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조송희 화창한 봄날입니다. '아침편지 청소년수련원',(일명, '청소년 미래센터')개관을 앞두고 '나의 꿈나무 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그루 나의 나무에 나의 꿈, 가족의 꿈을 심자!'는 뜻을 담은 이번 행사는 태어난 지 3개월 된 어린 아기부터 오랜 아침편지 가족까지 여러 가족과 청소년들이 봄나들이 하듯 참여했습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은 링컨 멘토학교 비전캠프를 열어 미래의 주인공이자 차세대인 우리 청소년 2만 5천명에게 꿈을 심어주고,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를 설립해 장차 세계를 주도할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 마음, 그 신념으로 시작한 것이 '청소년 수련원', 곧 '청소년 미래센터'입니다. "나무를 심는 것은 사랑하는 자녀를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청소년들도 훗날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날 것입니다." 고도원님의 환영인사입니다. 곧 개원할 '청소년 수련원'의 원장을 맡게 될 채순하님도 인사를 합니다. 나무를 심는데 필요한 모종삽과 물조리개, 장갑 등은 옹달샘에서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나의 꿈나무'를 심을 사람들이 도구를 챙깁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준공하기 전에도 '야생화 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그 야생화들이 자라 오늘의 옹달샘을 향기로운 꽃밭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무를 심는 사람은 희망을 심는 사람, 꿈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나의 꿈나무'는 세월과 더불어 우람하고 아름답게 자라날 것입니다. 옹달샘의 환경에서 잘 자라는 '사계홍 단풍나무'는 미리 선별하여 준비해 놓았습니다. 나무심기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 중, 자신이 원하는 나무를 선택했습니다. 어린 청소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무를 심습니다. 작은 나무에 흙을 덮고 토닥이며 뿌리가 잘 내리기를 소망합니다. 듬뿍 물을 줍니다. 나의 꿈나무가 애틋하고 소중합니다. 내가 심은 '나의 꿈나무'에 내 이름을 적고, 꿈과 소망을 적습니다. 나무가 자라듯 나의 꿈도 자라날 것입니다. 사랑스러운 '나의 꿈나무' 옆에 잘 꽂아둔 '나의 이름과 소망'은 잘 갈무리해서 오래 보존할 예정입니다. 기념촬영은 필수지요? '나의 꿈나무'는 훗날 훌륭한 '사회적 유산'이 되어 이곳을 찾아오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꿈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의 외국인 교사들도 참여해 축제 같은 하루를 즐겼습니다. 그들이 심은 '나의 꿈나무'도 우리 땅에서 무럭무럭 자라겠지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꿈나무를 심은 날, 어떤 꽃놀이보다 뿌듯합니다. 어린나무들이 자라 울창한 숲이 되듯이 나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더불어 숲이 되는 날을 꿈꾸는 것도 기쁩니다. 함께 나무를 심은 아빠와 아들이 개나리가 활짝 핀 꽃길을 산책합니다. 두 부자는 지금 이 시간을 가장 행복했던 삶의 한순간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나의 꿈나무 심기'의 최연소 참여자입니다. 엄마 품과 유모차를 오가며 나무심기와 걷기명상 등 모든 행사를 단 한번도 울지 않고 함께해서 모든 참여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꿈나무를 심은 후 걷기명상을 합니다. 고도원님이 걷기명상의 의미와 방법을 짧게 설명합니다. 걷기명상은 깊고 고요한 호흡으로 천천히 걸으면서 이 순간과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명상입니다. 오늘 걷기 명상은 맨발로 합니다. 맨발로 땅을 딛는 어싱은 지구와 온전히 접속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맨발로 걷는 명상, 아기들까지도 신기하리만큼 잘 따라 합니다. 간질간질하고 보드라운 봄이 발을 타고 올라와 온몸에 퍼지는 것 같습니다. 징소리가 울립니다. 발걸음을 멈춥니다. 어디선가 따뜻한 바람 한 줄기가 불어옵니다. 문득 새소리가 들립니다. 깊게 심호흡을 합니다. 봄 꽃향기가 몸 안에 가득 들어찹니다. 맨발에 땅의 힘이 느껴집니다. 