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식명상 17기(2014.6.5-6.8 -3박4일)에 참여하고 12일 간의 보식을 마친 1조 윤주희입니다. 42년의 긴 직장생활을 무사히 끝내고 자연인으로 돌아온 저에게 올 일 년은 그 간 수고해온 저에게 선물을 주기로 하고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에 매여 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중에 한 가지가 단식명상. 평상시에도 운동을 많이 하고 소식하며 야식 인스턴트식품은 되도록이면 먹지 않고 제철음식 현지음식을 위주로 식생활을 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 하였기에 몸도 건강하고 체중감량의 필요성도 그리 없었지만 장청소도 하고 앞으로의 화려한 백수가 되기 위하여 내 식생활과 정신생활에 보충해야 할 것이 있을 것 같아 배우려 대학 후배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하루 전부터 감식을 하라 하였지만 난 후배와 함께 며칠 굶을 생각에 전날 평상시 보다 더 먹고 구충제를 먹은 다음 내일을 기대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6월 5일 (목요일) 11시 천안을 출발하여 1번 경부선고속국도를 타고 올라가다 서안성에서 40번 서평택충주고속국도를 달려 중부내륙고속국도 북충주톨게이트를 나와 12시 30분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은 깊은산속옹달샘에 도착하여 등록을 하고 2시30분까지 2시간여를 기다리려는데 마침 점심시간이라 식당에서 풍기는 맛있는 음식냄새에 아침을 굶은 배는 쪼르륵 쪼르륵 소리를 내며 나를 괴롭혔다. 노천카페에서 뻐꾸기 소리를 배경삼아 떨어지는 폭포와 예쁘게 핀 수련을 바라보며 '잘 할 수 있을까?' '얼마나 배고플까?' '내가 왜 굶으려하지?' 등등의 생각을 하며 보냈다. 대학시절 ' 먹기 위해 사는가? 살기 위해 먹어야 하는가?' 하는 쓸데없는 생각에 무식하게 사전지식도 없이 13끼를 굶으며 축제에 참석하여 운동도 하고 깡으로 버텼던 시절이 생각나서 웃음이 나온다. 드디어 시간이 되어 17기 전국 각지와 리비아 현장에서 휴가를 내어 바쁜 시간을 쪼개 몸과 마음을 비우기 위해 모인 45명과 아침지기5분이 한 팀이 되어 3박4일 단식명상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옷을 갈아입고 숙소의 자리를 배정 받고 주의사항을 들은 다음 조를 9명씩 5조로 나누었는데 난 1조이고 우리조 아침지기는 윤나라실장님. 자기소개, 뇌마사지, 풍욕오리엔테이션, 조별모임을 하고 45명 남여 모두 한 숙소에서 잠자리에 들었다. 정갈한 이부자리가 마음에 든다. 잠자리에 예민한데도 코고는 소리가 좀 신경이 쓰였지만 잘 잔 편이다. 6월 6일(금요일, 현충일) 5시 30분 아름다운 선율에 잠에서 깨어 마그밀 4알에 1%소금물(물 1,8L, 소금 18g)을 20분에서 30분 사이에 다 먹고 장체조를 하며 화장실에 가서 쏟아내는 장청소를 하였다. 난 순탄하게 소금물을 마시고 화장실에 6번을 가 장을 깨끗이 비웠다. 소금물을 토하는 사람도 몇 분 있었고 장청소가 제대로 안된 사람도 있었다. 서로를 격려하며 장청소를 한 사람에겐 축하의 박수 똥 싸고 박수 받기는 어려서 변기에 오줌 똥 가리기 할 때 받아본 후 처음이라며 서로 환한 웃음. 다 쏟고 나니 음식 생각은 없지만 허리가 구부러지고 기운이 없다. 감잎차, 물, 죽염을 먹으며 청소명상, 힐링마사지, 단식특강, 통나무명상, 장기마사지, 발반사마사지를 하고 저녁으로 효소차 한 잔 이리 맛있을 수가! 몸무게는 0.9kg 줄고 혈압도 조금 내려갔으나 활동 하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고 참을만 하였다. 조별모임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다. 긴 것 같던 하루가 저물고 이틀을 굶고도 밥이 그립지 않음이 다행이다. 몸은 가볍고 머리는 맑다. 6월 7일(토요일) 5시 30분 기분좋은 선율에 눈을 뜨고 하얀동그라미집에 모여 처음 접해보는 내가 관심이 있어 배워보고 싶었던 풍욕. 피를 맑게 한다는 풍욕은 피부로 호흡을 하는 것으로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지만 3개월 간 꾸준히 해야하는 끈기가 필요한 듯 하다. 아침 효소식사로 에너지를 얻고 청소명상, 칭찬명상, 걷기명상, 오수명상, 핸드드레싱, 몸움직임 후 저녁 효소식사. 빛나는 얼굴, 마음나누기시간 단식을 하며 생각한 것들을 나누는 시간이다. 여러 사람이 이야기를 하고 고도원님께서 젊은 분 말씀 좀 하시라기에 내가 손을 번쩍들고 "저 젊습니다." 하고 굶으면서 배고픈 사람들의 고통을 조금은 이해를 하게 되었고 그 간 내 수입의 5%를 나누며 살았는데 퇴직하며 수입이 줄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던 것을 내가 좋아하는 과일 먹는 것을 조금 줄이고 건강한 생활을 하여 병원에 가지 않고 그 돈으로 5%의 나눔을 유지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마무리정리 후 마지막날 잠자리에 들었다. 