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플리마켓에 오셔서 고도원님 특강에 참여하신'권대욱'님이 제작하신 영상을 소개합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독서캠프 11기 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인생의 책을 찾고 꿈의 징검다리를 건너는 6박7일의 여정 깊은산속 링컨학교 '독서캠프11기'에 귀한 뜻으로 신청해주셔서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캠프에 참여하시기 전에 참여 학생과 보호자가 미리 알고 준비하셔야 할 사항들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함께 읽으면서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기본정보] * 프로그램명: 깊은산속 링컨학교 독서캠프(11기) * 진행장소: 깊은산속 옹달샘(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약도보기] * 진행일시: 2022.12.24(토) 오후 2:00 ~ 2022.12.30(금) 오전 11:00, (6박7일) [준비 및 안내사항] 1. 학생 명의(학생 이메일)로 옹달샘 회원가입하기 - 가입 후 학생 스스로 옹달샘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해주세요. - [깊은산속 옹달샘 회원가입 페이지]로 이동하기 2. '인생의 책' 읽고, 가져오기 - 링컨학교 독서캠프에 오시기 전에 2권의 '인생의 책'을 '밑줄 긋고 읽기' 방식으로 읽고 링컨학교에 오실 때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인생의 책 2권>** ① '위대한 시작' (고도원, 꿈꾸는책방) ② 내가(학생 스스로) 선택한 '인생의 책' 또는, 부모님/멘토/친구가 추천한 '인생의 책' 3. 준비물 - 짐은 최대한 가볍게! - 깊은산속 옹달샘은 경사진 경로가 있고, 자갈들이 야외광장에 깔려있습니다. 캐리어보다는 '배낭'으로 준비해주시는 것이 학생들의 이동에 편리합니다. - 필기도구(연필, 볼펜, 지우개 등) - 위대한 시작과 인생의 책, 총 2권의 책을 꼭 가져와주세요 -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물품 : 활동 티셔츠, 잠옷으로 활용할 명상복, 노트 - 6박7일 동안 사용할 활동성 좋은 바지, 속옷, 양말, 수건 등을 여유 있게 준비해주세요. - 세면도구(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치약, 폼클렌징, 빗 등) - 편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운동화.(슬리퍼X) - 개인 마스크(kf80 7개 이상), 개인 상비약 - 개인 물병 준비하기(예: 텀블러) : 위생관리를 위해 6박7일동안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병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4. 6박7일 동안 참여비 외의 별도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 다만, '옹달샘 카페'에서 음료 및 와플, '아트샵'에서 책 또는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하실 때는 개인 비용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의 용돈에 맞게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 마지막 날 퇴실할 때, 후불정산하는 시스템으로 입실하실 때 지갑 등의 귀중품은 분실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웰컴센터에 보관합니다.) 5. 중요한 물품, 고가의 물품 등 분실위험이 큰 물품은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값비싼 장난감, 아이패드, 노트북, 많은 현금 등) 6. 옹달샘은 '절대금주', '절대금연'입니다. - 이를 어길 때에는 바로 강제 퇴실 조치를 취합니다. 7.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핸드폰 사용은 '제한'됩니다. - 캠프 6일차에는 학생들이 보호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게 됩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와 학생들을 믿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편히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 이번 2022년 링컨학교 캠프에서는 6박7일동안 아이들이 활동하는 모습이 아침편지 & 깊은산속 옹달샘 인스타그램 계정(https://www.instagram.com/ongdalsam_lincoln/)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궁금하시면 아래 계정을 클릭하여 팔로우 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8. 