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속 옹달샘을 처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언니랑 조카랑 같이 참여하였습니다. 언니는 건강상의 문제로 그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 언니가 그곳에 있는 내내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밥도 얼마나 많이 먹던지...^^ 저역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또 참여하려고 계획도 잡았습니다 한가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연세의료원 직원으로 혜택을 받았습니다 다음 5일정도 숙박을 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직원 혜택을 받을수 있는지요 010-5497-489* 답변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감사! 2004년 부터 메일 편지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마음에 와 닿는 마음편지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옹달샘 2박 3일 첫 번째 방문 이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새소리 바람소리, 싱그러운 자연의 소리 속에서의 2박 3일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는 가족 함께 행가마로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약소하나마 2005년 5월 주춧돌 회원이 되고 처음 참석 해보면서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이루시고, 또 이루어 나가시는 고도원님과 분야마다, 여러 선생님들의 진심담은정성, 모두모두 감동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4.20(토) 32명 단체로 걷기명상과 통나무명상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지기님들의 정성스러움 덕분에 프로그램 추천한 사람으로써 매우 흐뭇했습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었다면 음식은 더없이 담백하고 건강한 것은 변함이 없었으나 상차림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몇해전 건강한 밥상차림이 너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이번 신청에도 그때의 건강한 밥상이 한 몫 했었고 그래서 여직원이 많았던 관계로 운영진에게 특별히 먹거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는 부탁을 드렸습니다. 예전처럼 좀 수고스럽더라도 테이블마다 세팅이 되어 있었다면 아마도 이곳을 추천한 저는 우리 모두의 영웅이 되었을꺼예요. ㅎ 음식 사진을 홈페이지에서 보고 직원들이 너무 좋아라했는데 막상 개별 식단에 담아서 먹게되니 그 느낌이 절반으로 내려간 모양입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그래서 먹거리로 직원들을 유혹한 제가 참 난처했었습니다. ㅠ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관계로 운영이 어려우시겠지만 배식 방법에 있어 두 가지를 다 경험한 저로써 안타까운 마음에 글로 남깁니다. 향후 개별 식단을 계속 하실 계획이라면 홈페이지 상차림 사진도 예전 사진이 아니라 개별 식판을 이용하는 사진으로 변경하여 올려주시는 것이 다녀오신 분들의 불만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수 있지 않을까 싶어 조심스럽게 글 남깁니다. 다시한번 아침지기님들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세 자매에게는 참으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님을 갑자기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드리고 채 그 아픔이 가시기 전에 참여했던 행.가.마 눈만 마주쳐도 눈가에 눈물이 글썽글썽한 순간에 서로 부둥켜 안고 맘껏 울고 웃으며 ..... 슬픔을 서로 나누고 기쁨을 함께 하였고, 그동안의 엄마와 행복했던 추억을 다시 되새기며 앞으로 가족끼리 서로 더욱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 다른 가족의 기쁨을 맘껏 함께 즐기지 못해서 다소 미안한 자리였지만..... 모두들 각자의 가정에서 바쁘게 살아왔던 그런 시간을 뒤돌아 보며 서로의 안녕을,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그런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또다시 아무일 없었던 일상으로 돌아가겠지만 문득문득 어머님의 빈 자리를 느끼며, 눈물도 나겠지요. 하지만 이제는 서로를 의지하며, 남아계신 아버지를 돌봐드리며 또 그렇게 살아야겠지요...... 우리 세 자매는 엄마의 딸로 태어나서 행복했습니다. 우리들의 엄마여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잠깐멈춤의 시간이 필요할 때 깊은산속 옹달샘에 또 와 있겠지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우고 익히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란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한 치유 음식 아카데미가 내게 던진 도전은 기쁨과 책임 의식이였다 앞치마 차려입고 음식을 요리 하는 기쁨을 지금껏 여성 분들에게만 넘기고 살아온 시간대는 결코 적지 않은 남성 들에 손해 영역이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연을 품은 건강한 식재료에 정성을 담아 기쁨으로 빚은 음식을 누군가에 배푼다는 건 자신에 기쁨이요 곧 상대에겐 행복에 조건이 더란 사실이였다 마지막 날 필기시험 후 실기 시험 시간대에 서미순 강사님에 그간에 가르침을 교훈 삼아 배우고 익힌 음식 솜씨로 각자의 삶속에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음식.. 