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조송희 오늘은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장을 담그는 날입니다. 장은 부엌살림의 기본이며 음식의 바탕입니다.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밥상'은 우리 땅에서 수확한 유기농 콩으로 쑨 메주를 사용하여 장을 담급니다. 잘 띄워진 메주입니다. 장을 담기 전에 메주에 붙은 먼지나 불순물을 솔로 깨끗이 씻어냅니다. 씻은 메주는 햇볕에 말려서 소독을 해줍니다. 메주는 적당한 온도와 습도로 띄워집니다. 장을 담기 전에 장독대를 깨끗이 청소합니다. 겨우내 묵었던 먼지를 씻어내고 크고 작은 장독들을 일일이 닦아줍니다. 장독대에 환한 햇살이 들어차는 것 같습니다. 소금물을 만들 천일염입니다. 소금물은 장의 뼈와 같습니다. 소금이 좋아야 제대로 된 장맛이 납니다. 소금물을 만듭니다. 정성과 숙련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옹달샘에서 사용하는 소금은 10년 이상 저장고에 쌓아두고 간수를 뺀 최상품의 천일염입니다. 농도계를 사용하여 장의 농도를 맞춥니다. 농도는 장을 담는 시기와 습도, 온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지금은 19° 정도가 적당합니다. 농도를 맞춘 소금물은 다시 시간을 두고 가라 앉힙니다. 천일염 속에 있는 뻘이나 중금속 등이 들어가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소금물의 5% 정도는 버립니다. 커다란 장독에 소금물을 가득 채워둡니다. 소금물을 만들면서 생긴 거품은 모두 걷어 냅니다. 거품은 불순물이자 가스입니다. 이 소금물은 김치를 담거나 채소 등을 절일 때 요긴하게 쓰일 것입니다. 이번 장담그기는 우태영 옹기뜸골 대표님이 함께했습니다. 장을 담기에 적당한 옹기인지, 행여 금이 가거나 새는 곳은 없는지, 옹기를 꼼꼼하게 살피고 또 살피는 우태영 대표님입니다. 장 담을 독을 다시 한번 깨끗하게 닦습니다. 장독은 클수록 장맛이 깊습니다. 그래서 큰 살림을 하는 종갓집 장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달처럼 크고 둥근 장독들이 참 잘생겼습니다. 우태영 대표님이 메주 하나를 뚝 잘라봅니다. 알맞게 띄운 메주는 잘 발효된 유익균과 미생물의 집입니다. 장의 영혼은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것이지요. 메주는 장의 살이 됩니다. 참 잘 띄워진 메주입니다. 장독에 말린 메주를 차곡차곡 담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대부터 장을 담구어 왔습니다. '장 담그기'는 각 가정을 중심으로 지금도 자연스럽게 전승되고 있습니다. 장 담그기를 하고 장 가르기까지 끝나면 이 메주는 맛있는 간장과 된장으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장 가르기는 장을 담근 후 대략 60일 이후에 합니다. 무탈하게 장이 잘 익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원을 올리는 상을 차렸습니다. 장담그기는 한국의 오래된 세시풍속이며 전통문화이기도 합니다. 장담그기가 끝났습니다. 메주가 소금물에 뜨지 않도록 항아리에 대나무를 넣어 눌렀고 잘 달군 숯과 고추도 띄웠습니다. 나쁜 균은 얼씬도 못하겠지요? 이제 장이 맛있게 익기만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밥상'을 책임지는 '나눔의 집'과 '음식연구소' 아침지기들이 장독대에 다 같이 모였습니다. 한바탕 잔치를 한 것 같은 날, 왠지 뿌듯하고 기쁩니다. 지난해에 담았던 간장입니다. 간장은 시간이 갈수록 더 깊은 맛을 냅니다. 전년에 남은 씨간장을 이용해서 계속 겹장을 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옹달샘의 간장은 정말 맛있습니다. 최고의 '약간장'입니다. 지난해에 뜬 된장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맑은 햇살과 바람이 넘나드는 장독대에서 발효된 된장, 달고 구수하고 깊은 맛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또한 최고의 '약된장'입니다. 장 담그기를 한 장독대에 금줄을 쳤습니다. 햇빛과 바람과 비... 별들의 운행이 만들어내는 그 신비한 온도와 습도의 변화 속에서 장은 향기롭게 익어갈 것입니다. 5월 2일, 옹달샘에서 장을 가르는 그날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여행을 떠날 때 우리는 먼저 어느 곳을 갈 것인지 여행지를 선택하고, 어떤 경험을 할 것인지 계획을 짜고, 도착한 여행지에서 한껏 체험을 한 뒤, 다시 보금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여행하는 동안 만났던 사람들, 느꼈던 감동들을 카메라와 가슴속에 흔적으로 남겨 간직합니다. 이 세상 소풍 마치고 나서도 그렇게 저마다의 흔적들을 남기게 되겠지요. 그 흔적을 갈무리하는 것은 떠나는 사람의 몫이 아니라 남겨진 사람들의 몫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메모리얼 파크 퍼스트 무버 신청하기 옹달샘 메모리얼 파크 현장답사 신청하기
