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김재덕 어린이날 기념! 아침편지 어린이집 아이들이 봄소풍에 왔습니다. 생기넘치는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대표이신 고창영님께서 환영인사겸 동요를 아이들과 함께 부르며 화창한 봄날이 더욱 빛이 납니다. 어린이들을 진심으로 위하며 오랫동안 아침편지 어린이집을 이끌어오신 서은희 원장님의 안내를 들으며 날씨처럼 맑은 봄소풍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손을 잡고, 나무그네도 타며 즐거운 봄소풍을 즐기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충북 충주시 신니면에 위치한 긴들체험마을 대표 손병용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버섯따기 체험이 시작됩니다. 버섯하우스에 들어가 직접 내 손으로 수확해보는 체험을 해봅니다. 친환경(무농약)으로 기른 표고버섯 하나하나 건강해보입니다. 마치 요정이 살고 있을 듯한 동화속의 버섯마을 같습니다.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든 버섯을 들고 나섭니다. 아이와 함께 이 시간을 보내는 엄마, 아빠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가득합니다. 이제 실내로 들어와 긴들마을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충주시 가장 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드넓은 들판 한가운데 위치하여 내포란 지명과 함께 긴들마을이란 브랜드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늘은 귀한 손님들이 방문하시기로 했는데요, 어느분이 오시는지 아이들과 부모님이 큰 목소리로 불러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님(윗쪽 사진)과 충주 조길형 시장님(아랫쪽 사진)이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특별 방문하여 아이들과 뜻깊은 체험 행사를 함께 나눕니다.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피자만들기' 체험을 합니다. 반죽도 직접 만들어보며 치즈도 올리고, 사과쨈도 듬뿍 바르며 사과피자 만들기에 한창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체험을 마치고 송미령 장관님께 직접 선물을 전달 받는 아이들의 얼굴에 행복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마을 산책을 하며 만난 우물옆 작두펌프에서 시원한 물이 콸콸 나옵니다. 신기한 듯 아이들이 하나 둘씩모여들어 펌프질을 해봅니다. 우물이 너무나도 신기한 아이들입니다. 요즘은 우물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저 아래 있는 물을 영차영차 떠올리는 것이 마냥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체험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떡메치기를 힘껏 해봅니다. 적극적으로 내려치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톡톡 건드려보는 아이, 있는 힘껏 척척 내려치는 아이들의 쿵덕쿵덕 소리에 점점 찹쌀로 지어진 밥이 찰진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아이들이 신났습니다! 너도나도 떡메를 들고 내려쳐봅니다. 마치 이곳에서 일을 해도 될 정도로 진지하게 멋진 폼으로 내리치는 아이의 모습이 일품입니다. 아침편지 어린이집은 "가정이 편안해야 일터도 편안하다"는 아침편지문화재단의 고도원 이사장의 철학으로 설립된 충주에서충주시청 외 유일한 직장 어린이집입니다. 2014년 우수 직장 보육시설로 선정되어 MBC 뉴스에 소개되었으며, 2025년에는 ESG 사례 공모전 우수상과 모범 교직원상 (서은희 원장)을 수상했습니다.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위해 직장어린이집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도 함께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봄 소풍을 마치고 난 모두 얼굴에 비친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의 미소는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순수함과 행복이 가득 담겨 있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 줍니다. * 아이를 잘 놀게 하라! 방임하거나 방치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어디에서 놀게 하느냐, 누구와 놀게 하느냐, 그것이 가장 잘 키우는 것입니다. 이따금 집을 떠나 아이를 잘 놀게 하면 아이는 스스로 자라납니다. 내적동기 부여와 함께.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링컨학교 독서캠프 8기 학생들의 '2분 독서스피치'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2분 독서스피치를 당당하게 발표하며 말합니다. "제 인생의 책을 소개합니다." "저와 함께 외쳐주세요." "I'm Great!, You're Great!, We're Great!" 