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를 살아가면서 나의 숨결, 크고 작은 몸의 움직임,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행복한 삶의 가장 기본이고 공통적인 부분은 내 몸과 마음의 건강, 맑음일 것입니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깊은산속 옹달샘의 맑고 청량한 자연, 명상공간에서 선무도 수련을 하며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내면의 나를 찾아가는 깊은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선무도 수련을 통해 흘린 땀과, 몸과 마음에 집중했던 시간은 각자의 마음 거울을 닦아내고 맑아지는 자신과 세상을 밝게 바라볼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 신청하기
Untitled Document 사진, 글:조송희 2019년을 보내고 2020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 옹달샘에서는 매년 아침편지가족이 함께 모여 좋은 공연을 보고 새해덕담도 나누는 신년음악회를 준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잘 살아온 나 자신에게 드리는 감사, 새롭게 펼쳐지는 또 한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기쁨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라서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고도원의 토크콘서트'로 문을 엽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새로운 꿈으로 나아가기 위한 용기와 희망을 함께 찾아보는 귀한 자리입니다. "어차피 죽어야 하는데 사람은 왜 태어나는 걸까요?" 고도원님이 중학교 1학년 박고은 학생의 사뭇 철학적인 질문에 유쾌하게 답변을 합니다. 중학생부터 중 장년의 인생상담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인문학 강의 같고, 때로는 인생선배의 고백같은 답변이 진솔하게 이어집니다. 2019년 31일 밤 10시 30분, 드디어 '해맞이 송년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음악회는 연주자와 아침편지가족이 다함께 카운트다운을 하며 2020년 새해를 맞이하고, 신년 축하 연주와 새해덕담을 나눈 후 마무리 됩니다. 사회를 맡은 아침지기 윤나라님입니다. 메조소프라노 길효서님이 이태리가곡 '물망초'를 노래합니다. '나를 잊지 마세요~' 또 한해를 떠나보내는 안타까운 마음을 애절한 선율에 담았습니다. 서초구 아버지센터의 ‘아버지 중창단, 테리우스’입니다. 연미복에 빨간 나비넥타이를 멘 아버지들의 우렁차고 다이나믹한 연주, 프로성악가들 못지않습니다. 서초구아버지센터의 '행복한 아버지 합창단'입니다. ‘행복한 아버지 합창단’은 얼마 전 서초구 서리풀 페스티발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비올리스트 김남중님과 러시아의 아코디어니스트 알렉산드르 쉐이킨의 무대입니다. 알렉산드르 쉐이킨은 독일, 미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초청연주를 했으며,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의 주요 홀에서도 연주한 바 있습니다. 왈츠와 탱고, 샹송을 무한대로 오가는 쉐이킨의 연주가 2019년의 마지막 밤을 황홀하게 합니다. UN 50주년 기념 백악관 초청 연주자이자 2019 PADAF 융복합예술축제 최고음악상을 수상한 비올리스트 김남중님의 연주는 언제나 최고입니다. 춤추는 활이 천상의 음악을 들려줍니다. 이제 2019년이 채 5분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모든 음악을 멈추고, 잠시 명상을 하며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다함께 카운트다운을 시작합니다. 10, 9, 8, 7, 6, 5, 4, 3, 2, 1, 0!!!! 폭죽이 터지고, 함성이 터집니다. 드디어 2020년이 밝았습니다. 서로서로 손을 잡고, 파이팅을 외칩니다. 포옹을 합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아버지합창단과 연주자들이 모두 나와 '희망의 나라로'를 연주합니다. 2020년은 '자유와 평등, 평화와 행복이 가득 찬 희망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진정한 건강은 활력입니다. 자신에게 닥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감사하십시오. 진정한 감사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고도원님의 새해덕담입니다. 축하와 감사의 환호를 보내는 아침편지가족들입니다. 한해가 가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옹달샘의 밤, 사랑과 감사의 촛불로 밝히는 밤입니다. 2020년이 밝았습니다. 다함께 모여서 새해덕담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새해에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덕담을 적어봅니다. 내가 꼭 이루고 싶은 소망도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적어봅니다. 내가 적은 나의 소망을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서 들어봅니다. 타인을 통해 듣는 나의 소망, 나에게 주는 덕담이 참 뭉클합니다. 걷다가 마주치는 사람에게 나의 덕담을 전합니다. 내가 꼭 듣고 싶었던 덕담을 신기하게도 다른 사람이 말해줍니다. 올해는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습니다. 2020년, 경자년이 우리 앞에 환하게 펼쳐졌습니다. 늘 건강하고, 더 많이 감사하고, 넘치게 사랑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HAPPY NEW YEAR!!! ----------------------- ▶ 2020 옹달샘 토크콘서트&송년음악회 스케치 영상
위 영상은 링컨학교에 학생으로 여러 번 참여를 하고 재능기부쌤으로서 도전하는 멋진 두 청년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링컨학교 학생으로 참여했을 때 받았던 좋은 기운을 이제는 재능기부쌤으로서 나누고 싶다는 두 청년의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인터뷰 영상을 꼭 보시고 신청 마감되기 전에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독서캠프'를 선물하시길 바랍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신청하기