지난 5월 17일, 지리산 천왕봉이 바라보이는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500고지 청정지역에 자리 잡은 '청강원'에서 '한국 항노화 협회'와 깊은산속 옹달샘이 만나 상호 업무협약(MOU)을 맺는 뜻깊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리산 청강원은 윤경순 원장께서 오랜 시간 틈날 때마다 사재를 들여 매입한 지리산 자락의 맑고 깊은 숲 23만 평의 웅장한 터에, 장차 국내외 많은 사람이 찾아와 힐링할 수 있는 세계적인 공간을 꿈꾸며 운영하고 있는 '한방 항노화 연구센터'로, 이번 협약은 이미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로 자리잡은 저희 깊은산속 옹달샘과 협력해 미래에 더 좋은 시너지를 내고자 해서 만난 자리였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우리나라 힐링과 웰니스 산업의 대표적 연구자이신 단국대 장태수 교수님도 함께했습니다. 앞으로 지리산 청강원과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이 민간차원에서, 그리고 공공의 영역에서도 각자 노력해온 경험과 발전시켜 온 치유의 노하우를 나누고 함께 성장시켜 나가는 뜻깊은 일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글:조송희 코로나 시대에도 봄은 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생강나무도 화사한 꽃봉오리를 터트렸습니다. 세상의 속도와 상관없이 느릿느릿 천천히 오는 옹달샘의 봄. 옹달샘에서는 봄조차도 안전하고 고요하게 거리두기를 합니다. 수양버들 잎사귀가 연두 빛으로 돋아 오르고 햇살은 맑고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세상은 생명의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이런 때야말로 힐링스테이가 필요하지요. 힐링스테이는 청정하고도 안전한 옹달샘에서 치유의 명상을 체험합니다. 또한 아프고 뭉친 곳을 풀어주고 마음을 녹여주는 '힐링 터치 테라피'로 깊은 휴식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정갈하고 쾌적한 숙소, '사람 살리는 밥상'의 맛있고 건강한 식사는 기본이지요. ‘마음요가’입니다. 심장에 화(火)를 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횡경막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이네요. 가슴으로 상기된 호흡을 아랫배 깊숙이 끌어내릴 수 있도록 아침지기 유하연 샘이 도와줍니다. 참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 자신에게 온전한 휴식을 선물한 지가 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봄 햇살을 받으며 누워있노라니 몸과 마음이 저절로 고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시들어가던 몸과 마음이 싱싱하게 살아나는 느낌, 이것이 바로 치유인가 봅니다. ‘옹달샘 힐링하우스’는 ‘힐링 터치 테라피’가 펼쳐지는 공간입니다. 'Body, Skin &Soul', 아침지기 힐러들이 정성어린 손길과 사랑으로 몸과 마음과 영혼의 세포까지 어루만지고 치유합니다. 최고의 명상도구이기도 한 싱잉볼은 힐링테라피를 강력하게 합니다. 싱잉볼은 에너지바디 힐링에도 사용하며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워터힐링의 도구로도 사용합니다. 힐링하우스에서는 프랑스 유기농 에센셜 오일을 사용합니다. 림프터치 테라피입니다. 림프터치 테라피는 체내에 정체된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크리스탈은 림프터치 테라피의 훌륭한 도구입니다. 소리와 진동을 이용한 ‘싱잉볼 테라피’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생명에너지를 강화 시킵니다. 신체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쳐 세포 차원의 힐링이 일어납니다. 걷기명상길에도 어린 잎이 돋아납니다. 숲이 기지개를 켜는 소리가 들릴 듯합니다. 봄빛이 감도는 숲에서 걷기명상을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소그룹으로 옹달샘을 찾아와 깊은 휴식과 힐링을 하는 기업과 단체의 임직원들입니다.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공간. 청정한 옹달샘이 어느 때보다 귀합니다. 진달래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머지않아 숲은 온통 분홍빛으로 물이 들겠지요. 새색시처럼 수줍은 연분홍, 당신을 기다리는 옹달샘의 마음입니다. '힐링스테이'는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옹달샘 '디톡스 힐링스테이' 신청하기
요가에서 마음은 아나하타Anahata 차크라의 에너지 센터입니다. 가슴의 중심에 위치하는 아나하타Anahata 차크라는 화병을 일으키는 심장 그리고 양팔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어깨와 등이 굽고 딱딱하게 뭉쳐있는 분, 호흡이 얕아서 자주 가슴의 답답합을 느끼는 분, 감정기복이 심하고 심장이 자주 두근거리시는 분, 천식이나 고혈압 등의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분 등 아나하타 차크라의 균형이 맞지 않은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의 에너지가 막히면 심장은 화병으로 어깨는 만성통증을 앓고 몸에서 스트레스로 반응하여 몸과 마음의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하루 10분 마음요가 편에서 가슴을 활짝 열어서 심장을 튼튼하게 회복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매일 함께 하고자 준비했습니다. 3월11일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9일(화) 하연샘과 미리 만나서 마음요가의 수련과 소통을 함께 해요. [마음요가 진행 포인트 ] * 어깨상태+마음에너지 자가진단+치유요가 * 횡경막호흡+명상(홧병, 우울감, 불안감 치유법) * 3월 9일: 미리 만나서 소통(준비물:수건) 하연샘과 함께하는 '마음요가 챌린지' 신청하기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설 선물세트 곧 다가올 설. 코로나로 이미 힘겨운 한해를 보냈지만 여전히 삼엄한 현실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명절. 