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조송희 2024년의 마지막 밤, 아침편지문화재단을 오늘까지 있게 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들과 옹달샘을 마음의 고향처럼 그리워하고, 찾아 주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옹달샘 스테이 & 송구영신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제주 항공기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과 불안을 견디고 있는 시간, 늘 그랬던 것처럼 옹달샘은 위로와 치유, 희망의 공간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음악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제주 항공기 참사로 영면하신 분들을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오늘 음악회는 고인의 영혼이 평안하시길 기도하고 유가족의 슬픔을 어루만지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앙상블 노엘'의 공연입니다. 소프라노, 피아노, 바이올린이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의 하모니 '앙상블 노엘'은 전통 클래식부터 대중적인 음악까지, 풍성한 하모니로 음악이 주는 평화를 관객과 함께 나눕니다. 소프라노 조예은님은 충주의 청년예술가로 선정된 후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에서 후원하는 청년예술가로 독창회, 문화 공연을 펼치며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앙상블 노엘을 이끄는 대표이기도 합니다. 객석의 관객들도 음악에 젖어 듭니다. 거친 세상을 살아내느라 무겁고 힘들었던 마음이 고요해지고 평화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는 좀 더 경쾌한 음악을 연주합니다. 이제는 좀 더 힘을 내서 우리 앞에 펼쳐질 내일을 살아내야 합니다. 고도원님도 노래를 합니다.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 while with me (내 영혼이 지치고 힘들 때 괴로움이 밀려 와 나의 마음이 무거울 때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기다립니다.) 무안 공항 대참사 등 오늘의 어려운 상황과 슬픔을 위로하는 듯 진정어린 노래에 청중들도 사뭇 숙연해집니다. 좋은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쓰다듬고 어루만집니다. 치유하고 회복시킵니다. 앞으로 나아갈 희망을 줍니다. 고도원님의 아내 강은주님도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강은주님은 6년 전, 유방암 선고를 받고 기도 속의 오랜 투병 끝에 암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31일 옹달샘, 평화롭고 따뜻한 밤입니다. 2025년의 태양을 더 힘차게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5년 1월 1일, 새로운 한 해를 고도원님과 함께 '호흡명상'으로 시작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생활 명상을 하는 곳입니다. 명상은 마음 가운데 길을 내는 것입니다. 희로애락에 춤추지 않는 길, 마음이 차분해지고 감정이 고요해지는 길입니다. 옹달샘 호흡법의 대표격인 '아하 호흡'과 '3.3.3 호흡'을 배웁니다. 이 호흡법은 불면증, 통증, 고혈압 등의 치유에도 특별한 효험이 있어 옹달샘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바르고 깊은 호흡과 24시간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생활명상은 새해의 '새로운 마음', '새로운 기운'을 지켜줄 것입니다. '색다른 마음 처방' 시간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알록달록한 색깔이 가진 에너지가 결합된 마음 비타민을 색다른 마음 처방으로 만납니다. 내 눈과 마음을 끌어당긴 색깔과 그 카드 뒤에 있는 아침편지의 숨은 뜻과 의미는 무엇인지, 잠시 생각해봅니다. 나 자신도 미처 몰랐던 내 마음이 카드 뒤에 있는 아침편지에 담겨있습니다. 올 한해는 나를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 새 아침입니다. 옹달샘의 숲길을 걸어오는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 학생들, 발걸음은 씩씩하고 웃음은 싱그럽습니다. 좋은 세상은 우리가 만듭니다. 우리 자신이 바로 '희망'입니다.