마치 나도 한 그루 나무가 된 것 같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청소년 수련원 근처 옹달샘 산자락에 개나리심기를 합니다. 나무를 삽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아침지기 윤태희님입니다. 아기들은 이 모든 일이 즐거운 소풍입니다. 봄날의 산자락이 행복한 놀이터입니다. 다시 장갑을 끼고 모종삽을 들었습니다. 물조리개도 빠질 수 없지요? 나무 심기를 했으니 꺾꽂이 쯤이야 어렵지 않습니다.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들도 힘을 합칩니다. 나무심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홀가분하고 뿌듯합니다. 내년에는 이 산자락을 개나리꽃이 노랗게 물들일 것입니다. 미니 특강을 한 고도원님이 '오 솔레미오'를 부릅니다. 앵콜박수가 터집니다. '나의 꿈나무 심기'를 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인증서'를 수여합니다. 참여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고도원님께 아기가 아장아장 걸어옵니다. 고도원님이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아기를 안습니다. 아기 엄마도 함박웃음을 웃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뒤늦게 행사장에 도착한 몸짱회원들입니다. 아쉬운 마음을 기념사진으로 달랩니다. '나의 꿈나무 심기'에 참여한 가족입니다. 유모차에 탄 아기가 얼른 자라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에 입학하기를 기다린다는 분들, 돌아가는 발걸음이 춤추듯 가볍습니다. 개나리 꽃그늘 아래서 참여자들을 배웅하는 고도원님입니다. 옹달샘에 '나무명상'이 있습니다. 내 영혼의 나무를 한그루 정해 조용히 눈을 감고 껴안으며 나무가 하는 말을 듣습니다. "힘들면 또 와. 언제나 이 자리에 서 있을게. 비바람이 불고 폭풍이 몰아닥쳐도 이 자리에서 너를 기다릴게. 힘들면 또 와." - 2022년 6월 1일자, 아침편지 중에서 -
10월 몸짱 '매끈한 하체라인 만들기'에 열심히 참여하고 계시는 몸짱 가족 여러분들의 영상들을 소개합니다. 영상1. 그동안 몸짱 가족분들이 집 안에서뿐 아니라, 가까운 공원, 바다, 유적지, 제주도, 울릉도에 이어 독도까지, 또한 해외 이스탄불에서도 방방곡곡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몸짱운동을 하는 모습들을 엮어 만든 영상입니다. 영상2. 학교에서 이순희선생님과 더불어 학생들이 함께 몸짱운동을 하며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영상3. 안경화님이 학교동창들을 만나 몸짱 운동을 전파하는 생생한 모습입니다. 꼭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신청하기
옹달샘 가을 스케치 영상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요즘입니다. 아름다운 옹달샘 가을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일년 중 옹달샘이 가장 아름다운 이 시기, '옹달샘 스테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옹달샘스테이' 신청하기
영상으로 보는 '김재덕 김보경님 결혼식' 풍경 지난달 24일(토),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아름다운 한 쌍을 이룬 아침지기 부부 김재덕님과 김보경님의 '옹달샘 야외 결혼식' 풍경을 얼마전에 보내드린 사진에 이어, 오늘은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글,사진 : 조송희 백일홍 꽃빛이 어느 때보다 맑고 고운 계절, 옹달샘의 10월을 '소리명상 워크숍'으로 열었습니다. 소리명상 워크숍은 소리를 이용한 명상 건강법입니다. 소리의 파장과 진동으로 온 몸을 깨우고, 그 소리의 진동이 뇌를 통해 각 장기로 퍼져나가 막히고 맺힌 곳을 시원하게 풀어주어 생체 리듬을 살리는 명상 프로그램입니다. 자기소개 시간. '소리명상 워크숍'은 선무도의 고수이자 우리의 전통소리명상을 전수받은 김무겸 선생님이 지도합니다. 소리명상을 시작하기 전 호흡과 명상법을 먼저 알려주는 김무겸 선생님입니다. 소리명상을 하기 전, 조용히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고릅니다. 호흡이 내 몸 속으로 들고 나감을 관찰합니다. 공기의 시원한 기운이 코와 목과 가슴으로 내려가는 것을 느껴봅니다. 내 몸, 내 마음과 긴밀한 대화를 나누어 봅니다. 소리명상의 오음발성법인 영(詠)은 우주자연을 이루는 5가지 기운인 토(土), 금(金), 목(木), 화(火), 수(水)의 기운을 내 몸 안에 조화시켜 긴장과 불안으로 깨진 몸의 질서를 바로잡아 줍니다. 음~, 아~, 어~, 이~, 우~, 오음 발성법을 통한 집중과 몰입으로 자신이 내는 소리, 에너지의 파동이 내면의 막힌 곳을 열어주고 오장육부와 연결된 감정의 응어리를 치유합니다. 소리명상으로 아름다운 자연, 좋은 사람들과 내 몸의 공명을 일으켜 세상과 교감하고 우주와 교감합니다. 