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이어 두번째 1박2일인데 이번에는 지난번 나한테 맞는 나무가 단풍인데 청단풍인지 붉은단풍인지 알고 싶었는데 최철한 한의사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의문이 풀렸다. 요가를 난생 처음으로 했는데 생각보다는 어려운 운동이었는데 실질적인 운동이 되는것 같았으며 등이 굽어서 걱정이었는데 등을 펼수도 있는 프로그램인것 같았다. 뒷산에 올라서 여러 나무들과 힐링도 하고 산초, 오가피, 산딸기, 관중, 물오리나무, 우산이끼, 고사리 등 여러가지 식물들도 알게될수 있는 좋은산행이었던것 같았다. 깊은산속옹달샘에서도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것 같던데 일본온천여행에 참가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물이 살아가는 법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옹달샘 명상센터에서 열린 생태치유 프로그램은 자신의 조건을 거부하지 않고 자연질서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식물의 생명력을 깊이 있게 만나는 시간이 되었다.숲에서 무심하게 보았던 갖가지 형태의 나무들, 곧게도 자라고 퍼져서도 자라고 덩굴을 감아올리며 살아남으려는 사투가 곧 치유의 에너지가 된다는 말씀을 듣고 떡잎 2장의 나눔이 온 생명체를 살리는 기적임을 다시금 깨우치게해주었다.특히 옹달샘 명상센터라는 환경에서 식물의 생태를 배우는 일은 더 좋은 것, 더 나은 것을 찾아 바깥으로만 향하던 의식을 '잠깐 멈춤'으로 이끌어주었다. 일반적인 생태기행이라면 식물 지식을 얻고 무엇이나에게 좋은지 취하려는 마음이 가득했을텐데, 명상센터의 뜻과 에너지가 흐르는 곳이라서 그런지 나무가 살아온 삶의 거울에 나의 내면을 비춰보는 시간이 되었다.잘잘못을 따지는 시비, 비교와 경쟁 속에서 후회와 걱정으로 어두워진 마음을 나무에 기대 나무의 생명력과 교감하며 싱그럽게 밝아지는 그야말로 옹달샘 생태 치유의 1박 2일이었다. 잠자기 전 명상요가로 몸을 이완시켜주어 갓난아기처럼 잘 자고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숲에 들어가 잘 놀고 잘 쉬었다. 내려오는 길에 숲을 돌아보니 배웅하듯 나무들이 손을 흔들어주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호흡하고 멈추며 쉬어갑니다.오래도록 기억할것 같습니다.지치지않는 모습으로 또 뵙기를 기원합니다.먼지 한톨의 도움으로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겠습니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2박3일 머무르며 명상.요가등을 통해 내 몸의 이완을 경험하며 마지막 날 맨발 산행을 비오는 가운데 실시하여 아주 좋은 체험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여행은 다니며 관광 위주로 했는데 이번 여행은 쉬면서 비치된 책을 읽으며 남은 삶의 시간 등을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웠던 점을 몇가지 적어보려 헙니다. 7년 이상 기부자로서 애정을 가지고 충언드리니 꼭 개선되길 바랍니다. 1.예약이 되었으면 바로 문자나 이메일로 확인내용과 함께 오는 길. 준비물등 내용을 보내주세요(칫솔. 트레킹화등 준비해 오세요) 명상복은 준비해드림 2.스마트앱에는 오는 길 안내가 없어요 3.주변 환경 정리 :숙소 주변 풀깍기 등 4.식사시간 배려 적어도 식사 시간. 끝날 때까지는 음식. 등 남겨놓고 따뜻한 물등 마지막까지 비치 서둘러 치우지 말아주세요 5.스파. 물 위에 몸때 등이 떠다녀요. 6.24시간 응대전화( 대표전화와 지역전화 서로 연결) 체류가격이 만만치 않는데 고객감동으로 보상을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옹딜샘 운영에 노고가 많은 한 분 한 분이 세계 최고의 명상치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행복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는 자긍심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고도원 선생님의 해외여행은 년 1회 정도로 하시고 치유센터를 지키시며 센터 발전에 몰입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고도원 선생님의 천년의 꿈에 작은 보탬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감히 실례를 무릎쓰고 고언을 드렸습니다. 김윤영 드림