참고사항(코로나 방역 수칙) - 캠프 시작 전 학생들의 안전한 진행을 위하여 캠프전날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자가진단키트 1개 필수 지참) - 캠프 중간 발열, 의심증상이 생기면 즉시 격리 조치가 되며 개인이 가지고 온 자가진단키트로 확인 후 결과에 따라 바로 부모님께 연락을 드립니다. - 캠프 중 코로나 확진이 되면 귀가조치 됩니다. - 캠프기간내에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 숙소,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각 공간 소독을 매일 합니다. - 손씻기, 손소독을 생활화 합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준비하기 1탄] '링컨호흡 배우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준비하기 2탄 ]'링컨요가 배우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준비하기 3탄 ] '링컨학교 짐챙기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준비하기 4탄 ] '교통편 확인하기' [캠프 시작하는 날, 오시는 교통편 안내] 오후 2시부터 캠프의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됩니다. 해당되는 교통편의 안내를 잘 확인하시고, 늦지 않게 옹달샘에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1. 《서울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이용하실 분 탑승장소: 종합운동장역(지하철 2호선) 2번 출구 시간: 정오 12시 정각에 옹달샘으로 출발합니다. 2. 《충주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이용하실 분 탑승장소: 충주 공용버스터미널밖 우측 시내버스정류장 (하이마트 탄금점 맞은편) 시간: 오후 1시 30분에 옹달샘으로 출발합니다. 3.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 장소: '깊은산속 옹달샘' [약도보기] 시간: 오후 1시 50분까지 '옹달샘 웰컴센터'로 도착하시면 됩니다. [캠프 마치는 날, 교통편과 보호자께 드리는 안내] 캠프의 공식적인 일정은 마지막 날 오전 11시에 끝납니다. (셔틀버스 도착 시간은 그날의 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발과 도착시간이 등록된 번호로 문자안내될 예정입니다.) 1. 《서울행 셔틀버스》 이용하실 분 목적지: 종합운동장역(지하철 2호선) 2번 출구 시간: 옹달샘에서 오전 11시 출발, 목적지에 오후 1시 도착 예정 2. 《충주터미널행 셔틀버스》 이용하실 분 목적지: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내 매표소 앞 시간: 옹달샘에서 오전 11시 출발, 목적지에 오전 11시 40분 도착 예정 3. 《자가용》으로 보호자가 직접 옹달샘으로 오시는 분 장소: 깊은산속 옹달샘: [약도보기] 시간: 오전 11시까지 옹달샘 도착 [환불안내] - 7일 전 취소: 전액 환불 - 6~3일 전 취소: 80% 환불 - 2~1일 전 취소: 50% 환불가능 - 당일 취소: 환불 없음 [문의사항] - 문의전화: 1644-8421 - 담당자: 김재덕, 조정현, 이서연 모든 준비사항들을 차근 차근 읽어보시고, 빠짐 없이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에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링컨학교 프로그램' 바로가기
사진, 글:조송희 코로나 기간에도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햇빛이 내려쬐며 계절이 오고 갑니다.깊은산속 옹달샘도 이젠 가을빛이 완연합니다. 코로나를 견디며 옹달샘은 더 맑고, 더 푸르고,더 고요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카페 앞 테라스는 빈티지하면서도감성적인 공간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흐린 아침, 비가 내리는 한낮, 가을햇살이 따사로운 오후...언제라도 당신이 가장 편안한 몸과 마음의 자세로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카페의 발코니도 정감이 넘칩니다.‘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천연재료로직접 염색을 한 빛 고운 천들,보기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카페 앞 정원의 꽃들 좀 보아요.향기로운 저 가을꽃들을당신과 함께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준비되는 아침 식탁은 무언가 달라 보입니다.살짝 설레는 이 느낌은 뭘까요? 옹달샘에 특별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영국, 인도네시아, 리투아니아, 말레이시아등에서 오신 외국인들이네요.k-트래블에서 국내거주 외국인들을 모객하여충주, 단양, 제천 등 국내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깊은산속 옹달샘도 여행 코스 중 하나라는군요.인증 샷, 빠질 수 없지요! 샐러드와 빵, 과일 등으로 차려진 간단한 아침식탁이정갈하고도 화사합니다. ‘사람살리는 음식’ 옹달샘 음식연구소의자연식단은 누구나 반하는 맛입니다.외국인이라고 예외가 없겠지요. 식사 후에는 테라스 카페에서 차를 마십니다.말린 과일과 꽃으로 만든 예술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투명한 초록빛이 감도는 차의 빛깔에 반하고,입 안 가득 번지는 꽃향기에 반합니다.차 마시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예술차, 낯선 맛이지만 묘하게 끌립니다. 영국인 참여자가 한국의 곳곳을 여행하며SNS에 올렸던 사진을 일행과 스텝에게 보여줍니다.옹달샘 여행도 너무 좋답니다.'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S는만국 공통의 자기표현 놀이공간이지요?외국인들이 각자 SNS에 올린 옹달샘의 모습, 참 예쁩니다. 옹달샘의 명상프로그램도 체험합니다.싱잉볼 명상~ 명상도 처음이고 싱잉볼도 처음 봅니다.