들을 전시한다. 레진, 찰흙, 석고, 철 등 다양한 재료로 완성된 작품에는 인간적 온기가 느껴진다.4인 작가들, 작가 노트에서구채연 작가는 전시노트에서 일상에서 느끼는 감사함과 자연을 통한 치유, 소통의 중요성을 의인화된 고양이, 찻잔, 꽃과 나무, 숲속의 작은 집 등을 통해 전하고 있다.이에 대해 구 작가는 “기다림, 설렘, 사랑처럼 크게 말하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는 감정들이다. 화면 속에 자주 등장하는 그릇과 상자, 식물과 별은 무언가를 담고 키워내는 마음의 모습이며 시간을 믿고 건네는 나의 태도이기도 하다”고 전했다.이어 “그 안에는 누군가의 꿈이기도 하고, 사랑이기도 하며 아직 이름 붙이지 못한 마음일 때 수도 있겠다. 작품 속 고양이들은 우리 가족의 반려동물이기도, 어떨 때는 나 자신이기도, 가족이기도, 때로는 그림을 보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그리기도 한다. 나의 또 다른 ‘집’이기도 한 그림들이 겨울과 봄의 경계에 선 지금, 잠시 멈춰 자신의 속도를 돌아보는 작은 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송선희 작가는 “나는 180여 종의 식물을 키우며, 식물들과 교감한 일상을 기록하고 자연을 여행하며 느낀 감성적인 순간들을 유화로 담아낸다”며 “아침마다 반려 식물들과 마주할 때면, 마치 나만의 정원에 머무르는 듯한 평온함이 찾아온다”고 전했다.이어 “나는 작업을 통해 자연이 건네는 조용한 속삭임을 되살리고 싶다. 작품 속 ‘별’은 소원이 머무는 자리이자 희망이 숨 쉬는 형태다. 별들은 우리가 지켜야 할 관계의 거리, 다시 말해 서로를 존중하는 공간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조수정 | 내 집 앞뜰엔 72.7x90.9cm 황마에 백토와 혼합재료 2025조수정 작가는 “바람과 숲, 음악과 여행, 햇빛과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독특한 질감을 가진 백토와 황마 위에 혹은 그 위에 질감을 더한 혼합 재료로 표현한다”며 “따뜻한 집으로, 시들지 않는 꽃으로 여러 가지 문양으로 환하게 피어난다”고 전했다.이어 “나에게 작업은 위로이고 카타르시스이고 대화를 나누는 친구이다. 그리고 나를 찾아가는 길이고 마음에 기쁨을 채워주는 충전기이며 인생”이라고 밝혔다.이완숙 | 담배가게, 3 0 x 1 5 x 3 c m, 합성수지, 2025이완숙 작가는 “내 작품 속 주인공은 인생이란 큰 무대에서 엄마로, 아내로, 아줌마로, 조연으로 살아온 중년여성”이라며 “세월의 무게에 비록 이름은 잊히고 있지만 소녀 시절 꿈을 찾아 떠나는 즐거운 여행을 모티프로 삼아 상상 세계를 표현한다”고 전했다.이번 전시에 스토리텔링을 더해주는 ‘1988 덕선이네 집’은 인기리에 방영된 TV드라마,‘응답하라1988’이 전달한 집과 가족의 의미를 재현해 본 것이다.옹달샘미술관 내부에 마련된 포토존 ‘덕선이네 집’이 외 전시 무대인 옹달샘미술관 내부엔 구채연·송선희·조수정 작가가 수제로 만든 아트상품들도 전시 판매된다. 아트작품 파우치, 핸드메이드 명함꽂이, 작품 달력, 모빌 등을 만나볼 수 있다.옹달샘미술관 내부에 구채연·송선희·조수정 작가 아트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구채연 작가 아트 상품 파우치한편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깊은산속옹달샘’은 지난 2003년 고도원 이사장의 ‘꿈 이야기11’에서 시작되어 전국 수많은 후원자들이 뜻을 모아 건립된 마을이다. 프랑스 틱낫한의 플럼 빌리지, 인도 오르빌 마을, 조화로운 삶의 저자인 헬렌과 스콧 니어링 부부가 세운 미국 ‘굿 라이프 센터’의 설립, 운영 방식과 맥을 같이하며 문화와 예술 치유를 경험하는 마음치유센터를 지향한다.2025년 6월 ‘옹달샘미술관’을 개관, 기존 공간 콘텐츠에 예술 치유의 힘을 보탰다. 지난해 11월11일에는 ‘숲속작은도서관’도 개관했다.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액티브 시니어] 두터운 손으로 뽐낸 그림·사진 솜씨 '으뜸' 2019.12.19 지난 7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방배열린센터 4층 대강당에서는 '서초구 아버지센터 송년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행사 내용은 그림 전시, 팔단금, 합창 공연 등으로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작품으로 선보인 뒤 각종 시상식과 함께 고도원 이사장의 미니 특강이 있었다. 고도원 이사장은 "서초구 아버지센터는 아버지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아침 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 산속 옹달샘'이 함께 만든 아버지의 공간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아버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내가 아버지가 되면 아이들에게 정말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 센터는 바로 그런 마음에서 출발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부문별 시상 종류도 다양했다. 양성호(큰사랑상), 김철남(꿈너머 꿈상), 방동원(우리집 자랑상), , 박재우(물심양면 공로상), 이범찬(베스트 후기상), 백대원(베스트 미소상), 박현우(베스트 사진작가상), 서미순(베스트 프로그램상)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후기 상을 받은 이범찬(87)씨는 "배움에는 나이의 한계가 없습니다. 한 달만 지나면 내 나이가 미수(米壽·88세)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라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임병량 명예기자
