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금요일에 20일경 태국 파타야를 동생하고 가신다며~너도 가면 좋으려만 매일 일정이 바쁘다고 시간을 내지못해 어떻하니 하시며 아쉬움을 남기고 통화를 마쳤는데~~요즘 나에게 힐링은 일이며~그냥 일상입니다^^♡워크숍을 통해 함께하는 신교수님 홍교수님 원장님들 그리고 자연과 옹달샘에 기운이 더 의미가 크고 뜻깊은 추억이며 쉼입니다^^!다음에는 서로 힐링하고 싶은 분들과 시간맞춰 함 더 방문하고 싶습니다^^♡오늘 어싱하면서 산을 맨발로 걸어보긴 처음이라~너무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꿈에 그리던 깊은 산 속 옹달샘을 방문하러 미국 앨에이에서 왔습니다갱년기로 몸이 편하지않아 한국에서 힐링하고싶어서 신청정말 오길 잘 했다 생각했습니다신원범 교수님과 제자반 선생님들께서 하나하나 통증 관리를 워해서 도와주시는 손길이 너무 따뜻했습니다아픈데도 더 아픈 분 양보하시는 1기 여러분도 마음이 따뜻했습니다옹달샘의 이쁜 건물과 맛난 식사 웅장한 자연과 어울림에 힐링 잘 하고갑니다또 시간내서 오고싶습니다
아름다운 옹달샘에서1박 2일 너무나 좋은 시간을 보냈으며, 장 건강을 위해 열정을 받치고 계신 교수님의 강의와 교수님의 방식으로 만든 건강 식을 먹으면서 쉼을 누리고나자신을 돌아 보며 좋은 분들과의 만납으로 회복하는 시간이였습니다독이 되는 음식와 약이 되는 음식의 구분은 좋은 음식이라고 하는 먹거리가 아니라우리가 먹고 소화되는 음식은 약이 되고 소화 되지 않는 음식은 독이 된다는 말씀.아무리 좋은 음식이라고 소화되지 않으면 독이 되는 것이다는 것이 뇌리에 박혀서먹을 때 꼭꼭 십어 먹고 천천히 먹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는 캠프끝나고 일상의 삶으로 돌아왔지만 천천히 먹는 것 만큼은 꼭 실천하겟다는 다짐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좋은 캠프 열어주고 1박 2일동안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낼수 있게 보살펴 주신 아침지기분들에게 감사, 또한 너무나 정성껏 매번 식사를 할수 있게 준비해주신 주방분들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그 곳에서 따스한 정과 감동을 느끼고, 배움을 실천하며 건강할 자신감과 추억 한아름 안고 왔습니다. 태초먹거리 강의에 물한잔에도 나를 바라보며 마시는 것에 배움과 감동도 받았습니다. 강의 듣고 실습도 하며 하나만이라도 삶에 일부가 되도록 해보자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맘같아선 모두 다 실천하고 싶지만 우선 하나만이라도 해보려고요.ㅎ 룸메이트가 되어 늦은 시간까지 이야길 나누던 언니....어쩜 그리 통하던 이야기가 많았는지..... 이야기 해주셔서 또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따스한 차를 나눠주시던 언니.....식사를 챙겨주시던 실장님 식당 관계자님......명상과 일정에 맘편히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던 아침지기님.....너무 감사했습니다~^^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오다 잠깐 멈췄던 삶에 선물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태초먹거리 강의와 실습, 식사, 스파와 명상 등최고의 시간들 보내고 또 열심히 삶을 보내다 다시 뵈러 가겠습니다.
