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이순입니다. 제 인생에서 가히 1면에 대문짝만하게 올릴만한 사건으로 풍성했던 2015년을 되새기고, 마지막 달 12월을 의미충만하게 보내고싶은 마음에서 12월4일부터 6일까지 2박4일로 진행된 힐링춤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3년전 옹달샘에서 춤테라피스트라는 꿈을 꾸게되었고 올해는 그 꿈으로 대차게 한 발 내딛게 되었네요. 춤! 그 춤을 최보결박사님의 인도아래 랄랄라 랄라~~~ 내뼈, 한조각 한조각에 사랑을 내숨, 한결마다 생명이 내움직임이 점점 더 나아가고 나아가더니 우주 속으로 나를 이끌었습니다. * * 최박사님 말씀까지도 한마디 한마디가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원시의 언어로 모든 참석자들에게 움직일 수 있음에 춤 출 수 있음에 감사할 수 있도록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에 대한 감사와 일상의 삶이 춤이 될 수 있음을 ... 그래서 그 춤이 꿈이 되고 우리 모두가 바라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여 후기가 '옹달샘 프로그램'에 바로 연결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예약하시는 분들께 조금더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었는데... 기업이나 단체에서는 힘들고 지친 내부 직원 대상으로 이곳 힐링 프로그램 '잠깐멈춤'을 보내줍니다. 다녀온 사람들이 너무 좋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예약했는데 기업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기상과 취침부분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순서지를 받고 가장 경악 했던건, 오전 6시 기상이었습니다. (기업대상은 8시 이전에 기상입니다.) 또한번 놀란건, 지하1층 강당같은 방에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취침을 해야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기업대상은 3인1실이었습니다.) 삶이 지치고 힘들어, 잠깐멈춰 나를 돌아보려고 했던 저의 혼자만의 상상이 '수련회'일줄은 몰랐습니다. 홈페이지 예약할때, 좀 더 정확한 정보를 가이드했다면 이런 실수는 안했을텐데요... 물론, 사전안내 메일에 "모두 숯채방에서 함께 합숙하며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 "* 옹달샘의 모든 숙박 명상 프로그램은 남녀가 함께 단체숙소를 사용합니다. " 위와 같은 정보를 전달해주는데, 그 의미가 넓은 강당같은곳(숯채방)에서 함께 취침을 의미합니다. 당시, 리딩메니져인 조은주님께 '이런 방식인지 몰랐다. 전날까지 야근하고 , 오늘도 차가 막혀서 5시간 운전하고 온사람한테 오후 10시까지 프로그램 참석 및 오전 6시 기상은 가혹하다.' '!!!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 그냥 쉬다 갈 수 있게 해주거나 대안을 마련해달라!!!' 라고 요청했으나, [무조건 참여해야한다. 대안은 없다]고 했습니다. 대신,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에 와서 저처럼 적응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끝까지 참여해봐라. 의미가 있다' 라고 설득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혀 말이 안통해서, 그날 밤 짐싸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프로그램 선택 시, 부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선택한것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에 대해 통감한 채로...... (2박3일 2인-62만원 환불 0%) 조은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분명 이 프로그램은 의미가 있고 많은 분들이 힐링하고 다녀가셨습니다. 다만, 저와 같은 성향의 분들이 혹시나 '힐링'이라는 개인적인 '상상'으로 참여했다 몸도 마음도 다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순천에서의 1박2일의 잠깐멈춤... 잠깐멈추었을 뿐인데 1박2일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순간순간이 의미있고, 저에게는 느낌의 연속이었습니다. 행복했던 그 순간을 기억하고, 순간순간 결심했던 것들을 놓치지 않고 실천하면서 그렇게 지내렵니다. 오늘은 성공입니다. 함께하신 분들, 순천까지 내려오셨던 옹담샘 가족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중용23장♤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변한다, 반드시 변한다^^!! 무채색에서...모든 인연은 출발합니다...♡옹달샘.감사합니다 컬러테라피 회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 아침편지를 배달받아 하루를 시작하는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의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음에 감사~ 더불어 옹달샘에서 딸과 함께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의 프로그램을 참석하게 됨에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 함께 참여한 가족들과의 만남 또한 행복한 바이러스를 전달받을 수 있는 시간도 되었고, 각 프로그램에서의 색로운 감정과 나 자신을 만남을 맛 볼수 있었습니다. 