친정엄마와 두 딸의 행가마!!! 순간순간이 행복했던 2박 3일이였습니다. 친정엄마가 최근 허리시술도 하시고 연세도 있으셔서 친정언니와 엄마 건강하실 때 많이다니자는 의견 일치로 늘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하루를 시작하는 제가 편지를 읽다가 하단에 "행가마"프로그램을 보고 예약완료!검색해보니 딱 우리는 위해 준비한 듯 싶어 일찍 예약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연휴이고 비가 오다 보니 생각보다 도착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서 엄마가 아무리 좋아도 다시는 못오겠다~~ 하셨는데~~ 그런데~~오셔서 맑은 공기도 좋고, 새소리도 좋고, 카페의 커피도 맛있고, 물소리도 좋고,스파도 좋고, 간만에 찜질도 해서 좋고, 맛도 맛있고, 명상 프로그램도 다~~ 좋고(특히 블럭 요가가 좋다고 블럭 사셨답니다.ㅎㅎㅎ)가족사진도 찍어주시고 안좋은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엄마가~) 엄마 연세를 고려해서 각별히 신경 써주신 스텝분들과 아침지기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늘 밝은 미소로 일하시는 모습도 저에게는 힐링이였습니다. 자연 그 자체가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 찍을 곳도 너무 많아서엄마가 사진으로 미니 앨범도 만들자고 하시네요~~ㅎㅎㅎ 2박 3일간 진짜 잠시 멈추고 쉬면서 나를 느끼고, 요가 등으로 힐링도 하고~다음엔 제 신랑과 아들 딸과 같이 참여하려고 합니다. 일상으로 복귀해서 출근하려고 일어나는데 도로 차량 소음이 저를 꺠웠습니다.분명 어제까지는 비가 나뭇잎에 닿는 소리가 저를 깨우고, 산새가 지져귀는 소리에 깼었는데,,,,벌써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의 공간은 잘 알고 있었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다. 우연한 기회에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으나, 그저 나의 2박 3일간의 바램은 좋은 공간에서 휴식하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 프로그램 안내를 미리 훑어 보니, 게임명상, 소개하기, 허그명상 등 모르는 사람들과의 교류의 시간 등이 있었는데, 느긋이 남 상관하지 않고 그저 쉬고 싶은 마음이 컸던 터라, 나를 드러내야 하는 활동에 오히려 부담도 되었다. 그러나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엄청 귀찮아 했던 울 아들마저도 만족했고, 누나도 같이 왔더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했다. 가족간의 소통이 필요하거나 가족 구성원 중 어려움이 있는 가족 등이 있다면 더욱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권고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명상은 모든 잡념을 잊고 어느 한 가지에 몰두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모두 명상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리며, 요가, 싱잉볼, 놀이, 허그 등을 매개로 한 명상에 참여할 수 있었다. 싱잉볼 명상시간 그 몇 분의 눈 감고 있는 시간에 코를 골며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다. '명상= 지루함'이라는 나의 편견을 넘어 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허그명상시간에 옹달샘에서 2014년에 시작한 허그 플래시 몹 영상을 보면서, 역시 고도원!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비록 그 시도가 어떤 계기로 잠시 중단되었지만,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 시도가 너무 멋있었다. 오늘의 프로그램 역시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가족과 그것을 함께 걱정해 주는 사람들의 교류의 시간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이번 허그명상에서는 가족간의 허그만 이루어졌지만(나에게 한편으로 다행이었다....) 좀 더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간 후에는 마음을 열어 상대방을 앉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예상도 해 보았다. 아프고, 슬프고, 외롭고, 괴로운 삶 중에 그 개인에게 어떤 특별한 공간이나 장소, 지지해 주는 단 한 사람, 어떤 단 한번의 특별한 좋은 사건 등을 경험 하거나 만난다면 그 개인의 삶은 너무 나쁘게 가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깊은 산속 옹달샘이 사람들에게, 바로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인생의 말년을 바라보는 나에게도 인생의 방향성을 준 것 같다.