사랑과 감사를 나누고 전하는 연말을 맞아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따뜻한 선물 보따리를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미리 메리골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2019년을 보내며 올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사람들과,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더욱 따뜻하고 향기롭게 채워줄 옹달샘만의 특별한 음료 세트입니다. 먼저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차로 옹달샘 정원에서 정성으로 가꾼 금잔화, 맨드라미, 박하 등을 덖고 말려 블랜딩한 꽃차와 모과, 탱자, 명자, 삼지구엽초를 아낌없이 넣은 건강차, 산과 들에서 직접 채취한 뿌리, 약초, 과일 등을 함께 모아 오랜 시간 숙성시킨 산야초발효액 ‘사시사청’, 그리고 음식연구소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레몬청 ‘레몬그대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산야초발효액은 단식 후 체력 회복을 위해 옹달샘에서 정성껏 만들어 귀하게 쓰이고 있고 레몬청 역시 음식연구소의 거의 모든 음식에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양념이자 몸을 깨어나게 하는 향긋한 음료이기도 합니다. ‘레몬그대로’를 이용하여 만든 맛있는 요리와 정성 가득한 차를 영상으로도 소개합니다. 한번 보시고 따뜻한 홈파티도 계획해 보세요. 어느덧 한 달 여 남은 2019년. 옹달샘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로 사랑과 감사의 선물도 하시고 귀한 분들과 나누며 몸과 마음 건강하고 풍성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옹달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신청하기
2020 겨울 깊은산속 링컨학교를 모집합니다. 독서캠프 8기: 2020년 1월29일(수) ~ 2월4일(화) 비전캠프 5기: 2020년 2월22일(토) ~ 2월28일(금) 다가오는 새해 2020년 깊은산속 링컨학교가 시작됩니다. 이번 겨울에는 책을 중심으로 독서법(속독, 정독, 다독)을 배우고 자신의 인생의 책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독서캠프', 가슴에 북극성을 찍고 꿈너머꿈을 찾아가는 '비전캠프', 이렇게 2개 캠프가 열립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1. 9형제자매 맺기 건강한 관계 형성과 꿈의 인적 네트워킹을 꿈꾸다. 2.꿈너머꿈의 2분스피치, 내 인생의 책 2분스피치 자신의 삶과 꿈에 자신감과 자부심을 입히다. 3. 몸만들기 마음만들기 명상, 운동, 건강한 음식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까지! 4. 내 가슴의 북극성, 꿈 그리고 꿈너머꿈! 내 꿈에 동기를! 그리고 더 나아가 꿈너머꿈까지를! 5. 스마트폰 중독 치유 프로젝트 자기조절력과 마음의 중심을 잡는 법을 훈련한다. 6. 4차산업 혁명 특강과 토론 미래환경과 사회에 대한 상상력으로 세상과 나를 연결한다. 잘 아시는대로 지난 8년 동안 수많은 학생들이 깊은산속 링컨학교를 거쳐가며 자신의 가슴에 꿈과 꿈너머꿈을 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학생은 일곱 차례나 링컨학교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청소년기에 누구와 무엇을 경험하게 되는가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에서 경험하는 크고 작은 점들은 훗날 건강하게 자라나서 어디서든 든든하고 자신의 목표를 따라 이끌어나가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독서캠프' 신청하기깊은산속 '링컨학교 비전캠프' 신청하기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며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과 가족, 친구를 위하여 힐링여행을 계획하실 수 있도록 옹달샘 스테이 얼리버드 할인을 진행합니다. 옹달샘 자연 속에서 깊은 휴식의 시간을 갖는 '자연명상 스테이', 멍 때리기로 지친 뇌를 달래는 '멍 스테이', 어디서도 맛보지 못하는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특별식과 함께 하는 '음식 스테이', 체온을 1도 올려 면역력을 5배 높이는 '스파 스테이', 몸과 마음을 비워내는 '단식 스테이', 자연과 더불어 책을 읽는 '북스테이' 등 내가 원하는스테이를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달부터는 옹달샘 스테이에 오셔서 사람 살리는 건강한 자연식의 식사와 때묻지 않은 고요한 숲속에서의 산책, 몸과 마음을 회복하게 하는 스파 체험, 명상프로그램 참여 뿐만아니라 옹달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개인화된 특별한 '향기 체험', '싱잉볼 체험', '크리스탈 림프터치 체험' 등도 경험 하실수 있습니다. 12~1월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사진, 글:조송희 가을이 깊을 대로 깊었습니다. 옹달샘 농장은 지난 여름의 뜨거운 햇빛과 농부의 땀을 머금은 농산물이 어느 때보다 싱싱하게 자랐습니다. 배추와 무, 파, 갓 등의 김장 재료들도 속이 꽉 차 올랐습니다. 옹달샘 농장은 지난 3년간 무농약, 무비료의 친환경유기농법을 도입하여 옹달샘 식탁에 올라가는 대부분의 농산물을 생산해 왔습니다. 무와 배추의 벌레를 일일이 손으로 잡고 두더지와 싸우면서 땅을 일군 옹달샘의 농부, 서건택 아침지기입니다. 튼실하게 영근 배추와 무는 그의 열정과 신념, 밭에서 흘린 땀방울의 선물입니다. "예로부터 김장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는 축제였습니다. 옹달샘의 김장워크숍은 김장이 축제를 넘어 힐링이 되고, 예술이 되는 시간입니다." 