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영이예요~ 고도원이사장님과 아침지기 분들, 장시성 이사님외 병원 가족 분들 마음 다해 두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삶의 방향도 삶의 목표도 불분명한 저에게 옹달샘은 내안의 시냇물을 트여주었습니다. 사랑하는 방법도 타인에게 다가가는 방법도 서투르고 모르는 모난 투성이의 근영인... 뜨겁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마음을 열어 포옹하고 서로의 뜨거운 가슴을 느끼며 위로받고 위로하는 문을 찾았습니다. 그 문을 두드리고 열려하면 그저 내가 먼저 다가가 기대는 것이었습니다. 박진희 실장님~ 태어나서 그렇게 뜨겁게 마음을 느끼고 기대본 적은 처음이고 너무나도 벅찼습니다. 이 마음, 뜨거운 위로 잊지 않고 가슴 세세히 깊이 새기며 나누겠습니다. 그리워서 달려올꺼예요. M4에 맞는 체질밥상 최선을 다해 실천해서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 영혼도 건강해져서 저도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지친 이들에게 에너지와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걷기명상이 한 번 더 프로그램에 있었음 해요~ 고도원이사장님의 둥근 해처럼 밝은 미소를 진심을 열정을 고이고이 담아갑니다. 주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세요.^^ 근영이가 기도할게요. 다시 한 번 뜨거운 마음을 모아무아 옹달샘 가족들과 녹색뇌 1기분들께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녹색뇌 프로젝트 음식과 명상, 호흡... 이번 녹색뇌 프로젝트에서 가장 가슴에 남는 게 있다면 바로 몸에 맞는 음식섭취와 깊은 호흡을 통한 명상이다. 명상을 할 때, 다만 호흡에 집중하라고 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다. 호흡은 ‘치유’였다. 깊이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만으로 내 마음과 내 몸과 내 영혼을 치유할 수 있었다. 호흡은 끊임없이 나에게 말을 걸고, 나를 어루만져주고 나를 사랑해주는 신의 숨결이었다. 호흡에 집중하며 스트레칭을 하니, 근육마디, 힘줄 하나하나, 혈류의 움직임마저 느껴지며 흥분되고 긴장되었던 이 조직들이 호흡의 부드러운 안내를 받아 서서히 제 위치로, 제 속도로 돌아가고 있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던 호흡, 공기처럼 그 소중함을 간과하고 살았던 내 생명의 친구 호흡을 새롭게 바라보고 각인할 수 있었다. 이미 나에게는 모든 것이 충분할 정도로 다 갖추어져 있었다. 다만 나만 그 진리를 모르고 있었을 뿐... 첫 오티 때 고도원님께서 녹색뇌를 통해 건강해지고 나서 그 다음에 무엇을 할 건지 꿈너머꿈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는 말씀에 하나의 화두처럼 가지고 녹색뇌 기간 동안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이 기간을 통해 만난 나의 멘토 김성돈님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가장 낮은 자에게 한 것이 바로 나에게 한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가장 낮은 자란 가난하고 아프고 불쌍한 사랑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낮은 자란 ‘바로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이다“ 그렇구나! 아무리 부자고, 건강하고 나보다 더 큰 어른이라도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일 수가 있구나! 하물며 사람뿐만이 아닌, 내 주변의 동물, 식물들에게도 내 도움을 필요로 할 수 있겠구나! 아니,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나 스스로도 나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있구나!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스스로 행함을 실천하며 내 삶을 쓰임 있게 가꾸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며 녹색뇌 프로젝트를 감사의 마음으로 정리한다. 고도원님, 아침지기님, 우리 같은 녹색뇌팀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체질 밥상으로 적절한 양의 밥과 반찬을 먹다보니 늘 정량보다 초과해 먹던 내가 약간의 포만감을 느끼는 정도로 식사량이 줄고 체중도 줄게 되었다. 대변도 풀어지던 변이 정상적으로 돌아와 머리가 맑아졌다. 