Untitled Document 사진, 글:조송희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웰니스관광 전문인력양성 아카데미'를 시작했습니다. "'웰니스관광'이 전 세계적으로 고부가가치의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웰니스관광이 진정 무엇인지 잘 이해하는 전문가가 적고, 웰니스관광을 수행할 수 있는 관광지,음식점, 가이드, 강사 등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개설한 것이 '웰니스관광 전문인력양성 아카데미'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주인장 고도원님의 환영인사입니다. 서미순 음식연구소장이 진행하는 쿠킹클래스입니다. 아카데미 참여자들은 옹달샘이 직접 재배한자연식의 재료와 천연 조미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제공하는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밥상'과충주의 대표 치유음식의 노하우를 배우고, 제천의 한방해독비법의 음식을 맛보고, 느껴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웰니스 관광의 핵심은 건강한 먹거리에 있습니다. '웰니스 힐러 아카데미'는 몸과 마음의 치유를 얻는 '힐링푸드'를 음미하며 웰니스관광의 핵심인 '음식'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곳, '웰니스 관광지'인 명상센터 옹달샘의 핵심은 '사람'입니다. 명상은 마음을 깨끗이 하여 참된 자아를 찾아가는 일이기도 하지요. 싱잉볼은 고대로부터 내려 온 훌륭한 명상의 도구입니다. '싱잉볼 명상'을 지도하는 향지샘 김윤탁 박사입니다. 건강하고, 재미있고,특별하며, 행복한 여행! 싱잉볼 명상을 익히며 치유의 에너지를 스스로 경험하는 참여자들입니다. '웰니스 힐러 아카데미'에서는 행복한 여행과 더불어 여행하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웰니스 노하우'를 배웁니다. 충청북도에서는 남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자연을 중심으로 역사의 고을 충주와 한방 케어와 해독 스파를 보유한 제천을 '웰니스관광 클러스터'로 구축했습니다. 웰니스 힐러 아카데미는 '깊은산속 옹달샘'과 충주, 제천일원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천천히 걸으면 몸과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마른나무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소리, 젖은 땅 위를 지나가는 개미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마음 속 깊은 곳의 울림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지기 백기환님이 우림정원 걷기명상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설명을 합니다. 정원에는 밤새 뽀얗게 서리가 내렸습니다. 겨울나무들 사이로 천천히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나무도 묵상하듯 긴 그림자를 드리웠습니다. 은가루를 뿌린 것 같은 겨울햇살이 걸어가는 이들의 잔등을 쓰다듬고 벗은 나무를 어루만집니다. 징소리가 울리면 발걸음을 멈춥니다. 문득, 머리 위에서 새소리가 쏟아집니다. 맑고, 정밀하고, 고요한 아침나절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그리운 사람이 생각납니다. 내 안에 웅크리고 있던 또 다른 내가 나를 쓸어안습니다. 눈물이 쏟아집니다. 우물처럼 고여 있던 내 안의 아픔, 내 안의 슬픔이 터져 나옵니다. 내 안의 기쁨이 샘솟습니다 걷기명상을 하고 정원의 안뜰로 걸어 내려오니 정원의 주인이 준비한 따뜻한 생강차와 쌍화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림정원은 우정희님과 임문혁님 부부가 30년에 걸쳐 손수 일군 땀과 정성, 사랑의 결실입니다. 다음 일정은 류근모님과 열명의 농부가 일군 '장안농장' 투어입니다. 장안농장의 류근모 대표는 값비싼 유기농 퇴비를 구입하는 대신 직접 소를 키워 퇴비를 마련하는 유기생태순환농법으로 농사를 짓습니다. 또한 수천마리의 닭은 숲에 방사하여 건강하게 키웁니다. 장안농장에서 키우는 쌈 채소들입니다.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건강하게 자란 쌈 채소들은 상큼하고, 쌉싸름하고, 달착지근한 본래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습니다 류근모 대표와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침지기 이효정님입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의 웃음이 환한 햇살을 닮았습니다. 오후에는 제천 산야초 마을로 이동하여 간단하게 마을을 둘러보고 한방에센스 만들기를 체험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에센스를 산야초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약초들의 원액을 담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봅니다. 각 원재료마다 정량을 넣고, 파트를 분담하여 우리만의 한방 에센스를 만들어 봅니다. 한 방울 손에 묻히는 순간, 얼마나 귀한 재료로 만들었는지 피부가 느낄 수 있습니다. 칭찬명상시간 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나를 칭찬하고,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 진심어린 칭찬 한마디에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옹달샘의 겨울밤이 어느 때보다 평화롭고 아늑합니다. 조별 발표 시간입니다. 조원들이 2박3일 동안 경험한 '웰니스 관광'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고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해서 발표합니다. 전국각지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참가자들입니다. 아이디어는 반짝이고 기획은 참신합니다. 마음나누기 시간, 명상의 집, 비채방의 푸른 창 아래에서 간단한 묵상을 하며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고, 지난 1년을 정리합니다.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를 합한 '웰니스관광'은 힐링과 치유를 결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합니다. '웰니스 힐러 아카데미'는 웰니스관광 힐러의 꿈을 키우는 전문인력양성 아카데미입니다. 대한민국이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사는 그날까지, 웰니스를 알리고, 웰니스를 일상에서 실현하고, 웰니스관광을 만들어 가는 힐러들이 충북에서 충주 옹달샘에서 꿈을 키워봅니다.