몸무게 1.4kg 줄고 혈압은 조금 더 떨어졌다. 며칠을 굶고도 솓아 오르는 내 몸의 에너지에 감탄 할 뿐이다. 평상시에는 한 끼를 굶으면 머리가 핑핑 돌고 허리가 구부러져 밥아 어서오너라였는데 신기한 일이다. 6월 8일(일요일) 마지막날 날이 밝았다. 아쉬움을 가지고 5시 30분 풍욕, 효소 아침식사, 즐거운 마음으로 청소명상, 보식이야기시간 단식보다 보식이 더 중요하고 어렵단다. 보식은 단식의 3배수를 해야한다니 4일 단식에 12일 보식을 해야 한다. 무식의 소치로 보식은 하루 이틀이면 되는 줄 알았는데 걱정이다. 보식기간에 몸무게가 더 빠진다니 얼마나 빠질런지? 단식은 용기있는 자가 하지만 보식은 지혜로운 자가 할 수 있단다. 즉문즉답 시간이 끝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포옹 인사를 힘껏 하고 정들었던 45명의 17기 단식명상팀은 각자 보식의 성공을 기원하며 집으로 향하였다. 점심은 효소차로 대신하고 4일의 단식을 마치고 2시간을 운전하여 그리운 내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저녁도 효소차로 대신하고 내일부터 먹을 음식에 기대를 하며 편안한 잠자리에 들었다. 6월 9일- 6월 20일 (보식 12일) 보식은 어린 아이들이 이유식을 하듯 부드럽고 자극성이 없는 것에서 시작하여 미음, 묽은죽, 죽, 진밥, 잡곡밥 순서로 양도 반공기에서 시작하여 점점 늘려가고 반찬도 한 가지씩 추가되었다. 첫날 미음 반공기가 이렇게 맛있을까! 미음이 들어가니 배는 더 고프다. 더 먹고 싶은 유혹을 참아내기가 만만치 않았다. 배고픔을 물로 달래며 참았다. 이번 주는 정기 모임이 두 번, 단식명상 참석하느라 미루어 놓은 모임 두 번 모두 네 번의 모임이 있는 주라 맛있는 음식을 앞에 놓고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하는 힘든 일주일이 될 것 같다. 죽과 백김치 싸들고 모임에 참석. 코로는 맛있는 것 먹으면서 '보식 끝나면 이거 와서 먹어야지.' "살도 없는데 단식은 왜 하세요?" "수입이 줄어서 먹는 것도 줄여야 한다."니 "불우이웃돕기 한다."고 해서 함께 웃었다. 네 번의 모임에 빠지지 않고 싸들고간 내 보식 먹으며 친구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수제요구르트는 먹어도 된다기에 친구에게 종균을 얻어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기로하고 친구가 준 요구르트를 먹으며 '저지방우유가 아니라 괜찮을까?' 걱정하고 먹었는데 설사가 나서 화장실에 4번이나 다녔다. 다음날은 저지방우유로 만들어 먹었더니 괜찮았다. 죽보식까지 하고 몸무게를 재니 2.4kg이 빠졌다. 밭에 할 일이 많아 움직이니 좀 체력이 딸리는 것 같다. 처음 3일은 풍욕을 열심히하고 기분이 좋았는데 밭일이 해뜨기 전 시원할 때 해야 해서 계속 못한 것이 아쉽다. 몸풀기 걷기명상은 계속하며 식사에 한 가지씩 추가되는 재미에 견딜만 하였다. 미음과 죽을 먹는 4일 간이 가장 힘들었지만 반찬이 추가되면서 미각이 살아나며 먹는 재미도 있고 음식의 고마움, 자연의 고마움도 더 알게 되고 지금 나의 현실에 감사함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변도 하루에 1회에서 3회까지 잘 보고 예쁜똥에 기쁨과 화장지에 변이 뭍지 않음이 너무 신기하다. 화장지도 절약되니 경제에 도움이네 ㅋㅋㅋ. 과일 야채가 추가되면서 보식의 어려움이 없어지고 즐기게 되었다. 야채는 집 텃밭에서 기른 것으로 먹으니 싱싱하고 더 맛있다. 드레싱종류는 안 좋아하고 된장 고추장과 함께 야채를 먹었는데 그냥 먹어보니 그 맛도 괜찮다. 생야채 과일 밥을 먹으면서 줄었던 몸무게는 다시 0.8kg이 늘었다. 길 것만 같던 12일의 보식이 드디어 끝났다. 몸무게는 빠졌다 쩠다 해서 1.5kg 빠졌다. 내 마음따라 잘 견뎌준 내 몸이 무척 고맙다. 해방감과 더불어 해냈다는 뿌듯함에 기분이 좋고 몸도 컨디션이 좋다. 단식과 보식을 통하여 비우고 채우는 기쁨을 맛보고 더 건강하게 화려한 백수로 열심히 살며 겸손한 마음으로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생활을 하여야 하겠다. 용기있게 단식을 하였고 지혜롭게 보식에 성공한 나 자신을 칭찬한다. 단식을 통해 느낀 점 그 간 너무 많이 먹었다는 것과 배고픈 사람에게 밥 많이 주어야 하겠다는 생각. 자연의 고마움, 음식의 고마움, 땀의 고마움, 흙의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배운 몸풀기, 풍욕, 호흡, 명상, 냉온욕을 생활화하여 사는 날 까지 건강하기를 소망하며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 할 기회를 주시고 웃음과 친절로 편안함을 주셨던 깊은산속옹달샘의 고도원이사장님과 윤나라실장님 및 아침지기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이 주저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시어 비움과 채움을 통해 더 건강해지시고 새로 태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마곡리에서 산새 윤주희