이번 설 선물세트는 특별히 그리움의 마음을 닮은 시간이 요리하는 음식, 거기에 정성과 마음을 더하며 바라보아야 하는 기다림의 음식으로 구성한 한상차림입니다. 먼저 옹달샘 농원에서 자란 채소들을 직접 썰고 말린 말랭이로 지은 채소 말랭이 밥과 보드랍게 삶은 시래기와 곤드레, 말린 표고를 넣어 지은 나물밥, 거기에 지난 김장 후에 잘 말려 놓은 옹달샘 농원표 우거지에 한우로 푹 삶은 한우 우거지국, 연구소에서 직접 띄운 청국장과 들깨가 듬뿍 들어간 시그니처 건강식 청국장탕이 밥과 국으로 들어갑니다. 반찬으로는 산지에서 공수한 싱싱한 굴과 가자미, 전복 내장을 깨끗이 손질하여 옹달샘 저장고에서 오랜 시간 숙성해 감칠맛이 일품인 어리굴젓과 가자미식해, 게우젓 세 가지 젓갈과 계절마다 들에서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들을 모아 담가둔 산나물 모둠 장아찌,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멸치말랭이볶음도 넣었습니다. 두부과자와 예술차도 빼놓을 수 없지요. 비록 화려한 요리는 아니지만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을 그대로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력과 시간, 정성으로 채워진, 저에게는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입니다. 미리 느껴보실 수 있도록 영상으로도 준비했으니 먼저 만나보시고 좋은 선물 하시기 바랍니다. 보내시는 분과 드시는 분들 모두 마음 풍성한 명절이 되시도록 잘 준비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설 선물세트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즐거움으로 기다리고 맞이하시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금잔화와 치차로 물들인 노란 보자기로 곱게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에 이은 ‘천연염색 바른’ 양재형 대표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이번 선물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번 설 선물세트는 희망의 밥상과 행복의 밥상 두가지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아래 안내를 잘 살펴보시고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설 명절 전에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배송기간을 정하였습니다.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설 선물세트' 신청하기
2020 송구영신 옹달샘 온라인 힐링토크 : 명상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매년 12월31일이면 옹달샘에 모여 새해를 맞이했던 옹달샘의 송년 이벤트! 코로나로 인한 엄중한 상황으로 직접 옹달샘에 모실 수 없었으나, 그 아쉬움을 더해 온라인으로 더욱 의미 있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나마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21년 새해를 맞이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랑과 감사, 그리고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 소개' 영상 -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온라인 가게 오픈! - 2021년 1월11일부터 꽃피는 아침마을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드디어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치유음식연구소의 시그니처 음식들을 간편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 온라인 가게를 오픈합니다! 그동안 옹달샘 치유음식 연구소에서 식사를 하셨거나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소의 양념과 음식을 구입하셨던 분들이라면 두 번, 세 번 옹달샘으로 연락을 주셔서 재구매할 수 있는지, 특히 코로나로 인해 방문이 어려워지자 택배로 받고 싶다는 요청이 매우 많았는데 드디어 준비를 마치고 오픈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저도 매우 기쁩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좋은 음식이 가진 의미와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때일수록 좋은 재료로 건강하게 조리해서 잘 먹는 것이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회복하는 치유를 일으킨다는 것을 믿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살피고 좋은 제품으로만 준비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그동안 옹달샘에 오신 많은 분들께 직접 식사를 대접하며 검증한, 누구나 쉽게 조리하고 맛을 내는 비법양념과 오랜시간 정성을 들인 시그니처 음식들을 꽃피는 아침마을을 통해 상시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월마다, 절기마다 때에 맞는 식재료를 이용한 한정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오픈 기념 이벤트로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 옹달샘 치유음식 연구소만의 특별한 선물도 