맛깔스런 식사시간에도 어김없이 찾아주는 멈춤의 종소리, 걷기명상에서의 자연의 숨소리를 들으며, 소중한 나의 삶을 느끼며, 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징소리, 내 몸을 살려주는 통나무 체험. 메마른 세상을 바르고 밝게 바꾸어주는 운동의 사감포옹댄스, 모두 값진 선물이였습니다. 모두 자기의 삶을 살아가기에 바쁜 일상들을 잠시 쉬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일께워주시는 고도원 재단장님과 관계자분들,, 우리와 함께 해주신 귀엽고 아름다운 이효정님, 박서유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명상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아참지기님들의 건겅을 빕니다. 끝나는날 약비가 내리는 가운데 마음나누기의 시간의 빗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더욱 기쁘게 만들었던 잊지못할 시간이였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 아침편지를 배달받아 하루를 시작하는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의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음에 감사~ 더불어 옹달샘에서 딸과 함께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의 프로그램을 참석하게 됨에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 함께 참여한 가족들과의 만남 또한 행복한 바이러스를 전달받을 수 있는 시간도 되었고, 각 프로그램에서의 색로운 감정과 나 자신을 만남을 맛 볼수 있었습니다. 맛깔스런 식사시간에도 어김없이 찾아주는 멈춤의 종소리, 걷기명상에서의 자연의 숨소리를 들으며, 소중한 나의 삶을 느끼며, 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징소리, 내 몸을 살려주는 통나무 체험. 메마른 세상을 바르고 밝게 바꾸어주는 운동의 사감포옹댄스, 모두 값진 선물이였습니다. 모두 자기의 삶을 살아가기에 바쁜 일상들을 잠시 쉬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일께워주시는 고도원 재단장님과 관계자분들,, 우리와 함께 해주신 귀엽고 아름다운 이효정님, 박서유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명상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아참지기님들의 건겅을 빕니다. 끝나는날 약비가 내리는 가운데 마음나누기의 시간의 빗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더욱 기쁘게 만들었던 잊지못할 시간이였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2박3일 칼라케라피 워크숍에 참여 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고도원님 박연선교수님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칼라의 새로운 세계를 접할수 있었습니다 평상시 관심없이 보던 자연도 이렇게 많은 칼라로 아름다움을 주는지 세삼 놀라웠습니다. 칼라가 우리곁에서 언제나 함께 하고 있지만 칼라의 신비함과 고마움을 몰랐던것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칼라 하나로 인생을 표현할수 있고 칼라 하나로 인생을 설계할수 있고 칼라 하나로 인생을 아름답게 할수 있고 칼라 하나로 힘든사람들을 위로할수 있다는것에 놀라 웠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개기로 칼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칼라에 관한 더많은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좋은분들 많이 만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06월 01일 대구에서 활짝웃음 김호석
어제와 오늘, 아침 일찍 유연공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아차산에 올라가 숲사이에 서서 '소리명상'을 하고 내려 왔습니다. 숲속에서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면서, 바람이 손에 와 닿는 감촉을 느끼면서, 꽃향기를 맡으면서, 김무겸 원장님과 김재덕 선생님이 주신 선물을 생활속에서 감사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체조는 개인적으로 그동안 꾸준히 해왔지만 '소리'를 통해서도 몸과 마음을 깨끗이 씻어 낼 수 있다니 신기한 경험입니다. 선무도 워크샵을 통해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데 대해 고도원 원장님을 포함한 모든 관계자들분께 깊이 감사드림니다. 