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조송희 화창한 봄날입니다. '아침편지 청소년수련원',(일명, '청소년 미래센터')개관을 앞두고 '나의 꿈나무 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그루 나의 나무에 나의 꿈, 가족의 꿈을 심자!'는 뜻을 담은 이번 행사는 태어난 지 3개월 된 어린 아기부터 오랜 아침편지 가족까지 여러 가족과 청소년들이 봄나들이 하듯 참여했습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은 링컨 멘토학교 비전캠프를 열어 미래의 주인공이자 차세대인 우리 청소년 2만 5천명에게 꿈을 심어주고,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를 설립해 장차 세계를 주도할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 마음, 그 신념으로 시작한 것이 '청소년 수련원', 곧 '청소년 미래센터'입니다. "나무를 심는 것은 사랑하는 자녀를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청소년들도 훗날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날 것입니다." 고도원님의 환영인사입니다. 곧 개원할 '청소년 수련원'의 원장을 맡게 될 채순하님도 인사를 합니다. 나무를 심는데 필요한 모종삽과 물조리개, 장갑 등은 옹달샘에서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나의 꿈나무'를 심을 사람들이 도구를 챙깁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준공하기 전에도 '야생화 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그 야생화들이 자라 오늘의 옹달샘을 향기로운 꽃밭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무를 심는 사람은 희망을 심는 사람, 꿈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나의 꿈나무'는 세월과 더불어 우람하고 아름답게 자라날 것입니다. 옹달샘의 환경에서 잘 자라는 '사계홍 단풍나무'는 미리 선별하여 준비해 놓았습니다. 나무심기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 중, 자신이 원하는 나무를 선택했습니다. 어린 청소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무를 심습니다. 작은 나무에 흙을 덮고 토닥이며 뿌리가 잘 내리기를 소망합니다. 듬뿍 물을 줍니다. 나의 꿈나무가 애틋하고 소중합니다. 내가 심은 '나의 꿈나무'에 내 이름을 적고, 꿈과 소망을 적습니다. 나무가 자라듯 나의 꿈도 자라날 것입니다. 사랑스러운 '나의 꿈나무' 옆에 잘 꽂아둔 '나의 이름과 소망'은 잘 갈무리해서 오래 보존할 예정입니다. 기념촬영은 필수지요? '나의 꿈나무'는 훗날 훌륭한 '사회적 유산'이 되어 이곳을 찾아오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꿈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의 외국인 교사들도 참여해 축제 같은 하루를 즐겼습니다. 그들이 심은 '나의 꿈나무'도 우리 땅에서 무럭무럭 자라겠지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꿈나무를 심은 날, 어떤 꽃놀이보다 뿌듯합니다. 어린나무들이 자라 울창한 숲이 되듯이 나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더불어 숲이 되는 날을 꿈꾸는 것도 기쁩니다. 함께 나무를 심은 아빠와 아들이 개나리가 활짝 핀 꽃길을 산책합니다. 두 부자는 지금 이 시간을 가장 행복했던 삶의 한순간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나의 꿈나무 심기'의 최연소 참여자입니다. 엄마 품과 유모차를 오가며 나무심기와 걷기명상 등 모든 행사를 단 한번도 울지 않고 함께해서 모든 참여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꿈나무를 심은 후 걷기명상을 합니다. 고도원님이 걷기명상의 의미와 방법을 짧게 설명합니다. 걷기명상은 깊고 고요한 호흡으로 천천히 걸으면서 이 순간과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명상입니다. 오늘 걷기 명상은 맨발로 합니다. 맨발로 땅을 딛는 어싱은 지구와 온전히 접속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맨발로 걷는 명상, 아기들까지도 신기하리만큼 잘 따라 합니다. 간질간질하고 보드라운 봄이 발을 타고 올라와 온몸에 퍼지는 것 같습니다. 징소리가 울립니다. 발걸음을 멈춥니다. 어디선가 따뜻한 바람 한 줄기가 불어옵니다. 문득 새소리가 들립니다. 깊게 심호흡을 합니다. 봄 꽃향기가 몸 안에 가득 들어찹니다. 맨발에 땅의 힘이 느껴집니다. 마치 나도 한 그루 나무가 된 것 같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청소년 수련원 근처 옹달샘 산자락에 개나리심기를 합니다. 나무를 삽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아침지기 윤태희님입니다. 아기들은 이 모든 일이 즐거운 소풍입니다. 봄날의 산자락이 행복한 놀이터입니다. 다시 장갑을 끼고 모종삽을 들었습니다. 물조리개도 빠질 수 없지요? 나무 심기를 했으니 꺾꽂이 쯤이야 어렵지 않습니다.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들도 힘을 합칩니다. 나무심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홀가분하고 뿌듯합니다. 내년에는 이 산자락을 개나리꽃이 노랗게 물들일 것입니다. 미니 특강을 한 고도원님이 '오 솔레미오'를 부릅니다. 앵콜박수가 터집니다. '나의 꿈나무 심기'를 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인증서'를 수여합니다. 참여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고도원님께 아기가 아장아장 걸어옵니다. 고도원님이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아기를 안습니다. 아기 엄마도 함박웃음을 웃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뒤늦게 행사장에 도착한 몸짱회원들입니다. 아쉬운 마음을 기념사진으로 달랩니다. '나의 꿈나무 심기'에 참여한 가족입니다. 유모차에 탄 아기가 얼른 자라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에 입학하기를 기다린다는 분들, 돌아가는 발걸음이 춤추듯 가볍습니다. 개나리 꽃그늘 아래서 참여자들을 배웅하는 고도원님입니다. 옹달샘에 '나무명상'이 있습니다. 내 영혼의 나무를 한그루 정해 조용히 눈을 감고 껴안으며 나무가 하는 말을 듣습니다. "힘들면 또 와. 언제나 이 자리에 서 있을게. 비바람이 불고 폭풍이 몰아닥쳐도 이 자리에서 너를 기다릴게. 힘들면 또 와." - 2022년 6월 1일자, 아침편지 중에서 -