요가, 통나무명상, 뇌마사지 등 많은 명상과 호흡을 병행해 정신적으로도 힐링을 겸하게 되어 몸과 마음 그리고 춤명상으로 영혼까지 치유됨을 느꼈다. 2003년 명상센터를 꿈꾸시는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를 읽고 2001년 12월, 3년간의 백혈병 투병을 하다 저 세상으로 간 19살의 아들을 떠올리게 되었다. 투병기간 중에 늘 명상을 하던 아들이 좋은 공기와 좋은 곳에서 명상을 할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그래서 고도원 이사장님의 그 꿈은 나에게 희망을 주었고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더없는 꿈이라 생각되어 너무나 반가웠다. 그 꿈이 이루어져 훌륭한 명상센터가 지어져 이곳에 와서 녹색뇌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됨이 감개무량하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몸과 정신 영혼까지 맑아져 갈수 있게되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사장님과 너무나 수고 많이 하신 아침지기님들께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에 아무 생각 없이 일주일간 푹 쉬고 돌아오라는 아내의 꾐에 넘어가 정말 별 생각 없이 ‘녹색뇌 프로젝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첫째 날 새벽 5시에 기상해서 준비하고 6시에 출발해서 네 시간 넘게 운전하고 왔더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다. 오리엔테이션 때 고도원 이사장님의 옹달샘 인사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입니다 라는 말씀에 가족에게도 제대로 말해보지 못했던 말들이 스스럼없이 잘 나올지 걱정이 좀 되었다. 이곳에서의 생활이 몸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까지 챙겨주시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셋째날 저녁에 드디어 내 체질에 대해서 설명을 받았는데 생각했던 것과 달라 많이 당황스러웠다. 체질밥상을 받고 퇴소전인 지금까지 내 몸의 변화는 아직 느껴보지 못했지만 마음의 변화 즉 정신적인 건강은 몰라보게 달리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여태까지 태어나서 먹었던 야채의 양보다 이곳에서 일주일 동안 먹었던 채소가 더 많았다고 느끼지만 입은 좀 불편했어도 속은 엄청 편하고 머리도 맑아지는 것을 느낀 것 같다. 앞으로 집에 돌아가서도 여기서 배웠던 모든 것을 실천해보고 느껴보면서 여태까지의 내 삶을 재조명해보고 미래의 건강하고 행복한 내 모습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녹색뇌 1기생 거제에서 온 박승환
옹달샘은 어떤 곳인가? ‘축소된 작은 천국’이다. 환경+먹거리+리더십의 최적한 조합이다. 울창한 숲, 초록의 생명력, 맑은 공기 등 환경이 너무 맑다. 아침지기님들의 우러나오는 배려의 사랑, 무엇보다도 고도원님의 한 명의 리더가 이렇게 멋진 곳을 만들 있음에 기적을 본다. 나 또한 닮고 싶다. 25년간 회사 생활에 찌든 때를 여기서 일주일 만에 깨끗이 청소하고 다시 충전에너지를 채우고 간다. 피난처 같은 곳이어서 내가 다시 쉼과 생각을 정리할 때 다시 찾아 와야겠다. 아니 가족 모두 함께 와야겠다. ^^ 한 사람의 꿈이 이렇게 주위에 큰 파장을 주다니 잘 되기를 기원하며 축복 기도를 드렸다.
녹색뇌 1기 변유정 반생 살며 들어오기만 했던 여러 명상법과 방법을 체험하며 세포가 깨어난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알게 되어 경이로운 시간들이었다. 풍욕과 333 녹색호흡법의 생소함, 나의 녹색뇌 사진을 봤을 때의 가웃거림, 소리명상으로 소리의 파장과 에너지를 느꼈을 때의 기분 좋음 등 그 동안 가져보지 못한 다양한 오감을 느껴보게 되었다. 또한 고도원님의 직접 경험을 통한 극복의 과정과 그 과정에서 힘이 되어 주었던 여러 무기들을 경청하며 용기와 위로를 받던 시간도 행복했다. 옹달샘의 여러 건축물이 주는 아름다움과 좋은 기운 미각을 일깨우는 너무 좋은 체질 밥상 나보다 연배와 후배들 그리고 동년배들과 6일 동안 나누면서 깨닫고 감탄하고 고개를 주억거리며 나누었던 미소와 웃음들 아침지기의 밝은 에너지와 섬기는 마음을 보는 감탄, 고마움 아기자기한 옹달샘 숲길과 나의 나무 ‘소담이’와 ‘소랑이’ 그리고 녹색뇌 나무 두 그루. 무엇 하나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는 행복하고 놀라우며 때론 편안하고 때론 다이내믹한 정말 빠르게 흘러간 시간들이었다. 일상으로 돌아가 옹달샘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의 무기를 만들고 다른 좋은 이들에게 알려주어야 하는 좋은 숙제를 안고 파이팅하며 돌아간다.