참으로 행복 했습니다좀더 일찍 교육을 받았더라면 했습니다이계호 교수님 고도원 이사장님 좋은 교육 주셔서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주변 분들에게 추천 할겁니다가정에서 부터 실천 할수 있도록 잘 실천 하겠습니다네번의 식사 준비도 진행 하시는 모든분 고맙습니다모든 분들이 교육 받고 건강한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도록 기도 하겠습니다사랑 합니다고맙습니다감사 합니다
태초먹거리 인플루언셔이신 이계호님과 함께 하는 깊은 산속옹달샘 1박2일 캠프에 다녀왔다.온국민의 건강에 진심인 이교수님과 사람 살리는 밥상에 진심인 고도원님의 진심 콜라보가 빛을 발했다.저자 직강과 옹샘 음식연구소팀의 지극정성 가득한 밥상이 황송하리만큼 감동 그자체 였다. 그리고 참 쉬운 태초 김치 만들기 실습도 넘 즐거웠다. 나는 이번캠프에서 알수 없는 2번의 눈물을 흘렸다.첫번째 눈물은 옹샘의 간장된장 소금 저장고에서 두번째 눈물은 맨발 걷기 명상에서 대지를 밟으면서 였다.식사를 15분 이상 천천히 하자.음식을 50번 이상 꼭꼭 씹자.콩류를 주 7회 이상 먹자. 10년전 잠깐멈춤 프로그램 이후 오랜만에 옹샘 프로그램에 온전히 참가하면서 다시 한번 아침지기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최근 오픈한 하비책방에서 라이프 멘토님들의 책도 3권 샀다. 이번 캠프를 계기로 옹샘이 많은 이들의 사유와 치유의 공간으로 다시 살아나길 간절히 기도해 본다.가끔씩 자주 와야 겠다.
잘~먹고 잘~싸고 중요한 태초먹거리 황금변캠프에서 배움과공감, 교수님의 먹거리에대한 열정에 감사하게되었다 태초의먹거리에 대한 이해가 젊음세대에서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먹거리에대한 변화가 태초의자연, 순수, 순리,쉬움, 지혜로 되는 변곡점이되어 한국태초의 먹거리변화로 이어져 현재 WHO 에서 발표하는 질병 통계수치도 건강한나라 변곡점이 되길 열망합니다 뜻밖의 공간에서의 감사함! 깊은산속 옹달샘!옹달샘에서 틱 낫한스님의 걷기, 한국식 아유르베다 식사 현대인의 휴식처였다곳곳이 보이는 작은꽃과 식물들 깊은산속옹달샘에 머물기만해도 힐링이 되었다 모든 스태프분들의 조용한 친절함이곳은 세계적인 치유공간 행복공간임니다
통나무,소리 명상 잘받고 생활속에 실천해보겠습니다잘 쉬었다 갑니다..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이번에는 부모님과 아이들 그리고 큰 처형 식구분들과 함께했습니다.부모님과 처형댁은 첫 방문이라서 조금 걱정했는데 즐겁다고 하셨습니다.온돌방도 널찍했고 식사는 역시나 맛있었습니다.아이들이 토요일에 온라인 시험이 저녁에 있었는데아침지기님, 카페지기님이 도와주셔서 시험도 잘 치렀습니다. 명상은 같은 명상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선생님이 진행해주시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요가때는 윤혁기 아침지기님이 강의해주셨는데요가 강의해주시고 비움과 채움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잘 비워야 잘 채울 수 있다는 말씀이 남아있네요. 말씀처럼 이번 스테이에서도 잘 비우고 잘 채우고 왔습니다.제 아들이 깊은산속옹달샘이 세계에서 최고로 힐링이 잘 되는 곳이라고 하네요. 다음에 또 찾아갈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인사로 시작한 <하토마이테라피> 과정을 마치면서 손에 안내문 한장을 받은 느낌입니다. 내 안에 있는 디바인에너지를 깨우고 ~ 몸과 마음을 돌보는 좋은 힐러가 되는 길은 쉽지 않은 과정일 것이라 생각됩니다.그러나 걱정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좋은 안내자를 만났기때문입니다.고도원 이시장님. 김윤탁님,백기환님,유하연님, 홍성원님, 아침지기님 등 많은 분들이 친절히 안내해 줄것을 믿습니다.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 보냈습니다. 다음기회에 더 활짝웃는 모습으로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
평온한 마음을 더하기 위해 셋이서 프로그램을참여했습니다.그날따라 많은 비가 내렸지만 마음은 옹달샘을 생각하니 빗줄기가 리듬처럼 다가와 한없이 즐겁기만~~노래하는 그릇이라는명상을 접한후 소리와 울림이 고유의 하모니를 만들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다시 삶에 활기를 얻고 숲길을 산책하는 도중 우연히 고도원님과 마주쳐 인증샷을 핫한 장면을 기억속으로 간직하겠습니다.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순간순간 떠오르는 숲속길,스파, 밥상을 잊지 못하고 다시 생각나면 가겠습니다.친절하신 아침지기님들 수고에 감사합니다.