소울 푸드로 요리한 음식을 앞에 두고 연유를 설명 하는 시간은 떨리고 두려움이 앞설 수 밖에 없건만.. 참여자 평가자 모두에게 공감대가 형성 되어 그저 울고 웃기 를 거듭 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고야 말았다. 치유 아카데미에 대미였다 삶 속에 지치고 곤한 육신을 치유하여 재충전에 기회를 얻고저 깊은산속 옹달샘을 찾은 분들에게 친환경 유기농을 통한 건강 밥상 식재료를 제공하는 출발점은? 옹달샘 농원이 아닌가라 생각이 떠오 르는 순간 무거운 책임 의식을 느끼게 되는 시간 이기도 하였다 그야말로 치유 아카데미란 자연을 품은 건강한 식재료를 정성으로 빚어서 기쁨으로 대접하는 손길에 찾아든 또 다른 선물을 품는 생산적 시간의 연속이였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금 참여 하고푼 프로그램이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
빡빡한 일정을 알고 시작했지만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쉴 틈 없이 진행 되는 스케줄이 부담스럽지 않았던 것은 그래도 평소 운동을 조금이나마 했다는 뜻이었다고 생각이 들어 뿌듯하다는 생각을 하는 동안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산림치유 지도사로 일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장소, 작은 공간, 공기조차 사랑과 감사가 넘칩니다. 프로그램 동안 웃고 울며 갇혀 있던 제 자신을 조금씩 발견하고 관찰자인 나에게 조금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불쑥 올라오는 자아를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는 숙제이지만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제게 그런 문을 열어주신 옹달샘 아침지기 분들과 선생님들 진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또 뵈러올게요! 옹달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성욱님 가족 김미선님 가족 김남옥님 가족 김시영님 가족 김지현님 가족 성은경님 가족 백운기님 가족 이정임님 가족 오현미님 가족 이정호님 가족 이종현님 가족 임재필님 가족 장천순님 가족 전영준님 가족 정한영님 가족 홍숙희님 가족 황재우님 가족 서남순 선생님 송하영 선생님
오늘만큼 제가 건강한 날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사실, 일상으로 다시 돌아간다는건 두렵습니다. 기계처럼 반복되는 삶을 산다는건 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20대 중반일 때만 해도 제겐 꿈이 있었습니다. 제가 잘할 수 있는 일 또는 전공으로 세상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것.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것. 그것이 제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시작하고 어느 순간부터 그 꿈이 점점 사라지더군요..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저는 지쳐만 갔습니다... 2년 전, 저는 운동을 하다가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완전파열 됐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때의 상처는 아직 제 무릎에 남아있습니다. 당시에 받은 사람에 대한 상처도... 하지만 저는 이곳 옹달샘에서 시간을 보내며 점차 낫고 있었습니다. 백기환님, 김무겸님, 김윤탁님, 고도원님 그리고 아침지기분들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온전히 제 것으로 받아들이진 못했지만, 함께 참석했던 힐러 아카데미 1기 분들께도 많은 얘기를 들으며, 저도 모르게 치유되고 있었습니다. 아.. 나만 아픈게 아니었구나. 아.. 세상에는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구나.. 진심으로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상으로 돌아가고 나서도 이곳에서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기억하고, 주변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힘을 나눠주겠습니다. 함께 웃겠습니다. 제게 작은 꿈을 다시 꿀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세는 습관을 바꾸고, 호흡은 성격을 바꾸고, 명상은 운명을 바꾼다.\'를 제 가슴 속에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004 아카데미 1기 수료생, 강재우 올림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잠깐 멈추었던 경험을 나누고자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고도원님께서 잠깐 멈추는것은 첫째로 타이밍, 둘째로 어디서 멈출것인지가 중요하다 하셨습니다. 저에겐 이번 잠깐 멈춤이 정말 저를 위해 만들어진 시간,공간처럼 참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남편이 이 프로그램을 신청해줘서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참석하게 되었어요. 