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뇌 7기에 이어 소리명상에 참여하였다.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에 대한 설렘이 컸다. 둘째 날 갑자기 허리 통증으로 걷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소리명상 2기 동기들은 사실 날개를 숨긴 천사들이었나 보다. 발 마사지부터 전신 마사지를 해주신 황보환님, 유애자님의 핸드크림으로 손 마사지 해준 임수정님. 그 외 관심과 애정으로 대해주신 배우휘님, 묵연님, 김윤순님, 이승기님, 희정님, 두 분의 아침지기님, 모두에게도 감사 드려요. 2박3일동안 잘 지도해 주신 김무겸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소리명상 2기 모두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P. S: 뛰어다닌 저에게 천천히 쉬며 가자고 허리통증을 주신 신의 깊은 뜻도 감사합니다. 천천히 가겠습니다.
옹달샘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픈 마음은 늘 가지고 있었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쉽지 않았는데 공로연수라는 긴 시간적 여유가 생겨 때마침 날아온 아침편지에서 산티아고 명상치유여행과 지키덴 레이키 워크숖 프로그램이 확 가슴에 닥아왔다.. 누구나 처음 시작해보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하고 이것 또한 작은 도전이라 생각하고 그날 바로 빛의 속도로 신청하고 산티아고 명상치유를 감동과 힐링으로 지나온 힘든 모든 것을 철의 십자가에 내려놓고 용서,화해,사랑,감사라는 키워드를 가슴속에 새기고 지금은 열심히 실천하고 있고 이런 품격 있는 프로그램을 마치고 기다리던 지키덴 레이키 프로그램을 받기 위해 옹달샘으로 오는데 절정의 단풍이 더욱 분위기를 업 해주었고 반갑게 맞이하여 주는 아침지기님들 스텝들 정말 여기가 파라다이스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 시작 몸풀기 마음 풀기부터 너무나 편안하고 그래 바로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처음 접하는 생소한 용어와 궁금증 신기함으로 시작하였는데 첫번째 내쥬를 시작하면서 온전신에 땀이 비오 듯 흐르고 복식호흡을 하는데 익숙지 않아서 호흡이 엇갈리기도 하였지만 마치고 나서의 개운함과 아 과연 이런 것이 수련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써 주로 뇌신경계 환자를 치료하여 왔는데 늘 2% 부족한 뭔가를 찾고 싶었는데 레이키가 띡 맞아 정말 잘 했다는 자신에게 칭찬도 했습니다. 내쥬의 회를 거듭 할수록 안정적인 호흡으로 변해가고 힘듦도 줄어들면서 편한해지는 것을 느끼고 내쥬를 받고 나면 얼굴부터 생기가 돌고 정말 신비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더욱 정진 수련하여 힐러로써의 역할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2기 레이키 수련을 같이한 좋은 분들 좋은 장소에서 만난 것이 큰 선물이고 특히 천사로 강림하신 향지 김윤탁 선생님의 오계의 목소리는 가슴과 머리속에 팍 박혀 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큰 경험을 저에게는 엄청난 큰 선물입니다. 항상 떠 올리고 즐겁고 행복한 맘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레이키 많이 보내주세요. 그리고 그 기운이 소진되어 부족하다 싶으면 꼭 다시 가겠습니다. 그때도 반갑게 맞아 주시겠죠. 옹달샘 가족 여러분 모두 고도원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 다녀온지 아직 10일도 되지 않았는데 아침부터 욱~~하니 화가 올라오고 있어 정신을 차리고자 후기를 남겨봅니다. 옹달샘의 모든 워크숍을 경험해 보고자 마음 먹고 10년전 골굴사 템플스테이에서 접해본 선무도를 옹달샘에서 만났습니다. 2박3일간 선무도의 무예동작을 많이 할수는 없었지만 기본 다지기에 충실한 시간이었습니다. 몸을 움직이고 정신을 차리고 호흡하는 것... 어느 하나 놓칠 수없다는 것으로 순간순간 알게 해주셨습니다. 김무겸선생님과 김재덕선생님....아침지기님들.... 감사합니다.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은 선무도를 배우고 싶거나 옹달샘이 궁금하거나 단지 휴식이 필요하거나. 무엇을 원하든 만족하리라 생각합니다. 옹달샘의 선무도는 엄마가 어린 아이를 돌보듯 사랑과 정성을 다해 지도해 주셔서 감동적이였고 옹달샘의 편안한 자연환경과 좋은 에너지가 더해져 온몸 구석구석 살아나는 깊은 휴식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함께 했던 모든 분들이 일상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다시 만나길 바래봅니다..