원을 이루어 소리명상을 하는 한가운데 서서 소리가 주는 에너지의 파동을 느껴봅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거센 물결처럼 온몸에 휘감기는 소리의 힘을 느껴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일어서서 스스로의 소리를 느껴봅니다. 가슴에 울림이 있고 느낌은 편안한지, 발성이 편안하지 않고 걸림이 있지는 않은지, 몸과 마음과 호흡은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느껴봅니다. 소리를 하는 중간 중간 요가로 몸을 풀어줍니다. 소리명상 수련을 하면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이 몸의 이완이기도 합니다. 긴장과 피곤이 풀리고 내면에 생기가 생깁니다. 마음이 편해지고 밝아지며 가슴 한구석에 있던 감정의 응어리들이 사라집니다. 힐링 마사지를 하며 깊은 휴식과 치유의 시간도 가집니다. 아침명상시간입니다. 청아한 새소리와 함께 숲의 새벽이 밝아옵니다. 짧은 명상과 아침운동에 내 몸과 마음도 정결하게 깨어나는 것 같습니다. 소리명상의 꽃인 단가 수련은 가을바람이 산들거리는 노천카페에서 하였습니다. 청산~~~별~~~곡~~~ 단가는 단전의 힘으로 부른다는 뜻이며 청산별곡은 대표적인 단가입니다. 단가 수련을 하면 단전에 힘이 생겨 소리의 통로가 열리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가곡과 동요도 불러봅니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호젓한 가을밤에 아빠와 함께 처음으로 가곡을 부르는 소녀의 뒷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목, 가슴, 단전으로 이어지는 소리의 통로가 열리면 몸과 마음과 호흡의 조화가 이루어져 맑고, 힘차고, 아름다운 소리에 집중하게 되어 깊은 명상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날이 밝자 옹달샘 곳곳에서 청산별곡을 부르는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자유 시간, 북극성 건물옥상에 올라가서 한바탕 단가를 노래하고 내려오는 정정화님은 멀리 시애틀에서 날아와 '소리명상 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가을입니다. 뱃속 저 깊은 곳에서 소리 한 자락 마음껏 뽑아 올려 보면 어떨까요? 무리지어 피어나는 저 고운 구절초처럼 내 몸과 마음의 꽃도 활짝 피어오를 것입니다. '소리명상' 워크숍 신청하기
영상으로 보는 '헬로 아티스트展 걷기명상' 지난달 사진으로도 소개해드렸던 한강 세빛섬 '헬로아티스트展 걷기명상'의 영상이 완성되어 아침편지 가족분들께 소개해드립니다. 화창했던 가을 날씨, 아름다운 한강에서 컨버전스 아트라는 색다른 전시를 통해 8인의 작품 속 따뜻하고 위로를 주는, 또다른 예술을 경험했던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 아침지기 윤나라, 사진 : 안치영 외 아름다운 9월의 옹달샘에서 '특별한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푸른 숲, 맑은 공기, 자연과 함께 하는 야외 결혼식! 그 주인공은 아침지기 김재덕&김보경님이십니다. 김보경님의 부모님께서 하나뿐인 외동딸을 시집보내시는 날, 옹달샘에 오시는 하객분들께 환한 미소로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옹달샘의 결혼식은 특별합니다. 오시는 분들께 좋은 추억을 남기시라는 의미에서 스탬프 투어를 준비했습니다. 신랑신부와 인증샷 찍고 도장 꽝! 신랑신부에게 덕담 남기고 도장 꽝! 두 개의 도장을 받아오시는 분들께 멋진 옹달샘 노트를 선물해드렸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김보경'님입니다. 김보경님은 옹달샘의 힐링팀으로 재직하고 있는 아침지기로,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의 참여자로 시작된 인연이 옹달샘에서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힐러의 자리로 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평생의 인연도 만나게 되었지요. 신부대기실에서... 시어머님과 다정하게 한 컷! 친구를 시집보내는 마음을 담은 행복한 표정의 절친들과 한 컷! 사회는 옹달샘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아침지기 김민석님이 맡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결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어머님들의 등장으로 결혼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어머님들은 촛불을 점화하는 대신, 아름다운 꽃을 꽃병에 꽂아주심으로 두 사람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양가 부모님들이십니다. (위 사진 신랑 김재덕님의 부모님, 아래 사진 신부 김보경님의 부모님) 깊은 사랑으로 키운 아들과 딸을 시집보내는 마음, 서로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아들 딸이 참 대견하기만 합니다. "신랑 입장!!!" 