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조송희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맞이하는 한가위,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행가마)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추석 연휴 내내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렸습니다. 이런 날 옹달샘은 더 맑고, 더 향기로워집니다. 그동안 수 많은 가족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사랑을 쌓아온 치유의 공간, '깊은산속 옹달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일찌감치 길을 나선 가족들은 옹달샘에서 소풍 같은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옹달샘 잔디밭에서 아빠와 함께 야구를 하는 소년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합니다. 엄마와 할머니, 할아버지 등 다른 가족들은 소년의 든든하고 아름다운 배경이 되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 잘 오셨습니다." 자기소개 시간, 고도원 이사장님과 고창영 대표가 환영 인사를 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아침편지 가족들입니다. 어머니와 아들·딸, 손자·손녀까지 3대가 모인 가족, 형제·자매와 사돈이 함께 오신 가족, 모녀와 모자, 친구 등 다양한 가족이 함께 모였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설과 추석마다 빠지지 않고 행가마에 참여한 단골 가족도 있습니다. 사고로 목을 다쳐서 퇴원한 다음 날, 가족들과 함께 옹달샘에 오신 김건기님 입니다. 김건기님과 가족들은 누구보다 신나게 행가마를 즐겼습니다. 60번째 생일을 옹달샘에서 맞이한 신봉철님이 감사 인사를 합니다. 많은 사람의 축복을 받는 생일잔치, 참 좋습니다. 비가 오면 더 아늑해지는 옹달샘입니다. 환복을 하고 나니 내 집에 온 듯 마음까지 편안해집니다. 먼저 통나무 명상으로 피곤한 몸과 마음을 풀어줍니다. 먼 길 오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2025년 추석, 지금부터 잘 먹고 잘 쉬고 잘 누리시면 되겠습니다. 고창영 대표의 '시치유 테라피'입니다. 가정마다 간직한 기쁨과 슬픔, 저마다의 성장통을 들여다보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입니다. 부모님 생각이 나서, 내 어릴 적 아픔이 떠올라서... 강의를 듣는 내내 눈물을 참았다는 참여자들입니다. 옹달샘 나눔의 집은 명절 분위기가 물씬한 대가족 잔치집 같습니다. 튀김하고 전 부치고, 불고기하고, 겉절이와 물김치에 나물까지... 고소한 기름 냄새가 사방으로 퍼집니다. 이런 날, 커피향기 낮게 깔리는 카페 분위기는 그야말로 감성감성 합니다. 노트북을 펼쳐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시는 분은 60세 생일을 옹달샘에서 맞으신 신봉철님이네요. 더할 수 없이 행복한 시간이라고 하십니다. 명절이면 어김없이 감당해야 하는 주부들의 집안일을 오늘은 내려놓았습니다. 가족끼리 더 편안하게,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옹달샘에는 아름답고 격조 있는 미술관이 있습니다. 지금 전시되고 있는 작품은 김진규·은소영 작가의 도예전, '가을, 사유의 식탁'입니다. 흙과 불의 미학, 사유의 손길이 느껴지는 이번 전시는 '분청 인화문'으로 주목받는 김진규 작가의 도자 벽화, 생활자기 등 70여 점과 자신만의 우아한 조형 세계를 구축한 은소영 작가의 백자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아이와 함께 미술관을 걷고 작품을 감상합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옹달샘에서 이 모든 것을 한가롭게 누릴 수 있습니다. '놀이명상'입니다. 노래하고 게임하며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 프로 레크레이션 강사로 활동한 아침지기 김진훈님이 신명 나는 놀이 한마당을 펼칩니다. 이렇게 아이처럼 천진하게 놀아본 적이 언제였던가, 싶습니다. 이렇게 많이 웃어본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한 곳을 바라본 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추석에는 전통놀이가 빠질 수 없습니다. 아침지기 유하연님이 예쁜 한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놀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지요. 단체전은 역시 줄다리기가 최고입니다. 영차영차~~ 아이·어른 할 것 없이 안간힘을 씁니다. 이기면 신나고, 져도 재미있습니다. 남·여와 체급별로 나누어 팔씨름을 합니다. 왕중왕전은 치열하네요. 한 치의 양보도 없습니다. 응원단의 열기도 뜨겁습니다. 추억의 땅따먹기입니다. 전 세계를 한류에 빠지게 한 드라마 '오징어게임' 이후, 전통 놀이는 남녀노소,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게 되었습니다. 