Untitled Document 사진, 글:조송희 한해가 저무는 시간,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휴식과 파티, 여행과 힐링까지 더해진 특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2019년 X-MAS 웰니스 치유여행!' 한겨울 옹달샘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감사의 축제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옹달샘을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시간,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가 참가비를 특별 지원해 파격적인 비용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옹달샘은 언제 찾아와도 한결같은 곳, 청정하고, 밝은 에너지 가득한 몸과 마음의 쉼터입니다. 2019년 X-MAS 웰니스 치유여행'의 첫 프로그램은 몸을 두드리며 근심걱정을 털어내는 바디퍼커션 배우기입니다. 라커퍼션은 우리나라 최고의 퍼커션 밴드입니다. 라커퍼션의 멤버들과 함께 가장 원초적인 악기인 우리 몸으로 다양한 리듬을 익히고 연주하며 자유로운 힐링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우리는 모두 아이처럼 천진하고 밝은 존재입니다. 저마다의 빛으로 환하게 반짝이는 존재입니다. 드디어 '2019년 X-MAS 웰니스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를 맡은 아침지기 윤나라님 입니다. "이 시간을 뜨겁게 즐기십시오. 열정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지난 한 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옹달샘의 주인장, 고도원님의 환영인사입니다. 조명이 켜지고 함성이 터집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쌓인 스트레스는 모두 날려버리고 또 한해를 살아 갈 새로운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아이들에게는 산타할아버지가 주는 선물이 잔뜩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에 참여한 아이들의 엉덩이가 들썩들썩, 신이 났습니다. 엄마 아빠도 게임에 빠질 수 없습니다. 한바탕 춤으로 숨겨진 끼를 방출한 무대, 흥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게임에는 반드시 선물이 따르지요? 게임을 진행하는 아침지기도, 선물을 증정하는 아침지기도 신이 납니다. '타오르는 춤, 꿈꾸는 노래, 세상과의 따뜻한 어울림' 국내 최초의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의 특별 공연입니다. 래퍼와 비트박스, 클래식 현악기 까지 다양한 포지션이 콜라보되어 다채로운 무대로 공연을 이끄는 '하모나이즈'! 하모나이즈는 세계합창대회 금메달 2관왕에 빛나는 퍼포먼스와 하모니를 겸비한 팀이기도 합니다. 무대와 객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 달아오른 무대 못지않게 객석도 뜨겁습니다. 심장을 두드리는 타악기 소리와 함께 라커퍼션이 다시 등장합니다. 라커퍼션은 브라질의 사물놀이라고도 불리는 브라질 타악기 '바트카다'를 연주하며 관객들을 모두 일으켜 세웁니다. 열기와 함성이 가득한 시간,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파티입니다. '2019년 X-MAS 웰니스 치유여행'은 온가족이 다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치유와 행복을 누리는 환상적인 여행입니다. 파티의 마지막에는 300여명의 참여자들과 뮤지션들이 다함께 일어나 원을 그리며 춤을 춥니다. 둥글고, 빛나고, 아름다운 세상이 이곳에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환하게 웃어주는 고도원님, 이 분이 계셔서 옹달샘이 더 따뜻합니다. 참여자들에게 드릴 선물 보따리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선물도 참 풍성합니다. 아직도 남은 선물이 있나 봐요.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깊은산속 옹달샘'은 기꺼이 모두의 산타가 되고 싶어 합니다. 지난 한해,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얼마 전 전국에서 오신 아침편지 가족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3代가 행복한 웰니스 관광'이 KBS 뉴스에 다뤄져 반가운 마음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여행의 트렌드가 맛집이나 관광에서 건강, 힐링 중심의 웰니스 관광으로 바뀌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니 응원의 마음으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재능기부 사전 선발 OT 캠프 : 2023년 7월 1일(토) ~ 2일(일)비전스쿨 : 2023년 7월 10일(월) ~ 7월 12일(수)비전캠프 40기 : 2023년 7월 29일(토) ~ 8월 4일(금)리더십캠프 1기 : 2023년 8월 9일(수) ~ 8월 15일(화)----- 깊은산속 링컨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일주일동안 함께하는 링컨학교의 또다른 주인공! '재능기부쌤'이 있습니다. 