[액티브 시니어] 웰니스 관광을 아시나요 2019.12.12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요가 체험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wellness) 관광 시설은 총 41개소다. 이 시설은 힐링, 명상, 뷰티, 스파, 자연, 숲 치유 등을 주제로 한 시설로 전국 14개 광역자치단체 지역에 고루 분포되었다. 웰니스란 웰빙과 행복, 건강의 '만족함'을 의미하는 합성어다. 지난 6일 충북 충주시에 있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행하는 '3대가 행복한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이 찾아와 요가와 명상, 웰니스 관광지 부스 체험과 힐링 전문가 좌담회 내용을 들었다. 웰니스 관광은 장수 시대가 되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곳이다.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몸과 마음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깊은 산 속 옹달샘'도 그 중 하나이다. 이곳에서는 명상과 힐링이 핵심이다. 명상 체험은 복잡한 도시 생활을 벗어나 단절된 조용한 시간으로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를 입으로 소리 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마음속에 응어리진 것들을 비우고 그 안에 따뜻한 기운을 채우는 것이 명상이다. 전문가 좌담회에서 고도원 이사장은 "관광과 여행은 휴식과 치유입니다. 감동과 영감을 얻는 전환점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추구하는 활동인 웰니스 관광 분야가 부가가치가 높은 세계적인 관광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7년에 처음으로 실시하여 현재 41개가 선정되었습니다"고 설명했다. 장태수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사람은 몸과 마음이 무너지면 극한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가 자살률 1위, 노인자살률 1위의 오명은 마음을 챙겨주고 도닥거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웰니스 관광을 통하여 몸과 마음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부스 체험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챙겼다. 체험장에서는 체험 결과 일정한 수준에 해당하면 푸짐한 선물도 제공했다. 경기도 군포시에서 온 이가은(8·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는 "스티커를 붙이니까 선물로 동전 지갑을 받았습니다. 화분 만들기도 재미있었습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저작권자 © 팜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회사 에너지사이언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 '3대가 행복한 관광프로그램' 참여 서민준 기자 | 2019.12.11 웰니스 관광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6.5%의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규모도 6350억 달러(약 762조 원)에 달할 정도로 유망한 분야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 41곳을 선정, 장기체류형 지방관광상품 개발을 확대 중이며 고부가 관광콘텐츠인 웰니스관광을 통해 전 세계 웰니스 관심층을 대상으로 유치시장 다변화와 함께 시장의 질적 성장을 시도해나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선정한 41개의 웰니스(wellness) 관광 시설은 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숲 치유 등을 주제로 한 시설로 전국 14개 광역지자체 지역에 고루 분포되었다. 웰니스(wellness)란 웰빙과 행복, 건강의 '만족함'을 의미하는 합성어다. 웰니스(Wellness) 관광이란 장수 시대가 되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몸과 마음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일 깊은 산 속 옹달샘(이사장 고도원,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에서는 '3대가 행복한 웰니스 관광'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이 찾아와 요가와 명상, 웰니스 관광지 부스체험과 힐링 전문가 좌담회 내용을 들었다. 행사가 주최된 깊은 산 속 옹달샘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내노라하는 관광지다. 이번행사에 많은 노력을 기우린 장태수(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사람은 몸과 마음이 무너지면 극한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가 자살률 1위, 노인자살률 1위의 오명은 마음을 챙겨주고 도닥거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웰니스 관광을 통하여 몸과 마음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 이야기했다. 또한 전문가 좌담회에서 고도원 이사장은 "관광과 여행은 휴식과 치유입니다. 감동과 영감을 얻는 전환점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추구하는 활동인 '웰니스(wellness)' 관광 분야가 부가가치가 높은 세계적인 관광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7년에 처음으로 실시하여 현재 41개가 선정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항노화협회로부터 "2018년 올해의 웰니스 서비스 대상"을 받은 주식회사 에너지사이언스도 이번 행사에 협력회사로 초청받고 참여, 허순애, 윤서연, 서혜정, 안옥주, 최은정 등 여러 힐링전문가들과 함께 웰니스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차의과학대학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인 대표 이영좌교수는 "한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기에 한국만의 독창적인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고 절실하기에 앞으로도 한국형 웰니스 콘텐츠개발에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팜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강석 목양칼럼] 약속보다 중요한 진심 소강석 목사 목양칼럼 소강석 목양칼럼 | 2019.12.15 ▲ 고도원의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걷기명상을 하는 소강석 목사 ©뉴스파워 저는 작년 연말 무렵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신 고도원 장로님이 운영하는 ‘깊은 산속 옹달샘’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향기명상, 통나무명상, 걷기명상 등을 배우고 산책도 하였습니다. 