음식연구소장 서미순님의 '사람 살리는예술밥상' 강의입니다. 옹달샘 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배추와 야채들이 보기만 해도 탐스럽습니다. 옹달샘에서 사용하는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소금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간수를 쏙 뺀 10년된 천일염입니다. 김장의 첫걸음은 배추를 절이는 것이지요. 속이 꽉 찬 배추를 반으로 쪼개서 가운데 칼집을 내고 따뜻한 소금물에 푹 적셔서 밑간을 합니다. 중학생인 쌍둥이 딸과 함께 세 모녀가 김장워크숍에 참여한 김연진님, 모녀의 웃음이 환합니다. 밑간을 한 배추에 살살 소금을 뿌려줍니다. 다시 하룻밤을 재워 잘 절여진 배추는 꼬들꼬들하고 아삭한 절임배추가 됩니다. 이제 배추 속을 준비해야겠지요? 대파, 쪽파, 양파, 갓, 청각, 미나리 등의 갖은 야채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잘 자란 야채의 매콤한 풍미는 김치의 감칠맛을 더할 것입니다.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은 신념과 노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신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아침지기 서건택님의 마음이자 옹달샘의 마음입니다. 비닐하우스 안에서 무청과 배추시래기, 빨갛게 익은 고추를 말리고 있습니다. 잘 마른 시래기와 고추는 건강한 식재료로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에 오를 것입니다.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표고를 채취하는 참여자들입니다. 오후에 있을 쿠킹 클래스에서는 갓 딴 표고버섯을 들기름에 구워서 먹을 예정입니다. 농장 앞 화단에는 국화가 만개했습니다. 싱싱한 국화를 봉오리 째 따서 잘 말리면 향기로운 국화차가 됩니다. 국화꽃을 따는 참여자들의 모습도 꽃을 닮았습니다. 옹달샘으로 돌아가는 길, 세상이 온통 붉은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마치 소녀시절로 돌아간 듯, 꽃보다 화려한 낙엽의 숲을 즐기는 참여자들입니다. 오늘은 옹달샘 '나눔의 집'도 김장을 합니다. 옹달샘의 김장풍경은 축제처럼 김장을 하던 옛 마을의 모습을 보는 듯 정겹습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 서미순 소장이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 시간입니다. 음식 맛을 좌우 할 육수 만들기와, 김치 양념 활용법, 자연농과 자연식 이야기를 곁들인 쿠킹클래스는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옹달샘 농장에서 채취한 표고버섯을 들기름에 굽습니다. 구운 표고버섯은 고기처럼 쫄깃하면서도 향긋합니다. 김치 양념을 이용해서 과일물김치를 만들고, 두부에 누룩소금이 더해져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는 맛있는 두부치즈를 만들었습니다. 옹달샘의 요리는 가능하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재료로 첨가물이 거의 없이 만든 요리는 순수하고 담백합니다. 이제 김치 속을 만들 차례입니다. 곱게 빻은 고춧가루에 곰삭은 새우젓과 갖은 재료를 넣어 깊은 맛을 낸 육수에 찹쌀을 넣어 완성한 찹쌀 죽, 무생채와 멸치액젓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새우젓은 서미순 소장이 강화 외포리 포구에서 갓 잡은 새우를 소금에 절여 직접 담아 온 것입니다. 썰어놓은 야채를 잘 섞어둔 양념에 넣어 버무리면 짭짤하고, 칼칼하고, 시원한 김치속이 완성됩니다. 적당히 숨이 죽은 배추의 노란 속잎이 유난히 고소해보입니다. 이 맛있는 배추에 양념까지 버무리면 그야말로 예술적인 김치가 완성됩니다. 내가 버무리는 김치는 모두 내가 가져갑니다. 가족들의 기호에 맞게 어떤 분은 양념을 듬뿍 넣고, 어떤 분은 담백하고 슴슴하게 속을 넣습니다. 완성된 김치는 각자가 가지고 온 통에 꽉꽉 채워서 넣습니다. 이 김장을 냉장고에 재어두면 아무리 추운 겨울도 뜨뜻하게 지낼 기운이 생기고, 올 일 년의 밥상은 풍성할 것입니다. 고도원님이 김장워크숍 참여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눕니다. 밥상 앞에서 나누는 대화는 진솔하면서도 따뜻합니다. 김장을 하는 저녁, 자칫 피로해질 수 있는 몸을 크리스탈 림프터치 테라피로 위로합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옹달샘 스파에서 냉온욕을 즐기며 힐링을 할 것입니다.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의 2019년 음식명상 워크숍 '김장편'에 참여한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배추김치, 무김치, 물김치, 백김치, 총각김치, 홀아비김치... 갖가지 김치가 있습니다. 맛도 솜씨마다 집집마다 모두 다 다릅니다. 김장을 할 즈음이면 어느 듯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준비의 시작입니다. - 2014년 11월 21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이후 BDS)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만든 국제형 대안학교입니다. 믿어주고, 미래를 봐주고, 함께 만들어가는 BDS의 시작에 믿음으로 꿈으로 희망으로 함께 해주신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과 성원에 3개 도시 순회 설명회를 준비하고 시작합니다. 신나고 즐겁게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학생들이 꿈꾸며 배우는 학교! 글로벌 리더로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멋진 인재들이 탄생하는 공간, 그런 멋진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명회, 혹은 프리스쿨링 캠프나 사전 선발 캠프에 참여하지 못하신 부모님들의 많은 요청이 있어 BDS에 관심있는 부모님들을 초청, 설명회를 진행하려 합니다. 