반갑습니다~~ 일주일이 지난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그립고 그리워지는 시간들입니다. 저는 제몸을 잘 아끼지않고 챙기지못하고 살아왔더니 젊은 나이에 망가진 내몸을 만나게되면서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다 잃는다는걸 몸소 체험하면서 살다가 오랜 기간 허리 다리 통증이 너무 심해 결국 수술울 했으나 척추가 틀어지니 오장육부가 다틀어져 온몸에 통증으로 인한 고통과 제대로 걸을수도없이 발바닥까지 아픈 족저근막염까지 있다보니 정말 몸만 아픈것이아닌 마음과 영혼까지 아프다보니 어떻게 할수가없는 슬프고 힘든 나날속에 앉아있을수도 서있을수도 없던 고통에 시간들을 보내고난후에 이렇게 저렇게 노력해서 회복해 나가고 있는중이다보니 예전과 달리 몸과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는 변화가 생기는중에 고도원님께서 보내주시는 아침편지를 읽는중 어떠한 이끌림에 용기를 내서 선무도 워크숍엘 도전하게되었습니다. 모처럼만에 외출이라 집밖으로 나가서 쉬고 온다는것뿐이였지 선무도란것은 처음 들어봤으며 아무것도 모르니 아무생각도 없고 기대도 없었는데 제에게 2박 3일 동안의 시간이란 너무나도 색다른 경험과 소중하고도 귀한 시간 시간들이였으며 정말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무겸원장님의 한동작 한동작 심혈을 기울이셔서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고 알려주시려는 마음과 굳어있고 뻣뻣한 몸을 한사람이라도 더 풀어주시려는 정성이 전달되었습니다. 김재범사범님 또한 너무 멋지게 시연을 보여주실때마다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으며 몸으로 움직이셔서 힘드실텐데 그 와중에도 차분히 하나하나 설명하시는 모습에서 열정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바지가 펄럭이는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음으로 양으로 애쓰시면서 진정성있는 친절함과 미소로 대해주셨던 임우진아침지기님과 박은화아침지기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저희가 편하게 지낼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선무도 5기분들과 함께했던 시간들... 너무 행복하고 재미나는 제대로 힐링되는 시간 시간들이였습니다 청소명상때도 음악을 들으며 너무 신나게했던 시간이라 실생활에서도 청소명상때를 떠올리며 청소조차도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조금 생각나는대로 명상과 체조를 해보았습니다. 쉽진않지만 열심히 가르켜주신거를 생활속에서 틈틈히 활용해 보려고 나름 시도해보고있습니다~ 쓰다보니 수다가 많네요~~ㅋㅋ 요즘은 어딜가든 선무도 홍보아닌 홍보를 하게되네요~~ 진심에서 몸으로 느껴지니 스스로 얘기가 나오는것같아요. 현대인들이 살다가 몸과 마음이 지쳤을때 옹달샘 선무도를 선택하면 지친 몸과 마음 영혼까지 힐링할수있는 귀한 시간인듯하네요~~ 저에게는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2박3일이란 시간 시간을 너무 잘 조율해주셔서 긴 여운으로 남을듯합니다. 몸과 마음 호흡.. 비우고 채우는 시간들이여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기회가되면 다음에 또 가고싶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사람합니다.~*^-^*~
안녕하세요~^^ 설레는 마음으로 충주로 내려가는 짐을 쌌었는데, 벌써 충주에서 돌아와 짐을 풀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네요. 선무도 워크숍은 제게 정말 선물같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호흡도 전보다 길어졌고, 제 몸인데도 미처 돌보지 못했던 몸의 구석구석도 느끼고 감사하며 좋은 에너지를 보낼 수 있었고,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도 느꼈어요. 김무겸 선생님의 말씀처럼, 몸과 마음에 중심을 잡고 간절히 원하는 일을 즐겁게 감사히 하며 살아갈 힘을 얻고 돌아온 것 같아요. 선무도 워크숍에서 배운 것들을 일상에서 조금씩이라도 적용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누며 살아갈께요. 2박 3일동안 맑은 가르침을 주신 김무겸선생님, 김재덕선생님~감사합니다~^^ 2박 3일동안 밝은 웃음으로 함께 해주신 임우진아침지기님, 박은화아침지기님~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무도 워크샵을 함께 한 5기 여러분들~함께 해서 너무 좋았고 감사했어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곧 다시 뵙게 되기를 소망하며, 이지은 드림~~♡
