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했던곳이었는데,89세 엄마, 85세 이모 모시고 어려움없이 아주 잘 쉬고 왔습니다. 체크인부터 너무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셨고, 프로그램 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게 해주셔서, 맘 편한 시간이었습니다.음식 맛있고 정갈하네요~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건강상식들이 이계호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잘 정리되어 꿰어지는시간이었습니다. 이론과 실습, 강의내용이 적용된 식단까지 맛있게 먹으며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명상을 통해 쉼과 이완이 주는 편안함을 만끽한 수 있었고스파에서는 냉온욕에 적응해가는 몸의 변화도 즐길수 있었지요.1박2일을 알차고 편안하게, 온전히 누렸다는 만족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옹달샘에서 이뤄진 태초먹거리 황금변 캠프 6기이계호교수님의 차분하시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 하나도 놓칠 수 없었습니다.기본이 되어야 한다.오잘(잘 먹고 잘 자고 잘 비우고 잘 쉬고 잘 사는)하기 위해식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일러주신 말씀 잘 새기며 살겠습니다.여러 곳곳에서 빈틈없이 애써주신 아침지기님들정말 애쓰셨구 감사해요.식사, 명상, 온돌방, 스파 등 오랫동안 기억될것 같아요.기회 만들어 또 가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홤금변 캠프6기ㅡ잘 먹고 잘 쉬고 잘 싸고^^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고스라니 느껴지는 시간이 였습니다.
산없사회에서 공장 생산되는 음식을골라먹는 지식을 배운다. 독이되는 음식을 멀리하고,몸에 약이되는 음식을 먹도록 안내하는프로그램이다. 적극 추천합니다!
중2 딸아이가 링컨캠프에 참여하기로 했었습니다.1월 한 달 여행 후인지라 아이는 고민고민하더니 6박 일정이 부담이 된다며 용기내기를 힘들어했습니다.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일정을 취소하려는데 (하늘의 뜻ㅋ) 행운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제 1회 링컨학교 가족 스테이가 열린다는 것이었지요.^^ 설레임과 흥분이 섞인 '시작'에 참여한다니 미리 신이 난 딸과 저였습니다.아빠가 포함된 네 가족이 함께 가기까지는 투닥거림이 있었습니다만, 저희 넷은 그곳에 함께 있었습니다. 잠깐 멈추어 쉬며 꿈머너꿈을 바라보는,그런 리듬이 살아 있는 곳이었습니다.오색의 건강함을 먹고, 쉬고,물에 몸담구고, 바람에 몸을 흔들고, 햇살에 웃고, 통나무를 벗삼아 몸에 힘을 빼고 쉬는 법을 배우고,참여한 가족들과 함께 어울려 놀고 웃으며 편안함에 나를 내려놓고,가족과 나의 존재 그대로를 바라보고 돌보는 언어를 서로에게 들려주고,BDS 선생님과 원어민선생님의 다정한 건넴과 격려가 감사하고... 자연이 품어주고.."~~~그 곳에서 놀 던 때가 그립습니다." 이 다정한 그리움을 지니고 새로운 일상 잘 걸어가보고 싶습니다. 둘째 남아(초2)는 밥 먹으며 싱잉볼을 치고,계단을 올라가다가도 싱잉볼을 치며,그곳에서 깊은 여운을 선물처럼 집 안으로 가져와주었네요. 20년 전 고도원선생님의 메일링 글에 힘입어 살아가던 그 무렵 옹달샘이 세워진다고 해서 '언젠가 꼭 가봐야지. ' 했는데,20년이 지나 넷이 함께 가게 되었네요.제 꿈 하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 누군가..가족이라는 이름의 우리로 함께그곳에서의 쉼, 바라봄을 경험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옹달샘 샘물이 퐁퐁 솟아나듯,우리 안에 생명의 빛이 솟아나길 기도합니다.