그 어느때보다도 환한 표정으로 식장에 들어서고 있는 신랑 김재덕님입니다. 김재덕님도 옹달샘에서 함께하고 있는 아침지기로, 오랫동안 선무도를 연마하여 고수로서 옹달샘의 명상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지도자입니다. "신부 입장!!!" 하객들의 시선이 아래에서 위로 향합니다. '특별한 입장'을 위해 건물 2층에서 인사를 드리는 신부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입장하는 신부. 외동딸인 김보경님을 가장 사랑해주신 아버지... 딸을 시집보내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표정에 담겨있으시지요? 드디어 신랑 신부가 한자리에 섰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두 사람입니다. 주례없는 결혼식! 먼저 신부의 어머니가 나오셔서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어주고 계십니다. 중간쯤 목이 메어 울먹이시던 어머니의 편지 낭독을 들으며 함께 눈시울을 적십니다. 신랑 아버지 '김무겸'님의 편지 낭독입니다. '김무겸'선생님은 15년 전부터 아침편지의 명상요가를 시작으로 아침편지&옹달샘이 가는 길에 명상지도자로 함께 하고 계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선무도를 오랜 시간 연마하시면서 아들에게까지 그 길을 선물하신 것이지요. 지금은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옹달샘에서 명상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골굴사 적운스님의 축사입니다. 적운스님은 우리나라 선무도의 큰 지도자로서 신랑 김재덕님의 스승이십니다. 아들같은 김재덕님의 결혼을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고도원님의 축사입니다. 고도원님은 옹달샘에서 만나 특별한 인연이 되어 부부가 되는 두 사람의 결혼식이 무척이나 행복하십니다. 두 사람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는 마음이 두 사람의 또 한분의 아버지 같습니다. "지금 잡은 두 손, 언제까지고 놓지 않겠습니다." 서로의 약속과 미래를 담은 '성혼 서약'을 동시에 읽고 있는 신랑 신부. 케익 커팅의 시간! 아침지기 김지연님이 직접 만든 수제 웨딩 케익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양가 부모님께는 안아드리고 안기며 마음을 전합니다. 결혼식의 하이라이트 축하공연! 옹달샘과 꿈을 함께 키워가는 앰엔앰 콘서트의 리더 이지영님의 비올라 연주, 그리고 싱어 이경록님의 노래가 옹달샘을, 참여해주신 하객들의 마음 깊숙한 울림을 선사합니다. 두번째 축가인 김동률의 '출발'이 울려퍼지자 옹달샘 곳곳에서 분주하게 뛰던 모든 아침지기들이 언덕을 오릅니다. 함께 동고동락하며 꿈을 키워가는 동료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자 작은 공연을 선사합니다. 신랑 신부의 '출발', 모든 아침지기들이 빨간 장미를 들고 그 출발을 응원해주기 위해 섰습니다. 동료들의 진심어린 응원을 받으며 한발 한발 새출발을 하는, 이제는 진정 하나가 된 한 쌍의 부부입니다. 두 사람의 환한 웃음,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꽃비를 맞으며, 앞으로 더 아름다운 인생길이 될거라 꿈을 꾸는 두 사람입니다. 양가 부모님과 한 컷! 이제 정식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까지, 세 쌍의 부부가 함께 섰네요. 자, 다음 결혼식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신부가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부케를 던져줍니다. 김재덕&김보경님,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만나, 함께 꿈을 키워나가는 두 사람의 하나된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아침지기 부부로, 더 많은 사람들을 향한 두 사람의 마음을 더 진하게, 더 깊게, 더 넓게 전파해주길...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어린이 몸짱댄스 영상 학교에서 '몸짱댄스'로 학생들과 행복한 웃음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순희님의 '어린이 몸짱댄스'와 하루 딱 10분씩!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운동하는 습관을 9월 몸짱 참여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10월의 몸짱 테마는 '매끈하고 건강한 하체라인' 만들기입니다. 하체가 군살로 울퉁불퉁하거나 오래 앉아 계시는 분, 발 또는 하체에 피로를 쉽게 느끼시는 분, 더 나아가 더욱 건강하고 매끈한 하체라인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신청하기