도반님들과는 아쉽게도 충분한 대화를 나누지 못했지만 같은 수련 공간에서 바라만 보아도 좋은 기운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아름다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기회 있으면 사부님들께 감사의 선물도 전하고 싶고, 도반들도 다시 만나 그동안 복습한 기체조와 소리명상에 대해 느낌을 나누고 싶습니다. 워크샵을 준비하신 모든 분과 참여하신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제가 고도원 이사장님의 아침편지를 받아보지 않았더라면, 이런 좋은 프로그램도 알 수가 없었겠지요... '연기법'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것이 있으므로하여, 저것이 있다. 지인이 제게 처음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대해 알려 주어, 제가 찾아 보게 되었고, 그 아침편지에서 또 선무도워크숍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고, 선무도 워크숍에 참여하여, 고도원이사장님을 직접 뵘은 물론, 김무겸 원장님과 김재덕 사범님께 직접 지도를 받아 볼 수도 있었고, 또 여러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ㅎ. 처음 옹달샘에서 참여동기를 말 했다 시피, 겸사 겸사 였지만, 무엇보다, 선무도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컸던 듯 합니다. 성심 성의 껏 지도해 주신, 김무겸 원장님과 김재덕 사범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정말 알차고 보람된 2박3일 이었습니다. ㅎ. 혹, 이 다음에 또 다시 옹달샘에서 선무도 관련 프로그램이 개설 된다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꼭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ㅎ. 하지만, 꼭 그것 만이 아니라도, 옹달샘은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ㅎ. 고도원 이사장님과 옹달샘의 여러 아침지기 분들의 밝은 미소가 참 좋았고, 매일 정성 껏 준비해 주신 식사도 정말 좋았구요...ㅎ. 오늘은 도장이 쉬는 날이었으나, 저는 퇴근 후에 회사 체육관에서 같은 팀 동생을 데리고, 유연공 체조를 함께 하였답니다. ㅎㅎ. 틈틈히 연습해 두었다가 나중에 골굴사에 직접 가게 되었을 때, 좀 더 익히고 싶습니다.ㅎ. 옹달샘 가족분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세요. 다시 찾아 뵐게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이라는 곳이 좋아서 시간이 허락하기 때문에 무작정 참여한 선무도 프로그램 이었는데 1기 참가자라는 자부심까지 얻고 왔습니다. 덕분에 김무겸 선생님, 김재경 선생님과 백기환 실장님 모두 성심 성의 껏 가르쳐 주셔서 좋은 훈련이 되었습니다. 영정좌관 너무 좋았고, 몸푸는 기체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침에 해 보았는데 잘 연결이 되지 않지만 더듬 더듬 가다듬어 가 볼 생각입니다. 더 좋은 것은 같이 참여한 사람들이 었구요. 모두 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드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역할을 하고 계신 것 잘 알겠더라구요. 같이 둘러서서 손을 잡고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보낼 때 느껴지는 기운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선무도 프로그램이 옹달샘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서 저도 시간 날때 마다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s. 집에 일이 생겨서 피치못해 아침에 먼저 나오게 된 것을 송구하게 생각하며, 이자리를 빌어서 인사를 대신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좋은 기운은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거제도에서 충주, 그리고 옹달샘까지의 거리는 늘 여행과도 같아서 쉽게 떠나진 못하지만 새로운 프로그램이 생겼다는 밑글은 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많은 참가자 분들이 그랬듯이 저 역시도 선무도는 낯선 단어였습니다. 워크숍에 함께 참여한 태화님을 통하지 않았다면 계속 생소했을 것이고 막연히 어떤 무술의 종류 일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옹달샘의 봄도 만끽하고 고도원님과 포옹도 하고, 태화님도 뵙고,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선무도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서 초6 여자조카와 중3인 남자조카 그리고 남자조카의 절친까지 옹달샘으로 출발했습니다. 제가 이번 선무도 워크숍에서 가장 깊게 깨달은 김무경 원장님과 김재덕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선무도의 의미였습니다. 멋진 동작과 자세만 생각하고 갔었는데 배우고 익힐수록 그 의미가 중요했습니다. 그 동안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김무겸 원장님의 명상수업을 들었고 그때도 분명 이번과 똑같은 설명과 의미를 일러 주셨을 텐데 제가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워크숍이 일정상으론 짧았지만 두 분과 시간을 보내면서 말씀 하나 하나에 계속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마지막 날 김무겸 원장님의 의미 있는 선물도 감사했습니다. 