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과 오랜 인연이 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부산여행에서 옹달샘의 2월22일~23일 '자연 명상 스테이'는지쳐 있던 마음을 정화하고 새로운 에너지의 기운이 꿈틀대는 것을 느끼게 된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하비책방에서 꿈너머 꿈과, 잠깐멈춤의 책을 보고 15년전 두권의 책을 통해 위로를 받고 도전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떠올라 집에 온 후다시 책을 꺼내 보며, 꿈너머 꿈의 부록인 나의 꿈 노트에 새로운 꿈을 추가하면서 행복했습니다. 옹달샘 지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 프로그램 첫 참여 2010년 여름몸만들기 마음만들기~원형 헝겊 천장에 내리던 빗소리~그 이후 쉼이 필오할때 겨우 짬내어 달려오던 인연이 15년이 흘렀다이번엔 최근 한동네 살게된 여고친구들 네명이해외대신 부산여행가기로한것을 요즘 시국이 어수선해이곳으로 발길을 옮겼다친구들 모두 편히 쉬고 맛있게 먹고 달게 자는모습보니행복했다~예전에 같이왔던 아들이 잘 있나 안부를 묻는데천국이라는 답이 자연스레 나왔다.변함없이 지켜주고 계시는 아침지기님들에게감사를전합니다예전부터 꿈꾸었던 직장생활 은퇴후 아침편지 여행과 이곳에자주와서 자연과 함께 삶을 이어가고싶다.같이 와서 함께 행복을 느끼고싶은 지인들이 많다미루지말고 같이 와야겠다~청소년비전센터 건립응원하며 우리나라 국민들이 건강한생활 영위하는데 지속해서 좋은 역할을 해주실것을 믿고기도드립니다.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명상 시간이 나의 몸과 마음에 큰 도움이 되었고식사도 매우 좋았으며모두 친철하시고 잘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편안하게 쉬듯 운동(요가,산책)하고 릴렉스(명상, 핫스파)하면서 1박2일 알차게 보내기 좋아요스태프들도 모두 맑고 다정하시고 무엇보다 건강하고 소박한 식사가 감동적이었어요요가 선생님은 누구라도 따라하기 쉽게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하고 안내하셨고요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주저 없이 글테라피 북적북적을 신청하고 들뜬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참가전날 눈이내려 가족들의 걱정을 뒤로하고 왔습니다. 날씨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글로 치유 할 수 있다는 막연함이 얼마나 깊이가 있을지 생각만 있었지만 참가를 통해 내 몸과 마음이 그렇게 깊이있게 빠져들게 될지 몰랐습니다. 걷기 명상과 작가님의 고요한듯 맑은 음성과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격을 한층 더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계절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하고 싶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사랑합니다.
글테라피 프로그램이 있다기에 1초의 머뭇거림도 없이 신청했습니다. 참여하고 보니 역시 오기를 잘했습니다.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김정묘 교수님의 친절하고 멋진 강의와 아침지기님들의 상냥함이 기분좋게 했습니다. 게다가 함께 한 동기 힐러님들의 각양각색의 사연들을 듣다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금년에 책한권 쓰는 목표를 세웠지만 방향은 이번에 확실히 잡았습니다. 제 글을 보는 이들에게 정보와 자료제공의 의미를 벗어나 힐링의 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하고 자존감을 세원준 이틀에 기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전국이 한파경보로 움츠러들어 출발하면서 염려스러웠다. 하지만 가는 중에 걸려 온 확인 전화가 도착 전부터 마음을 편안하고 훈훈하게 데워 주었다. 잘 오고 계시는지, 한파지만 숙소는 따뜻하고 이상 없으며, 들어오는 입구부터 제설작업이 잘 되어 있으니 안심하셔도 된다는 안내 말씀이 걱정을 내려놓게 했다. 1박 2일의 꽉 찬 일정과 깔끔, 푸짐, 맛있는 식사, 친절한 스텝들, 분위기 좋은 옹달샘 카페와 하비책방, 차분한 음성과 좋은 음악으로 깊고 편안한 쉼의 세계를 맛보게 해 주신 명상 선생님, 겨울이라 함께 하는 분들이 적어 온전히 누린 스파와 옹달샘의 모든 부대 시설들, 사람 살리는 밥상을 위한 정겨운 장독간들, 너무너무 좋았다. 다시 가고 싶은 옹달샘! 다음에는 동료들과도 함께 go!
