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있는 강의를 통하여 알고 있던 명상에 대한 생각을 벗어나 다양한 명상 방법 및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의 몸과 마음에 주의를 기울이는 시간과 훈련의 기회가처음엔 낯설었지만너무 좋았습니다. 불안과 걱정으로 가득찼던 주말의 시간을 점점 온전한 휴식의 시간으로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순간순간 내가 현재 이 순간에 살아 있고 느끼고 있음을 알아 차리는 훈련을 통해 현존의 나에 충실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호흡, 명상요가 등을 통한 알아차림을 통한 나의 스트레스 조절.선생님과 동기분들과의 교류를 통한 깨달음이 있었음. 자애 명상 좋습니다. 나와 주변을 모두 사랑하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수업에 참여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에서 두 발을 땅에 디디고 있는 안정감이 더 느껴집니다.
무덤덤 무감각했던 내가 세세한 감각을 느끼며 피부에 와닿는 바람결, 햇살, 갖은 소리에도 집중하며 내감각을 알아차려도 보고, 평화로운 내적인 마음상태에 빠져 한없는 자애로움도 느껴본 과정이었다. 수행을 꾸준히 한다면 자기돌봄이 충분히 가능할 듯한 멋진 과정이다.
저는 몸의 반응을 통해서 감정을 알고 이해가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본것이 이번 수업에서 얻은 가장 큰 경험이였던 것 같습니다. 정신만큼, 혹은 정신보다 더 중요한 몸의 지혜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알게된 몸의 지혜로부터 수용의 자세와 인정과 받아들임의 태도로 삶의 각도를 틀게 된 것 같습니다. 일상이 명상이 되도록 단순한 삶의 방식과 시간을 늘려보도록 꾸준히 연습해 나가겠습니다. 좋은 명상을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자애의 마음으로 이끌어주신 정유경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마음챙김명상(MBSR)을 통하여 기억하고 싶지 않은 감정들이 일어났을 때 현재로 의식을 돌아오게 하는 순간들이 놀랍고 신기합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수련을 하지는 않고 숲에서 하는 호흡 명상이나 걷기 명상을 응용하고 있는데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된 느낌도 들고 현재 상황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고 무엇보다 건망증이 줄어 들은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명상은 머리로 입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절실히 느낀 시간이었어요. 몸으로 직접 느끼고 일상에서 체험하는 수련이라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시간이었고 그것을 통한 변화들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기에 이 충만한 감정이 내일을 장담할 수 없겠지만 하루하루 오늘 같은 마음으로 받아드리고 지내면 행복할 것 같아요.
명상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번 수강을 기회로 계속 명상 수행을 배우고 실천해가려고 합니다. 정선생님의 지도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일어나는 첫 단계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수행의 기본임을 확인했습니다.
순간 순간 올라오는 일상에 화를 다스릴 수 있었고 호흡을 알아차리고 가다듬는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참여하면서 지도자님 수업 중 소그룹 회의방으로 가서 참여자분과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순간순간의 감정이 휘몰아칠 때 나를 다스리는것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주변에 MBSR 홍보 대사가 되었습니다. ^^ 제 일상의 삶에서 잔잔하면서도 커다란 변화를 스스로 깨달으면서 미소짓는 횟수가 대폭 늘어났답니다. 존 카밧진의 말처럼, MBSR은 개인의 행복을 넘어 인류의 행복에 단단한 기초석의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기회가 되면 저도 MBSR 지도자 과정을 밟아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든든한 조력자가 생긴 것같이 마음챙김으로 인하여 저의 마음이 충만해졌습니다.
비록 숙제는 거의 못했지만, 매주 3시간씩 온라인공간에서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것이 한 주를 살아가는데 큰 알아차림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제 생활 습관을 돌아보게 되었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것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완전히 스트레스로부터 편안해지지는 않았지만, 순간의 알아차림을 더 길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이제 저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또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정유경 선생님의 맑고 낭낭한 목소리가 명상 집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디스캔 명상과 앉기 명상(15분~40분)이 좋아서 또, 저는 꼭 필요해서 집중해서 연습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정유경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마다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매 수업마다 너무 편안한 마음으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온전히 나를 바라보고 나의 있는 그대로를 알아차리는 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쉽고 단순하지만 깊이 있고, 변화가 일어나는 좋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잘 지도해주셔서 정유경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명상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되었고, 나를 돌본다는 것과 진정한 쉼이 무엇인지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일상에서 매 순간 잠시 멈추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쉽게 감정이 흔들리지 않고 스트레스에서도 멀어진 것 같다.
아침에 눈 뜰때 부터 밤에 잠 잘때 까지 부드러운 친근감으로마음챙김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옹달샘을 사랑하는 가족입니다.1월16일~19일 비채명상을 체험하고 오늘 졸업했습니다.3박4일 일정중2일차 저녁부터 배고픔이 느껴졌습니다.3일차 부터는 기운이 없고 무기력함을 느꼈습니다.처음에는 단식의 효과이고 명현현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지금귀가후 생각해보니제가 당뇨로 당뇨약을 먹고 있는데비움을 하면서도 당뇨약을 계속 복용하고 있었습니다.3일차부터 느꼈던 무기력함은 명현현상이 아니라저혈당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본격적인 단식이 아니더라고좀더 세세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프로그램을 담당하시는 아침지기분들의 세심한 주의를 요청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