산책길이 너무 좋아 저도 모르게 고도원 장로님께 내년 봄에 꼭 다시 오겠다고 약속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벌거벗은 나무들을 향하여도 “꽃 피는 봄이 오면 꼭 다시 오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제가 총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공적 사역 때문에 너무나 바빠서 도저히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교회 뒷산의 봄꽃들을 보면서 ‘깊은 산속 옹달샘’에 핀 꽃들이 생각나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꽃들아, 너는 내 사정을 알지? 풀잎들아 너희도 내 마음을 알지? 오죽하면 내가 해질녘에 올 시간도 없어 주로 저녁에 뒷산에 오지 않느냐.” ▲ 고도원의 '깊은 산속 옹달샘' © 뉴스파워 그러던 중 속리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소장으로 근무하시는 윤덕구 안수집사님의 사무실에 심방을 갔다가 장로님들과 비로산장에서 하룻밤을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서도 ‘깊은 산속 옹달샘’에 가지 못한 미안함과 부담스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9월에는 제가 우리 총회 선거 직선제 역사상 37년 만에 처음으로 무투표로 부총회장에 당선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더 바빠졌고 또 가을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미안했으면 교회 뒷산의 나무들을 바라보며 그곳에 있는 나무들을 J라고 생각하면서 이런 노래를 불렀겠습니까? “♪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그러다가 ‘아, 이래선 안되겠다. 내가 잘못하면 사기꾼이 되겠구나...’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하루 코스로라도 다녀오려고 당장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11월 22일에 우리 교인들 100여 명과 함께 ‘깊은 산속 옹달샘’을 다녀온 것입니다. 그곳에서 고도원 이사장님께 걷기 명상과 나무명상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사방이 쭉쭉 뻗은 전나무로 가득한데 오로지 한 그루가 꾸불텅꾸불텅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저는 거기서 그 나무를 바라보며 명상을 하고 갑바도기아의 신학자 닛사의 그레고리처럼 나무와 무언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야, 너는 어쩌면 그렇게 꾸불텅꾸불텅하게 자랐느냐, 험악한 세월을 견뎌내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내 인생도 돌아보면 너랑 똑같구나. 그러나 우리가 살아 있는 게 하나님의 축복이고 은혜잖아. 죽어 쓰러진 나무는 바람이 불어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떨어져 버린 가랑잎은 찬 서리가 내려도 떨지도 않잖아. 그러므로 다가오는 겨울에 아무리 눈보라가 불어 닥친다 하더라도 함께 잘 견뎌내 보자꾸나. 그래야 우리는 내년에 아름다운 봄을 맞이할 수 있잖아.” 저는 다행히 이렇게라도 ‘깊은 산속 옹달샘’을 다녀와서 거짓말쟁이는 안 되었습니다. 그러나 약속은 지켰다고 하지만 이미 가을꽃 하나 보이지 않는 삭막한 산이었습니다. 그러니 제 마음 한켠에서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아, 꽃들이 얼마나 나를 기다렸을까, 나무들이 나를 얼마나 기다렸을까. 산에게도 이런 미안함이 있는데 하물며 수 많은 사람들과 약속을 하고 지키지 못한 것이 있었다면 얼마나 큰 죄인가. 또한 무심코 한 나의 언행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송구하고 미안한 일인가.” 산책을 통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된 것입니다. 어쩌면 제가 ‘깊은 산속 옹달샘’을 다녀온 것은 나무와 풀과 꽃잎들을 향해 약속을 지키려고 한 것이 아니라 제 자신을 위해 다녀온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너무 설레어 고도원 이사장님과 나무들을 향하여 “내년 봄에 다시 꼭 오겠다”고 약속을 하려다가 꾹 참았습니다. 그냥 제 자신과 소리 없이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내년 봄에는 꼭 와야지, 진짜 와야지.” 나태주 시인이 “시는 연애편지와 같고 시인은 서비스맨”이라고 하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나태주 시인의 말처럼, 숲속의 나무들을 향하여 연애편지를 몇 장 흩날리고 온 셈이죠. 약속보다 중요한 것이 진심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내년 봄에는 우리 교회 장로님들과 함께 ‘깊은 산속 옹달샘’에 꼭 가자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제 진심이 담긴 연애편지가 ‘깊은 산속 옹달샘’ 숲속에 바람으로 나부끼고 있을 것입니다