“별다른 준비사항은 없구요, 따뜻하게 옷 챙겨 입고 오실 것, 열린 마음으로 오실 것 정도에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로부터 받은 첫 문자였다. 대학입시를 갓 마친 나에게 ‘열린 마음’이라는 말은 참으로 어려웠다. 옹달샘에 가기 전날 밤까지 ‘열린 마음’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았지만, 답은 쉽게 떠오르지 않았다. 선생님이 되고 싶어 사범대학에 진학하였지만 실제로 아이들을 대면하고 이야기해본 경험은 거의 없었기에, 적게는 10명 많게는 200여명의 아이들을 대면하는 링컨학교는 꿈을 향한 새로운 모험이자 발걸음이었다. 평소 잠도 많고 체력도 강한 편이 아니라 일주일 간 아침 6시부터 밤 11시 까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많은 에너지를 요했고,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나는 말 그대로 ‘녹초’가 되었다. 그러나 ‘녹초’가 된 내 안에는 뜨거운 무엇인가가 차오르고 있었다. 내 책꽂이에는 10여개의 수첩들이 꽂혀 있다. 그 수첩들에는 링컨학교를 하며 만난 아이들의 모습들과 꿈, 그리고 꿈너머꿈들이 빼곡히 적혀있다. 얼마 전, 이 소중한 기록들을 읽으며 나에게는 들려주었지만, 2분 스피치에는 그 내용을 담지 못한 경우의 아이들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보통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아이들이었는데, 나 역시 아픔과 상처를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밝히는 것이 무섭고 두려웠기에, 그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언젠가 한 방학캠프 때, 방황과 비행을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지만, 어른들의 편견과 시선 때문에 발목이 잡힌 아이를 보며, 아이들을 ‘나쁘다’라고 판단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편견과 시선임을 깨달은 적이 있다. 이후, 나는 아이들을 (심지어 청소년이 해서는 안 되는 행위를 했더라도) 편견을 갖지 않고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해 주고자 하였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비록 사람들 앞에서는 발표하지 못했지만, 처음 보는 나에게 그들의 과거와 상처를 말해준 것은 나의 이런 자세와 마음가짐 덕분이었던 것 같다. 이런 아이들의 모습에 항상 감사하고,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다”라는 말을 실감한다. 링컨학교에는 정말 다양한 아이들이 온다. 유쾌하고 귀여운 아이들은 내게 행복감을 주지만, 장난기가 많고 짓궂은 아이들은 때로는 나를 시험에 들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느 시인의 말처럼, 아이들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매번 링컨학교를 끝마치고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야 할 시간이 되면, 이 아이들을 다시는 못 볼 수 있다는 아쉬움 때문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그래도 가끔씩 “선생님! 저 ○○대학교 △△과에 합격했어요!” 혹은 “선생님 저 새로운 꿈과 꿈 너머 꿈이 생겼어요!”하며 연락해 오는 아이들이 그저 사랑스럽고 고맙고, 대견하기만 하다. 나의 휴대전화, 책상, 노트북 곳곳에는 링컨학교 아이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과 추억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가끔씩, 아이들과 함께한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보며 추억에 잠기곤 한다. 링컨학교를 통해 맺어진 소중한 인연, 경험, 그리고 추억은 평생토록 잊지 못할 소중한 보물이자 자산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링컨학교를 함께 하며 내가 알지 못했던 나의 재능을 발견하게 도와준 여러 아침지기 분들과 ‘빛나는’ 재능기부 선생님들께도 사랑과 감사와 인사를 드리고 싶다.