자신의 인생의 책을 가슴에 품고 서로에게 'Great'을 외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고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가 기대됩니다. 인생의 책, 꿈과 꿈너머꿈을 담아 자신의 중심을 세우고 위대한 시작의 첫걸음을 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사랑과 격려의 댓글로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Untitled Document 사진, 글:조송희 2020년, 새 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자서전 쓰기 워크숍 – 내 인생을 돌아보는 자서전 첫발 떼기'를 시작했습니다. '기억의책, 꿈틀' 박범준 편집장과 함께하는 '자서전 쓰기 워크숍'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도 15명의 정원이 한사람의 결원도 없이 꽉 채웠습니다. "저의 오랜 꿈 중의 하나가 380만 아침편지 가족 모두를 훌륭한 작가로 만드는 것입니다. 드디어 그 꿈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자서전 쓰기 워크숍을 시작합니다." 자서전 쓰기를 여는 첫 특강, 고도원님의 환영인사입니다. 20대부터 80대까지, '꿈꾸는 청년의집'을 꽉 채운 참여자들입니다. 내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 꺼내 놓을 '용기'가 있다면, 내 스스로의 삶을 '존중'해 준다면 나를 포함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다면 누구나 자서전을 쓸 수 있습니다. '기억의책, 꿈틀' 박범준 편집장의 특강입니다. 박법준 편집장은 '모든 삶은 기록할 가치가 있다.' 라는 모토로 평범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내 삶을 천천히 뒤돌아봅니다. 서문과 생애연대표를 작성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지나간 날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명상을 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어쩌면 가장 명상이 필요한 작업인지도 모릅니다. 특히 자서전은 어느 때보다 집중해서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아야 쓸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며 생애연대표를 작성합니다. 사진은 지나온 시간을 추억하고 증명하는 가장 좋은 매개체이자 자료입니다. 한 장의 사진에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서문을 쓰는 시간입니다. 너무나 할 이야기가 많은데 막상 쓰려니 가슴만 먹먹합니다. 글이 터져 나오기 전에 눈물이 먼저 터지기도 합니다. 쓴 글들은 박범준 편집장이 일일이 검토하고 함께 수정작업을 거칩니다.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는 편집장과 먼저 이야기를 나눈 후, 정리된 내용을 글로 옮겨 적기도 합니다. 한자 한자 써 내려간 글을 고치고 또 고칩니다. 글 속에 담긴 지난 시간이, 내 마음이 내게 말을 걸어오는 것 같습니다. 나의 자서전을 이렇게 내 손으로 쓰고 있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참 열심히, 잘 견디며 살았습니다. 스스로가 너무나 대견합니다. 긴 하루를 보낸 후, 편히 쉴 수 있는 정갈하고 아늑한 숙소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스파의 따뜻한 물속에 몸을 담그고 글을 쓰느라 피로해진 몸과 마음을 충분히 이완시킬 수도 있겠습니다. 3박 4일의 일정을 마치는 날, 옹달샘 카페에서 '기억의 책' 출간 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창가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15권의 책, 비록 표지와 서문, 생애연대표만 들어있는 작은 책이지만 15사람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귀하디귀한 책입니다. 출판기념회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책을 펼쳐봅니다. 내 삶이 담긴 내 책을 쓰다듬듯 만져보고, 인쇄된 한 글자 한 글자를 눈에 넣을 듯 들여다봅니다. 나도 이제 작가입니다. 카페 안에 15명의 작가를 위한 간단한 다과와 음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소박하지만 어떤 화려한 출판기념회보다 의미 있고 정감 있는 자리입니다. 참여자들 스스로 축하공연도 준비했습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노랫말이 마치 지나온 인생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사회를 맡은 아침지기 윤나라님이 작가 한 분 한 분을 일일이 소개하고 소감을 듣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모든 삶이 한 권의 책으로 남는 세상을 꿈꿉니다. 그 책이 우리 가족 역사책이 되고 손주들의 첫 번 째 위인전이 됩니다. 누군가에겐 위로가, 누군가에겐 길잡이가 되어줄 내 삶의 기록입니다. '제 1회 자서전 쓰기 워크숍'에 참여한 빛나는 작가들입니다. 자서전을 쓰는 것은 자기 삶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 부모가 자식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이 될 수 있습니다. 자서전을 꿈꾸시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과감하게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서전 쓰기 워크숍' 신청하기