청주 흥덕구, 1박2일 가족힐링캠프 한종수 기자 | 2019.11.17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는 지난 15~16일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관내 한부모가구 및 조손가구를 초청해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여행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가구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스템코(주)가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칭찬명상, 힐링허그 감사포옹, 옹달샘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참가자들은 “바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 가족여행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아 "웰니스관광 우수사례는 '깊은산속옹달샘'…의료와 웰니스 융합 필요" 원성훈 기자 | 2019.11.16 '2019 힐링산업 국제세미나' 국회토론회…이개호 "힐링은 우리사회·문화의 한 축" 민주당 이개호·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과 힐링산업협회 공동주최로 15일 열린 '2019 힐링산업 국제세미나' 국회토론회에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현건 기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힐링산업협회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이 공동주최해 15일 열린 '2019 힐링산업 국제세미나-힐링의 산업화와 과제' 국회토론회에서 이개호 의원은 축사에서 "마음과 정신의 치유를 뜻하는 힐링이 우리사회·문화의 한 축이 되고있다"며 "식품이나 의료는 물론, 힐링투어와 같은 문화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비트렌드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힐링산업을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라며 "저 또한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서 오늘 다뤄지는 주제와 같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의 숲, 농업자원을 활용한 치유 등 다양한 힐링 상품화 추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기노시타 후지히사' NPO법인 구마노데 겐코라보 대표이사 겸 고베 신와여자대학 비상근 강사는 '일본의 삼림 테라피 기지운영과 헬스투어리즘 정책'에서 캐나디언 카누를 비롯해 해먹/릴렉제이션, 수중운동, 서핑, 삼림걷기, 눈밭걷기, 온천욕 등의 헬스 투어리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삼림테라피'와 '헬스투어리즘'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삼림테라피는 활용자원이 삼림과 삼림지역의 하천·폭포이며 활용법은 워킹과 릴렉제이션에 그치는 반면, '헬스투어리즘'은 활용자원이 삼림과 삼림지역의 하천·폭포는 물론이고, 여기에 바다·해안선·모래사장 및 온천과 관광지 시설 등이 더해지고 활용법도 워킹, 사이클링은 물론이고 횡와 외기욕(옆으로 누워 공기마시기)과 식사요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는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그는 헬스투어리즘의 요체에 대해 "지역주민과 방문자가 주체가 돼 산학관이 일체로 건강경영기업·여행회사와 중개업자를 통해 삼품, 프로그램, 코스, 식사, 숙박, 가이드를 충실히 꾸린 헬스투어리즘을 완성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지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웰니스 관광의 활성화 정책방향'에서 "웰니스 관광이란, 건강을 향상시키고자 떠나고 체류하는 것과 관련된 모든 활동"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면서 그는 해외 각국의 웰니스 관광 사례를 짚었다. "네델란드는 다기능 농업을 추구하는 '알메르 시티팜'을 운영 중인데, 이곳에서는 교육, 치유, 요리 워크숖, 유기농작물 판매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네델란드는 간호 농부, 사회복지사, 활동상담사, 교육학자, 창의 치료사, 생태교육학자, 간호사 등이 치매노인, 자폐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팜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의 케어팜을 운영하고 있고, '클라인 마리엔달'이라는 명칭이 붙여진 케어팜에서는 지적장애, 자폐증 환자 등을 대상으로하는 원예, 동물관리, DIY 등을 수행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태국의 경우에는, '만다디 헤리티지'라는 농촌힐링형 시설과 '케어리조트 치앙마이'라는 92개 룸 규모의 대단위 '치매/알츠하이머 환자 케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태국은 불교 전통과 현대적 양식이 어우러진 힐링 체험시설인 '지릉건강마을'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김정아 팀장은 국내 웰니스관광 우수사례로 '깊은산속옹달샘'(원장 고도원)을 꼽았다. 김 팀장은 이곳에 대해 "일반인 및 우리나라 대표기업 임직원, 전국 지자체 공직자, 전국 교직원, 학생 등 많은 분들이 '웰니스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서 "매년 약 7만명이 참여하고 10만명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추켜세웠다. 마지막으로 김 팀장은 "한국형 웰니스 관광상품을 개발하려면, 소비자 수요에 부합한 웰니스 관광 표준화 및 효능 검증과 인증 지원이 필요하다"며 "의료와 웰니스의 융합모델의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한데, 치료보다는 건강관리 및 힐링, 치유 중심의 운영모델을 제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newsworks.co.kr