지역은 충주, 분당, 대전입니다. 설명회 참여하신 분들께(가족당 1권) 국제학교 전문가 루크 쌤(이원중 대표)의 책 [세상의 모든 국제학교]를 선물로 드립니다. 함께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BDS 입학 대상은 2020년 기준 4학년 ~ 중 2 까지 (현재 3학년 ~ 중 1) 입학 가능 대상입니다. BDS 전국 설명회 상세 안내 충주 설명회 : 2019년 11월23일(토) - 시간 : 오후 2시 - 장소 : 깊은산속 옹달샘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 신청기간 : 11월20일 마감 분당 설명회 : 2019년 11월27일(수) - 시간 : 오전 10시 - 장소 : 건강한 미래교육개발원 (경기도 성남시 황새울로 200번길 34, 1202-3 (코포모빌딩 12층)건강한 미래 교육 개발원) - 신청기간 : 11월24일 마감 대전 설명회 : 2019년 11월28일(목) - 시간 : 오전 10시 - 장소 : 스파크플로우-SparkFlow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천서로 457 뱅시빌딩 5~7층, 스파크플로우) - 신청기간 : 11월25일 마감 참가비 : 무료 교통편 : 자가 또는 대중교통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예약 문의 : 1644-8421(깊은산속 옹달샘) 입학 상담 : 070-7525-5517(BDS 입학처)
Untitled Document 사진, 글:조송희 깊어가는 가을, '충북 웰니스 잠깐멈춤'이 깊은산속 옹달샘과 충주일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7년 5월,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관광 25선'에 선정된 이후 옹달샘은 '힐링(치유)·명상 분야'에서 충북을 대표하는 웰니스관광지로써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충북 웰니스 잠깐멈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휴식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웰니스관광'은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를 합한 개념으로 힐링과 치유를 결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미래형 관광입니다. 옹달샘에서 호흡과 명상을 배우는 참여자들입니다. 숲속의 청정한 공간에서 가벼운 요가동작을 하는 것만으로도 생활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싱잉볼 명상을 이끄는 아침지기 윤나라님 입니다. 히말라야 본교 문화에서 비롯된 싱잉볼은 소리의 공명을 이용한 가장 오래된 치유기법입니다. 싱잉볼 명상은 7가지 금속의 광물을 단조로 만든 싱잉볼의 파동을 이용하여 몸의 진동수를 조절해줌으로써 막힌 기혈을 뚫어주어 건강을 회복시키고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시키며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게 합니다. 옹달샘의 숲으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숲의 향기를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 숲을 산책하는 참여자들입니다. 싱싱하던 풀잎들은 빛이 바래고 푸른 소나무에도 가을빛이 깃들었습니다. 둘째 날은 충주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갑니다. 첫 번째 방문한 곳은 '오대호 아트팩토리'입니다. '오대호 아트팩토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크아티스트인 오대호님의 작품 1300여점을 전시한 복합 예술 공간입니다. "정크아트는 쓰레기나 잡동사니 등을 의미하는 정크(junk)와 아트(art)를 합친 말로 일상생활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폐품들을 이용해서 만드는 미술입니다." 아티스트 오대호님이 직접 참여자들을 맞아 '오대호 아트팩토리'가 만들어진 배경과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오대호 아트팩토리'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 폐교를 전시공간으로 되살려냈습니다. 교실하나하나가 이야기를 가진 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운동장에는 온갖 로봇들이 가득합니다.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참여자들입니다. 쏟아지는 참여자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하는 오대호 작가님입니다. '나도 정크아티스트!' 시간입니다. "여기 있는 폐품을 마음껏 활용해서 작품을 만들어 보십시오. 가장 창의적인 작품을 선정해서 상을 드리겠습니다." '오대호 아트팩토리'의 공동 대표이사 김희동님이 작품을 만드는 요령을 간단히 설명합니다. 이 예쁜 색색의 꾸러미는 모두 전선인가요? 일본에서 온 참여자 야부우치 리호님이 진지한 표정으로 초록색 전선을 자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국인과 일본인, 멀리 미국에서 오신 참여자 등 특별한 참여자가 많았습니다. 빨간색 조화, 계란을 담는 골판지, 흰 병뚜껑, 폐전선과 버려진 장난감... 각양각색의 폐품들이 참여자들의 손끝에서 아이디어 반짝이는 작품으로 변신합니다. 완성된 작품은 그룹별로 발표합니다. 이날은 유난히 가족 참여자가 많았습니다. 마음을 모아 작품을 만들고, 만들어진 작품을 소개하는 동안 작품보다 더 소중한 추억이 생겼습니다. 다음 코스는 남한강변에 있는 중앙탑 사적공원입니다. 남한강에는 은비늘 같은 물결이 일렁입니다. 강물도 가을빛입니다. 공원은 여유를 가지고 자유롭게 산책합니다. 공원 입구에서 지도를 보며 충주일원의 문화유적지를 살펴보는 참여자들입니다.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입니다. 