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5일, 파주에서 열린 독서 문화 활성화 행사2025년 평생독서 응원단 '천하무적 독서단' 발족'고도원 아침편지' 고도원 이사장 초청2025년 평생독서 응원단 발대식 및 명사 독서 강연회 개최[한국독서교육신문 이혜정 기자]2025년 2월 25일(화) 오후 2시, 경기 파주시 지혜의 숲 2관에서 "2025년 평생독서 응원단 발대식 및 명사 독서 강연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했다.25일 오후 파주출판도시 지혜의숲, 경기도 평생독서 '천권으로' 비전선포식 단체 사진(사진 제공 = 경기도)이날 행사는 평생독서 응원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독서 관련 강연이 이어졌다. 응원단은 ‘천하무적 독서단’이라는 공식 명칭을 부여받고, 1년 동안 SNS를 통해 독서 활동을 공유하며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활동비 지급 기준과 인증 절차도 이날 설명됐다. 또, 경기도 도서관, (재)아침편지문화재단, ㈜교보문고, ㈜한길사 등 평생독서 얼라이언스가 결성되었다.평생독서 응원단 모집 및 활동 안내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독서 프로젝트 정책 및 행사를 홍보하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2025 경기 평생독서 응원단」을 모집했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으로, SNS를 활용해 독서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응원단은 11월까지 활동하며, 활동 기간 동안 경기도 독서응원포인트제를 홍보하고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생성하는 등 다음과 같은 주요 활동을 수행한다. △독서 문화 홍보: 독서 진흥 정책, 지역 도서관, 독서 캠페인 등을 온라인으로 알리는 역할 수행 △현장 취재 및 후기 작성: 독서 관련 행사 및 캠프에 참여하고, 후기를 작성하여 공유 △독서 챌린지 참여: 개인의 독서 습관을 소개하고 독서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 △독서 인터뷰 진행: 가족, 친구, 지인의 독서 활동을 촬영하고 독서 소감을 나누는 인터뷰 진행응원단에게는 활동 인증서 발급, 우수 활동자 표창, 원고료 지급(최대 월 8만 원, 연간 30만 원)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활동 실적에 따라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원고료는 6월, 9월, 11월에 지급된다.경기도지사 환영사 및 파주시갑, 파주시을 국회의원 인사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환영사에서 "독서는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인생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책을 가까이하며 성장했으며, 대학 총장 재직 당시에도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회고했다. 김 지사는 "어떤 시인은 나를 키운 8할은 바람이라고 했는데 저는 나를 키운 8할은 책, 독서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만큼 어렸을 때부터 읽었던 책들과 글쓰기는 저를 키운 가장 중요한 원천 중 하나"라며, 독서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책 읽기 문화를 확산하여 경기도민 모두가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독서 공동체를 만들어가자"며 독서 장려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경기도 평생독서 '천권으로' 비전 선포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 = 이혜정 기자)이날 행사에는 윤후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갑)과 박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윤후덕 의원은 "이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이곳 출판도시에서 열리는 독서 행사가 더욱 뜻깊다"며 "독서는 개인의 성장을 넘어 사회 전체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이며, 경기도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책을 사서 읽는 문화가 출판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독서와 출판 산업의 상생을 강조했다. 박정 의원은 "요즘 젊은 세대의 언어와 사고방식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책을 읽는 습관이 곧 사고의 깊이를 만든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유튜브 등의 영상 콘텐츠보다는 책을 읽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경기도의 평생독서 프로젝트가 이를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도원 명강사 독서 강연25년간 매일 아침편지를 써온 고도원(재)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의 독서특강이 진행되었다. 고도원 독서 명강사는 15분간 진행된 강연에서 "책을 읽는 것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자기 성찰과 성장의 길을 찾는 과정"이라며 독서의 본질과 그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꿈너머꿈'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첫 번째 꿈을 이룬 후에는 그 너머의 더 큰 꿈을 설정해야 한다. 이는 개인의 성장을 지속시키고 더 큰 성취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성실함과 치열함, 반복적인 훈련과 같은 기본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고도원 아침편지' 고도원 이사장 초청, 독서 명강사 강연 모습(사진 = 이혜정 기자)그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의 꿈을 이룬 예로 들며, 작은 씨앗 같은 꿈이 어떻게 현실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독서를 통해 스스로의 비전을 설정하고, 꾸준한 실천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경기도 평생독서 비전 선포식 및 타운홀 미팅경기도는 이번 행사에서 "경기도 평생독서 천권으로(路) 비전선포식"을 진행하며, 도민과 함께 책 읽는 문화 만들기를 통한 출판․서점 부활 방안을 모색하는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천권으로’는 전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칭으로, 평생 동안 책 천 권을 읽으며 걸어가는 독서의 길을 의미한다. 