드리오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더불어 꽃피는 아침마을, 온샘(온라인 옹달샘), 그리고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옹달샘 음식 이야기와 옹달샘 음식을 활용한 자연식 요리법, 옹달샘 농원 소식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곧 소식 드릴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옹달샘 치유음식 연구소는 이 온라인 가게가 여러분들의 반응과 새로운 요구를 듣기 위한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건강한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길 꿈꾸며 막바지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많이 기다리셨던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 바랍니다. 오는 1월11일 월요일. 꽃피는 아침마을에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온라인 가게(꽃마가게) 바로가기
'한국산업기술대학 온라인 특강' 위 영상은 작년 12월 30일 한국산업기대학교 교직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특강입니다. 아침편지 가족분들과도 나누고 싶어서, 특히 BDS와 미네르바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보실 수 있게 올려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BDS 홈페이지' 바로가기
사진, 글:조송희 깊을대로 깊은 가을, 25명의 참여자가 2박3일 일정으로 '충북 웰니스 걷기명상 여행'을 하였습니다. '걷기명상 여행'은 산과 숲, 강과 호수가 아름다운 충주 안에서도 가장 걷기 좋은 길을 찾아 걸으면서 청정한 자연을 누리고 마음을 정화시키는 힐링 여행입니다. 첫 번째 장소는 '깊은산속 옹달샘'입니다. 옹달샘의 주인장 고도원님이 귀한 발걸음을 한 참여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합니다. 명상치유센터인 '깊은산속 옹달샘'은 대한민국 마음치유의 성지, 명상의 메카입니다. 웰컴 센터에서 아침편지가 걸어온 길을 카메라에 담는 참여자의 뒷모습에서 여행자의 설렘이 느껴집니다. '걷기명상'을 시작하기 전,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옹달샘 걷기명상'은 약 1km의 산길을 한 시간 30분가량, 두 발에 모든 의식을 집중해서 조용히 걸으며 명상하는 옹달샘의 대표적인 명상 프로그램입니다. 나 자신의 몸을 어루만지듯, 사랑하는 어머니의 가슴을 어루만지듯, 천천히 걸어가는 두발에 마음을 모읍니다. 발아래 쌓인 낙엽이 바스락거립니다. 왠지 마음이 울컥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나였다가, 미움이었다가, 사랑이었다가, 용서였다가, 감사였다가... 어느 순간 바람소리, 물소리만 남습니다. 마침내 그조차 사라집니다. 걷는다는 것! 그 단순하고도 숭고한 행위로 이토록 깊고 고요한 명상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 신비롭습니다. 걷기명상 후, 두발로 땅을 단단히 밟고 서서 허리를 곧게 폅니다. 아랫배 깊숙이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숨을 내쉽니다. 탁기가 빠져나간 몸에 맑은 숲의 기운이 가득 찹니다. 내가 마치 한그루의 나무가 된 것 같습니다. 걷기명상을 하고 저녁식사를 한 후, 통나무 명상을 합니다. '통나무 명상'은 굳어있는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온 몸의 기혈 순환을 도와주는 치유와 휴식의 명상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걷기명상여행'을 온 성한열 어린이도 참 편안하게 통나무명상을 합니다. 10살인 성한열 어린이는 최연소 참가자로, 2박 3일의 여행기간 내내 참여자와 스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둘째 날 아침, '종댕이길'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종댕이길'은 충주호와 남한강, 계명산 등 뛰어난 자연을 휘감은 길로 오르내리는 길이 적당하고 보는 재미에 걷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종댕이길'은 약 7.5km의 거리에 3시간가량이 소요되는 길입니다. 곳곳에 마련된 쉼터와 정자, 조망대에서 충주호의 풍광, 심항산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천천히 걸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추의 남한강은 물빛마저 가을입니다. 가을소풍 같은 여행에 걷는 기쁨이 더해지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로 한껏 움츠러들었던 마음이 푸른 물결처럼 활활 펴지는 것 같습니다. 둘째 날 오후에는 '명품씨앗숲길'에 왔습니다. '명품씨앗숲'은 충주시 적보산 자락에 있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림청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된 '명품씨앗숲'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산림과 종자를 품고 있어 더욱 특별한 숲입니다. 우리나라의 건강한 숲이 시작되는 '명품씨앗숲길'은 숲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걷습니다. 