최고 복 받은 순입니다.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작된 불면이 1알이 2알의 수면제로도 해결되지 않아 1월 18일부터 2월 4일까지 18일 연속 430여 시간 잠을 못자 곧 죽을 것 같았습니다.가끔은 받아온 약을 모두 털어 먹으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 텐데' 하는 끔찍한 생각도 했지요. 시력은 원래 나쁜 데다 더 나빠져서 적성검사에서 떨어져 더 이상 운전을 못하게 될 위험에까지 처했지요. 6월 10일 적성검사 만료일 전 시력을 회복하려는 작은 꿈을 가지고 녹색뇌에 왔습니다. 와보니 제 방 이름이 작은꿈방 이더군요. 제 신체활성도검사 결과 80대 뇌에, 5점짜리 교감신경이 높은 굵고 검은 소망 없어 보이는 적신호 4개였습니다. BUT 제 불면이 터닝 포인트가 되어 잠깐 멈춤의 이 복된 시간을 갖게 하셔서, 이 옹달샘에서 호흡, 체질섭생, 명상, 마음가짐등 훈련시켜 주시고 本을 보여주신 것을 기초로 제 몸을 지으시고 이 몸을 성전 삼아 지내시는 창조주를 경외하며 악을 떠나 산다면, 이 잠깐 멈춤의 시간을 사용하셔서 이 모든 것이 제 몸에 양약이 되어 골수까지 윤택하게 하셔서 마침내 녹색뇌가 되게 해주신 것을 기도하며 꿈꿉니다. 이건 중간크기 꿈입니다. 건강한 것이 제 궁극적 목표는 아닙니다. 저는 더 큰 꿈, 꿈너머꿈을 꿉니다. 적성검사 패스하여 운전하고 다니며 몸병자 마음병자들을 어루만지고 안내하는 힐러라는 큰 꿈입니다. 창조주께서 이 최복순을 이 땅에서 저 천국으로 부르시는 그날까지 영과 육을 강건하여 작은 거인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들처럼 다른 사람들을 사랑과 감사와 존경으로 섬기며 치유하는 데 제 남은 생애를 드립니다. 고도원님, 아침지기님들을 제 삶에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옹달샘 가족에게 녹색뇌 파일럿 프로그램을 개발하신 이사장님과 아침지기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제공을 해주신 직원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체질 검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원장님들 감사를 드립니다.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가 나라를 살리고 국민의 건강을 살린다 생각하니 가슴이 뛰어오릅니다.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온 국민 대상으로 국가에서 지원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합니다. ex)유치원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이 시행하면서 감독 관리를 정부에서 하고 한 달이나 주마다 담당하는 지도 선생님 있어서 관리감독 점검들... 할 때 국민건강은 물론이고 막대한 국가적 의료보험 손실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기가 모범이 되어서 새마을 운동과 같이 전 국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세계 속에 한국을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 되기를 소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옹달샘에서의 6박7일은 반백년을 바라보는 나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경이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처음 반신반의했던 경험의 시작은 하루 5시 반에 아무런 무리 없이 기상을 할 수 있다는 것에서 시작이 되었으며 과연 속세에서의 인공조미료와 육고기에 길들여진 나의 속이 이런 자연의 초식에 너무 쉽게 적응하는 것에 놀랐으며 3일후의 평생 처음 경험하는 나의 면들의 수중부양을 보며 흐뭇하게 미소 짓는 나의 모습을 보았으며 입소 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둔 눈 다래끼는 옹달샘의 기운에 서서히 물러나 본래의 사랑스런 나의 눈을 돌려줬으며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남을 알려하는데 나의 48년을 사용했는데 처음 나를 느끼고 알려하는 6박7일은 또 하나의 경이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다들 많이 사랑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녹색뇌 파일럿 프로젝트’는 내 인생의 전환기 즉 반환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초 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아내의 권유에 의해 강제적으로 마지못해 참여하게 되었다. 1주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아내의 성의를 생각해서 몇 일만 하다가 돌아갈까? 