링컨학교를 찾아오는 멋진 청년들, 재능기부쌤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꿈을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기까지 진심으로 꿈을 물어주고 들어줍니다. 재능기부쌤과 학생들이 일주일동안 동고동락하며 때로는 신나게 놀고, 눈물을 흘리며 각자의 가슴에 밝게 빛나는 북극성을 띄웁니다. 다양한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채우고 성장해나가며 자신의 모습을 더 잘 바라보고 목표와 방향성을 잡아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재능기부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안내사항과 일정을 확인하시고 늦지 않게 신청해주시길 바라며 주변에 빛나는 청년들이 있다면 추천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재능기부쌤' 신청하기
사진, 글:조송희 그동안 옹달샘에서 진행된 '크리스탈 워크숍'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크리스탈 림프터치테라피 워크숍'이 탄생했습니다. 크리스탈(수정)은 고대로부터 생명을 유지하고 번성케 하는 신성하고 귀한 돌로 여겼습니다. 따라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도구로 아주 중요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옹달샘 '크리스탈 림프터치테라피' 워크숍은 몸 안의 독소는 물론 마음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림프터치테라피 기법에 크리스탈의 파동 에너지를 접목시킨 옹달샘만의 고유한 프로그램입니다. 크리스탈 림프터치테라피 워크숍을 진행하는 향지 김윤탁 박사님(이하, 향지샘)은 옹달샘에서 향기명상, 지키덴 레이키, 천사치유, 오체투지, 싱잉볼 힐링, 옹달샘 위빠사나 등 밝은 치유 에너지로 심도 깊은 명상을 이끌고 있습니다. 림프터치테라피 입문을 위한 특강 시간, 크리스탈의 특징과 치유적 효능을 배우고 크리스탈과 차크라에 대한 상관관계를 익힙니다. 림프터치테라피 실습을 시작하기 전, 사진을 찍습니다. 테라피를 받기 전과 후의 얼굴을 비교하기 위함입니다. 림프는 하얀 혈액이라고 불립니다. 노폐물을 운반하고 세균과 같은 이물질들과 종양 등을 방어하고 여과하며 면역 기능을 높여주지요. 림프의 기능이 저하될 때 배출 기능이 떨어져 몸 안에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피로와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향지샘이 직접 '크리스탈 림프터치' 시범을 보입니다. 림프터치테라피는 매우 가벼운 터치기법으로 림프의 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몸 안의 독소는 물론 마음의 독소인 불안, 우울, 강박, 분노 등을 배출시키는 탁월한 이완 기법입니다. 치유의 파동에너지를 가진 크리스탈로 림프의 순환을 촉진하여 더 큰 효과를 가져 옵니다. 고대의 힐러들은 다양한 크리스탈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치유해왔습니다. 가톨릭 추기경의 반지로 자수정이 사용되는 전통 등은 크리스탈을 눈에 보이는 차원 이상의 것으로 다루었던 지혜의 흔적입니다. 크리스탈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진동'입니다. 크리스탈은 초당 32,786KHz로 진동하면서 에너지를 흡수하고 보존하며 더 나아가 흡수한 에너지를 증폭시켜 방출합니다. 크리스탈의 진동이 우리 몸 안의 70%를 이루고 있는 체액을 통해 전달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차원에서 힐링이 이루어집니다. 림프터치와 크리스탈 힐링기법의 접목은 두 기법에 시너지 효과를 더합니다. 마음의 불안과 우울, 분노, 스트레스가 풀리고 긴장이 이완됩니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기억력이 회복되며 감정적 트라우마가 치유됩니다. 옹달샘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워크숍은 명상과 호흡을 함께 배웁니다. 깊은 호흡과 함께하는 명상은 내 안의 나를 깊숙이 들여다보는 일이며 살아있음을 깨닫는 일이기도 합니다. 크리스탈과 림프터치의 치유력으로 몸과 마음이 순수하고 맑아졌습니다. 명상을 하는 동안 남아있는 독소까지 다 빠져나가는 듯합니다. 고단했던 지난 시간이 봄볕에 눈이 녹듯 녹아내립니다. 나의 몸이 어느 때보다 귀하게 느껴집니다. 평화롭고, 깊은 휴식입니다. “명상은 문과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밖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내 몸의 방향을 바꾸는 것, 그것이 터닝 포인트입니다.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에게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도원님과 함께하는 '마음 나누기' 시간, 고도원님이 참여자들에게 드리는 덕담입니다. 고도원님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손을 잡으며 일일이 수료증을 전달합니다. 크리스탈은 이 세상을 만드는 미네랄과 4원소(흙, 물, 불, 공기)의 영역에 속합니다. 크리스탈은 지구 중심 가까이에서 나옵니다. 불길 속에서 물과 공기와 혼합되어 바위로 성장합니다. 땅과 어우러집니다. 크리스탈은 모든 것의 복합체입니다. 우리의 몸도 모든 물질과 생명의 복합체이며 아름다운 성전입니다. 크리스탈 같은 우리 몸을 더 귀하고, 신성하게 다루어야 하겠습니다.