실제 경험을 해보니 손끝 하나에 집중력이 생기고 땀까지 나니 몸과 마음이 모두 즐거웠습니다. 이제 저는 선무도의 의미를 더 깊이 깨닫기 위해 일상 생활에서도 의미를 되새겨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선무도가 옹달샘의 멋진 명상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길 간절히 바라며 기회를 주신다면 나머지 조카들도 데리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김재덕 사부님~ 한번 사부님은 영원한 사부님이니깐요^^ 옹달샘의 제자들을 잊지 마세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참석때도 말씀드렸지만 처음 Program안내를 받았을 때 마침 연휴 시간이 맞아 주저없이 신청을 하였고 여수에서 4시간 30분동안 차를 몰고 가야 하는 먼거리였지만 2박 3일간의 워크샵 참여후 돌아오는 길에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참여하신 분들도 남녀 그리고 학생에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구성원들이었으나 진행의 어려움 없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프로그램을 하는 과정에서 나의 몸상태의 현주소도 알아 보고 반성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선무도를 가르쳐 주신 김무경 선생님이나 아드님이신 김재덕님께서는 보통 운동, 요가 등을 가르칠 때 자세등 외형적인데 중점적으로 지도를 하시는데 두분께서는 중간중간 호흡과 관련한 원리를 친절히 잘 알려 주시어 우리가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잘 따라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가족들과 함께 다시한번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하며 참석하신 모든분들 계속해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도원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시어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2015.05.04 (14:30:35)
후기 내가 제일 처음일까? 하고 들어왔더니 조양희님이 벌써 쓰셨네요. 다들 잘 들어가셨죠? 전 돌아오는 버스에서 계속 졸았는데 집에 와서도 일찍 잤더니 개운하네요. 오랫만에 한 운동이라 힘도 들었지만 정신도 몸도 개운하네요. 옹달샘에 선무도 워크숍 프로그램을 한다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에 지인들에게 가자고 하고 신청하게 됐습니다. 아침편지와 오랜인연이었기에 항상 아침편지와 옹달샘에 관심을 갖고 보다가 이번기회에 김무겸선생님께 배운 선무도도 다시 배워볼겸 옹달샘 가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거제도 박지숙님과 옹달샘에서 만나자하니 조카들까지 같이 대동하고 나타나서 너무 반갑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선빈, 태욱, 동혁 만나서 반가웠어. 너무 잘따라해주고 멋지더라~~*^^* 김무겸선생님은 항상 멋지지만 아드님이신 김재덕님의 멋진 모습 가까이서 보니 더 반갑고 좋았습니다. 시연은 볼때마다 멋지네요. 정말 멋졌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아침지기님들과 고도원님 반가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아침편지가 저에게 일상의 힘을 실어 주는 가운데 옹달샘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처음으로 깊은산속옹달샘을 다녀왔습니다. 선무도 워크샵, 처음에는 생소한 부분이라서 참여전에 소개 영상을 찾아 보았습니다. 수련이라 생각되기 보다 무술과도 같아 보이는 그런 것이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컷고 일정이 맞아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워크숍 기간 내내 김무겸 선생님의 지도 아래 호흡법 부터 기본적이 것들을 하나하나 배워나가면서 조금씩 몸에 익숙해져 나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육아로 지친 제가 자신을 돌아 볼 수 있게 한 굉장한 소중한 시간과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김재덕 선생님의 멋진 시범공연도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 워크샵에 참여하는 동안에는 고도원 이사장님과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워크샵의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글로 남기고 싶어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가족들을 위해 저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마지막 날은 봄비가 내려 차분히 일정을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른아침 하얀하늘집 천막으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아침명상을 하던 시간도 떠오르네요.. 