아름다운 석탑주변을 산책하거나 석탑을 유심히 살펴보거나, 석탑 옆에서 햇빛 바라기를 하거나, 사진을 찍는 등 각자 마음이 가는대로 가을날의 한 때를 누립니다. 강가의 정자에 참여자들이 모여 있네요. 혼자서 온 사람들도 어느새 오랜 벗처럼 친해지고, 모두가 한 가족 같은 분위기입니다. '충북 웰니스 잠깐멈춤'의 마지막 코스는 충주의 한적한 마을 엄정면에 사랑스럽게 자리 잡은 정원, '우림정원'입니다. 남편 임문혁님과 아내 우정희님의 성을 따서 이름을 지은 '우림정원'은 금슬 좋은 두부부가 평생 동안 사랑과 정성으로 가꾼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아름다운 정원을 더 아름답게 하는 건, 애정 어린 마음으로 정원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입니다. '우림정원'에서는 특별한 명상이 준비되었습니다. 싱잉볼과 걷기명상을 결합한 '싱잉볼 걷기명상', 세상에서 유일한 옹달샘만의 프로그램입니다. 싱잉볼을 울리며 걷기명상을 합니다. 한발자국, 한발자국 천천히 걸으며 싱잉볼을 칩니다. 맑은 종소리가 오후의 햇살이 비치는 숲으로 번집니다. 싱잉볼 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봅니다. 청아한 소리가 내 몸으로 스며듭니다.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지요?' 내 마음에 마음을 기울여봅니다. 아이와 있을 때, 월급을 탈 때, 일을 할 때, 여행을 할 때... 참 많은 대답이 있지만 '지금 이 순간'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습니다. 행복은 항상 우리 곁에 있습니다. 걷기명상을 하고 내려오니 정원 한편에 차와 과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뭇잎사이로 부드러운 금빛 햇살은 쏟아져 내리고, 마음은 더없이 평화롭습니다. 선물 같은 티타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가을날 오후입니다. 앞으로 3개월간, 2019년 12월까지 '충북 웰니스'로 시작되는 옹달샘의 프로그램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충주시, 제천시,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재)아침편지문화재단,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협업하여 진행하는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입니다. 옹달샘은 하루 동안 진행하는 '충북 웰니스 치유여행', 충주 체류형 '웰니스 잠깐멈춤 & 행가마', 충주와 제천의 웰니스관광을 연결하는 연계형 '웰니스 몸쉼맘쉼', 웰니스관광을 이해하고 웰니스 전문가로 교육을 받는 '웰니스 힐러 아카데미', '웰니스 치유음식 아카데미' 등 짧은 시간 한국형 웰니스관광에 흠뻑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몸쉼맘쉼 치유여행' 충북 웰니스관광으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신청하기
사진: 아침지기 오진영, 홍주연(인턴), 글: 아침지기 김유나 지난 10월 12일 토요일, 화창한 가을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특별한 가족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침편지 가족 한만정님께서 아버님 칠순을 맞이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고민하시다가 옹달샘 음식 스테이로 칠순 축하 자리를 마련하신 것입니다. 옹달샘 음식 스테이는 1박2일동안 '사람 살리는 밥상' 특별식과 함께 옹달샘의 자연, 명상,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건강 스테이입니다. 고희연이 치러질 푸드아트갤러리입니다. 가족분들이 직접 준비해오신 현수막 세팅을 시작으로 테이블 위에 그릇이 가지런히 놓이기 시작합니다. 음식연구소의 서미순 소장님께서 손수 준비해주신 단아한 고희연 차림상입니다.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은 '절대금주' 공간이라, 헌주는 따뜻한 차로 대신했습니다.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 특별한 날, 보통의 고희연이 당일로 진행되는 것이 참 아쉬웠다는 가족분들. 그동안 여러 차례 경험한 옹달샘의 친절한 서비스와 특별한 음식, 시설 등을 떠올려 이곳에서 1박2일의 특별한 가족행사를 열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카메라 앞에서 표정이 굳지 않도록 뒤에서 가족들이 응원을 보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칠순을 축하하며 화합하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 주인공이 가족들의 축하에 화답하여 미리 준비한 편지를 낭독합니다. 누구 하나 빼놓지 않고 이름을 부르며 덕담을 해주시는 모습에서 정겹고 따스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제 맛있게 식사할 차례입니다. 생일에 빠질 수 없는 소고기 미역국과, 삽겹살&야채찜, 연어샐러드, 호박구이 등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선보이는 '사람살리는 예술밥상'입니다. 화학조미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은 건강 밥상으로 칠순 잔치 음식으로는 제격입니다. 이후 일정은 가족끼리 오롯이 모여 춤과 노래, 연주로 함께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꼬마 친구들이 또박또박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요? '무조건'반주에 맞추어 단체로 추는 춤에 가족들의 어깨가 절로 들썩입니다. 중간에 반주가 끊기는 상황에서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객석에서 끝까지 노래를 불러주시는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주인공 한기연님께서도 무반주에 답가를 멋드러지게 불러주셨고요. 