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달샘 미술관 3호 전시 안내 - 별빛이 총총 기쁨은 소복소복 상냥한 미소를 닮은 그림. 예술로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 옹달샘 미술관의 세 번째 젊은 작가 초대전 주인공은 문희정 작가입니다. 문희정 작가는 종이 위에 과슈(Gouache)로 지구와 우주, 그리고 이상향의 세상을 화사한 컬러와 따뜻한 메시지로 담아냅니다. 그의 작품은 기쁨과 삶의 환희로 가득 차 있으며, 바라보는 순간 마음이 포근히 물듭니다. 주 재료인 과슈의 부드러운 색감과 섬세한 표현, 포근한 감성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는 감상하는 이에게 심리적 안정과 따뜻한 여운을 전합니다. 마치 한 편의 동화를 펼쳐내듯, 젊은 작가 특유의 자유로움과 자연 속 동식물들이 어우러진 유쾌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이번 전시는 문희정 작가의 따뜻하고 활기 넘치는 예술 세계를 통해 자연과 생명의 에너지를 느끼고, 감사와 기쁨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꽃마가 또 하나의 역사적인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유전자기반의 맞춤건강' 서비스가 꽃마에서 시작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꽃마를 이용하심에 있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아주 특별하고 의미 있는 새 장이 열릴 것이라 자신합니다. 그 시작은 먼저 내 몸을 바로 아는 것, '유전자 검사'에서 출발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지만 미국과 유럽에서 '유전자 검사'는 '비포 메디칼(before medical)'로써 맞춤의학이자 헬스케어의 새로운 분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질병의 발현 전까지는 치료도 진단도 받을 수 없는 현대 의학의 한계에 대응해 자신의 유전정보를 앎으로써 질병의 가능성을 줄이고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유전자기반 맞춤건강' 서비스를 통해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모두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래 <유전자기반 맞춤건강 서비스> 버튼을 눌러 들어오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과 함께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꽃마 '유전자기반 맞춤건강' 서비스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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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를 살아가면서 나의 숨결, 크고 작은 몸의 움직임,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행복한 삶의 가장 기본이고 공통적인 부분은 내 몸과 마음의 건강, 맑음일 것입니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깊은산속 옹달샘의 맑고 청량한 자연, 명상공간에서 선무도 수련을 하며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내면의 나를 찾아가는 깊은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선무도 수련을 통해 흘린 땀과, 몸과 마음에 집중했던 시간은 각자의 마음 거울을 닦아내고 맑아지는 자신과 세상을 밝게 바라볼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 신청하기
'2019 여름방학 링컨학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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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초대로, 아버지센터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제 만 3년이 되어 단단하게 자리 잡아가고 있는 '서초구 아버지센터'의 근황도 전하고 이 시대 아버지의 역할, 아버지의 힐링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유튜브 '조은희TV'에 올려진 것을 소개해드리니, 한 번 보시고 느낌한마디도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3일 밤 EBS 초대석 '고도원편', '글에서 숲으로 이어지는 힐링'이 방영되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깊은산속 옹달샘, 현재 맡고 있는 국립산림치유원 원장직에 이르기까지 힐러, 또는 치유자로서의 저의 삶, 저의 꿈을 토로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감동도 받으셨다 합니다. 특히, 진행자인 정관용교수님의 질문이 남달라서 저도 모처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첨부해 드리니 시간 내어 한 번씩 보시고 마음을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여름방학 링컨학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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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조송희 'Let's talk 머니머니해피!' '대한민국 최초의 금융, 문화, 예술 복합 토크쇼'가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열렸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 'Let's talk 머니머니해피!'는 4차 산업 시대를 사는 개인의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돈, 소비, 투자, 심리, 예술, 문화, 치유의 관점에서 전문 패널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쇼입니다. 