선무도는 나의 몸과 마음을 돌이켜보고 건강하게 균형을 맞춰가는 수련입니다. 선무도 수련은 바쁜 일상에서 균형이 틀어진 몸을 고르고[조신(調身)] 지금 나의 호흡을 고르고[조식(調息)], 흐트러진 마음의 중심을 세우는 수련입니다.[조심(調心)] 우리는 몸과 마음이 있기에 지금 여기에 자리하고 있고 숨을 쉬고 있어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 호흡을 조화롭게 고르는 일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며 중요한 부분입니다. 선무도의 정적인 수련인 선요가, 선호흡과 선무술의 동적이지만 조화롭고 고요히 집중된 수련으로 삶의 기본기를 다지는 방법을 익혀갑니다. 나의 한 호흡과 하나 된 동작의 몰입은 건강한 몸과 더불어 내면의 나를 찾아가는 깊은 명상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 신청하기
2020년 경자년 새해! 유독 빠르게 찾아온 설명절을 위한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선물세트는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으로 맛깔나는 명절 보내시라는 뜻에서 이름하여 맛깔盡(다할 진) 설세트! 각종 부각과 강정으로 구성된 옹달샘 음식연구소 시그니처 간식세트인 '옹세트', 손쉽게 먹을 수 있고 맛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 넣은 아트간장과 레몬청, 볶음고추장과 볶음된장의 '달세트', 특제 어간장인 아트젓장과 청국장, 더덕장아찌가 더해진 '샘세트'까지 세가지로 준비했습니다. 설세트 속 음식들을 이용해 집에서 손쉽게 차리는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좋은 재료로 건강하게 조리한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맛깔盡 설세트'를 영상으로 미리 만나보시고 좋은 선물도 하시길 바랍니다. 설 명절 전 택배 물량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배송 기간을 정하였습니다. 설날 전에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한정된 수량만 준비했으니, 서둘러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옹달샘 '맛깔盡 설세트' 신청하기
Untitled Document 사진, 글:조송희 2019년을 보내고 2020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 옹달샘에서는 매년 아침편지가족이 함께 모여 좋은 공연을 보고 새해덕담도 나누는 신년음악회를 준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잘 살아온 나 자신에게 드리는 감사, 새롭게 펼쳐지는 또 한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기쁨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라서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고도원의 토크콘서트'로 문을 엽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새로운 꿈으로 나아가기 위한 용기와 희망을 함께 찾아보는 귀한 자리입니다. "어차피 죽어야 하는데 사람은 왜 태어나는 걸까요?" 고도원님이 중학교 1학년 박고은 학생의 사뭇 철학적인 질문에 유쾌하게 답변을 합니다. 중학생부터 중 장년의 인생상담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인문학 강의 같고, 때로는 인생선배의 고백같은 답변이 진솔하게 이어집니다. 2019년 31일 밤 10시 30분, 드디어 '해맞이 송년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음악회는 연주자와 아침편지가족이 다함께 카운트다운을 하며 2020년 새해를 맞이하고, 신년 축하 연주와 새해덕담을 나눈 후 마무리 됩니다. 사회를 맡은 아침지기 윤나라님입니다. 메조소프라노 길효서님이 이태리가곡 '물망초'를 노래합니다. '나를 잊지 마세요~' 또 한해를 떠나보내는 안타까운 마음을 애절한 선율에 담았습니다. 서초구 아버지센터의 ‘아버지 중창단, 테리우스’입니다. 연미복에 빨간 나비넥타이를 멘 아버지들의 우렁차고 다이나믹한 연주, 프로성악가들 못지않습니다. 서초구아버지센터의 '행복한 아버지 합창단'입니다. ‘행복한 아버지 합창단’은 얼마 전 서초구 서리풀 페스티발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비올리스트 김남중님과 러시아의 아코디어니스트 알렉산드르 쉐이킨의 무대입니다. 