참석자들은 모바일을 통해 ‘나의 인생 책’과 ‘천권 독서 다짐’을 입력하여 전송하였으며, 이는 ‘독서 타임캡슐’로 저장되어 오는 10월 개관하는 경기도서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이날 미팅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 그림책 작가 이서우, 지역서점 동방서림 3대 운영자 최서림이 함께 참여해 인생을 바꾼 책을 소개하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문학, 경기도의 독서정책, 경기도서관 개관 준비에 대해 도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그림책 작가 이서우,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역서점 동방서림 3대 운영자 최서림,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가 '인생을 바꾼 책' 소개를 하고 있다.(사진 = 이혜정 기자)나를 바꾼 인생 책명사 독서 강연 이후에 특별한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다. "나를 바꾼 인생 책"이라는 주제로 네 명의 패널이 각자의 인생책을 소개했다.1. 이서우 그림책 작가는 『도서관에 간 사자』를 소개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책과 친숙한 환경에서 자란 그는 현재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쩌저적』, 『누누 똥 쌌어?』 , 『물고기 보숭이?』(제8회 경기 히든작가 선정작)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2. 최서림(동방서림 3대 운영자)은 정혜윤 작가의 『삶의 발명』을 추천했다. 그는 1964년부터 운영된 안성의 로컬 서점 "동방서림"을 계승하며, '은하수 북클럽' 독서 모임과 지역 사회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3. 일리야 벨랴코프(방송인, 교수)는 『미움받을 용기』를 추천했다. 그는 이 책이 인간관계와 삶의 목적을 탐구하며, 실질적으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자기계발서라고 설명했다.4.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소공자』를 인생책으로 선정했다. 그는 어린 시절 읽었던 세계문학 전집 20권을 아버지로부터 선물받고 닳도록 읽은 게 지금의 자신을 만든 것 같다며, 특히 『레미제라블』은 커서 2,500페이지 완역판을 5번이나 읽었을 정도로 좋아하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인생책은 『소공자』를 가져와 인상 깊은 구절을 읊어주었다. "착하고 용감하게 행동하렴"이라는 문구가 삶의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올해 도비 23억 9천만 원을 확보해 도민의 생애주기별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독서캠프, 독서챌린지, ‘어린이 천권읽기’ 등 다양한 독서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하반기부터는 만 14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의 독서응원포인트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독서응원포인트는 도서구매, 대출, 독서기록, 리뷰공유 등 독서활동에 대해 포인트를 부여하고, 누적된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1인당 반기 최대 3만 원(연간 6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전환된 지역화폐는 지역서점의 도서구매에 사용하거나 세계아동 또는 취약계층에게 기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7월부터 다양한 독서활동을 기록할 수 있는 독서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명사 강연, 찾아가는 독서문화 버스킹,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독서 챌린지, 북클럽 활성화, 독서캠프 등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평생독서 프로젝트로 추진할 예정이다.경기도 도서관 확충 및 비전 선포식경기도는 올해 광역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수원)을 포함한 11개의 공공도서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이는 도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확대하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올해 개관 예정인 도서관으로는 김포 모담도서관, 성남 수내도서관, 광주 오포도서관, 하남 감일도서관, 이천 서희도서관, 파주 문산 거점도서관, 수원 경기도서관, 화성 동탄중앙도서관, 안산 와동도서관, 화성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등이 포함된다. 특히 경기도서관은 '기후·환경도서관'을 주제로 하여 지속 가능한 독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올해 10월 개관할 경기 도서관 조감도(사진 제공 = 경기도)올해 신규 개관하는 11개 공공도서관을 포함하면 경기도 내 공공도서관 수는 총 334개로 증가한다. 경기도는 지속적인 도서관 확충과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독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올해 205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10개 시군 내 14개 공공도서관을 신규 건립하고, 2개 공공도서관의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는 등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천권으로' 비전 선포에서 “저는 대한민국을 생각 수출국가로 만들고 싶다. 백범 선생이 얘기하셨던 것처럼 문화의 힘, 우리 생각을 수출하는 국가. 지난 번에 다보스포럼도 갔다오면서 기술진보에 따른 AI 발달 이런 것들을 많이 얘기하지만 그럴수록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비교우위는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산업적으로도 골목서점, 작은도서관, 경기도 대표 도서관 모두 활성화되는 계기가 경기도에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경기도민 모두가, 대한민국 모두가 책 읽기를 좋아하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그러면서 자기를 키워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출처 : 한국독서교육신문(http://www.readingnews.kr)참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ihyejung&logNo=223774254725&proxyReferer=&noTrackingCode=true
