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이박삼일의 일정으로 나만의 황금변을 위하여매 끼니마다 특별한 음식과,스텝들의 세심한 배려로 편안한 힐링의 시간이었다.이계호교수님의 알차고 멋진 강의는 무심히 지나치고 있는 나의 일상의 먹거리를 한번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고, 작은거라도 실천해보자는 희망의 열정으로 지금 이시간따뜻한 미소가 머금어집니다.덕분입니다이기운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퇴사후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황금변캠프를 찾게되었습니다. '황금변캠프'는 평소 존경하던 이계호교수님과 좋은 말씀을 매일 아침 편지로 배달해주는 '고도원의 아침편지-깊은 산속 옹달샘'의 콜라보 캠프였습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표방하는 이계호 교수님의 태초먹거리 교육과 실습도 좋았고, 체내 면역력 향상을 위한 특식을 매끼니 정성스럽게 따로 준비해주셔서 감사히 즐길수 있었습니다. 직접 수확하고 담근 청과 식초들로 샐러드 소스를 만들고, 장건강에 좋은 발효콩, 청국장을 활용하여 만든 맛도 좋고 눈도 즐거운 건강한 식사를 하며 행복했습니다. 황금변캠프 참가자들에게 특별히 식품연구소를 오픈해주신 식품연구소 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보물들인 직접 수확해서 만든 각종 약초와 건나물, 청, 희귀 자료들을 직접 볼수 있었으며, 태초먹거리 실습때는 영양사님과 조리장님이 늦게까지 남아서 직접 시연 및 실습을 병행하는 알찬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스파명상을 하며, 틈날때마다 울긋불긋 단풍잎들 사이를 오가며,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2박3일이었습니다. 첫날 모든분들과 소개 인사를 나누며 인자한 표정을 보이시던 고도원님과 진행자분들의 편안한 미소도 좋았고, 처음 만난 캠프 참가자들과도 십년지기처럼 마음이 활짝 열렸습니다. 마지막날 걷기명상을 하며 나무사이로 올려다본 파아란 하늘이 잊혀지지 않을것같아요. 잊고 살았던 쉼과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은 강의 중 얻어오는 것이 많은 프로그램입니다물론 지식도 얻었지만 물김치,양배추김치,현미찜질팩도 덤으로 가져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담에 지인들과 한번 더 참석해 보려합니다기본을 제대로 알고 챙겨야겠다고 생각했고 ᆢ누구나,쉽게,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요리를 배웠으니 내 삶속에서 실천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2024년은 지금껏 무심하게 여겼던 우리의 건강을 되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 태초먹거리 황금변캠프는 단비같은 경험이 되어 일상이 바뀔 것 같다. 나눔의 집에서 끼니마다 정성껏 차려준 밥상은 내 몸에게 그동안 미안했던 생각을 조금은 가실 수 있게 해 주었다. 입안에 머금고 있는 음식의 맛과 향 그리고 고마움을 깨닫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귀하게 차려진 음식을 아주 아주 천천히 씹으며 느림의 미학을 실천할 수 있었다. 먹거리의 장만을 거창하고 자극적인 것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간단하게! 해 보는 체험활동으로 우리의 밥상이 건강해지겠구나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
하루하루 바삐살아 내몸과 내맘을 살필 겨를이 없었는데자신을 들여다보는시간온전히 나만을 위한 쉼이너무 좋았습니다.신혜규샘 편안한 진행 너무 좋았구요나의 자원들을 잘 활용하겠습니다. 토닥토닥 시간이었습니다.옹달샘 밥은 정말 맛있습니다처음으로 음식욕심이 ᆢᆢᆢ상쾌한 공기 바다,희망의 밤별들, 깊은수면더부살이 하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가을날 진정한 휴식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2박3일이 참으로 짧게 느껴졌습니다.삼시세끼 식사량이 엄청 많이 먹게되고 그 먹은 것이 다 소화가 되었댜는게 놀랍습니다.낮엔 찬란한 가을 해볓을 마음껏 쪼이며 성경 읽고 묵상하고 잠시 기도도하고 저녁엔 스파도 하면서 우리 부부만의 값진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바쁜 일상 가운데 60이 넘은 나이가 되도록 이렇게 쉬어 본것이 정말 처음입니다.아쉬움을 뒤로하고 담에 또 이런 시간을 갖자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잘 쉬었다갑니다.감사합니다~~
날씨마져 한몫을 했던 하루였습니다.자연과 사람과 건물이 하나의 자연이 되었던 날,그 날의 숲멍은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내려놓음의 이치를 자연에서 배우고,그 내려놓음을 내 안에 담아낸다는 것.스승인 자연에게서 배워갑니다.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지기님들이랑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연이었던 님들에게도 고맙단 말씀전합니다.