쉼이 있는 명상 참여~친한 동생과 함께 참여 깊은 산속 옹달샘이 있는 편안하고 아늑하고 깨끗한 숙소와 꽉찬 명상 스캐즐. 따뜻한 스파 등 최고의 서비스를 누리고 갑니다. 세끼 주시는 밥상은 몸에 알맞게 적당함의 포만감을 주시는 식사. 그리고 카페에서의 커피향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하비책방은 글이 고픈 사람들에게 휴식이자 좋은 쉼이 되는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정도 한적한 곳에서 사람이 없는 겨울을 만끽하고 갑니다~^^
설날 연휴에 70명이나 되는 분들이 참여한 생활 단식은 저도 훌륭했고 다른 참여자들도 훌륭했습니다. 연휴에 먹지 않겠다니 이 얼마나 용기있는 사람들인가. 단식이라고 해서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인지 궁금했고 어떻게 하는지 모든 게 궁금했습니다.또 걱정도 했습니다. 나는 체력이 약한데 쓰러지면 어쩌나, 관장도 하면 좋다는데 한 번도 해보지 않았으니 긴장되었습니다. 그런데 함께 하니 모든 걱정이 기우였습니다.옹달샘에서 호흡명상, 싱잉볼 명상, 칭찬 명상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해 주셔서 시간이 빨리 갔습니다.그리고 식사 시간에 조별로 모여 단식 경험을 나누며 단식 밥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된장국을 좋아하는 저는 맛있게 냠냠. 모처럼 위가 비워지니 속이 편안합니다. 저는 5일 단식 프로그램을 시도 중인데 기대 됩니다.
남편의 은퇴와 다가올 저의 은퇴는 또다른 시작을 의미하는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준비하고 맞이할것인가의 고민을 행가마에서 사색하고 명상하고 잘 먹고 잘 쉬면서 걱정을 내려놓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잘 살아갈것같은 확신이 생깁니다. 멋진 눈풍경을 마음으로 담고 좋은 명상법을 배워서 집에서도 실천으로 옮겨보리라 다짐합니다. 마지막시간에 용서라는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집으로 오는길에 용서하고싶은 사람을 용서하는 용기를 낼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봄에 와 보고 싶습니다.
25년도를 시작하는 설명절에 모처럼 뜻깊은 여행이었어요할비와할머니~~낳자마자 손수키운 손주랑 즐겁고 멋진추억여행 이었답니다 부모님 안계시니 고향집의기억도 흐릿해졌는데~~옹달샘 행가마 신청하고 고향집가는날을 기다리는것처럼설레었습니다 눈이너무내려 가기 힘들었지만 도착하니 눈또한 너무 예쁜 깊은산속 이,었답니다민속놀이에 썰매타기에 손주녀석이 너무신나하는데~~옹달샘올때 꼭데려와 달라고~~평생잊지못할 추억을 안고 돌아왔어요 고향다녀온듯~~너무푸근합니다 프로그램의명상~~올해를 더 힘내서 살수있는에너지를 얻고왔습니다 식사외모든걸 꼼꼼히 준비하시고 진행해주신 선생님들~~너무친절하시고~~명절도 반납 하시고~~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명상센터는 태어나서 처음이라 기대반 걱정반으로 가게되었어요. 3번의 명상시간이 있어서 참여했는데 두번은 좀 겹치는부분이 있어서 살짝 지루한감도 있었어요. 참됨휴식과 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센터시설도 너무 훌륭하고 특히 식사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매일 먹고싶은 음식이었어요.운영자분들도 다들 친절하셨어요.한가지 불편한게 있었는데 숙소가 온돌방이었는데 요가 너무 불편해서 잠을 설쳤어요. 돌위에서 자는 느낌어었습니다.담에는 꼭 침대방으로 해야겠어요
전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가족과, 지인 모임으로, 그리고 이번엔 친구들과 왔습니다. 좋았던점 1. 맛있고 건강하고 정갈한 식사2. 깨끗한 스파3. 다양한 프로그램4. 친절한 직원분들5. 산책로 개선할점 딱 한가지입니다. 불편했던 이불,특히 바닥에 까는 요가 너무 작고 딱딱해서 매번 돌에서 자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침이면 온몸이 아파요ㅠㅠ이것 한가지만 개선된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참, 또 한가지 굳이 생각해보면 대중교통으로 오기 어렵고 자차를 갖고와야하는것이 조용히 혼자 쉬고싶어 올때 걸림돌이 되더군요. 그 외는 모두 좋았습니다. 또 방문할것입니다. 정말 이불만 개선된다면 매우 행복할것 같아요!