평소에도 옹달샘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지만 실천하지 못했는데 ‘지키덴 레이키 워크숍’을 본 순간 이끌림에 의해 용기를 내어 참여하게 되었다. 레이키의 역사와 용어들에 대해 공부하고 지키덴 레이키를 경험하면서 지난 일들에 대한 나의 잘못된 생각들과 행동들에 대하여 반성의 눈물이 쏟아졌고, 왜 그런 생각들이 들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나의 내면의 숨겨진 마음들이 드러난 것 같았다. 2일 아침 숲 속 레이키 명상을 할 때는 누워 있는데 하늘로 보이는 나뭇잎과 하늘 풍경이 어릴 적 느낌이 나고 또 눈물이 흘렀다. 평소에도 잘 울기는 하지만 이번 레이키 수련 중 많이 울었던 것 같다. 내가 사과해야 할 사람들과 감사해야 할 것들 앞으로의 다짐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고 앞으로 다짐한 대로 꼭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레이키 수련을 하면서 같이 수련한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하고, 특히 김윤탁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수련한 레이키를 생활 속에서도 열심히 수련할 것이고 레이키가 필요한 분들께 사랑으로 레이키를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과정들이 선물이었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레이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모른 채 선택했지만 많은 기대감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첫날 육체적으로 너무나 힘들었기에 이 과정을 잘 마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요. 그러나 하루 하루 날이 지나 갈수록 오히려 힘든 느낌은 줄어들고 마음 속 평온을 느껴갔습니다. 다른 사람(파트너)과 함께 실습을 하면서는 예전에는 전혀 알거나 감지하지 못했던 ‘에너지’, ‘기운’이 확실히 존재 한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나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 감지는 회가 거듭 될수록 점점 크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멋지고도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레이키를 전수 받고 앞으로 생활 곳곳에서 이롭게 활용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떨림과 설렘,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특히 얼마 전부터 간절히 돕고 싶은, 제게 도움을 청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가장 먼저 그 얼굴이 떠오르네요. 나와 가족, 주변인들을 위해 좋은 통로의 역할이 가능하도록 계속 관심 갖고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들에도 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좋은 도구로 사용할테구요. 이번 지키덴 레이키 워크샵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많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흐트러짐 없이 끝까지 열심히, 함께 애써가는 모습이 제가 속해 있으면서도 감동이었고… 덕분에 힘든 순간들도 끝까지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하신 한 분, 한 분의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그래서 제 얼굴도 빛나는 느낌이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빛을 발하시길 바라봅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하며, 향지샘, 함께한 아침지기님들 그리고 조송희님,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가족은 할머니대부터 일제시대, 6.25 등을 겪는 동안 트라우마가 많은 가족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 개인의 성장 과정에도 여러 가지의 성장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저의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꾸준히 한 걸음 씩 내딛은 결과 이번에는 레이키를 만나 게 되었네요. 