평택시 가족 관계 개선 위한 가족캠프 개최 부모·자녀 30명 참가‥가족 간 허물 벗고 소통기회 제공 2019.11.12 평택시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가족 간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통할 기회를 주기 위해 '소통공감 가족캠프'를 개최했다.사진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가가족들 평택시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가족 간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통할 기회를 주기 위해 '소통공감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와 자녀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서적 공감 및 소통이 필요한 현대 가족 구성원에게 의사 소통과 활동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소통 · 공감을 주제로 충주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가족 간 몸풀기 마음풀기, 숲 체험, 놀이명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가자 조모씨(45세)는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인자 평생학습센터장은 "가족 눈높이에 맞춘 캠프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가족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이성훈 기자 krg0404@
충북에서 웰니스관광하면 건강과 치유는 덤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웰니스 몸쉼 맘쉼 스탠다드 진행 2019.11.10 | 이재천 기자 관광하면 건강과 치유는 덤 충청북도와 충주시, 제천시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충북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간 웰니스 관광상품인 '웰니스 몸쉼 맘쉼 스탠다드' 프로그램이 충주 깊은산속옹달샘, 제천 ES리조트와 청풍문화재단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37명의 개인 및 가족 참가자들은 호수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고 등산 및 산책코스가 좋은 ES리조트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내 최고의 명상치유센터라고 할 수 있는 깊은산속옹달샘에서 냉온욕과 풍욕, 뷰티 요가, 숲에서 함께하는 걷기명상, 칭찬 명상, 재즈 음악회 그리고 자연식을 통한 음식치유 등 다양한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한편, 지난 9~10월 '웰니스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웰니스 잠깐 멈춤' 그리고 '웰니스 몸쉼 맘쉼 프리미엄' 프로그램은 전국 각지에서 가족, 연인 등 138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다음 달 12월은 '웰니스 치유여행', '웰니스 치유음식 아카데미', '웰니스 잠깐멈춤' 등의 프로그램이 인기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각종 스트레스와 좋지 않은 환경에 노출된 요즘, 단순한 관광이 아닌 건강과 힐링,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형태로 스파와 휴양, 뷰티, 건강관리 등을 여행과 접목시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삶의 질을 높여가는 것이 웰니스관광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충청북도 이준경 관광항공과장은 "지속적으로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상품을 개발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충북에 와서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s ⓒ 소상공인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암생존자 힐링캠프 호응 충북대병원, 4일 충주서 암생존자 가족·친구와 동반 힐링캠프 진행 김종혁 기자(=청주) | 2019.11.05 충북대학교병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지난 4일 충주에 위치한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암생존자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동반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충북대병원 암 치료가 끝난 후 신체적·정서적·심리 사회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암생존자를 위한 힐링캠프가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지난 4일 충주에 위치한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암생존자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동반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통나무 명상, 힐링 허그 사감포옹 체험, 부대시설 관람 및 다과회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평소 가족과 친구에게 하지 못했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고 일상에서 받았던 피로를 회복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힐링 허그 사감포옹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함께 춤을 추고 서로 포옹하는 시간을 갖고 하루 동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구호를 외치며 서로에게 힘이 돼 주었다. 한 참가자는 "이번 힐링캠프에 나를 지지해주는 동반자와 함께 참가해 맑은 공기를 마시고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하는 등 가을의 끝자락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암생존자의 곁에서 힘이 돼주는 동반자와 함께 해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암 생존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 치료 후 암생존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교육, 증상관리, 사회복지프로그램, 심리상담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혁 기자(=청주)news043@naver.com