뒤탈 없는 큰 소리로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음인으로 알고 있었던 저의 체질이 음으로 더 이상 물러서지 못하는 검은뇌를 소유한 것 맛나고 즐겁고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섭취하면 건강에 큰 탈이 없으리라 생각했던 나로서는 대장청소에 체질에 따라 음식을 섭생하고 소식하고 산책과 수련과 휴식과 쾌활한 동행으로 3일날 연두색의 대변이 자유롭게 물을 떠다니고 여러 가지 명현현상으로 체질이 변화됨을 느낍니다. 세속에서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90일의 여정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더 나은 건강한 삶을 위하여 파이팅 나의 뇌는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다는 긍정적인. 감사합니다.
녹색뇌 캠프는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알차고 발전가능성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마디로 가격대비 짱!!! 집으로 가는 길이 아쉽지만 풍욕은 집에서도 실천해 볼 요량이다. 세계적인 힐링센터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은주 지기님께 감사와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먼저 깊은산속 옹달샘 가족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왔다가 많으 것을 깨우치고 알고 갑니다. 모든 것에 감사함과, 사랑, 그리고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입소 이틀간은 많이 힘들고 했지만 차츰차츰 좋아지는 걸 느낀답니다. 열심히 열심히 해서 좋은 몸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가슴에 와닿는 프로그램은 몸움직임인 것 같아요. 좋은 환경, 좋은 밥상 기억에 남기겠습니다. 안녕히 다음에 또 좋은 모습으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곳 깊은산속 옹달샘은 천국이며 천당이며 극락이며 무릉도원입니다. 예방의학이 세계적인 추세인데 국가의 지원이 있어서 더 많은 사람이 건강할 때 덜 아플 때 넘어지기 전에 건강할 수 있도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아쉬웠던 점은 첫날 금식으로 고픈 배를 도착하는 대로 채혈하고 허기를 챙겨주셨음 Thank's!
진실로,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같이 참여한 녹색뇌 1기 모든분,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잃치 맙시다. 1주일간의 인연이 고운 마음으로 한뜻(초심)으로 잘 이어갔으면 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몸과 마음을 잠깐 멈추기 위해, 전환점을 기하기 위해 참석한 목적 잘 달성해가는 일로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혈압도 130~140/80~90으로 당뇨도 오늘 아침에는 165의 수치를 보였습니다. 아침지기 한분 한분의 정성어린 도움과 배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조금만 더 노력하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약’보다 음식으로 체질개선, 성인병 관리를 잘해 나가야 할 이유입니다.
한살이라도 더 늦기전에 아름다운 금빛노년으로 다시 태어나는법, 그리고 더 건강하게 더 잘 사랑하여 더 좋은 꿈을 가지는 법을 배우는 금빛부부학교에서 ....... 3박 4일동안 비우고 채우며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에...... 그리고 부부간의 뜨거운 눈물로 그간 표현하지 못햇던 서로의 사랑을 전하며...... 잠시 닫혀잇던 마음을 열어보앗습니다..... 이왕 내킨김에 수안보 온천에서 1박2일 여정을 풀며... 마음과 몸을 다시한번 씻고 홀가분한 시간을 보내니 ...... 역시 인생에는 "짐깐멈춤"의 디져트가 필요함을 느낌니다.................... 여덟금빛부부 카페 결성하던날 ... 님들의 100% 찬성 박수소리에 카페가 오픈되엿습니다. 카페이름은 여덟금빛부부가 좋아요 ~~라는 말씀에~ 그래서 "여덟금빛부부(Eight golden couple)"로 정했습니다. 3박4일동안 함께하며 잠시나마 정들었던...... 우리 금빛부부님들 카페에 자주오셔서 만나고 소식전해주세요 카페주소는 - http://cafe.daum.net/egc12 상기 영문줄을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멤버(아침지기님)들도 들어오실수잇습니다.. 모두 함께해요~~ 3박4일동안 함께하며 보살펴준 아침지기님들 ..... 그리고 사랑과 꿈을 안켜 금빛부부로 만들어주신 고도원 이사장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10월10일- 13일 비채명상16기 참여하였습니다. 첫째날 등록부터 네째날 정리 해산까지의 시간들은 저에게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뇌마사지,풍욕,요가,걷기명상,통나무명상,칭찬명상,꿈춤,오수명상 이모두가 저에게 새롭고 풍요로웠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오빠처럼 때로는 아빠처럼 다정하게 따뜻하게 사랑하는 방법을 특강하여주신 고도원선생님 ! 