영상으로 만나는 옹달샘 '소리명상' 깊은산속에 울려퍼지는 소리가 자연과 공명하는 모습,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몸의 신체 리듬이 풀어지고 마음까지도 편안해지는 '소리명상'은 특히 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께 꼭 필요한 명상법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좋은 사람들과 내 몸의 공명을 일으켜 세상과 교감하는 소리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 그리고 좋은 기운을 얻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옹달샘 '소리명상 워크숍' 신청하기
글,사진 : 조송희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서초구가 함께하는 '서초구 아버지센터'! 우리 시대 아버지들을 위한 에너지공작소이자 쉼터, 놀이터, 그리고 치유의 장이 될 서초구 '아버지센터'가 7~8월 무료초청 프로그램을 마치고 9월부터 정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2주 코스로 진행되는 '잠깐멈춤 아버지캠프'가 서초동 '아버지센터'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의미있게 시작하는 날, '잠깐멈춤 아버지캠프' 1기에 참여하신 아버지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제일 먼저 도착하신 김윤경님을 시작으로 '아버지센터'에 도착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아버지카페에서 이하림사무국장이 준비한 커피와 차 등을 마시며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눕니다. 처음 아버지센터에 오신 분들이 카페에 비치된 책과 '아버지센터'가 소개 된 각종 저널의 자료들을 살펴보기도 합니다. 아버지센터 내의 '아버지카페'는 아버지들이면 누구나 오셔서 휴식과 담소를 하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윤나라 센터장이 '아트테라피'로 진행한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입니다. 글자 그대로의 이름이 아닌, 그 안에 담긴 뜻과 이름이 가야 할 방향까지를 더 의미있게 다시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나누어 준 종이와 붓펜을 이용, 자신의 이름을 그림이나 글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발표합니다. 너무도 익숙한 내 이름, 그 이름의 의미와 무게가 새삼 크게 다가옵니다. 가벼운 요가와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몸과 마음을 푸는 시간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동작이라 왠지 어색하고 몸은 도무지 말을 듣지 않지만 어느 순간 뭉쳐있는 몸과 마음의 근육이 조금씩 풀리는 것이 느껴집니다. 운동 후 완전히 몸을 이완하고 쉬는 깊은 휴식은 꿀처럼 달콤합니다. 아침지기 이효정님이 진행하는 '인생곡선 그리기' 시간입니다. 나의 아버지, 아버지인 나, 아버지(어머니)가 된 자식을 바라보는 나까지...어느 시기에 어떤 저점과 고점을 지나왔는지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며 그래프로 그려보는 시간, 울고 웃었던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이렇게 속 깊은 내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게 언제 적이었는지... 비슷한 나이별로 3명씩 조를 나누어 진행된 '인생곡선 그리기' 시간에는 진솔한 대화가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고도원님과 함께하는 '아버지특강' 시간입니다. 소박하지만 아버지가 고개 숙인 우리 사회에 아버지의 위상을 바로 세울 새 바람을 일으킬 너무도 소중한 시간입니다. 호흡은 명상의 첫걸음이며 명상은 '아버지센터'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프로그램의 바탕이며 기본입니다. 고도원님이 명상하는 자세와 호흡법을 간단히 알려줍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잠깐 멈출 줄 알아야 합니다. 잠깐 멈추어서 힘을 비축한 사람만이 더 높이. 더 멀리 뛸 수 있습니다. 잠깐 멈춤이 창조의 에너지를 줍니다." 