16전비, 고도원 대표 초청 강연 개최 이성현 기자 | 2019.11.01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지난 31일 공보정훈실 교육장에서 중대장급이상 지휘관, 참모, 조종사 및 정훈지도장교 120여명을 대상으로 사계전문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 사계전문가(고도원) 초청강연 (C) 16전비 이번 강연은 간부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시키기 위해 계획했으며,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소재)고도원 원장을 강연자로 초청해 '꿈너머꿈, 치유의 길'주제로 진행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인 고도원 원장은 2001년 8월부터 '고도원의아침편지'를 운영하며 수백만 구독자에게 매일 아침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고 원장은 일상에 지쳐있을 장병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방법과 치유법을 소개하며, 흔들림 없이 꿈을 위해 나아가는 방법을 찾기를 기대했다. 특히 "명상과 독서를 통해 건강한 몸과 정신을 가꾸는것이 중요하다"며, "좋은 것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장비정비대대 정훈지도장교 강현구 중위(진)(학사 142기)는 "강연을 통해 꿈을 가지고 인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과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며, "일상에 매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번 아웃(burn-out)되지 않도록 꿈과 치유의 중요성을염두에 두겠다"고 말했다.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쉼과 회복이 있는 교사 힐링 연수 -경북연수원 생애주기별(쉼과회복)성장기직무연수- 이윤정 기자 kgnews@hanmail.net | 2019.10.28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옥례)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성장기)직무연수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운영하였다. 교사들의 신체와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스트레스 관리, 산림치유, 명상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잠깐 멈춤! 비움과 채움!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김옥례 원장님은 교사들의 회복탁력성 증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연수라고 강조하면서 연수생들을 격려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자인중학교 수학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살 수 있는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은 지속적인 교사 힐링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회복탄력성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쉼과 회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세계로컬핫뉴스] 충북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인기몰이 이장성 기자 news@thesegye.com | 2019.10.17 [충북=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충청북도에서 주관하고 충주 아침편지문화재단과 제천 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충북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올해 4월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은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충주의 '깊은산속옹담샘'을 중심으로 한 마음치유, 생활명상과 제천의 '리솜포레스트'와 '한방자연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한 한방케어, 해독스파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처음으로 '웰니스 행가마(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프로그램과 '웰니스 잠깐 멈춤'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추석 연휴기간임에도 많은 참가자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끝났으며, 이번 달에는 10월 18일과 10월 29일부터 각각 1박 2일 간 진행되는 체류형 관광상품 '웰니스 잠깐 멈춤' 프로그램이 조기에 마감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10월 25일부터 2박 3일 간 진행되는 '웰니스 몸쉼맘쉼 프리미엄' 프로그램도 사전예약이 몰리는 등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이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충북도는 앞으로 웰니스관광을 희망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 운영할 계획인데, 내.