6월26일 숲멍 하루 명상을 다녀왔습니다.대전에 살다 서울로 오게 된 저는 대전에서 수영 다니면서 알게된 언니들과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가자고 계획을 짜라해서 1박2일로 어디가 좋을지 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깊은산속 옹달샘의 숲멍 하루명상을 보고 의견을 묻고 이틀 전에 신청을 했습니다. 언니들이 좋아할지 몰라 걱정 되었지만 막상 하고나니 기대이상 너무 행복해 하고 좋아해 주어 저 역시도 행복했습니다. 일상을 살면서 쉽게경험하지 못하는 또 알지만 잘 못하게 되는 자연과의 하루는 에너지를 주는 힐링이었습니다. 감사했고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박2일 뚜벅이 스테이를 다녀왔습니다. 뚜벅이 스테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걸어서 깊은산속옹달샘에 도착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6월임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서 건강이 염려된다며 노은에서 픽업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픽업해주시지 않았다면 정말 힘든 시작이었을 것입니다. 더운 날씨에 1박2일 짧게 머물러서 많은 것을 느끼지 못해 아쉽긴 했지만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인간관계로 힘들고 지쳐있을때쯤 잠깐 멈춤의 의미로 참여하게 된것인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깨끗하고 쾌적한 숙소 , 맛있고 건강한 식사, 맑고 향기로운 숲의 향기. 카페, 도서관 ,스파 등등 또 가고 싶어집니다. 스파는 온천수가 아니라고 해서 별 기대없이 갔는데 온천수 이상으로 물이 좋았습니다. 숙소에서의 물도 좋았는데 숲속에서 어떻게 이런 물이 나오는지 놀라울 정도입니다. 1박2일 스테이를 통해 강해져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통나무명상, 털기명상을 참여했는데 무거웠던 몸과 맘이 한결가벼워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더워서 걷기 명상은 참여하지 못했는데 다음 기회에는 걷기명상도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다 느껴보고 싶어져서 또 참여하려고 합니다. 직장동료들에게도 추천많이 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중순에 고향친구 다섯과 방문 후 너무 행복을 느껴서 한 달도 안 되서 이번엔 대학 동기4명과 다시 왔더니 세상에 또 다른 감동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후3시 입실이지만 얼른 가고 싶은 마음에 점심 식사를 미리 예약하고 아침 일찍 서울서 출발~!! 도착하자 마자 여기저기 꽃들과 옹달샘 토끼가 맞아 주어서 역시!!! 넘 좋아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다. 점심 전 황토 발지압볼이 꼭 필요한 친구가 있어서 발바닥이 아파 아야아야 하면서도 깔깔 웃음이 절로 나서 돌고 있는 데 막바지 쯤 "보리수나무 열매"가 우리들의 맘을 가져가 버렸다. 보리수 열매를 처음 본 친구는 먹어도 되는지 눈치 보고있어서 급히 알아보고 왔더니 그사이를 못 참고 유혹이 얼마나 큰지... 이미 빠알간 열매를 입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ㅎㅎ 주렁주렁 열린 보리수 열매가 이곳에만 있지 않아서 여기저기서 웃음 지으며 명상객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아늑한 옹달샘 도서관은 그냥 주저앉아 무조건 책을 펼칠 수 있게 했다. 점심 식후 입실도 하기 전에 비가 오거나 말거나 나의 안내로 직진!! "화해의 명상길"을 나섰다.