지금까지 가족여행은 여기저기 놀러다니며 맛난음식먹고 즐기고 목적지만 다를뿐 항상 같은여행 이었다면이번 깊은산속 옹달샘에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은 정말 특별한 가족 여행이었습니다가족과함께 2박3일동안 정말 좋은 아침지기 식구들과 좋은프로그램들을 함께할수있었고 많은대화와 스킨십으로 더욱더 가까워진 우리가족을 보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보이지않는 주방안에서 매일 맛난 식사준비를 해주신 직원분들께 제대로된 인사한번 못드린게 마음에 걸리네요식사가 정말 맛있었습니다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5박6일 같았던 1박2일~너무도 행복했던 잊지못할 알찬 여행이었습니다.^^이슬비가 내려서 더욱 운치 있었고, 너무도 맛있는 건강 식사가 내몸을 행복하게 했고, 잊지못할 체험 활동들, 분위기 짱! 까페 등 깔끔하고 정리정돈된 시설들...상상했던것 보다 그 이상으로 만족했습니다. 운영진님들의 친절에 한번 더 감사드리며 몸과 마음 충분히 힐링하고 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휴를 맞이하여 급하게 전달 예약하고 온 곳이라 특별한 생각없이 오게 되었다. 그리고 차가 많이 막혀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환복도 하지 못하고 첫번째 명상에 참여하였다. 하지만 급하지 않게 편암한 복장으로 주변을 서성이고 건강한 식사와 건강한 스파와 건간한 숙소 와 함께 잠싼 멈춤을 하니 충분한 쉼을 할 수 있었다.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25년이상 쉼없이 달려온 사회생활그로인해 나의 몸과 마음은 나도 모르게병이 들어있었다~그누구보다도 의지가 강하다고 자부했던내가 작년 코로나중증단계까지 겪고는한순간에 무너지고말았다아픈건 그냥 참거나, 쓰러지면 병원 링거와 약으로 버티면 될 줄 알고 나 자신을돌보지 않다보니 밑바닥까지 가서야무언가를 붙들고 일어서지 않으면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그때...생활단식사업을 하는 친구의 권유로 무수한 의심으로 시작했던 몇년전 하루단식이 떠올랐다~왠지 모르게 천근만근했던 몸이가벼워졌던 기억이 스쳐가서 스스로 친구에게 손길을 내밀었다친구는 그저 묵묵히 무언가 당장의 결과를내려 하려하지 말고 "깊은산속옹달샘"에 함께 하는 의미만 두고 참여해보자 했다그래서인지 더 홀가분하게 갈 수 있었다 자연속 푸릇함과 맑은 공기,억지로 꾸미지 않았지만 정돈되어 있는듯한꽃들과 나무들, 소박한 미소와 여유가 느껴지는옹달샘의 아침지기님들...생활단식의 식구들...사람들을 기피하던 내가 두려움보단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환경이었다 첫날 시작한 다비움으로 생활단식의 첫날을 비우고 또 비워내며 거부감없이 첫발을 내딛었고, 계속적으로 제공되는 니시차를마시면서 배고픔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그냥 몸이 가벼워짐에 그저 좋았다 속이 울렁거리던 된장차는 아직은 먹기거부감이 있다. 맛있어질꺼라는 주위 단식경험자들의 얘기들이 첫날은 와닿지 않는다부끄럽고 왠지 지저분하게만 생각했던관장에 대한 일차원적인 나의 생각도 오늘에서 다시 바뀔수 있었다~ 내속에 겹겹히 오랜시간 묵혀있던 섞은 찌꺼기들을 비워낼 수 있구나를 조금은느낄수 있었다수면제를 의지하며 잠들었던 집에서의잠과는 다른 더 평온한 수면을 할 수 있었다 둘째날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시작했다여유로운 시간을 기대해서 였는지명상의 여러가지를 다~보여주고 싶으셨던이곳의 좋은 욕심이 살짝은 버거웠다생활단식에서의 교육 또한 임팩트있는끌림을 주기보단 그저 이론풀이라는느낌에 다름을 기대하고 갔던 내겐실망을 안겨주긴 했다하지만 명상은 일상생활에서 그저 남의 얘기처럼이었던 내겐 마음을 정화시켜주는시간임은 분명했다명상을 하면서 묵혀있던 감정을 눈물로 비워내어보고 그속에 나 자신을 사랑하자로다시 채워갈 수 있는 은근하게 깊은가르침을 주셨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를 서로에게주고받으며 그말의 진심도 조금 느낀 시간이었다걷기명상은 아침의 맑음을 바로 받으며시작할 수 있도록 아침시간으로 일정조정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쉼없는 일정임에도 배고픔을 못느끼고 있었다된장차가 어제보다는 조금더 맛있어짐을,소금사탕이 달콤하다고 느끼는 미각이신기하다니시차를 입안에서 씹어가며 넘기었더니먹을것을 씹고싶다는 욕구는 좀 사라진다관장도 어제보다는 더 오랜시간 참고비워내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참 내 몸이지만 내가 몰랐다는... 셋째날 마지막날... 벌써 집으로 가야되는게 싫을정도로 이곳에 더 젖어들고 싶어졌다함께해서인지 단식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이더~사라지고. 내 몸이 좋아짐을 맛볼려 하는데가야된다하니 살짝 걱정이 앞선다다시금 배여있던 예전의 식습관과 생활로바로 돌아갈까봐~근데 마지막날 둘러앉아 수십명의 소감을듣고있다보니 더 나를 사랑해야겠다는마음을 새길수 있었고, 한걸음씩 천천히밟아가야 겠다는 생활단식에 참여했던여러식구들의 기운이 나를 이끈다이래서 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함인가보다 어릴적친구와 100세인생의 반을 살게되서야함께 오롯이 둘만의 깊은 내면을서로가 서로에게 나눌 수 있었던 2박3일이곳 깊은산속옹달샘에서의 비워냄의 단식생활과 비워야 채워지는 삶의 지혜가치있게 나를 사랑하며 채워야 하는울림의 명상 두조화가 너무도 환상적이였던경험을 하게 됨을 감사하다! 친구에게 감사하고이곳에서 함께한 모든이들에게 감사하다 오늘도 배고프지않다더 배부르다