처음부터 끝 순간까지 성심 성의껏 챙겨주시고 도와주신 선생님들 ! 매끼니마다 건강식 밥상을 준비하여 주신 선생님들 !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깊은 산속 옹달샘 아침편지명상센터에 참가 할 수있게 된 행운... 20013년 10월 가을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차량봉사해 주신 기사선생님, 명상을 지도해 주신 강사선생님들 ! 비채명상16기에 함께하신 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비채명상15기님들 안녕하시죠? 집에는 다 잘들어 가셨죠. 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으로 잊지못할거에요. 마음도 편한한고 머리도 맑고기분도 좋아서 많이 웃게되고 고요하고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그~~~편안하고 즐거웠던 기역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네요? 열심히 살다보면 우연히 마주치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외치면서 안아주실꺼죠? 깊은산속옹달샘이 탄생하기위해 도움을 주신분들과 비채명상 프로그램 아침지기 여러분 들과 깊은산속 옹달샘의 선봉자이신 고도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지만 정감이 있고 살기졸은 증평군 증평읍 연탄사거리 에서사는 김근환 인사드립니다.
좋은 생각과 바른 몸 가짐으로 부부가 참여를 했습니다. 처음 그곳에 도착하면서도 서로 마주보고 눈 웃음을 주고 받았지요. 우리에게 여유롭고 허허로운 시간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2일차 저녁 프로그램이 끝나고 병뚜껑에 마신 고량주 3잔이 아직도 저를 짓누루고 있습니다. 조은주님 진심으로 용서하세요. 같이 참여한 우리 15기 참여자님들 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 돌아 오는 길에 안사람과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비채명상에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요. 무엇하나 참지 못하고 규율을 어기는 일에 이렇게 경솔하다면 제가 무얼 할 수 있겠냐고요. 고도원님 용서하세요. 당신의 삶과 철학이 묻어난 자리를 오염시켜 미안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이에게 희망과 꿈을 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세상의 가치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저는 저에게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뵈었던 모든 분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채명상3박4일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된것같습니다 아침일찍 기상하여 풍욕으로아침을 시작하여 3박4일동안 매시간 알차게 짜여저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초보자도 이해하고 따를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명상이 멀게만느껴졌는데 생활속에서 얼마든지 할수 있는것이란것을 알게됬습니다 집에와서도 배운프로그램되로 틈나는 대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비채명상15기 동기들과도 정들자마자 이별하게 되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무심하고 사소한 행동이 남에게는 크나큰 상처가 될수있다는 것을 새삼깨닷게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사랑과감사하는마음으로 모두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5기동기들 나중에 비채명상 2단계도 같이 신청하여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게습니다 고도원님과 아침지기선생님 비채명상 15기 동기들을위해 제가 3행시를 써받습니다 고 고요하고 맒은 깊은산속 옹달샘에 도 도도하고 꼿꼿한 선인이 살고 있네 원 원하는 사람 누구나 와서 쉬어갈수있는곳 그곳이 고도원이네 조 조용하고 맑은 미소를가진 은 은하수처럼 깊은 눈을가진 주 주옥같은 목소리를 가진 아침지기 조은주라네 비 비움의 시작은 채움에 있고 채 채움에 시작도 비움에 있다 명 명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려고하는 15기동기들이여 상 상서로운 기운이 항상 그대들 위에 머루리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남분들 다들 건강하시고요 좋은기회로 다시한번 만날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넑은아량과 사랑을 보여주신 고도원 선생님게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향지샘의 목소리가 귀에 아직 남아 있어요. 특히 깊은 숨을 내쉴 때 하던 하이톤의 "하아아~" 단식명상을 결심하면서 고생이 심하리라 생각하고 각오를 단단히 했는데 뜻밖에 3박4일이 훌쩍 지나갔어요. 