고도원 작가, 당신에게는 꿈 너머 꿈이 있나요? 심민식 기자 | 2018.10.23 여러분들은 어떤 꿈을 품고 계신가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로 잘 알려진 고도원 작가가 전하는 꿈에 대한 메시지 들어보시죠. 심민식 기자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꿈 너머 꿈입니다. 대학에서의 제적, 청년기에 겪었던 사기, 실패와 낙오의 경험은 훗날 기자로, 작가로 대통령 연설문을 쓰는 비서관 활동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누구보다 일에 욕심이 많았던 그는 결국 누적된 과로와 스트레스로 쓰러지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깨달음을 통해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이 달라졌고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었습니다. 고도원 작가는 꿈을 갖되, 그 꿈을 이룬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자기 행복에만 머무는 꿈이 아닌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꿈 너머의 꿈'을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고도원 / 작가] 여러분만의 꽃밭을 만드세요. 멈춤의 장소 여러분이 누군가의 잠깐 멈춤의 꽃밭이 되고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주민들은 강의를 통해 진정 행복한 삶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인터뷰: 최규덕 / 방배동] 꿈이 있는 분들은 늙지도 않겠구나 반드시 연세가 있는 분들도 꿈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인터뷰: 황정순 / 방배동] 저희 가정과 자식들과 이웃에게 빛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꿈을 잊은 채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진정한 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HCN 뉴스 심민식입니다.
열심히 일한 엄마 떠나라!.. 평택시 '워킹우먼 힐링캠프' 개최 정성우 기자 | 2018.10.23 워킹우먼 힐링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투데이=정성우 기자) 평택시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9일부터 1박2일로 '워킹우먼 힐링캠프'를 개최하여 일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워킹우먼 힐링캠프는 워킹우먼들의 일과 가정의 병행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재충전의 기회를 주기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워킹우먼 힐링캠프'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취업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충주의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됐으며, 28명의 참가자들은 명상과 숲 체험, 향기 테라피 등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 참가자는 "뜻깊은 시간을 통해 치유가 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활동을 위해 취업상담, 직업교육,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이 여성새로일하기 센터를 더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nytime! Anywhere! 신개념 온라인 운동 모임 '드림팀즈' 몸짱 프로젝트 화제 김문석 기자 | kmseok@kyunghyang.com 집, 직장, 야외 어디서나 하루 10분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즐겁게 운동하고 온라인상에서 운동 모임 사람들과 운동 동작을 공유하는 곳이 있어서 화제다. 매일 380만명 독자에게 아침편지로 문안하던 (재)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67)이 이번에는 운동을 통한 행복 전도사로 나섰다. 이름하여 '드림팀즈' 몸짱 프로젝트다. 국민의정부에서 김대중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으로 재직하며 너무 많은 지식량과 업무량으로 지쳐있던 그에게 한줄기 희망과도 같았던 산소통은 '운동'이었다. 고도원 이사장(오른쪽에서 4번째)과 '드림팀즈' 몸짱 프로젝트 회원들. 흔히 운동이라면 사람들은 휘트니스나 헬스클럽처럼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여러 제악들로 인해 그림의 떡이다. 더군다나 자신과의 싸움이 되 버리면 쉽게 질리고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을 통해 운동을 할 수 있는 '드림팀즈'의 몸짱 프로젝트다. 몸짱 프로젝트는 '하루 10분, 운동을 놀이처럼! 하루를 건강하게!저절로 몸짱까지!'라는 모토로 2016년 5월에 시작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놀이처럼 운동하는 온라인 모임인 '드림팀즈'의 몸짱 프로젝트는 운동이 쉬우면서도 부담이 없고 모임공동체가 재미있다보니 초창기 50명으로 시작했던 회원이 2년 만에 3,000명으로 늘어났다. 몸짱 프로젝트 모임에는 실제적으로 엄청난 몸의 변화가 생긴 몸짱스타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최육열씨(51)는 몸짱에 입문한지 3개월 만에 혈압, 고지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모두 표준 정상범위로 돌아 왔고 80kg이였던 체중이 72kg로 감량 되었으며, 만삭 고도복부비만인 허리는 38인치에서 33인치로 줄어들게 되었다. 