제 인생의 어려움에서 풀리지 않는 얽힘을 풀어줄 빛의 에너지를 만나 무척이나 기쁘고 충만한 느낌입니다. 눈 산을 오를 때 아이젠을 신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의 차이를 느끼듯이 레이키를 만난 것은 저에게 그런 안도감, 든든함, 자신감을 느끼게 합니다. 레이키를 통해 저 자신 뿐 아니라 제가 담당하고 있는 장애 학생과 절망감을 늘 느끼는 장애 부모님들에게 좋은 치유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것이 나 자신과 그들에게 줄 위안과 평화를 생각하니 참으로 행복한 마음입니다. 우주에서 받은 이 귀한 선물을 아낌없이 잘 쓰일 수 있도록 부지런히 수련하겠습니다
이 신기한 체험과 느낌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큰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비밀스럽고 소중한 선물. 함께 나눠 가야하는 미션 같은 선물. 처음 1,2일은 큰 느낌이 없어서, 뭔가 느끼고 갈 순 있는 걸까 계속 의심도 들고 조바심도 났습니다 받아들이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나의 어떤 생각과 같은 힘들을 조금 빼고 나니, 처음으로 깊이 고개가 숙여지면서 몸이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고 신이 나기도 하고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 저녁부터 아침까지 계속 손이 저리더니 그 이후 실습에서는 확실히 손을 통해 전달되는 에너지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알지 못하는 큰 에너지가 있는데, 계속 보지 못하고 살았구나. 이렇게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 아니, 좋은 도구가 된 것에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지난 시간, 혼자서 마음적으로 힘든 일들을 겪으며 이겨내 보고자 애쓰고, 겪어왔던 시간들에 대한 선물을 주시는건가 라는 생각에 감격스럽기도 합니다. 이 귀한 것을 가지고 앞으로 얼마나 또 귀한 경험들을 하고, 만남들을 갖고, 사랑을 나누게 될 지 기대가 되고, 정말 잘 사용할 수 있기를. 소중한 것을 나누어 주신 선생님과, 함께 체험하고 나누며 배울 수 있게 함께해 준 소중한 레이키 1기 동기들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오늘 하루만 즐겁고 깊이 사랑 할 수 있다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신비하고 따뜻한 사랑, 레이키를 받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기뻐요. 처음부터 기대가 남달랐습니다. 고민을 오래 하긴 했지만 잘 알지도 못하는 ‘지키덴 레이키’에 엄청난,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제 일기장에도 왠지 모를 기대감과 설렘으로 레이키를 기다리는 내용이 적혀있었지요. 사실 레이키를 오기 전에는 상처와 긴장, 불만으로 힘듦이 있었고 여러 상담과 치유법을 배우러 다니며 아주 열심히 그 힘듦과 아픔으로 벗어나오자 애썼습니다. 조금씩 좋아지는 게 보였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불만과 상처가 있었고 기약 없이 길어지는 치유 기간에 지치고 막막함도 있었습니다. 그 때 저에게 눈에 띈 게 지키덴 리이키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름부터 너무 생소하고 이상한 이 연수에 왠지 모르게 끌렸지만 한편으로 걱정과 우려도 있었습니다. 엄청난 기대감과 한편의 걱정으로 지키덴 레이키 연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용어도 생소하고 쉽게 받아들이기는 어려웠습니다. 물론 의심, 걱정 등 온갖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반복되는 체험과 선생님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말씀에 서서히 적응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으로 시작되었다면, 마지막 때는 정말 신이 나고 즐거웠습니다. 