고도원님의 '아버지특강'이 오늘따라 더 절절히 와 닿습니다. '잠깐멈춤' 2주 차 아침입니다. 가족의 꿈 물어보기, 매일 나 자신을 칭찬하고 가족을 칭찬하기 등 지난 한 주간의 숙제를 돌아가며 한사람씩 발표합니다. 다들 너무나 열심히 숙제를 하셨네요. 유쾌하고도 가슴 뭉클한 에피소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침묵하며 가족들과의 일상, 가족 속의 내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탁경운 가족소통연구소장이 진행하는 '소통과 공감' 특강입니다. 흥미로운 동영상자료와 함께 보여준 자녀· 아내와 공감능력을 키우는 구체적인 방법, 가족 소통의 실제 사례들은 당장 집에 가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힐링허그, 사감포옹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신나게 춤추고 마음껏 소리 지르는 동안 오래도록 쌓였던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려 나갑니다. 휴식시간에는 통나무명상을 합니다. 지난주에 이미 통나무명상의 치유력을 경험했기에 가장 이완과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스스로 통나무를 대고 몸의 느낌을 관찰합니다. 아침지기 고대우님이 진행하는 '감정다루기' 시간입니다. 행복한 순간, 화가 나는 순간, 외로운 순간 등 나의 감정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고 짝을 지어 따라해 보면서 감정여행을 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에 휘몰아치는 폭풍우 같은 감정의 격랑을 경험 한 뒤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고 잠재우는 단계까지 나아갑니다.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거울이며 함께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찾는 동반자였던 파트너와 진심어린 사랑과 감사의 포옹을 합니다. 서초구 '아버지센터' 잠깐멈춤 1기 단체 사진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 더 아름다운 꿈을 가진 아버지, 더 자랑스럽고 더 존경받는 아버지, 더 멋진 삶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아버지, 더 재미있고 행복하게 즐길 줄도 아는 아버지! 지금 이 곳 이 자리에서 시작된 그 '좋은 아버지'의 길은 머지않아 전국 방방곡곡으로 끝없이 이어져 갈 것입니다. 아버지센터 '프로그램' 신청하기
글,사진 : 조송희 가을이 오는 한강 세빛섬에서 특별한 전시, 특별한 만남,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인상파 거장들의 빛의 이야기' 마음챙김 '헬로아티스트展' 걷기명상! 모네, 마네, 르누아르, 고갱, 고흐 등 작품을 '컨버전스 아트'로 감상하고 마음챙김(Mindfulness)명상과 '인문학 예술특강'도 진행합니다. '컨버전스 아트'(Convergence Art)는 원화(原畵)가 아닌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을 감각적인 조명, 영상 테크놀로지, HD프로젝터를 결합하여 시각적인 감상 포인트를 극대화하고 재해석한 예술 전시입니다. 마침 재량방학기간인 학교가 많다고 하네요. 엄마랑 손잡고 걷기명상에 참여한 여학생의 발걸음이 경쾌합니다. "헬로아티스트展 걷기명상을 통해 8인의 인상주의 화가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마음의 여유, 마음챙김의 시간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서정민 실장이 간단한 전시소개와 함께 초대의 인사말을 대신합니다. 인상주의는 19세기 후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서양미술의 중요한 획을 그은 미술사조입니다. 이들은 자연을 하나의 색채형상으로 보고 빛과 함께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묘사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화가인 고흐, 마네, 르누아르, 세잔, 드가, 모네, 고갱, 쇠라 등 8인의 화가의 삶과 작품을 재조명합니다. 인상주의를 이끈 거장들에 대한 소개 글을 오래 들여다보는 고도원님입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 마음챙김'입니다. 그림에 투영된 인상주의 거장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우리 자신의 마음까지 챙겨봅니다. 인상주의는 아카데미즘으로 대표되는 전통적 회화기법을 거부한 진보적인 예술가 그룹이었습니다. 바로 그 인상주의 미술이 최첨단의 영상기술과 만나 새로운 예술의 영토를 만들고 마음을 치유하고 명상하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갑니다. 