아이와 11월 7일 숲멍 하루명상 프로그램을 참여했습니다. 아이는 다른 시선으로 자연을 보게 된게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하고, 저는 자연에서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초등학생이 뭐가 스트레스가 많았는지통나무 힐링이 가장 좋았다고 해요.따뜻하고 잠도 잘 수 있어 좋았다고...ㅜㅡㅜ 포근한 서점의 책들도 너무 좋았어요.고도원님의 책은 세일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어,책도 한권 사고, 차도 마시며 짧은 힐링도 했네요. 다음에는 아이와 1박 프로그램에 도전하려고 해요. 늘 자연을 지켜주시는 아침지기님들 감사합니다.느림의 미학을 배울 수 있는 다음 시간도 기대하겠습니다~^^
10월25일 부터 27일까지 오혜숙생활단식 삼일단식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장소가 깊은산속옹달샘이라고 들었다. 그곳이 고도원아침편지의 쥔장이 만든 곳이란다.그래서 그냥 기도원같은 곳인 줄 알았다가 도착해보니 이런 곳이 있었나 하며 홀라당발라당 빠져 버렸다 환경이 너무나 좋아서 눈감고 가만히 의자에 앉았다.나뭇잎에 스치는 바람소리 그 숲속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새소리 그리고 잔잔히 흐르는 물소리 ... 너무 바쁘게 살던 나는 이런 복이 어쩌다 나에게 왔을까! 감사가 터져 나왔다.
매일 아침마다 받아보는 메일을 읽어보고 옹달샘소식을 꼼꼼히 살펴보는 난 잠시 쉬고싶다는 생각에 스테이를 참여하게 되었네요그 동안 한번가봐야지 하였지만 이번에딸아이에게 같이가자고하고 바로 실행~~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한의사님의 귀에 편안하게 들리는 목소리와 마음을 읽는 연수는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몸에 대한 요가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도 따라하기 좋은 설명이었어요날씨도 좋고 옹담샘카페도 하비책방도 음식도 저에겐 1박2일이 쉼으로 꽉채워졌고 카페앞 맨발걷기와 주변 산책도 잘 즐기고 왔네요올해가 가기전 나에게 준 선물같은 1박2일 이었습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딸아이가 회사에서 옹달샘을 먼저 다녀와서 엄미가 가면 너무 좋을거 같다고 예약을 해줘서 4자매가 마음 쉼하러 오게 되었어요무얼 하기보담 온전히 쉬러 왔기 때문에 산책도하고 오랫만에 만난 자매들의 수다가 좋았어요산책하고 나서의 스파는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 줬고 무엇보다도 식사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어렸을때 엄마가 해 주신 재료 본연의 맛에 4자매 모두 대만족막내동생는 너무 좋다고 다음에 또 오자고 하네요직원분들도 다정하시고 다음에는 푸릇푸릇한 봄에 다시한번 와야겠어요
밥을 못먹는다는 상실감과낮선분들과 동거의 부담감을안고 시작했어요. 하지만 다비움으로 비워진 나의 몸에는니시차,된장차,장미소,라는 단식친구들이 채워졌고 세세하고 따뜻한 스텝분들같은조의 인생선배님들과 조장님의 배려와 친근함은 열심히 일하고 돈벌어 옹달샘에 다시 와야겠다는계획을 주었어요. 명상 프로그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오감을 채워주었어요.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2박3일의 쉼과 회복 이었네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집사람과 1박2일 참여 해서 많은것을 배운것 같아요.특히 균형잡힌 식사와 그간 알고 있던 상식을 바로 잡을수있어 유익 했습니다.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하나씩 실천하고있어요.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있으면 참가 할께요. 스탭분들이너무 친절히 해주어 감사합니다.