몸의 반응도 감사하게 느껴지고 자연스럽게 다가왔었습니다. 이상하고 두려운 레이키가 이제는 따뜻한 치유에너지, 정말 사랑의 에너지라는 게 온 몸으로 느껴졌고 그것을 접할 수 있는 저는 참 행운이라는 생각까지도 들었습니다. 여러 치유 실습을 통해 신비하고 놀라운 경험을 하고 제 아픔도 제 신체의 통증도 놀랍게 치유가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여러 다른 참가자들의 비슷한 경험들도 자극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제가 남은 인생을 살면서 정말 어마 무시한 무기를 얻은 것 같아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제가 힘들고 아플 때 큰 치유제가 될 것 같고 다른 사람들도 특히 우리 반 아이들도 아픔을 따뜻하게 치유해주는 힐러가 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 너무나 소중한 빛, 따뜻한 사랑의 에너지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3박 4일 일정이 어떻게 진행될 것일까? 무지 궁금하며 첫걸음으로 달려왔습니다. 소소한 재미 만들기처럼 이야기가 시작되더군요! 후각과 향기 중요성은 어렴풋이 감지하고 있었고 그런 효과 중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마력인 향기. 정말 가슴에 와 닿은 이론과 명상이 충분하게 자신먼저 이완시켰습니다. 특히 림프마사지는 저에게 제 직장에서 매우 유익한 사랑의 손길로 절실히 배우고 싶었던 프로그램입니다. 항상 퉁퉁 부어버린 림프부종을 갖고 마지막까지 그 증상으로 본인과 그것을 지켜보는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을 종종 봅니다. 이제 이 짧은 과정을 통해서 꼭 도움을 드리는 테라피스트가 되어보겠습니다.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향기요법과 함께 림프마사지를 시도하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드려요~ 향기요법 + 림프마사지는 제가 희망하는 교육이었습니다. 오체투지, 손마사지, 발마사지, 사랑 담은 인간관계 끈. 유익하고 저를 만족시켰고 가족, 아픈 사람들을 생각하게 해 준 시간들이었습니다. 쉽고 친근하고 자연, 숲에서 영성이 풍성한 박사님과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 평소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많이 하고 살지만,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거의 쓰지 않았던 걸, 깊은산속 옹달샘을 통해 메말라있던 사랑의 감정을 다시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가족, 동료, 친구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2) 건강전도를 하는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를 접목하여 회원들에게 최고의 만족과 효과를 주기 위해 아로마를 조금 써서 실행을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향기명상 워크숍이 열렸고 참가를 하였습니다. 표면적으로만 알던 아로마, 그리고 깊이 있는 향기까진 100프로 다 느끼지 못했던 걸 느꼈고 아로마의 효과가 우리 몸의 진피까지 흡수되는 걸 알고 있었는데 나의 머리는 그 향기를 다 흡수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향지 선생님의 깊은 내공을 다 알 순 없지만 그 깊은 내공과 진솔함이 가슴에 깊이 와 닿아 향기의 풍요로움과 에너지를 깊이 느끼고 돌아갑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3) 다음 기회가 생긴다면 스테이에 머물러 온전히 이곳의 향기와 여유를 느끼고 싶습니다. 새벽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하고 가벼운 체조와 에너지를 공유하고 신선한 아침, 그리고 책과 커피, 그리고 오후엔 프로그램 참가, 이렇게 참가를 해 보고 싶습니다.
향과 후각을 통해 비우고 채우는 명상워크숍 “향기명상” 3박 4일을 향지샘과 함께여서 행복하였습니다. 향지쌤의 나직한 목소리가 나에게 힘을 주고 위로가 되었던 시간이어서 더욱 감동입니다. 향기라는 도구를 매개체로 심적 안정과 평화로움을 찾고, 그 도구를 가지고 나에게 맞춤형을 찾는다는 기쁨^^ 집중적인 향기명상이 너무 좋았지만 향지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아쉬움이 큽니다. 앞으로의 2,3,4…차 향기명상을 기대합니다.