알렉산드르 쉐이킨은 독일, 미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초청연주를 했으며,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의 주요 홀에서도 연주한 바 있습니다. 왈츠와 탱고, 샹송을 무한대로 오가는 쉐이킨의 연주가 2019년의 마지막 밤을 황홀하게 합니다. UN 50주년 기념 백악관 초청 연주자이자 2019 PADAF 융복합예술축제 최고음악상을 수상한 비올리스트 김남중님의 연주는 언제나 최고입니다. 춤추는 활이 천상의 음악을 들려줍니다. 이제 2019년이 채 5분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모든 음악을 멈추고, 잠시 명상을 하며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다함께 카운트다운을 시작합니다. 10, 9, 8, 7, 6, 5, 4, 3, 2, 1, 0!!!! 폭죽이 터지고, 함성이 터집니다. 드디어 2020년이 밝았습니다. 서로서로 손을 잡고, 파이팅을 외칩니다. 포옹을 합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아버지합창단과 연주자들이 모두 나와 '희망의 나라로'를 연주합니다. 2020년은 '자유와 평등, 평화와 행복이 가득 찬 희망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진정한 건강은 활력입니다. 자신에게 닥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감사하십시오. 진정한 감사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고도원님의 새해덕담입니다. 축하와 감사의 환호를 보내는 아침편지가족들입니다. 한해가 가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옹달샘의 밤, 사랑과 감사의 촛불로 밝히는 밤입니다. 2020년이 밝았습니다. 다함께 모여서 새해덕담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새해에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덕담을 적어봅니다. 내가 꼭 이루고 싶은 소망도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적어봅니다. 내가 적은 나의 소망을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서 들어봅니다. 타인을 통해 듣는 나의 소망, 나에게 주는 덕담이 참 뭉클합니다. 걷다가 마주치는 사람에게 나의 덕담을 전합니다. 내가 꼭 듣고 싶었던 덕담을 신기하게도 다른 사람이 말해줍니다. 올해는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습니다. 2020년, 경자년이 우리 앞에 환하게 펼쳐졌습니다. 늘 건강하고, 더 많이 감사하고, 넘치게 사랑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HAPPY NEW YEAR!!! ----------------------- ▶ 2020 옹달샘 토크콘서트&송년음악회 스케치 영상
위 영상은 링컨학교에 학생으로 여러 번 참여를 하고 재능기부쌤으로서 도전하는 멋진 두 청년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링컨학교 학생으로 참여했을 때 받았던 좋은 기운을 이제는 재능기부쌤으로서 나누고 싶다는 두 청년의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인터뷰 영상을 꼭 보시고 신청 마감되기 전에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독서캠프'를 선물하시길 바랍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신청하기
Untitled Document 사진, 글:조송희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웰니스관광 전문인력양성 아카데미'를 시작했습니다. "'웰니스관광'이 전 세계적으로 고부가가치의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웰니스관광이 진정 무엇인지 잘 이해하는 전문가가 적고, 웰니스관광을 수행할 수 있는 관광지,음식점, 가이드, 강사 등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개설한 것이 '웰니스관광 전문인력양성 아카데미'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주인장 고도원님의 환영인사입니다. 서미순 음식연구소장이 진행하는 쿠킹클래스입니다. 아카데미 참여자들은 옹달샘이 직접 재배한자연식의 재료와 천연 조미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제공하는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밥상'과충주의 대표 치유음식의 노하우를 배우고, 제천의 한방해독비법의 음식을 맛보고, 느껴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웰니스 관광의 핵심은 건강한 먹거리에 있습니다. '웰니스 힐러 아카데미'는 몸과 마음의 치유를 얻는 '힐링푸드'를 음미하며 웰니스관광의 핵심인 '음식'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곳, '웰니스 관광지'인 명상센터 옹달샘의 핵심은 '사람'입니다. 명상은 마음을 깨끗이 하여 참된 자아를 찾아가는 일이기도 하지요. 싱잉볼은 고대로부터 내려 온 훌륭한 명상의 도구입니다. '싱잉볼 명상'을 지도하는 향지샘 김윤탁 박사입니다. 