지난 8월24일 진행되었던 '꿈너머꿈 스콜라스'(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 이하 BDS) 설명회 풀영상을 소개합니다. 이날 현장에 오시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많은 분들의 요청에 따라 소개해 드리는 것입니다. 2시간 남짓 됩니다. 한 점이라도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편집 없이' 풀영상을 올렸기 때문에, 중간중간 흐름이 끊기는 듯한 느낌도 있을 것입니다만 찬찬히 잘 보시고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DS의 방향과 철학, 비전은 물론 이날 참여자분들의 다양한 질문과 소상한 답변도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영상이니 많은 참고가 되실 겁니다. 설명회 당일 입학희망신청서를 내시고 아직 선발캠프 일정을 확정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바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설명회 참석 여부 표기) 'BDS(꿈너머꿈 스콜라스) 사전 선발캠프' 신청하기
링컨학교 독서캠프 7기 학생들의 '2분 독서스피치'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인생의 책을 가슴에 품고 2분 독서스피치를 통해 각자의 북극성을 띄우는 학생들의 눈빛이 밝은 빛을 전합니다. 한 학생의 중심을 세우는 일, 인생의 책을 담아 꿈과 꿈너머꿈을 키워가는 2분 독서스피치 훈련은 장차 글로벌 리더로 자라날 우리 학생들의 위대한 시작이 될 것입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발표하며 위대한 시작의 첫걸음을 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사랑과 격려의 댓글로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Untitled Document 사진, 글:조송희 아침편지가 마침내 시작하는 대안학교,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설명회가 8월 24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열렸습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는 신나고 즐겁게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학생들이 꿈꾸며 배우는 학교입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국각지에서 온 학생과 학부모 약 400명이 참여했습니다. 각 분야의 글로벌리더를 키우는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는 이승훈의 오산학교, 김구의 서명의숙과 백범학원, 정경의숙, 하버드와 같은 학교들을 꿈꿉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학교의 성격과 운영방향, 학사일정 등에 관한 자료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설명회는 아침지기 윤나라 상임이사의 사회로 약 2시간 30분에 걸쳐 휴식시간도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는 링컨학교를 거쳐 간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대안학교입니다. 이곳을 거쳐 간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해서 세계무대에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고도원님이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의 꿈을 이야기 합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의 씨앗이 된 아침편지 어린이집과 링컨학교 등에 관한 영상을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보는 학부모와 학생들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사장 고도원)에서 운영하는 링컨학교는 2011년부터 8년 동안 1만5천명의 학생이 다녀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소년 캠프입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무엇보다 궁금해 하는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의 학교소개, 교육과정과 학사일정, 교사선발, 학생선발과 입학절차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세히 브리핑하는 시간입니다. '꿈너머꿈 스콜라스'의 자문교수이신 정남환 교수님이 학교 소개와 학사일정, 입학안내 등에 관해 설명합니다. 이주경 입학 카운셀러가 학생선발과 입학등록, 합격자발표 등 입학에 관한 구체적인 절차를 안내합니다. "수업은 미국의 학교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오전에는 영어와 국어수업, 오후에는 과학, 음악, 미술, 체육 등의 다양한 교과목을 체험하고 저녁에는 꿈, 진로공부법 등 자기주도 학습에 관련한 멘토링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매일저녁, 영어로 다이어리를 작성한 후 잠자리에 듭니다." 이원중 자문위원이 교육과정과 운영, 교사선발 등에 관해 자세하고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국제학교에 오랫동안 몸담아온 이원중 자문위원은 '세상의 모든 국제학교' 저자이기도 합니다. 질의 응답시간입니다. 