제기차기도 빼놓을 수 없는 유년의 추억입니다. 왕년에 한가락 했던 실력을 이번 기회에 마음껏 뽐내봅니다. 백발의 어르신도 도전 도전!!! 명절에는 윷놀이지요. 생각과는 다르게 도가 나오고, 개도 나오지만 승부욕은 자꾸 올라갑니다. 여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놀이는 단연 공기놀이입니다. 어머니와 며느리가 공기놀이 삼매경에 빠졌네요. 어머니가 공깃돌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집중, 또 집중합니다. 비석치기의 방법은 가지가지입니다. 이마 위에 돌을 올리고 걸어가거나, 머리나 가슴에 돌을 올리고 걸어가서 비석을 쓰러뜨립니다. 시작 선에서 돌을 던져 비석을 쓰러뜨리는 것은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지요. 돌은 안전하게 나무로 바꾸었습니다. 옹달샘 하비책방에서는 고도원님과 함께하는 '즉문즉답'이 한창입니다. 날이 좋으면 고도원님과 옹달샘 숲속을 걷는 '걷기 명상'을 할 예정이었지요. 책방에서는 더 가까이에서 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24년간 매일 아침 400만 독자에게 마음의 비타민인 아침편지를 보내고 있는 작가 고도원 님은 대한민국에서 책을 가장 많이 읽은 분 중 한 사람입니다. 최근에는 '대통령의 언어', '누구든 글쓰기' 두 권의 책을 한꺼번에 펴내기도 했지요.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문 비서관 시절의 일화를 묻는 질문과 대답 등 어느 때보다 진솔한 대화가 이어집니다. 옹달샘 숲속도서관 ‘하비책방’에 오면 명상과 건강 등에 관한 전문 서적과 고도원님이 추천하는 도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휴식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서가와 작은 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옹달샘의 보물, 음식 저장고 투어도 참 재미있습니다. 옹달샘의 농장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잘 건조하여 저장하고, 각종 장아찌와 김치, 된장, 간장이 잘 익어가고, 15년 동안 간수를 뺀 소금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곳! '옹달샘 음식 저장고'입니다. '사람 살리는 밥상'의 바탕이 되는 옹달샘의 장독대에도 된장과 간장이 향기롭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추석날 점심메뉴입니다. '행가마'에 오시면 손수 장만하지 않고도 이렇게 풍성하고 맛있는 명절 밥상을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한 후에 비 오시는 숲속을 천천히 산책해도 참 좋습니다. 카페에서 이렇게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도 있고요. 옹달샘 가게에도 한번 들러보실까요? 옹달샘 가게에는 사람 살리는 밥상 재료로 건강한 맛을 내는 간장, 된장,새우젓, 효소 등과 명상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싱잉볼, 통나무봉, 아로마오일 등이 있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을밤 별숲달숲 음악회'가 나눔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날이 좋으면 옹달댐 잔디광장에서 야외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지요. 가족들은 잔디밭에 자리를 펴고 와인을 마시며 음악을 듣고...비 때문에 실내에서 진행되었지만 아쉽지가 않습니다. 가수 구현모님과 박찬송님의 열창에 가슴이 열리고 귀가 뚫리네요. 최고입니다. 이번 '행가마'에서 옹달샘 개관 이래 처음으로 주류가 허용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맥주 한 잔, 와인 한 잔 곁들이며, 더욱 풍성하게 라이브 공연을 감상합니다. 오늘은 특별공연이 있습니다. 행가마 참여자 한혜원, 한서윤 자매의 바이올린과 리코더 합주입니다. 사랑스러운 자매의 멋진 연주에 박수가 터집니다. 천국은 죽은 뒤에 가는 곳이 아닙니다. 꽃처럼 아름답게, 물처럼 모나지 않게 살면 천국은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 신이 계신 곳이 내 밖이 아니고 내 안이듯 말입니다. 내 안에 사랑이 넘치면 그것이 곧 천국입니다. - 2025년 10월 2일 아침편지 중에서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9월 28일에 진주에서 열린 '마음두드림 치유여행'!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기적처럼 개인 날씨 덕에 촉촉한 가을 숲 느낌 가득한 진양호반을 고요하게 바라보며 걸을 수 있었던 걷기명상, 그리고 이어진 신바람 나는 '라퍼커션'과의 몸 두드림, 마음 두드림의 현장, 그리고 마지막 토크콘서트까지 영상으로 담아 소개합니다. 진주시에서 열린 세번째 잠깐멈춤 걷기명상, 진주시민분들과의 공감과 소통의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함께 소리내고 몸을 움직이며 에너지를 주고 받았던 경험, 그리고 마음에 묻어두었던 질문을 꺼내 나누었던 토크콘서트는 저에게도 큰 영감이 되었습니다. 그때의 감동과 열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느껴보시고 느낌한마디에 응원의 말씀도 남겨주세요.