건강하고, 재미있고,특별하며, 행복한 여행! 싱잉볼 명상을 익히며 치유의 에너지를 스스로 경험하는 참여자들입니다. '웰니스 힐러 아카데미'에서는 행복한 여행과 더불어 여행하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웰니스 노하우'를 배웁니다. 충청북도에서는 남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자연을 중심으로 역사의 고을 충주와 한방 케어와 해독 스파를 보유한 제천을 '웰니스관광 클러스터'로 구축했습니다. 웰니스 힐러 아카데미는 '깊은산속 옹달샘'과 충주, 제천일원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천천히 걸으면 몸과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마른나무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소리, 젖은 땅 위를 지나가는 개미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마음 속 깊은 곳의 울림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지기 백기환님이 우림정원 걷기명상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설명을 합니다. 정원에는 밤새 뽀얗게 서리가 내렸습니다. 겨울나무들 사이로 천천히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나무도 묵상하듯 긴 그림자를 드리웠습니다. 은가루를 뿌린 것 같은 겨울햇살이 걸어가는 이들의 잔등을 쓰다듬고 벗은 나무를 어루만집니다. 징소리가 울리면 발걸음을 멈춥니다. 문득, 머리 위에서 새소리가 쏟아집니다. 맑고, 정밀하고, 고요한 아침나절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그리운 사람이 생각납니다. 내 안에 웅크리고 있던 또 다른 내가 나를 쓸어안습니다. 눈물이 쏟아집니다. 우물처럼 고여 있던 내 안의 아픔, 내 안의 슬픔이 터져 나옵니다. 내 안의 기쁨이 샘솟습니다 걷기명상을 하고 정원의 안뜰로 걸어 내려오니 정원의 주인이 준비한 따뜻한 생강차와 쌍화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림정원은 우정희님과 임문혁님 부부가 30년에 걸쳐 손수 일군 땀과 정성, 사랑의 결실입니다. 다음 일정은 류근모님과 열명의 농부가 일군 '장안농장' 투어입니다. 장안농장의 류근모 대표는 값비싼 유기농 퇴비를 구입하는 대신 직접 소를 키워 퇴비를 마련하는 유기생태순환농법으로 농사를 짓습니다. 또한 수천마리의 닭은 숲에 방사하여 건강하게 키웁니다. 장안농장에서 키우는 쌈 채소들입니다.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건강하게 자란 쌈 채소들은 상큼하고, 쌉싸름하고, 달착지근한 본래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습니다 류근모 대표와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침지기 이효정님입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의 웃음이 환한 햇살을 닮았습니다. 오후에는 제천 산야초 마을로 이동하여 간단하게 마을을 둘러보고 한방에센스 만들기를 체험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에센스를 산야초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약초들의 원액을 담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봅니다. 각 원재료마다 정량을 넣고, 파트를 분담하여 우리만의 한방 에센스를 만들어 봅니다. 한 방울 손에 묻히는 순간, 얼마나 귀한 재료로 만들었는지 피부가 느낄 수 있습니다. 칭찬명상시간 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나를 칭찬하고,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 진심어린 칭찬 한마디에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옹달샘의 겨울밤이 어느 때보다 평화롭고 아늑합니다. 조별 발표 시간입니다. 조원들이 2박3일 동안 경험한 '웰니스 관광'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고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해서 발표합니다. 전국각지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참가자들입니다. 아이디어는 반짝이고 기획은 참신합니다. 마음나누기 시간, 명상의 집, 비채방의 푸른 창 아래에서 간단한 묵상을 하며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고, 지난 1년을 정리합니다.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를 합한 '웰니스관광'은 힐링과 치유를 결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합니다. '웰니스 힐러 아카데미'는 웰니스관광 힐러의 꿈을 키우는 전문인력양성 아카데미입니다. 대한민국이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사는 그날까지, 웰니스를 알리고, 웰니스를 일상에서 실현하고, 웰니스관광을 만들어 가는 힐러들이 충북에서 충주 옹달샘에서 꿈을 키워봅니다.