현재 몸짱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그는 여전히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건강비결을 '드림팀즈' 가족들과 나누고 있다. 또한, 고급반 식스팩 만들기에서 복근에 왕자를 새긴 여성 몸짱님들의 소식과 사진, 동영상을 회원들과 공유하다 보니 함께 동고동락하는 새로운 가족, 새로운 절친, 이웃이 되어 버렸다. '드림팀즈' 몸짱 프로젝트는 인생을 함께 걸어가고 있다는 소속감과 안전한 애착감도 주고 있어서 몸 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에도 매우 좋다. 몸짱 공동체는 나보다는 너와 우리를 생각하는 끈끈한 공동체 정신과 긍정적 에너지, 도전정신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모임, 마라닉 동아리, 일본어와 중국어 동아리, 여행 동아리, 의료진과 연계한 건강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몸짱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분들은 '드림팀즈' 홈페이지를 참고해 '새싹반'부터 입문하면 된다. ⓒ 스포츠경향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은평, 가족사랑 힐링캠프 개최 조영희 기자 | 2018.10.17 힐링캠프 개최 [업코리아] 은평구는 지난 13일 깊은산속옹달샘 명상치유센터에서 ‘2018 은평 가족사랑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바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여행을 계획하지 못했던 한부모 및 다문화, 저소득가정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와 자녀간 소통 및 친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몸과 마음을 푸는 짝꿍 요가 자연명상 및 숲 체험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힐링허그 고도원 작가의 꿈너머꿈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결과에 따르면 힐링캠프가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가족 간 소통 및 친화에도 상당히 기여하여 내년에도 재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가 100%에 이를만큼 참여자 만족도가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명상했던 일이 있지 못한 추억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힐링의 참뜻을 알 수 있었다”며, “그동안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워라밸이 우리사회의 주요 화두인만큼 가족이 행복한 은평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족친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구민들의 삶이 풍요롭고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공직자 '나를 위한 쉼표' 힐링캠프 실시 안정태 기자 | 2018.09.18 이천시 공직자 '나를 위한 쉼표' 힐링캠프 실시 © 사진 = 이천시청 제공 [미디어투데이 = 안정태 기자] 이천시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격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을 위한 '나를 위한 쉼표'를 주제로 충북 충주시에 있는'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힐링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민원담당부서, 인·허가부서, 사회복지담당자 등 시민과 밀접한 위치에 근무하는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간 2기수로 나누어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걷기명상, 통나무 명상, 선무도 요가, 예술프로그램으로 치유하고, 비폭력대화법을 통한 민원인과 원만한 대화, 협의를 위한 배움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참여한 직원 정모씨는 "첫날 프로그램은 낮설고 어리둥절 했지만, 다양한 민원 응대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짧지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온 나를 위로하고 나 자신에게 감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여서 너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드는 데는 시민과 함께 손잡고 나갈 공무원이 힘을 내서 같이 가야하므로 이번에 힐링 캠프를 통해 새로운 이천을 만드는데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레스 날리고, 민원행정서비스는 'UP!' 전북CBS 김진경 기자 | 2018.09.14 전주시가 감정노동과 누적된 업무스트레스로 지친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심신치유를 돕고 나섰다. 시는 14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깊은산속옹달샘 명상치유센터에서 민원담당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잠깐멈춤! 비움과 채움! 몰입을 통한 심신치유!'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참석자들은 몸 풀기와 마음풀기 등 깊은산속옹달샘 명상치유센터가 제공하는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해 그간 몸과 마음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또, 숲속을 자유롭게 산책하며 명상하는 '걷기 명상' 등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치유하는 힐링을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이날 참석자들은 업무연찬의 시간을 갖고,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신속 정확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업무연찬회 등을 통해 수시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고충에 대해 청취하는 한편, 민원응대와 업무처리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토록 하는 등 정확한 업무처리와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해 힘써왔다. 