싱잉볼을 드는 법, 말렛을 쥐는 법, 소리를 내는 법...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봅니다. 말렛을 싱잉볼에 대고 천천히 돌립니다.거칠고 시끄럽던 소리가 점점 부드럽고 청아해집니다.소리의 파장이 몸을 울립니다. 신비롭습니다. 이토록 새로운 체험, 인증 샷을 남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띵샤를 연주하는 방법도 익혀봅니다.인도, 네팔, 티벳의 전통악기인 띵샤는싱잉볼과 함께 명상의 도구입니다.맑고 긴 소리를 내는 띵샤는명상의 시작과 중간, 마무리를 할 때 울립니다. 직접 싱잉볼을 연주하는 외국인들,소리는 자꾸 깨지고 어긋나지만자세와 마음만은 이미 명상가입니다. 밤이 왔습니다. 카페의 불빛이 참 따뜻하네요.저 불빛마저 꺼지면 별빛과 달빛이옹달샘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숙소가 있는 그린하우스의 아침입니다.어젯밤에는 내내 비가 왔나봅니다.창밖의 나무들이 물기를 잔뜩 머금었습니다. 아침식사 후, 테라스 카페에서차를 마시는 분들이 계시네요.모든 시름 다 내려놓을 수 있는 공간,옹달샘에 참 잘 오셨습니다. 가을이 익어갑니다.당신은 안녕하신지요? 옹달샘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더 맑고, 더 깨끗하고,더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당신을 기다립니다.
쉽게 만나지 못해 더욱 그립고, 당연한 것들이 더욱더 소중해지는 지금 조금 더 힘내셨으면,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담아 사람을 살리고 예술이 되는 '치유와 위로'의 밥상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 사랑하는 가족 친지, 고마운 분들에게 사랑과 감사, 치유와 위로를 건네는 마음으로 선물해보시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매우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영양 가득 담은 옹달샘 찰밥 3종과 한가위 절식 중 하나인 들깨 토란탕, 칼칼하고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인 버섯 닭개장에 보내기 아쉬운 계절을 잡아둔 제철의 장아찌와 입맛 돋우는 반찬, 여기에 주전부리와 예술꽃차까지. 하나하나 정성스러운 손길로 공을 들이며 매만진 '예술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소화가 잘 되고 맛과 영양이 조화롭도록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영상으로도 담았으니 먼저 만나보세요.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추석 선물세트' 신청하기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웰니스 여행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을 추구하는 ‘웰니스’는 여행과 라이프스타일 측면에서 떠오르는 트렌드입니다. 단순하게 소비하는 여행이 아닌,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사랑과 감사를 꽉꽉 채워서 되돌아갈 수 있는 여행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명상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충주 웰니스 자유여행’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웰니스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신청하기
온샘 힐링춤 랜선 워크숍(방구석 랜선 힐링춤) 방구석에서 편하게 치유와 자유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 다 모이세요! '춤'이라는 단어 자체만으로 많은 분들이 거리감을 느낍니다. 어색하고, 어렵고, 두렵고, 나와 상관없는 일로 여깁니다. 하지만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는 말처럼 춤을 가까이하는 삶은 생명의 에너지가 솟아나는 샘터를 품고 사는 것과 비슷합니다. 메말라 굳어있고 딱딱하게 갈라진 땅을 물로 흠뻑 적셔주는 비처럼 춤은 회복과 재생의 비법이 될 수 있습니다. 멀리하기에는 너무나 훌륭한 치유법이기도 합니다. 워크숍에서 배우는 털기춤, 비움과 채움의 춤, 미러링 댄스, 방바닥 댄스, 자화상 춤 등을 '춤'이라고 이름 붙였으나 내면의 느낌에 따라 고요히 움직이는 치유적 몸짓에 가깝습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내맡기고 오롯히 움직이면 충분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굳어져 있던 몸과 마음이 서서히 풀어지면서 흐르지 못했던 에너지가 자유로워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점점 힘이 빠지면서 하품이 나오고 눈물이 흐르고... 저절로 자유로움과 편안함 그리고 환희와 새로운 희망으로 깨어날 수 있습니다. '방구석'에서 '랜선'으로 연결되어 여러 사람이 각자의 공간에서 함께 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재밌고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운동하는 효과도 큽니다. 인문학적 통찰, 명상적 움직임, 치유와 해방감 등이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경험이 될 힐링춤 워크숍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전화 1644-8421, 담당 아침지기: 이슬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온샘 '힐링춤 랜선 워크숍' 신청하기 온샘 '힐링춤 1기 진행 게시판' 둘러보기