3박 4일 향기명상 워크숍. 새로운 그리고 놀라운 세계로의 체험여행이었다. 기대 이상을 넘어선 놀라운 세계였다. 향, 향기, 향수에 대한 편견과 왜곡은 조금씩은 다 갖고 있고 심지어 거부감을 나타내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만큼 살면서 가까이 접하지만 알려고도 하지 않고 심지어 폄하까지 하는 사회분위기의 경직성이다. 그러한 분위기에 살아온 노인들의 왜곡된 인식은 한결같다. 냄새, 향기, 그를 관장하는 후각에 대해서 무식했고 무심했다. 3박 4일, 잃어버렸던 후각의 중요성과 명상까지 이르는 매력적인 통로로 향기를 이용한다는 체험, 그리고 허브라는 깊고 향기로운 차를 끓이는 다도까지 멋진 체험학습이었다. 어쩌면 소외된 분야를 꾸준하게 연구하셔서 이렇게 매력적인 워크숍을 깊은산속 옹달샘이라는 명상센터에서 부활시킨 김윤탁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이론과 체험, 잘 짜여진 강의는 딱딱하고 힘이 드는 어느 명상프로그램과는 달리 흥미롭고 재미있고 쉽게 몰입되는 멋진 세계를 보여주셨다. 그저 놀라운 세계를 여행하고 온 기분이다. 3일 내내 강의를 해주신 김윤탁 선생님, 그리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스탭들께 다시 한 번 감사말씀 올린다. 지금 우울증, 불면증에 시달리는 내 친구 노인들께 선물할 게 있어 벌써부터 가슴이 뛴다. 젊은이는 물론 노인들도 들어야 하는 유익한 프로그램! 늘 깊은산속 옹달샘에 가면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큰 기대없이 3박 4일을 쉬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향기라는 게 이렇게 크게 인간에 영향을 주리라고는 여기에서 처음으로 크게 느끼고 갑니다. 향지 선생님의 따뜻하고 마음 깊숙히 후벼주는 이끄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스탭분들의 친절한 안내와 수고에도 감동입니다. 식사도 너무 맛있어서 만드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3박 4일동안 내내 같이 했던 동기들과도 헤어지기 싫을 만큼 정이 들어서 가끔씩 좋은 추억의 한 장면으로 떠오를 것 같아요. 아침 운동의 숲 냄새와 파란 하늘, 쨍하는 햇빛, 옹달샘의 추억으로 간직할 겁니다. 지치고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 주시기를, 옹달샘의 발전을 기도드립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을 오기 전, 나에게는 빗겨갈 줄 알았던 갱년기 증상으로 참 힘들어하고 있었다. 특히 오른쪽 팔에 찾아온 오십견은 일상생활에 ‘장애’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할 만큼 불편했다. 그렇게 아픈 팔과 함께 밤이면 찾아오는 고통, 그리고 불면증… 무언가 나를 보살펴 줄 것이 필요했다. 어느날 꽃마에서 필요한 식품류를 주문하다 눌러본 ‘향기명상’이 나의 마음에 끌렸고 찾아오게 만들었다. 역시 고도원님은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실망을 주지 않으셨고 향지 선생님의 따뜻한 목소리는 물론 선생님의 실력, 지혜, 노련함은 성스러움까지 가지신 분이었다. 2002년부터 시작한 아침편지에서 꽃피는 아침마을, 깊은산속 옹달샘은 나의 행복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딸에게도 꼭 추천하고 함께 할 인생의 동행이 되어야 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리고 어제 만든 나만의 향으로 밤에는 잠도 잘 잘 수 있었다. 이 소중한 기회와 감사를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고 내 이웃에게도 많이 많이 알려야겠다. 선택은 그들의 몫일지라도~ 또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은 따뜻함을 갖고 안녕~
나에게 있어서의 깊은산속 옹달샘은 언제나 지치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나를 편히 쉬게 해 주고, 휴식이 필요하면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곳인 것 같다. 이번 향기명상은 이러한 나에게 힘겨운 가뭄 뒤에 찾아온 한 줄기 단비와 같은 것이었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에너지도 고갈되었다고 느꼈을 때 선물처럼 나를 이곳으로 이끌어 준 것이다. 먼저 향기라는 단어조차도 익숙치 못한 나로서는 처음에는 향기명상이 낯설었고 후각이라는 감각기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한번도 없었으며 후각 상실에 대해서도 염려해 본 적이 없었다. 특히 인간의 행동양식의 변화 즉, 직립보행을 하면서 더 높은 위치에서 바라보게 됨으로 시각의 발달은 점점 더 필요해지는 반면에, 먹이의 탐지 역할을 하던 후각은 그 기능을 시각에 내어주면서 점점 퇴화하였다는 사실이 아주 흥미롭게 다가왔다.