또, 매년 민원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직원들의 복리증진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유성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캠프 개최 김윤희 | 2018.09.06 종사자들 소통과 힐링 시간 가져 6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명상치유센터(깊은 산 속 옹달샘)에서 열린 '2018 유성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힐링캠프'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복지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힐링캠프'를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 충주 명상치유센터(깊은 산 속 옹달샘)에서 개최되는 힐링캠프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들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잠시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명상과 요가, 걷기 등 힐링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종사자는 "늘 바쁜 업무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는데 힐링캠프에 참여해 명상체험을 하니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도 되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종사자들이 감정소모가 많은 업무로 인해 소진된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종사자 간 소통을 통해 네트워크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에 복귀하여 구민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복지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선군자원봉사센터, 3~5일 올림픽 자원봉사자 명상 힐링캠프...충주 소재 깊은 산속 옹달샘 2018-09-05 강원 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옥순)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충북 충주시 노은면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숨은 주역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자 명상 힐링 캠프는 자연으로 떠나는 휴식 여행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캠프는 힐링명상, 건강치유, 예술치유, 마음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 잠깐멈춤! 비움과 채움! 몰입!을 통해 휴식하고 명상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자원봉사 정보공유 및 자원봉사 가치 정립,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박옥순 정선군자원봉사센터장은 “힐링캠프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통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선=유경석 기자 kangsan0691@viva100.com
[뉴스&이사람] 아버지센터 2주년 - 윤나라 센터장 2018.08.24 | 박상학 기자 [앵커멘트] 방배열린문화센터에 자리한 아버지센터가 문을 연지 2년이 지났습니다. 시작부터 최초의 아버지 전용공간으로 주목받았는데요. 박상학 기자가 윤나라 센터장을 만나 그동안의 변화를 들어봤습니다. [기사본문] 1. 아버지센터가 개관 2주년을 맞았습니다. 시작부터 전국 최초 아버지들을 위한 전문 공간으로 주목받았는데요.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 본다면? * 지난 2년 다양한 프로그램 자리 잡는 시간 * 아버지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 기대 2. 아버지들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콘텐츠가 필요했을 것 같은데요. 프로그램 구성은 어떻게 하셨나요? * 아버지를 위한 요가, 마사지, 인문학, 금융강좌 등 마련 3. 아버지들의 삶이 달라지면서 실제 가정에서도 변화가 있었나요? * 프로그램 참여하면서 가정의 변화 이끌어 4. 아버지센터에 참여하는 구성원들도 궁금한데요. 기억에 남는 분들이 있을까요? * 자녀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아버지의 변화 5. 계속 아버지들의 필요에 맞게 센터도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을까요? * 음악, 그림 등 예술치유 확대 * 인문학 특강 강화 계획 * 은퇴자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 저작권자 © 인사이드서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산사회복지사협] 힐링캠프로 몸과 마음 치유 2018년 08월 20일 (월) | 이태무 기자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서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기학)는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곳, 잠깐 멈춤 휴(休) 마음여행'이란 주제로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좋은 사람들이 모여, 비우고 채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캠프가 열려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기학 협회장은 "꿈은 시작이 되고 꿈 넘어 꿈이 이루어지는 깊은 산속 올달샘에서 50여 명이 자기 안의 우물과 꿈을 보고 왔다."며 "보다 새롭고 힘 있게 일상에 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잠깐 멈춰서 True Self와 만나는 곳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명상치유센터를 표방하는 깊은산속 옹달샘(이하 옹달샘)은 매일 아침 메일로 배달되던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밝힌 ‘꿈’에서 시작되었다. 