전시장 곳곳에는 음료를 마시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스탠딩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마음껏 사진도 찍으며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기는 전시, 그래서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캐주얼 카페전시이기도 합니다. 고갱의 그림 앞에서 차를 마시며 그의 치열했던 삶과 예술을 들여다보는 참여자입니다. 오감만족, '컨버전스 아트'(Convergence Art)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입니다. 윤나라 실장이 진행하는 마음챙김 '예술치유시간'입니다. 전시회에서 느낀 감동을 클레이아트로 표현하는 '나도 아티스트' 시간이기도 합니다. 작품을 만들 재료를 들고 르누아르의 그림이 있는 야외 정원으로 나온 참여자입니다. 관람객조차 작품의 일부 인 듯 느껴지네요. 예술과 관람객의 경계가 사라지는 순간, 어쩌면 인상주의 화가들도 이런 순간을 꿈꾸었는지 모릅니다. 가장 마음에 끌리는 공간이나 작품 앞에서 각자 마음에서 울려오는 소리를 클레이아트로 표현하는 참여자들입니다. 이번 전시는 어린아이나 평소 그림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청소년들도 쉽고 재미있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무궁무진 합니다. 지금 클레이아트를 하는 저 아이는 예술을 참 신기하고도 즐거운 놀이로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고흐의 그림으로 가득 찬 공간에서 나의 마음을 그립니다. 푸른 화면에는 벚꽃 잎이 하염없이 흩날리고 만개한 붓꽃도 홀연히 사라졌다 다시 피어납니다. 한자리에 모여서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각자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짧은 시간에 훌륭한 작품들이 탄생했습니다. 작품 속에는 전시회장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문구도 하나씩 적었습니다. 짝을 정해 서로 자기 작품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속 깊이 감춰둔 상처까지 담겨있는 작품들, 어쩌면 우리는 모두 예술가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짝꿍의 추천을 받고, 앞으로 나와 발표하는 영광을 가진 오늘의 작가들입니다. 전시장 입구에 있는 헬로 카페에 샌드위치와 쿠키, 커피와 아이스티 등 맛있는 간식과 음료가 준비되었습니다. 간식 타임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간식을 먹는 동안 전시장 입구에 참여자들의 작품이 전부 전시가 되었습니다. 인상주의 거장들의 작품 못지않은 미니 전시회, 시선을 끄는 작품들이 참 많습니다. 고도원님의 '인문학 예술특강' 시간입니다. 특강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주목을 받은 클레이아트를 만든 분들을 모셨습니다. 스텐포드 대학에 유학 중 고국에 잠시 들러 어머니와 함께 전시회에 온 권형준님(위)과 유일하게 고흐를 지지해 준 우체부, 고흐에게 그 우체부를 돌려주고 싶었다는 설윤희님(아래)이 고흐의 작품을 멋지게 표현하여 박수를 받았습니다. "마음챙김이라는 주제로 열린 전시, 참 감사합니다. 마음챙김은 명상의 가장 깊은 화두이기도 합니다. 예술과의 결합으로 명상의 영역은 더 넓어질 것입니다." 살롱에서 담소하듯 편안하게 강의하는 고도원님의 말이 오늘따라 유난히 쏙쏙 귀에 들어옵니다. "이번 '헬로아티스트展'은 8인의 인상파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조명하면서 예술은 과연 우리를 어떻게 치유하는가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주)본다빈치 김려원 대표의 마무리 인사말입니다. 예술의 본질 그리고 존재가치는 단순히 예술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일반적인 상식을 넘어 관람자들에게 치유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전시회를 마치고 솔빛섬을 나서니 전혀 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내닫는 것 같습니다. 고도원님과 김려원 대표가 참여자들과 작별인사를 나누는 모습조차 한 폭의 풍경화입니다. 한강에 노을이 집니다. 모네의 그림처럼 고요하게 일렁이는 강물 속으로 붉은 석양빛이 스며듭니다. 자연의 빛이 사라진 자리에는 휘황한 인공의 빛이 섬을 밝히고 밤의 강을 밝힙니다. 그 시대의 예술을 혁명하고 새로운 가치의 깃발을 세운 인상주의, 불 밝힌 섬이 인상주의의 거장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헬로 아티스트'!