사진, 글:조송희 진주시민과 소통, 공감하는 '마음두드림 치유여행'’이 진양호 노을공원에서 펼쳐졌습니다. '마음두드림 치유여행'은 지난해부터 진주시와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함께 진행해 온 잠깐멈춤 걷기명상으로 진양호 호반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깊은 치유를 가지는 시간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진주시민과 전국각지에서 모인 많은 아침편지가족이 함께 했습니다. 진주시장의 아내 오명옥님을 비롯한 진주시민들이 고도원님과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잠깐멈춤 걷기명상을 3차례 진행하면서 진주의 구석구석을 두 발로 밟았습니다. 올 때마다 새삼 진주의 아름다움에 감동합니다." 행사진행을 맡은 아침지기 윤나라님의 인사말에 박수로 응답하는 진주시민들입니다. "진주는 굴곡진 역사에서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땅과 민족의 고결함을 지킨 고장입니다. 진양호는 그런 진주의 생명의 물, 고향의 물입니다." 노을공원 걷기명상을 시작하기 전, 고도원님이 간단하게 인사말을 합니다. 가을이 물드는 노을공원의 산책로를 천천히 걷습니다. 푸르던 나뭇잎은 어느새 빛이 바래고 발밑에는 때 이른 낙엽이 굴러다닙니다. 여름의 끝자락이 아직 사라지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가을입니다. 걷기명상은 유난히 가족들이 많이 참여합니다. 엄마의 손을 꼭 쥔 아이는 사랑스럽고, 서로의 손을 굳세게 맞잡은 부부는 아름답습니다. 징소리가 울리면 발걸음을 멈춥니다. 머리위에서 새소리가 쏟아져 내리고 어디선가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길은 가지런한 나무계단을 지나 숲으로 이어집니다. 가을빛이 내려앉은 숲속에 꽃처럼 스며드는 사람들입니다. 숲길을 지나 다시 호숫가로 접어듭니다. 금강아지풀도 아련한 가을빛입니다. 호수를 바라보는 정자에서 다시 발걸음을 멈춥니다. 세상 속에서 분주하던 몸이 고요해지고 어지럽던 마음은 맑아집니다. "11자로 다리를 벌리고 몸을 곧게 세우십시오. 한그루 나무가 되었다고 생각하십시오. 정수리는 하늘과 이어져 있습니다." 고도원님이 명상과 호흡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편안하고 곧은 자세로 깊게 들이쉬고, 가늘고 길게 내뱉는 호흡을 하는 참여자들입니다. "심장을 두드리는 것은 살아있음을 깨우는 것입니다. 마음두드림 치유여행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유등축제를 비롯한 3개의 축제가 동시에 열리는 진주의 시월도 즐겨주십시오." 조규일 진주시장님의 환영사로 '라커퍼션'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라퍼커선'은 우리나라 최고의 퍼커션그룹입니다. 리듬과 색으로 어우러진 삼바연주와 아프리카 댄스를 감상하고 흥미로운 몸의 움직임을 함께 느껴봅니다. 함께 뛰고 소리 지르며 몸의 움직임과 울림을 느껴봅니다. 라커퍼션과 참여자들이 다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공연장에서 야외로 이동합니다. 가을햇빛 속에서 심장을 울리는 북소리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마음 깊숙한 곳에서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걷기명상으로 열린 마음이 소리와 춤으로 피어납니다. 충만하고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명상은 이완과 몰입, 변화를 거쳐 치유에 이르는 과정입니다. 깊은 명상을 하면 몸과 정신이 함께 치유됩니다." 고도원님의 토크콘서트 시간, 짧은 치유특강입니다. 토크 콘서트는 참여자들의 질문에 고도원님이 답하는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삶에 대한 크고 작은 고민들과 깊은산속 옹달샘의 청사진 등에 유쾌하고 명료하게 대답하는 고도원님입니다. 고도원님의 저서에 사인을 받으려는 줄은 어디서든 길게 이어집니다. 진주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마음 두드림 치유여행'! 진주의 숨결이 흐르는 진양호반에서 마음의 비타민을 가득 채운 깊은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이후 BDS)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만든 국제형 대안학교입니다. 아침편지가 마침내 시작하는 대안학교, 이미 3차례의 설명회가 진행되었고, 설명회를 통해 입학 신청서를 제출하신 부모님과 학생들 대상의 1박2일 사전 선발 캠프를 잘 마쳤습니다. 믿어주고, 미래를 봐주고, 함께 만들어가는 BDS의 시작에 믿음으로 꿈으로 희망으로 함께 해주신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과 성원에 4개 도시 순회 설명회를 준비하고 시작합니다. 신나고 즐겁게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학생들이 꿈꾸며 배우는 학교! 