하나하나,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그동안 제가 해왔던 명상과는 또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매 순간 마다 그 공간의 분위기와 향기와 모든 감각들이 오롯이 나에게 집중될수 있도록 조성해 주셔서 저는 제 인생 처음으로 진짜 나를 만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2010년쯔음... 엄청 힘든일을 겪으면서 책에 의지하기 시작했을때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제 인생에 책이 들어오면서 그 후의 삶이 많이 변화되었거든요. 이번 잠깐 멈춤은 제 인생의 2번째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경험 하나를 찍었고 그 경험을 통해 치유되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원래 제 이야기를 다른사람들에게 터놓고 하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어렸을적 결손가정의 트라우마때문인지 철저히 저의 결점을 가리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 평범한척 해야했으며, 평범하기위해서 조금더 노력을해야하고 남들보다 한발더 뛰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비로소 전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 될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가족들에게도 저의 힘듦이나 기쁨, 거의 대부분의것들을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하지 못했지요. 제가 공유하는 것들은 그저 보통의 것들이었습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 상대방이 보고싶어하는 모습이나 행동... 그런것들 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의 모든것을 알게 된다는것은 두려움이였습니다. 그래서 책과의 소통이 편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렇게 얘기하고 보니 완전 은둔형 외톨이 같지만, 저는 엄청 밝고 낙천적인 사람이에요^^. 둥글둥글 어딜가도 잘어울리고 어떤 곤란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잘 헤쳐나가는사람. 저역시 나는 그런사람이라 생각하고 살았어요. 하지만 제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었을때 저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게 작년 여름이었네요. 뜨거운 여름날 저는 혼자서 두아이를 어린이집,유치원에 맡기고 출퇴근하는 상황이었어요. 결혼후, 남편의 중국 발령으로 매년 해외이사를 하며 혼자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삶이 저에게 감당이 안되는 순간이 찾아온거죠. 가장 나약한 존재 앞에서, 저의 짜증과 화가 컨트롤이 안되는 모습을 발견했어요. 그래도 감사한것이 그런 저의 모습을 자각했다는것입니다. 어떻게든 개선해보고자 책도 찾아보고, 남편의 권유로 운동도 시작했어요. 육아책을 읽다가 명상관련한것도 찾아보게 되었고 명상도 시작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남편이 잠깐 멈춤 프로그램을 신청해줬어요. 그동안의 노력은 뿌연 안개속에서 하나하나 더듬어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상황이었다면, 잠깐 멈춤을 한후 비로소 안개가 걷히며 뚜렷하게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았습니다. 하루동안 명상을 진행하며 계속 저 자신을 마주하는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힘들고 지쳐있는 모습의 저를 보았고 누구에게도 돌봄 받지 못햇던 저는, 저 자신에게마저 내팽겨 쳐져있어 잔뜩 지쳐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저 스스로 매순간 채찍질을 하며 조금만 버티라고 질책하는 제 모습을 봤던거죠.... 그런 저의 모습은 엄마의 부재로 인한 결핍을 감추기 위해, 남들에게 괜찮아 보이기 위해 그렇게 제 자신을 채찍질하는 삶을 살게 되었구나... 깨달음이 왔습니다. 또 향기명상 시간에 강사님께서 얘기해주신 화두에 대한 이야기가 저에게 엄마를 용서할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되었던것 같아요. 저의 화두는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한발짝 내딛는 강인함, 굳은 의지였던것 같아요. 그런 깨달음을 위해 엄마의 부재라는 결핍이 제 인생에 들어왔던것이고, 그런 깨달음이 오면서 자연스레 온몸이 깨끗이 씻겨지는 느낌이 들여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걸 느꼇습니다. 그렇게 저는 깊은 무의식속에 감춰 두었던 엄마에게상처받은 나를 꺼내어 위로하고 엄마를 용서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삶은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삶이 였다면, 이제부터의 삶은 지금까지 만들어온 강인한 정신력을 무기로 저자신을 위한, 제가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한 삶을 살수 있겠단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는 이제 제 삶에 또 한번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12년간 다녔던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과 함께 중국에 나가 저만의 사업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새로운 시작에 앞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깊은곳에 묵혀있던 저의 아픔까지 모두 비워내고,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 저만의 아주 큼지막한 그릇을 만들어 갑니다. 