그리고 아침지기님들의 활기찬 모습들이 보기 좋고 부러웠습니다. 앞으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또 찾아뵈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읽기전 궁금증이 생길만한 점에 대해서. 1. 나이를 숨기고 싶어서 정확한 년도는 가렸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깊은산속옹달샘 치유명상센터’를 내가 알게 된 것은 0000년 여름이다. 일명 링컨학교 방학캠프를 통하여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링컨학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대학생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꿈을 찾게 도와주고, 살면서 힘들었던 이야기들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더 나아가서는 이 모든 것을 자신만의 스피치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게 해준다. 학생으로 참가했을 당시, 나에게는 너무 좋은 추억이 되었고, 인생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무사히 링컨학교를 마치고 다음해인 0000년 나는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기숙학원에 들어갔다. 기숙학원에서 힘든 나날들을 버티게 해 준 것은 링컨학교에서 있었던 행복한 기억들이었다. 300명 앞에서 발표를 하고, 그 친구들과 이야기 했던 기억들이 나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정말 힘들고 그만두고 싶을 때면, 내가 직접 쓴 스피치를 읽어보았다. ‘나는 이런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견뎌내었다. 덕분에 난,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 겨울, 나는 재능기부 선생님으로 옹달샘을 다시 찾았다. 여름과는 달리 겨울의 옹달샘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하얀 옹달샘은 방문만으로도 나의 마음을 녹였다.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편안하였다. 그러나 나를 더 치유시키고 행복하게 만든 건 내가 맡은 아이들이었다. 아이들은 나의 모든 행동들을 보고 나를 판단했다. 내가 믿을만한 선생님인지,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는지, 다 보고 있었다. 나의 한마디 한마디가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되기도 하고 감동의 말이 되기도 하였다. 나는 너무나도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나의 마음 한 편을 가장 괴롭혔던 건, 나의 부족함이었다. 나는 아직 어리기도 하고 잘 배운 것도 없어서 아이들에게 더 좋은 추억을 안겨주지 못할 것 같아서 항상 미안했다. 나 스스로가 아직 부족한 사람이기에,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괜찮은 사람으로 바꾸고 싶었다. 이런 생각이 아이들에게도 전달된 것 같았다. 내가 맡은 아이들을 그 아이들 자체로 보기보다는, 나의 가치관에 맞는 사람으로 바꾸려는 거 같아서 더 미안했다. 이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가치관을 형성하게 도와주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였다. 결국 마지막 날 밤, 나는 이런 여러 가지 감정과 미안함이 겹쳐 아이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너무 미안했다. 눈물을 참아보려 정말 애썼지만, 참을 수 없었다. 그러자 아이들은 왜 우냐며, 날 오히려 안아주고, 토닥여주었다. 같이 울어주었다. 내가 걱정했던 것은 다 쓸모없는 것이었다. 아이들은 나를 최고의 선생님이라며, 고맙다며 사랑한다고 크게 소리쳐주었다. 프로그램이 모두 끝나고 아이들도, 나도 돌아가는 날 아이들은 나에게 편지를 써주었다. 처음에 왔을 때는 서먹서먹하고 말도 잘 없던 아이가 준범샘 덕분에 조금이나마 밝아진 것 같아 고맙다 하였다. 내가 더 고마웠던 순간이었다. 2015년 겨울은 내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느꼈던 그 어느 겨울보다 따뜻했다. 동남아에서 뜨거운 햇빛을 견디며 놀았던 그 때보다,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겨울을 지냈던 그 때보다, 이렇게 따뜻한 겨울은 없었다. 내가 선생님으로 참여했던 링컨학교가 끝나고 다 돌아가는 날. 6박 7일 동안 한 번도 오지 않았던 눈이 내렸다. 하늘에서 눈이 내리는 것처럼, 내 눈에서도 이유도 없이 자꾸만 눈물이 흘렀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명상의 종류가 다양한 것과 프로그램하나하나에 스탭들의 정성이 들어가 있음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제 삶의 가장 좋은 기운?! 에너지?! 