모처럼 다같이 모인,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다같이 모여 가족사진도 찍었습니다. 한 두 번 찍어본 솜씨가 아닌듯, 일사불란하게 사진 대형으로 모인 가족들! 그 화목한 모습에 함께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뜻깊은 가족행사 덕분일까요? 옹달샘의 가을 햇빛이 더욱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칠순을 마음 모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9월 28일에 진주에서 열린 '마음두드림 치유여행'!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기적처럼 개인 날씨 덕에 촉촉한 가을 숲 느낌 가득한 진양호반을 고요하게 바라보며 걸을 수 있었던 걷기명상, 그리고 이어진 신바람 나는 '라퍼커션'과의 몸 두드림, 마음 두드림의 현장, 그리고 마지막 토크콘서트까지 영상으로 담아 소개합니다. 진주시에서 열린 세번째 잠깐멈춤 걷기명상, 진주시민분들과의 공감과 소통의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함께 소리내고 몸을 움직이며 에너지를 주고 받았던 경험, 그리고 마음에 묻어두었던 질문을 꺼내 나누었던 토크콘서트는 저에게도 큰 영감이 되었습니다. 그때의 감동과 열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느껴보시고 느낌한마디에 응원의 말씀도 남겨주세요.
사진, 글:조송희 진주시민과 소통, 공감하는 '마음두드림 치유여행'’이 진양호 노을공원에서 펼쳐졌습니다. '마음두드림 치유여행'은 지난해부터 진주시와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함께 진행해 온 잠깐멈춤 걷기명상으로 진양호 호반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깊은 치유를 가지는 시간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진주시민과 전국각지에서 모인 많은 아침편지가족이 함께 했습니다. 진주시장의 아내 오명옥님을 비롯한 진주시민들이 고도원님과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잠깐멈춤 걷기명상을 3차례 진행하면서 진주의 구석구석을 두 발로 밟았습니다. 올 때마다 새삼 진주의 아름다움에 감동합니다." 행사진행을 맡은 아침지기 윤나라님의 인사말에 박수로 응답하는 진주시민들입니다. "진주는 굴곡진 역사에서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땅과 민족의 고결함을 지킨 고장입니다. 진양호는 그런 진주의 생명의 물, 고향의 물입니다." 노을공원 걷기명상을 시작하기 전, 고도원님이 간단하게 인사말을 합니다. 가을이 물드는 노을공원의 산책로를 천천히 걷습니다. 푸르던 나뭇잎은 어느새 빛이 바래고 발밑에는 때 이른 낙엽이 굴러다닙니다. 여름의 끝자락이 아직 사라지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가을입니다. 걷기명상은 유난히 가족들이 많이 참여합니다. 엄마의 손을 꼭 쥔 아이는 사랑스럽고, 서로의 손을 굳세게 맞잡은 부부는 아름답습니다. 징소리가 울리면 발걸음을 멈춥니다. 머리위에서 새소리가 쏟아져 내리고 어디선가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길은 가지런한 나무계단을 지나 숲으로 이어집니다. 가을빛이 내려앉은 숲속에 꽃처럼 스며드는 사람들입니다. 숲길을 지나 다시 호숫가로 접어듭니다. 금강아지풀도 아련한 가을빛입니다. 호수를 바라보는 정자에서 다시 발걸음을 멈춥니다. 세상 속에서 분주하던 몸이 고요해지고 어지럽던 마음은 맑아집니다. "11자로 다리를 벌리고 몸을 곧게 세우십시오. 한그루 나무가 되었다고 생각하십시오. 정수리는 하늘과 이어져 있습니다." 고도원님이 명상과 호흡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편안하고 곧은 자세로 깊게 들이쉬고, 가늘고 길게 내뱉는 호흡을 하는 참여자들입니다. "심장을 두드리는 것은 살아있음을 깨우는 것입니다. 마음두드림 치유여행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유등축제를 비롯한 3개의 축제가 동시에 열리는 진주의 시월도 즐겨주십시오." 조규일 진주시장님의 환영사로 '라커퍼션'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라퍼커선'은 우리나라 최고의 퍼커션그룹입니다. 리듬과 색으로 어우러진 삼바연주와 아프리카 댄스를 감상하고 흥미로운 몸의 움직임을 함께 느껴봅니다. 함께 뛰고 소리 지르며 몸의 움직임과 울림을 느껴봅니다. 라커퍼션과 참여자들이 다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공연장에서 야외로 이동합니다. 가을햇빛 속에서 심장을 울리는 북소리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마음 깊숙한 곳에서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걷기명상으로 열린 마음이 소리와 춤으로 피어납니다. 충만하고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명상은 이완과 몰입, 변화를 거쳐 치유에 이르는 과정입니다. 깊은 명상을 하면 몸과 정신이 함께 치유됩니다." 고도원님의 토크콘서트 시간, 짧은 치유특강입니다. 토크 콘서트는 참여자들의 질문에 고도원님이 답하는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삶에 대한 크고 작은 고민들과 깊은산속 옹달샘의 청사진 등에 유쾌하고 명료하게 대답하는 고도원님입니다. 고도원님의 저서에 사인을 받으려는 줄은 어디서든 길게 이어집니다. 진주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마음 두드림 치유여행'! 진주의 숨결이 흐르는 진양호반에서 마음의 비타민을 가득 채운 깊은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이후 BDS)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만든 국제형 대안학교입니다. 