여행을 떠날 때 우리는 먼저 어느 곳을 갈 것인지 여행지를 선택하고, 어떤 경험을 할 것인지 계획을 짜고, 도착한 여행지에서 한껏 체험을 한 뒤, 다시 보금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여행하는 동안 만났던 사람들, 느꼈던 감동들을 카메라와 가슴속에 흔적으로 남겨 간직합니다. 이 세상 소풍 마치고 나서도 그렇게 저마다의 흔적들을 남기게 되겠지요. 그 흔적을 갈무리하는 것은 떠나는 사람의 몫이 아니라 남겨진 사람들의 몫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메모리얼 파크 퍼스트 무버 신청하기 옹달샘 메모리얼 파크 현장답사 신청하기
지난 5월 17일, 지리산 천왕봉이 바라보이는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500고지 청정지역에 자리 잡은 '청강원'에서 '한국 항노화 협회'와 깊은산속 옹달샘이 만나 상호 업무협약(MOU)을 맺는 뜻깊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리산 청강원은 윤경순 원장께서 오랜 시간 틈날 때마다 사재를 들여 매입한 지리산 자락의 맑고 깊은 숲 23만 평의 웅장한 터에, 장차 국내외 많은 사람이 찾아와 힐링할 수 있는 세계적인 공간을 꿈꾸며 운영하고 있는 '한방 항노화 연구센터'로, 이번 협약은 이미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로 자리잡은 저희 깊은산속 옹달샘과 협력해 미래에 더 좋은 시너지를 내고자 해서 만난 자리였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우리나라 힐링과 웰니스 산업의 대표적 연구자이신 단국대 장태수 교수님도 함께했습니다. 앞으로 지리산 청강원과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이 민간차원에서, 그리고 공공의 영역에서도 각자 노력해온 경험과 발전시켜 온 치유의 노하우를 나누고 함께 성장시켜 나가는 뜻깊은 일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글:조송희 코로나 시대에도 봄은 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생강나무도 화사한 꽃봉오리를 터트렸습니다. 세상의 속도와 상관없이 느릿느릿 천천히 오는 옹달샘의 봄. 옹달샘에서는 봄조차도 안전하고 고요하게 거리두기를 합니다. 수양버들 잎사귀가 연두 빛으로 돋아 오르고 햇살은 맑고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세상은 생명의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이런 때야말로 힐링스테이가 필요하지요. 힐링스테이는 청정하고도 안전한 옹달샘에서 치유의 명상을 체험합니다. 또한 아프고 뭉친 곳을 풀어주고 마음을 녹여주는 '힐링 터치 테라피'로 깊은 휴식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정갈하고 쾌적한 숙소, '사람 살리는 밥상'의 맛있고 건강한 식사는 기본이지요. ‘마음요가’입니다. 심장에 화(火)를 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횡경막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이네요. 가슴으로 상기된 호흡을 아랫배 깊숙이 끌어내릴 수 있도록 아침지기 유하연 샘이 도와줍니다. 참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 자신에게 온전한 휴식을 선물한 지가 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봄 햇살을 받으며 누워있노라니 몸과 마음이 저절로 고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시들어가던 몸과 마음이 싱싱하게 살아나는 느낌, 이것이 바로 치유인가 봅니다. ‘옹달샘 힐링하우스’는 ‘힐링 터치 테라피’가 펼쳐지는 공간입니다. 'Body, Skin &Soul', 아침지기 힐러들이 정성어린 손길과 사랑으로 몸과 마음과 영혼의 세포까지 어루만지고 치유합니다. 최고의 명상도구이기도 한 싱잉볼은 힐링테라피를 강력하게 합니다. 싱잉볼은 에너지바디 힐링에도 사용하며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워터힐링의 도구로도 사용합니다. 힐링하우스에서는 프랑스 유기농 에센셜 오일을 사용합니다. 림프터치 테라피입니다. 림프터치 테라피는 체내에 정체된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크리스탈은 림프터치 테라피의 훌륭한 도구입니다. 소리와 진동을 이용한 ‘싱잉볼 테라피’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생명에너지를 강화 시킵니다. 신체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쳐 세포 차원의 힐링이 일어납니다. 걷기명상길에도 어린 잎이 돋아납니다. 숲이 기지개를 켜는 소리가 들릴 듯합니다. 봄빛이 감도는 숲에서 걷기명상을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소그룹으로 옹달샘을 찾아와 깊은 휴식과 힐링을 하는 기업과 단체의 임직원들입니다.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공간. 청정한 옹달샘이 어느 때보다 귀합니다. 진달래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머지않아 숲은 온통 분홍빛으로 물이 들겠지요. 새색시처럼 수줍은 연분홍, 당신을 기다리는 옹달샘의 마음입니다. '힐링스테이'는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옹달샘 '디톡스 힐링스테이' 신청하기