배고픔을 느낄 틈도 없이, 쉴새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결되어 친구들과 재미있는 MT에나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3일 동안 물만 먹고도 이렇게 정상적인 체력으로 활동할 수 있구나 생각들었지요. 다들 생기가 넘치더군요. 춤명상도 열정적으로 하고, 동산에도 오르고.... 특히 춤명상과 풍욕이 좋았어요. 풍욕은 돌아와서 오늘 새벽에 일찍 일어난 김에 조용히 문 열고 혼자 해보았더니 역시 좋았어요.춤명상을 할 때는 맨 앞줄에 선 바람에 남이 추는 걸 보지 못했어요. 불이 꺼지기도 했고, 눈을 감으라는 샘의 말씀을 그대로 지켜 주욱 눈을 감고 추었지요. 내나름 신들린 기분으로 팔, 다리, 허리를 휘저으며 뛰었지요. 제가 언제 그런 짓을 해볼 수 있겠어요. 아이고, 그런데 제가 너무 심하게 날뛰었던지 눈뜨고 보신 분이 놀랐다고 하시네요. 그 순간 미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평소엔 제가 무지 교양넘치는 우아한 여인이거든요ㅎㅎㅎㅋㅋ킥^^* 어디에서 무엇을 하건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어요. 옹달샘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오시는 분들이 좋은 분들일 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만나보니 역시나...였습니다.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좋은 인품을 가진 분들이어서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남을 배려하고, 돕고, 할일 앞에 두고 뒷짐지는 사람 없고요. 게다가 다양한 일을 하는 분들이라 재미도 있었고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보는 인연으로 가게된 단식명상 기간 동안 고도원님을 한번도 뵐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아오모리로 단체인솔하시는 중이셨다니 어쩔 수 없지요. 경치 좋은 숲속 친환경 건물에서 몸에 좋은 공기 마시며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으로 3박4일이 즐거웠어요. 이곳에 대해 평소에 가졌던 신뢰감이 더욱 단단해졌답니다.
단식 명상에 참여 한다고 하니! "이 양반이 실성을 했나" 그래도 남편의 고집을 꺽을수 없었던지 속옷,세면도구를 챙겨서 지하철 역까지 대려다 주는 마눌이 이내 고맙다. 언제 부턴가 지독한 피로감에,무기력하고 우울한 나날의 연속이엇다. 극복하기 위해 운동도 해보고 미친듯이 등산도 다녀보고.병원 진단도 받았으나 건강에 이상한 소견은 발견할수 없다라는 것이다.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것인가? 지금은 어디쯤 와 있을까? 늘 가슴에 화석처럼 박혀있는 물음이다.어쩌면 이번 단식은 이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인지도 모르겠다. 15년 전쯤 요가 책을 사서 보다가 호흡법 .명상법,신체이완법을 나름대로 터득한 터라 두려움은 없었다. 한편으로는 고도원의 깊은 산속 옹달샘의 호기심 이기도 했다. 10년전 사업을 처음 시작할때부터 편지를 받아보던 터라 그때는 정말 돈이 없어서 벽돌한장 기부할수 없음을 늘 미안한 마음으로 살았다. 시흥시에 살다보니 전철을 탈 일이 거의 없어서 일까 종합 운동장역과 올림픽공원역을 잠시 혼동 하여었나 보다 아무리기다려도 차는 찾을수가 없고 이걸 어떡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마침 운전기사 아저씨로 부터 전화가 왔다. 결국 택시를 타고 장미 아파트 앞 진입로에서 차를 탈수 있었다. 만남의 집에서 지갑을 맏기고 옹달샘 도서관을 둘러 보았다.조용하고 특히 돋보이는것은 자연 채광을 이용하여 등을 키지 않아도 낮에는 충분히 책을 읽을수 있도록 설계된것이 많은 사람들의 고뇌와 배려가 보이는것같아 기분이 좋아져다.건물마다 저마다 배치와 독특한 특색을 갖추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이주눅들지 않고 평온해 졌다. 단식 명상에 참여하면서 배고품과 지루함을 느낄수 없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아침지기 스탭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특히 뇌마사지 춤명상은 평생 잊을수 감동이었다. 내작은 정성이 처음만난 사람의 이마와 머리를 눌러줄 뿐이었는데 그토록 편온하게 잠드는 모습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다. 명상을 체험하면서 어머니 배속에서 갓 태어난 아기의 모습으로 혹은 어머니 배속의 태아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소리를 듣는 어쩌면 내가 찿고 있는 해답인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어머니 배 속에서 280일 머물다가 비로소 세상과 마주했을때 내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커 가면서 내것이 생기고 더 많이 가지기 위해서 이기는 게임을 해야하고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더 빨리 달려야 했습니다. 이제는 지는 게임도 할수있을것같고, 조금 덜 가져도,조금 뒤 쳐져도 행복할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3박 4일 동안 행복하게 해준 26명 단식명상 12기 여러분들이 있어 정말 행복한 단식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부디 보식 성공하셔서 건강삶 만드시기 바랍니다.