글로벌 리더로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멋진 인재들이 탄생하는 공간, 그런 멋진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명회, 혹은 프리스쿨링 캠프나 사전 선발 캠프에 참여하지 못하신 부모님들의 많은 요청이 있어 BDS에 관심있는 부모님들을 초청, 설명회를 진행하려 합니다. 지역은 서울, 대구, 광주, 부산입니다. 설명회 신청하신 분들께(가족당 1권) 그날 설명회 연사로 함께 하실 국제학교 전문가 루크 쌤(이원중)의 책 [세상의 모든 국제학교]를 선물로 드립니다. 함께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BDS 입학 대상은 2020년 기준 4학년 ~ 중 2 까지 (현재 3학년 ~ 중 1) 입학 가능 대상입니다. BDS 전국 설명회 상세 안내 서울 설명회 : 2019년 10월26일(토) - 시간 : 오전 10시~12시 / 오후 2시~4시 - 장소 : 서초구 아버지센터 (서울 서초구 방배로 173 방배열린문화센터 5층) - 신청기간 : 10월 22일 마감 대구 설명회 : 2019년 10월27일(일) - 시간 : 오후 2시~4시 - 장소 :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동산관 시청각실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 104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내) - 신청기간 : 10월23일 마감 광주 설명회 : 2019년 10월29일(화) - 시간 : 저녁 7시~9시 - 장소 : 조선대학교 본관 2층 2107호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09 조선대학교 캠퍼스 내) - 신청기간 : 10월25일 마감 부산 설명회 : 2019년 11월2일(토) - 시간 : 오후 2시~4시 - 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 (부산 해운대구 양운로 97 해운대문화회관) - 신청기간 : 10월29일 마감 참가비 : 무료 교통편 : 자가 또는 대중교통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예약 문의 : 1644-8421(깊은산속 옹달샘) 입학 상담 : 070-7525-5517(BDS 입학처)
지난 21일(토) 서초구 아버지센터의 멋진 추억이 된 '행복한 아버지 100인 합창단'의 첫 공연 영상을 소개해드립니다. 음악의 도시 서초에서 열린 서리풀페스티벌 개막공연 첫 무대에서 2만여 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멋진 하모니를 선사하는 우리 아버지들의 모습입니다.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했던 현장, 100인의 아버지들이 부르는 생생한 공연 풍경까지 고스란히 영상에 담았습니다. 꼭 한 번씩 보시고 응원과 격려의 느낌한마디도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행복한 아버지 합창단을 함께 만들어 갈 단원을 추가모집합니다. 무대에서 함께 노래하며 가슴 벅찬 감동을 느껴보고 싶으신 남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니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아버지 합창단' 신청하기
지난 8월24일 진행되었던 '꿈너머꿈 스콜라스'(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 이하 BDS) 설명회 풀영상을 소개합니다. 이날 현장에 오시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많은 분들의 요청에 따라 소개해 드리는 것입니다. 2시간 남짓 됩니다. 한 점이라도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편집 없이' 풀영상을 올렸기 때문에, 중간중간 흐름이 끊기는 듯한 느낌도 있을 것입니다만 찬찬히 잘 보시고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DS의 방향과 철학, 비전은 물론 이날 참여자분들의 다양한 질문과 소상한 답변도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영상이니 많은 참고가 되실 겁니다. 설명회 당일 입학희망신청서를 내시고 아직 선발캠프 일정을 확정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바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설명회 참석 여부 표기) 'BDS(꿈너머꿈 스콜라스) 사전 선발캠프' 신청하기
