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는데 든든한 조력자를 얻은 듯이마음챙김으로 인하여 저의 마음이 충만해졌습니다.
다양한 명상 수련 방법을 통해 몸과 마음의감각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어요. 저 스스로 매일 하는명상 수련이 더욱 활기가 생겼습니다. 명상이 끝난 후MBSR의 7가지 태도를 마음속으로 되뇌인 후 하루를 시작하는습관이 생겼습니다. 명상적인 삶에 꼭 필요한 태도이니까요.이렇게 함께 수련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MBSR 수업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정유경 선생님의명료하고 차분한 수업 진행을 8주 동안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매 순간 알아차림을 하면서 삶이 더 평온해지고, 마음에 여유도많이 생겼습니다. 말을 하다가 또는 이야기를 듣다가 어떤 감정이생겨나면 잠시 멈추고 내 안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힘이 생겼습니다.그 순간 자신이 오롯이 지금 이곳에, 있는 그대로 현존하고 있는기쁨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명상이라는공통의 지향점을 향해 모인 분들과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배우고 공감했습니다. MBSR 수업을 계기로 명상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새로운 다짐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결론부터 먼저 "좋았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경헙한 변화 중에 소리명상을 할 때 명상 직전까지 듣지 못했던 소리를 점점 선명하게 들을 수 있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맥박 소리가 심장에서 시작하여 점점 커지면서 큰 파동으로 온몸으로 번져가는 느낌으로 다소 불안하기까지 하였음. 바디스캔을 하던 중 몸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느낌을 경험하였고, 산명상 때 내 몸이 지리산 전체가 된 듯한 느낌도 경험함. 자애명상 때 본인의 아주 어린 시절이 떠오르며 지금의 내가 아닌 아바타가 너무 고마웠고, 지금까지 무사하게 잘 살아오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이 너무 많았는데 은혜를 잊고 살아왔구나 하는 반성도 함.
진정성 있는 강의를 통하여 알고 있던 명상에 대한 생각을 벗어나 다양한 명상 방법 및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의 몸과 마음에 주의를 기울이는 시간과 훈련의 기회가처음엔 낯설었지만너무 좋았습니다. 불안과 걱정으로 가득찼던 주말의 시간을 점점 온전한 휴식의 시간으로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순간순간 내가 현재 이 순간에 살아 있고 느끼고 있음을 알아 차리는 훈련을 통해 현존의 나에 충실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호흡, 명상요가 등을 통한 알아차림을 통한 나의 스트레스 조절.선생님과 동기분들과의 교류를 통한 깨달음이 있었음. 자애 명상 좋습니다. 나와 주변을 모두 사랑하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수업에 참여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에서 두 발을 땅에 디디고 있는 안정감이 더 느껴집니다.
무덤덤 무감각했던 내가 세세한 감각을 느끼며 피부에 와닿는 바람결, 햇살, 갖은 소리에도 집중하며 내감각을 알아차려도 보고, 평화로운 내적인 마음상태에 빠져 한없는 자애로움도 느껴본 과정이었다. 수행을 꾸준히 한다면 자기돌봄이 충분히 가능할 듯한 멋진 과정이다.
저는 몸의 반응을 통해서 감정을 알고 이해가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본것이 이번 수업에서 얻은 가장 큰 경험이였던 것 같습니다. 정신만큼, 혹은 정신보다 더 중요한 몸의 지혜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알게된 몸의 지혜로부터 수용의 자세와 인정과 받아들임의 태도로 삶의 각도를 틀게 된 것 같습니다. 일상이 명상이 되도록 단순한 삶의 방식과 시간을 늘려보도록 꾸준히 연습해 나가겠습니다. 좋은 명상을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자애의 마음으로 이끌어주신 정유경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마음챙김명상(MBSR)을 통하여 기억하고 싶지 않은 감정들이 일어났을 때 현재로 의식을 돌아오게 하는 순간들이 놀랍고 신기합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수련을 하지는 않고 숲에서 하는 호흡 명상이나 걷기 명상을 응용하고 있는데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된 느낌도 들고 현재 상황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고 무엇보다 건망증이 줄어 들은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명상은 머리로 입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절실히 느낀 시간이었어요. 몸으로 직접 느끼고 일상에서 체험하는 수련이라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시간이었고 그것을 통한 변화들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기에 이 충만한 감정이 내일을 장담할 수 없겠지만 하루하루 오늘 같은 마음으로 받아드리고 지내면 행복할 것 같아요.
명상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번 수강을 기회로 계속 명상 수행을 배우고 실천해가려고 합니다. 정선생님의 지도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일어나는 첫 단계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수행의 기본임을 확인했습니다.
순간 순간 올라오는 일상에 화를 다스릴 수 있었고 호흡을 알아차리고 가다듬는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참여하면서 지도자님 수업 중 소그룹 회의방으로 가서 참여자분과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순간순간의 감정이 휘몰아칠 때 나를 다스리는것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주변에 MBSR 홍보 대사가 되었습니다. ^^ 제 일상의 삶에서 잔잔하면서도 커다란 변화를 스스로 깨달으면서 미소짓는 횟수가 대폭 늘어났답니다. 존 카밧진의 말처럼, MBSR은 개인의 행복을 넘어 인류의 행복에 단단한 기초석의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기회가 되면 저도 MBSR 지도자 과정을 밟아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든든한 조력자가 생긴 것같이 마음챙김으로 인하여 저의 마음이 충만해졌습니다.
비록 숙제는 거의 못했지만, 매주 3시간씩 온라인공간에서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것이 한 주를 살아가는데 큰 알아차림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제 생활 습관을 돌아보게 되었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것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완전히 스트레스로부터 편안해지지는 않았지만, 순간의 알아차림을 더 길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이제 저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또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정유경 선생님의 맑고 낭낭한 목소리가 명상 집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디스캔 명상과 앉기 명상(15분~40분)이 좋아서 또, 저는 꼭 필요해서 집중해서 연습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정유경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마다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매 수업마다 너무 편안한 마음으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온전히 나를 바라보고 나의 있는 그대로를 알아차리는 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