요가에서 마음은 아나하타Anahata 차크라의 에너지 센터입니다. 가슴의 중심에 위치하는 아나하타Anahata 차크라는 화병을 일으키는 심장 그리고 양팔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어깨와 등이 굽고 딱딱하게 뭉쳐있는 분, 호흡이 얕아서 자주 가슴의 답답합을 느끼는 분, 감정기복이 심하고 심장이 자주 두근거리시는 분, 천식이나 고혈압 등의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분 등 아나하타 차크라의 균형이 맞지 않은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의 에너지가 막히면 심장은 화병으로 어깨는 만성통증을 앓고 몸에서 스트레스로 반응하여 몸과 마음의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하루 10분 마음요가 편에서 가슴을 활짝 열어서 심장을 튼튼하게 회복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매일 함께 하고자 준비했습니다. 3월11일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9일(화) 하연샘과 미리 만나서 마음요가의 수련과 소통을 함께 해요. [마음요가 진행 포인트 ] * 어깨상태+마음에너지 자가진단+치유요가 * 횡경막호흡+명상(홧병, 우울감, 불안감 치유법) * 3월 9일: 미리 만나서 소통(준비물:수건) 하연샘과 함께하는 '마음요가 챌린지' 신청하기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설 선물세트 곧 다가올 설. 코로나로 이미 힘겨운 한해를 보냈지만 여전히 삼엄한 현실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명절. 이번 설 선물세트는 특별히 그리움의 마음을 닮은 시간이 요리하는 음식, 거기에 정성과 마음을 더하며 바라보아야 하는 기다림의 음식으로 구성한 한상차림입니다. 먼저 옹달샘 농원에서 자란 채소들을 직접 썰고 말린 말랭이로 지은 채소 말랭이 밥과 보드랍게 삶은 시래기와 곤드레, 말린 표고를 넣어 지은 나물밥, 거기에 지난 김장 후에 잘 말려 놓은 옹달샘 농원표 우거지에 한우로 푹 삶은 한우 우거지국, 연구소에서 직접 띄운 청국장과 들깨가 듬뿍 들어간 시그니처 건강식 청국장탕이 밥과 국으로 들어갑니다. 반찬으로는 산지에서 공수한 싱싱한 굴과 가자미, 전복 내장을 깨끗이 손질하여 옹달샘 저장고에서 오랜 시간 숙성해 감칠맛이 일품인 어리굴젓과 가자미식해, 게우젓 세 가지 젓갈과 계절마다 들에서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들을 모아 담가둔 산나물 모둠 장아찌,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멸치말랭이볶음도 넣었습니다. 두부과자와 예술차도 빼놓을 수 없지요. 비록 화려한 요리는 아니지만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을 그대로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력과 시간, 정성으로 채워진, 저에게는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입니다. 미리 느껴보실 수 있도록 영상으로도 준비했으니 먼저 만나보시고 좋은 선물 하시기 바랍니다. 보내시는 분과 드시는 분들 모두 마음 풍성한 명절이 되시도록 잘 준비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설 선물세트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즐거움으로 기다리고 맞이하시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금잔화와 치차로 물들인 노란 보자기로 곱게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에 이은 ‘천연염색 바른’ 양재형 대표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이번 선물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번 설 선물세트는 희망의 밥상과 행복의 밥상 두가지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아래 안내를 잘 살펴보시고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설 명절 전에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배송기간을 정하였습니다.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설 선물세트' 신청하기
2020 송구영신 옹달샘 온라인 힐링토크 : 명상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매년 12월31일이면 옹달샘에 모여 새해를 맞이했던 옹달샘의 송년 이벤트! 코로나로 인한 엄중한 상황으로 직접 옹달샘에 모실 수 없었으나, 그 아쉬움을 더해 온라인으로 더욱 의미 있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나마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21년 새해를 맞이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랑과 감사, 그리고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 소개' 영상 -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온라인 가게 오픈! - 2021년 1월11일부터 꽃피는 아침마을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드디어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치유음식연구소의 시그니처 음식들을 간편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 온라인 가게를 오픈합니다! 