북적북적 하지않은 소수정예?^^좋은계절에 좋은곳에서 좋은분들과넘 좋은시간이었습니다ㆍ조혜진 작가님의 엄청 많은 준비물?덕분에풍성해진 가을ᆢ더욱더 가을가을했고ᆢ가을을 더 많이 느낄수있었고ᆢ가을산책하면서ᆢ우리가 평소 지나쳤던 식물ㆍ곤충ᆢ나무ᆢ등생태체험을 어린아이가된것처럼 느끼고 보고ᆢ오감으로 만끽할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ㆍ작가님의 세심한배려와ᆢ선물또한 감동이었고ㆍ가기전에 생각했던 숲체험과는 완전 다른~^^♡정말정말 좋은시간이었구요ᆢ마지막 나눔때 아침지기님께서 준비해주신따뜻한 황기차?도 추운날씨에ᆢ더 온기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ᆢ^^감사합니다 ᆢ사랑합니다~^^♡
가을 단풍숲을 기대하고 갔는데상수리가 토~독 떨어지는 뜻밖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왔다.이는 다람쥐에게 일용한 식량이 되니 부족함을 채워줄것이다.자연도 순리되로 항상 그자리에서 채움과 비움을 반복하고 있구나 이는 인간인 나에게도 적용되지 않을까 싶다. 나에게 비움의 시간이 있었다면늘 항상 내곁에 있는 가족들이매일 출근하면 직장동료들이채워주시니 이또한 감사할 일짧은시간이였지만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쉼과 멍에 집중 하려 했습니다.숲멍스테이에 참여하다보니..내가 얼마나 천천히. 느리게, 여유있게, 라는 말들과 멀리 지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오롯이 자연이 주는 소리도 느껴보고오롯이 숲을 느껴도 보았습니다.1박 2일,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옹달샘에서의 마음가짐과 달리,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또 다시 반복되는 바쁜 일상이지만,잠시 멈추고 잠시 숨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처음 느껴보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좋은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숲멍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신 성원님, 가윤님께 감사드려요.기회가 되면 또 봬요!!^^
깊은산속 옹달샘이 궁금해서 찾았는데 기대한것보다 훨씬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일상을 훌훌털고 오롯이 자연과 나만 있는 이곳에서 평화를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린시절에 두려움없이 밤하늘 별을보기위해 걸었던 순간을 다시금 체험할수 있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식사때마다 맛있는 음식으로 힘을 낼수 있었고 좋은재료로 만들어서 부당없이 맘껏 즐길수 있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밥먹으러 가고 싶네요2024년에 있었던 많은 일들중에 가장 탁월한 선택을 한것같고 에너지를 간직하며 일상에서 힘든일을 웃음으로 승화할수 있는 힘이 생겨서 행복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의고향 깊은산속 옹달샘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옹달샘 체험 2번째 방문하여 쉼 이라는 단어가 무슨말인지 느끼게되어 후기를 남겨봅니다.그동안 직장을 다니면서 집안일과 아이들을 키우며 정신없이 살다보니 쉰다,휴식이다 이런 말들이 잠깐 일을 안하는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그렇게 살다보니 어느순간 삶에 지치고 나의 정신과 체력이 방전 되어가고 있음에도 나를 되돌아보고 나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지쳐있는지 느끼지 못했던 삶이었습니다. 어느순간 모든것에 지쳐 사람도,일도,자식도,돈도 다 놓고 싶은 한계점에 다달았을때 우연히 깊은산속 옹달샘을 알게 되어 첫번째 방문에 제대로 쉬면서 이것이 쉼이구나~~깨달았고그동안 나는 나를 사랑 하지않고 살았으면서 내가 누구를 사랑할수있었을까? 앞으로 항상 1번으로 나의 몸과마음을 챙기고 사랑하고 건강해진만큼 주변을 사랑하자 라는 마음으로 돌아와 일상생활을 하다보니 한결 몸도 마음도 가벼워졌습니다. 나의 경험이 너무 좋아 나의 가장 소중한친구들과 두번째 방문을 하며 또한번 다른 의미의 쉼 이란 단어를 깨달았습니다. 삶에 찌들지 않았던 어린시절로 돌아가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수 있을거같은 쉼의 시간이었습니다. 귀에 머리속에 가슴속에 쏙쏙 박히는 말들로 치유해주셨던 명상 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두번째 방문이 끝이 아닌 앞으로 또다른 쉼을 느끼기위해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깨끗한 환경,맛있는 음식,맑은공기, 이모든것들이 그리워질때쯤 내가 방전되기전에 충전하러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옹달샘 3번째 방문한 사람입니다.3년전 우연히 직장 동료 선생님이 추천해 주셔서 방문하게 되었는되요~도착 순간부터 자연스러운 풀 냄새하며 나무들 색깔하며 꽃들도 너무너무 예뻐보였습니다~그리구 중간 중간에 어떤 프로그램이 될지는 모르지만 심심하지않게 프로그램 참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몸과마음이 평화로와지는 순간입니다~~저는 사실 먹는걸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ㅋㅋㅋ 옹달샘에서 주는 식사는 정말 예술입니다.맛도 맛있고 ~~그 식감하며 재료들이 너무 신선하고 음식들 각각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 저는 옹달샘에 갖다오고 나면 마음과 정신이 밝아져서 너무 좋습니다~~^^
복잡한 뇌를 단순화시키고 아무생각없이 지내보자라는 생각으로 갔다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산에 천천천천천히 걸음으로 올라가는 것을 했는데 늘바쁜일상에서 천천히 걷는건 오히려 힘든일인데 하고나니 온몸 뭉쳐있는것들이 풀어지면서 어 몸이 반응한다 좋다 공기가 다르니 비염도 멈추고 시원한 것들이 온몸을 깨워 일으킨다밤에누워 별을 본게 정말 오랜만인데한숨 노래가 흘러나오는 순간 눈물이 확 내려온다선생님이 전 안내자에요 안내자님 말씀대로 날숨 버리고 들숨 마시고 따라 하니 어느순간부터 마음에 평온이 온다 또 하나감동 밥이 너무 맛있다윤기나는 밥과 입맛돋구는 밥찬들좋은공기 탓일까 ? 밥먹으러 또 가고싶다 나의처방: 레드 키워드는열정이지만 뺠간신호등처럼 잠깐멈추고 서두르지말고한번씩 숨고르기를 해보자 해봐요 우리...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