등등 많은 생각을 했다. 5/1(목) 첫째 날 저녁식사 후 자기 소개 시간에 참여한 60여명 사람들의 참여 동기를 듣는 순간 나 자신은 너무도 놀랬다. 나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가정과 생업의 현장을 떠나 이곳으로 모이고, 더욱이 머나먼 타자의 미국과 일본에서 오신 분도 있으며, 84세 노부부가 참여하는 등 개개인의 참여 목적 행위가 뚜렷했다. 참여자들의 소개를 듣는 순간 나 자신은 초라함과 지난 세월에 대한 소홀함등 뇌에 스쳐 지나가면서 ‘이왕 시간을 내서 왔으니 제대로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아침 5시 30분에 풍욕으로 시작해서 333녹색 호흡 통나무 명상, 옹달샘 요가, 마사지 등등 나에게는 처음 해보는 생소한 일이지만 나 자신과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 녹색뇌 파일럿 프로젝트’위해 한 세밀한 계획과 마무리까지 정성을 다해주신 고도원 이사장님과 아침지기 스텝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깊은산속 옹달샘’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4.5.7 충남 보령에서 온 신주선 올림
옹달샘과의 인연이 어연 4년이든가 비채명상과 금빛부부 두 가지 각자의 특성이 있었습니다. 요번 녹색뇌 파일럿 프로젝트는 생소한 맛과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제일 우선인 건강이야 말로 여러번 강조해도 싫지 않는 낱말입니다. 옹달샘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라는 단어는 언제나 듣고 또 들어도 싫지 않는 멋있는 말들입니다. 아침지기님들에 보살핌에 내 집 같은 느낌을 받으며 아쉬운 이별을 고합니다. 옹달샘 가족 여러분에 건강과 행운이 여전하길 빌어봅니다. 안녕.
아침편지로 녹색뇌 캠프를 접했을 때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앞서서 시간적인 여유가 안 됨에도 우선순위를 녹색뇌 캠프로 바꾸고 혹시라도 마음이 바뀔까 비행기 표도 바로 구매했다. 망설임 없이 녹색뇌 캠프를 신청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어느 곳도 아닌 옹달샘이라는 그 하나 이유만으로도 너무나 충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초에 채소 소믈리에를 공부 한 것과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푸드케이터도 결국은 우리의 식생활에 관련된 것이고 녹색뇌 캠프에서 진행될 체질밥상도 의문이 가고 궁금하기도 했다. 캠프를 하면서 가장 먼저 정신이 맑아지고 프로그램을 통해 몸이 따뜻해짐을 느끼고 장이 움직임이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명상이 집중이 잘 되었다. 그리고 사감포옹을 할 때마다 좋은 기운을 느꼈다. 하루하루가 늘면서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결과 확인 및 체질설명을 들은 후 내 몸의 원하는 음식과 내 입이 음식이 다르다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게 되었다. 체질밥상을 시작하면서 방귀가 계속 나오고 평소보다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났다. 혀의 감각이 예민해져서 맛의 감각을 잘 느낀다. 몸이 점점 가벼워지기 시작하고, 피로가 쌓이는 일 없이 풀어진다. 몸에서 나타나는 반응은 목이 텁텁하고 두드러기가 몸에 번지면서 입술 밑 턱이 따갑고 팔이 가려워졌다. 체질밥상을 할수록 입(혀)의 감각이 같은 음식도 맛을 다르게 다가오고 입맛이 당기지 않으면서 몸에서 필요한 만큼의 음식물이 들어오면 몸의 신호를 보내오는 느낌을 받았다. 가장 좋았던 것은 향기명상을 하면서 느낀 따뜻한 기운이 내 몸이 옹달샘이 그리웠고 오고 싶어 한 것을 느꼈다. 가벼운 포옹조차 어려워진 모든 사람들이 뜨거운 포옹으로 서로 감싸 안을 수 있는 이곳 옹달샘이 있어서 마음을 녹이고 다독일 수 있어 참 다행이라고. 또한 나의 식습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충분히 몸의 변화를 도전해볼만한 계기가 주어져서 오늘 프로그램이 끝나고 돌아가면 적극적으로 실천해서 녹색뇌가 되는 그날까지 몸, 마음, 영혼까지 건강한 사람으로 살아가겠다고 그렇게 노력해 보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옹달샘이 아니 여도 내가 있는 그곳에서 옹달샘의 기운을 느끼면서 따로 같이 있는 것처럼 어느 곳에서든 유쾌한 주파수를 보내는 삶을 살아야겠다. 