링컨학교 독서캠프 7기 학생들의 '2분 독서스피치'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인생의 책을 가슴에 품고 2분 독서스피치를 통해 각자의 북극성을 띄우는 학생들의 눈빛이 밝은 빛을 전합니다. 한 학생의 중심을 세우는 일, 인생의 책을 담아 꿈과 꿈너머꿈을 키워가는 2분 독서스피치 훈련은 장차 글로벌 리더로 자라날 우리 학생들의 위대한 시작이 될 것입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발표하며 위대한 시작의 첫걸음을 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사랑과 격려의 댓글로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Untitled Document 사진, 글:조송희 아침편지가 마침내 시작하는 대안학교,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설명회가 8월 24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열렸습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는 신나고 즐겁게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학생들이 꿈꾸며 배우는 학교입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국각지에서 온 학생과 학부모 약 400명이 참여했습니다. 각 분야의 글로벌리더를 키우는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는 이승훈의 오산학교, 김구의 서명의숙과 백범학원, 정경의숙, 하버드와 같은 학교들을 꿈꿉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학교의 성격과 운영방향, 학사일정 등에 관한 자료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설명회는 아침지기 윤나라 상임이사의 사회로 약 2시간 30분에 걸쳐 휴식시간도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는 링컨학교를 거쳐 간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대안학교입니다. 이곳을 거쳐 간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해서 세계무대에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고도원님이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의 꿈을 이야기 합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의 씨앗이 된 아침편지 어린이집과 링컨학교 등에 관한 영상을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보는 학부모와 학생들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사장 고도원)에서 운영하는 링컨학교는 2011년부터 8년 동안 1만5천명의 학생이 다녀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소년 캠프입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무엇보다 궁금해 하는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의 학교소개, 교육과정과 학사일정, 교사선발, 학생선발과 입학절차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세히 브리핑하는 시간입니다. '꿈너머꿈 스콜라스'의 자문교수이신 정남환 교수님이 학교 소개와 학사일정, 입학안내 등에 관해 설명합니다. 이주경 입학 카운셀러가 학생선발과 입학등록, 합격자발표 등 입학에 관한 구체적인 절차를 안내합니다. "수업은 미국의 학교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오전에는 영어와 국어수업, 오후에는 과학, 음악, 미술, 체육 등의 다양한 교과목을 체험하고 저녁에는 꿈, 진로공부법 등 자기주도 학습에 관련한 멘토링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매일저녁, 영어로 다이어리를 작성한 후 잠자리에 듭니다." 이원중 자문위원이 교육과정과 운영, 교사선발 등에 관해 자세하고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국제학교에 오랫동안 몸담아온 이원중 자문위원은 '세상의 모든 국제학교' 저자이기도 합니다. 질의 응답시간입니다. 고도원님과 정남환 교수님, 이원중 자문위원과 이주경 입학 카운셀러가 학부모들의 질문에 대답을 합니다. 약 한 시간에 걸쳐서 많은 분들의 정성과 진정어린 질문과 답변이 계속 되었습니다. 고도원님의 선창에 따라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다 같이 외칩니다. I'am Great! You're Great! We're Great! 링컨학교는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의 '위대한 시작'입니다. 고도원님의 저서이기도 한 '위대한 시작'에 사인을 받기위해 줄을 선 학생과 학부모들! 고도원님과 사진을 찍는 것도 큰 기쁨입니다. 이원중 자문위원이 쓴 '세상의 모든 국제학교'에 사인을 받으려는 줄도 길게 늘어섰습니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2001년 8월 1일 아침편지)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건강한 먹거리를 넘어 예술이 되는 밥상을 꿈꾸며 직접 기르고 정성 다해 연구해온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이번 추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추석선물세트!