고도원님과 정남환 교수님, 이원중 자문위원과 이주경 입학 카운셀러가 학부모들의 질문에 대답을 합니다. 약 한 시간에 걸쳐서 많은 분들의 정성과 진정어린 질문과 답변이 계속 되었습니다. 고도원님의 선창에 따라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다 같이 외칩니다. I'am Great! You're Great! We're Great! 링컨학교는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의 '위대한 시작'입니다. 고도원님의 저서이기도 한 '위대한 시작'에 사인을 받기위해 줄을 선 학생과 학부모들! 고도원님과 사진을 찍는 것도 큰 기쁨입니다. 이원중 자문위원이 쓴 '세상의 모든 국제학교'에 사인을 받으려는 줄도 길게 늘어섰습니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2001년 8월 1일 아침편지)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건강한 먹거리를 넘어 예술이 되는 밥상을 꿈꾸며 직접 기르고 정성 다해 연구해온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이번 추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추석선물세트!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대표 영양간식인 수제 부각과 멸치 채소말랭이 볶음이 푸짐하게 담긴 '옹'세트, 나물, 찌개, 샐러드까지 맛과 풍미를 단번에 살리는 연구소의 핵심 비법 양념만 담은 '달'세트,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정성과 노력,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샘'세트까지 세 가지 구성을 잘 살펴보시고 좋은 선물하시길 바랍니다. 여름이 지나고 있는 옹달샘을 배경으로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대접받는 마음으로 감상해 보세요. 이번 추석선물세트를 활용하시는 방법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추석 기간에는 택배 물량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배송 기간을 정하였습니다. 추석 전에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한정된 수량만 준비했으니, 서둘러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옹달샘 '추석 장바구니 선물세트' 신청하기
올 여름 7월에 진행된 링컨학교 '꿈너머꿈 비전캠프'(4기)학생들의 '2분 스피치' 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2분 스피치를 통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꿈과 꿈너머꿈을 담아 당당하게 발표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저의 꿈은 무엇입니다!'라고 말하는 순간순간에 빛나는 눈빛을 가진 학생들과의 만남이 저에게도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해가는 시간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습니다. 아침편지를 받아보시는 수많은 가족분들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을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댓글을 통해 응원의 힘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Untitled Document 사진, 글:조송희 깊은산속 옹달샘이 대안학교인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를 시작하기에 앞서 Pre-Schooling Camp를 열었습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저마다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찾아보고, 그 재능이 나를 넘어 다른 사람까지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익히고 발전시켜, 그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키우는 명문 대안학교입니다. 충북 충주에 있는 명상센터인 깊은산속 옹달샘(이사장 고도원)에서 운영하는 링컨학교는 2010년부터 9년 동안 일만여 명의 학생이 다녀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소년 캠프입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는 링컨학교를 거쳐 간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대안학교입니다. 내년에 개교할 예정인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를 미리 체험하게 되는 'Pre-Schooling Camp'는 하버드, MIT, 프린스턴, 스탠포드, 예일 등 모두 5Class로 나누어지며 각 Class는 '레벨'별로 운영합니다. (사전 레벨테스트 진행) 학생수가 15명인 각 Class에는 원어민교사 1인, 보조교사 1인, 아침지기교사 1인과 숙소별로 안전교사 1인이 배정되며 모든 수업은 영어로 이루어집니다. 2019년 여름의 절정인 8월 4일에 시작해서 6박7일의 일정으로 진행했던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Pre-Schooling Camp'의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였습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Pre-Schooling Camp'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주)맛있는 교육'과 함께 진행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주)맛있는 교육'은 2007년 9월 설립하여 지금까지 국내 및 해외캠프 1천여 건을 진행했습니다. 