꿈같았던 일주일 행복했고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같은 마음으로 이곳에 함께 지낸 시간은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근영이예요~ 고도원이사장님과 아침지기 분들, 장시성 이사님외 병원 가족 분들 마음 다해 두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삶의 방향도 삶의 목표도 불분명한 저에게 옹달샘은 내안의 시냇물을 트여주었습니다. 사랑하는 방법도 타인에게 다가가는 방법도 서투르고 모르는 모난 투성이의 근영인... 뜨겁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마음을 열어 포옹하고 서로의 뜨거운 가슴을 느끼며 위로받고 위로하는 문을 찾았습니다. 그 문을 두드리고 열려하면 그저 내가 먼저 다가가 기대는 것이었습니다. 박진희 실장님~ 태어나서 그렇게 뜨겁게 마음을 느끼고 기대본 적은 처음이고 너무나도 벅찼습니다. 이 마음, 뜨거운 위로 잊지 않고 가슴 세세히 깊이 새기며 나누겠습니다. 그리워서 달려올꺼예요. M4에 맞는 체질밥상 최선을 다해 실천해서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 영혼도 건강해져서 저도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지친 이들에게 에너지와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걷기명상이 한 번 더 프로그램에 있었음 해요~ 고도원이사장님의 둥근 해처럼 밝은 미소를 진심을 열정을 고이고이 담아갑니다. 주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세요.^^ 근영이가 기도할게요. 다시 한 번 뜨거운 마음을 모아무아 옹달샘 가족들과 녹색뇌 1기분들께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녹색뇌 프로젝트 음식과 명상, 호흡... 이번 녹색뇌 프로젝트에서 가장 가슴에 남는 게 있다면 바로 몸에 맞는 음식섭취와 깊은 호흡을 통한 명상이다. 명상을 할 때, 다만 호흡에 집중하라고 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다. 호흡은 ‘치유’였다. 깊이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만으로 내 마음과 내 몸과 내 영혼을 치유할 수 있었다. 호흡은 끊임없이 나에게 말을 걸고, 나를 어루만져주고 나를 사랑해주는 신의 숨결이었다. 호흡에 집중하며 스트레칭을 하니, 근육마디, 힘줄 하나하나, 혈류의 움직임마저 느껴지며 흥분되고 긴장되었던 이 조직들이 호흡의 부드러운 안내를 받아 서서히 제 위치로, 제 속도로 돌아가고 있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던 호흡, 공기처럼 그 소중함을 간과하고 살았던 내 생명의 친구 호흡을 새롭게 바라보고 각인할 수 있었다. 이미 나에게는 모든 것이 충분할 정도로 다 갖추어져 있었다. 다만 나만 그 진리를 모르고 있었을 뿐... 첫 오티 때 고도원님께서 녹색뇌를 통해 건강해지고 나서 그 다음에 무엇을 할 건지 꿈너머꿈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는 말씀에 하나의 화두처럼 가지고 녹색뇌 기간 동안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이 기간을 통해 만난 나의 멘토 김성돈님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가장 낮은 자에게 한 것이 바로 나에게 한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가장 낮은 자란 가난하고 아프고 불쌍한 사랑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낮은 자란 ‘바로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이다“ 그렇구나! 아무리 부자고, 건강하고 나보다 더 큰 어른이라도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일 수가 있구나! 하물며 사람뿐만이 아닌, 내 주변의 동물, 식물들에게도 내 도움을 필요로 할 수 있겠구나! 아니,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나 스스로도 나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있구나!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스스로 행함을 실천하며 내 삶을 쓰임 있게 가꾸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며 녹색뇌 프로젝트를 감사의 마음으로 정리한다. 고도원님, 아침지기님, 우리 같은 녹색뇌팀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체질 밥상으로 적절한 양의 밥과 반찬을 먹다보니 늘 정량보다 초과해 먹던 내가 약간의 포만감을 느끼는 정도로 식사량이 줄고 체중도 줄게 되었다. 대변도 풀어지던 변이 정상적으로 돌아와 머리가 맑아졌다. 