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대표 영양간식인 수제 부각과 멸치 채소말랭이 볶음이 푸짐하게 담긴 '옹'세트, 나물, 찌개, 샐러드까지 맛과 풍미를 단번에 살리는 연구소의 핵심 비법 양념만 담은 '달'세트,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정성과 노력,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샘'세트까지 세 가지 구성을 잘 살펴보시고 좋은 선물하시길 바랍니다. 여름이 지나고 있는 옹달샘을 배경으로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대접받는 마음으로 감상해 보세요. 이번 추석선물세트를 활용하시는 방법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추석 기간에는 택배 물량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배송 기간을 정하였습니다. 추석 전에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한정된 수량만 준비했으니, 서둘러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옹달샘 '추석 장바구니 선물세트' 신청하기
올 여름 7월에 진행된 링컨학교 '꿈너머꿈 비전캠프'(4기)학생들의 '2분 스피치' 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2분 스피치를 통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꿈과 꿈너머꿈을 담아 당당하게 발표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저의 꿈은 무엇입니다!'라고 말하는 순간순간에 빛나는 눈빛을 가진 학생들과의 만남이 저에게도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해가는 시간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습니다. 아침편지를 받아보시는 수많은 가족분들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을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댓글을 통해 응원의 힘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Untitled Document 사진, 글:조송희 깊은산속 옹달샘이 대안학교인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를 시작하기에 앞서 Pre-Schooling Camp를 열었습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저마다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찾아보고, 그 재능이 나를 넘어 다른 사람까지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익히고 발전시켜, 그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키우는 명문 대안학교입니다. 충북 충주에 있는 명상센터인 깊은산속 옹달샘(이사장 고도원)에서 운영하는 링컨학교는 2010년부터 9년 동안 일만여 명의 학생이 다녀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소년 캠프입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는 링컨학교를 거쳐 간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대안학교입니다. 내년에 개교할 예정인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를 미리 체험하게 되는 'Pre-Schooling Camp'는 하버드, MIT, 프린스턴, 스탠포드, 예일 등 모두 5Class로 나누어지며 각 Class는 '레벨'별로 운영합니다. (사전 레벨테스트 진행) 학생수가 15명인 각 Class에는 원어민교사 1인, 보조교사 1인, 아침지기교사 1인과 숙소별로 안전교사 1인이 배정되며 모든 수업은 영어로 이루어집니다. 2019년 여름의 절정인 8월 4일에 시작해서 6박7일의 일정으로 진행했던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Pre-Schooling Camp'의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였습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Pre-Schooling Camp'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주)맛있는 교육'과 함께 진행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주)맛있는 교육'은 2007년 9월 설립하여 지금까지 국내 및 해외캠프 1천여 건을 진행했습니다. 수업은 미국의 학교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오전에는 영어 Speaking과 Writing 수업, 오후에는 과학, 음악, 미술 등의 다양한 교과목을 영어로 체험하고 저녁에는 꿈, 진로공부법 등 자기주도 학습에 관련한 멘토링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매일 저녁, 영어로 일기를 작성한 후 잠자리에 듭니다. "나는 여러분의 삶이 전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이 신화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려면 자기중심에서 이타적인 방향으로 터닝 포인트를 찍어야 합니다." 