산림과 종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 길은 오랫동안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제한적으로 국민들에게 숲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드넓은 평원에 구불구불 이어진 숲길이 '산티아고 길'을 닮았습니다. 붉고 노란 물감을 뿌려놓은 듯 온 세상이 가을빛입니다. 드디어 셋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길인 하늘재를 걷습니다. 걷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 운동의 강도가 조금씩 더해가는 만큼 체력도 좋아집니다. 하늘재는 충주 미륵대원지에서 출발해 정상석까지 이어집니다. 이 길은 충주에서 영남의 관문인 문경으로 들어가는 백두대간의 고갯길로 20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켜켜이 쌓인 역사의 길 위로 걷기명상의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여행에서 맛있는 먹거리는 절대 빠질 수 없습니다. 충주일원에서 가장 맛있는 식당을 찾아 먹는 기쁨을 오감으로 느끼게 하는 여행, 웰니스여행입니다. 막국수와 명태식혜, 수육, 송어회 등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입에 군침이 돕니다. 웰니스는 Well-being(참살이)과 Happiness(행복), Fitness(건강)의 결합어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을 뜻합니다. 웰니스여행은 여행을 통해 이를 모색합니다. 여행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사는 일상, '충북 웰니스 걷기명상 여행'이 책임집니다.
[유튜브 새소식] 다시보는 '2019년 옹달샘 토크콘서트' 메리 크리스마스! 어느덧 2020년 한해도 저물어갑니다. 아프고 힘든 터널을 지나온 올 한해, 댁에서 조용히 보내고 계시지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도 매년 송년 음악회를 열었었는데 올해는 면대면 행사를 대신해 '온라인 송구영신'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는 12월31일 자정,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새해 카운트다운은 같이해야 제맛이지요? 아름다운 노래로 시작해서, 옹달샘 명상지도 선생님들과 저의 토크콘서트를 실시간 라이브로 유튜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새해는 어떤 마음과 각오로 맞아야 하는지, 또 평소 궁금한 점을 아래 신청란에 질문으로 남겨주세요. 2021년 새해를 맞으면서 좋은 기운과 에너지를 나누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작년(2019년) 마지막 날 옹달샘에서 진행했던 송년음악회 토크콘서트 영상을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립니다. 작은 음악회와 더불어 즉문즉답의 시간을 가졌는데 초등학생의 첫 질문부터 좌중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제가 어떤 답을 드리는 것보다 함께 생각해보고 길을 찾아보기를 바라며 진행한 시간이니 아무쪼록 편안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십시오. 진정한 건강은 자신에게 닥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온라인 힐링토크' 신청하기
- 옹달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신청받습니다.-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 밥상' 치유음식 연구소장 서미순입니다. 여느 해보다 몸과 마음이 고단했던 2020년, 직접 건넬 수 없는 마음을 대신해 줄 향기롭고 따뜻한 옹달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소개합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직접 기르고 말린 꽃과 계절 과일을 여름, 겨울, 사계의 세 가지 테마로 블렌딩한 ‘예술차’와 옹달샘의 산과 들에서 직접 채취한 뿌리, 약초, 과일 등을 함께 모아 오랜시간 느리게 숙성시킨 산야초발효액 '사시사청', 몸을 깨우는 상쾌함이 가득 담긴 레몬 착즙청 '레몬그대로', 기다림의 시간이 더해져 농익은 노란빛의 고흥 유자로 담근 '유자청'까지 6가지 음료와 더불어, 또한 과일 본연의 풍미와 식감이 그대로 살도록 재료를 엄선하여 고르고 연구소만의 비법으로 말린 과일말랭이,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누룩 소금으로 발효시킨 두부치즈와 바삭한 식감에 입안 가득 고소함이 퍼지는 두부과자, 그리고 연구소의 시그니처 스낵 '연근부각'이 들어가 차뿐만 아니라 와인과 함께 먹어도 훌륭한 4가지 스낵으로 풍성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또한,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더욱 특별하게 해줄 이벤트로 천연 염색 연구가이자 '천연 염색 바른'의 대표 양재형님과의 콜라보로 박스 하나하나 각기 다른 색과 무늬로 염색된 원단으로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이 아름답고 독특한 원단은 천연염료로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염색한 작품입니다. 선물을 받으시면 잘 보관하셨다가 크리스마스 파티의 테이블보나 스카프로 멋스럽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옹달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미리 만나보실 수 있도록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한 번씩 보시면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껴보세요 자연이 주는 선물 같은 재료들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로 미처 전하지 못한 감사한 마음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신청하기 옹달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소개 영상보기