사랑과 감사를 나누고 전하는 연말을 맞아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따뜻한 선물 보따리를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미리 메리골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2019년을 보내며 올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사람들과,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더욱 따뜻하고 향기롭게 채워줄 옹달샘만의 특별한 음료 세트입니다. 먼저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차로 옹달샘 정원에서 정성으로 가꾼 금잔화, 맨드라미, 박하 등을 덖고 말려 블랜딩한 꽃차와 모과, 탱자, 명자, 삼지구엽초를 아낌없이 넣은 건강차, 산과 들에서 직접 채취한 뿌리, 약초, 과일 등을 함께 모아 오랜 시간 숙성시킨 산야초발효액 ‘사시사청’, 그리고 음식연구소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레몬청 ‘레몬그대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산야초발효액은 단식 후 체력 회복을 위해 옹달샘에서 정성껏 만들어 귀하게 쓰이고 있고 레몬청 역시 음식연구소의 거의 모든 음식에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양념이자 몸을 깨어나게 하는 향긋한 음료이기도 합니다. ‘레몬그대로’를 이용하여 만든 맛있는 요리와 정성 가득한 차를 영상으로도 소개합니다. 한번 보시고 따뜻한 홈파티도 계획해 보세요. 어느덧 한 달 여 남은 2019년. 옹달샘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로 사랑과 감사의 선물도 하시고 귀한 분들과 나누며 몸과 마음 건강하고 풍성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옹달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신청하기
2020 겨울 깊은산속 링컨학교를 모집합니다. 독서캠프 8기: 2020년 1월29일(수) ~ 2월4일(화) 비전캠프 5기: 2020년 2월22일(토) ~ 2월28일(금) 다가오는 새해 2020년 깊은산속 링컨학교가 시작됩니다. 이번 겨울에는 책을 중심으로 독서법(속독, 정독, 다독)을 배우고 자신의 인생의 책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독서캠프', 가슴에 북극성을 찍고 꿈너머꿈을 찾아가는 '비전캠프', 이렇게 2개 캠프가 열립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1. 9형제자매 맺기 건강한 관계 형성과 꿈의 인적 네트워킹을 꿈꾸다. 2.꿈너머꿈의 2분스피치, 내 인생의 책 2분스피치 자신의 삶과 꿈에 자신감과 자부심을 입히다. 3. 몸만들기 마음만들기 명상, 운동, 건강한 음식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까지! 4. 내 가슴의 북극성, 꿈 그리고 꿈너머꿈! 내 꿈에 동기를! 그리고 더 나아가 꿈너머꿈까지를! 5. 스마트폰 중독 치유 프로젝트 자기조절력과 마음의 중심을 잡는 법을 훈련한다. 6. 4차산업 혁명 특강과 토론 미래환경과 사회에 대한 상상력으로 세상과 나를 연결한다. 잘 아시는대로 지난 8년 동안 수많은 학생들이 깊은산속 링컨학교를 거쳐가며 자신의 가슴에 꿈과 꿈너머꿈을 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학생은 일곱 차례나 링컨학교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청소년기에 누구와 무엇을 경험하게 되는가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에서 경험하는 크고 작은 점들은 훗날 건강하게 자라나서 어디서든 든든하고 자신의 목표를 따라 이끌어나가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독서캠프' 신청하기깊은산속 '링컨학교 비전캠프' 신청하기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며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과 가족, 친구를 위하여 힐링여행을 계획하실 수 있도록 옹달샘 스테이 얼리버드 할인을 진행합니다. 옹달샘 자연 속에서 깊은 휴식의 시간을 갖는 '자연명상 스테이', 멍 때리기로 지친 뇌를 달래는 '멍 스테이', 어디서도 맛보지 못하는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특별식과 함께 하는 '음식 스테이', 체온을 1도 올려 면역력을 5배 높이는 '스파 스테이', 몸과 마음을 비워내는 '단식 스테이', 자연과 더불어 책을 읽는 '북스테이' 등 내가 원하는스테이를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달부터는 옹달샘 스테이에 오셔서 사람 살리는 건강한 자연식의 식사와 때묻지 않은 고요한 숲속에서의 산책, 몸과 마음을 회복하게 하는 스파 체험, 명상프로그램 참여 뿐만아니라 옹달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개인화된 특별한 '향기 체험', '싱잉볼 체험', '크리스탈 림프터치 체험' 등도 경험 하실수 있습니다. 12~1월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사진, 글:조송희 가을이 깊을 대로 깊었습니다. 옹달샘 농장은 지난 여름의 뜨거운 햇빛과 농부의 땀을 머금은 농산물이 어느 때보다 싱싱하게 자랐습니다. 배추와 무, 파, 갓 등의 김장 재료들도 속이 꽉 차 올랐습니다. 옹달샘 농장은 지난 3년간 무농약, 무비료의 친환경유기농법을 도입하여 옹달샘 식탁에 올라가는 대부분의 농산물을 생산해 왔습니다. 무와 배추의 벌레를 일일이 손으로 잡고 두더지와 싸우면서 땅을 일군 옹달샘의 농부, 서건택 아침지기입니다. 튼실하게 영근 배추와 무는 그의 열정과 신념, 밭에서 흘린 땀방울의 선물입니다. "예로부터 김장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는 축제였습니다. 옹달샘의 김장워크숍은 김장이 축제를 넘어 힐링이 되고, 예술이 되는 시간입니다." 음식연구소장 서미순님의 '사람 살리는예술밥상' 강의입니다. 옹달샘 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배추와 야채들이 보기만 해도 탐스럽습니다. 옹달샘에서 사용하는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소금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간수를 쏙 뺀 10년된 천일염입니다. 