옹달샘과 오랜 인연이 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부산여행에서 옹달샘의 2월22일~23일 '자연 명상 스테이'는지쳐 있던 마음을 정화하고 새로운 에너지의 기운이 꿈틀대는 것을 느끼게 된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하비책방에서 꿈너머 꿈과, 잠깐멈춤의 책을 보고 15년전 두권의 책을 통해 위로를 받고 도전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떠올라 집에 온 후다시 책을 꺼내 보며, 꿈너머 꿈의 부록인 나의 꿈 노트에 새로운 꿈을 추가하면서 행복했습니다. 옹달샘 지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 프로그램 첫 참여 2010년 여름몸만들기 마음만들기~원형 헝겊 천장에 내리던 빗소리~그 이후 쉼이 필오할때 겨우 짬내어 달려오던 인연이 15년이 흘렀다이번엔 최근 한동네 살게된 여고친구들 네명이해외대신 부산여행가기로한것을 요즘 시국이 어수선해이곳으로 발길을 옮겼다친구들 모두 편히 쉬고 맛있게 먹고 달게 자는모습보니행복했다~예전에 같이왔던 아들이 잘 있나 안부를 묻는데천국이라는 답이 자연스레 나왔다.변함없이 지켜주고 계시는 아침지기님들에게감사를전합니다예전부터 꿈꾸었던 직장생활 은퇴후 아침편지 여행과 이곳에자주와서 자연과 함께 삶을 이어가고싶다.같이 와서 함께 행복을 느끼고싶은 지인들이 많다미루지말고 같이 와야겠다~청소년비전센터 건립응원하며 우리나라 국민들이 건강한생활 영위하는데 지속해서 좋은 역할을 해주실것을 믿고기도드립니다.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명상 시간이 나의 몸과 마음에 큰 도움이 되었고식사도 매우 좋았으며모두 친철하시고 잘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편안하게 쉬듯 운동(요가,산책)하고 릴렉스(명상, 핫스파)하면서 1박2일 알차게 보내기 좋아요스태프들도 모두 맑고 다정하시고 무엇보다 건강하고 소박한 식사가 감동적이었어요요가 선생님은 누구라도 따라하기 쉽게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하고 안내하셨고요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주저 없이 글테라피 북적북적을 신청하고 들뜬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참가전날 눈이내려 가족들의 걱정을 뒤로하고 왔습니다. 날씨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글로 치유 할 수 있다는 막연함이 얼마나 깊이가 있을지 생각만 있었지만 참가를 통해 내 몸과 마음이 그렇게 깊이있게 빠져들게 될지 몰랐습니다. 걷기 명상과 작가님의 고요한듯 맑은 음성과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격을 한층 더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계절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하고 싶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사랑합니다.
글테라피 프로그램이 있다기에 1초의 머뭇거림도 없이 신청했습니다. 참여하고 보니 역시 오기를 잘했습니다.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김정묘 교수님의 친절하고 멋진 강의와 아침지기님들의 상냥함이 기분좋게 했습니다. 게다가 함께 한 동기 힐러님들의 각양각색의 사연들을 듣다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금년에 책한권 쓰는 목표를 세웠지만 방향은 이번에 확실히 잡았습니다. 제 글을 보는 이들에게 정보와 자료제공의 의미를 벗어나 힐링의 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하고 자존감을 세원준 이틀에 기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전국이 한파경보로 움츠러들어 출발하면서 염려스러웠다. 하지만 가는 중에 걸려 온 확인 전화가 도착 전부터 마음을 편안하고 훈훈하게 데워 주었다. 잘 오고 계시는지, 한파지만 숙소는 따뜻하고 이상 없으며, 들어오는 입구부터 제설작업이 잘 되어 있으니 안심하셔도 된다는 안내 말씀이 걱정을 내려놓게 했다. 1박 2일의 꽉 찬 일정과 깔끔, 푸짐, 맛있는 식사, 친절한 스텝들, 분위기 좋은 옹달샘 카페와 하비책방, 차분한 음성과 좋은 음악으로 깊고 편안한 쉼의 세계를 맛보게 해 주신 명상 선생님, 겨울이라 함께 하는 분들이 적어 온전히 누린 스파와 옹달샘의 모든 부대 시설들, 사람 살리는 밥상을 위한 정겨운 장독간들, 너무너무 좋았다. 다시 가고 싶은 옹달샘! 다음에는 동료들과도 함께 go!