수업은 미국의 학교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오전에는 영어 Speaking과 Writing 수업, 오후에는 과학, 음악, 미술 등의 다양한 교과목을 영어로 체험하고 저녁에는 꿈, 진로공부법 등 자기주도 학습에 관련한 멘토링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매일 저녁, 영어로 일기를 작성한 후 잠자리에 듭니다. "나는 여러분의 삶이 전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이 신화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려면 자기중심에서 이타적인 방향으로 터닝 포인트를 찍어야 합니다." 고도원님의 '꿈너머꿈' 특강을 듣는 학생들의 눈빛이 빛납니다. 선무도 수련시간입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에서는 한 가지 운동(선무도)을 최고수준으로 익히고 한 가지 이상의 악기를 마스터합니다. '영어독서' 시간입니다. 각 Class별 맞춤형으로 선정된 책을 읽고, 문제를 풀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이 Class에서는 그룹별로 친환경도시인 'Eco-City'의 도시모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환경과 생태, 건축 등 우리가 다함께 만들어가야 할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수업입니다. 음악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수업도 합니다. 노래하고 춤추는 이 수업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가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합니다. 미술시간입니다. 각자가 원하는 그림을 점묘화로 표현합니다. 주제는 자유롭습니다. 각자의 개성대로 제각각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릴 뿐, 시험도 없고 등수도 없는 수업입니다. 책읽기, 글쓰기, 말하기를 재미있게 익힙니다. 놀이처럼, 게임처럼 즐거운 공부입니다. 매일 오후에는 한 시간 이상 선무도 수련을 합니다. 삼국시대에 화랑이 연마하던 선무도는 우리나라의 전통무술로서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는 최고의 수련법 중 하나입니다. 명상을 통해 자기감정조절 능력과 집중력을 높입니다. 보조교사들이 자신의 전공과 꿈 그리고 꿈너머꿈에 관해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대학에 진학하게 될 학생들에게 보다 구체적인 미래의 비전과 꿈을 심어주는 시간입니다. 미래의 세대인 우리 학생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에서는 인성과 창의, 인공지능, 드론, ICT를 결합한 첨단교육을 그룹별로 진행합니다. 과학시간에 만든 로켓을 운동장에 나와 직접 쏘아보는 시간입니다. 내 손으로 만든 로켓이 하늘을 향해 날아오릅니다. 신기하고 신이 납니다. 미니 올림픽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Hope'와 'Dream' 두 팀으로 나눠져 여러가지 게임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파트너쉽'을 배웁니다. 수업 후, 신나게 춤추며 노는 학생들입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에서는 매일 신나고, 즐겁고 행복하게 놀면서 자신이 타고난 재능을 발견합니다. 그 재능을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키웁니다. 수업시간에도 쉬는 시간에도, 캠프의 학생들은 Class별로 선생님과 함께 움직이며 우정과 사랑을 다집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식사는 '사람 살리는 밥상'입니다. 건강하고 싱싱한 식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도 최고의 식단입니다.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튼튼하고도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드는 그룹 활동입니다. 같은 그룹의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설계도를 만들고 집을 짓습니다. 완성된 작품의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안전한가?'입니다. 캠프 마지막 날, 마켓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일주일동안의 각종 그룹 활동과 게임에서 모은 돈으로 원하는 과자와 음료를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함께 모여 파티를 여네요. 열심히 모은 돈으로 직접 골라서 산 과자를 다 같이 펼쳐놓고 먹는 파티, 정말 즐겁습니다. 일주일동안 정든 친구와 선생님께 롤링페이퍼를 썼습니다. 영어로 말하고 듣는 수업이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기도 했지만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일주일 내내 함께 자고, 함께 먹고, 함께 공부한 친구들도 이젠 형제처럼 다정합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학부모 대상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고도원님과 '세상의 모든 국제학교' 저자 이원중님, 정남환교수님, 이주경 입학 카운셀러 등을 비롯,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 74명의 학부모님 등 약 200여명이 함께한 설명회는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 아래 구체적인 질문과 답변이오가는 열띤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학부모들 앞에서 학생들이 일주일동안 익힌 내용을 '환경'을 주제로 각 클래스별로 노래, 뉴스, 연극 등으로 만들어서 발표하는 '세레머니' 시간입니다. 사회는 박수영부장님입니다. 하버드(HARVARD)는 환경을 지키는 슈퍼히어로를 만들고 설명합니다. MIT는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나만의 약속을 부모님들 앞에서 선언합니다. 