아침편지가 마침내 시작하는 대안학교, 이미 3차례의 설명회가 진행되었고, 설명회를 통해 입학 신청서를 제출하신 부모님과 학생들 대상의 1박2일 사전 선발 캠프를 잘 마쳤습니다. 믿어주고, 미래를 봐주고, 함께 만들어가는 BDS의 시작에 믿음으로 꿈으로 희망으로 함께 해주신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과 성원에 4개 도시 순회 설명회를 준비하고 시작합니다. 신나고 즐겁게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학생들이 꿈꾸며 배우는 학교! 글로벌 리더로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멋진 인재들이 탄생하는 공간, 그런 멋진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명회, 혹은 프리스쿨링 캠프나 사전 선발 캠프에 참여하지 못하신 부모님들의 많은 요청이 있어 BDS에 관심있는 부모님들을 초청, 설명회를 진행하려 합니다. 지역은 서울, 대구, 광주, 부산입니다. 설명회 신청하신 분들께(가족당 1권) 그날 설명회 연사로 함께 하실 국제학교 전문가 루크 쌤(이원중)의 책 [세상의 모든 국제학교]를 선물로 드립니다. 함께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BDS 입학 대상은 2020년 기준 4학년 ~ 중 2 까지 (현재 3학년 ~ 중 1) 입학 가능 대상입니다. BDS 전국 설명회 상세 안내 서울 설명회 : 2019년 10월26일(토) - 시간 : 오전 10시~12시 / 오후 2시~4시 - 장소 : 서초구 아버지센터 (서울 서초구 방배로 173 방배열린문화센터 5층) - 신청기간 : 10월 22일 마감 대구 설명회 : 2019년 10월27일(일) - 시간 : 오후 2시~4시 - 장소 :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동산관 시청각실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 104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내) - 신청기간 : 10월23일 마감 광주 설명회 : 2019년 10월29일(화) - 시간 : 저녁 7시~9시 - 장소 : 조선대학교 본관 2층 2107호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09 조선대학교 캠퍼스 내) - 신청기간 : 10월25일 마감 부산 설명회 : 2019년 11월2일(토) - 시간 : 오후 2시~4시 - 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 (부산 해운대구 양운로 97 해운대문화회관) - 신청기간 : 10월29일 마감 참가비 : 무료 교통편 : 자가 또는 대중교통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예약 문의 : 1644-8421(깊은산속 옹달샘) 입학 상담 : 070-7525-5517(BDS 입학처)
지난 21일(토) 서초구 아버지센터의 멋진 추억이 된 '행복한 아버지 100인 합창단'의 첫 공연 영상을 소개해드립니다. 음악의 도시 서초에서 열린 서리풀페스티벌 개막공연 첫 무대에서 2만여 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멋진 하모니를 선사하는 우리 아버지들의 모습입니다.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했던 현장, 100인의 아버지들이 부르는 생생한 공연 풍경까지 고스란히 영상에 담았습니다. 꼭 한 번씩 보시고 응원과 격려의 느낌한마디도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행복한 아버지 합창단을 함께 만들어 갈 단원을 추가모집합니다. 무대에서 함께 노래하며 가슴 벅찬 감동을 느껴보고 싶으신 남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니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아버지 합창단' 신청하기
지난 8월24일 진행되었던 '꿈너머꿈 스콜라스'(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 이하 BDS) 설명회 풀영상을 소개합니다. 이날 현장에 오시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많은 분들의 요청에 따라 소개해 드리는 것입니다. 2시간 남짓 됩니다. 한 점이라도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편집 없이' 풀영상을 올렸기 때문에, 중간중간 흐름이 끊기는 듯한 느낌도 있을 것입니다만 찬찬히 잘 보시고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DS의 방향과 철학, 비전은 물론 이날 참여자분들의 다양한 질문과 소상한 답변도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영상이니 많은 참고가 되실 겁니다. 설명회 당일 입학희망신청서를 내시고 아직 선발캠프 일정을 확정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바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설명회 참석 여부 표기) 'BDS(꿈너머꿈 스콜라스) 사전 선발캠프' 신청하기
링컨학교 독서캠프 7기 학생들의 '2분 독서스피치'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인생의 책을 가슴에 품고 2분 독서스피치를 통해 각자의 북극성을 띄우는 학생들의 눈빛이 밝은 빛을 전합니다. 한 학생의 중심을 세우는 일, 인생의 책을 담아 꿈과 꿈너머꿈을 키워가는 2분 독서스피치 훈련은 장차 글로벌 리더로 자라날 우리 학생들의 위대한 시작이 될 것입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발표하며 위대한 시작의 첫걸음을 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사랑과 격려의 댓글로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Untitled Document 사진, 글:조송희 아침편지가 마침내 시작하는 대안학교,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 설명회가 8월 24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열렸습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는 신나고 즐겁게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학생들이 꿈꾸며 배우는 학교입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국각지에서 온 학생과 학부모 약 400명이 참여했습니다. 