맨발!!! 고즈넉한 숲속 산길 명상!!! 빗소리!!! 새소리!!! 우리의 조곤조곤 감탄의 소리~!비를 맞아도 행복한 우리들은 모든 스케줄과 너무 맛난 식사, 스파~, 통나무 명상(맛사지?)등 감탄이 절로 나와서 이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거다! 라며 밤늦게 수다하는 중에서 다시 왔으면 좋겠다를 친구들이 돌아가며 얘기해서 소개한 나의 맘이 넘 우쭐했다. 다들 부지런해서 5시에 일어나 새벽 안개와 나무 사이사이 아침 햇살에 빛나는 물기를 바라보며 사랑의 길을 한 바퀴 돌고 흠뻑 땀 흘린 후 스파~후 꿀맛같은 아침 식사!!! 아마 얼마 안 지나서 또 올듯한데 남아 있는 숙소가 있을지 걱정이 된다...항상 조용하고 새소리만 여기저기 들리는 옹달샘은 식사 시간만 되면 순식간에 많은 분들이 나타나셔서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하지만 숙소가 없으면 당일치기 명상으로도 가능하다 해서 오예~~~!!! 7월8월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많던데...신청도 못하고....직장인의 속상함....
아낌없이 알려주시는 향지샘에게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더 알려주고 싶으신 그마음 덕에 CST기법까지 배울수 있어 감동이었습니다.좋다고만 알고있던 CST기법을 해볼수 있어 기뻤습니다. 잊지말고 자녀에게 용기와 시간을 내어 해주어야겠어요.꿀잠스테이라 잠만 여유롭게/ 잘 줄 알았는데, 풍부하게 배울수 있어 잘쉬고, 잘배웠네요.^^좀더 나만의 손의 에너지를 다른 사람에게 정화된 손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손을 털고,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핸즈온 해서 나의 손을 통해서 우주의 에너지를 불러와서 치유되었으면 하는 큰 소망을 가져봅니다.얼룩지려는 마음을 닦고 비워서 우주의 기운을 담도록 해서 힐러의 손길을 가져보도록 오늘도 웃고 또 웃어보려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수리수리 마하수리 !! 우주의 대단한기운을 닮은 좋은일이 생길것입니다.!! 굳럭투유 포에버&&&입니다.
옹달샘과 행복의 연관성 푸른 숲이 있고, 상쾌한 새소리도 있고,깊은 산속 옹달샘에는 아기토끼, 엄마토끼, 할머니토끼가 모두 있었습니다.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했습니다.때마침 흐리다가 비도 왔고, 진흙을 맨발로 밟으며 촉촉한 물기에서 느껴지는 신선함과 포근함, 그리고, 숲길에서는커다란 소나무를 안아보고, 옹달샘에 발을 담가보고,물소리와 새소리와 바람소리에 귀기울여 보고, 숲이 주는 축복을 마음껏 느꼈습니다.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했습니다.내 혀는 감칠맛을 잘 아는 것같습니다. 신선한 사과와 야채 맛,정성스럽게 지은 밥이나 죽이며,옛스럽고 맛깔나는 꼬다리맛, 갈비맛, 수육맛, 산골소녀였던 내게 많이 익숙한 고사리나물맛, 시금치나물맛, 도토리묵맛, 하물며 새우젓갈도 맛있고, 이곳에서 느끼는 음식의 맛은,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했습니다. 동행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행복했습니다.못내 하루 일찍 여정을 마쳐야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하루가 지나고 일주일이 자났을 때 저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위해 하루 먼저 오는 선택을 했습니다.그래서 일주일이 지난 지금저는, 그 시간을 생각하면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했습니다.옹달샘과 행복은 같은 단어같습니다. 마음 속에 담아두었다가 또 찾아갈 것같습니다. 그 자리에서 행복을 나누어주는 옹달샘이 되어 주세요.