프린스턴(PRINCETON)은 '공기오염' '해양오염' '플라스틱문제' 등 세 가지 주제로 해결방안을 뉴스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스탠포드(STANFORD)는 환경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친환경적인 건물들로 지어진 옹달샘소개 등을 연극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예일(YALE)은 '자연'과 연관된 영화 '라이온킹'을 뮤지컬로 만들었습니다. "My name is River. My dream is an animator! 첫날 영어를 전혀 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영어가 너무 재미있어요. 엄마의 꿈이 제가 얼른 4학년이 되어 링컨학교에 참여하는 것이었어요. 드디어 옹달샘 캠프에 와서 엄마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 가장 기쁩니다. 꿈너머꿈 스콜라스가 생기면 꼭 입학하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이강학생의 특별 요청으로 이루어진 '꿈 스피치'입니다. 고도원님이 각 Class에서 가장 어린 학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합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Pre-Schooling Camp'를 수료한 학생의 삶이 위대해졌을 때 이 수료증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일주일의 캠프기간 내내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함께 춤추고, 함께 울고 웃었던 원어민교사, 보조교사, 아침지기교사, 안전교사 20명이 인사를 합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는 글로벌 리더들을 키우는 명문인재학교입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는 이승훈의 오산학교, 김구의 서명의숙과 백범학원, 하버드, 정경의숙 같은 학교를 꿈꿉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매주 주말 선무도 수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매일 매일이 다른, 급변하는 요즘에 우리 자신 스스로에게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선무도 주말 수련은 몸을 움직이며 자신에게 집중하고 마음을 멈춰보는 것입니다. 고요하고 집중된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의 조화를 바라보는 수련입니다. 매주 주말 우리의 몸과 마음을 맑고 건강한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시고 선무도 수련으로 조화로움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선무도 주말반' 신청하기
꽃마가 또 하나의 역사적인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유전자기반의 맞춤건강' 서비스가 꽃마에서 시작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꽃마를 이용하심에 있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아주 특별하고 의미 있는 새 장이 열릴 것이라 자신합니다. 그 시작은 먼저 내 몸을 바로 아는 것, '유전자 검사'에서 출발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지만 미국과 유럽에서 '유전자 검사'는 '비포 메디칼(before medical)'로써 맞춤의학이자 헬스케어의 새로운 분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질병의 발현 전까지는 치료도 진단도 받을 수 없는 현대 의학의 한계에 대응해 자신의 유전정보를 앎으로써 질병의 가능성을 줄이고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유전자기반 맞춤건강' 서비스를 통해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모두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래 <유전자기반 맞춤건강 서비스> 버튼을 눌러 들어오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과 함께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꽃마 '유전자기반 맞춤건강' 서비스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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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를 살아가면서 나의 숨결, 크고 작은 몸의 움직임,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행복한 삶의 가장 기본이고 공통적인 부분은 내 몸과 마음의 건강, 맑음일 것입니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깊은산속 옹달샘의 맑고 청량한 자연, 명상공간에서 선무도 수련을 하며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내면의 나를 찾아가는 깊은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선무도 수련을 통해 흘린 땀과, 몸과 마음에 집중했던 시간은 각자의 마음 거울을 닦아내고 맑아지는 자신과 세상을 밝게 바라볼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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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초대로, 아버지센터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제 만 3년이 되어 단단하게 자리 잡아가고 있는 '서초구 아버지센터'의 근황도 전하고 이 시대 아버지의 역할, 아버지의 힐링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유튜브 '조은희TV'에 올려진 것을 소개해드리니, 한 번 보시고 느낌한마디도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