어제 동생과 함께 찾은 옹달샘에서비움의 행복은나를 찾아 먼길을 달려 온듯한 아름의 보자기는 두고두고 하나씩 풀어 보렵니다맛있는 음식과 봉사자들의 친절함은 편안과 가쁨~^^어떤 보상을 받은듯 행복을 안고 갑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행복했습니다2025.1.22
힐링 1박2일 여행 패키지 참여했습니다. 평소에 일하느라 신경이 곤두섰지만 잠깐 멈춤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고요한 숲속에서 자연과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스파의 냉온욕 설명이 잘 되어있고 쾌적하고 깨끗했습니다. 음식이 정말 사람을 살리는 밥상이였습니다. 방 마다 힐링의 책들도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 감사합니다!
옹달샘 올때마다 참으로 힘들때 오게 됩니다.이번에도 새해 벽두부터 쉴 곳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1박2일 아쉬운 일정이었지만 치유 받고 싶어서 왔고오랜만에 온 옹달샘에서 치유 받아 갑니다오면,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향지샘의 미소와 음성,스텝분들의 성장과 고도원님과의 나눔참 좋습니다.혼자 오롯이 쉬고 싶었던 부분도 많이 충족한 것 같아요.하토마이 좀더 긴 일정으로 다시 찾아뵙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옹달샘의 행운을 빕니다.
선무도를 처음 접하고 체험한 기회로명상과 함께 내 몸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짧은 시간이라 기초 몸풀기 동작과 기본자세를 익혔는데생활속에서 개인적인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아울러, 저자의 책<오늘도 수행하러갑니나>과 워크샷 자료도 주셔서 개인적으로 동작을 연습하고 이해할수 있도록 배려해 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Good! 추천!!
비폭력대화 3차 과정을 마치며 내가 원하는 삶의 빙향을 알게 돤 기쁨이 있었다.비폭력대화 워크샵을 1차부터 3차까지 참여하며 나의 감정과 욕구를 알아차리게 되었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방향도 정리가 되어 좀 가벼운 느낌을 갖게 된것 같다.비폭력대화는 단순한 대화기술을 배우는데 머물지 읺고 배우면 배울수록 내 자신을 깊이 만나며 삶의 빙향을 알려줌을 느끼게 된다.많은 분들이 경험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1차가 워밍업이었다면 2차때는 조금더 나와 타인에게 마음이 다가가는 느낌이었다. 3차때는 나와 타인에게 진심어린 말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있음에 감사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것 같다.옹달샘의 좋은 환경에서, 따스하고 열린 마음의 정지선 선생님과 비폭력대화 동기들 덕에 2024 연말을 오래 기억할것 같다.^^좋은 워크샵을 준비해주신 이효정님과 옹달샘선생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이 시간도 향지샘의 청명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딸과 함께 한 향지샘의 명상스테이는 명상에 대한 ABC 이상의 큰 의미와 보물같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자아를 찾는 시간으로 명상의 깊은 의미와 명상에 대한 A to Z 의 여정이었습니다. 이 시간으로 인하여 삶의 여행에 쉼과 충전의 pause가 필요한 지금. 이 시간 충분한 쉼과 충전으로 앞으로의 삶이 더 기대가 됩니다. 더불어 많은 분들의 호흡과 에너지로 함께 만들어내는 모습은 아름답고 더 따듯하여 어랜 여운이 남습니다. 아침지키미님들의 도움과 맛난 식사까지. 심지어 바람에 살랑이는 강아지풀과 옹달샘의 사랑스러운 토끼들까지 벌써 그립습니다. 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마지막 후기가 아니라 지속적인 만남이 이어질 것으로 설레입니다.
나에게는 쉼의 시간이 필요했다.연이어 일어난 두 번의 교통사고는 잠시 쉬어가야 할 때임을 말하는 것 같아 퇴원한 그 다음날 부산에서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향했다.단식을 통해 비우고 나니 뭔가 채워지는 충만한 시간이었다.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몸을 돌아보며 평소에 아끼지 못한 몸에 대해 미안했다.주변의 경관들은 눈을 호강케하며 다시 오게끔 생각하게 했다.다음에 참여해서는 주변을 마음껏 둘러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