Untitled Document 사진, 글:조송희 한해가 저무는 시간,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휴식과 파티, 여행과 힐링까지 더해진 특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2019년 X-MAS 웰니스 치유여행!' 한겨울 옹달샘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감사의 축제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옹달샘을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시간,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가 참가비를 특별 지원해 파격적인 비용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옹달샘은 언제 찾아와도 한결같은 곳, 청정하고, 밝은 에너지 가득한 몸과 마음의 쉼터입니다. 2019년 X-MAS 웰니스 치유여행'의 첫 프로그램은 몸을 두드리며 근심걱정을 털어내는 바디퍼커션 배우기입니다. 라커퍼션은 우리나라 최고의 퍼커션 밴드입니다. 라커퍼션의 멤버들과 함께 가장 원초적인 악기인 우리 몸으로 다양한 리듬을 익히고 연주하며 자유로운 힐링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우리는 모두 아이처럼 천진하고 밝은 존재입니다. 저마다의 빛으로 환하게 반짝이는 존재입니다. 드디어 '2019년 X-MAS 웰니스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를 맡은 아침지기 윤나라님 입니다. "이 시간을 뜨겁게 즐기십시오. 열정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지난 한 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옹달샘의 주인장, 고도원님의 환영인사입니다. 조명이 켜지고 함성이 터집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쌓인 스트레스는 모두 날려버리고 또 한해를 살아 갈 새로운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아이들에게는 산타할아버지가 주는 선물이 잔뜩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에 참여한 아이들의 엉덩이가 들썩들썩, 신이 났습니다. 엄마 아빠도 게임에 빠질 수 없습니다. 한바탕 춤으로 숨겨진 끼를 방출한 무대, 흥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게임에는 반드시 선물이 따르지요? 게임을 진행하는 아침지기도, 선물을 증정하는 아침지기도 신이 납니다. '타오르는 춤, 꿈꾸는 노래, 세상과의 따뜻한 어울림' 국내 최초의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의 특별 공연입니다. 래퍼와 비트박스, 클래식 현악기 까지 다양한 포지션이 콜라보되어 다채로운 무대로 공연을 이끄는 '하모나이즈'! 하모나이즈는 세계합창대회 금메달 2관왕에 빛나는 퍼포먼스와 하모니를 겸비한 팀이기도 합니다. 무대와 객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 달아오른 무대 못지않게 객석도 뜨겁습니다. 심장을 두드리는 타악기 소리와 함께 라커퍼션이 다시 등장합니다. 라커퍼션은 브라질의 사물놀이라고도 불리는 브라질 타악기 '바트카다'를 연주하며 관객들을 모두 일으켜 세웁니다. 열기와 함성이 가득한 시간,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파티입니다. '2019년 X-MAS 웰니스 치유여행'은 온가족이 다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치유와 행복을 누리는 환상적인 여행입니다. 파티의 마지막에는 300여명의 참여자들과 뮤지션들이 다함께 일어나 원을 그리며 춤을 춥니다. 둥글고, 빛나고, 아름다운 세상이 이곳에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환하게 웃어주는 고도원님, 이 분이 계셔서 옹달샘이 더 따뜻합니다. 참여자들에게 드릴 선물 보따리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선물도 참 풍성합니다. 아직도 남은 선물이 있나 봐요.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깊은산속 옹달샘'은 기꺼이 모두의 산타가 되고 싶어 합니다. 지난 한해,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얼마 전 전국에서 오신 아침편지 가족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3代가 행복한 웰니스 관광'이 KBS 뉴스에 다뤄져 반가운 마음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여행의 트렌드가 맛집이나 관광에서 건강, 힐링 중심의 웰니스 관광으로 바뀌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니 응원의 마음으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재능기부 사전 선발 OT 캠프 : 2023년 7월 1일(토) ~ 2일(일)비전스쿨 : 2023년 7월 10일(월) ~ 7월 12일(수)비전캠프 40기 : 2023년 7월 29일(토) ~ 8월 4일(금)리더십캠프 1기 : 2023년 8월 9일(수) ~ 8월 15일(화)----- 깊은산속 링컨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일주일동안 함께하는 링컨학교의 또다른 주인공! '재능기부쌤'이 있습니다. 