김장의 첫걸음은 배추를 절이는 것이지요. 속이 꽉 찬 배추를 반으로 쪼개서 가운데 칼집을 내고 따뜻한 소금물에 푹 적셔서 밑간을 합니다. 중학생인 쌍둥이 딸과 함께 세 모녀가 김장워크숍에 참여한 김연진님, 모녀의 웃음이 환합니다. 밑간을 한 배추에 살살 소금을 뿌려줍니다. 다시 하룻밤을 재워 잘 절여진 배추는 꼬들꼬들하고 아삭한 절임배추가 됩니다. 이제 배추 속을 준비해야겠지요? 대파, 쪽파, 양파, 갓, 청각, 미나리 등의 갖은 야채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잘 자란 야채의 매콤한 풍미는 김치의 감칠맛을 더할 것입니다.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은 신념과 노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신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아침지기 서건택님의 마음이자 옹달샘의 마음입니다. 비닐하우스 안에서 무청과 배추시래기, 빨갛게 익은 고추를 말리고 있습니다. 잘 마른 시래기와 고추는 건강한 식재료로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에 오를 것입니다.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표고를 채취하는 참여자들입니다. 오후에 있을 쿠킹 클래스에서는 갓 딴 표고버섯을 들기름에 구워서 먹을 예정입니다. 농장 앞 화단에는 국화가 만개했습니다. 싱싱한 국화를 봉오리 째 따서 잘 말리면 향기로운 국화차가 됩니다. 국화꽃을 따는 참여자들의 모습도 꽃을 닮았습니다. 옹달샘으로 돌아가는 길, 세상이 온통 붉은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마치 소녀시절로 돌아간 듯, 꽃보다 화려한 낙엽의 숲을 즐기는 참여자들입니다. 오늘은 옹달샘 '나눔의 집'도 김장을 합니다. 옹달샘의 김장풍경은 축제처럼 김장을 하던 옛 마을의 모습을 보는 듯 정겹습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 서미순 소장이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 시간입니다. 음식 맛을 좌우 할 육수 만들기와, 김치 양념 활용법, 자연농과 자연식 이야기를 곁들인 쿠킹클래스는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옹달샘 농장에서 채취한 표고버섯을 들기름에 굽습니다. 구운 표고버섯은 고기처럼 쫄깃하면서도 향긋합니다. 김치 양념을 이용해서 과일물김치를 만들고, 두부에 누룩소금이 더해져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는 맛있는 두부치즈를 만들었습니다. 옹달샘의 요리는 가능하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재료로 첨가물이 거의 없이 만든 요리는 순수하고 담백합니다. 이제 김치 속을 만들 차례입니다. 곱게 빻은 고춧가루에 곰삭은 새우젓과 갖은 재료를 넣어 깊은 맛을 낸 육수에 찹쌀을 넣어 완성한 찹쌀 죽, 무생채와 멸치액젓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새우젓은 서미순 소장이 강화 외포리 포구에서 갓 잡은 새우를 소금에 절여 직접 담아 온 것입니다. 썰어놓은 야채를 잘 섞어둔 양념에 넣어 버무리면 짭짤하고, 칼칼하고, 시원한 김치속이 완성됩니다. 적당히 숨이 죽은 배추의 노란 속잎이 유난히 고소해보입니다. 이 맛있는 배추에 양념까지 버무리면 그야말로 예술적인 김치가 완성됩니다. 내가 버무리는 김치는 모두 내가 가져갑니다. 가족들의 기호에 맞게 어떤 분은 양념을 듬뿍 넣고, 어떤 분은 담백하고 슴슴하게 속을 넣습니다. 완성된 김치는 각자가 가지고 온 통에 꽉꽉 채워서 넣습니다. 이 김장을 냉장고에 재어두면 아무리 추운 겨울도 뜨뜻하게 지낼 기운이 생기고, 올 일 년의 밥상은 풍성할 것입니다. 고도원님이 김장워크숍 참여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눕니다. 밥상 앞에서 나누는 대화는 진솔하면서도 따뜻합니다. 김장을 하는 저녁, 자칫 피로해질 수 있는 몸을 크리스탈 림프터치 테라피로 위로합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옹달샘 스파에서 냉온욕을 즐기며 힐링을 할 것입니다.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의 2019년 음식명상 워크숍 '김장편'에 참여한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배추김치, 무김치, 물김치, 백김치, 총각김치, 홀아비김치... 갖가지 김치가 있습니다. 맛도 솜씨마다 집집마다 모두 다 다릅니다. 김장을 할 즈음이면 어느 듯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준비의 시작입니다. - 2014년 11월 21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이후 BDS)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만든 국제형 대안학교입니다. 믿어주고, 미래를 봐주고, 함께 만들어가는 BDS의 시작에 믿음으로 꿈으로 희망으로 함께 해주신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과 성원에 3개 도시 순회 설명회를 준비하고 시작합니다. 신나고 즐겁게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학생들이 꿈꾸며 배우는 학교! 글로벌 리더로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멋진 인재들이 탄생하는 공간, 그런 멋진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명회, 혹은 프리스쿨링 캠프나 사전 선발 캠프에 참여하지 못하신 부모님들의 많은 요청이 있어 BDS에 관심있는 부모님들을 초청, 설명회를 진행하려 합니다. 지역은 충주, 분당, 대전입니다. 설명회 참여하신 분들께(가족당 1권) 국제학교 전문가 루크 쌤(이원중 대표)의 책 [세상의 모든 국제학교]를 선물로 드립니다. 함께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BDS 입학 대상은 2020년 기준 4학년 ~ 중 2 까지 (현재 3학년 ~ 중 1) 입학 가능 대상입니다. BDS 전국 설명회 상세 안내 충주 설명회 : 2019년 11월23일(토) - 시간 : 오후 2시 - 장소 : 깊은산속 옹달샘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 신청기간 : 11월20일 마감 분당 설명회 : 2019년 11월27일(수) - 시간 : 오전 10시 - 장소 : 건강한 미래교육개발원 (경기도 성남시 황새울로 200번길 34, 1202-3 (코포모빌딩 12층)건강한 미래 교육 개발원) - 신청기간 : 11월24일 마감 대전 설명회 : 2019년 11월28일(목) - 시간 : 오전 10시 - 장소 : 스파크플로우-SparkFlow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천서로 457 뱅시빌딩 5~7층, 스파크플로우) - 신청기간 : 11월25일 마감 참가비 : 무료 교통편 : 자가 또는 대중교통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예약 문의 : 1644-8421(깊은산속 옹달샘) 입학 상담 : 070-7525-5517(BDS 입학처)