그동안 옹달샘 치유음식 연구소에서 식사를 하셨거나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소의 양념과 음식을 구입하셨던 분들이라면 두 번, 세 번 옹달샘으로 연락을 주셔서 재구매할 수 있는지, 특히 코로나로 인해 방문이 어려워지자 택배로 받고 싶다는 요청이 매우 많았는데 드디어 준비를 마치고 오픈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저도 매우 기쁩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좋은 음식이 가진 의미와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때일수록 좋은 재료로 건강하게 조리해서 잘 먹는 것이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회복하는 치유를 일으킨다는 것을 믿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살피고 좋은 제품으로만 준비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그동안 옹달샘에 오신 많은 분들께 직접 식사를 대접하며 검증한, 누구나 쉽게 조리하고 맛을 내는 비법양념과 오랜시간 정성을 들인 시그니처 음식들을 꽃피는 아침마을을 통해 상시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월마다, 절기마다 때에 맞는 식재료를 이용한 한정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오픈 기념 이벤트로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 옹달샘 치유음식 연구소만의 특별한 선물도 드리오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더불어 꽃피는 아침마을, 온샘(온라인 옹달샘), 그리고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옹달샘 음식 이야기와 옹달샘 음식을 활용한 자연식 요리법, 옹달샘 농원 소식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곧 소식 드릴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옹달샘 치유음식 연구소는 이 온라인 가게가 여러분들의 반응과 새로운 요구를 듣기 위한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건강한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길 꿈꾸며 막바지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많이 기다리셨던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 바랍니다. 오는 1월11일 월요일. 꽃피는 아침마을에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온라인 가게(꽃마가게) 바로가기
'한국산업기술대학 온라인 특강' 위 영상은 작년 12월 30일 한국산업기대학교 교직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특강입니다. 아침편지 가족분들과도 나누고 싶어서, 특히 BDS와 미네르바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보실 수 있게 올려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BDS 홈페이지' 바로가기
사진, 글:조송희 깊을대로 깊은 가을, 25명의 참여자가 2박3일 일정으로 '충북 웰니스 걷기명상 여행'을 하였습니다. '걷기명상 여행'은 산과 숲, 강과 호수가 아름다운 충주 안에서도 가장 걷기 좋은 길을 찾아 걸으면서 청정한 자연을 누리고 마음을 정화시키는 힐링 여행입니다. 첫 번째 장소는 '깊은산속 옹달샘'입니다. 옹달샘의 주인장 고도원님이 귀한 발걸음을 한 참여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합니다. 명상치유센터인 '깊은산속 옹달샘'은 대한민국 마음치유의 성지, 명상의 메카입니다. 웰컴 센터에서 아침편지가 걸어온 길을 카메라에 담는 참여자의 뒷모습에서 여행자의 설렘이 느껴집니다. '걷기명상'을 시작하기 전,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옹달샘 걷기명상'은 약 1km의 산길을 한 시간 30분가량, 두 발에 모든 의식을 집중해서 조용히 걸으며 명상하는 옹달샘의 대표적인 명상 프로그램입니다. 나 자신의 몸을 어루만지듯, 사랑하는 어머니의 가슴을 어루만지듯, 천천히 걸어가는 두발에 마음을 모읍니다. 발아래 쌓인 낙엽이 바스락거립니다. 왠지 마음이 울컥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나였다가, 미움이었다가, 사랑이었다가, 용서였다가, 감사였다가... 어느 순간 바람소리, 물소리만 남습니다. 마침내 그조차 사라집니다. 걷는다는 것! 그 단순하고도 숭고한 행위로 이토록 깊고 고요한 명상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 신비롭습니다. 걷기명상 후, 두발로 땅을 단단히 밟고 서서 허리를 곧게 폅니다. 아랫배 깊숙이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숨을 내쉽니다. 탁기가 빠져나간 몸에 맑은 숲의 기운이 가득 찹니다. 내가 마치 한그루의 나무가 된 것 같습니다. 