요가, 통나무명상, 뇌마사지 등 많은 명상과 호흡을 병행해 정신적으로도 힐링을 겸하게 되어 몸과 마음 그리고 춤명상으로 영혼까지 치유됨을 느꼈다. 2003년 명상센터를 꿈꾸시는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를 읽고 2001년 12월, 3년간의 백혈병 투병을 하다 저 세상으로 간 19살의 아들을 떠올리게 되었다. 투병기간 중에 늘 명상을 하던 아들이 좋은 공기와 좋은 곳에서 명상을 할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그래서 고도원 이사장님의 그 꿈은 나에게 희망을 주었고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더없는 꿈이라 생각되어 너무나 반가웠다. 그 꿈이 이루어져 훌륭한 명상센터가 지어져 이곳에 와서 녹색뇌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됨이 감개무량하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몸과 정신 영혼까지 맑아져 갈수 있게되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사장님과 너무나 수고 많이 하신 아침지기님들께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에 아무 생각 없이 일주일간 푹 쉬고 돌아오라는 아내의 꾐에 넘어가 정말 별 생각 없이 ‘녹색뇌 프로젝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첫째 날 새벽 5시에 기상해서 준비하고 6시에 출발해서 네 시간 넘게 운전하고 왔더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다. 오리엔테이션 때 고도원 이사장님의 옹달샘 인사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입니다 라는 말씀에 가족에게도 제대로 말해보지 못했던 말들이 스스럼없이 잘 나올지 걱정이 좀 되었다. 이곳에서의 생활이 몸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까지 챙겨주시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셋째날 저녁에 드디어 내 체질에 대해서 설명을 받았는데 생각했던 것과 달라 많이 당황스러웠다. 체질밥상을 받고 퇴소전인 지금까지 내 몸의 변화는 아직 느껴보지 못했지만 마음의 변화 즉 정신적인 건강은 몰라보게 달리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여태까지 태어나서 먹었던 야채의 양보다 이곳에서 일주일 동안 먹었던 채소가 더 많았다고 느끼지만 입은 좀 불편했어도 속은 엄청 편하고 머리도 맑아지는 것을 느낀 것 같다. 앞으로 집에 돌아가서도 여기서 배웠던 모든 것을 실천해보고 느껴보면서 여태까지의 내 삶을 재조명해보고 미래의 건강하고 행복한 내 모습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녹색뇌 1기생 거제에서 온 박승환
옹달샘은 어떤 곳인가? ‘축소된 작은 천국’이다. 환경+먹거리+리더십의 최적한 조합이다. 울창한 숲, 초록의 생명력, 맑은 공기 등 환경이 너무 맑다. 아침지기님들의 우러나오는 배려의 사랑, 무엇보다도 고도원님의 한 명의 리더가 이렇게 멋진 곳을 만들 있음에 기적을 본다. 나 또한 닮고 싶다. 25년간 회사 생활에 찌든 때를 여기서 일주일 만에 깨끗이 청소하고 다시 충전에너지를 채우고 간다. 피난처 같은 곳이어서 내가 다시 쉼과 생각을 정리할 때 다시 찾아 와야겠다. 아니 가족 모두 함께 와야겠다. ^^ 한 사람의 꿈이 이렇게 주위에 큰 파장을 주다니 잘 되기를 기원하며 축복 기도를 드렸다.
녹색뇌 1기 변유정 반생 살며 들어오기만 했던 여러 명상법과 방법을 체험하며 세포가 깨어난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알게 되어 경이로운 시간들이었다. 풍욕과 333 녹색호흡법의 생소함, 나의 녹색뇌 사진을 봤을 때의 가웃거림, 소리명상으로 소리의 파장과 에너지를 느꼈을 때의 기분 좋음 등 그 동안 가져보지 못한 다양한 오감을 느껴보게 되었다. 또한 고도원님의 직접 경험을 통한 극복의 과정과 그 과정에서 힘이 되어 주었던 여러 무기들을 경청하며 용기와 위로를 받던 시간도 행복했다. 옹달샘의 여러 건축물이 주는 아름다움과 좋은 기운 미각을 일깨우는 너무 좋은 체질 밥상 나보다 연배와 후배들 그리고 동년배들과 6일 동안 나누면서 깨닫고 감탄하고 고개를 주억거리며 나누었던 미소와 웃음들 아침지기의 밝은 에너지와 섬기는 마음을 보는 감탄, 고마움 아기자기한 옹달샘 숲길과 나의 나무 ‘소담이’와 ‘소랑이’ 그리고 녹색뇌 나무 두 그루. 무엇 하나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는 행복하고 놀라우며 때론 편안하고 때론 다이내믹한 정말 빠르게 흘러간 시간들이었다. 일상으로 돌아가 옹달샘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의 무기를 만들고 다른 좋은 이들에게 알려주어야 하는 좋은 숙제를 안고 파이팅하며 돌아간다.