Untitled Document 사진, 글:조송희 깊어가는 가을, '충북 웰니스 잠깐멈춤'이 깊은산속 옹달샘과 충주일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7년 5월,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관광 25선'에 선정된 이후 옹달샘은 '힐링(치유)·명상 분야'에서 충북을 대표하는 웰니스관광지로써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충북 웰니스 잠깐멈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휴식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웰니스관광'은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를 합한 개념으로 힐링과 치유를 결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미래형 관광입니다. 옹달샘에서 호흡과 명상을 배우는 참여자들입니다. 숲속의 청정한 공간에서 가벼운 요가동작을 하는 것만으로도 생활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싱잉볼 명상을 이끄는 아침지기 윤나라님 입니다. 히말라야 본교 문화에서 비롯된 싱잉볼은 소리의 공명을 이용한 가장 오래된 치유기법입니다. 싱잉볼 명상은 7가지 금속의 광물을 단조로 만든 싱잉볼의 파동을 이용하여 몸의 진동수를 조절해줌으로써 막힌 기혈을 뚫어주어 건강을 회복시키고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시키며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게 합니다. 옹달샘의 숲으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숲의 향기를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 숲을 산책하는 참여자들입니다. 싱싱하던 풀잎들은 빛이 바래고 푸른 소나무에도 가을빛이 깃들었습니다. 둘째 날은 충주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갑니다. 첫 번째 방문한 곳은 '오대호 아트팩토리'입니다. '오대호 아트팩토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크아티스트인 오대호님의 작품 1300여점을 전시한 복합 예술 공간입니다. "정크아트는 쓰레기나 잡동사니 등을 의미하는 정크(junk)와 아트(art)를 합친 말로 일상생활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폐품들을 이용해서 만드는 미술입니다." 아티스트 오대호님이 직접 참여자들을 맞아 '오대호 아트팩토리'가 만들어진 배경과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오대호 아트팩토리'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 폐교를 전시공간으로 되살려냈습니다. 교실하나하나가 이야기를 가진 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운동장에는 온갖 로봇들이 가득합니다.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참여자들입니다. 쏟아지는 참여자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하는 오대호 작가님입니다. '나도 정크아티스트!' 시간입니다. "여기 있는 폐품을 마음껏 활용해서 작품을 만들어 보십시오. 가장 창의적인 작품을 선정해서 상을 드리겠습니다." '오대호 아트팩토리'의 공동 대표이사 김희동님이 작품을 만드는 요령을 간단히 설명합니다. 이 예쁜 색색의 꾸러미는 모두 전선인가요? 일본에서 온 참여자 야부우치 리호님이 진지한 표정으로 초록색 전선을 자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국인과 일본인, 멀리 미국에서 오신 참여자 등 특별한 참여자가 많았습니다. 빨간색 조화, 계란을 담는 골판지, 흰 병뚜껑, 폐전선과 버려진 장난감... 각양각색의 폐품들이 참여자들의 손끝에서 아이디어 반짝이는 작품으로 변신합니다. 완성된 작품은 그룹별로 발표합니다. 이날은 유난히 가족 참여자가 많았습니다. 마음을 모아 작품을 만들고, 만들어진 작품을 소개하는 동안 작품보다 더 소중한 추억이 생겼습니다. 다음 코스는 남한강변에 있는 중앙탑 사적공원입니다. 남한강에는 은비늘 같은 물결이 일렁입니다. 강물도 가을빛입니다. 공원은 여유를 가지고 자유롭게 산책합니다. 공원 입구에서 지도를 보며 충주일원의 문화유적지를 살펴보는 참여자들입니다.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입니다. 아름다운 석탑주변을 산책하거나 석탑을 유심히 살펴보거나, 석탑 옆에서 햇빛 바라기를 하거나, 사진을 찍는 등 각자 마음이 가는대로 가을날의 한 때를 누립니다. 강가의 정자에 참여자들이 모여 있네요. 혼자서 온 사람들도 어느새 오랜 벗처럼 친해지고, 모두가 한 가족 같은 분위기입니다. '충북 웰니스 잠깐멈춤'의 마지막 코스는 충주의 한적한 마을 엄정면에 사랑스럽게 자리 잡은 정원, '우림정원'입니다. 남편 임문혁님과 아내 우정희님의 성을 따서 이름을 지은 '우림정원'은 금슬 좋은 두부부가 평생 동안 사랑과 정성으로 가꾼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아름다운 정원을 더 아름답게 하는 건, 애정 어린 마음으로 정원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입니다. '우림정원'에서는 특별한 명상이 준비되었습니다. 싱잉볼과 걷기명상을 결합한 '싱잉볼 걷기명상', 세상에서 유일한 옹달샘만의 프로그램입니다. 싱잉볼을 울리며 걷기명상을 합니다. 한발자국, 한발자국 천천히 걸으며 싱잉볼을 칩니다. 맑은 종소리가 오후의 햇살이 비치는 숲으로 번집니다. 싱잉볼 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봅니다. 청아한 소리가 내 몸으로 스며듭니다.