저는 잠깜먼춤 19기에 쌍동이 동생과 함께 참여 했던 독일에 사는 임정희 입니다. 시간은 짧았지만 오랫동안 소원했던 꿈을 이루었기에 제겐 행복의 순간 이었음을 전달 합니다. 42년을 헤어져 살았던 우리 두사람에게 주어진 돌아가신 어머님이 주신 사랑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슴을 훈훈하게 하는 말과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가슴속에 얼어 있던 덩어리 얼음이 녹기 시작 했습니다. 고도원님의 아름다운 미소와 마음에 와 닿는 편지를 읽을때 마다 희망이 솟아 오름니다. 사람을 살리는 힘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행복함을 전달합니다. 독일에서 임정희
안녕하세요? 저는 링컨학교 재능기부자 김지영입니다. 링컨학교에 참여하기전 이미 하루명상과 잠깐멈춤 프로그램을 통해 힘들때 마다 옹달샘에서 힘을 얻고 가곤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배운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들을 학교 현장에서도 사용하며 힘든 시기를 겪으며 무기력했던 학생들이 스스로 마음 열고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능력이 커지는 마법같은 일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링컨학교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바로 원서를 내었지요. 제 평생 가장 잘한 일중의 하나일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소위 말하는 자원봉사를 가러 간것인데..저는 링컨학교에서 너무 나도 큰 감동의 선물을 많이 받아 정신 못차릴정도였답니다. 그동안 물질적인 풍요안에서 저는 제안의 어둠과 싸우며 제 자신에게 많은 비난과 학대를 통해 스스로를 어둡고 외로운 곳으로 몰아쳤습니다. 짧은 2주였지만 그동안에 저의 무의식에 숨겨졌던 저의 수많은 미해결과제들,초감정들, 제 진짜 속마음들과 마주치며 괴롭고 힘들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때 마다 꿈,꿈너머 꿈을 일으켜 주신 고도원선생님과 절대 긍정이라는 메세지 속에 유쾌한 주파수를 보내주시는 아침지기샘들,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두고 자신의 재능을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러 오신 전국에 계신 재능샘들, 부모님의 압박으로 어쩔수 없이 온 아이들이 점점 자신 안에 있는 꿈을 찾아가며 환한 빛 처럼 밝은 빛을 뿜어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매순간 긍정을 선택하는 힘을 기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그리고 30년 넘게 이 나쁜 버릇을 고치려 그렇게 애를썼는데도 소용이 없었던 그 버릇이 이제는 말끔히 사라졌어요. 바로 손톱물어뜯기에요. 커서는 나이도 있고 학교에도 있으니 모범을 보이려고 몇번이나 끊을려고 시도를 했는데..안되더라구요. 그런데 두번째 캠프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손톱을 입에 문적이 없어요..앞으로 쭈욱~이어나갈께요. 이제 제가 진짜 저를 사랑하는 법을 알게되었나봐요. 저를 진짜 아끼고 존중하는 법을 느꼈나봐요..그동안 힘들때마다 뭔가 불안할때마다 학대받았던, 일부러 못본척 했던 제 손에게 이기회를 빌어 미안하다고 사죄하고싶네요. ^^ 이제 진정으로 저를 사랑하고 아낄수 있게 되었어요. 진정으로 웃을수 있어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요.. 정말 기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큰 빛이되겠습니다^^. 대한민국 나아가 전세계 사람들이 평생에 한번씩은 링컨학교에 와서 꿈너머꿈을 갖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