링컨학교를 찾아오는 멋진 청년들, 재능기부쌤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꿈을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기까지 진심으로 꿈을 물어주고 들어줍니다. 재능기부쌤과 학생들이 일주일동안 동고동락하며 때로는 신나게 놀고, 눈물을 흘리며 각자의 가슴에 밝게 빛나는 북극성을 띄웁니다. 다양한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채우고 성장해나가며 자신의 모습을 더 잘 바라보고 목표와 방향성을 잡아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재능기부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안내사항과 일정을 확인하시고 늦지 않게 신청해주시길 바라며 주변에 빛나는 청년들이 있다면 추천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재능기부쌤' 신청하기
사진, 글:조송희 그동안 옹달샘에서 진행된 '크리스탈 워크숍'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크리스탈 림프터치테라피 워크숍'이 탄생했습니다. 크리스탈(수정)은 고대로부터 생명을 유지하고 번성케 하는 신성하고 귀한 돌로 여겼습니다. 따라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도구로 아주 중요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옹달샘 '크리스탈 림프터치테라피' 워크숍은 몸 안의 독소는 물론 마음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림프터치테라피 기법에 크리스탈의 파동 에너지를 접목시킨 옹달샘만의 고유한 프로그램입니다. 크리스탈 림프터치테라피 워크숍을 진행하는 향지 김윤탁 박사님(이하, 향지샘)은 옹달샘에서 향기명상, 지키덴 레이키, 천사치유, 오체투지, 싱잉볼 힐링, 옹달샘 위빠사나 등 밝은 치유 에너지로 심도 깊은 명상을 이끌고 있습니다. 림프터치테라피 입문을 위한 특강 시간, 크리스탈의 특징과 치유적 효능을 배우고 크리스탈과 차크라에 대한 상관관계를 익힙니다. 림프터치테라피 실습을 시작하기 전, 사진을 찍습니다. 테라피를 받기 전과 후의 얼굴을 비교하기 위함입니다. 림프는 하얀 혈액이라고 불립니다. 노폐물을 운반하고 세균과 같은 이물질들과 종양 등을 방어하고 여과하며 면역 기능을 높여주지요. 림프의 기능이 저하될 때 배출 기능이 떨어져 몸 안에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피로와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향지샘이 직접 '크리스탈 림프터치' 시범을 보입니다. 림프터치테라피는 매우 가벼운 터치기법으로 림프의 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몸 안의 독소는 물론 마음의 독소인 불안, 우울, 강박, 분노 등을 배출시키는 탁월한 이완 기법입니다. 치유의 파동에너지를 가진 크리스탈로 림프의 순환을 촉진하여 더 큰 효과를 가져 옵니다. 고대의 힐러들은 다양한 크리스탈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치유해왔습니다. 가톨릭 추기경의 반지로 자수정이 사용되는 전통 등은 크리스탈을 눈에 보이는 차원 이상의 것으로 다루었던 지혜의 흔적입니다. 크리스탈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진동'입니다. 크리스탈은 초당 32,786KHz로 진동하면서 에너지를 흡수하고 보존하며 더 나아가 흡수한 에너지를 증폭시켜 방출합니다. 크리스탈의 진동이 우리 몸 안의 70%를 이루고 있는 체액을 통해 전달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차원에서 힐링이 이루어집니다. 림프터치와 크리스탈 힐링기법의 접목은 두 기법에 시너지 효과를 더합니다. 마음의 불안과 우울, 분노, 스트레스가 풀리고 긴장이 이완됩니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기억력이 회복되며 감정적 트라우마가 치유됩니다. 옹달샘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워크숍은 명상과 호흡을 함께 배웁니다. 깊은 호흡과 함께하는 명상은 내 안의 나를 깊숙이 들여다보는 일이며 살아있음을 깨닫는 일이기도 합니다. 크리스탈과 림프터치의 치유력으로 몸과 마음이 순수하고 맑아졌습니다. 명상을 하는 동안 남아있는 독소까지 다 빠져나가는 듯합니다. 고단했던 지난 시간이 봄볕에 눈이 녹듯 녹아내립니다. 나의 몸이 어느 때보다 귀하게 느껴집니다. 평화롭고, 깊은 휴식입니다. “명상은 문과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밖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내 몸의 방향을 바꾸는 것, 그것이 터닝 포인트입니다.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에게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도원님과 함께하는 '마음 나누기' 시간, 고도원님이 참여자들에게 드리는 덕담입니다. 고도원님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손을 잡으며 일일이 수료증을 전달합니다. 크리스탈은 이 세상을 만드는 미네랄과 4원소(흙, 물, 불, 공기)의 영역에 속합니다. 크리스탈은 지구 중심 가까이에서 나옵니다. 불길 속에서 물과 공기와 혼합되어 바위로 성장합니다. 땅과 어우러집니다. 크리스탈은 모든 것의 복합체입니다. 우리의 몸도 모든 물질과 생명의 복합체이며 아름다운 성전입니다. 크리스탈 같은 우리 몸을 더 귀하고, 신성하게 다루어야 하겠습니다.