앞으로 이 그릇에 어떤 내용들이 담겨져 가는지 종종 소식 들려드릴께요~~~ 저 자신이 행복한길이 우리 가족, 우리 아이들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나눠줄수 있다는 다짐을하면서 글을 마쳐야 겠네요^^ 그동안 책에서 많이도 봤던 저 문구를 왜 이제서야 진정으로 깨닫게 되는지... 아직 한참 부족한가 봅니다 ㅎㅎㅎㅎ ps. 저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기울여 주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시며 위로해 주셨던 잠깐멈춤시간을 함꼐했던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려요~ 모르는 사람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모습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사람으로 치유된다는 기분이 어떤것인지 느꼈어요^^ 마지막까지 손을 치켜 올려주며 응원해주시는 모습들 모두 가슴에 담아 두고 힘들때마다 꺼내써야겠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낮은 출산률 때문일까요...? 언제부터인지 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참 잘하고 있는 어린이집원장들이 대다수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몰지각한 일들로 인해 그것이 모든 어린이집의 행태인 것처럼 매도를 당하며 힘들고, 외롭고, 지쳐있는 시기에 저희 강남구립 원장들만의 프로그램으로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연수가 있었습니다. 모두들 시큰 둥...연수가 그렇지 뭐...그래도 구에서 보내주는 외부연수이니, 나가봐야지...라는 생각으로 맞이한 연수 였습니다. 아침지기들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 향기명상과 힐링허그 시간 등을 보내며 먼저 느껴진 것은 \'내몸이 가벼워진 것 같아\' 였습니다. 마치는 시간이 다가오니 아쉬운 마음과 함께 답답했던 가슴, 무거원던 머리가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겨우 1박2일의 짧은 시간이었건만... 여러 원장들의 입에서는 \"우리 교사들도 이곳에서 연수를 받게하면 좋겠다. \"였습니다. 꼭 그렇게 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다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건강해진 몸과 마음으로 우리 귀한 아이들을 건강하고 바르게 잘 키워내겠습니다. 꿈을 이루고 가꾸어 나갈 수 있게 도움주신 고도원 이사장님! 김보경, 임우진 아침지기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남구립 일원어린이집 원장 하재희배상.
입교의 시간이 저에겐 ....... 쉬어야 할때 멈추어야 할때 제데로 타이밍이 잘 맞았음을, 자신에게 인정하는 모든것이 때가 잘 맞은 적절 타이밍에 삼위일체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만추의 주변 경관과 집과는 다른 분위기의 Eco Youth Hostel. 남향의 한옥은 또한, 옛추억을 감응할 수 있는 좋은것이었구요. 따스한 햇살이 겨울을 준비하는 지절을 멀리하게 함을 느끼는 따스한 햇살!!!!!! 아침을 맞이한 새벽을 맞이한, 동천??? 자연철새가 일박하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고도원 선생님의 가친관과 인생관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3년 이상을 E-Mail을 통해 머리로만 느끼다가 녹색뇌의 개념을 음미했고, 운영진의 환한 미소와 웃음치료과정에서 너무 웃어서 안면근육이 마비될뻔.... 여튼 내 삶의 좋은 콤마를 그릴 수 있음에, 감사하는 하루였구요. 다들 건강하시고 인연이란 단어가 교집합을 이루게 되면, 또, 뵙겠지요.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시고 부자되어서 이 사회에 기부하는 따뜻한,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 ~~~~~~~~~~
아름다운 도시 순천에 머문지도 30년이 지나갑니다. 지내올 수록 좋은 도시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였어요. 함께하는 친구들이 좋았고 이웃들이 좋았고 미인들이 많다고해서 좋았고^^;;; 그리고 어느날 아름다운 정원이 생겨서 해가 갈 수록 깊어가는 정원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오늘 좋아하는 마음을 넘어 진정 사랑하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겉모습이 아닌 마음까지 아름다운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고 그 만남을 더욱 아름답게 다듬어준 깊은산속옹달샘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우리 마음 속 작은 꿈을 갖게 되기까지도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그 꿈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달려가는 과정에 잠깐멈춤 쉼표가 필요하다는 것도 그리고 그 꿈너머꿈까지~~ 한 분의 철학이 이렇게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영향력에 놀랍고 깊~~은 곳 진심을 담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지금 저는 예전과 똑같은 환경과 일상을 맞이했지만 이 일상은 어제까지와는 정말 다른 소중함으로 사랑으로 감사함으로 깊어져있습니다. 나의 행복하고 깊은 인생에 북극성을 찍어준 아름다운 깊은산속옹달샘 여러분 프로그램내내 맛있는 밥과 편안한휴식 음양으로 지원하느라 수고많았을 순천시공무원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한 우리 순천시 이웃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박3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잠시라도 나를 돌아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팥단금 동작 하나하나를 통하여 쓰지않던 근육에 기름칠을하여 힘들지만 나의몸에 내가 집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몸무게가 약 1키로나 감소하는 보너스도 받았습니다