2003년, 고도원 이사장은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살던 사람들이 ‘잠깐 멈춤’과 ‘비움과 채움’을 통해 에너지를 채워가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아침편지에 띠웠고, 그 꿈에 사람들이 후원을 하면서 7년의 시간을 거쳐 정말로 명상센터가 깊은 산속에 자리하게 되었다. 글_권경숙_KAC_simzi66@naver.com 사진_깊은산속 옹달샘 집중하고 몰입하면 어디서나 명상을 할 수 있다 옹달샘의 식사 시간. 직접 길러서 담근 정갈한 음식들을 맛나게 먹다 보면 종이 울린다. 사람들이 젓가락을 들어 올린 모습 그대로, 입에 음식을 머금은 그 상태 그대로 모두 멈춘다. 순간 신기하게도 입에 머금은 감자의 단맛이 입 안 전체를 감싸는 게 느껴진다. 감자가 이렇게 달았다는 게, 그리고 그 단맛이 입안 구석구석에서 느껴지는 게 신기하다. 옹달샘에서는 식사 때마다 두 번 종이 울리고, 약 10초 동안 모든 소리와 움직임을 멈춘다. 식사를 하고 있음을 느끼고 거기에 몰입하고 집중하라는 의미를 담은 침묵명상의 시간이다. 식사 시간의 침묵명상은 옹달샘이 추구하는 명상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명상센터라고 하면 어렵고 무겁거나 종교적인 이미지를 떠올릴 수도 있지만, 옹달샘은 비종교, 비정치, 비상업적이며, 보통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고자 한다. 열심히 살던 보통 사람이 이곳에 와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꿈과 희망, 사랑과 감사를 갖고 갈 수 있는 공간이기를 바란다. 그래서 옹달샘에서는 명상도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식사 시간의 침묵명상처럼 삶의 어느 순간에서나 집중하고 몰입해서 자기가 있는 그곳이 가장 행복한 곳임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는데, 이것이 옹달샘이 추구하는 생활명상이다. 혼자여도 좋고, 가족과 함께라도 좋다 옹달샘은 어린아이부터 나이가 많은 어른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개인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명상 프로그램인 힐링명상 프로그램, 가족, 부부들이 함께하는 가족명상 프로그램,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건강치유 프로그램, 명상에 예술을 더하는 예술치유 프로그램 등이 있다. 그리고 이 각각의 프로그램마다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힐링명상 프로그램을 예로 들면, 짝꿍과 함께하는 짝꿍명상, 걷기명상, 잠깐 멈춤, 독서명상, 비채(비움과 채움) 명상, 화려한 싱글학교, 소방관 배우자 힐링 캠프 등이 있으며, 가족명상 프로그램에는 노부부들을 위한 금빛 부부학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부부 태교학교, 꿈꾸는 부부를 위한 옹달샘 부부학교 등이 있다. 옹달샘은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라도 디즈니랜드보다 더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에너지를 채워서 갈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도 ‘꿈너머꿈’을 꾼다 옹달샘 뒤편에는 지금 땅을 만드는 공사를 하고 있다. 옹달샘의 규모를 확장하는 것일 거라고 쉽게 예상하고 질문을 던졌는데, ‘꿈너머꿈’을 향한 초석을 다지는 거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옹달샘은 ‘한울타리 소울 패밀리’라는 서로 위로하고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공동체 플랫폼을 만들어 전국은 물론 전 세계에 퍼뜨리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암환자 본인과 가족을 위한 암싸이(암과 싸워 이긴 사람들),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청소년 꿈너머꿈 수련센터’, 4차 산업을 이끌 수 있는 ‘디지털 스마트 빌리지’, 예술 창작자를 후원하는 ‘컬처 앤 아트’ 등 영역도 대상도 매우 다양하다. 지금은 비록 땅을 다지는 수준이지만, 옹달샘이 한 사람의 꿈에서 시작되어 사람들의 마음이 모이고 모여 현실이 된 것처럼, ‘한울타리 소울 패밀리’도 기적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꿈너머꿈’을 꾸고 있다는 것이다. 코치들은 코칭을 하면서 고객에게 꿈을 상상해 보라는 요청을 하곤 한다. 코치들에게 이곳 옹달샘은 고요히 자신의 내면을 보고 사랑과 감사를 회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꿈을 상상하는 일이 가지는 놀라운 힘도 함께 경험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여름 추천 프로그램 옹달샘 생활 위빠나사 워크샵 위빠사나의 기본 원리를 일상에 접목시켜, 누구나, 언제나, 쉽게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 - 2018년 7월 5~8일(3박 4일), 2018년 7월 5~14일(9박 10일) 옹달샘 스테이 가족과 함께 조용히 휴가를 보내기에 좋은 프로그램. 볏짚과 황토로 만든 ‘살아 숨 쉬는 집’에서, ‘사람 살리는 건강한 밥상’으로 식사를 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하며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자연명상 스테이, 멍 스테이, 음식 스테이, 단식 스테이, 북 스테이, 요가 스테이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 항시 가능 코치들을 위한 추천 프로그램 잠깐 멈춤 옹달샘의 가장 기본적인 명상 프로그램. 열심히 사는 코치들이 잠깐 멈춰서 자신을 성찰하고 에너지를 채워갈 수 있는 짧지만 깊이 있는 생활 명상 프로그램이다. - 2018년 10월, 12월 중(1박 2일 및 2박 3일)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고객들과 대화는 잘 하지만 막상 가족 간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코치들에게 추천한다. 가족이 함께하면 좋을 명상법과 가족이 서로를 더 깊이 바라보고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 수 있게 해주는 강의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 2018년 9월 23~25일(2박 3일)