링컨28기 '2분스피치 콘서트' 영상
아침편지 가족들의 몸 건강을 위해서 시작된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9월 몸짱'부터 새롭게 추가된 '몸짱댄스' 열풍이 가정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즐겁고 신나게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9월 몸짱 가족분들 중 '몸짱댄스'로 생동감 넘치는 하루 하루를 만끽하고 계시는 세 분의 영상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신청하기 몸짱 댄스 따라하기
글,사진 : 조송희 아침편지와 서초구가 함께하는 '서초구 아버지센터'가 드디어 '개소식'과 함께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작은 음악회, '아버지'를 열창하는 'M&M CONCERTS'입니다. 방배열린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아버지센터' 개소식에는 조은희 서초구청장님을 비롯한 서초구 관계자들과 내빈 및 서초구 주민, 아침편지가족 등 200명이 참여해 식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사회를 맡은 서초구 주민행정과 박재원 과장입니다. '아버지센터'는 이 시대 새 기운이 필요한 아버지들에게 의미 있는 휴식, 꿈과 힘을 안겨주고자 서울 서초구와 아침편지가 함께 만들어 가는 아버지을 위한 치유와 소통의 공간입니다. "국내최고의 명상센터를 운영하는 아침편지와 함께 전국 최초이자 지자체 최초로 '아버지센터'를 만들었습니다.아버지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인사말입니다. "아버지에 초점을 맞춘 복지 정책이 나와야 할 때입니다. 서초구 아버지센터가 그런 사회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도원님의 인사말입니다. '아버지센터'는 무한경쟁시대에 많은 고뇌와 짐을 지고 있는 이 시대 아버지들이 나이와 직업을 초월해 함께 만나 대화하고 공부하고 휴식하면서 '좋은 아버지'를 꿈꾸고, 그 '좋은 아버지'들 사이에 깊은 연대감과 이해관계를 떠난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센터'의 센터장을 맡은 윤나라 실장이 센터 운영방침과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합니다. 1.Power of Love 2.Passion of Dream 3.Pride of Family 4.Plan of Life 5.Playing of Joy '아버지센터'의 핵심가치는 5P입니다. 국내 최초로 국가기관과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뜻을 모아 출범하게 된 '서초구 아버지센터', 이 시대의 '고개 숙인 아버지'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아버지 복지의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서초구의 방배열린 문화센터 5층 '아버지센터' 제막식입니다. 시작은 작아 보여도 나중에는 거대하게 될 의미있는 출발입니다. (왼쪽부터)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원, 서초구의회 고선재 행정복지위원장, 서초구의회 정덕모 운영위원장, 서초구의회 최유희 도시건설위윈장, 고도원 이사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아침편지 문화재단 서혜석 이사, 서울시의회 김진영 의원, 서초구의회 용덕식 부의장 고도원님과 조은희구청장님이 내빈들을 '아버지센터' 강의실에 마련된 리셉션 장으로 안내합니다.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의 음식 연구소에서 직접 만든 건강쿠키와 머핀, 음료 과일 등이 정성스럽게 차려진 공간이 더 각별하게 느껴집니다.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밥상'의 정신은 '아버지센터'에도 고스란히 이어집니다. 9~10월에 열리는 아버지센터 정규 프로그램은 '꿈너머꿈 5P 아버지캠프'(토요일 5주 과정), '잠깐멈춤 2P 아버지캠프'(토요일 2주 과정) 등 주말 프로그램과 발반사 치유 마사지,유기농 건강식 요리, 통나무 치유명상, 요가, 아트테라피, 비채(비움과 채움) 커피 바리스타 같은 주중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 더 아름다운 꿈을 가진 아버지, 더 자랑스럽고 더 존경받는 아버지, 더 멋진 삶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아버지, 더 재미있고 행복하게 즐길 줄도 아는 아버지! 그 '좋은 아버지'의 길을 서초구와 아침편지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아버지센터 '프로그램' 신청하기
몸짱댄스 아침지기들이 몸짱댄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신나게 한 번 따라해보세요.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옹달샘 몸짱프로젝트'는 볼매(볼수록 매력)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아침지기와 함께 쉽고 재미있는 운동으로 매력있는 최고의 몸을 만들어 보세요.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신청하기
'세바시(고도원 특강)' 영상