뒤탈 없는 큰 소리로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음인으로 알고 있었던 저의 체질이 음으로 더 이상 물러서지 못하는 검은뇌를 소유한 것 맛나고 즐겁고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섭취하면 건강에 큰 탈이 없으리라 생각했던 나로서는 대장청소에 체질에 따라 음식을 섭생하고 소식하고 산책과 수련과 휴식과 쾌활한 동행으로 3일날 연두색의 대변이 자유롭게 물을 떠다니고 여러 가지 명현현상으로 체질이 변화됨을 느낍니다. 세속에서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90일의 여정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더 나은 건강한 삶을 위하여 파이팅 나의 뇌는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다는 긍정적인. 감사합니다.
녹색뇌 캠프는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알차고 발전가능성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마디로 가격대비 짱!!! 집으로 가는 길이 아쉽지만 풍욕은 집에서도 실천해 볼 요량이다. 세계적인 힐링센터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은주 지기님께 감사와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먼저 깊은산속 옹달샘 가족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왔다가 많으 것을 깨우치고 알고 갑니다. 모든 것에 감사함과, 사랑, 그리고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입소 이틀간은 많이 힘들고 했지만 차츰차츰 좋아지는 걸 느낀답니다. 열심히 열심히 해서 좋은 몸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가슴에 와닿는 프로그램은 몸움직임인 것 같아요. 좋은 환경, 좋은 밥상 기억에 남기겠습니다. 안녕히 다음에 또 좋은 모습으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곳 깊은산속 옹달샘은 천국이며 천당이며 극락이며 무릉도원입니다. 예방의학이 세계적인 추세인데 국가의 지원이 있어서 더 많은 사람이 건강할 때 덜 아플 때 넘어지기 전에 건강할 수 있도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아쉬웠던 점은 첫날 금식으로 고픈 배를 도착하는 대로 채혈하고 허기를 챙겨주셨음 Thank's!
진실로,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같이 참여한 녹색뇌 1기 모든분,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잃치 맙시다. 1주일간의 인연이 고운 마음으로 한뜻(초심)으로 잘 이어갔으면 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몸과 마음을 잠깐 멈추기 위해, 전환점을 기하기 위해 참석한 목적 잘 달성해가는 일로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혈압도 130~140/80~90으로 당뇨도 오늘 아침에는 165의 수치를 보였습니다. 아침지기 한분 한분의 정성어린 도움과 배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조금만 더 노력하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약’보다 음식으로 체질개선, 성인병 관리를 잘해 나가야 할 이유입니다.
한살이라도 더 늦기전에 아름다운 금빛노년으로 다시 태어나는법, 그리고 더 건강하게 더 잘 사랑하여 더 좋은 꿈을 가지는 법을 배우는 금빛부부학교에서 ....... 3박 4일동안 비우고 채우며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에...... 그리고 부부간의 뜨거운 눈물로 그간 표현하지 못햇던 서로의 사랑을 전하며...... 잠시 닫혀잇던 마음을 열어보앗습니다..... 이왕 내킨김에 수안보 온천에서 1박2일 여정을 풀며... 마음과 몸을 다시한번 씻고 홀가분한 시간을 보내니 ...... 역시 인생에는 "짐깐멈춤"의 디져트가 필요함을 느낌니다.................... 여덟금빛부부 카페 결성하던날 ... 님들의 100% 찬성 박수소리에 카페가 오픈되엿습니다. 카페이름은 여덟금빛부부가 좋아요 ~~라는 말씀에~ 그래서 "여덟금빛부부(Eight golden couple)"로 정했습니다. 3박4일동안 함께하며 잠시나마 정들었던...... 우리 금빛부부님들 카페에 자주오셔서 만나고 소식전해주세요 카페주소는 - http://cafe.daum.net/egc12 상기 영문줄을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멤버(아침지기님)들도 들어오실수잇습니다.. 모두 함께해요~~ 3박4일동안 함께하며 보살펴준 아침지기님들 ..... 그리고 사랑과 꿈을 안켜 금빛부부로 만들어주신 고도원 이사장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