기대 이상의 경험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피부 트러블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던 중가족의 추천으로 큰 기대없이 참여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박 3일동안 잘 짜여진 프로그램 속에서 생활하면서고민이었던 피부에 차도가 보였습니다. 가족들도 신기해한 결과였습니다. 또한 덤으로 군살도 정리되어 더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ㅎㅎ 답이 없을거라 생각했던 피부고민에 차도가 보이면서극복해낼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것이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 합니다.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지만 집안의 어른들께 더 추천하고 싶었네요.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맑고 푸르른 5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충분하게 쉼을 누리고 복귀하였습니다. 각자의 일상에서 돌아보며오늘 삼일단식 세트 5일차 파우치를 꺼내들고 출근합니다.조절식 잘 마칩니다 옹달샘에서 아침에 냉온욕으로 시작해서 저녁에 냉온욕으로 마침을 하는 일정 ~~~ 참 좋았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월16일(금)에 뵐께요
무릎연골 수술 후 망가진 무릎때문에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져있던 중 우연히 임미경 지도사님을 알게되어 오생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단식의 효과는 익히 알고 있었으나 식탐과 의지부족으로 엄두도 못내고 있던 저에게 먹으면서 단식을 할 수 있는 오생단은 도전할 용기가 났습니다. 처음 된장차를 마시고 혀를 마비시키는 짠맛과 마신 후 매스꺼움으로 힘들었지만 단식 5일차인 오늘... 구수한 된장맛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나 자신을 돌보지 못한 게 후회스럽지만 이제라도 오생단을 만나게 되어 정말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내 몸이 회복되어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사막 한가운데서 어디로 가야할 지 막막했던 저에게 나침반을 쥐어준 임미경지도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박 3일 함께한 분들과의 좋은 인연과 시간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옆집 서선희단식지도사께서 이사오고 오혜숙단식을 알게되었고 평소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았던차에 망설임없이 깊은산 옹달샘을 딸과 등록후 별기대없이 참여 하게됐는데 아침지기 샘들의 정성스런 보살핌과 각시간마다 아로마 테라피명상 통나무명상 싱크볼명상 숲명상등 매시간이 알차고 보람됐습니다. 더욱 뜻깊고인상적인것은 오혜숙대표님께서직접오셔서 생활단식을 개발한 계기와 말씀등에 감명받았고 함께한 회사 스탭분과 참여한 모든분들이 다 좋았습니다.저희가족 여름휴가는 다시 깊은산속 옹달샘으로고고입니다. 지금도 단식여정으로오혜숙생활단식으로거듭나는 나를 꿈뀌 봅니다
이번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주관하는 몸요가마으요가에 다녀오면서 생활속의 작은 쉼과비음과 채움이 얼아나 중요한지를 깨닳았다...앞으로는 나와 소중한가족을 위해 잠깐의 쉼을가지고 소중한 만남을 가지고 살아가야겠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시고 같은 입장에서많은 이야기와 조언을 주신 참여자여러분과진햇을 맡아주신 두분의 선생님껯 감사늘드린다~