갑자기~~동생의 이끌림에 쉼을 함께 나눈 시간들이 벌써 그립다.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아침ㆍ눈을 뜨면서 옹달샘의 공기가 아님이 또 그리워진다.나눔의 집에서 4 일동안 밥상을 앞에 두고 바라본 정겨운 건물과 숲들이 눈 앞에서 아련하다. 다정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첫날 오티부터 이끌어 주신 혁기샘께 감사말씀 드린다~~그리고 처음부터 떠나오는 시간까지 곱고 차분한 예쁜 목소리로 비움과 채움을 함께 해주신 통나무명상ㆍ선무도ㆍ싱잉볼ㆍ춤명상 ㆍ소리명상ㆍ걷기명상 등등 어느하나 소홀함이 없는 수업들과, 사람살리는 밥상을 채우는 장독대 곳간의 청결함ㆍ 옹달샘의 첫 만남과 마지막 만남을 수중히 해 주신 고도원 대표님과 선생님들께 감사인사 드리며. 옹달샘의 다음 만남을 기다려야겠다~~
인생의 가장 젊은 시절을 보낸 회사와좋은 사람들을 떠나며 (퇴직)잘 끝냈다는 안도와 낯선 일상에 대한 막막함이 있었는데 4일간의 비채명상을 통해조금은 비워지고 새로움이 채워지는 시간을 보내고왔습니다옹달샘에서의모든시간이 마음을 위로해주었고모든분들의 친절함에 용기얻었고건강한밥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일상으로복귀 ~ 그 힘으로 잘 시작하고있습니다깊은산속 옹달샘모든곳에 정성과 사랑을 쏟아주시는고도원 선생님과 명상 강사님 한분한분께감사♡함을 전합니다.또 뵙겠습니다^^
나에게 선물주기를 2개월에 한번정도는 꼭 해야힌다는 목록중에 깊은산골 옹달샘 명상 체험하기였습니다. 저를 어릴때 부터 이끌어 주신 언니께 평생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언니를 모시고 가서 정말 오롯이 여형제의 날로 3박4일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이번 비채 명상은 다양힌 명상, 그 중 싱잉보울 명상이 새로웠고, 춤명상(움직임 명상)도 새로웠다. 그외 소리명상, 선무도 명상, 통나무 명상 모두 즐겼다. 좋은 교육장에서 아름다운 명상터에서 정성들여 명상을 전하는 매 시간마다의 선생님들, 어쩌면 그렇게 미소를 지으며 말씀해 주시고, 예쁜 목소리, 감동 깊은 언어로 감동을 주시고... 이 모든 것을 할수 있게 이끌어 주시는 고도원 선생님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 김혁기 선생님, 정말 3박 4일 내내 애쓰셨습니다. 그외 선무도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미소를 비움과 채움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엄마와 여행을 떠났다. 시간이 가져다주는 자연스러움이 불편함으로 다가와 최근 들어 고생을 많이 하시고 계신다. 열심히 살아온 만큼 쉬어갔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했기에 생기는 병에 얼마나 괴로우실까 삶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달은 순간이었다. 엄마가 좋아하는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다. 15년도 링컨학교 프로그램을 다녀오고 나의 삶의 ‘꿈 넘어 꿈’이라는 큰 제목을 새겨 주었던 ‘깊은산속옹달샘’에 다시 한번 다녀오고 싶었다. 다시 찾아온 ‘깊은산속옹달샘’은 그때 느꼈던 나의 생각들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엄마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자연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완벽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