고도원님의 '꿈너머꿈' 특강을 듣는 학생들의 눈빛이 빛납니다. 선무도 수련시간입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에서는 한 가지 운동(선무도)을 최고수준으로 익히고 한 가지 이상의 악기를 마스터합니다. '영어독서' 시간입니다. 각 Class별 맞춤형으로 선정된 책을 읽고, 문제를 풀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이 Class에서는 그룹별로 친환경도시인 'Eco-City'의 도시모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환경과 생태, 건축 등 우리가 다함께 만들어가야 할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수업입니다. 음악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수업도 합니다. 노래하고 춤추는 이 수업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가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합니다. 미술시간입니다. 각자가 원하는 그림을 점묘화로 표현합니다. 주제는 자유롭습니다. 각자의 개성대로 제각각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릴 뿐, 시험도 없고 등수도 없는 수업입니다. 책읽기, 글쓰기, 말하기를 재미있게 익힙니다. 놀이처럼, 게임처럼 즐거운 공부입니다. 매일 오후에는 한 시간 이상 선무도 수련을 합니다. 삼국시대에 화랑이 연마하던 선무도는 우리나라의 전통무술로서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는 최고의 수련법 중 하나입니다. 명상을 통해 자기감정조절 능력과 집중력을 높입니다. 보조교사들이 자신의 전공과 꿈 그리고 꿈너머꿈에 관해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대학에 진학하게 될 학생들에게 보다 구체적인 미래의 비전과 꿈을 심어주는 시간입니다. 미래의 세대인 우리 학생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에서는 인성과 창의, 인공지능, 드론, ICT를 결합한 첨단교육을 그룹별로 진행합니다. 과학시간에 만든 로켓을 운동장에 나와 직접 쏘아보는 시간입니다. 내 손으로 만든 로켓이 하늘을 향해 날아오릅니다. 신기하고 신이 납니다. 미니 올림픽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Hope'와 'Dream' 두 팀으로 나눠져 여러가지 게임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파트너쉽'을 배웁니다. 수업 후, 신나게 춤추며 노는 학생들입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에서는 매일 신나고, 즐겁고 행복하게 놀면서 자신이 타고난 재능을 발견합니다. 그 재능을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키웁니다. 수업시간에도 쉬는 시간에도, 캠프의 학생들은 Class별로 선생님과 함께 움직이며 우정과 사랑을 다집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식사는 '사람 살리는 밥상'입니다. 건강하고 싱싱한 식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도 최고의 식단입니다.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튼튼하고도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드는 그룹 활동입니다. 같은 그룹의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설계도를 만들고 집을 짓습니다. 완성된 작품의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안전한가?'입니다. 캠프 마지막 날, 마켓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일주일동안의 각종 그룹 활동과 게임에서 모은 돈으로 원하는 과자와 음료를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함께 모여 파티를 여네요. 열심히 모은 돈으로 직접 골라서 산 과자를 다 같이 펼쳐놓고 먹는 파티, 정말 즐겁습니다. 일주일동안 정든 친구와 선생님께 롤링페이퍼를 썼습니다. 영어로 말하고 듣는 수업이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기도 했지만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일주일 내내 함께 자고, 함께 먹고, 함께 공부한 친구들도 이젠 형제처럼 다정합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학부모 대상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고도원님과 '세상의 모든 국제학교' 저자 이원중님, 정남환교수님, 이주경 입학 카운셀러 등을 비롯,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 74명의 학부모님 등 약 200여명이 함께한 설명회는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 아래 구체적인 질문과 답변이오가는 열띤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학부모들 앞에서 학생들이 일주일동안 익힌 내용을 '환경'을 주제로 각 클래스별로 노래, 뉴스, 연극 등으로 만들어서 발표하는 '세레머니' 시간입니다. 