늘바바쁜일상속에서깊은산속 옹달샘은듣는 순간가구싶다는간절함이 있었다그래이번기회에 늘바삐살던 나에게상을주자옹달샘 맑은 공기에푹쉬어보자구ㅎ꿈도 야무지지도착하니빡센일정 쉬로왔는데피곤근데우리 홍세미 대표집인행사도 안가구나에게 지극정성이다늘기쁘게일을 즐기는 홍세미 대표또마지막날오혜숙 회징님 진솔한 애기에 아그랬구나홍세미 대표에 오생단사랑이 이해되면서오생단과 좋은인연이 될거같은이기대감그리고 2박3일 동안고생하신오생단 실장님옹달샘 스탶분들수고 많으셨습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평소 단식에 관심은 있었지만 이런 저런 핑게를 대며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 그리고 단식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그냥 굶는 줄로만 생각해서 차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런데 옹달샘 생활단식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니 그동안 내가 단식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로 벌써 3일째 단식중인데 배고픈 느낌도 별로 없고 정말 신기하다. 단식이 이렇게 하는 거라면 3일이 아니라 더 오랜 기간도 할 수 있을거 같다. 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그리고 이번 프로그램에서 또하나 좋았던 것은 함께했던 명상프로그램이다. 오랜 만에 이일 저일 신경쓰는 일 없이 오롯이 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있었다. 머리가 맑아진 느낌이다 덕분에 몸도 마음도 많이 비우고 왔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또 올게요~~^^
5월 푸르른 계절에여고동창들과 모처럼의 시간을청량한 공기와 명상과 건강밥상으로힐링하고 갑니다 4인실에 침대가 없어 아쉽,요가 얇아 배기고,베개 하나는 딱딱해숙면이 어려웠어요~
2023.05.19-21일 2박3일, 생활 단식에 일생에 처음으로 참여하였다. 쉼없이 앞만보고 달렸던 나를 문득 돌아보니 나이는 60대 중반을 향하고 있었고 아픈 곳이 많아지기 시작했으며 동시에 살이 점점 찌기 시작하였다. 건강을 염려하고 걱정하면서 병원만 열심히 다녔다. 단식은 알고 있었지만 용기가 나지않아 미루고 있었고 그때까지만 해도 단식은 대부분 산속에 있는 단식원에서 하는 것이라 알고 있어서 나의 상황과 형편이 맞지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오혜숙 생활단식을알게되었고 진주의 이은주 지사장님과 연결이 되어 단식을시작하게 되었다. 단식원을 가지않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할 수 있는 단식이라 부담이 없었다. 문진표를 작성하고 나의 상태를 진단하여 맞춤형 단식을 시작하였다.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사례와 지도사의 체험으로 인하여 신뢰가 같으며 나의 몸에도 서서히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명현현상, 숙변, 커피관장.... 본단식이 끝나고 회복식 과정 중에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단식 프로그램이 있다고 지도사님께서 권해서 참석하게 되었다. 깊은 산속 옹달샘은 주변 환경이 깨끗하고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색있는 다양한건물과 쾌적한 이부자리와 단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단식과 명상을 연계시킨 프로그램은 나를 돌아보고 나에게 집중하게 하였으며 오혜숙회장님께서 직접오셔서 용기와 격려를 해 주셨으며 제품을 만들게 된 계기를 들으면서 확신이 들었다.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참여자를 통하여 단식을 더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단식을 함께하니 못할 것이 없었다. 깊은 산속 옹달샘, 오혜숙 생활단식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을 계기로 건강을 회복하고 나의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 단식을 궁금해 하거나 용기를 내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고민과 염려마시고 단식을 시작하시길 권한다. 이번 단식은 나의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난생처음 방문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해보는 생활단식과 명상잠시멈춤 산행 등 정말 깊은산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힐링하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몸과 마음을 다 비우고 새롭게 마인드 셋을 리셋하고 갑니다 다들 좋은신분들과 2박3일을 함께하며 서로간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었으며 밤에는 냉온욕과 풍욕 그리고 산속에서 반짝이는 별을 보며 편안하게 2박3일을 잘 보내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