긍정적 마인드 이런 것들이 내안에 자리잡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힘으로 생활하는 옹달샘과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지요....... 그때 만났던 샘들과 그때 이뤄졌던 프로그램이 내 맘과 몸의 구석구석 맑고 밝은 에너지로 바꿔놓아 이제는 옹달샘의 매니아가 되어 동료직원 지인들등 많은 이들에게 참여할 것을 권유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울 남편 만큼은 잘 안먹히네요~ 가장 신속하고 정확한 나의 이 긍정적 에너지를 알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옹달샘을 체험하기까지 제일 오래 걸릴것 같은 생각이 든답니다. 어차피 아들 링컨학교에 보낼예정이라면 우리가 먼저 체험해 보는것도 좋을것이라는 생각에 부모링컨학교를 신청했더니만 자기자신이 아직 마음의 문이 안열렸다고 안하겠다고 저리도 거부하니..... 아직 때가 아닌가봅니다 조금 더 기다리고 인내하라는 마음을 주시네요 내가 너무 서둘러 부모링컨학교를 신청했구나 싶더군요 친정엄마도 아들도 그리고 남동생도 하룻밤 진정한 대화를 통해 많은 오해와 서운함을 풀수 있어 좋았던 꿈꾸는다락방의 하루명상의 그 느낌을 남편도 느껴 보기를 바라는 내맘이 너무 조급했던것 같습니다. 남편의 마음이 열리는 그날 다시 좋은 프로그램을 신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부모링컨학교는 마음을 접으렵니다. 예약취소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 벽돌 한장 올린 이후 이루어 가는 과정을 소식으로만 보며 언제고 꼭 가보리라 소망만 하고 있다가 오랜 세월을 지나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앞 사람과 1m 사이를 두고 산을 오르는 걷기 명상을 하며 이름 모를 새의 어여쁜 지저귐과 딱따구리의 사냥하는 소리와 긴 겨울을 이겨내고 제 안의 생명을 터뜨릴 준비를 하는 꽃망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뎅~~~'하는 징 소리에 순간 모든 동작을 멈추고 눈 감고 귀를 간질이는 소리에만 집중하기도 하고 하늘 향해 고개를 들고 겨울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하늘의 표정도 읽어보았습니다. 마치 태초부터 빠르게 걸어본 적이 없는 사람처럼 나무늘보마냥 느리게 느리게 걸어 오르면서 마음 속에 이는 잡념을 몰아내고 사위를 살피니 아이젠 신어 투박한 신발에 밟히는 나뭇잎 마저도 어여쁨과 아픔과 감사로 다가왔습니다. 어느 것 하나 어여쁘지 않은 것이 없고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느리게 걸으며 소중한 것들을 오감으로 느끼는 사이 걷기명상을 끝내고 내려오는 발걸음은 가볍기만 했습니다. 평소 산을 좋아해 가족과 함께 산을 오르기를 즐겨하였습니다. 똑 같이 산을 오르는 것인데 걷기명상을 하며 오르는 산은 하나도 힘들지 않은데 평소에 산을 오를 때는 어째서 힘이 들어 헉헉대는 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평소에 산을 오를 때는 목적지에 서둘러 가야 한다는 것 때문에 느리게 걸으며 사위를 살피며 즐길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산을 오르든 삶을 영위하든 가는 과정이 중요한 것이지 목적지까지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늦은 밤 총총 뜬 별을 바라보다가 깊은산속 옹달샘 도서관에 들러 마음에 닿은 책 한 권 집어들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미래의 어떤 나를 바라보며 오늘을 저당잡히지 말고 순간 순간을 조화롭고 풍요롭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1박2일의 잠깐멈춤으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나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고 오직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과 나눔으로 삶은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을 이룰 때 벽돌 한 장 올리고 최소한의 성의로 드림서포터즈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1박 2일 잠깐멈춤에 다녀와 최소한의 성의를 조금 상향하여 봅니다. 사람의 아프고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명상센터가 오래오래 그 의무를 다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산다는 건 참 좋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배우고 새로 태어날 수 있으니 말입니다. 31기 잠깐멈춤 참여자분들의 미소와 눈맞춤에 감사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아침지기님들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아침편지를 보내주시는 고도원님께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가족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프로그램명이 아쉽게도 없네요(직무연수) 고도원님♥♥♥♥♥,★★★★★ 부탁 하나 초심을 잊지 말아주셔요 부탁 둘 보석보다 아름다운 아침지기들의 마음을 이끼에 물주듯 정성을 다하여주셔요 부탁 마지막 옹달샘의 수면밑 쉼없이 움직여주는 고운 손 늘 손을 대워 만저주셔요 봄먹으러 가겠습니다