모두다 좋은 이곳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에 모여 만나서 더불어 운동하고 두밤을 한 지붕 덮고 보내니 자기 자신도 타인도 사랑하게 되겠네.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긍정 할 수 있게 되겠네. \'뒤를 돌아 봐 준다\' 이번 워크샆에서 내게 강력하게 가슴에 들어온 말이다. 이길우 강사님께서 심오하게 준비하신 빔프로젝트로 쏘아져 들어 온 영화속 한 줄거리로 보여 주어서이다. 허풍대며 앞만보고 달리며 살아왔다. 이번 팔단금 워크샾 운동 중에 뒤를 돌아보아 발굼치를 보아주는 동작이 두가지 초식에 들어 있었다. 쓰지않던 근육을 쓰는 대단한 운동량 참 특이 했었다. 나를 돌아보게 했다. 내 몸과 더 친해지고 내가 주인인 몸에대해 근육과 뼈의 상태에 대해 알게된 소중한 시간들 이었 습니다. 자리만들어 이끌어주신 옹달샘의 관계자 그리고 함께한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다 좋았습니다. 풍경공기 건강먹거리 사람들 다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나이 들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삶의 활력을 잃어간다. 변화를 모색하다, 옹달샘 팔단금을 발견한다. 옹달샘의 명성이 나의 선택을 도와주었으나, 팔단금은 생소했다.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나를 새로운 세계로 안내하고 싶었다. 와! 명상이라고 해서 가만히 있는 줄 알았더니, 끊임없이 몸동작을 한다. 때로는 크게, 때로는 작게, 때로는 그대로. 우리 몸을 어린 시절의 몸으로 돌리는 것이라 한다. 몸의 모든 관절을 이완해 준다. 처음에는 몸이 말을 듣지 않아 힘들다. 마음을 비우고 따라한다. 어느덧 깊이 빠져든다. 옹달샘의 방침에 따라 도 반들과 동거하는 것이 어색하다. 하루 지나고 나니 자연스럽게 다가간다. 같이 먹는 밥도 맛있다. 수려한 주변 경관, 문화행사도 명상의 멋과 깊이를 더한다. 마당에 누워 보는 하늘의 별똥별은 우리를 10대 시절로 돌려 저절로 팝송을 부르게 한다. 자연스레 도반모임을 결성하여 속세에서 만나니 그 또한 좋다.
평소 달리기 근육운동 위주로 꾸준히 피트니스 운동을 하여 건강엔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도 나이가 들면서 갑자기 움직일 때 충격으로 목뒤가 찌릿하며 마비되기도 하고 뭔가 내적으로 불완전한 무엇을 느끼곤 했습니다. 그러다 팔단금을 접하고 가볍우나 평소에 쓰지않는 몸의 움직임을 만들 수있는 운동을 하면서 몸안의 기운이 편해지고 순조롭게 운행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격렬한 운동이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활의 조화속에 쓰지않는 몸의 움직임을 활성화시커 부드럽게 함으로서 오히려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꾼준히 운동하여 120살까지 건강하게 살겠다는 목표을 세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길우 사부님^^
평소에 건강에 관심은 많았으나 시간과 일정이 맞지않고 솔직히 시간을 앚추어서 참석해야하는 교육에는 부담이 있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서 8가지동작으로 하는 고대중국의 도인양생술이라는 소개를보고 옹달샘2박3일 팔단금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다 . 사범님의 진지한 지도하에 8가지동작을 익혔고 매일 아침 익힌동작을 반복해사 실시해볼예정이다 . 복장, 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나의건강을 지킬수있는 팔단금은 나와같이 시간에 쫒기며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건강을 지키는 최상의 방법이라 는것을 느꼈다
숨쉬기 운동만 하고 살던 제가 팔단금 소개 아침편지를 보고 이거다! 싶어 팔단금을 배우러 먼 길을 기꺼이 달려갔었습니다 팔단금에는 어렵지 않은 동작이지만, 건강을 위한 동작들이 골고루 들어가있고, 사이 사이 명상과 생활체육(발목돌리기 등) 시간, 산책시간도 있었고 건강식사까지 모든 것이 참 좋았습니다. 저녁엔 도서관도 가보고 해먹에 누워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노래도 불러보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고, 무엇보다 해박하신 사부님과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운동이 두려운 분이라면, 몸만 있으면 할 수 있는 팔단금 수련을 한번 경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2박3일 긴 시간 단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지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에 용기 내어 왔는데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네요. 강요되지 않는 편안하고 여유 있는 진행 덕에 스스로의 속도에 따라 오체투지를 익힐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얻어갑니다. 함께 참여하신 8기 여러분과 선생님들 덕분에 일상에 행복하게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