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지요?' 내 마음에 마음을 기울여봅니다. 아이와 있을 때, 월급을 탈 때, 일을 할 때, 여행을 할 때... 참 많은 대답이 있지만 '지금 이 순간'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습니다. 행복은 항상 우리 곁에 있습니다. 걷기명상을 하고 내려오니 정원 한편에 차와 과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뭇잎사이로 부드러운 금빛 햇살은 쏟아져 내리고, 마음은 더없이 평화롭습니다. 선물 같은 티타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가을날 오후입니다. 앞으로 3개월간, 2019년 12월까지 '충북 웰니스'로 시작되는 옹달샘의 프로그램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충주시, 제천시,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재)아침편지문화재단,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협업하여 진행하는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입니다. 옹달샘은 하루 동안 진행하는 '충북 웰니스 치유여행', 충주 체류형 '웰니스 잠깐멈춤 & 행가마', 충주와 제천의 웰니스관광을 연결하는 연계형 '웰니스 몸쉼맘쉼', 웰니스관광을 이해하고 웰니스 전문가로 교육을 받는 '웰니스 힐러 아카데미', '웰니스 치유음식 아카데미' 등 짧은 시간 한국형 웰니스관광에 흠뻑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몸쉼맘쉼 치유여행' 충북 웰니스관광으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신청하기
사진: 아침지기 오진영, 홍주연(인턴), 글: 아침지기 김유나 지난 10월 12일 토요일, 화창한 가을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특별한 가족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침편지 가족 한만정님께서 아버님 칠순을 맞이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고민하시다가 옹달샘 음식 스테이로 칠순 축하 자리를 마련하신 것입니다. 옹달샘 음식 스테이는 1박2일동안 '사람 살리는 밥상' 특별식과 함께 옹달샘의 자연, 명상,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건강 스테이입니다. 고희연이 치러질 푸드아트갤러리입니다. 가족분들이 직접 준비해오신 현수막 세팅을 시작으로 테이블 위에 그릇이 가지런히 놓이기 시작합니다. 음식연구소의 서미순 소장님께서 손수 준비해주신 단아한 고희연 차림상입니다.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은 '절대금주' 공간이라, 헌주는 따뜻한 차로 대신했습니다.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 특별한 날, 보통의 고희연이 당일로 진행되는 것이 참 아쉬웠다는 가족분들. 그동안 여러 차례 경험한 옹달샘의 친절한 서비스와 특별한 음식, 시설 등을 떠올려 이곳에서 1박2일의 특별한 가족행사를 열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카메라 앞에서 표정이 굳지 않도록 뒤에서 가족들이 응원을 보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칠순을 축하하며 화합하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 주인공이 가족들의 축하에 화답하여 미리 준비한 편지를 낭독합니다. 누구 하나 빼놓지 않고 이름을 부르며 덕담을 해주시는 모습에서 정겹고 따스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제 맛있게 식사할 차례입니다. 생일에 빠질 수 없는 소고기 미역국과, 삽겹살&야채찜, 연어샐러드, 호박구이 등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선보이는 '사람살리는 예술밥상'입니다. 화학조미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은 건강 밥상으로 칠순 잔치 음식으로는 제격입니다. 이후 일정은 가족끼리 오롯이 모여 춤과 노래, 연주로 함께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꼬마 친구들이 또박또박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요? '무조건'반주에 맞추어 단체로 추는 춤에 가족들의 어깨가 절로 들썩입니다. 중간에 반주가 끊기는 상황에서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객석에서 끝까지 노래를 불러주시는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주인공 한기연님께서도 무반주에 답가를 멋드러지게 불러주셨고요. 모처럼 다같이 모인,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다같이 모여 가족사진도 찍었습니다. 한 두 번 찍어본 솜씨가 아닌듯, 일사불란하게 사진 대형으로 모인 가족들! 그 화목한 모습에 함께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뜻깊은 가족행사 덕분일까요? 옹달샘의 가을 햇빛이 더욱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칠순을 마음 모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9월 28일에 진주에서 열린 '마음두드림 치유여행'!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기적처럼 개인 날씨 덕에 촉촉한 가을 숲 느낌 가득한 진양호반을 고요하게 바라보며 걸을 수 있었던 걷기명상, 그리고 이어진 신바람 나는 '라퍼커션'과의 몸 두드림, 마음 두드림의 현장, 그리고 마지막 토크콘서트까지 영상으로 담아 소개합니다. 진주시에서 열린 세번째 잠깐멈춤 걷기명상, 진주시민분들과의 공감과 소통의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함께 소리내고 몸을 움직이며 에너지를 주고 받았던 경험, 그리고 마음에 묻어두었던 질문을 꺼내 나누었던 토크콘서트는 저에게도 큰 영감이 되었습니다. 그때의 감동과 열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느껴보시고 느낌한마디에 응원의 말씀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