지난 21일(토), 옹달샘에서 열렸던 BDS, 미네르바 입학 및 학교 설명회를 잘 마쳤습니다. 감히 '역사적인' 날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립니다. 전화 문의도 많아 담당 스텝이 "화장실에 갈 시간도 없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침편지와 옹달샘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 각 가정 자녀들의 꿈과 꿈너머꿈에 대한 비전과 기대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며, 저 또한 가슴이 뜁니다. 유튜브와 줌(ZOOM)으로 2시간 20분 동안에 걸쳐 진행된 이날 설명회 영상을 1시간 20분으로 줄여 편집해 올렸습니다. BDS와 미네르바에 관심 있으나 이날 오시지 못한 분, 자녀 학생을 보내고자 하시는 분, '세상을 바꾸는' 미래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시는 대로 입학 신청 및 문의도 바로 하실수 도 있습니다. 코로나로 모임과 이동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 지역 설명회'도 갖고자 합니다. 아래 지역별 일정을 참고해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줌(ZOOM)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청하신 분들께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각자 집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몇 개 관련 기사도 소개해 드립니다. 신청을 전후해서 한 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BDS Admin Office: 070-7525-5526 Admissions(입학문의): 070-7525-5517 E-mail: bds@godowon.com '아침편지문화재단-美 미네르바스쿨과 맞손...' 스트레이트 기사 '하버드대보다 입학 어려운 대학, 국내서 고교과정으로 도입' 한국일보 'BDS 홈페이지' 바로가기
사진, 글:조송희 전 세계 어디서나 즐기는 충북 웰니스 '몸쉼맘쉼의 날' 프로그램이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선착순 신청자 20명이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이날 행사는 세심하고 치밀한 소독 및 거리두기, 모든 참석자와 강사·스텝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엄격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했습니다. "웰니스는 몸과 마음의 건강, 행복하게 잘사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회를 맡은 아침지기 윤나라님의 인사말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충주과 제천을 거점으로 하는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으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웰니스를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느끼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제천의 웰니스를 경험합니다. 국내 대표 한방치유 웰니스 관광지인 제천은 2010년과 2017년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개최이후 매년 한방바이오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맥주 만드는 농부, 농업법인 장동희 대표의 홉 이야기입니다. 홉을 넣은 한방치유 꽃차를 만드는 시간입니다. 맥주의 원료로 사용되는 홉은 다년생 덩굴식물로 솔방울 같이 생겼으며 붉은 꽃이 핍니다. 한국한방약차 충청북도 회장 최윤희님이 꽃차의 내용물과 마시는 법을 소개합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실습이지만 온·오프라인에서 다 함께 꽃차를 만드는 것 같은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홉차의 향기를 맡습니다. 홉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여성호르몬의 원활한 흐름을 도와주며 항암과 항염 작용을 합니다. 충주의 마음치유 웰니스를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명상 강사 유하연님이 마음치유 호흡명상을 시작합니다. 마음치유의 첫걸음은 자기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호흡에 집중하면 뇌파가 안정되어 몸과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편안하게 누워서 복식호흡을 합니다. 아랫배 깊숙이 숨을 들이쉬고 길게 내쉬는 복식호흡은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시작했던 가장 본능적이고도 원초적인 호흡입니다. 마음치유의 핵심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안아줍니다. 나 자신을 안아줍니다. 수고했다고, 잘 살아왔다고, 나 자신을 토닥입니다. 