외국인 대상 웰니스관광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사와 공동으로 충북의 특색있는 웰니스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충북도 이준경 관광항공과장은 "웰니스관광은 상대적으로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적합한 콘텐츠 중심의 관광산업으로 앞으로의 관광 트랜드가 웰니스관광 중심으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우리 도를 우리나라 웰니스관광 1번지로 육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웰니스관광은 웰빙(well-being)과 해피니스(happiness)의 합성어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건강, 힐링, 치유를 목적으로 스파, 휴양, 뷰티,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을 의미하며,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부터 전국에 있는 관광지 중 웰니스 관광지 31선을 선정.지원하고 있고 충북도의 경우 충주 깊은산속옹달샘과 제천 리솜포레스트 2개소가 선정되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진구드림스타트, '숲 치유·마음치유 가족캠프'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 2019.10.14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11~12일 양일간 충북 충주시 소재 깊은산속옹달샘 아침편지명상센터에서 '숲 치유·마음치유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들의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와의 정서적 소통과 이해를 높여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드림스타트가족 35명이 참여해 걷기명상, 옹달샘음악회, 아트플레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자연을 느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부모와 가족 전체의 변화가 중요하다"며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세종교육청,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애(愛)너지 캠프 운영 엄마와 자녀의 자기성찰과 소통 위한 공감의 장 한내국 기자 | 2019.10.13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1일부터 이틀간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에서 「2019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애(愛)너지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세종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엄마) 30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어머니와 학생이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나누지 못했던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을 성찰하고 가족 간의 사랑과 공감하는 마음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몸풀기 프로그램 ▲놀이명상 ▲학부모와 학교 간의 원활한 소통 방법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 해소 방법 ▲옹달샘 음악회 ▲힐링 허그 ▲숲속 걷기 명상 등으로 구성됐으며,엄마와 자녀가 함께 몸과 마음을 마주하며 그 동안 나누지 못했던 가족 간의 사랑을 마음껏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또 초등학교 자녀를 둔 참가 학부모들이 평소에 자녀를 키우며 느꼈던 것들을 서로 이야기 하며 자연스럽게 공유했으며 학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가 다니는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서로 이해하고, 지역별로 학부모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서로 이야기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부모님들께서도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의 주체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 봉화군 공무원 가족친화 힐링캠프' 실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직장 만들어요~ 백성호 기자 bsh2646@daum.net | 2019.10.07 봉화군, 공무원 가족친화 힐링캠프 추진 (봉화=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10월 7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충주시 소재 깊은산속 옹달샘(명상치유센터)에서 격무로 인해 가족과의 시간이 부족한 직원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봉화군 공무원 가족친화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며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직원들을 위해 서로 소통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여 가족 간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마음을 열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코자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직원은 "집과 직장을 떠나 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휴식하며 서로를 좀 더 가까이서 바라보고 알아가면서 더욱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며 캠프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엄태항 군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중요한 시대인 만큼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함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군청뿐만 아니라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