쉼이 있는 명상 참여~친한 동생과 함께 참여 깊은 산속 옹달샘이 있는 편안하고 아늑하고 깨끗한 숙소와 꽉찬 명상 스캐즐. 따뜻한 스파 등 최고의 서비스를 누리고 갑니다. 세끼 주시는 밥상은 몸에 알맞게 적당함의 포만감을 주시는 식사. 그리고 카페에서의 커피향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하비책방은 글이 고픈 사람들에게 휴식이자 좋은 쉼이 되는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정도 한적한 곳에서 사람이 없는 겨울을 만끽하고 갑니다~^^
설날 연휴에 70명이나 되는 분들이 참여한 생활 단식은 저도 훌륭했고 다른 참여자들도 훌륭했습니다. 연휴에 먹지 않겠다니 이 얼마나 용기있는 사람들인가. 단식이라고 해서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인지 궁금했고 어떻게 하는지 모든 게 궁금했습니다.또 걱정도 했습니다. 나는 체력이 약한데 쓰러지면 어쩌나, 관장도 하면 좋다는데 한 번도 해보지 않았으니 긴장되었습니다. 그런데 함께 하니 모든 걱정이 기우였습니다.옹달샘에서 호흡명상, 싱잉볼 명상, 칭찬 명상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해 주셔서 시간이 빨리 갔습니다.그리고 식사 시간에 조별로 모여 단식 경험을 나누며 단식 밥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된장국을 좋아하는 저는 맛있게 냠냠. 모처럼 위가 비워지니 속이 편안합니다. 저는 5일 단식 프로그램을 시도 중인데 기대 됩니다.
남편의 은퇴와 다가올 저의 은퇴는 또다른 시작을 의미하는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준비하고 맞이할것인가의 고민을 행가마에서 사색하고 명상하고 잘 먹고 잘 쉬면서 걱정을 내려놓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잘 살아갈것같은 확신이 생깁니다. 멋진 눈풍경을 마음으로 담고 좋은 명상법을 배워서 집에서도 실천으로 옮겨보리라 다짐합니다. 마지막시간에 용서라는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집으로 오는길에 용서하고싶은 사람을 용서하는 용기를 낼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봄에 와 보고 싶습니다.
25년도를 시작하는 설명절에 모처럼 뜻깊은 여행이었어요할비와할머니~~낳자마자 손수키운 손주랑 즐겁고 멋진추억여행 이었답니다 부모님 안계시니 고향집의기억도 흐릿해졌는데~~옹달샘 행가마 신청하고 고향집가는날을 기다리는것처럼설레었습니다 눈이너무내려 가기 힘들었지만 도착하니 눈또한 너무 예쁜 깊은산속 이,었답니다민속놀이에 썰매타기에 손주녀석이 너무신나하는데~~옹달샘올때 꼭데려와 달라고~~평생잊지못할 추억을 안고 돌아왔어요 고향다녀온듯~~너무푸근합니다 프로그램의명상~~올해를 더 힘내서 살수있는에너지를 얻고왔습니다 식사외모든걸 꼼꼼히 준비하시고 진행해주신 선생님들~~너무친절하시고~~명절도 반납 하시고~~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명상센터는 태어나서 처음이라 기대반 걱정반으로 가게되었어요. 3번의 명상시간이 있어서 참여했는데 두번은 좀 겹치는부분이 있어서 살짝 지루한감도 있었어요. 참됨휴식과 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센터시설도 너무 훌륭하고 특히 식사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매일 먹고싶은 음식이었어요.운영자분들도 다들 친절하셨어요.한가지 불편한게 있었는데 숙소가 온돌방이었는데 요가 너무 불편해서 잠을 설쳤어요. 돌위에서 자는 느낌어었습니다.담에는 꼭 침대방으로 해야겠어요
전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가족과, 지인 모임으로, 그리고 이번엔 친구들과 왔습니다. 좋았던점 1. 맛있고 건강하고 정갈한 식사2. 깨끗한 스파3. 다양한 프로그램4. 친절한 직원분들5. 산책로 개선할점 딱 한가지입니다. 불편했던 이불,특히 바닥에 까는 요가 너무 작고 딱딱해서 매번 돌에서 자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침이면 온몸이 아파요ㅠㅠ이것 한가지만 개선된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참, 또 한가지 굳이 생각해보면 대중교통으로 오기 어렵고 자차를 갖고와야하는것이 조용히 혼자 쉬고싶어 올때 걸림돌이 되더군요. 그 외는 모두 좋았습니다. 또 방문할것입니다. 정말 이불만 개선된다면 매우 행복할것 같아요!
어제 동생과 함께 찾은 옹달샘에서비움의 행복은나를 찾아 먼길을 달려 온듯한 아름의 보자기는 두고두고 하나씩 풀어 보렵니다맛있는 음식과 봉사자들의 친절함은 편안과 가쁨~^^어떤 보상을 받은듯 행복을 안고 갑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행복했습니다202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