사랑과 감사를 나누고 전하는 연말을 맞아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따뜻한 선물 보따리를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미리 메리골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2019년을 보내며 올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사람들과,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더욱 따뜻하고 향기롭게 채워줄 옹달샘만의 특별한 음료 세트입니다. 먼저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차로 옹달샘 정원에서 정성으로 가꾼 금잔화, 맨드라미, 박하 등을 덖고 말려 블랜딩한 꽃차와 모과, 탱자, 명자, 삼지구엽초를 아낌없이 넣은 건강차, 산과 들에서 직접 채취한 뿌리, 약초, 과일 등을 함께 모아 오랜 시간 숙성시킨 산야초발효액 ‘사시사청’, 그리고 음식연구소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레몬청 ‘레몬그대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산야초발효액은 단식 후 체력 회복을 위해 옹달샘에서 정성껏 만들어 귀하게 쓰이고 있고 레몬청 역시 음식연구소의 거의 모든 음식에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양념이자 몸을 깨어나게 하는 향긋한 음료이기도 합니다. ‘레몬그대로’를 이용하여 만든 맛있는 요리와 정성 가득한 차를 영상으로도 소개합니다. 한번 보시고 따뜻한 홈파티도 계획해 보세요. 어느덧 한 달 여 남은 2019년. 옹달샘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로 사랑과 감사의 선물도 하시고 귀한 분들과 나누며 몸과 마음 건강하고 풍성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옹달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신청하기
2020 겨울 깊은산속 링컨학교를 모집합니다. 독서캠프 8기: 2020년 1월29일(수) ~ 2월4일(화) 비전캠프 5기: 2020년 2월22일(토) ~ 2월28일(금) 다가오는 새해 2020년 깊은산속 링컨학교가 시작됩니다. 이번 겨울에는 책을 중심으로 독서법(속독, 정독, 다독)을 배우고 자신의 인생의 책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독서캠프', 가슴에 북극성을 찍고 꿈너머꿈을 찾아가는 '비전캠프', 이렇게 2개 캠프가 열립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1. 9형제자매 맺기 건강한 관계 형성과 꿈의 인적 네트워킹을 꿈꾸다. 2.꿈너머꿈의 2분스피치, 내 인생의 책 2분스피치 자신의 삶과 꿈에 자신감과 자부심을 입히다. 3. 몸만들기 마음만들기 명상, 운동, 건강한 음식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까지! 4. 내 가슴의 북극성, 꿈 그리고 꿈너머꿈! 내 꿈에 동기를! 그리고 더 나아가 꿈너머꿈까지를! 5. 스마트폰 중독 치유 프로젝트 자기조절력과 마음의 중심을 잡는 법을 훈련한다. 6. 4차산업 혁명 특강과 토론 미래환경과 사회에 대한 상상력으로 세상과 나를 연결한다. 잘 아시는대로 지난 8년 동안 수많은 학생들이 깊은산속 링컨학교를 거쳐가며 자신의 가슴에 꿈과 꿈너머꿈을 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학생은 일곱 차례나 링컨학교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청소년기에 누구와 무엇을 경험하게 되는가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에서 경험하는 크고 작은 점들은 훗날 건강하게 자라나서 어디서든 든든하고 자신의 목표를 따라 이끌어나가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독서캠프' 신청하기깊은산속 '링컨학교 비전캠프' 신청하기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며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과 가족, 친구를 위하여 힐링여행을 계획하실 수 있도록 옹달샘 스테이 얼리버드 할인을 진행합니다. 옹달샘 자연 속에서 깊은 휴식의 시간을 갖는 '자연명상 스테이', 멍 때리기로 지친 뇌를 달래는 '멍 스테이', 어디서도 맛보지 못하는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특별식과 함께 하는 '음식 스테이', 체온을 1도 올려 면역력을 5배 높이는 '스파 스테이', 몸과 마음을 비워내는 '단식 스테이', 자연과 더불어 책을 읽는 '북스테이' 등 내가 원하는스테이를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달부터는 옹달샘 스테이에 오셔서 사람 살리는 건강한 자연식의 식사와 때묻지 않은 고요한 숲속에서의 산책, 몸과 마음을 회복하게 하는 스파 체험, 명상프로그램 참여 뿐만아니라 옹달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개인화된 특별한 '향기 체험', '싱잉볼 체험', '크리스탈 림프터치 체험' 등도 경험 하실수 있습니다. 12~1월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