순천에서 이루어진 "옹달샘 힐링 프로그램" 자주 만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원도시 순천답게 한옥 유스호텔 숙소, 음식 등 잊을수 없습니다. 특히 고도원이사장님강의를 가까히 들을수있었고,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스텝진(아침지기님들), 장비등을, 모두옮겨와 그준비, 성의가 대단 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십습니다. 이보다 프로그램중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들어본 용어이나 실제 내입으로 말해보기는 정말 처음인거 같다. 처음에는 조금 서먹함이 있었는데 하루가 지나니 너무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용어가 되었으며. *힐링허그 사감포옹* 처음뵙는 사람끼리 처음 포옹하였을때는 어색함을 느꼈는데 두번째 진심을담아 온몸으로 사감포옹을 하였을때엔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새로운 특별한 경험을 하였다고나 할까요,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이해 못할거 같군요. *힐링, 명상* 역시 말로만 들어 왔던 말들인데 직접 체험을 하고나니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꼭한번 체험해 보아야할거같군요, 아무튼 다음 프로그램이 있다면 다시한번, 꼭 참여 하고픈 생각 입니다, 함께 참여 하였던 모든 님들 건강 하세요, 자주 카페에서 소식 들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와의 여행을 계획하던 중. 우연한 계기에 회사를 통해 알게 된 옹달샘에서 3박 4일을 지냈다. 나도 어머니도 요즘 몸이 좋지만은 않아서 여행은 무리가 될 것 같고, 뭔가 마음과 정신을 케어하고 싶다는 생각과 이곳은 참 잘 어울리는 곳이란 생각이 든다. 이렇게 공기 좋고 아담하고 한적한 곳에 우리 마음을 기대고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놓으신 고도원 이사장님의 꿈과 그리고 옹달샘 식구들의 꿈, 열정, 노력, 헌신에 내내 참 감사했다. 비움과 채움…이라는 주제로 3박4일 여러 프로그램을 받고 몸으로 경험했다. 귀로 경청했다. 그러고 나니 비움과 채움, 지금 이 두 단어에 대한 나의 생각은 결국 같은 단어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비움과 채움은 톱니바퀴처럼 두 개가 맞물린다는 느낌이랄까… 동시에 일어나기도 하며, 채우기 위해 비우는 것이기도 한… 결국 비우는 것은 나중에 채우는 것이 되고 채우고 나면 그 뒤에 또 비우게 되는 것은 아닐까 여러 프로그램 속에는 하나의 키워드로 결집되는 메시지가 있었던 것 같다. 우리들의 비움과 채움이 이타심을 가질 때, 이타적인 방향으로 갈 때, 비로소 의미 있는 꿈이 되고, 또다시 계속해서 '꿈너머꿈'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 특강뿐만 아니라 명상, 요가, 마사지, 강의속에서도, 내가 상대방을 마사지하면서 치유받고, 위안받고, 상대방도 그것을 통해 더욱 힐링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하물며 우리의 몸동작, 춤동작 역시 주변에 있는 이들의 얼굴을 환하게하고 마음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치유의 힘이 있음을 느껴보았다.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나 스스로 고백해본다 이곳에 오기 전 나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고,주변에 피해 주는 것이 싫어서 내 할 일, 내 몫은 누가 뭐래도 반드시 완수하려는 나이다. 그런 내가 가끔은 스스로 피곤하다는 생각도 든다. 무엇을 위해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조용히 내 마음을 들여다보았다. 그 안에는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는 듣기 싫은 자존심, 누군가에게 지고 싶지 않은 욕심, 항상 잘한다는 얘기를 듣고 싶은 욕망이 가득 채우고 있다. 그것들의 결과는 어땠을까를 다시 곰곰이 되짚어 본다. 그것들은 다시 나의 자존심, 욕심, 욕망을 채우고 또다시 그것들을 부추기는 결과를 만들고, 결국 나를 지치게 만들고 때때로 나의 욕심, 자존심들로 인해 내 주변 동료, 상사, 후배, 그리고 내 남편의 마음과 자존심을 아프고 짓밟는 때도 많았다. 3박 4일 이곳에 있다 보니 이제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아주 기쁜 마음으로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말이다. 그것은 나의꿈 나의 소명을 무의미하지 않게 할 것이고, 소중한 꿈, 소명을 항상 가슴벅차게 이끌고 갈 수 있는 또 다른 힘을 나와 내 주변인들에게 가지게 할 것이란 믿음이 생긴 것이다. 내 마음과 의지가 약해질 때에도 언제든 돌아와 나를 치유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준 옹달샘을 알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그 느낌은 따뜻한 엄마 품, 엄마의 사랑 같아서 마치 친정이 한 군데 더 생긴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