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자신의 향기를 찾아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사실들을 깨닫는 시간들이 되었던 것이었다. 후각은 신체의 어느 감각기관보다도 예민하여 세포가 빠르게 반응하며 인체에 미치는 효과 또한 상당히 크며 기억력이나 감정을 조절하는 대뇌의 변연계를 자극하여서 심장박동이나 혈압, 호흡, 기억력, 스트레스, 호르몬 밸런스 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감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후각과 향을 이용하는 것은 행동을 변화시키는 데 있어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향기명상은 향기를 이용한 자연치유력을 통하여 몸의 건강과 감정과 기억을 돌아보며 마음의 짐을 덜어주었던 마음의 행복, 그리고 고요한 평정심을 찾아 명상에 이르게 되는 영혼의 통찰까지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짧은 시간 속에서도 강렬하게 다가온 이번 향기명상은 오랫동안 나에게 남아 내가 받았던 좋은 기억과 향기를 나의 주변 분들, 특히나 절실한 도움이 되는 분들께도 전파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래어 본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먼 곳 시드니에서 한숨에 향기명상에 참석케 하신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30여 년 동안 불면증에 힘들었는데 향기명상을 통하여 많은 도움과 감사함에 잠을 이룰 수 있어 또한 감사합니다. 또 오고 싶은 깊은산속 옹달샘에 기대합니다. 아침지기와 마을지기 모든 분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시드니 서양화가 김승희
늘 바쁘게만 살던 자 자신에게 잠깐의 휴식을 선물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항상 내가 가져야 하는 것들… 꿈, 이상, 열정, 패기, 노력, 성공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것만 생각하고 살아온 나이게, 과거로부터의 나를 한 번 더 되짚어 나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감사하고 아끼는 시간이었으며, 그 마음과 에너지를 가지고서 앞으로의 (미래의) 나를 더 단단하게 완성해가는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다. 나의 이 단단하고 부드러운 몸과 마음이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도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금 이 좋은 나의 향기가 조금씩 약해질 때쯤 다시 충만함으로 채워줄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그곳과 인연을 맺은 것에 감사드린다. 더욱 더 나를 사랑하고, 더욱 더 나에게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 행복한 토끼들이 뛰어 노는 아름다운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다.” 걱정 반이었던 이번 일정들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마치 아침이 되면 눈을 뜨고 밥을 먹고 저녁이 되면 자리에 들듯이, 하나씩 하나씩 받아들여지게 되면서 잊고 있었던 나를, 감춰야했던 나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둥근 원 안에서 나와는 다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같은 생활을 하며 나와는 다른 점들을 생각하는 나 자신을 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되었다. 어렸을 적 친구들과 학교에서 간 수련 야외활동이 생각나기도 했고, 현재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과의 유대성을 떠올려 보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나는 고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달달한 오렌지 향이 날 것 같기도 하고, 차분한 샌달우드의 향이 날 것 같기도 그러면서 사랑스러운 로즈의 향을 지닌, 그것이 나 구경민인가라는 생각도 해 본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아니 아직도 이 인사가 다소 어색하고 순서를 매번 바꾸지만, 이곳에서의 감사한 마음은 항상 간직하도록 하겠다며 다짐해본다. 마지막으로, 좋은 너무도 아름다운 아로마의 향을 가르쳐 준 향지선생님의 강의, 진심으로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랑스런 선생님, 함께한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