각 분야의 글로벌리더를 키우는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는 이승훈의 오산학교, 김구의 서명의숙과 백범학원, 정경의숙, 하버드와 같은 학교들을 꿈꿉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학교의 성격과 운영방향, 학사일정 등에 관한 자료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설명회는 아침지기 윤나라 상임이사의 사회로 약 2시간 30분에 걸쳐 휴식시간도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는 링컨학교를 거쳐 간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대안학교입니다. 이곳을 거쳐 간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해서 세계무대에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고도원님이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의 꿈을 이야기 합니다.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의 씨앗이 된 아침편지 어린이집과 링컨학교 등에 관한 영상을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보는 학부모와 학생들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사장 고도원)에서 운영하는 링컨학교는 2011년부터 8년 동안 1만5천명의 학생이 다녀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소년 캠프입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무엇보다 궁금해 하는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의 학교소개, 교육과정과 학사일정, 교사선발, 학생선발과 입학절차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세히 브리핑하는 시간입니다. '꿈너머꿈 스콜라스'의 자문교수이신 정남환 교수님이 학교 소개와 학사일정, 입학안내 등에 관해 설명합니다. 이주경 입학 카운셀러가 학생선발과 입학등록, 합격자발표 등 입학에 관한 구체적인 절차를 안내합니다. "수업은 미국의 학교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오전에는 영어와 국어수업, 오후에는 과학, 음악, 미술, 체육 등의 다양한 교과목을 체험하고 저녁에는 꿈, 진로공부법 등 자기주도 학습에 관련한 멘토링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매일저녁, 영어로 다이어리를 작성한 후 잠자리에 듭니다." 이원중 자문위원이 교육과정과 운영, 교사선발 등에 관해 자세하고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국제학교에 오랫동안 몸담아온 이원중 자문위원은 '세상의 모든 국제학교' 저자이기도 합니다. 질의 응답시간입니다. 고도원님과 정남환 교수님, 이원중 자문위원과 이주경 입학 카운셀러가 학부모들의 질문에 대답을 합니다. 약 한 시간에 걸쳐서 많은 분들의 정성과 진정어린 질문과 답변이 계속 되었습니다. 고도원님의 선창에 따라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다 같이 외칩니다. I'am Great! You're Great! We're Great! 링컨학교는 '꿈너머꿈 글로벌리더 스콜라스'의 '위대한 시작'입니다. 고도원님의 저서이기도 한 '위대한 시작'에 사인을 받기위해 줄을 선 학생과 학부모들! 고도원님과 사진을 찍는 것도 큰 기쁨입니다. 이원중 자문위원이 쓴 '세상의 모든 국제학교'에 사인을 받으려는 줄도 길게 늘어섰습니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2001년 8월 1일 아침편지)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건강한 먹거리를 넘어 예술이 되는 밥상을 꿈꾸며 직접 기르고 정성 다해 연구해온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이번 추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추석선물세트!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대표 영양간식인 수제 부각과 멸치 채소말랭이 볶음이 푸짐하게 담긴 '옹'세트, 나물, 찌개, 샐러드까지 맛과 풍미를 단번에 살리는 연구소의 핵심 비법 양념만 담은 '달'세트,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정성과 노력,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샘'세트까지 세 가지 구성을 잘 살펴보시고 좋은 선물하시길 바랍니다. 여름이 지나고 있는 옹달샘을 배경으로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대접받는 마음으로 감상해 보세요. 이번 추석선물세트를 활용하시는 방법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추석 기간에는 택배 물량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배송 기간을 정하였습니다. 추석 전에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한정된 수량만 준비했으니, 서둘러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옹달샘 '추석 장바구니 선물세트'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