이번 행사는 토크쇼가 끝나면 옹달샘에서 1박을 하면서 좀 더 심도 깊은 경제 이야기를 나누는 '금융행복 워크숍'까지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사회를 맡은 '금융과 행복네트워크' 정운영 의장입니다. 이번 토크쇼에는 소비(박원주 한국금융복지정책연구소 대표), 투자(존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 심리(조은영 조우 코크리에이션 대표), 교육(황선하 아이빛연구소 대표), 예술(송하영 피아니스트), 행복(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Let's talk 머니머니해피!' 1부는 각 주제에 대한 금융적 정의와 문제제기입니다. "투자를 잘 한다는 것은 세상에 대한 관찰력과 호기심을 키우는 일이기도 합니다." 고도원님이 토크쇼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욕망은 상대적입니다. 올바른 투자는 나를 생각하고 나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투자입니다." 박원주 대표의 소비 특강입니다. "우리는 욕망을 자극받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문서세대의 욕망은 「남처럼 살고 싶다」이고, 젊은 세대의 욕망은 「남들과 다르게 살고 싶다」입니다." 조은영 대표의 심리특강입니다. "우리나라의 금융문맹이 98%입니다. 우리는 돈을 가르치지 않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존리 대표의 투자특강입니다. 패널들의 명쾌한 강의에 공감하고 몰입하는 참여자들입니다. "교육은 소통이고, 변화이며, 올바른 방향입니다. 획일적인 자녀교육으로는 아이를 잘 키울 수 없습니다." 황선하 대표의 교육특강입니다. "인간은 꿈과 희망이 있는 한 어떤 악조건에서도 견딜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송하영님은 돈보다는 꿈과 희망이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삶과 금융, 문화를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패널들의 이야기가 참여자들의 귀에도 쏙쏙 귀에 들어옵니다. 1부와 2부, 3부의 마지막에는 송하영님의 해설을 곁들인 피아노연주가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금융문화 토크쇼를 격조 있고 부드럽게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토크쇼의 열기는 더해갑니다. 2부는 1부에서 던진 문제제기에 대한 해법을 각 분야의 패널들이 이야기 합니다. "아이들이 생산자의 경험을 가져보아야 합니다. 돈을 벌어 본 아이가 투자도 저축도 잘 할 수 있습니다." 황선하대표의 열변입니다. "돈은 너무나 중요하지만 돈이 삶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알아야합니다." 고도원님의 말에 박수가 터집니다. 토크쇼를 마친 후, 패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파이팅을 외칩니다. 토크쇼가 끝난 후에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고 팸플릿을 들여다보는 참여자들입니다. 전국에 흩어져있는 대학동기들이 토크쇼에 참여하기 위해 옹달샘에 모였다고 합니다. 조은영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는 다섯 분의 모습이 꽃보다 예쁩니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나눔의 집으로 향하는 길, 저녁햇살이 눈부십니다. 저녁식사 후 금융행복 워크숍이 시작되었습니다. 워크숍의 첫 강의는 김현기(신한금융투자 Neo50 연구소) 소장의 '100세 시대! 은퇴준비를 위한 마인드 맵'입니다. 창마다 불을 밝힌 그린하우스입니다. 유난히 따뜻한 저 불빛 아래서 누군가는 고향집에 온 듯 달고 편안한 잠을 자겠지요. 6월. 옹달샘의 아침이 눈부십니다. 청년의 집에서는 '금융행복 워크숍' 참여자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둘째 날의 첫 시간 강의는 박상훈 지속가능한 경제연구소 소장의 '건강한 가정경제 구조' 입니다. "내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보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고 채워가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미래에셋 김동엽 상무의 특강입니다. 금융, 경제, 심리, 교육, 예술, 행복 분야의 전문과 패널들이 '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고 삶과 문화를 이야기하며 예술을 감상하고 치유의 행복을 찾는 융복합 토크쇼, 'Let's talk 머니머니해피!' 내년에는 더 풍성하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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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꿈이 뭐니?' 링컨학교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이 물음이 가슴에 새겨지면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겐 목표, 방향성을 가지게 해줄 것입니다. 링컨학교에서는 꿈과 꿈너머꿈을 찾고 그 과정에서 자신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며 서로를 응원해주는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루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몸의 균형, 마음의 균형을 명상을 통해서 바르게 만들어 갑니다. 링컨학교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작은 점들은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위대한 시작이 될 것입니다. 링컨학교를 경험하게 될 우리 청소년들의 가슴에 새겨진 '꿈'이 밝게 빛나길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여름방학 링컨학교'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