세종시교육청, 아람두리 가족캠프 운영 자연 속에서 가족구성원과 화합하는 프로그램 진행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7.13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3~14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 소재 깊은 산 속 옹달샘에서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18가족 총 36명을 대상으로 '아람두리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아람두리 가족캠프 세종아람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가족구성원과 함께 공감하고 화합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함으로써 가족 간의 사랑을 깨닫고, 진정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며 궁극적으로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의 주요내용은 ▲몸풀기 마음풀기 ▲웃음명상 ▲나도 포토그래퍼 ▲옹달샘 작은 음악회 ▲힐링허그 사감포옹 ▲가족 간 공감대화 ▲가족사진 컨테스트 등으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깨달아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진정한 '치유의 시간'이 되도록 운영했다. 유득근 학생생활안전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녀와 부모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형순 기자 ccnnews7@naver.com
세종시교육청, 가족관계 회복 공감캠프 운영 초등학교 학부모와 명상센터서 1박2일 체험 입력 2018-06-24 06:59 수정 2018-06-24 09:10 가족캠프에서 참가자들이 명상을 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깊은 산속 옹달샘 아침편지명상센터(충북 충주시 노은면 소재)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총 54명을 대상으로 '세종 가족공감캠프'를 운영했다. 세종Wee센터와 세종 학부모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 된 이번 캠프는 가족구성원을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관계를 개선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부모역할훈련 ▲사회성향상 공동체프로그램 등 부모, 자녀 개별 프로그램 ▲우리가족 마음알기 ▲가족명상을 통한 사랑·감사 표현 ▲가족사진을 활용한 북아트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부모와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유득근 학생생활안전과장은 "이번 캠프가 가족관계회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순창교육지원청 부모·자녀 함께 한 ‘옹달샘 힐링캠프’개최 순창=우기홍 기자 | 2018.06.22 순창교육지원청이 부모와 자녀 간 관계회복 등을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 순창교육지원청 제공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택수)이 가족 관계 회복은 물론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정의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옹달샘 힐링캠프’를 마련해 화제다. 순창교육지원청 Wee 센터와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지난 20일부터 1박2일 동안 충북 청주시에 있는 ‘깊은 산 속 옹달샘 아침편지 명상센터’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학생 및 가족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재인식하거나 집단 상담을 통해 평소 듣고 싶었던 말을 서로 나눠는 등 관계회복 등의 활동을 펼쳤다. 캠프에 참석한 A 학부모는 “아이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었고 아이도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라며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울려 이해하는 경험 역시 특별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내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교육활동에 실질적이며 구체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문적인 상담에 나설 계획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광명시, 직업상담사 힐링 워크숍 개최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 2018년 05월 30일 수요일 ▲ 힐링 워크숍에 참가한 광명시 일자리센터 및 동 주민센터 직업상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지난 29부터 30일 이틀간 충주시 노은면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시 일자리센터 및 동 주민센터 직업상담사 25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 응대가 많은 일자리상담사들이 외부스트레스 유발요인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관리 및 해소방법을 체득해 시민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직업상담사들은 스트레스 관리법, 마음을 집중하는 방법 등 회복과 치유를 위한 다양한 체험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상담사는 “구인·구직 상담창구, 전화상담 등 일상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명상을 통해 스스로 해소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직업상담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일자리 발굴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일자리창출 과장은 “앞으로도 직업상담사를 위한 워크숍, 힐링캠프 등을 진행해 일자리상담 서비스와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김용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