걷기명상을 하고 저녁식사를 한 후, 통나무 명상을 합니다. '통나무 명상'은 굳어있는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온 몸의 기혈 순환을 도와주는 치유와 휴식의 명상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걷기명상여행'을 온 성한열 어린이도 참 편안하게 통나무명상을 합니다. 10살인 성한열 어린이는 최연소 참가자로, 2박 3일의 여행기간 내내 참여자와 스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둘째 날 아침, '종댕이길'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종댕이길'은 충주호와 남한강, 계명산 등 뛰어난 자연을 휘감은 길로 오르내리는 길이 적당하고 보는 재미에 걷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종댕이길'은 약 7.5km의 거리에 3시간가량이 소요되는 길입니다. 곳곳에 마련된 쉼터와 정자, 조망대에서 충주호의 풍광, 심항산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천천히 걸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추의 남한강은 물빛마저 가을입니다. 가을소풍 같은 여행에 걷는 기쁨이 더해지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로 한껏 움츠러들었던 마음이 푸른 물결처럼 활활 펴지는 것 같습니다. 둘째 날 오후에는 '명품씨앗숲길'에 왔습니다. '명품씨앗숲'은 충주시 적보산 자락에 있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림청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된 '명품씨앗숲'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산림과 종자를 품고 있어 더욱 특별한 숲입니다. 우리나라의 건강한 숲이 시작되는 '명품씨앗숲길'은 숲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걷습니다. 산림과 종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 길은 오랫동안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제한적으로 국민들에게 숲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드넓은 평원에 구불구불 이어진 숲길이 '산티아고 길'을 닮았습니다. 붉고 노란 물감을 뿌려놓은 듯 온 세상이 가을빛입니다. 드디어 셋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길인 하늘재를 걷습니다. 걷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 운동의 강도가 조금씩 더해가는 만큼 체력도 좋아집니다. 하늘재는 충주 미륵대원지에서 출발해 정상석까지 이어집니다. 이 길은 충주에서 영남의 관문인 문경으로 들어가는 백두대간의 고갯길로 20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켜켜이 쌓인 역사의 길 위로 걷기명상의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여행에서 맛있는 먹거리는 절대 빠질 수 없습니다. 충주일원에서 가장 맛있는 식당을 찾아 먹는 기쁨을 오감으로 느끼게 하는 여행, 웰니스여행입니다. 막국수와 명태식혜, 수육, 송어회 등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입에 군침이 돕니다. 웰니스는 Well-being(참살이)과 Happiness(행복), Fitness(건강)의 결합어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을 뜻합니다. 웰니스여행은 여행을 통해 이를 모색합니다. 여행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사는 일상, '충북 웰니스 걷기명상 여행'이 책임집니다.
[유튜브 새소식] 다시보는 '2019년 옹달샘 토크콘서트' 메리 크리스마스! 어느덧 2020년 한해도 저물어갑니다. 아프고 힘든 터널을 지나온 올 한해, 댁에서 조용히 보내고 계시지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도 매년 송년 음악회를 열었었는데 올해는 면대면 행사를 대신해 '온라인 송구영신'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는 12월31일 자정,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새해 카운트다운은 같이해야 제맛이지요? 아름다운 노래로 시작해서, 옹달샘 명상지도 선생님들과 저의 토크콘서트를 실시간 라이브로 유튜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새해는 어떤 마음과 각오로 맞아야 하는지, 또 평소 궁금한 점을 아래 신청란에 질문으로 남겨주세요. 2021년 새해를 맞으면서 좋은 기운과 에너지를 나누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작년(2019년) 마지막 날 옹달샘에서 진행했던 송년음악회 토크콘서트 영상을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립니다. 작은 음악회와 더불어 즉문즉답의 시간을 가졌는데 초등학생의 첫 질문부터 좌중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제가 어떤 답을 드리는 것보다 함께 생각해보고 길을 찾아보기를 바라며 진행한 시간이니 아무쪼록 편안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십시오. 진정한 건강은 자신에게 닥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온라인 힐링토크'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