사회는 박수영부장님입니다. 하버드(HARVARD)는 환경을 지키는 슈퍼히어로를 만들고 설명합니다. MIT는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나만의 약속을 부모님들 앞에서 선언합니다. 프린스턴(PRINCETON)은 '공기오염' '해양오염' '플라스틱문제' 등 세 가지 주제로 해결방안을 뉴스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스탠포드(STANFORD)는 환경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친환경적인 건물들로 지어진 옹달샘소개 등을 연극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예일(YALE)은 '자연'과 연관된 영화 '라이온킹'을 뮤지컬로 만들었습니다. "My name is River. My dream is an animator! 첫날 영어를 전혀 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영어가 너무 재미있어요. 엄마의 꿈이 제가 얼른 4학년이 되어 링컨학교에 참여하는 것이었어요. 드디어 옹달샘 캠프에 와서 엄마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 가장 기쁩니다. 꿈너머꿈 스콜라스가 생기면 꼭 입학하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이강학생의 특별 요청으로 이루어진 '꿈 스피치'입니다. 고도원님이 각 Class에서 가장 어린 학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합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Pre-Schooling Camp'를 수료한 학생의 삶이 위대해졌을 때 이 수료증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일주일의 캠프기간 내내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함께 춤추고, 함께 울고 웃었던 원어민교사, 보조교사, 아침지기교사, 안전교사 20명이 인사를 합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는 글로벌 리더들을 키우는 명문인재학교입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는 이승훈의 오산학교, 김구의 서명의숙과 백범학원, 하버드, 정경의숙 같은 학교를 꿈꿉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매주 주말 선무도 수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매일 매일이 다른, 급변하는 요즘에 우리 자신 스스로에게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선무도 주말 수련은 몸을 움직이며 자신에게 집중하고 마음을 멈춰보는 것입니다. 고요하고 집중된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의 조화를 바라보는 수련입니다. 매주 주말 우리의 몸과 마음을 맑고 건강한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시고 선무도 수련으로 조화로움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선무도 주말반' 신청하기
꽃마가 또 하나의 역사적인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유전자기반의 맞춤건강' 서비스가 꽃마에서 시작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꽃마를 이용하심에 있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아주 특별하고 의미 있는 새 장이 열릴 것이라 자신합니다. 그 시작은 먼저 내 몸을 바로 아는 것, '유전자 검사'에서 출발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지만 미국과 유럽에서 '유전자 검사'는 '비포 메디칼(before medical)'로써 맞춤의학이자 헬스케어의 새로운 분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질병의 발현 전까지는 치료도 진단도 받을 수 없는 현대 의학의 한계에 대응해 자신의 유전정보를 앎으로써 질병의 가능성을 줄이고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유전자기반 맞춤건강' 서비스를 통해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모두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래 <유전자기반 맞춤건강 서비스> 버튼을 눌러 들어오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과 함께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꽃마 '유전자기반 맞춤건강' 서비스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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