웰니스 전문가들을 모시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웰니스 힐링여행'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합니다. 아침편지문화재단의 고도원 이사장,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윤승환 지사장, 웰니스 전문 여행작가 박상준 작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장태수 교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지윤 박사 등이 패널로 참가했습니다. 각 패널들의 주제 발표에 이어 질문에 답하고 토의 하는 시간입니다. 코로나 시대의 전체적인 방향과 개인의 마음가짐, 웰니스 시대의 여행,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비결, 코로나 이후 변화되는 일상생활 등에 관한 폭 넓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코로나는 봄을 지나고 여름을 지난 지금도 여전히 우리 곁에 머물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코로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위드코로나 시대, 충북 웰니스와 함께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사는 일상을 지켜야겠습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들어보셨나요? 전국 36개 지역을 10개의 특색 테마로 묶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입니다. 옹달샘이 자리한 충주는 제천, 단양, 영월과 함께 수려한 산세와 물이 어우러진 청정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힐링여행의 최적지입니다. 그래서 '중부내륙 힐링여행' 권역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깊은산속 옹달샘이 바로 이 '중부내륙 힐링여행' 권역의 지역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중부내륙 힐링여행 가이드 아카데미'를 열게 되었고, 참여자 모두에게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이 아카데미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관광 트렌드의 해석부터 지역 관광을 살리는 상품기획, 문화 관광분야의 명사들로 구성된 '맞춤 멘토링', SNS 홍보마케팅과 현장실습을 통한 가이드 실전까지! 지난 20년간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다니며 기존의 패키지여행과는 차별화된 아침편지만의 특별한 힐링여행을 직접 개발하고 진행해온, 아침편지여행의 축적된 경험과 대한민국 대표 명상치유센터의 프로그램과 운영 시스템을 함께 공부하며 체험하게 됩니다. 특히 힐링여행에서 중요한 스토리텔링 기법과 서비스 정신까지를 포함하고 있어 힐링 가이드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최적의 교육으로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번 가이드 아카데미는 '중부내륙 힐링여행' 권역(충주, 제천, 영월, 단양)에서 거주하며 문화 관광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주시의 지원으로 2개월 과정이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 지역 문화 관광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 힐링여행을 위한 가이드 노하우를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중부내륙 힐링여행가이드 아카데미' 신청하기
코로나19로 추석 명절을 온 가족 함께 모여 보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럴수록 마음은 더욱 가까이 '접속'되어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이동 제한' 등으로 답답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 더 힘내셨으면, 더욱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치유와 위로의 밥상’ 추석선물세트를 준비했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 사랑하는 가족 친지, 고마운 분들에게 사랑과 감사, 치유와 위로를 건네는 마음으로 선물해보시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매우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영양 가득 담아 지은 밥과 더불어 3년 묵은 깻잎, 갓, 고추지짐, 입맛 도는 장아찌와 반찬, 여기에 주전부리와 예술꽃차까지. 하나하나 정성스러운 손길로 공을 들이며 식재료들을 매만진 '예술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소화가 잘 되고 맛과 영양이 조화롭도록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영상으로도 담았으니 먼저 만나보세요. 구성과 배송기간 등 아래 안내를 잘 살펴보시고 늦지 않게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환경문제까지를 고려하여 포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동참하시는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어렵고 힘든 시기 부디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옹달샘 '추석 선물세트'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